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볼 때에 원진씨는 행복한 분인 것 같아요. 형제자매가 양쪽으로 어느 누구보다도 많이 있다는 사실이 너무 부럽고요. 또한 양쪽 형제자매 여러분들이 다 좋은 분 같아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진씨는 버려진 것이 아니라 잠시 어쩔 수 없이 헤어져 있을 수 밖에 없었다는 사실을 이해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저도 미국의 뉴욕시에서 살고있는 재미교포예요. 원씨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자기자신의 좋은 것만 생각하고 사시면 좋을 것 같아요. 부모형제와 부모님을 두배로 사진 행운의 원진씨예요. 내눈에는 부러움 뿐입니다. 응원합니다.
@@Lee-jp2ox때로는 모르는게 약이 됩니다 저 동생의 혼란은 어쩌고요 그리고 어차피 어른이 되어서 만났기 때문에 피를 나눴다고 해도 정이 없어요 그냥 아는 형으로 남아 지켜 봐줬더라면 훨씬 더 좋았을걸요 저 동생도 그러잖아요 마음은 아는데 행동이 안된다고 ....아무래도 같이큰 형제들을 형제로 생각하겠죠
다행이도 입양된가족 양부님이 남ㅂ럽지 않게 키워주시고 사랑도받고 자란것 같아 흐뭇하군요 .. 반대로 입양간 동생이 불행하거나 잘 살지 못하거나 자기가 입양된 사람인걸 알고 힘들게 살고 있었다면 얼마나 친부모 원망했겠어요. 그럴때 저렇게친형이 포기하지 않고 자기를 찾아줬을때 모든걸 다 가진 기분아닐까요.? 동생이 어디서 어떻게 잘 살고 있는지 늘 그리워 하며 찾았는데 다행히도 잘 살고 있으니 애써 수십년을 동생을 찾았는데 오히려 실망을 준 것같아 형은 씁쓸한 그늘이 보이군요 ㅡ모두 기운 내세요 동생분 도 형님분도.. 서로에게 부담도 상처도 받지말고 그냥 현실을 받아들이면 되겠네요ㅡ
다시봐도 저 친형 너무 이기적이네..상대 가족들한테 한번더 상의라도하고 몇번이라도 하고 해서야지..짜증난다. 23일만에 ..본인이 부모도 아닌데 저게 뭐하는 짓이야..본인이 알고 찾는거랑 다르잖아..그리고 챙기는거 하지마세요. 동생분이 같이자라온 형제분들과 사이가 안좋은것도 아니고 친형님의 친한척 너무 챙기는게 오히려 동생이 불편해서 피하는거같은데.. 그냥 무턱ㄷㅐ고 핏줄이란 이유로 사고 쳤음 동생분이 먼저 다가 오기전까지 기다리세요.. 와 진짜 노답이네
기냥 나두시지 왜케 삶을 힘들게 만드시는지 기냥 나두셨음 좋왔을걸 너무나 안타깝다 양부모가 정말이지 너무 훌륭한 분들이시네요 한국의 형제들 앞으로 연락 하지마세요 각자 잘살고 있음 감사 하지요 당사자는 얼마나 힘들까요 한국의 가족들 힘들게 사시는것 같은대 자주 연락 안하는게 도와주는겁니다
동생분 찾으신 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키워준 부모님도 너무 훌륭하시네요 양가의 가족과 형제분들 모두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내용 읽어보고 가슴 아프고 눈물이 났습니다 더구나 입양된 동생이 잘돼 있으셔서 더욱 뿌듯하셨을 것입니다 키워준 부모님께 늘 감사하는 맘이실겁니다 당사자들의 심경은 시간이 가면 당연히 해결되리라봅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동생이. 자라면서도 혼란스러웠겠고 형을. 만나서 더 혼란스러웠겠고 그래도 잘자랐네.. 형의 시대에 큰형이란 정말 지금의.큰형과는 다르지. 댓글에 형님에게 안좋은 글은 자제를.. 형이 동생을 찾아준게 잘한일같아. 당장은 혼란스러워도 자신의 뿌리를. 안다는건 필요하니깐. 좋은 환경에서 자란거 같으네
잘 지내고 있는지 알게 됐고, 상대방이 입양 사실을 모르고 잘 살고 있는걸 알았다면... 형님이 동생을 만나지 말았어야 하지 않을까요? 패널분의 표현처럼 "형제가 애타게" 찾은거 아닙니다. 형님이 찾으신겁니다. 잘 살고 있는 동생의 삶에 혼란을 준 셈이죠. 동생 가족의 삶을 흔들어 놓은거죠. 동생의 눈물은 돌아가신 아버지의 당부를 깨뜨린 죄송한 마음 때문입니다...
그렇게 찾던 동생 찾았으면 그리고 잘 살고 있다면 그냥 아는 형님으로 머물러 있으면서 지켜 보면 될일이지 그리고 미국도 한번씩 여행하면서 아는 형님으로 남아주면 참 좋으련만 이제와서 다 까발리며 동생을 찾은들 저 동생한테 혼란만 주지 아무려면 친 형제라고 자란 형제들 한테 마음이 가지 이 형제들 한테 마음이 가겠냐고 ....상대방 입장은 안 헤아리고 자기들 마음대로네 ... 동생도 그러네 ...엄마 산소에서 마음은 알지만 행동이 안 따른다고 ...동생 입장에서 보면 완전 날벼락이네 그리고 형이 동생 잘 키워준 부모님 산소 할수만 있다면 매일가서 절해야겠구만 ..가족상봉 항상 잘만났다고 응원 했는데 이번은 다르네 모르는게 약이다 라는 말은 이때 쓰는 말이구만 뿌리 찾는것도 좋지만 때로는 모르는 뿌리가 약이된다 저 혼란스러운 동생 불쌍하네 같이 자란 형제 남매한테 내가 미안한 마음이 드는것은 나 뿐인가 ....
형님만의 소원성취.. 막내 동생 찾아 부모님 산소에 인사시켰으니 도리를 다했다고 흐뭇해하는데 ..... 보는 입장에선 좀.. 다른 사람들에 대한 배려나 사려깊음은 없고 그저 본인 소원성취파티로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 굳이 방송엔 왜나오고.... 동생에게 미안한 마음은 없으세요? 부모님이 생존중이라면 다르겠지만 그것도 아니고요
제가 아는 분들은 저런 이기적이고 생각없는 분들 때문에 잘 살다가 입양된 사실을 알고는 정신줄 놓으셨습니다. 행방 불명 한 분, 정신병원 입원 한 분이요. 찾고 싶고 보고 싶은 자기 마음 편하자고 한 행동에 잘 살고 있는 사람의 삶과 그 가정이 깨질 수도 있어요. 제가 아는 두 분 다 원가족에도, 입양가족에도 속하지 못 하는 심리적 고아가 되어버렸네요. 찾은 것으로 끝나지 않고 방송 출연까지 하는 건 입양 가정을 깨뜨리는 행동임에 틀림없어요.
이 분 경우는 괜히 찾고 알려줘서 고통만 준거 같네요. 당사자도 그 입양가족들도 아무도 원치 않고 학대받고 있는 어린아이도 아닌데 왜 이런 짓을 한건지? 본인 마음의 짐과 한을 풀기위해 동생에겐 인생의 고통을 얹어줬군요. 동생은 이제 친형제인줄 알고 지냈던 사람들과도 서먹해지고 몇 번 보지도 못한 남같은 친형제와도 당연 서먹하고 낙동강 오리알됨.
왜 동생분 생각은 안하시나요?... 사람이 기운없고 지칠때 기른정 있는 가족한테는 감정 솔직히 표현해도 서운해 하지 않을텐데... 혈육 연락왔을때 억지로 밝은척하고 눈치봐야하고 괜히 서운해할까봐 신경쓰는거 보통 스트레스 아닙니다.. 동생이 죄지은것도 아닌데 왜 그런 무거운 짐 짊어지게 하시는건가요? 먼 발치에서 잘지내는구나 그럼됐다 하실 연세아니신가요? 20대도 아니시고..
인터뷰 하는 내내 진짜 뭔 쌉소리야 싶네 감동적인 재회 사연인 줄 알고 보기 시작했는데 43년간 입양 사실 모르게 키우시고 양아들과 친딸 미국으로 이민 가서 살 수 있을 정도로 교육 시켜 주시고 금전적 지원도 가능했던 따뜻하고 여유로운 부모님 아래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었는데 갑자기 존재도 모르는 아저씨가 와서 내가 니 친형이고 네 친어머니는 너 낳다가 돌아가셨다 이러면서 등장하면 뭐... 어떻게 살라는 거임? 가난해서 어쩔 수 없이 놓아 준 아이면 행복하게 살게 두든가 평생 죄책감 들며 살게 만들어 버리네 14:14 에서 기겁했다 '너 낳다가 어머니 돌아가셨는데 어머니 산소 가서 무슨 생각했냐'라는 질문은 누구 머리에서 나온 거임? 무슨 대답을 원한 거임?
23일 된 아이라 친자식으로 키우셨을텐데, 키워주신 양부모님께는 못할짓 하셨네요. 혈육을 찾고픈 마음은 알지만 잘 산다면 모른척 그냥 주변에서만 맴도시지 그러셨어요. 울 오빠도 어머니가 낳다가 돌아가시고 울 엄마가 시집오셔서 친자식으로 키우셨지요. 일부러 자식도 낳지 않고 키웠는데. 아버지집에서는 자식도 못낳냐고? 구박을 하셨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저와 동생을 낳았고 오빠는 울 엄마가 친엄마로 알고 살다가 고등학교 때쯤 큰 아버지가 너를 낳아준 엄마 산소도 가봐야지~~하시며 말을 꺼내시게 되어 오빠가 알게 되었지요. 그날부터 못된 아들, 못된 오빠, 못된형으로 변하더군요. 오빠한테 저와 동생은 자신이 분이 풀릴때까지 야구 빠따 같은걸로 매질을 허구헛날 맞았고. 심지어는 숨도 못쉬게 이불로 숨통을 조르고 죽을 만큼 숨이 까닥 까닥 하면 이불을 걷어 내주고. 명치를 하도 맞아서 이층에서 굴러 떨어진적도 있고. 일주일이면 어쩌다가 하루정도 안맞고 토끼뜀2~3시간..아님 피투성이가 될때까지 허벅지 바로 밑에를 맞았습니다. 체육시간에는 자주색으로 멍든 다리를 친구들이 보고는 너 왜이래? 하고 걱정해주고 제가 또 맞을까봐 집까지 와줬지만 오빠는 친구들에게 좋은 말로 집에 가야지. 하고는 변함없이 우리를 구타 했습니다. 아버지가 없으면 아버지 대신 이라며 징글 징글 하게 맞았습니다. 그런 우리에게 엄마는 오빠한테 뭐라 말도 못하고 그렇게 어린 시절을 보내고 저는 도망치듯이 유학을 떠났습니다. 지금까지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서 트라우마에 시달리는데. 자기 자식들에겐 때리지도 않으면서 우리랑 똑같이 교육 시켰다고 자부심을 갖는 오빠의 모습은 악마 그 자체 였습니다. 자기 와이프는 우리 엄마가 평생 하신 분식집 마저 뺏어서 돈도 엄청 벌었지요. 엄마가 사대문 안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정도로 유명하게 만드셨어요. 드라마. 영화속에 우리 가게가 자주 나오는데. 볼때마다 가슴이 뼈저리게 아픔을 느끼곤 합니다. 출생의 비밀을 사춘기에 안다는것은 특히 남자들은 더 극복하기가 쉽지 않은것 같더군요. 누군가에게는 혈육을 찿아서 기쁨이 되겠지만.누군가에게는 지옥과도 같은 고통을 느낄수도 있는것이 출생의 비밀이라는것을 너무도 뼈저리게 겪은 사람으로서. 형님께서는 키워주고 고생하신 분들께 은혜를 원수로 갚은것은 아닌지? 동생분의 키워준 가족분들께 더 배려하고 신경 써주시는 것 부터 하심 좋을듯 합니다. 늘 어른들이 경솔 하더군요. 자신들의 그 입과 말을 좀더 깊이 생각했다면 우리 가족은 너무 행복했을텐데~~ 그놈의 핏줄이 뭔지? 그리고 여자보다 남자들의 충격과 방황은 아주 길더군요. 여기 형님께서도 자신만 생각하시고 키워준 분들께 너무 못할짓 하셨네요. 오죽하면 키워주신 아버님의 유언이 출생의 비밀에 함구하라고 하셨겠어요. 친형님을 보니, 너무 경솔하셨다고 봅니다. 그 막내 동생은 찿았지만 그 동생에게 버거운 짐을 더 주셨다고 봅니다. 양쪽으로 못할 일이네요. 참고로 울 오빠하고는 끝내 안보고 삽니다. 이렇게 되도록 다 어른들의 경솔함이 원인 제공 했다고 봅니다. 차라리 동생분이 그쪽 가족과 행복하게 살게 밝히지 말지~~~딱보니 성격이 소심한 남자들은 죽을때가 되어야 방황이 끝날텐데~~이 엄청난 과오를 형님이 하셨네요.
친형제의 분들은 자기들 만족으로, 하지만 생후 28일의 핏덩이부터 자기의 친자식처럼 길러준 쪽에서는 많이 당황했을 것 같은데, 전혀 모르고 친형제처럼 자라서 살아온 그들에게는 괜히 고요한 호수에 돌덩어리를 건진 형국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진실을 말하더라도 상대의 가족이 아무말 하지말라고 하면, 일단은 목소리만 듣고 서로가 상의를 해서 그쪽의 가족이 동생이 되는 분에게 입양의 과정과 친형이 찾는다는 내용의 말을 하게 했으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미국가 있는 동생보니 형이 찾은게 그닥 잘한일 같아 보이진 않네요ㅠ 형은 속시원할지 모르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양부모 밑에서 잘 살아온 막내동생은 심적으로 힘든거 같아요 이젠 잘 살고있는거 아셨으니 연락오면 받고 생일이다 뭐다 먼저 연락 안했음 하네요 동생이 불편해 하는듯
저도 5남매중 막내로 태어나는 순간 어머니가 18시간 피만 흘리고 진통하면서 생사를 오갔다고 합니다. 원인은 대부분 뱃속에서 거꾸로 된 자세로 있었기 때문였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뱃속의 아이가 거꾸로 되었는지 알수가 없기때문에 출산하면서 아이가 죽든 엄마가 죽든 둘다 죽든 사고가 많았다고 합니다. 다행히 저는 서울에 살았기 때문에 의사가 집에와서 거꾸로 된 저를 돌려놓고, 집게(?)로 꺼냈다고 합니다...그래서 지금도 이마쪽이 좁습니다. 다행히 어머니는 철분제를 드시고 회복하셨다고 합니다. 60년전 일이네요.....
이미 다른 곳에서 자란 사람을 찾는 것은 잘못이다. 기른사람이 부모다.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 친족이다 밝히는 것은 상대를 혼란시키고 불행을 주는 것이다. " 20일 된 아이가 잘 컸는데 이제 와서 기른 부모를 배반하란 말인가?" 상대 마음 헤아림 엄ㅅ이 자기들 마음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자다.
키숴주신분 너무나 따뜻한 분인것 같아요 앞으로 키워주신분 형제분들에게 잘하셔야되요
입양가정에서 친아들처럼 성장하신것도 큰 복이십니다
가슴 아파 눈물 났네요 진정한 의사 선생님이 거기 계셨네요....양부모님 존경스럽 습니다 저런 훌륭한 의사분도 계시네요....!!
양부모님과 가족분들이 참 좋으신분들~~
그래도 그나마도 복이 많으신 분이네요 양가 가족 모두 마음따뜻한 분들이어서요ㅠ
동생에게 없던 마음의 큰 짐(혼란,고통)을 지워줬네요. 양부모, 같이 큰 형제자매들이 얼마나 친가족처럼 잘해줬으면 자기가 친가족이 아닌 걸 몰랐을까.
그러게 말입니다 그렇게 찾고 싶어 찾았으면 그냥 아는 형님으로 남아 지켜보면 될것을 ...저 동생한테 평생의 혼란을 줬네요
형의 욕심이 짐만 되었네 요
양부에 사랑이 느껴지네요
모르고 살았으면 더 좋았을것을 하는 아쉽도 들지만 형 입장에선 애타게 찾아다닌 동생이라 안부가 너무너무 궁금했겠죠 양쪽다 사랑받으신거 같아 동생분 맘이 덜 상처였길 바래봅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애타게 찾던 동생 찾았으면 그냥 아는 형님으로 남아 있었으면 훨씬 좋았을걸요 저 동생의 혼란은 어쩝니까 때로는 모르는게 약이 됩니다
@@양엔젤라
공감합니다
그냥 잘 살고 있구나로
끝내지. 얼마나 잘 사나
보고 싶었나 보네요
입양 가족분들도 대단하시네 모를정도로 친자식 형제처럼 대해준거 아닌가 동생분은 본집 형제들한테 잘하고 사시길
낳은 정보다는 기른정이
더 중요
진짜 좋은 양부모님 만나신듯.
참 ..저 내용으로 보면 저기 큰형님 너무하셨네요.보고픈마음 말로 할수없죠
키워주신 양부모님을 은혜 잊지말아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러게요
이제 와 어쩌려고 왜찾아
잘 살고있는데
혼란만 오게
정신나간 사람
뭐를 동생에게 줄게있다고 23 일된 애를 사정이야 있지만 내가 내자식을 포기한건데. 부모가 포기한것을 형제가 뭐할라구 뭘 형이 동생에게 줄게있다고 아픔만 줬네요
잘살고 있는것을 확인만 하시지
동생 양부모님이 잘키워주신것 같은데~안타까운생각~
제가 볼 때에 원진씨는 행복한 분인 것 같아요. 형제자매가 양쪽으로 어느 누구보다도 많이 있다는 사실이 너무 부럽고요. 또한 양쪽 형제자매 여러분들이 다 좋은 분 같아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진씨는 버려진 것이 아니라 잠시 어쩔 수 없이 헤어져 있을 수 밖에 없었다는 사실을 이해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저도 미국의 뉴욕시에서 살고있는 재미교포예요. 원씨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자기자신의 좋은 것만 생각하고 사시면 좋을 것 같아요. 부모형제와 부모님을 두배로 사진 행운의 원진씨예요. 내눈에는 부러움 뿐입니다. 응원합니다.
입양된 형제. 자매들이. 훌륭하다. 사실도 모를 정도니. 안봐도 행복한 가정속에서. 자라셨네. 입양부모님. 훌륭하십니다
입양된 동생도 어린아이도 아니고 연락하길 잘한듯하고 형님도 평생 그리던 자식같은 동생 얼마나 그리우셨을까요ᆢ이제라도 한을 풀으셔서 다행이네요 사정이 있어 헤어진가족인데 앞으로 서로 자주 만나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ᆢ
양부모님과 그가족형님들도
휼륭하신분이네요 편애 안하고 잘기르신거 같네요
동생을 잘키워주신 양부모님께 감사해야지 핏줄이 무슨 중요한거야
양부모님 은혜는 평생 잊음 안되지만 믿던 곱던 뿌리는 알아야되는겁니다
@@Lee-jp2ox때로는 모르는게 약이 됩니다 저 동생의 혼란은 어쩌고요 그리고 어차피 어른이 되어서 만났기 때문에 피를 나눴다고 해도 정이
없어요 그냥 아는 형으로 남아 지켜 봐줬더라면 훨씬 더 좋았을걸요 저 동생도 그러잖아요 마음은 아는데 행동이 안된다고 ....아무래도 같이큰 형제들을 형제로 생각하겠죠
@@Lee-jp2ox
부모를 만난 것도 아니고
없던 우애가 생기겠어요.
차라리 모르는 것이 나을 듯
다행이도 입양된가족 양부님이 남ㅂ럽지 않게 키워주시고 사랑도받고 자란것 같아 흐뭇하군요 ..
반대로 입양간 동생이 불행하거나 잘 살지 못하거나 자기가 입양된 사람인걸 알고 힘들게 살고 있었다면 얼마나 친부모 원망했겠어요. 그럴때 저렇게친형이 포기하지 않고 자기를 찾아줬을때 모든걸 다 가진 기분아닐까요.?
동생이 어디서 어떻게 잘 살고 있는지 늘 그리워 하며 찾았는데 다행히도 잘 살고 있으니 애써 수십년을 동생을 찾았는데 오히려 실망을 준 것같아 형은 씁쓸한 그늘이 보이군요 ㅡ모두 기운 내세요 동생분 도 형님분도.. 서로에게 부담도 상처도 받지말고 그냥 현실을 받아들이면 되겠네요ㅡ
잘 지내고 있다는 확인한 그 시점에서 동생을 잘 키워주신 부모님께 고맙다는 진심어린 감사함을 전한뒤 가슴에 묻고 사셔슴 좋았을텐데 제3자의 이성적인 마에서 적어 봅니다 생후 23일이면 키우신 부모님이 친부모님이 아닐까? 적어봅니다
그래도 좋은 양부모님 슬하에서 잘 성장한듯. 그 나이까지 입양된줄 몰랐던것 보면.
형님이 동생에게 사정을 안 밝히셨으면 좋았을 뻔했네요... 동생에게 얼마나 큰 쇼크와 혼돈으로 다가왔을까요...
이기적이시네요 형님이..
키워준 가정과 동생에게 너무 쉽게 아픔을 주셨네요..
형님의 마음은 천륜이라 동생찾기를
포기할 수 없었다고 본다
잘 사는거 확인했으면 거기서 멈췄어야죠😢
동생 생각은 전혀 안 하신것 같아요...
친형제라도
안보고살면 정이없어요
입양가서 잘살고있는데
좋게생각해서..입양된 동생분은 복이 넘치네요..낳아준 형제들에게도 사랑받고 양부모님 피다른 형제들에게도 사랑받고.....친형분은 자기의지로 헤어진 동생도 아닌데 잃어버린 친동생이 얼마나 피가 땡기고 그리웠을까요...천륜이라서...왜 찾아냐고 비난할순 없을것같네요
아 너무 슬퍼요 두 형제분 행복하세요
얼마나 눈물이 나는지 ..
정이 많은 형님은 부모마음인것 같습니다..
양부모님 들 대단한 분들이시네요 친형 입장
에서는 혈족을 찾는것은 당연하지요 입양된 동생
도 자기 뿌리는 알아야
지요 친형께서 끈질긴 노력으로 찾으셔서 다행
입니다
양부모님 정말은 분이다
23일만에 끊어진 인연 그오랜세월 아무것도 모르는 잘사는 동생에게 상처를 줬다는게 형의 이기심이라생각됩니다 아무리 힘든 생활속에서도 같이하든가~ 잘키워주신 가족들 얼마나 힘드실까요 ~
무슨 이기심이에요 ? 천륜을 어떻게끊어요 말 함부로하지마세요. 상처주는 말입니다. 당연히 찾아야 될 동냉이죠. 입양갔기 때문에 동생은 행복하게 살고있었잖아요 ? 원래의 부모를 산소에서나마 만나는것도 고마워해야죠.
아프고 고생하고 살까 걱정되서 찾은거지
천륜은 무슨 천륜이요? 그 대단한 천륜으로 23일된 애를 버렸는데 다 크고 잘 사는데 왜 찾아요 찾길. 어렵게 살면 도움이라도 주려고 찾는다지만 사랑받고 잘 사는 사람에게 왜 짐을 지어줘요. 왜요?? 무슨 천륜같은 소리하고 있어
제가 아는 가정은 저런 경우 겪고 양부모하고 입양 자녀의 삶이 풍비박산이 났습니다. 두 가정이 그래요. 천륜을 핑계로 행복한 가정을 깨뜨려 버린 장본인들은 아무런 책입도 못 지더라고요.
다시봐도 저 친형 너무 이기적이네..상대 가족들한테 한번더 상의라도하고 몇번이라도 하고 해서야지..짜증난다. 23일만에 ..본인이 부모도 아닌데 저게 뭐하는 짓이야..본인이 알고 찾는거랑 다르잖아..그리고 챙기는거 하지마세요. 동생분이 같이자라온 형제분들과 사이가 안좋은것도 아니고 친형님의 친한척 너무 챙기는게 오히려 동생이 불편해서 피하는거같은데..
그냥 무턱ㄷㅐ고 핏줄이란 이유로 사고 쳤음 동생분이 먼저 다가 오기전까지 기다리세요..
와 진짜 노답이네
기냥 나두시지 왜케 삶을 힘들게 만드시는지 기냥 나두셨음 좋왔을걸 너무나 안타깝다
양부모가 정말이지 너무 훌륭한 분들이시네요 한국의 형제들 앞으로 연락 하지마세요
각자 잘살고 있음 감사 하지요
당사자는 얼마나 힘들까요
한국의 가족들 힘들게 사시는것 같은대 자주 연락 안하는게 도와주는겁니다
양부모님이 친 부모님인줄알고 살았던것보면 참
양부모님 좋으신분이었나봅니다 차라리 입양했다는것을 모르고살았으면 상처가 없었을것을
그런데 형님 입장도 이해간다 애타게 핏줄찾고싶은 싶정을
그렇게 야타게 찾던 동생 찾았으면 그냥 아는 형님으로 머물며 동생을 봐야지요 뒤늦게 저 동생의 혼란은 어쩌라고요
무책임한 형입니다
찾으면 뭐할건데 진짜 어이없다 잘 살고있는 동생 인생에 휘젓기나하고
처음에는 힘들지만 세월이 흘러 모든것에 감사하고 사실것 같습니다
형이 이기적이었네요 ㆍ잘살고 있다는거 확인만 하시지 ㆍ확인하고나서 또다시 전화해서 동생분만'혼란스럽게 하신듯
적어도 입양한 가족쪽에 연락을 먼저 취했으면 더 좋았을텐데요...그저 안타깝네요 부모님이 정말 사랑으로 키워준거 같아서 감사하고 사셔야할듯 해요
제 고향이 홍천이고 두촌면은 이모가 살았어요. 사연을 들으니 마음이 아프네요.
형이 자기생각만 하신거 같네요..정말 동생을 생각한거면 친형이라고 밝히지 말았음 좋았을꺼 같네요..
뭐라해야할지. 해외 입양이라면 본인이 알고있을테니 정체성을위해 찾아 볼 수 있지만, 이경우는 안전한지만 확인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동생을위해 하지말았어야 . . . . .
동생분 찾으신 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키워준 부모님도 너무 훌륭하시네요
양가의 가족과 형제분들 모두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내용 읽어보고 가슴 아프고 눈물이 났습니다
더구나 입양된 동생이 잘돼 있으셔서 더욱 뿌듯하셨을 것입니다
키워준 부모님께 늘 감사하는 맘이실겁니다
당사자들의 심경은 시간이 가면 당연히 해결되리라봅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나도 저런상황이면 막냇동생을 찾았을것이다, 동생의 생사를 모른채 살순없다고 생각한다, 잘살고 있으니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항상 동생의 평안을 기도하며 살면 행복할것이다, 동생도 우선은 혼란을 겪겠지만 그래도 자신의 뿌리를 아는것이 인생에 보탬이될것같다
모르고 사는것이 더 행복 할수도 있다는것을 이번 영상에서 느낀 감정이네요,
그냥 찾지말지 무슨 정이 있겠어요 남이나 다름없지 핏줄은 함께 살았을때 하는 말이지 미국에서 같이 살고 있는 분이 진짜 가족입니다 잘살고 있는 동생분 혼란스럽게 만들고 본인이 해준것도 없으면서 무슨 핏줄타령
저의 생각이요
그냥차찌마셩ᆢ
잘살고 있는거 확인하고 딱 거기까지만 하시지.
23일을 함께 살고 42년을 다른형제들과 살았는데 그냥 두시지.
동생이. 자라면서도 혼란스러웠겠고
형을. 만나서 더 혼란스러웠겠고 그래도 잘자랐네..
형의 시대에 큰형이란 정말 지금의.큰형과는 다르지.
댓글에 형님에게 안좋은 글은 자제를..
형이 동생을 찾아준게 잘한일같아.
당장은 혼란스러워도 자신의 뿌리를. 안다는건 필요하니깐.
좋은 환경에서 자란거 같으네
아프네요...
잘 지내고 있는지 알게 됐고,
상대방이 입양 사실을 모르고 잘 살고 있는걸 알았다면...
형님이 동생을 만나지 말았어야 하지 않을까요?
패널분의 표현처럼 "형제가 애타게" 찾은거 아닙니다.
형님이 찾으신겁니다.
잘 살고 있는 동생의 삶에 혼란을 준 셈이죠.
동생 가족의 삶을 흔들어 놓은거죠.
동생의 눈물은 돌아가신 아버지의 당부를 깨뜨린
죄송한 마음 때문입니다...
진정한 말씀이세요
이문제는
동생이 더 늦게 알게 되면 불행해질수도 있어요.
영원한 비밀은 없으니까요.
@@예솔-b6p
누가 주둥이 나불대지만 않으면 영원한 비밀 되는거지 뭔..
사십평생을 모르고 살정도면 평생 모를수도 있겠구만.
방송까지 나와 다 밝히는 것은 자기 한만 푸는 것. 사랑한다면 지켜줬어야지.
입양가족에게는 날벼락이였을듯.
신중하지못한 처신. 요즈음은 키워준 정이 더 커보이는 세상이다. 낳아으면 뭐하나. 쓸데없는 욕심에 혼란만 주네요.
입양가족에 대한 존중이 없고, 뭘 바라고 밝힌건지.
공감요
너무 이기적이어서 뭐라고 할말을 잃음.. 못살고 있었으면 모를까 새 가족이랑 너무나 잘 살고 있었는데 이제와서 왜... 왜???
행복한 가정이루시길 바래요.형제 자매 얼마나 마음조이면서 살아가셔던 맘 얼마나 아파을까요. 키워주신부모님형제 낳아주신 부모형제 왕래하고 잘지내셨으면 좋겠네요 동생찾으셔서 축하드려요 🎉🎉🎉
형은 애가 타지만 동생을 위해서 연락 안했어야 좋았을듯..잘살고있는거 확인했으면 거기서 끝냈어야 했는데 동생분 마음 너무 복잡할듯요.
입양됐어도 좋은가족들이 있어서 좋고 친형제와 입양형제가 많은니까. 내 울타리가 돼주는 가족이 있고 형제자매가 있어 행복이네요.
동생 잘 사는거 봤고 서로 확인했으면
거기까지에요 굳이 생일 챙겨주는건
부담스러울수 있어요
그렇게 찾던 동생 찾았으면 그리고 잘 살고 있다면 그냥 아는 형님으로 머물러 있으면서 지켜 보면 될일이지 그리고 미국도 한번씩 여행하면서 아는 형님으로 남아주면 참 좋으련만 이제와서 다 까발리며 동생을 찾은들 저 동생한테 혼란만 주지
아무려면 친 형제라고 자란 형제들 한테 마음이 가지 이 형제들 한테 마음이 가겠냐고 ....상대방 입장은 안 헤아리고 자기들 마음대로네 ...
동생도 그러네 ...엄마 산소에서 마음은 알지만 행동이 안 따른다고 ...동생 입장에서 보면 완전 날벼락이네 그리고 형이 동생 잘 키워준 부모님 산소 할수만 있다면 매일가서 절해야겠구만 ..가족상봉 항상 잘만났다고 응원 했는데 이번은 다르네 모르는게 약이다 라는 말은 이때 쓰는 말이구만 뿌리 찾는것도 좋지만 때로는 모르는 뿌리가 약이된다 저 혼란스러운 동생 불쌍하네 같이 자란 형제 남매한테 내가 미안한 마음이 드는것은 나 뿐인가 ....
그러게요ᆢ
양부모님 가족이 대단하시네요 핏덩이 길러주신분들 형님도 어린시절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동생에 대한 기억으로 찾으신거 같아서 슬프네요 그래도 좋은선택으로 동생이 잘 자라고 환경도 좋은거 같아서 잘 한 선택
형님만의 소원성취.. 막내 동생 찾아 부모님 산소에 인사시켰으니 도리를 다했다고 흐뭇해하는데 ..... 보는 입장에선 좀..
다른 사람들에 대한 배려나 사려깊음은 없고 그저 본인 소원성취파티로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 굳이 방송엔 왜나오고....
동생에게 미안한 마음은 없으세요?
부모님이 생존중이라면 다르겠지만 그것도 아니고요
모르고
사셨다면 더 좋았을걸
양부모님 참 존경스런분들 입니다
형님 ~~키워주신 그분들께
무조건 감사하셔야죠
그리고 동생을 그분들과 한몸되도록 하셔야죠
형님자신에만 충실하신거
같아 마음이 안좋으네요
다들 알린걸 나쁘게 말하는데 사실을 모르는것보다 아는게 키워주신 아빠에게 마음도 알고
저라면 모르는 것 보다 좋을것같아요
절 낳다 죽은 엄마도 꼭 한 번 뵙고싶을곳같아요.... ㅠㅠㅠㅠㅠ
나쁜사례라고 생각됩니다!
왜 이런걸 방송하는지요?
길러준 부모님은 모르게 하라 유언까지했는데...
형이 동생 에게 그동안 못다한 모든지원해야
마땅하네요!
동생은 이국에서 어떻게 하라고...
친자식으로 키우셨을건데
저렇게 맘에 큰 상처를 주는 형은 좀 이기적이네요
동생이 받을 충격 생각 했나요 ㅠㅠㅠ
살그머니 동생 잘있는지 확인하면 될걸 왜 행복한 가정을 뒤흔드는지 모르겠네요
형님이 남이야 어찌되던지 이기적입니다
한부모가 낳기만 하면 가족인가? 키운 가족분들 대단하십니다
진짜 형이라는 사람 너무 배려없다. 상처다. 동생은 자신의 존재에 대해 얼마나 혼란스러웠을까. 좀 일찍 찾던지...42년이나 지나서..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지냈으면 어떨까 하는 좁은 생각도 드네요. 동생분은 얼마나 혼란 스러웠을까.
좋은 가정에 입양 되고
잘 살고 있다는걸
고맙게 생각하고
밝히지 않았음
더 좋았을것 같습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키워주신분 너무 감사하네요 너무 많이 울었네요 ❤
형님이 이기적인 분은 아니예요
어린 나이에 부모님 사정으로 보내 셨는데
부모 다 돌아가시고 얼마나 눈에 선하고 보고 싶겠어요
잘 찻으셨습니다
나의 부모 형제가 뿌리가 누구인지는 알아야죠
양부모님 그의 형제분들
대단히 훌륭하신 분들이 시네요
큰 복 받으실 겁니다~
입양인들은 본인이 입양자인줄 아는거니까...ㅎㅎㅎ 저분은 본인이 입양이라는 생각을 꿈에도 못하신듯한데 저도 형이 이기적이라 생각됩니다
방송에서 참 이쁘게 포장하는게 느껴집니다
정이 많은 형님이기에 형제의 애를 어찌끊을수잇겟습니까~~핏줄은 반드시 찾아서 근본을 알려주는게 난 맞다고생각이됩니다 ~~혼란스럽지만 ~~시간이지나면 잘 정리되고 요 형제분들 행복햇으면 좋겟습니다
😊😅❤❤❤😢😮😂🎉❤❤❤❤😅
맘은 알겠는데, 그렇게 다짐받고 어럽게 통화해줬는데, 그걸 바로...
저러니까 다들 안만나게 해주러고 하겠지....
동생은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너무 본인들맘만...
왜 형을 이기적 이라 하나요 형 이 입양 보냈나요?찾고싶고 보고싶은건 당연하죠 그리고 동생도 자기의 정체성을 알 권리는 있죠
제가 아는 분들은 저런 이기적이고 생각없는 분들 때문에 잘 살다가 입양된 사실을 알고는 정신줄 놓으셨습니다. 행방 불명 한 분, 정신병원 입원 한 분이요. 찾고 싶고 보고 싶은 자기 마음 편하자고 한 행동에 잘 살고 있는 사람의 삶과 그 가정이 깨질 수도 있어요. 제가 아는 두 분 다 원가족에도, 입양가족에도 속하지 못 하는 심리적 고아가 되어버렸네요. 찾은 것으로 끝나지 않고 방송 출연까지 하는 건 입양 가정을 깨뜨리는 행동임에 틀림없어요.
이 분 경우는 괜히 찾고 알려줘서 고통만 준거 같네요.
당사자도 그 입양가족들도 아무도 원치 않고 학대받고 있는 어린아이도 아닌데 왜 이런 짓을 한건지?
본인 마음의 짐과 한을 풀기위해 동생에겐 인생의 고통을 얹어줬군요.
동생은 이제 친형제인줄 알고 지냈던 사람들과도 서먹해지고 몇 번 보지도 못한 남같은 친형제와도
당연 서먹하고 낙동강 오리알됨.
형님이 욕심이 많네요
낳기만 낳았지
정도 없는데
지금 같이 살것도 아닌데
살아있는것만으로 감사하지
양부모도 알리지 말아라 했는데
너무 무대포이시네
잘살고 있는데
참 뻔뻔하다
아무래도 그렇지요
생후 23일에 입양이면ᆢ
잘 살고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감사하지 굳이 나서서
혼란을 주는지 ㄷ
형의 사정도 있겠지만
동생은 날벼락 쓰나미네요
생물학적인 가족도
중요하지만 정서적인
가족이 더 중요함
물론 둘이 같은게
제일 좋음
본인이 먹고살만해 지니까 귀농하고 외로우셨나? 따로 살았음 남이지, 찾아서 뭘하겠다고 찾으셨지? 부모님 산소에가서 인사시켰다고 뿌듯해하며 말하는거보니 괴씸하네. 친형제라는걸 알리고 본인이 더 가깝다고 말하고 싶었나? 못살면 큰돈이라도 떼줄 생각이었는지 궁금하네.
참 좋으신 형님입니다
양부모님의훌륭한신 인품도 보입니다.고맙고감사네요.한국형님께서 마음고생하신보람이있네요.모르는타인이지만 축하드려요
저걸 자랑이라고... 형이란 사람이 이기적이네! 법륜스님 말씀하셨다.
낳은 자가 아닌 키운 자가 부모라고! 부모형제 사랑 받으며 잘 살아온 사람을 내가 찾고 싶다고
내가 형이다~~~ 너 낳다가 엄마가 돌아가셨다. 아이고 잔인한 사람
진짜 이기적인 형이네
키워준가족들과. 친형제님들과. 어른들인까. 감사하면서. 친하게지내시는게서로좋읍니다
왜 동생분 생각은 안하시나요?...
사람이 기운없고 지칠때
기른정 있는 가족한테는 감정
솔직히 표현해도 서운해 하지 않을텐데...
혈육 연락왔을때 억지로 밝은척하고
눈치봐야하고 괜히 서운해할까봐 신경쓰는거 보통 스트레스 아닙니다..
동생이 죄지은것도 아닌데 왜 그런 무거운 짐 짊어지게 하시는건가요?
먼 발치에서 잘지내는구나 그럼됐다 하실 연세아니신가요? 20대도 아니시고..
와, 진짜 혼란스럽겠다.
인터뷰 하는 내내 진짜 뭔 쌉소리야 싶네 감동적인 재회 사연인 줄 알고 보기 시작했는데 43년간 입양 사실 모르게 키우시고 양아들과 친딸 미국으로 이민 가서 살 수 있을 정도로 교육 시켜 주시고 금전적 지원도 가능했던 따뜻하고 여유로운 부모님 아래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었는데 갑자기 존재도 모르는 아저씨가 와서 내가 니 친형이고 네 친어머니는 너 낳다가 돌아가셨다 이러면서 등장하면 뭐... 어떻게 살라는 거임? 가난해서 어쩔 수 없이 놓아 준 아이면 행복하게 살게 두든가 평생 죄책감 들며 살게 만들어 버리네
14:14 에서 기겁했다 '너 낳다가 어머니 돌아가셨는데 어머니 산소 가서 무슨 생각했냐'라는 질문은 누구 머리에서 나온 거임? 무슨 대답을 원한 거임?
에휴 없는 살림에 애를 자꾸 만든 남편이 원망스럽네요 ㅠ
5째도 입양보냇다며
6째를 또 임신해서
낳다 돌아가시고 😢😢
좀 이기적이세요 동생분이 얼마나 혼란스럽고 부담 스러울까요
이런 경우 '입양아'가 먼저 눈치 채고 부모께 질문하고 원래 가족 만나면 한풀이 하던데....모르고 잘 살던 동생을 들쑤셔서 혼란만 준듯ㅠㅠ 근데 참 특이하다. 생후 1달도 안 되어 국내의 같은 도내로 입양된거. 입양한 부모는 혹시나 싶어서 미국으로 보낸거 아닐까?
어떤 위치이든 사랑은 고귀하고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23일 된 아이라 친자식으로 키우셨을텐데, 키워주신 양부모님께는 못할짓 하셨네요. 혈육을 찾고픈 마음은 알지만 잘 산다면 모른척 그냥 주변에서만 맴도시지 그러셨어요.
울 오빠도 어머니가 낳다가 돌아가시고 울 엄마가 시집오셔서 친자식으로 키우셨지요. 일부러 자식도 낳지 않고 키웠는데. 아버지집에서는 자식도 못낳냐고? 구박을 하셨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저와 동생을 낳았고 오빠는 울 엄마가 친엄마로 알고 살다가 고등학교 때쯤 큰 아버지가 너를 낳아준 엄마 산소도 가봐야지~~하시며 말을 꺼내시게 되어 오빠가 알게 되었지요. 그날부터 못된 아들, 못된 오빠, 못된형으로 변하더군요. 오빠한테 저와 동생은 자신이 분이 풀릴때까지 야구 빠따 같은걸로 매질을 허구헛날 맞았고. 심지어는 숨도 못쉬게 이불로 숨통을 조르고 죽을 만큼 숨이 까닥 까닥 하면 이불을 걷어 내주고. 명치를 하도 맞아서 이층에서 굴러 떨어진적도 있고. 일주일이면 어쩌다가 하루정도 안맞고 토끼뜀2~3시간..아님 피투성이가 될때까지 허벅지 바로 밑에를 맞았습니다. 체육시간에는 자주색으로 멍든 다리를 친구들이 보고는 너 왜이래? 하고 걱정해주고 제가 또 맞을까봐 집까지 와줬지만 오빠는 친구들에게 좋은 말로 집에 가야지. 하고는 변함없이 우리를 구타 했습니다. 아버지가 없으면 아버지 대신 이라며 징글 징글 하게 맞았습니다. 그런 우리에게 엄마는 오빠한테 뭐라 말도 못하고 그렇게 어린 시절을 보내고 저는 도망치듯이 유학을 떠났습니다. 지금까지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서 트라우마에 시달리는데. 자기 자식들에겐 때리지도 않으면서 우리랑 똑같이 교육 시켰다고 자부심을 갖는 오빠의 모습은 악마 그 자체 였습니다. 자기 와이프는 우리 엄마가 평생 하신 분식집 마저 뺏어서 돈도 엄청 벌었지요. 엄마가 사대문 안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정도로 유명하게 만드셨어요. 드라마. 영화속에 우리 가게가 자주 나오는데. 볼때마다 가슴이 뼈저리게 아픔을 느끼곤 합니다.
출생의 비밀을 사춘기에 안다는것은 특히 남자들은 더 극복하기가 쉽지 않은것 같더군요.
누군가에게는 혈육을 찿아서 기쁨이 되겠지만.누군가에게는 지옥과도 같은 고통을 느낄수도 있는것이 출생의 비밀이라는것을 너무도 뼈저리게 겪은 사람으로서. 형님께서는 키워주고 고생하신 분들께 은혜를 원수로 갚은것은 아닌지? 동생분의 키워준 가족분들께 더 배려하고 신경 써주시는 것 부터 하심 좋을듯 합니다.
늘 어른들이 경솔 하더군요. 자신들의 그 입과 말을 좀더 깊이 생각했다면 우리 가족은 너무 행복했을텐데~~
그놈의 핏줄이 뭔지? 그리고 여자보다 남자들의 충격과 방황은 아주 길더군요.
여기 형님께서도 자신만 생각하시고 키워준 분들께 너무 못할짓 하셨네요. 오죽하면 키워주신 아버님의 유언이 출생의 비밀에 함구하라고 하셨겠어요.
친형님을 보니, 너무 경솔하셨다고 봅니다. 그 막내 동생은 찿았지만 그 동생에게 버거운 짐을 더 주셨다고 봅니다. 양쪽으로 못할 일이네요.
참고로 울 오빠하고는 끝내 안보고 삽니다. 이렇게 되도록 다 어른들의 경솔함이 원인 제공 했다고 봅니다.
차라리 동생분이 그쪽 가족과 행복하게 살게 밝히지 말지~~~딱보니 성격이 소심한 남자들은 죽을때가 되어야 방황이 끝날텐데~~이 엄청난 과오를 형님이 하셨네요.
친형제의 분들은 자기들 만족으로, 하지만 생후 28일의 핏덩이부터 자기의 친자식처럼 길러준 쪽에서는 많이 당황했을 것 같은데, 전혀 모르고 친형제처럼 자라서 살아온 그들에게는 괜히 고요한 호수에 돌덩어리를 건진 형국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진실을 말하더라도 상대의 가족이 아무말 하지말라고 하면, 일단은 목소리만 듣고 서로가 상의를 해서 그쪽의 가족이 동생이 되는 분에게 입양의 과정과 친형이 찾는다는 내용의 말을 하게 했으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미국가 있는 동생보니
형이 찾은게 그닥 잘한일 같아 보이진 않네요ㅠ
형은 속시원할지 모르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양부모 밑에서 잘 살아온 막내동생은 심적으로
힘든거 같아요
이젠 잘 살고있는거 아셨으니
연락오면 받고 생일이다 뭐다 먼저 연락 안했음 하네요
동생이 불편해 하는듯
동생분도 중심을잡으시고 친형제분들께서도서로 열락자주하시고 키워주신 부모님 가족분들도 만나고 웃으시면서 남은인생 지혜롭게 보네면될것갇군요
형이 본인생각만 하는느낌이네요. 방송에 공개한것도 이싱하구요.
사연 보면서 너무 많이 울었어요 두분 자주만나시고 행복하세요
너무 슬픈데 감동적이네요. 너무 잘키워주셔서 감사하네요. 보낸형도 얼마나 가슴이 아팠으며 돌아가신 양아버지도 절대 말하지말라고 할정도로 나중에 상처받지 않도록 하려 했던 ..그맘...
근데 형과 너무 닮았네요. 두분 모두 이제 행복하시길 바래요.
저도 5남매중 막내로 태어나는 순간 어머니가 18시간 피만 흘리고 진통하면서 생사를 오갔다고 합니다.
원인은 대부분 뱃속에서 거꾸로 된 자세로 있었기 때문였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뱃속의 아이가 거꾸로 되었는지 알수가 없기때문에 출산하면서 아이가 죽든 엄마가 죽든 둘다 죽든 사고가 많았다고 합니다.
다행히 저는 서울에 살았기 때문에 의사가 집에와서 거꾸로 된 저를 돌려놓고, 집게(?)로 꺼냈다고 합니다...그래서 지금도 이마쪽이 좁습니다.
다행히 어머니는 철분제를 드시고 회복하셨다고 합니다.
60년전 일이네요.....
차라리 모르는게 살면서 더 나을수도 있는 경우가 있다
에휴 세상에 눈물 나네요
친형도 동생을 찿고싶는마음 얼마나 간절하셨겠습니까
양아버지 감사합니다
복이 많으신 분이네요
꼭 이런 질문을 하는게 너무 잔인하다 사회자 자격이 없다
이미 다른 곳에서 자란 사람을 찾는 것은 잘못이다. 기른사람이 부모다.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 친족이다 밝히는 것은 상대를 혼란시키고 불행을 주는 것이다. " 20일 된 아이가 잘 컸는데 이제 와서 기른 부모를 배반하란 말인가?" 상대 마음 헤아림 엄ㅅ이 자기들 마음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