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황하게 본편의 스토리를 답습하지 않는, 아주 간단한 시간, 상황, 설정만으로 더도 덜도 없는 짜임새 있는 서사가 완성되네요. 왜려 군더더기 없는 구성이 돋보이는 것 같고. 물론 특유의 분위기나 아무것도 없음에도 빛나는 미장센은 배우에게서 나오는 에너지겠지만 그걸 살린 감독이나 심플한 나래이션 구성의 시나리오가 시너지 효과를 낸 듯. 푸릇한 신인 작감인 것 같은데 흥미가 생겨 그간 작품들도 다 찾아 봤습니다. 그나저나 이제 장그래는 임시완을 빼놓고는 상상할 수가 없네요. 임시완이 장그래인지 장그래가 임시완인지.
장황하게 본편의 스토리를 답습하지 않는, 아주 간단한 시간, 상황, 설정만으로 더도 덜도 없는 짜임새 있는 서사가 완성되네요. 왜려 군더더기 없는 구성이 돋보이는 것 같고. 물론 특유의 분위기나 아무것도 없음에도 빛나는 미장센은 배우에게서 나오는 에너지겠지만 그걸 살린 감독이나 심플한 나래이션 구성의 시나리오가 시너지 효과를 낸 듯. 푸릇한 신인 작감인 것 같은데 흥미가 생겨 그간 작품들도 다 찾아 봤습니다. 그나저나 이제 장그래는 임시완을 빼놓고는 상상할 수가 없네요. 임시완이 장그래인지 장그래가 임시완인지.
임시완 장그래 연기를 너무 잘해요 장그래 짱
한때 꽂혀서 몇번씩 돌려보고 비하인드 영상도 찾아봄 드라마 미생도 나오기 전.. 임시완 미모 연기 음악 분위기 기승전결 다 완벽함
임시완의 장그래인지.
장그래의 임시완인지.
구분이 안가는 그이한테 헤어나오지 못 하고 있다.
2015년에 처음 이 영상을 봤었는데 아직 살아있네요. 2022년 10월 9일에도 다시 봅니다. 원작보다 더 어두웠던 장그래의 과거가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힘들 때마다 종종 본 영상입니다. 영상 내레이션 모두 좋습니다.
치지직... 여기는 2024년 3월 22일입니다
나레이션 진짜 잘한다 임시완
임시완 나레이션 첫 문장..톤 너무 좋다
아 임시완 존예........
그와중에 존나잘생겻다...사랑해..
생얼로 찍었다는 전설의 그 영상
여자들에게 예쁘다는 소리를 듣는 임시완의 삶은 어떤삶일까?
본방 장그래보다 더 어둡고 처연한 느낌
이런 분위기 넘 좋아
임시완이 진짜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저 바둑에서 살려둬도 되지않나요? 어디로 가든 다 잡아먹을수 있을거 같은데
이거 뭐 댓글 너무 적다. 인생작인데.ㅍㅍ
주민신고보다는 공개대국인데 개발려서 그런 거 아닐까? 장그래가 프로는 아니더라도 연구생인데.
그러게여 연구생이면 준프로 실력이니 일반인들은 대부분 못 이기겠죠 ㅋㅋㅋㅋ
대국보면 막상 그러지는 않고 세상속 재능을 표출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이야기.하는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ㄱㅋ
저 아저씨도 바둑프로되려다가 꿈접은 사람일거란 생각은 안드나?
축구는 세상하고 상관있나? 이기든 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