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잃어가는 남편의 소원을 꼭 이뤄주고 싶었던 시한부 아내의 마지막 큰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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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4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3

  • @초코크림-q4r
    @초코크림-q4r Год назад +13

    눈물 납니다. 많이ㅜ울었어요.

  • @다모클레스의검이떨어
    @다모클레스의검이떨어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고독사보다 우아하다. 멋진결말

  • @drunk_on_moonlight
    @drunk_on_moonlight Год назад +11

    너무너무 좋지만 한편으로는 무섭다... 내가 저런 치매상황이라고 생각하면... 아님 큰 병이 있다고 생각하면 참 무섭고 슬프다

  • @Jaehoon1
    @Jaehoon1 Год назад +21

    음...마지막에 아내가 치매걸린 남편을 혼자냅두면 자식들이 엄청 고생할까봐...같이 데리고가는장면이 현실적이면서 씁쓸하네요

    • @836괴물쥐
      @836괴물쥐 2 месяца назад

      마지막에 무엇을 한거죠??

    • @Neeko-ISOP1107
      @Neeko-ISOP1107 Месяц назад

      @@836괴물쥐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지만 유독가스가 나는 무언가(?)를 태운 것 같습니다.
      약간 비슷한걸 찾자면 연탄으로 ㅈ살하는 느낌이지 않을까요?

  • @loahkim
    @loahkim Год назад +5

    진정한 사랑

  • @president_earth
    @president_earth Год назад +3

    신혼입니다. 이렇게 늙고 싶네요..
    너무나 고차원적인 사랑스러움이에요

  • @최예니-g2d
    @최예니-g2d Год назад +3

    아직 아이들이 어리지만 부모가 되니 자식에게 짐이 되는게 너무 싫어서 저렇게 하는 어미의 마음이 너무 슬펐어요

  • @jiminmoon-s9g
    @jiminmoon-s9g Год назад +9

    너무 완벽한 결혼이라 생각하면서 보고있었는데 역시.. 숨겨진 비밀이 있었군

  • @yurikang-ec7up
    @yurikang-ec7up Год назад +6

    워.. 헬렌 미렌 × 도널드 서덜랜드.. 연륜 쩌는 연기조합이네요

  • @쿠에엥-q5l
    @쿠에엥-q5l Год назад +7

    찡하고 재밌다.. 이런 영화 좋아요🩷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 @aba256
    @aba256 Год назад +12

    모두가 바라지만 가지기 힘든 해피엔딩..

  • @yeosuaussie1679
    @yeosuaussie1679 Год назад

    둘다 너무 매력적인 최고의 명배우들. 돌아가심 너무 슬플 거 같아요. 치매 없이, 암 없이 아프지 않고 죽을 수 있을까..편히 맞기 힘든 죽음..남의 얘기 같지 않네요. ㅠ

  • @happiness6247
    @happiness624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무 아름다워 눈물 이 ㅜㅜ

  • @신신-t9s
    @신신-t9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울어버렸다 ㅠㅠ

  • @sangwooklee-b7e
    @sangwooklee-b7e Год назад +2

    영화 아무르 생각남. 밝은 버젼?

  • @capabilitypark7529
    @capabilitypark752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인생은 마지막은 내가 정하고 싶네

  • @걍뮤울
    @걍뮤울 Год назад +3

    잘 죽고싶어요

  • @MCMH5.23
    @MCMH5.23 Год назад +1

    요약 - 노무현처럼 화장엔딩

  • @evanever3509
    @evanever3509 Год назад +3

    존속살인죄인데 저게 미화되네 ㅋ ㅋ
    치매걸린 할아버지는 죽여도되나보네

    • @김은형-x8n
      @김은형-x8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댓글을
      쓰고
      싶은대로
      하고
      사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