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도 마찬가지 입니다. 배사고 딱 6개월 좋았습니다. 이후로 애물단지 되었습니다. 배 타러 오기도 바쁘고 배 파킹비만 쭉쭉 나가고 있고 또 때때로 매인터넌스 해주어야 되는데 ... 집청소도 바쁘고 귀찮은데 배까지 애고.. 차라리 좀 비용이 발생하더라도 빌려서 혹은 썸으로 나가시는 것을 강추합니다.
제 자형도 소형배를 운용하시는데 주말마다 낚시를 다니시는 분이라 배 값이 너무 많이 들어서 누나가 돈 주고 배사라고 한 케이스입니다. ㅎㅎㅎ 지금도 주말마다 나가는데 보면 참으로 대단한것 같아요 날씨가 안좋으면 배 수리한다고 배에 붙어서 여기저기 손보고 하드라구요 참 손많이 가겠다 싶었어요
군대를 해군으로 가서 상병때 운 좋게 순항 훈련으로 이탈리아에 갔다가 지중해 앞바다에서 작은 배 타는거 보고 그때부터 배하나 사야지라는 꿈 갖고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영상 보고 현실과 꿈은 또 다르구나 하는것을 느낍니다 ㅎㅎ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화이팅하세요
현직에 있는 사람입니다 선내기보다는 선외기 4사이클 보다는 2사이클 바다에 띄워놓기보다는 육상계류 엔진정비에 절대소질이 있으신분 보트를 재산이라기보다는 하나의 수단으로 생각하는분 바다에 진정 취미가 있으신분 좀 덜 깔끔하신분 ^^ 이러한 분들은 적극 보트소유추천함요 30여년 가까이 레저보트 운용중인 1인입니다
현실적으로 예기 하시네요 좋은점만 예기 하는거보다 훨신 좋습니다 저는 10년 전후로 섬에서 살 계획 인데 섬 도 마찬가지로 환상 만 가지고 가다가는 한달도 못버티고 나옵니다 자급자족 도 대부분 해야하고 암튼 배도 큰배 같은경우는 몆시간 을 치우고 수리 하고 닦아도 티가 안 난다는거 ㅎㅎㅠ
이분말이 다 맞아요. 배가 아니더라도 세컨하우스도 마찬가지에요. 도시생활 지쳐서 시골에 세컨하우스 찾는분 많은데... 거리 멀면... 잘 안가게 됩니다. 세컨하우스도 원래 생활하는곳에서 1시간거리내에 가야지... 2~3시간대 마련하면... 안가게 됩니다 경험자의 말은 잘 들어야함 ㅎ
군복무를 해경에서 나왔는데 50톤이랑 500톤 배 탔었죠...50톤은 신형이었고 500톤은 구형이었는데 입항하고 입항 소핑하고 틈나는대로 유지보수해야하고 청지칠하고 뺑끼칠하고.....이거 군복무때하면 뒤지게 하기 싫은 노가다인데 굳이 자유인인데 그런 굴레를 짊어질 필요가 있나 싶네요 ㅋㅋㅋ 지중해 눈부신 해변가에 사는것도 아니라면....그리고 막상 배안타본 사람들이 환상을 갖고 있을뿐....막상 배타고 나가보면 개뿔 흔들리기만하고 짠내나고 아무런 낭만도없음....그리고 염분섞인 바람때문에 자동차랑 달리 진짜 정박만해도 소핑을 주기적으로 해야함
선장꿈나무들중 95%가 power off. ^^;;. 저도 비슷한 이유로 틈새 돌파구를 마련중이죠. ㅎㅎ 바닷가는 정말... 낭만적이기는 한데, 뭐하나 제대로 건사하기 참 힘든 환경 같아요. 바닷가 집들도 틈만나면 여기저기 썪어나가는데, 바닷물 위에 떠있는 배야 뭐 말할 필요도 없겠죠.
저도 배가 있습니다 24피트 유럽산 하우스 보트 작년에 신품으로 구입했습니다 주말마다 배에가서 관리하고 날씨 좋으면 출항하고 꽝조사지만 낚시도 즐깁니다. 주로 아내와 같이 나가고 가끔 지인들과 출항합니다. 유람하고 앵커링 해서 식사 간식 그리고 낚시도 하다 들어옵니다. 출항을 안해도 계류장에만 있어도 바다 냄새를 맡으면 힐링이 됩니다. 계류비 12만원 야마하 200마력이라 한번 출항시 기름값 3만원 일년에 한번 어항 도크에 올려 직접 af칠 관리 총 30만원 엔진 소모품 교체 정비 80만원 듭니다 소소한 수리는 캠핑카 수리와 비슷해서 직접합니다 태풍시기에는 트레일러에 올려서 피항합니다 우리나라는 20피트 중후반 데이크루즈 가능한 선외기 파워보트 구입이 최선일것 같아요 저도 처음엔 30피트 이상을 구입할려다 일반 크레인으로 올릴수 있는 그리고 배박에 필요한 주방 화장실 갖춘 배를 선택했고 만 1년이 넘은 지금 만족하고 있습니다
제가 배 사지말라고 했지만.. 정말 사지말라는건 아니라는거 잘 아시죠 ^^ ?? 저도 지금 큰 배를타지만 조금 작은 배로 바꾸고 싶을뿐 레저보트라는 매력적인 취미를 놓고 싶은 마음은 없어요 .^^ 저도 평생 일만하다가 겨우겨우 이제 놀기 시작하는거라 많은 시행착오가 있지만 그래도 즐거운건 사실이네요 ^^ 다들 안전운항하시구요. 상팔이도 많이 지켜봐주세요 .^^
ㅋㅋ 요트나 보트나 계류해야 되는 상황이면 무조건 은퇴하고 사세요.... 바닷가에 본가 있는 사람 아니면 절대 감당 안됩니다. 일반인이 즐길수 있는 수준은 이동 가능한 선폭 2.5m 보트가 한계... 원할때 슬로프로 내리고 올리고 할수있게. 육지에 보관장소와 그곳에 청소할 여건이 되야되고요. 또 낚시든 다이빙이든 정말 좋아하는 해양 레져가 하나는 꼭있어야 합니다. 배사놓고 배띄우고 분위기 즐기는거도 한두번이지. 거기서 딱히 할거없으면 또 현타옵니다. ㅋㅋ. 돈 넘치고 시간 넘치는 부르주아는 제외요~
보트 하나있으면 애물단지죠. 유지관리 돈도 많이 들고 노력과 시간도 많이 들고요. 하지만 없는 사람이 못느끼는 무언가가 있지요. 그리고 부지런함과 도전과 성취감.. 내가 사장이라면 어려움 속에서도 보트소유 직원을 높이 사지 얻어만 타는 직원을 높이 사진 않을듯요. 누가 더 신뢰 갈까요? 누구를 먼저 진급시키고 싶을까요? 누구와 함께 어려운 회사를 이끌어가고 싶을까요?
낚시배는 낚시할때는 쫍아서 힘들지만 관리하기 편하고 수틀리면 버리기도 쉬운 18마력 고무보트가 최곱니다 저런 요트급은 정말 돈없으신분은 사시면 안되요 일단 뭍으로 간단히 끌어 올리지 못하는 배는 정비,운영비,수리비 상상만 해도 어후 전 조그만 15마력 보트 하나 있었지만 그것조차도 소시민은 유지가 힘들었습니다
한국은 사설 마리나가 없나요? 미국은 마리나에서 화장실 청소까지 다 해줍니다. 엔진오일 필터 등은 물론이고 전자장비 수리까지 마리나에서 다 하는 시스템이고. 물론 돈을 내야 하지요. 마리나에 샤워실, 수영장, 운동시설, 바베큐그릴 등이 있어 낚시하고 들어와 수영하고 샤워 싹 하고 잡은고기 구워먹고 집에가는 시스템입니다.
저도 11개월동안 안타다 2주전에 타고 왔죠....기름 다 교체하고.... 바닷가 까지 차로 10분거리인데...귀찮아서....날씨가 안좋아서...다른 할일이 있어서... 핑계는 많지요ㅎㅎ 마리나는 한자리 구매해서 배 세워뒀다가 비오면 걱정되서 가보고 태풍오면 걱정되서 가보고.... 결국 마리나는 남한테 세주고 제 배는 집 앞에다 트레일러 위에 세워두고 있네요. 넷째 딸이 보트 타고 낚시해보니 재미있다고 자주 가자고 해서....앞으로는 좀 더 나가볼까합니다 :) 배 소유한지는 벌써 10년 정도 되었네요.
저는 12인승 침실 딸린 배를 사서 오년동안 운영해본 결과 좋은점도 반드시 있고 그좋은점을 위해 지불해야 할 댓가가 너무 큽니다 돈이 상상외로 많이들어감 관리 운영은 시간과 정력이 있어야 가능 스트레스 받는 체질 절대 사지 마세요 전 별장두채 가지고 바닷가로 산으로다니는데 결론은 오성호텔 다니는게 비용과 모든점에서 좋을것임 ㅡ단 돈이 억수로 많다면 그래도 괜찮겠지만 .그저 낚시배타고 고기 잡으세요
참으로 속마음을 진실되게 얘기하십니다.. 정말 맞는 말입니다.. 차도 길거리 오래 세워두면 항상 걱정되고 찜찜한데, 항구에 배를 세우면 바닷가에 살이도 힘드는데 ..
맞아요. 정말 배를 바다에 띄워두고 불안해 한적 정말 많았습니다. 이제는 조금 익숙해졌지만 며칠전에는 가보니 줄이하나 끊어져 있더라구요. 허걱!
미국도 마찬가지 입니다. 배사고 딱 6개월 좋았습니다. 이후로 애물단지 되었습니다. 배 타러 오기도 바쁘고 배 파킹비만 쭉쭉 나가고 있고 또 때때로 매인터넌스 해주어야 되는데 ... 집청소도 바쁘고 귀찮은데 배까지 애고.. 차라리 좀 비용이 발생하더라도 빌려서 혹은 썸으로 나가시는 것을 강추합니다.
현실적인 방송이 오히려 좋습니다.
보트도 일주일만 세워두면 온통 타개비 붙어 난리지요
저도 어촌 일겸 노후겸 준비하는중 입니다.
백번 옳으신 말씀입니다. 절대 쉽게 보면 인생 후회하게됩니다.
맞습니다. 맞습니다.흑흑
이분 진짜 귀에 속속들어오게 현실 조언해주시네. 멋지십니다. 항상 안운하시기바랍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배 살때 기뻐서 웃고
진짜 감격 했을 때는
배가 팔렸을때 라는
우스개가 있더군요
+배는 남이 사줘야 기쁘다 ㅎ
제 자형도 소형배를 운용하시는데 주말마다 낚시를 다니시는 분이라 배 값이 너무 많이 들어서 누나가 돈 주고 배사라고 한 케이스입니다. ㅎㅎㅎ 지금도 주말마다 나가는데 보면 참으로 대단한것 같아요 날씨가 안좋으면 배 수리한다고 배에 붙어서 여기저기 손보고 하드라구요 참 손많이 가겠다 싶었어요
군대를 해군으로 가서 상병때 운 좋게 순항 훈련으로 이탈리아에 갔다가 지중해 앞바다에서 작은 배 타는거 보고 그때부터 배하나 사야지라는 꿈 갖고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영상 보고 현실과 꿈은 또 다르구나 하는것을 느낍니다 ㅎㅎ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화이팅하세요
와... 군생활때 이탈리아까지 가시고... 부럽다. 그쪽 바다는 사실 천국이죠. 큰 태풍도 없고~ 큰 추위도 없고.. 저도 그런거 상상하며 이곳에서 보트 구입했는데 한국은 사실 쉽지 않네요.ㅋㅋ 그래도 열심히 해보렵니다.
에이 그래도 햇살 좋고… 바람 살랑 살랑 불고
파도 잔잔하고. 노을 보면. 환상일 낀데요..
몇번 안될 테지만….
시골에서 통통배. 타고 가다가 노을 보면
기가 막혔는데
세일링 아라리오 보면 또 생각이 달라지실듯~^^
진심 리얼 체험 리뷰입니다
공감백배입니다 ㅎ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바다 근처에 살면서 자주 탈 것 아니면, 정말 애물단지 입니다. 카라반이나 캠핑카도 마찬가지에요... 생각보다 유지하는게 힘들어요 ㅎㅎ
현직에 있는 사람입니다
선내기보다는 선외기
4사이클 보다는 2사이클
바다에 띄워놓기보다는 육상계류
엔진정비에 절대소질이 있으신분
보트를 재산이라기보다는
하나의 수단으로 생각하는분
바다에 진정 취미가 있으신분
좀 덜 깔끔하신분 ^^
이러한 분들은 적극 보트소유추천함요
30여년 가까이 레저보트 운용중인 1인입니다
현직에 있으시니 잘 아시겠죠. ^^
제일속편한것은 바다 낚시 가고 싶으면 장비 챙겨서 닊시배 타는게 제일 속이 편하죠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돈 10여만원이면 타고싶을때 언제든 낚시가는데 배를 사는게 비용을 떠나 얼마나 열정이 있어야 하는 일인데
대단들 하십니다.
내집마련과 월세의 차이 같은 그런 느낌이죠.
월세아니죠, 며칠 호텔가서 자면 되는데.
별장이냐 콘도냐죠.
10만원이면 독배 탈 수 있나요?
와 엄청 현실적인 조언들 감사합니다. 막연하게 배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현타가 오네요.
아마 모든 사람이 배 구입전 이쯤은 고민했을듯합니다.. 이분의 충고 대부분은 청소/유지비 인데 이부분은 돈으로 다 해결되는 것들입니다.. 💰 돈 많이 법시다
현실적으로 예기 하시네요 좋은점만
예기 하는거보다
훨신 좋습니다
저는 10년 전후로 섬에서 살 계획 인데
섬 도 마찬가지로 환상 만 가지고 가다가는
한달도 못버티고 나옵니다
자급자족 도 대부분 해야하고
암튼 배도 큰배 같은경우는
몆시간 을 치우고 수리 하고 닦아도
티가 안 난다는거 ㅎㅎㅠ
오..10년~~ 멋져요. 저는 제주도 와서 산지 10년이 넘었어요 ^^ 잘 준비해서 오세요. 적응만 잘하면 이곳만큼 살기 좋은곳도 없습니다.(한국 내에서는..)
요트체험 인당 3만원정도에 한시간 했는데 정말 요트를 좋아하셔서 그 가격에 해주신 거였군요ㅜㅜ
정말 진실의 마음으로 말씀 하시네요 홧팅
헐 모든 말씀이 심장에 팍 너무나 고맙습니다 꾸우벅
헉!! 그정도????ㅋㅋ 감사합니다.
이분말이 다 맞아요. 배가 아니더라도 세컨하우스도 마찬가지에요. 도시생활 지쳐서 시골에 세컨하우스 찾는분 많은데... 거리 멀면... 잘 안가게 됩니다. 세컨하우스도 원래 생활하는곳에서 1시간거리내에 가야지... 2~3시간대 마련하면... 안가게 됩니다 경험자의 말은 잘 들어야함 ㅎ
뭔 소리임? 나 서울에 살고 부산이랑 오사카에 세컨하우스 있는데 부산 한달에 2~3번은 가는데 ㅋ 일본도 한달에 1번은 감 ㅋ 참고로 일본 영주권자임 ㅋ
게을러서 그런거같은데 ㅋㅋㅋ
@@이름없음-k2j님 거지임!? 일본 오사카랑 조선 부산 정도면 시골깡촌인데 그런데 세컨하우스 왜삼!? 거지!?
한달에 한두번가면 호텔에서 자지 세컨이 왜필요함? 관리비가 더 비싸고 벌레에 도착해서 청소하다 날새겄네
더블비 박민규님
이댓보고 찔릴듯 ㅋㅋㅋ
군복무를 해경에서 나왔는데 50톤이랑 500톤 배 탔었죠...50톤은 신형이었고 500톤은 구형이었는데 입항하고 입항 소핑하고 틈나는대로 유지보수해야하고 청지칠하고 뺑끼칠하고.....이거 군복무때하면 뒤지게 하기 싫은 노가다인데 굳이 자유인인데 그런 굴레를 짊어질 필요가 있나 싶네요 ㅋㅋㅋ 지중해 눈부신 해변가에 사는것도 아니라면....그리고 막상 배안타본 사람들이 환상을 갖고 있을뿐....막상 배타고 나가보면 개뿔 흔들리기만하고 짠내나고 아무런 낭만도없음....그리고 염분섞인 바람때문에 자동차랑 달리 진짜 정박만해도 소핑을 주기적으로 해야함
아마도 배를 소유하고 계신분들의 공감 백퍼를 말씀하십니다~^^
23ft낚싯배 뭍에서 몇년째 삭고 있습니다 ㅎㅎ
헛! 그 뭍에 있는 배들중 한대군요. 참 처분하기도 어렵고 맘고생좀 하셨겠습니다.
선장꿈나무들중 95%가 power off. ^^;;. 저도 비슷한 이유로 틈새 돌파구를 마련중이죠. ㅎㅎ 바닷가는 정말... 낭만적이기는 한데, 뭐하나 제대로 건사하기 참 힘든 환경 같아요. 바닷가 집들도 틈만나면 여기저기 썪어나가는데, 바닷물 위에 떠있는 배야 뭐 말할 필요도 없겠죠.
맞습니다. 성격급한 저도 10년 고민했으니 말 다했죠. 우리나라는 어선 위주의 보팅 문화가 형성되어있어서 레저보트를 구입,유지,운영,판매 하기 모두 힘든 나라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배가 있습니다 24피트 유럽산 하우스 보트 작년에 신품으로 구입했습니다 주말마다 배에가서 관리하고 날씨 좋으면 출항하고 꽝조사지만 낚시도 즐깁니다. 주로 아내와 같이 나가고 가끔 지인들과 출항합니다. 유람하고 앵커링 해서 식사 간식 그리고 낚시도 하다 들어옵니다.
출항을 안해도 계류장에만 있어도 바다 냄새를 맡으면 힐링이 됩니다.
계류비 12만원 야마하 200마력이라 한번 출항시 기름값 3만원 일년에 한번 어항 도크에 올려 직접 af칠 관리 총 30만원 엔진 소모품 교체 정비 80만원 듭니다 소소한 수리는 캠핑카 수리와 비슷해서 직접합니다 태풍시기에는 트레일러에 올려서 피항합니다 우리나라는 20피트 중후반 데이크루즈 가능한 선외기 파워보트 구입이 최선일것 같아요 저도 처음엔 30피트 이상을 구입할려다 일반 크레인으로 올릴수 있는 그리고 배박에 필요한 주방 화장실 갖춘 배를 선택했고 만 1년이 넘은 지금 만족하고 있습니다
제가 배 사지말라고 했지만.. 정말 사지말라는건 아니라는거 잘 아시죠 ^^ ??
저도 지금 큰 배를타지만 조금 작은 배로 바꾸고 싶을뿐 레저보트라는 매력적인 취미를
놓고 싶은 마음은 없어요 .^^
저도 평생 일만하다가 겨우겨우 이제 놀기 시작하는거라 많은 시행착오가 있지만
그래도 즐거운건 사실이네요 ^^
다들 안전운항하시구요. 상팔이도 많이 지켜봐주세요 .^^
200프로 공감요!
보기좋습니다.
전 2년에 접어는데 영상보니 다시하고싶어지네요!
올해 배 사고싶어지는 영상도 많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00% 공감합니다.
저는 캐나다에서 지난 12년간 배를 가지고 있다 몇달전에 없에 버리고 내 인생을 되찾았습니다. ㅎ
12년간...ㅎㄷㄷ 배사서 고생이죠. 그래도 그런 고생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긴해요. 12년간 유지하셨다면 꽤 즐기셨나보네요.
@@382
벤쿠버 앞바다에 고기는 많이 잡아먹었지요 ^^
이상한게 골치 아프면서 없에 버리기는 아까운...ㅎ
@@hyk-tp7oz 다.. 그렇죠뭐.. 그나저나 캐나다생활은 어떤가요? 공기좋은곳 가서 살고싶은데.. 여긴 미세먼지가 어휴..
@@382 여긴 환경은 분명히 좋으나 한국처럼 화려하고 모든게 활발하게 움직이는 그런나라는 아닌거 같아요. 저한테는 편한 나라 입니다만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겠지요. ㅎ
@@hyk-tp7oz 그렇군요. 다 장단점이 있나봐요. 요즘은 자꾸 나가고 싶네요.
작은배 한번 사볼까 하고 들어왔다 영상보고 현실직시 바로 되네요
필요할 때 돈내고 타는 것이 옳은 방법이네요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다.
저는 작은 보트를 운행중인데도 힘든데 엄청나네요 ㅋㅋ 하시는 말씀 다 공감되서 즐겁게 봤습니다. 남자들 원래 고생하러 캠핑가고 고생하러 낚시가는거죠~
차보이님 채널 자주보는데 이렇게 와주셔서 영광입니다. ㅋ
배만 그럴까.. 캠핑카도 그렇고 전원주택도 미쳐버릴거 같아요. 뭐든지 유지보수엔 본인이 개고생합니다. 실제로 캠핑카 전원주택 둘다 소지중인데 솔직히 왜 했나 싶음.. 지인들이랑 우리 애들만 겁나좋아요 아오... ㅋㅋ
말인즉 배는 내가 관리하는게 아니다 직원을 활용하는게 정말 배를 운용하는 방법이다 관리도 하루 이틀이지 혼자 하긴 금방 지침니다
너무 큰배는 감당하기 힘들죠... 상가를 하려해도 힘들고. 트레일러로 올려질 배정도 크기가 딱이죠.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당근히 이해합니다^^태풍오면 걱정 반년마다 상가해야되고 친구들은 바다 물로 배가 가는줄알고 이십년정도 가까이 가져있다가 폐선 신고했음 정기검사 보름정도남기고요 남들보다부지런해야되는데 그게안되니 그나마 상가마치고 시운전하고 들어와서 심장을 멈춰주니 너무고맙웠죠 언자 엔진 고칠 여력이 안남아 폐선시켰으요 몰드는 그냥가져가라했는데 친구가 중간에서 처리해준다꼬몰드값을 남겨 먹으러했으니 그냥보기도싫어서 해결해도라했는데 아는동생보고 그냥가져가라하니 크레인 8톤짜리몰고와서 바로 들고가두마는 내친구는 제때문에 손해봤다고물어주야된다해서 오십만원도라해서붙여줬음^^배사는순간 바람불면 걱정 태풍오면걱정 일년마다 내는 계류비 반년마다 올리는 상가비 언자 걱정안하게되니 속이 시원하네요 배사는 순간 없는걱정이 한개생김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참 남자들의 취미라는게 안하면 미치도록 하고싶고 하면 후회하고..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ㅋㅋ 그래도 해봤으니 나중에 다시 하고 싶은 생각은 안드시겠어요. 저는 지금의 큰배 팔고 .. 다르내로 기변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ㅋㅋ 요트나 보트나 계류해야 되는 상황이면 무조건 은퇴하고 사세요.... 바닷가에 본가 있는 사람 아니면 절대 감당 안됩니다. 일반인이 즐길수 있는 수준은 이동 가능한 선폭 2.5m 보트가 한계... 원할때 슬로프로 내리고 올리고 할수있게. 육지에 보관장소와 그곳에 청소할 여건이 되야되고요. 또 낚시든 다이빙이든 정말 좋아하는 해양 레져가 하나는 꼭있어야 합니다. 배사놓고 배띄우고 분위기 즐기는거도 한두번이지. 거기서 딱히 할거없으면 또 현타옵니다. ㅋㅋ. 돈 넘치고 시간 넘치는 부르주아는 제외요~
보트 하나있으면 애물단지죠. 유지관리 돈도 많이 들고 노력과 시간도 많이 들고요.
하지만 없는 사람이 못느끼는 무언가가 있지요. 그리고 부지런함과 도전과 성취감..
내가 사장이라면 어려움 속에서도 보트소유 직원을 높이 사지 얻어만 타는 직원을 높이 사진 않을듯요.
누가 더 신뢰 갈까요?
누구를 먼저 진급시키고 싶을까요?
누구와 함께 어려운 회사를 이끌어가고 싶을까요?
그쵸. 저도 자주 못타지만 오늘도 배에가서 청소하고 시동걸어주고 닦고 조이고 왔습니다. 손익따지면 배 못삽니다. 그 이상의 행복이 있긴해요. 배 사지마세요. 라고 제목 달았지만 "조건되면 사세요" 가 부제 입니다.ㅋ
애인 별장 요트는 소유하면 좋은데 관리가 어려우니 소유안하는게 최고에요
임대해서 사용후 경험하면 덜컥 구입 안합니다
안마방 ㄱㄱ
낚시배는 낚시할때는 쫍아서 힘들지만 관리하기 편하고 수틀리면 버리기도 쉬운 18마력 고무보트가 최곱니다
저런 요트급은 정말 돈없으신분은 사시면 안되요 일단 뭍으로 간단히 끌어 올리지 못하는 배는 정비,운영비,수리비 상상만 해도 어후
전 조그만 15마력 보트 하나 있었지만 그것조차도 소시민은 유지가 힘들었습니다
배는 딱 이틀 행복하다고 하죠.. 사는날... 파는 날..
차나 배나 정말 일거리라 왠만함 집에서 편히 쉬는게 답이죠
캠핑카사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유선배 타는게 조음~ 청소가 넘 힘듬
돈만 많으면 다 해결되는 문제네요.
그와중에 오늘 모자 취향저격이네용 🫶🫶
복면 -참돔모자 , 상팔-부시리모자 맞췄습니다.ㅋ
연 배관리비 차량으로비교하면 롤스로이스? 너무했나 최고급세단 차량 관리비정도 할겁니다 그리고 태풍피항 청소 녹제거 플러스 알파까지 생각하시고 사시면 됩니다
저는작은배 있는데 아주만족합니다 ㅎㅎ 관리는 조금 힘들지만 가지고 다니면서 동해서해 낚시다니는게 너무좋네요 ㅎㅎ
가지고 다니는건 논외라 봐야죠 ㅋ
이렇게 현실 조언 하는 분들이야 말로 유튜브의 순기능 아닌가 싶네요.^^
진짜 찐임 눈으로 보기 좋은거 1가지 보다
힘들고 보통일이 아닌게 9가지임 ㅠㅠ
배하나 부리기가
장난아닙니다.차라리 낚시가고프면.그냥.하루씩
다녀오새요.너무힘드답니다..~^^
사면 후회의 시작.....인정합니다
하지만 배 사고 싶은 사람들은 안사도 후회~
저도 처음엔 배 사고 트레일러 끌고 움직이는 것도 부담스럽고 배 운전도 부담스럽고 1-2년은 1년에 한번 탓던거 같아요 아까워서 지금은 막 타고 다니지만요
맞습니다,배수리때문에 손가락 부러집니다.
저는 보트가 없지만 주변에 보트있는 친구들이 많은데요
거의 대부분의 문제는 돈으로 해결 가능합니다~
시간도 돈이 많으면 해결할수 있고 청소나 관리도 돈으로 해결 가능해요
다만 돈이 상~~~~~당히 많아야 합니다 ㅋㅋ
보트는 술한잔 사고 얻어타는게 최고 ㅋㅋㅋ
그게 최고 베스트죠. 근데 소유해야 행복해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요트를 사면 딱 이틀 행복하다, 요트를 산 날 그리고 요트를 판 날.
출처ㅡ30년도 전에 읽었던 영문
구구절절맞는말씀이십니다간절히원해서샀었는데1년만에처분했네요
아이고.. 아쉽습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시네요 ㅋㅋ 갑자기 로망이 사라졌습니다.
배 모는 사람들이 인생에서 두번째로 행복한 날이 바로 처음 보트 산 날...
젤 행복한 날은 그 보트 판날...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전 보트 팔고 그 다음날 더 큰 보트 사서 이틀 연속으로 엄청 행복했지요ㅋㅋ (계획없이 재구매)
@@johnnieinadelaide 저도지금 그럴까 생각중입니다. ㅋ 배 업글하고싶어요.
@@382 상팔이님은 배가 워낙 커서 더 큰거로 가실 필요는 없지 않나요? 좀더 취향에 맞는 배는 계속 발견 하는거 같아요ㅎㅎ
@@johnnieinadelaide 더 큰배보다는 더 좋은배로 ㅋㅋㅋㅋ 근데 이배 처분하는것도 ...아휴 머리야.
배를 구하지 말고 배를 가진 친구를 구하라는 조상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ㅎㅎㅎ
적극 공감 ㅎㅎㅎ 신중에 또 신중하게 ^^
주변에 여유돈좀 계시다고. 관리맡기고 사시는분들 계신데. 비용깨지고 재산 깨지면 사람도 잃습니다.
형님 감사합니다. 요트도 안살께요 ~! 배랑 멀리살면 사지마란게 가장 와닿네요... 항구에서 20분거리아니면 안사는게 맞을듯하네요. 세일링 하려해도 항구근처 살고있는게 맞겠네요
비싸게 샀는데 청소는 세차장 맞겨야지😊
캠핑카와 배는 랜트가 답이다.
별장도 한달월세가 답이고.
어촌으로 이주해서 어부로서 어선구입은 괜찮을듯.
근데 어업도 텃세가 심하고 노하우도 필요하고...ㅎㅎ
랜트업 하시면 될텐데요.
저런 보트 살맘은 없고 랜트해서 타보고 싶은 사람들 많아요.
저도 그중 하나.
빌려서 타도 좋은 사람이 있지만 소유해야 행복한 사람들도 있어요. 저같은..ㅋㅋ
저는 배로 사업을 하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 힘들어서.
@@382 옛날에 호주 시드니 갔을때 중산층 사람들이 보트를 소유하고 있길래 깜짝 놀랐어요.
소득 수준도 별로 안높아 보였는데 어떻게 유지비를 감당하는지 아직도 의문이예요.
@@최한종-z5e 저는 자식이 없어서 그냥 자식 키울 돈으로 취미생활 하며 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식키우는거보다는 덜드는거 같아요.
살 때 행복하고 팔 때는 더 행복하다는 배..
그래서 별로 가진거없이사는
미니멀리스트가 편하답디다
저는이제 카약한대사서
마당에 타프덮어서
놔뒀습니다
청소할일도없고뭐
바다까지가는데 한시간이나
걸리니 1년에 몇번 못타겠죠
내년에 사보려는 1인인데. 도움이 되네요. 일단 배근처에 집에서 살 형편이 안되면 좀 망설이게 되겠네요.
시간이 많으면 됩니다. 왔다갔다하면서 배에서 자고 그래도 됩니다. 제 배 사세요.ㅋ
@@382 저는 45~55피트짜리 살려고 이것저것 보고 있는데 그냥 거기서 살아야 겠어요. 1년 유지비는 3~4천 정도 생각합니다만.
@@younsikchung26 헛. 제배가50ft인데.. 저는 친구가 없어서 혼자 몰고다니기엔 좀 크네요. 혹시 관심있음 말씀하세요. 파쏘보시면 아시겠지만 제배만한 물건도 없습니다.
아 너무 이해가 되네요. 저는 마이애미에 사는데 배 가격도 싸고, 배사고 싶은 유혹이 있었는데, 여기는 작은 배 하루 렌트비가 50만원 하는데 낚시 가고 싶을 때 렌트가 난 것 같네요. ㅎㅎㅎ
마이애미는 배타기 너무 좋잖아요. 저도 영상으로 마이애미 에서 보트타는 사람들 많이 봤는데 부럽더라구요. 막 집앞에 배 띄워놓고... 그정도 환경이면 구입하는것도..
정말 렌트가 무조건 답이에요, 마이애미 처럼 시스템 잘되있으면 더 그렇죠... 계류비랑 수리비 뱃값 등등 따지면 렌트진짜 죽을때 까지 질릴때까지해도 배 구입비용의 반도 안될거에요 ㅋㅋ
청소 정말 집안청소도 힘든데 관심유발자는 많이 도움되겠당
제가 요즘 배 청소한다고 집청소를 안하고 있어요. 너무 힘들어서.ㅋㅋ
보트구입하려구생각중인데 잘생각해봐야되겠네요 너무감사합니다
고민은 많이하면 많이 할 수록 좋습니다.
당신짱 !!! 입니다. 솔직한 이야기 에. 신중하게 고민 더하게 됩니더
배 사지마라야 할 사람 아주 좋은 말슴이네요 감사합니다 ㅎ
한국은 사설 마리나가 없나요? 미국은 마리나에서 화장실 청소까지 다 해줍니다. 엔진오일 필터 등은 물론이고 전자장비 수리까지 마리나에서 다 하는 시스템이고. 물론 돈을 내야 하지요. 마리나에 샤워실, 수영장, 운동시설, 바베큐그릴 등이 있어 낚시하고 들어와 수영하고 샤워 싹 하고 잡은고기 구워먹고 집에가는 시스템입니다.
미국은 레저보트문화가 잘 자리잡혀 있는 선진국이죠. 여긴 레저보트는 응애 수준입니다. 사설 마리나가 있는데 한국은 전기,수도 정도 쓰는게 다입니다. ㅎㅎ 한국이랑 미국은 보팅 문화 자체가 달라요. 한국은 그냥 낚시보트 위주거든요. 그래서 저혼자 다 합니다.ㅋ
돈있어면 다돼요 ㅎ
한국은 마리나 허가가 안나서 기존 올림픽 때문에 만들어진게 전부라 자리가 없어요 누군가 나가야 자리가 나는데 기약이 없음 저도 배 알아보다가 대충 5년정도 생각하라는 소리 듣고 포기했네요
@@Haru08816 그..정도까지는 아니구요. 마리나도 계속생기고 있긴해요. 제가 있는마리나도 10년도 안된곳이구요. 근데 많이 부족하고 오래 기다려야하는건 맞습니다.
유익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맞아요, 저는 미국 시카고인데, 일년에 5월 초부터 10월까지, 6개월중 일주일에 한번 나간다고 해도, 26번, 날씨 나뿐날 빼고, 다른일 있는 주 빼고...한 15번 나가는거 같아요..특히 배가 크면 누구랑 같이 나가야 되는데, 시간 맞추기가 더 힘들어요..ㅠㅠㅠ
백번 지당하신말씀입니다.
배 유지관리비로 낚시갈때 마다 전세배 내세요 그게 속편하고 경제적입니다.
신경쓸일이 한두가지 아닙니다.
낙싯배 예약해서 낚시하는게 최고 같아요
사장님 응원 할게요
화이팅입니다.
헉!!ㅋㅋ 고마워요 ^^ 수진씨도 화이팅!
굶는 사람 옆에두고 반찬 투정하시네 ㅜㅜ 잘 보려구 합니다 화이팅
헤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볼게요
쇼생크 탈출 보면 탈출 해서
계속 배만 고치고 있음
끝 내 타는거 못 봄
현실적으로 고무보트 2~3인용사서 낚시 하는게 녹 편합니다
저도 11개월동안 안타다 2주전에 타고 왔죠....기름 다 교체하고....
바닷가 까지 차로 10분거리인데...귀찮아서....날씨가 안좋아서...다른 할일이 있어서...
핑계는 많지요ㅎㅎ 마리나는 한자리 구매해서 배 세워뒀다가 비오면 걱정되서 가보고 태풍오면 걱정되서 가보고....
결국 마리나는 남한테 세주고 제 배는 집 앞에다 트레일러 위에 세워두고 있네요.
넷째 딸이 보트 타고 낚시해보니 재미있다고 자주 가자고 해서....앞으로는 좀 더 나가볼까합니다 :)
배 소유한지는 벌써 10년 정도 되었네요.
와...10년이면.. 대단하시네요. 진짜 가까운게 장땡이고 트레일러에 올려서 집근처에 세워두는게 장땡입니다. 저는 거의 이틀에 한번씩 출퇴근합니다.ㅋ
배사려했는데 안살께요 ㅜㅜ 사과사야징~
😂😂😂😂😂
배가 좀 커보이는데요… 공감됩니다만, 또 한편으로는 작은보트부터 경험해보면서 단계적으로 구매하는게 좋다고 봅나다
맞는 말씀입니다 ^^ 저는 구입한 물건을 잘 팔지않는 성격이라 첨부터 좀 크게 왔습니다.^^
배는 사는거 아니래요..
배 가지고 있는사람과 친하게 지내는 거래요.
ㅋㅋㅋㅋ
그게....정답.ㅋ
낚시배 몇번 타는게 낫지 관리 어떻게해 집안 청소도 힘든데
행복투정 중이시네요 ㅎㅎ 하지만 맞는말씀만 하시니 멋지십니다 ㅎㅎㅎ
배가 그렇게 회전률 좋고. 유지하기 좋음 리스상품이 벌써 남아돌겠죠 이분말이 백번 맞는듯. 현지인중 여유좀 되고. 하는분들이나 직원이 관리해줄정도로. 사회적위치가 있는분들이면 관리가 편할듯
배라는게 배를 좋아해야 배를 사지 낚시 좋아하는사람이 배를 사면 후회할꺼 같음. 배타러 나간김에 낚시를 하는게 맞는게 같음. ㅎㅎ
저도 배만 25년 이상 탔는데 정말 손많이 갑니다. 그리고 현실은 배 나갈만한 날이 얼마 없습니다. 몇 백톤짜리도 한번식 나가면 후달릴때 많습니다. 정말 업으로 타는거 말고는 비추입니다.
공감합니다.
한국은 해양 스포츠를 할려면, 일단 배값이 과하게 비싸고, 입출항이 까다롭죠
정비 청소는 말씀하셧으니, 패스~
배값도외국에 비하여 50%이상 비싸고, 유지비용도 장난아님..
나는 제트스키, 견인가능한 1억이하 요트 타다가 오프로드 취미로 전환^^
차단된 임도와, 통제가 많은 한국은 역시나 오프로드도 탈때가 별루없음...댄장
천체망원경? 이것도 한국날씨 그닥이여서 볼날이 많지않음.
캠핑? 트레일러 보관할곳도 만만치않음...(탠트? 귀차니즘)
드론? 자격증따고, 지역신고하고, 통제구역많고, 안해!!
폼생폼사가 한국 레저 스포츠임..@@
모든 소유는 관리라는 귀찮니즘 따라오죠..우리 마눌님 하나도 빡심.ㅋㅋ
맞아요. 사서 고생한다고 마눌한테 욕먹어요.ㅋ
인력 쓰시면서,해보세요.힘들다 하시지 말구요.
영상 잘 봤습니다. 100프로 공감하는 말씀이고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혹시 세일링 요트에 관해서는 하실 말씀이 있으실까요? 파워보트와는 조금 다를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만.. 마음이 붕 뜰때 이 영상보면 제정신으로 돌아오는거 같습니다..😅😅😅
세일 보트와 모터보트는 전혀 다른...
세일보트는 연습좀 하신후에 하시는게 좋을 겁니다.
배를 아무나 살 수 없어요. 운항자격증 있어야 하고 계류장 있어야지요. 근데 보트를 육지 내륙에 정박한걸 봤어요. 바퀴달려서~^^
전 돈이없어 사진 못하지만 혹시나 복권되면 살까 했는데 사지말아야겠네요 사지말란 말씀에 다해당되네요ㅋ 늘 안전운항 하세요^^
트레일러에 실어서 노지 사유지에 보관시 마린정박비 굳겟네요
직업이 뱃사람아니면 관리가 당연히 힘들지요. 단순 자전거만해도 관리가 필요한데 .짠물에 떠있는배는 오죽하것습니까.
배 살 돈으로 유선 배 타고 대접 받으면서 낚시 하겠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멘탈을 꽉 잡아 주셨어요..ㅋㅋ
돈주고 배타도 대접못받아요
장단점이 있어요. 낚시배 타는게 대접은 모르겠고. 맘은 편하죠.
저도 그래서 유선배 안타요. 요즘은 좀 나아졌는데 위생도 그렇고 대접도 그렇고
@@hanpro5766 대접은 무슨...주변담배로 머리가 어질어질하고, 자리 다툼에, 욕심쟁이 만나면 찌를 바로 붙여서 걸리고 걸림은 내가 빼라고 하고 그러다 내원줄은 배밑으로 들어가 원줄을 자르게 만들고 미안한 생각1도 없고..그외에도...배관리를 안한다뿐이지...
@@생각하는사람-f6u 선장 얘기하는데
배에탄사람들 얘기하고 계시네
승용차하나도 관리하기힘든데 대단하쉼니다. ㅠ 그래서 돈 많은 사람들은 보통 비용을 지불하고 관리인을 두죠..
저는 12인승 침실 딸린 배를 사서 오년동안 운영해본 결과 좋은점도 반드시 있고 그좋은점을 위해 지불해야 할 댓가가 너무 큽니다
돈이 상상외로 많이들어감 관리 운영은 시간과 정력이 있어야 가능 스트레스 받는 체질 절대 사지 마세요
전 별장두채 가지고 바닷가로 산으로다니는데
결론은 오성호텔 다니는게 비용과 모든점에서 좋을것임
ㅡ단 돈이 억수로 많다면
그래도 괜찮겠지만 .그저 낚시배타고 고기 잡으세요
와 잘생겼다 추성훈 선수 닮으셨네요 아님 박병호나 남경진선수도 비슷하고 눈썹이 멋지네요 😮😮😮
배낚시 가봤는데 재미도있는데 배늘 운행하시는분들은 힝 드시구나..응원합니다 좋아요 꾹하고 9독 유친 등록하고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또 뵈요 ⛴️
감사합니다. 저도 방문해서 구경할게요 .^^
30분내로가 적정선인거같습니다 그이상은 귀찮아서 안가게되죠
진짜 틀린말이 아닌듯 해요.
매일 타고 다니는 차도 관리를
못하는데 선박이라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