영국이 차지했던 앵글로 아메리카 지역이 이베리아 국가가 차지했던 라틴 아메리카보다 잘사는 국가가 된건 유럽인들이 살기좋은 온대기후 지역이 넓게 있어서 유럽인들의 이주가 활발했고 영국이 원래부터 의회 민주주의가 발달한 나라이다보니 이것에도 영향을 받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앵글로 아메리카는 영국에서 일어난 산업혁명을 받아들이기 쉬운 사회적 환경을 갖추고 1차산업의존에서 벗어날 기반을 갖추었던것 같습니다. 산업혁명을 받아들일 당시에 세계에서 가장 많은 자금을 운영하던 영국에 있는 금용가들의 투자를 받기도 쉬워서 공업화에 필수적인 대규모의 자금조달도 쉬웠을듯 합니다. 풍부한 자연ㆍ인적 자원을 활용해서 투자를 유치한 후 인프라와 산업들을 발달시키는 선순환을 이용하기가 굉장히 쉬웠겠죠. 영국에서 발달한 특징 중 하나인 재산권보호도 영향이 있었을 겁니다. 아무래도 식민지 본국의 사회적 역량차이가 지금의 앵글로 아메리카와 라틴 아메리카의 차이를 만든것 같습니다.
포플리즘이 부정적인 것이 아니죠. 남미는 그 정책을 펴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오랜 기간동안 양극화가 극심해서 다수의 빈곤층을 구제하기 위한 복지정책이죠. 스웨덴과 같은 북유럽 국가들의 복지정책도 포플리즘이고... 포플리즘을 마치 빨갱이 선동처럼 악용하는 우리 정치세력이 나쁜넘들일 뿐...
No, no todos son "tan pobres" cómo dices hay países que tiene una gran economía como Panamá, chile, Republica Dominicana, costa rica o México que está creciendo mucho, pero en Corea parecen conocer solo los pobres.
1823년 5대 대통령 재임기, 먼로 독트린 선언 2019년, "먼로주의는 아직 유효하다" 걍 아메리카는 미국 마당이라 그럼 미국이라는 정원사가 원하는 형태로 존재해야 하고, 통제할 수 있는 상태여야 함 그를 위해서는 외부 강대국의 개입을 차단하고, 아메리카 내에 또 다른 강대국이 출현할 수 없게 막아야 하기 때문
기득권에 의한 기득권을 위한 기득권을 위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독립 당시에도 본국의 후예들이 독립을 함. 그 기득권층에 대대로 부가 몰리고 그 기득권들의 부를 국가 발전을 통한 부의 재창출이 아닌 국가의 자산들을 약탈해 그들의 부를 축적함. 또한 국민들에게 교육과 기술 터득에 기회를 주지않아 미래 또한 암울함. 결국 부의 대물림속에 영원히 계급사회속에서 빈곤의 늪을 벗어나질 못함. 현대 정치적으로는 북미의 미국이 남미의 나라들이 강성해지길 원하질 않음. 아프리카 중남미 남미 동남아등 기득권이 토착화된 지역의 미래는 국민들 절대 다수는 하층민 빈곤층이라는 것.
지금 경제위기가 와서 그렇지 2011년 칠레 우르과이 1인당 GDP 1만 4천달러 아르헨티나 1만 3천달러 브라질 1인당 GDP 1만 2천 달러로 세계 1인당 GDP 평균인 1만달러보다 높았음 중위 값인 6500달러보다는 거의 2배정도 높은 국가였음. 2011년 멕시코 베네수엘라 1인당 GDP는 1만달러로 세계 평균 수준의 국가이고 콜롬비아는 7500달러로 중위수준보다 약간 높은 국가였음 페루 에콰도르가 5천달러 수준으로 낮은 편이었고 라틴 아메리카는 사실 그렇게 가난한 적이 없어
@@원s-x8h ㄴ 북중남미 통틀어서 최빈국은 아이티 밖에 없음.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페루 에콰도르도 최빈국이 아님. 최빈국은 대체로 1인당 gdp가 1000달러를 상하회하는 정도인데 남미에서 가장 1인당 gdp가 낮다는 볼리비아가 3000달러대임. 페루는 6000달러대라서 최빈국하고는 거리가 멀고. 최빈국 기준이 너무 낮은 거 아니냐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전세계 200여개 국가중 1인당 gdp가 1000달러대 이하인 국가가 대략 40개가 넘음. 그 중 대다수는 중남부 아프리카에 포진해있고, 그 다음이 중동과 동남아에 있는 국가들임. 남미만 치면 최소 인도보다는 다 1인당 gdp가 높음.
발전 안해도 좋으니, 발전은 거부하고 기득권의 "우위"만을 수성하겠다는 기득권층과 발전을 위한 고통은 감내할 생각이 없으니, 하나도 희생할 생각 없고 있는거나 나눠먹으려들기만 바쁜 포퓰리즘 그럼에도 그 안에선 헤쳐먹을 땅과 자원이 많아서, 나름대로 비빌 언덕이 있다는 안일함 속에 기묘한 적대적 공생의 균형으로 정체되어버린 곳 한국에 있었던 절박함과 현상타파 의지가 여기는 결여되어 있음.
걍 게르만계랑 라틴계의 기질적 차이이자 북방민족과 중부민족,남방민족의 기질적 차이로 보여짐. 눈작고 체구가 크고 피부가 하얗고 얼굴이 넙데데한 동북아인이 피부가 어둡고 체구가 슬림하고 이목구비가 크게 꽉꽉 가득찬 동남아인보다 잘사는 것처럼 눈이 상대적으로 작고 체구가 크고 피부가 붉고 하얗고 얼굴이 상대적으로 넙데데한 게르만계가 피부가 좀 어둡고 체구가 슬림하고 이목구비가 느끼하게 큼직하게 가득찬 라틴계보다 잘산다. 예로부터 중부민족,남방민족은 지리가 온화하고 인구도 많고 땅도 비옥해서 그걸로 잘살았는데 북방민족이 중부,남방의 문화와 종교와 질서와 교리를 흡수해서 중부,남방민족을 힘으로 몰아내고 중부,남방민족의 계승자를 자처함. 결국 그게 지금까지 이어져서 지금은 북방에서 유래한 민족들이 잘산다. 서양도 그랬고 동양도 그랬다. 과거에 서양도 로마가 짱이었고 동양도 남방쪽 사람들이랑 중원 사람들이 짱이었는데 지금은 게르만족이 로마의 계승자를 자처하거나 유럽의 리더를 칭하면서 최고가 되었고 동양도 북방민족들이 끊임없이 중국 한반도 일본으로 몰려가고 기존 주민들은 동남아시아 등지로 밀려나면서 지금 동북아시아인들(북부 중북부)은 중국 남부를 제외하면 상당수가 조상이 북방에서 유래했고 동남아보다 잘산다. 그리고 그 북방 조상들은 중원과 남방 문화들의 계승자를 자처했지. 만주족 청나라가 유교에 동화된 것처럼. 여기서 살짝 애매한 게 북방인이 중부인,남방인의 정체성을 흡수하고 각 대륙의 정체성이 되어버리면서 기존의 남방인,중부인들이 오히려 어색해진다. 예를 들면 나폴레옹은 포르투갈,스페인을 유럽이 아니라 아프리카로 취급해버렸지. 몇몇 서유럽인들은 남유럽들을 유럽인 취급을 안하고 차별함. 중국대륙같은 경우는 중국 남부지역 사람들은 언어도 베트남스럽고 외모도 동남아인 사람들이 많아서 몇몇 북방 중국인들은 남방인들을 똥남아라고 차별한다. (물론 중국 남부에도 북방인들이 몰려들어서 북방 조상들도 많다.) 하지만 과거에는 오히려 남방인 중부인들이 북방인들을 야만인 취급했지. 고대 그리스인 로마인들이 게르만인을 야만인 취급하고 고대 춘추전국시대 국가들과 남쪽의 한족 국가들이 흉노족 등 북쪽 애들을 야만인 취급하고 차별함 고대 문명의 주도권- 로마인 그리스인 페니키아인 메소포타미아 문명, 인더스 문명, 황허 문명, 조몬 문명 등등 전부 후덥지근 남방의 주도권 근현대 문명의 주도권- 앵글로색슨 게르만 노르만 야마토인 현대 한국인 현대 중국인 등등 전부 춥고 척박한 북방의 주도권. 근데 북미는 앵글로색슨 게르만 등 북쪽 애들이 근대에 개척한 땅이고 중남미는 라틴 남쪽 애들이 근대 근세에 개척한 땅. 지금은 고대가 아닌 현대. 그러므로 북미가 중남미보다 더 잘살고 중남미는 가난한거지. 동서양의 역사를 요약하면 "원래 헤게모니를 가진 남방인을 북방인이 몰아내고 남방인의 문화들을 흡수하고 헤게모니를 빼앗아온다" 이거임. 동양에서 가장 잘사는 일본인과 우리의 시조들도 예전에는 오랑캐 소리 들었음.
@@user-baka-yaro 우생학이 아니라 북방인이 남방인의 고대 문명을 무너뜨리고 근현대 문명을 정립해서 그게 현재까지 이어지는 게 동서양의 공통적인 역사적 흐름임. 고대 그리스, 고대 로마랑 현대 앵글로색슨, 독일인을 봐라. 고대 중국인, 고대 조몬인,고대 한반도인이랑 현대 야요이 일본인이랑 현대 북방 한국인 현대 중국인을 봐라. 차별이나 우생학이 아니라 그냥 공통적인 역사의 흐름을 말하는 것이다. 지금도 남반구가 북반구(영미권인 호주 뉴질랜드 제외)보다 가난한 경우가 많고 같은 북반구여도 남유럽은 북서유럽보다 좀 어질어질하잖아. 동남아시아도 동북아시아보다 좀 어질어질하고. 솔직히 사실이잖아. 비하가 아니라.
@@SldodkxkxkSchcashshssjxxjazjzi북한은 특이 케이스지. 전체적으로 봤을 때 남반구, 상대적으로 남쪽인 지역은 북쪽인 지역보다 가난함. 지금 당장 북쪽의 아무 나라나 골라보셈. 조상이 어디 저기 북쪽 척박한 곳,스칸디나비아에서 내려온 나라들은 다 잘살고 조상이 어디 저기 남쪽의 비옥한 곳인 나라들은 나사가 몇개씩 빠져있다.
남미가 못 사는 이유. 태생이 게으르고, 놀고 남는 시간에 일하고 자고 남은 시간에 일하고 약속은 한 두시간 늦는 것은 다반사. 진짜 황당했던 것은 콜롬비아 사람 생일파티에 7시에 초대 받았는데 호스트도 없고 다른 남미 친구들은 8시부터 모이기 시작. 정시에 온 사람은 동양인 밖에 없었다. 답답하신분 많구나. 일자리가 없어서 게으르다 주장하시는데, 게을러서 일자리를 못 만든다고 생각 못 하시나? 대한민국 예를 들면, 한국 전쟁 후 잿더미속에 일자리가 있어서 부지런한게 아니라, 우리나라 대한민국 국민이 우리들의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버지가 죽을 힘을 다해서 우리들 교육시키고 저축하고 부지런해서 일자리를 만들었고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던 것입니다. 인과관계을 오해하지 마시길.........
@@ซอกฮิยอนนํา 일을 많이 했다기보단, 착취 당했죠. 2차 세계대전 끝나고 냉전 초기까지. 그리고 미국에 살고 있는 남미인들을 보면 정말 열심히 사는 사람들 무척 많습니다. 직접 봤거든요. 함께 사는 가족들을 위해서건, 고향에 있는 가족들에게 돈을 보내기 위해서건.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그런 의미에서 태생이 게으르다는건 남미에 가보지도 남미 사람들을 보지도 못하고 멋대로 추론한 엄연한 편견입니다.
@@user-1ux72hs8wj2hs 중국계 나라인 싱가포르 제외하고 동남아에서 가장 잘 산다고 할 수 있는 나라는 말레이시아. 1인당 GDP 12000달러 정도. 두 번째가 태국인데 1인당 GDP 7000달러. 왕정 국가로 정치 이슈, 저출산 이슈, 저성장 등으로 쇠퇴 중. 프랑스령 기아나 제외하고 남미에서 가장 잘 산다고 할 수 있는 나라 - 우루과이 1인당 GDP 22,000 달러, 칠레 1인당 GDP 17000달러, 아르헨티나 12000달러, 브라질 11000 달러 등... 동남아에서 가장 못 사는 나라는 세계 공식 최빈국으로 지정된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등. 모두 1인당 GDP가 1000~2000 달러 웃도는 수준. 남미에서 제일 못 사는 나라는 베네수엘라와 볼리비아로 망해가는 국가의 대명사인데 1인당 GDP가 3000달러대임. 필리핀도 1인당 GDP가 3000달러대이니 니가 말한 필리핀은 남미로 가면 망해가는 국가 대명사인 베네수엘라와 같은 취급이다. 통계 찾아보렴.
미국의 대공황때 루즈벨트의 뉴딜정책으로 급한불을 껐고 다시 불황조짐이 보이기 시작할 무렵에 2차세계대전이 벌어지면서 대공황의 휴유증을 완전히 극복함... 케인즈학파가 대세는 아니더라고 응급처치 역할을 했으니 주류경제학까지 올라감... 거기서 중남미의 불행이 시작됨.. 40~60년대 큰정부 재정지출 공공부분이 비대해지면서 온갓 부정부패발생 아르헨티나의 페론 중남미 좌파벨트가 다 저렇게 비슷한 전철을 밟고 망함... 시기랑 다른요인도 일부 존재하겠지만 현재 결과는 다 비슷비슷함... 외부랑 경쟁해서 경쟁력을 올릴 생각안하고 나라문닫고 그냥 내수용 제품이나 좀 만들자.. 수입대체 산업화를 하겠다고 나선 나라들은 죄다망함...
2030년 국력 예상( 상황에 따라 앞당겨질 수도 있음) 1 . 중국 2 . 미국 3 . 인도 4 . 독일 5 . 인도네시아 6 . 브라질 7 . 러시아 8 . 프랑스 9 . 영국 10. 대한민국(준 통일 = 낮은단계 연방제) 11. 캐나다 12. 이태리 13. 멕시코 14. 튀르키에 15. 이란 16. 일본 17. 남아공 18. 스페인 19. 태국 20. 베트남 2035년 국력 예상 ( 상황에 따라 앞당겨질 수도 있음 ) 1 . 중국 2 . 인도 3 . 미국 4 . 인도네시아 5 . 브라질 6 . 러시아 7 . 독일 8 . 프랑스 9 . 이란 10 . 대한민국(통일) 11 . 영국 12 . 튀르키에 13 . 캐나다 14 . 이태리 15 . 스페인 16 . 멕시코 17 . 일본 18 . 남아공 19 . 태국 20 . 베트남 2040년 국력예상 ( 상황에 따라 앞당겨질 수도 있음 ) 1 . 중국 2 . 인도 3 . 미국 4 . 인도네시아 5 . 러시아 6 . 브라질 7 . 이란 8 . 튀르키에 9 . 독일 10 . 프랑스 11 . 대한민국 ( 통일 ) 12 . 영국 13 . 캐나다 14 . 이태리 15 . 멕시코 16 . 스페인 17 . 베트남 18 . 태국 19 . 필리핀 20 . 일본 지난100여년간 미국주도의 "글로벌거품경제"가 급격히 막을 내리고 있다 . 트럼프대통령은 "자국우선주의(보호무역주의 =갈라파고스경제)" 를 선언하며 스스로 "글로벌리즘" 에서 한 발 물러났다 . 개인적으로 트럼프의 이런 결정은 다소 늦었다고 판단하며 미국내,외의 상황을 고려해 볼 때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 그리고 신분제가 남아있는 인도와 일본,영국과 관련해서는 인도는 임금이 워낙 낮기에 향후 10여년이상 매년 4 - 8%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나 그것은 대략 GDP 5000달러까지고 . . . 단,중국이 진행하고 있는 대략 55억명시장(소비자)으로 글로벌GDP 8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유러시아대륙경제"의 육상,해상"일대일로( 아시아 + 유럽의 단일시장)"가 이뤄지면 GDP10000달러까지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 . 반면 성장이 끝나버린 일본과 영국은 해양경제의 한계(일대일로에 기반한 유러시아대륙경제 본격화)가 겹쳐 큰 희망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본다.
일본이 현재 국가GDP 3위에 인구빨로 내세워도 영국,프랑스,독일보다 우위이고 기반산업도 대한민국이 통일이 된다고 한들 한국보다 탄탄한데 2030년에 일본이 무슨 16위로 떨어져요? 독일도 통일 이후 국력이 약해졌었는데 천문학적인 감당못할숫자의 액수의 예산지출이 예상될 통일한국의 GDP가 내려가기는 커녕 10위권을 유지한다는것도 ㅈㄴ 말도 안되는 소리고. 급기야 일본이 마약과의 전쟁,카르텔로 시름시름 앓고있고 과학기술력,산업기반력이 약한 멕시코보다 순위가 떨어진다는게 말이 됨? 정신병자인가 ㅋㅋㅋ 혹시 환빠이신가요?
다른건 제쳐두고 인도네시아가 뭔 수로 떡상한다는건지 아무리 자원부국이라도 수도 이전 하는데만 다 퍼부어도 모자랄판에 뭔 수로 떡상 한다고 자원 개발도 돈도 기술도 없는데 결국 글로벌 기업한테 채굴권주면 서구 기업들이 엄청 뽑아 갈테고 뭔 수로 10위 안에 떡상? 글고 중국 / 인도 인구 먹여 살리는게 쉬운줄 암?
미국 기업들이 진출하여 전 분야 압도적 점유율 시전중.
사실상 경제예속 상태.
사파티스타 민족해방군 만새!
대기업은 경제 발전엔 분명 도움이 되지만, 제어하지 못하면 자국을 망하게 하는 범인이 되기도 함.
멕시코 전쟁으로 먹을려고 하다가
제국주의및 백인들이 아니라는 이유로
독립 해줬어요 좋은 땅들 다뺏고
신은 너무 멀리 있고 미국은 가까이 있다
🇨🇱🇺🇾🇦🇷는 유럽이다 대륙만 남미지 클래식음악을 즐기고 와인을즐기고 백인이 다수다
미국처럼 되는게 극히 희귀한 케이스라 봐야할듯
솔직히 말하면... 미국은 시작부터 다른나라였어~~ 아예 무에서 시작한 나라가 아닌. 건국하고 얼마되지 않아. 초강대국 대열에 오른나라
영국이 차지했던 앵글로 아메리카 지역이 이베리아 국가가 차지했던 라틴 아메리카보다 잘사는 국가가 된건 유럽인들이 살기좋은 온대기후 지역이 넓게 있어서 유럽인들의 이주가 활발했고 영국이 원래부터 의회 민주주의가 발달한 나라이다보니 이것에도 영향을 받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앵글로 아메리카는 영국에서 일어난 산업혁명을 받아들이기 쉬운 사회적 환경을 갖추고 1차산업의존에서 벗어날 기반을 갖추었던것 같습니다. 산업혁명을 받아들일 당시에 세계에서 가장 많은 자금을 운영하던 영국에 있는 금용가들의 투자를 받기도 쉬워서 공업화에 필수적인 대규모의 자금조달도 쉬웠을듯 합니다. 풍부한 자연ㆍ인적 자원을 활용해서 투자를 유치한 후 인프라와 산업들을 발달시키는 선순환을 이용하기가 굉장히 쉬웠겠죠.
영국에서 발달한 특징 중 하나인 재산권보호도 영향이 있었을 겁니다. 아무래도 식민지 본국의 사회적 역량차이가 지금의 앵글로 아메리카와 라틴 아메리카의 차이를 만든것 같습니다.
영국은 자국의 국민이 수가 적어 그 넓은 식민지를 지배하는데 한계가 있으니 식민지역에서 친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교육을 통해서 토착민들의 의식을 식민화시켰고,
북미의 경우는 약탈이 아니라 거주를 목적으로 이주한 것이기 때문에 목적이 달랐죠.
😅
😊
😊
인간의 탐욕본능을 적절히 제어하면 균형발전하고, 그게 안되면 라틴아메리카.
모든 영상들이 퀄리티가 좋았는데 이번 영상은 약간 너무 겉만 훓는 느낌? 구체적인 통계나 개별 국가에 대한 분석 같은 것이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2편 만들어야 됨
@@janggiyomi 이러한 점들을 설명하는 영상을 주로 올리셨으니 그와 관련된 코멘트를 남긴 것인데 말씀이 지나치시네요
@@janggiyomiㅋㅋㅋㅋ
그냥봐ㅋ
@@janggiyomi그렇게 잘게 쪼개서 추가로 올리는걸 콘텐츠가 되는거지...먼소리하니
라틴아메리카가 못사는 이유중 하나는 자원에 너무 의존해서 다른 산업발전이 뒤쳐진데다가 포플리즘 공략이 난무하고 미국과 가까워 마약판매를 통한 카르텔 성장인 것 같아요.
자원에 너무 의존한 부분은 베네수엘라 한정이예요. 아르헨티나는 1차 산업에만 너무 집중하다가 함부로 개방한것도 모자라 영국과의 전쟁으로 그렇게 된거고 다른 남미국가들은... 여러가지 이유가 존재하지만, 일단 벌거벗은 세계사 CIA편과 마략편을 보는 걸 추천드릴게요.
포플리즘이 부정적인 것이 아니죠. 남미는 그 정책을 펴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오랜 기간동안 양극화가 극심해서 다수의 빈곤층을 구제하기 위한 복지정책이죠.
스웨덴과 같은 북유럽 국가들의 복지정책도 포플리즘이고...
포플리즘을 마치 빨갱이 선동처럼 악용하는 우리 정치세력이 나쁜넘들일 뿐...
No, no todos son "tan pobres" cómo dices hay países que tiene una gran economía como Panamá, chile, Republica Dominicana, costa rica o México que está creciendo mucho, pero en Corea parecen conocer solo los pobres.
거기다가 치안이 굉장히 불안해요.
@@알라타니스와자파라크 그것도 나라에 따라서 달라요. 예를 들어 칠례, 우르과이, 아르젠티나, 콜롬비아, 등은 멕시코, 브라질, 베네수엘라, 아이티, 등과 비교하면 치안이 좋다고 할 수 있어요. 앞의 국가들의 치안은 나쁘다고 해도 프랑스 수준이라...
오늘날 앵글로아메리카와 라틴아메리카의 차이를 낳은 결정적인 동인은 토지제도에 있습니다.
미국과 유일하게 국경을 맞대는 라틴 아메리카 국가
멕시코
지주세력을 개혁못한게 크다고 봄
근본적으로 미국이 아메리카에 자신들이 컨트롤할 수 없는 강대국의 출현을 바라지 않는게 가장 크다고 봄
1823년 5대 대통령 재임기, 먼로 독트린 선언
2019년, "먼로주의는 아직 유효하다"
걍 아메리카는 미국 마당이라 그럼
미국이라는 정원사가 원하는 형태로 존재해야 하고, 통제할 수 있는 상태여야 함
그를 위해서는 외부 강대국의 개입을 차단하고, 아메리카 내에 또 다른 강대국이 출현할 수 없게 막아야 하기 때문
시몬볼리바르가 원하던 미국과 같은 큰 남미
지정학적으로 냉정한 시선 개굳...
콜럼버스는 죽을때까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지 못했죠 대륙 가기전 섬들만 발견했을뿐
대륙 발견한 사람은 아메리고 베스부치... 이태리 사람.
아르헨티나를 제대로 작살낸 호르헤 비델라는 미국 CIA와 상당히 밀접한 관계를 가진 인물임
아르헨 쿠바는 솔직히 선진국 될만했는데 미국이 가로 막은거제
@@erchany 먼로주의가 유지되려면 아메리카 내에 미국의 통제에서 벗어날만큼 성장한 국가가 출현해선 안 되니 막을 수 밖에요.
비슷하게 BRICS 의 주도국들 중 하나인 브라질은 전보다 미국의 견제가 심해질 겁니다
@@강대웅-k3r 히스패닉들이 미국으로 불법이민이 하는게 굉장히 심하기 때문에 막아야 한다면 브라질을 선진국으로 만드는게 훨씬 나을텐데 이해가 안가네요..
@@lichtundwasser9044불법이민보다 아메리카 전역을 미국의 영향력 안에 속하게 하는게 압도적으로 중요함
캐나다.미국은 욕심쟁이😂
미국을 상대로 어떤 산업이 제대로 버틸수 있겠어요? 당연히 무역적자가 쌓일수 밖에 없는구조인데.. 내가 알기론 브라질 아르헨티나는 자동차도 생산하고. 브라질은 항공기도 생산한다고 들었어요.
한국이 그중에 아이폰에 견줄만한 휴대폰을 수출하는것도. 대단한 일을 한것이고.
기득권에 의한 기득권을 위한 기득권을 위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독립 당시에도 본국의 후예들이 독립을 함.
그 기득권층에 대대로 부가 몰리고
그 기득권들의 부를 국가 발전을 통한 부의 재창출이 아닌
국가의 자산들을 약탈해 그들의 부를 축적함.
또한 국민들에게 교육과 기술 터득에 기회를 주지않아 미래 또한 암울함.
결국 부의 대물림속에 영원히 계급사회속에서 빈곤의 늪을 벗어나질 못함.
현대 정치적으로는 북미의 미국이 남미의 나라들이 강성해지길 원하질 않음.
아프리카 중남미 남미 동남아등
기득권이 토착화된 지역의 미래는 국민들 절대 다수는 하층민 빈곤층이라는 것.
Mexico is the only country in Latin America that is from North America.
라틴 아메리카 가난의 더 근본적인 이유는 카톨릭이라는 종교 때문이다.
저들이 가난해야지 미국이 강할수 있음
지금 경제위기가 와서 그렇지 2011년 칠레 우르과이 1인당 GDP 1만 4천달러 아르헨티나 1만 3천달러 브라질 1인당 GDP 1만 2천 달러로 세계 1인당 GDP 평균인 1만달러보다 높았음
중위 값인 6500달러보다는 거의 2배정도 높은 국가였음.
2011년 멕시코 베네수엘라 1인당 GDP는 1만달러로 세계 평균 수준의 국가이고
콜롬비아는 7500달러로 중위수준보다 약간 높은 국가였음
페루 에콰도르가 5천달러 수준으로 낮은 편이었고
라틴 아메리카는 사실 그렇게 가난한 적이 없어
가난하지도 않고 잘살지도 않고 그냥 동남아 상위호환 수준임
미녀대회로 유명하던 그 베네쥬엘라가 지금은 그 미녀들이 불과 수십달러에 몸을 팔고 있지.
소득은 동남아보다 더높은데 부패,치안,살인율 등은 동남아보다 막장
1인당 gdp는 부익부 빈익빈을 나타내지 못합니다.
@@초코음료수소득도 높지만 물가도 많이 높아요 한국보다 비싼곳도 있구요
남미가 폭망한 이유 3 극심한 부정부패가 첫번째 이로인한 극심한 빈부격차가 두번째
남미인구 90%가 파피아단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치안부재가 셋
Mexico is the only country in Latin America that is from North America.
칠레 아르헨 우루과이 파라과이는 잘사는편 칠레 아르헨 우루과이는 남미지만 문화는 유럽이다 인종도 백인이고 클래식을즐기고 와인을즐기도 탱고 왈츠 를 춘다
원래 남벨기에 남인도 남한 남미국등은 노답이고 남반구도 노답이고 위험한 북쪽이 가장 좋고 중간이 최악
남벨기에는 뭔가요 그리고 인도는 남쪽이 더 발달했고 북부는 농업지역입니다
다른사람이 말한대로.. 라틴아메리카는 가난한 사람은 있어도. 나라 자체가 가난했던적은 없는 나라들이 많아.
실제.. 중산층의 규모가 상당히 두터워서. 어려운 경제에도 불구하고. 구매력은 아시아 왠만한 시장보다 높아~~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페루 에콰도르 는 최빈국인데 무슨
@@원s-x8h ㄴ 북중남미 통틀어서 최빈국은 아이티 밖에 없음.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페루 에콰도르도 최빈국이 아님. 최빈국은 대체로 1인당 gdp가 1000달러를 상하회하는 정도인데 남미에서 가장 1인당 gdp가 낮다는 볼리비아가 3000달러대임. 페루는 6000달러대라서 최빈국하고는 거리가 멀고.
최빈국 기준이 너무 낮은 거 아니냐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전세계 200여개 국가중 1인당 gdp가 1000달러대 이하인 국가가 대략 40개가 넘음. 그 중 대다수는 중남부 아프리카에 포진해있고, 그 다음이 중동과 동남아에 있는 국가들임. 남미만 치면 최소 인도보다는 다 1인당 gdp가 높음.
발전 안해도 좋으니, 발전은 거부하고 기득권의 "우위"만을 수성하겠다는 기득권층과
발전을 위한 고통은 감내할 생각이 없으니, 하나도 희생할 생각 없고
있는거나 나눠먹으려들기만 바쁜 포퓰리즘
그럼에도 그 안에선 헤쳐먹을 땅과 자원이 많아서,
나름대로 비빌 언덕이 있다는 안일함 속에
기묘한 적대적 공생의 균형으로
정체되어버린 곳
한국에 있었던
절박함과 현상타파 의지가
여기는 결여되어 있음.
태양(미국)앞의 수성(라틴아메리카) 느낌이랄까
무지막지한 초강대국 옆에 너무 가까운게 죄라면 죄
수목도 큰 수목 옆의 나무들은 크게 못자람
인구감소국인 한국은 60년후 3천만대인구가 되겠지만 중남미국가들과 1차산업물 교류를 하며 먹고살고
국내는 Ai,로봇기술,한류문화,반도체등으로 세계 선도국가가 될것으로 보인다.
국민성 정치개판
원주민들은 다들 비슷하게 생긴 느낌
뭔진 모르지만 분명히 영국놈들 때문일거야..
아하!
아르헨도는 돈들고 가서 잘살겠지!
남미 군부가 망첬다.
아프리카에 가려진달까 아프리카가 너무 막장이라
3대 경제권(서유럽 동아시아(한국일본대만) 북미(미국 캐나다))이랑 호주 뉴질랜드 이스라엘 싱가포르 말고는 다 거지라고 보면 됨
@@sjm2766 예외가 있긴한데 영향은 미미한편 싱가포르도 부자긴함
@@sjm2766 걍 소수 왕족들만 갖고노는 오일머니지 그나라 국민들사는꼬라지나 인프라는 후진국이다...
ㅋㅋ 한심하다
Mexico is the only country in Latin America that is from North America.
그나마 미국이 가까워서 아주 찌들게 가난하진 않은거지. 미국 없었으면 저기도 아프리카 수준.
자원은 제한되었는데 모두 잘 살수 있니?
그리스로 라틴리냐?
남미가 가난한건 핑크타이드 때문이지
걍 게르만계랑 라틴계의 기질적 차이이자 북방민족과 중부민족,남방민족의 기질적 차이로 보여짐.
눈작고 체구가 크고 피부가 하얗고 얼굴이 넙데데한 동북아인이 피부가 어둡고 체구가 슬림하고 이목구비가 크게 꽉꽉 가득찬 동남아인보다 잘사는 것처럼
눈이 상대적으로 작고 체구가 크고 피부가 붉고 하얗고 얼굴이 상대적으로 넙데데한 게르만계가 피부가 좀 어둡고 체구가 슬림하고 이목구비가 느끼하게 큼직하게 가득찬 라틴계보다 잘산다.
예로부터 중부민족,남방민족은 지리가 온화하고 인구도 많고 땅도 비옥해서 그걸로 잘살았는데 북방민족이 중부,남방의 문화와 종교와 질서와 교리를 흡수해서 중부,남방민족을 힘으로 몰아내고 중부,남방민족의 계승자를 자처함. 결국 그게 지금까지 이어져서 지금은 북방에서 유래한 민족들이 잘산다.
서양도 그랬고 동양도 그랬다.
과거에 서양도 로마가 짱이었고 동양도 남방쪽 사람들이랑 중원 사람들이 짱이었는데
지금은 게르만족이 로마의 계승자를 자처하거나 유럽의 리더를 칭하면서 최고가 되었고 동양도 북방민족들이 끊임없이 중국 한반도 일본으로 몰려가고 기존 주민들은 동남아시아 등지로 밀려나면서 지금 동북아시아인들(북부 중북부)은 중국 남부를 제외하면 상당수가 조상이 북방에서 유래했고 동남아보다 잘산다. 그리고 그 북방 조상들은 중원과 남방 문화들의 계승자를 자처했지. 만주족 청나라가 유교에 동화된 것처럼.
여기서 살짝 애매한 게 북방인이 중부인,남방인의 정체성을 흡수하고 각 대륙의 정체성이 되어버리면서 기존의 남방인,중부인들이 오히려 어색해진다.
예를 들면 나폴레옹은 포르투갈,스페인을 유럽이 아니라 아프리카로 취급해버렸지.
몇몇 서유럽인들은 남유럽들을 유럽인 취급을 안하고 차별함.
중국대륙같은 경우는 중국 남부지역 사람들은 언어도 베트남스럽고 외모도 동남아인 사람들이 많아서 몇몇 북방 중국인들은 남방인들을 똥남아라고 차별한다. (물론 중국 남부에도 북방인들이 몰려들어서 북방 조상들도 많다.)
하지만 과거에는 오히려 남방인 중부인들이 북방인들을 야만인 취급했지.
고대 그리스인 로마인들이 게르만인을 야만인 취급하고 고대 춘추전국시대 국가들과 남쪽의 한족 국가들이 흉노족 등 북쪽 애들을 야만인 취급하고 차별함
고대 문명의 주도권- 로마인 그리스인 페니키아인 메소포타미아 문명, 인더스 문명, 황허 문명, 조몬 문명 등등 전부 후덥지근 남방의 주도권
근현대 문명의 주도권- 앵글로색슨 게르만 노르만 야마토인 현대 한국인 현대 중국인 등등 전부 춥고 척박한 북방의 주도권.
근데 북미는 앵글로색슨 게르만 등 북쪽 애들이 근대에 개척한 땅이고 중남미는 라틴 남쪽 애들이 근대 근세에 개척한 땅.
지금은 고대가 아닌 현대. 그러므로 북미가 중남미보다 더 잘살고 중남미는 가난한거지.
동서양의 역사를 요약하면 "원래 헤게모니를 가진 남방인을 북방인이 몰아내고 남방인의 문화들을 흡수하고 헤게모니를 빼앗아온다" 이거임.
동양에서 가장 잘사는 일본인과 우리의 시조들도 예전에는 오랑캐 소리 들었음.
그것과는 관련없습니다
에초에 그런 기질차이는 과학적으로 사실이 아닌게 밝혀졌고 그건 단지 우생학에 기반한 인종차별일 뿐입니다.
-우생학-
@@user-baka-yaro
우생학이 아니라 북방인이 남방인의 고대 문명을 무너뜨리고 근현대 문명을 정립해서 그게 현재까지 이어지는 게 동서양의 공통적인 역사적 흐름임. 고대 그리스, 고대 로마랑 현대 앵글로색슨, 독일인을 봐라.
고대 중국인, 고대 조몬인,고대 한반도인이랑 현대 야요이 일본인이랑 현대 북방 한국인 현대 중국인을 봐라.
차별이나 우생학이 아니라 그냥 공통적인 역사의 흐름을 말하는 것이다.
지금도 남반구가 북반구(영미권인 호주 뉴질랜드 제외)보다 가난한 경우가 많고 같은 북반구여도 남유럽은 북서유럽보다 좀 어질어질하잖아. 동남아시아도 동북아시아보다 좀 어질어질하고.
솔직히 사실이잖아. 비하가 아니라.
한국보다 북쪽인 북한은 가난함
@@SldodkxkxkSchcashshssjxxjazjzi북한은 특이 케이스지.
전체적으로 봤을 때 남반구, 상대적으로 남쪽인 지역은 북쪽인 지역보다 가난함.
지금 당장 북쪽의 아무 나라나 골라보셈. 조상이 어디 저기 북쪽 척박한 곳,스칸디나비아에서 내려온 나라들은 다 잘살고 조상이 어디 저기 남쪽의 비옥한 곳인 나라들은 나사가 몇개씩 빠져있다.
됐어. 남미는 축구만 잘하면댜.
남미가 못 사는 이유. 태생이 게으르고, 놀고 남는 시간에 일하고 자고 남은 시간에 일하고 약속은 한 두시간 늦는 것은 다반사. 진짜 황당했던 것은 콜롬비아 사람 생일파티에 7시에 초대 받았는데 호스트도 없고 다른 남미 친구들은 8시부터 모이기 시작. 정시에 온 사람은 동양인 밖에 없었다.
답답하신분 많구나. 일자리가 없어서 게으르다 주장하시는데, 게을러서 일자리를 못 만든다고 생각 못 하시나? 대한민국 예를 들면, 한국 전쟁 후 잿더미속에 일자리가 있어서 부지런한게 아니라, 우리나라 대한민국 국민이 우리들의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버지가 죽을 힘을 다해서 우리들 교육시키고 저축하고 부지런해서 일자리를 만들었고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던 것입니다. 인과관계을 오해하지 마시길.........
그것만은 아니예요. 그렇게만 따지면, 유럽국가들 상당수가 남미같았을걸요. 그곳 사람들이 얼마나 워라벨이 많은데.
@@ctngel1990유럽도 경제발전 상태일땐 일을 많이 했습니다 부유해지고 삶의 질이 개선되고 선진국 단계가 되니 워라벨이 중시된거고요
@@ซอกฮิยอนนํา 일을 많이 했다기보단, 착취 당했죠. 2차 세계대전 끝나고 냉전 초기까지.
그리고 미국에 살고 있는 남미인들을 보면 정말 열심히 사는 사람들 무척 많습니다. 직접 봤거든요. 함께 사는 가족들을 위해서건, 고향에 있는 가족들에게 돈을 보내기 위해서건.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그런 의미에서 태생이 게으르다는건 남미에 가보지도 남미 사람들을 보지도 못하고 멋대로 추론한 엄연한 편견입니다.
중요한건 양질의 일자리죠
양질의 일자리가 있다면 누구나 열심히 일할 겁니다
미국은 그러한 기회가 있는 나라 이지만 베네수엘라, 아르헨티나, 브라질은 기회가 적죠+경제도 않좋구요
이게 계속 악순환
@@yan-hw 바로 그거죠!! 멕시코도 포함. 더군다나 '남미'라고 해서 못산 곳만 있는 것도 아니죠. 우르과이, 칠례, 콜롬비아. 다른 남미국가들에 비해 비교적으로. 그래서 남미라고 뭉텅 묶어서 게으르다고 하는건 잘못된거고요.
0:27
불편 ...
라틴아메리카가 동남아보다 잘사지 않나요??
@@user-1ux72hs8wj2hs동남아 보단 잘살죠 라틴아메리카에서 제일 잘사는 나라는 멕시코 칠레고 한국이랑 물가비슷합니다
@@user-1ux72hs8wj2hs남미 물가 엄청 싸다는데
어지간한 동남아, 아프리카, 서남아 국가들보다는 잘 살긴 함.
호주+뉴질랜드>북미>유럽>서아시아>동북아시아>남미=중앙아시아>동남아시아>오세아니아기타 섬나라들>남아시아>아프리카
이렇게일듯
@@user-1ux72hs8wj2hs 중국계 나라인 싱가포르 제외하고 동남아에서 가장 잘 산다고 할 수 있는 나라는 말레이시아. 1인당 GDP 12000달러 정도. 두 번째가 태국인데 1인당 GDP 7000달러. 왕정 국가로 정치 이슈, 저출산 이슈, 저성장 등으로 쇠퇴 중. 프랑스령 기아나 제외하고 남미에서 가장 잘 산다고 할 수 있는 나라 - 우루과이 1인당 GDP 22,000 달러, 칠레 1인당 GDP 17000달러, 아르헨티나 12000달러, 브라질 11000 달러 등...
동남아에서 가장 못 사는 나라는 세계 공식 최빈국으로 지정된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등. 모두 1인당 GDP가 1000~2000 달러 웃도는 수준. 남미에서 제일 못 사는 나라는 베네수엘라와 볼리비아로 망해가는 국가의 대명사인데 1인당 GDP가 3000달러대임. 필리핀도 1인당 GDP가 3000달러대이니 니가 말한 필리핀은 남미로 가면 망해가는 국가 대명사인 베네수엘라와 같은 취급이다. 통계 찾아보렴.
대한민국에 미래군요:
양대 노답대륙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눈 찢는걸 거리낌없이 하는
쓰레기들이 가난한건
당연하다고 본다.
뭐, 눈을 찢어? 왜? 하기야 유럽제국들이 아메리카대룩을 침략하기 전 이들의 문화, 문명은 무지하게 야만적인 요소가 많았긴 하지!
@@user-yu4wn6sz9t
교육을 못벋아서 그런게 아니라
천성이 비열하기 때문입니다
그건 전세계가 다하는건데
결국 독립운동가들이 독립해도 자기 뱃속 채울려는 심뽀...사리사욕은 어쩔수 없지!! 한국은 미국에 의해 독립되고 민주주의가 제대로 뿌리내린게 신의 한수고 정말 후세대인 우리가 고마워해야함!!
카스트로 이디아민 무가베 민흘라잉 이런 놈들을 봐라!!
인민에게 사회적 부와 보편복지를 제공하려는 사회주의 정권을 전복시키고 미국주도의 부패한 자유방임과 군사독재를 부추긴 CIA공작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조금 아쉽네요.
토르네시아 조약 보면 유럽은 처맞아야되
미국의 대공황때 루즈벨트의 뉴딜정책으로 급한불을 껐고 다시 불황조짐이 보이기 시작할 무렵에 2차세계대전이 벌어지면서 대공황의 휴유증을 완전히 극복함... 케인즈학파가 대세는 아니더라고 응급처치 역할을 했으니 주류경제학까지 올라감... 거기서 중남미의 불행이 시작됨.. 40~60년대 큰정부 재정지출 공공부분이 비대해지면서 온갓 부정부패발생 아르헨티나의 페론 중남미 좌파벨트가 다 저렇게 비슷한 전철을 밟고 망함... 시기랑 다른요인도 일부 존재하겠지만 현재 결과는 다 비슷비슷함... 외부랑 경쟁해서 경쟁력을 올릴 생각안하고 나라문닫고 그냥 내수용 제품이나 좀 만들자.. 수입대체 산업화를 하겠다고 나선 나라들은 죄다망함...
중남미의 사회주의적 발상으로는 앞으로 1,000년이 흘러도 빈곤 해결 못합니다.
다른 나라의 사례를 연구해서 자기들에게 적용 시키려는 노력을 해야 해요.
미국 바로 아래에 있어서 가난해졌죠 ㅎ
아프리카가 유럽 바로 아래에 있어서 가난해졌듯
경제사 공부하다보면 정말
세상이 이렇게도 돌아갔었 구나 놀라게됩니다
ㅎㅎ멍청한 논리 초딩도 안 속겠다
진짜 무식하네
북한 아래 있는 우리는??
발끈하는 틀들 보니까 존웃이네 ㅋㅋㅋㅋㅋ
가방에 성조기 꽂고 답글 썼을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
이유는 검은뇌
미국이 멕시코에 이어 남미까지 다먹었다면 좋았겠네요
파나마까지가 딱임 ㅇㅇ
그럼 미국 망함
ㅋㅋㅋ그랬다면 더이상 지금의 미국이 아니었을겁니다. 물론 깃발의 별개수는 더많아지겠지요.
19세기때 미멕전쟁에서 미국이 이기고 나서 멕시코 전부를 점령해버릴까? 하는 논의를 미 의회서 했다고 합니다. 다만 멕시코는 비백인 국가라서 미국 백인의 혼을 해칠수 있다는 염려로 텍사스, 캘리포니아만 뜯었다고 하네요.
@@HoSangYun.그러나 이제 히스패닉 인구가 미국을 야금야금 먹어가는 중이라니 😂
선진국이 될수 있는 조건중에 하나는
아주 강한 선진국이 옆에 있냐 없냐 이것의 차이가 심하죠
멕시코가 뭐 그리 잘났다고 잘삽니까?
남미 쪽보다 잘난건 미국이랑 국경을 맞대고 있는겁니다.
영국주변 미국 주변 일본주변 선진국이 되기 위함 요건이죠
선진국보단 시장이죠
우리나라가 imf로 한번꼬라박고 08년 경제위기 터졌을 때 무난히 고속성장한것도 중국이라는 거대 시장이 그시기에 탄생한 덕이 컸죠
싱가폴 이스라엘은 뭐임? 어디 근처에도 없는데
호주 뉴질랜드도 있고
@@seoulkorea. 이스라엘은 유대인 자본으로 초반에 발전이 빠르고 지정학적 위치가 미국이 포기하기 힘들었던 거고
싱가폴은 인도양이랑 태평양 연결하는 통로쪽에 위치해 있으니깐 발전이 빨랐지 애초에 호주 뉴질랜드는 영국 자치령이었고
지리적으로보면 북한,쿠바도 잘사는나라가 되었어야했음
@@seoulkorea. 싱가폴은 지리적 이점이
너무 굉장하잖아
이스라엘은 첨부터 선진국이 었지
그만큼 돈이랑 영향력이 많았지
호주 뉴질랜드는 알다싶이 영국영향력이고
선진국에서 멀리떨어져서 선진국이 된 사례가 일본제외하고 있어?
스페인어를 쓰는 나라들 다 가난함. 스페인 포르투칼 포함해서.
스페인이랑 포르투갈 1인당 gdp 한국이랑 비슷한데
필리핀도
한국의 이승만처럼 농지 개혁을 못 한것도 한 이유가 되겠지.
나는 윤석열의 대일 굴종 기조를 욕할 때마다 라틴아메리카의 마약 카르텔 얘기하는데......
윤석렬은 아직 멀었어.. 문재인처럼 자기 입으로 직접 우리는 소국이라 대국인 중국몽을 따른다고 대놓고 매국노 짓을 한 것도 아니고
또 또 바퀴벌레
전라도 ㅎ2
불공정
2030년 국력 예상( 상황에 따라 앞당겨질 수도 있음)
1 . 중국
2 . 미국
3 . 인도
4 . 독일
5 . 인도네시아
6 . 브라질
7 . 러시아
8 . 프랑스
9 . 영국
10. 대한민국(준 통일 = 낮은단계 연방제)
11. 캐나다
12. 이태리
13. 멕시코
14. 튀르키에
15. 이란
16. 일본
17. 남아공
18. 스페인
19. 태국
20. 베트남
2035년 국력 예상 ( 상황에 따라 앞당겨질 수도 있음 )
1 . 중국
2 . 인도
3 . 미국
4 . 인도네시아
5 . 브라질
6 . 러시아
7 . 독일
8 . 프랑스
9 . 이란
10 . 대한민국(통일)
11 . 영국
12 . 튀르키에
13 . 캐나다
14 . 이태리
15 . 스페인
16 . 멕시코
17 . 일본
18 . 남아공
19 . 태국
20 . 베트남
2040년 국력예상 ( 상황에 따라 앞당겨질 수도 있음 )
1 . 중국
2 . 인도
3 . 미국
4 . 인도네시아
5 . 러시아
6 . 브라질
7 . 이란
8 . 튀르키에
9 . 독일
10 . 프랑스
11 . 대한민국 ( 통일 )
12 . 영국
13 . 캐나다
14 . 이태리
15 . 멕시코
16 . 스페인
17 . 베트남
18 . 태국
19 . 필리핀
20 . 일본
지난100여년간 미국주도의 "글로벌거품경제"가 급격히 막을 내리고 있다 .
트럼프대통령은 "자국우선주의(보호무역주의 =갈라파고스경제)" 를 선언하며
스스로 "글로벌리즘" 에서 한 발 물러났다 .
개인적으로 트럼프의 이런 결정은 다소 늦었다고 판단하며 미국내,외의 상황을
고려해 볼 때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
그리고 신분제가 남아있는 인도와 일본,영국과 관련해서는 인도는 임금이 워낙 낮기에
향후 10여년이상 매년 4 - 8%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나
그것은 대략 GDP 5000달러까지고 . . .
단,중국이 진행하고 있는 대략 55억명시장(소비자)으로 글로벌GDP 8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유러시아대륙경제"의 육상,해상"일대일로( 아시아 +
유럽의 단일시장)"가 이뤄지면 GDP10000달러까지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 .
반면 성장이 끝나버린 일본과 영국은 해양경제의 한계(일대일로에 기반한
유러시아대륙경제 본격화)가 겹쳐 큰 희망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본다.
중국은 성장율 떡락에 출생율도 우리나라 앞지를 작정으로 떡락 중
인도도 환상이 넘쳐나서 그렇지 속사정보면 곪아터진 나라인데ㅋ
인도네시아가 꼴랑 7년뒤에 영프꺾는게 개웃김ㅋㅋ 자카르타 수도권 침몰걱정해야하는 나라인데
기적이 연달이 터져서 연 10퍼씩 꾸준히 성장해도 인당 1만달러도 못찍어서 영프 절대 못넘김
일본이 현재 국가GDP 3위에 인구빨로 내세워도 영국,프랑스,독일보다 우위이고 기반산업도 대한민국이 통일이 된다고 한들 한국보다 탄탄한데 2030년에 일본이 무슨 16위로 떨어져요? 독일도 통일 이후 국력이 약해졌었는데 천문학적인 감당못할숫자의 액수의 예산지출이 예상될 통일한국의 GDP가 내려가기는 커녕 10위권을 유지한다는것도 ㅈㄴ 말도 안되는 소리고. 급기야 일본이 마약과의 전쟁,카르텔로 시름시름 앓고있고 과학기술력,산업기반력이 약한 멕시코보다 순위가 떨어진다는게 말이 됨? 정신병자인가 ㅋㅋㅋ 혹시 환빠이신가요?
망상 환자
다른건 제쳐두고
인도네시아가 뭔 수로 떡상한다는건지
아무리 자원부국이라도
수도 이전 하는데만 다 퍼부어도 모자랄판에
뭔 수로 떡상 한다고
자원 개발도
돈도 기술도 없는데
결국 글로벌 기업한테 채굴권주면
서구 기업들이 엄청 뽑아 갈테고
뭔 수로 10위 안에 떡상?
글고 중국 / 인도 인구 먹여 살리는게 쉬운줄 암?
이런 이유로 미국은 악의 나라이니 중러가 힘을 합쳐서 없애함
그리고 대한민국을 지켜주는 나라 이기도 하지요 ㅋㅋㅋ
북힌에 가라
그래서 반미외치는 정치인들이 미국국적따고 자녀들을 미국유학보내죠
정신이 어떻게ㅡ되었나?
중러가서 살아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