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했던 거네요 삶에서 자기 자신만이 지극히도 중요했던 사람에게 정확히 제가 했던 거네요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하는 마음 생길 거에요 근데 중요한 거 뭔지 아세요 쥔장님 마지막에 하신 말씀. 그런 자기중심적인 사람에게 쏟는 헌신이 아깝다 이게 팩트에요 내가 사랑하니까 그 사람 온전히 받아들이고 헌신하죠 나는 바뀌어요 좀 더 성숙한 사람으로. 근데 그 사람은 안바뀌어요 그 성격을 제가 맞춰줘버렸기 때문이죠 미안하고 고맙고.. 나중엔 고맙고 사랑하는 마음보다 미안한 마음이 더 커져요 자기중심적인 사람은요 자기가 바뀌려하지 않아요 결국 미안한 마음이 드는 게 너무 싫어서 헌신하고 수용한 나에게 이별을 말해요 어때요 쥔장님 마지막 말씀이 맞죠 헌신한 게 아깝다 내 마음이 아깝다 저는 헛짓거리를 한 거에요 그런데도 저는 전보다 좀 더 나은 사람이 됐어요 아픈 만큼 공부도 많이 했거든요 내가 바뀌어서. 더 좋은 사람이 돼서 그 사람을 이끌어주려고 했기 때문에요 이 사랑은 실패했어요.. 제 헌신 때문에.. 온전히 저만 혼자 남았어요. 그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은 변했을까요? 미안해서 헤어짐을 선택한 그 사람이 과연? 글쎄요.. 잃고나서 후회는 하겠죠 언젠가.. 늘 모두가 그랬듯 근데 그게 다에요 후회만 할 뿐 자신이 변해야하는 이유를 몰라요 그렇다면 헌신하는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답은 너무나도 잘 알고있죠.. 우리를 사랑해주는 헌신적인 사람을 만나면 돼요 저같은 사람을 좋아해주는 사람 근데 정말 웃긴 거는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내가 안좋아한다는 거에요 어떻게 할까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 만나서 헌신하고 또 버림받고 이 걸 반복해오신 분들 무슨 말인지 알 거에요 날 좋아하는 사람 나는 안좋아해 그래서 만나고싶지가 않아 이성으로 느껴지질 않아.. 우리는 바봅니다 좀 더 아파봐야 알아요 사람을 길게 만나다보면 언젠가는 뜨거운 사랑의 감정이 식을 때가 와요 잔잔한 파동으로 둘이 나란히 가는 거죠.. 애초에 나에게 관심이 그닥 많지 않은 자기중심적인 사람과 사랑을 시작하는 것 보다 나에게 관심이 많은 헌신적인. 나와 같은 성향인 사람과 사랑을 시작하는 게 나에게 더 좋아요 그 잔잔한 파동이라는 게 자기중심적인 사람보다 헌신적인 사람의 것이 더 높고 따뜻해요 적어도 나를 외롭게하진 않을 파동이죠 저는 이제 자기밖에 몰랐던 그 사람. 그를 위해 나까지 변해가며 사랑했던 그 사람을 제 마음 속에서 그만 놔줄 거에요 그 사람 때문에 힘들어하는 저를 계속 짝사랑하며 바라봐주고 지켜준 헌신적인 사람에게 기회를 주려고 해요 전 그 친구 좋아하진 않아요 근데 마음이 너무 예뻐서 예전에 저를 보는 것 같아서 점점 정이 가요 미지근한 마음으로 그 친구와 시작하진 않을 거에요 사랑의 감정이 생길만한 스파크가 일어나게 그 친구에게 기회를 많이 줄 거에요 제 마음에 스파크가 터지면 그 때는 행복한 사랑이 시작되겠죠.. 내가 가지지못한 사랑때문에 아직 마음이 아파요 그런데.. 그 사랑은 정말 제가 가질 수 없는 짝사랑이에요 인정하고 놔줄 때가 왔어요.. 저랑 비슷한 마음인 분들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님들도 어떻게 해야할지 알 거에요 인정하고 보내줍시다.. 저도 이렇게되기까지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요.. 돼요.. 할 수 있어요 극복할 거에요 행복해질 거에요
진짜 공감돼요... 저도 자기중심적인 성향의 사람을 만나 연애했고 주인장님이 말씀하신대로 나에게 미안한마음이 들게하는 그런 방법을 썼었어요 하지만 자기중심적인 사람한텐 한계가있다는것.... 미안한마음이 사랑하는마음보다 커지는거같다며 헤어지자고 하더라고요 사람 더 비참하게 만들고 헌신한게 바보같고 ...ㅎㅎ 그럼에도 너무 좋아하니까 쉽게 놔지지도 않아서 너무 힘들어요
공감가는 글이네요~ 글을 읽으며 가슴이 아프네요~ 저또한 두달간의 사랑~ 그리고 직업상 5년의 헤어짐~ 너무 짧은 시간~ 가장 사랑하는 시기에 헤어질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그는 외국에서 혼자 남겨둔 나를 걱정하며 직장 생활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고 먹지도 못하고~몸이 반쪽이 되도록 야위어 간다는 말에 나는 그에게 헌신적인 사랑을 보여줬어요~ 모든 일상이 틀에 박힌 기계처럼 그가 나 때문에 전혀 걱정할 꺼리를 만들어 주지 않았죠~ 그러면서 차차 그는 안정감을 찾고 직장생활도 잘 적응하게 되고~ 그에 비해 전 많은걸 포기하며 살아야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돌아온뒤에 함께할 행복한 꿈을 꾸며 견뎌야만 했죠~ 결론은 그렇게 온전히 그를 위해 헌신적인 사랑을 했던 나에게 5년만에 돌아온그날 ~ 그는 십원한푼 안쓰고 5년 동안 모아둔 본인에 월급 통장만을 들고 간다는 말도 없이 그렇게 떠났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외국에있는 동안 다른 사람과 연락을 하며 그분을 만나러 떠났다고 하네요~ 그로인해 받은 상처는 감당하기 힘들었고~ 그때의 그아픔은 여전히 가슴에 남아 지금도 누군가의 아픔을 보면 제마음도 많이 아프네요~ 그래도 아픔만큼 많은걸 얻은거 같아요~ 겪어보지 않으면 알수없는~ 아픈 사랑~
전 이분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헌신의 힘은 정말 강하다는 말. 관계라는게 단순히 오늘 끝이야, 해서 끝이면 좋지만 사람일은 모른다는게 시간이 지날수록 헌신을 받은 사람은 시간이 많이 지나서도 그리워하고 벗어나지 못하게 되는 힘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전 남자친구들한테 연락이 안 온적이 없고 5년 넘게 다른 누굴 만나면서도 저와의 시간을 그리워하고 함께 한 데이트 사진 동영상도 지우지 못해 힘들어 하는 사람도 있거든요. 그 때 당시에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헌신이면 무슨 소용이냐 할 수 있지만 , 고마움을 뒤에 느낀 이들이 저를 필요로 하는 걸 보며 제 자존감이 향상 되고 더 좋은 사람 만날 눈을 갖게 되고 좋은 사람 만나며 센스 있게 헌신도 정도껏 이쁘게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람과의 관계를 너무 짧게만 보지 마시고 길게 생각해 보세요. 지금 당장은 손해 보는 것 같고 내 마음 하나하나 담아 내어준 것들이 후회되어도 그것을 이용하고 무시한 사람들에겐 나중에 벌이 되어 돌아가주더라구요. 그래도 아직 어렵고 모르겠는게 연애고 인간 관계 지만, 헌신의 힘이 강하다는 말은 팩트고 트루예요. 믿어 의심치 마세요. 훗날 만신창이가 되어 날 그리워하는 그들을 보는 날이 오거들랑 쌍욕 박아주며 이 분 영상 한번 좋아요 누르.. 알바생아님 꼬시다 내 옆에 없으면 그냥 다 나쁜 ㅅㄲ 들이지 있을때 잘하라했잖아 내가 ㅋ 잊혀지는것도 니기들이고 잃은것도 니들이다 세상 살만하네 ㅋㅋㅋ 훠우
이 말이 맞음. 이익관계를 형성해야함. 나 같은 경우에는 이 친구과 궁금해하는 일정 학문의 지식을 알려주는 것으로 나의 필요를 어필했음. 그 뒤 공의존의 관계도 만들어야함. 이 세상에서 너를 알아주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 너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야 라고 얘가 칭찬 받고 싶어하는걸 칭찬해야함 그리고 종종 느슨해질때 미안함을 느끼게 해야함 내가 엄청 바쁘다는것을 이용해서 의도적으로 연락해서 텀을 두고 연락이 다시 오면 동영상에서 나온것 처럼 거짓말을 해서 신경 쓰이게 해야함 그리고 이런 사람들은 자기밖에 없고 공감능력이 결여되있음. 자극적인 내용이 아닌 이상 ㅇㅇ 공의존 관계를 맥시멈으로 이끈 다음에 미안함을 사게 해서 내가 당분간 연락을 끊는것, 그리고 어른스럽게 용서해주겠다라는 텀을 만들어서 귀착관계에 가두면 됨. 영악해보이면 안되고 일정량의 헌신도 필요함. 상당한 에너지를 요하는 작업임. 정말 자기 중심적인 인간 히키코모리 수준으로 자기에 빠져드는 공돌이를 좋아하게 되서 아주 많이 영악해짐 ㅠ 약 삼년 넘게 연애 하고 있는데 저 위에 방법을 잘 써먹어서 이제는 일주일에 세번 연락 올까말까 하던 사람한테서 맨날 연락오고 원거리 되고 나서부터는 매일밤 전화오고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러 오고 하는게 일년째이어지나가 얼마전에 결혼 얘기 꺼내기 시작함. 내 인생에서 너가 제일 중요하고 너는 내게 있어 가장 필요한 존재이며 없으면 안된다는 소리를 얘 입에서 들을줄은 꿈에도 몰랐음 ㅌㅋ 연애는 아주 어려운거임.. 정말.. 사업이라고 생각하면됨 여우가 되야함 최근에는 내가 게을러지고 좀 식은듯함. 하도 에너지를 붓다보니 ㅋㅋ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헌신하고 나를 어떻게 대하든 계속 헌신하세요 그리고 어떤 이유로 헤어졌을때 그 사람은 철이들고 내가 좋은 사람이였다는걸 깨닫고 후회하게됩니다 그 사람을 보고싶다면 언젠가는 만나게되고 그것이 씨앗이되어서 좋은 관계가 형성될수 있어요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이런 노래도 있잖아요
무의식적으로 인간관계에 있어서 항상 이 방법을 써왔는데, 오늘 영상을 보고 소름이 돋았네요. 이 방법은 겉으로는 을이지만 사실은 갑의 위치에 있는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위험한게, 한번 쓰기 시작하면 끊기 힘들어요. 자연스럽게 내가 그렇게 행동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진정한 인간관계를 형성해 나가기가 너무 힘듭니다. 진심으로 사람을 대할 수 없어요 내가.. 그만큼 외로워지구요
ㅎㅎㅎ그건 두고두고 봐야됨 절대 맨밑의 맘까진 주지말고 잘해주는만큼만 잘해줘보셈 사람 쉽게 잘안변하고 두고두고 보다보면 알수있을꺼에요 조금이라도 불안한 느낌이 들면 튀어 도망가!! 사실 사람쉽게 안변하고 내가 보고싶은대로 의미부여하게되는 경우가 많아서 사실 다시 안만났으면 좋겠다 !
연인은 아니지만 친한 친구가 있었고 많이 헌신 했었는데,, 걘 자기중심적인 애였고 미안한 감정조차 느끼는 걸 기피하는 애였어요ㅜ 결국 서로가 상처 입은채 제가 먼저 관계를 끊어버렸네요...ㅎㅎ 아직 철 안든 애니까 나중에 철이 들고 깨달아 줬으면 좋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자기중심적인 사람은 상대방이 헌신을 하고 칭찬을 해주면 그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함. 그러면서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고 그것에 대해 말을 하면 공감을 못함. 반면에 헌신하다가 한번 지 서운하게 만들면 상대방을 완전 쓰레기로 만들어버림. 미친놈을 사랑하게 되서 만나보려다가 나까지 결국 미친년이 되어감.
영상 보면서 느낀 포인트는 상대한테 미안한 마음을 활용하라 이건데~ 주인장님이 되게 착하게 말씀하셨네요, 저런 일련의 행동들이 호스트의 기본 테크닉입니다~ 난 너 생각만 하고 있고 여기 이자리에 그대로 있다, 불안해 하지말아라~ 그렇게 말하고 가게 출근~ 여자애가 불안해서 화내거나 삐지면 처음에는 그래그래 받아주다가 화를 빡! 내주고 화를 내는 내용이, 난 너를 존나게 사랑해 돈많이 벌어서 내가 잘되야 너 호강시켜주지, 이런 방식으로 소리질러서 여자 미안하게 하고 공사치고 ... ㅋㅋㅋ 이런 테크닉임..
@@노른자-y9h 호스트 테크닉의 기본 전제는 내가 돈을 쓰지말자 입니다~ 그런테크닉이고, 진정으로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이딴거 다 버리고 마음 그냥 줍니다 호스트들도 사람이에요~ 이렇게해라 라고 댓글 단게 아니라 주인장이 얘기한 부분이호스트 테크닉의 기본 전제 라는 겁니다 화내지마세요^^이상 ㅋ
애초에 갑을관계중 을로 자처해 상대를 대하는 방식이기도하고 흔히 하는 말들중 잘해줬는데 만만하게 대하면 내사람이 아닌거라고 보내주라는 그런 것 같은데 이게 성숙함에따라 상대가 그 헌신을 어떻게 대처하느냐 그걸 지켜보고 그 사람을 선택하는건 내 몫이란 말이죠 속된말로 호구나 착하게 살지말라는 말을 여태껏 들어왔는데 오히려 이런 성향을 바꾸지말고 융통성있게 역이용하면 좋은 방법일거란 생각이들어요 감사합니다
몰랐는데 제가 자기중심적 사람이었네요 돌이켜보니 진짜 그래요 관계에서 누가 나한테 얼만큼의 선물을 줬으면 저도 그만큼의 선물을 줘야 맘이 편하고 서로 받은게 비등비등할 때 떳떳하고 당당한 상태가 된다고 생각해요ㅋㅋㅋㅋㅋ그리고 전편에서 말씀하셨던 너 없음 어떻게 사나 몰라~이런 식의 공의존 스킬을 저한테 하면 상대방에게 애착을 느끼기보다 속으로 뿌듯해하기 바빠요ㅋㅋㅋㅋㅋ아 역시 나야...도움이 됐다니 기분이 좋군(으쓱)이러면서요ㅋㅋㅋㅋㅋ
앞의 영상까지 2 영상 잘 보았습니다. 공감되는 부분도 많았고 느낀점도 많았지만, 솔직히 이번 영상의 자존감이 높은 사람 편은 그다지 현실성이 없는 방법 같네요. 밑에 댓글에서 이미 이유가 다 나왔기에 굳이 설명은 안하겠습니다만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결코 헌신하는 쪽을 아니.. 자신이 사랑하지 않는 사람(그사람 입장에서는 자신보다 못한 사람)에게 매달리거나 끝까지 붙잡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말 그대로 관심이 없거든요. 그저 미안함과 고마움에 신경써주는 것이지 그것이 사랑으로 변질되어서 같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 짐들이 자신이 더이상 감당하지 못할 정도가 되면 바로 포기하고 도망을 가버리죠. 즉, 저 방법은 같이 있는 시간을 늘려줄 뿐 유효한 방법은 아닙니다. 저런 사람들에게 사랑을 느끼게 하고 도망치지 못하게 하려면 그 사람이 가장 중요하게 보는 매력적인 부분에서 내가 더 나은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보여주며 그사람에게 선망과 비슷한 감정을 느끼게 해 구도를 역전시켜 버린 후에 위 방법처럼 하든, 그 전 영상처럼 띄워주며 하나의 공동체 같은 기분이 들게 하든 좋을대로 굽는게 답입니다. 한마디로 내가 비록 이런 면에서는 너보다 못하지만 니가 가지고 싶어하는 것에서는 내가 그 누구보다 뛰어나고 너에게 꿀릴 것이 없다는 것을 통해 그 사람보다 위에 섰다고 망각시켜 주면 됩니다. 하지만 저렇게 귀찮게 사귀면서 심신이 망가지느니 그냥 자신을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마음맞는 사람과 만나 서로 아껴주며 평온하게 지내는게 가장 속 편합니다. 저런 부류는 내가 감당이 안될 시 잠시 좋은 이성 만나서 연애하고 간다는 생각으로 대하는게 편해요. 저런 부류에게 괜히 진지한 연애관계를 바라면 다치는 건 항상 자신입니다.
이 영상 정말 공감해요. 남친에게 의도해서 한건 아니지만 제가 처음 시작 단계부터했던 연애방법이네요.그걸 고맙게도 남친은 진심으로 느끼고 자기중심적으로 그동안은 타인과 연애해 왔지만 저에게는 정말 헌신적으로 변해서 지금 예쁘게 만나고있는데 이 영상보고 이런게 심리적으로 작용된다는것에 많이 놀라서 댓글달아요ㅎ
전 1년넘게 헌신하다. 남자가 사랑이 사라지고 만만하게 생각하면서 제가 지쳐 놓아버림.. 긍대 한달만에 미안하다고 사과 받아줌 조금 노력은 보이더니 시간투자을 안함 언젠가는 만날수있다고 생각하는지 뭘해도 뒷전. 한달 참다가 전화 뮤시 2틀됌. 정말 이젠 목소리도 듣기싫음자치고 내가 왜 이런 대접을 받아야하지.. 지나가는 똥개한테 이정도 했으면 날 여왕대접을 해줫을거다 연락 언받을거야. 찾아오든지 말든지.. 고마움을 받음 감사하게 생각하고 더 잘해줘야지 날 밣고 올라가 개색하
헌신 하시다가 헤어지고 돌아올때 너무 쉽게 받아줘서 그런겁니다. 정확히 아시네요 남자가 언제든 돌아가도 받아줄걸알기에 더 이상 텐션이 낮아지는겁니다 흥미도 잃어가고 '재미'가 없어진다는게 맞겠죠 이럴땐 어려우시겠지만 먼저 화내고 헤어지자고 하는게 훨씬 더 사랑받을수있는 계기가 될수있습니다
첫번째영상 두번째영상 모두 봤는데요 저도 예전에 이런 연애를 했었어요. 자기중심적인 사람에게 제가 헌신을 했고, 어느 순간 어떤 계기로 그 사람은 저한테 의존하여 공의존적 관계를 맺게 되었습니다. 근데 그 사람과 저한테는 서로 독이 되는 관계였기 때문에 헤어졌는데도, 연락을 서로 끊을 수 없었어요. 새로운 사람이 생겨도 끊을수가 없었고, 부정한 관계는 계속 되었어요. 급기야 제가 지금 현재 만나는 사람에게 큰 상처를 주고 나서야 그 관계를 정리할수 있었습니다. 그 관계로 인해 저도 스트레스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할만큼 장기간 오랫동안 아팠고 아직도 정신적으로 백프로 성하진 못합니다. 그 사람도 저때문에 공황장애를 더 심하게 겪었으리라 짐작합니다. 성숙한 사람일지라도, 평소 혹은 예전에 정신적으로 취약한 편인 사람들한텐 정말 위험한 방법이니 신중하게 고려하세요. 평생 지울수 없는 상처가 남을수 있어요.
죄송합니다아...바로 그 자기세계 거어어업나게 쌘 사람입니다..(이래뵈도 홀랜드 6년연속A(예술)형) 딴사람을 안보고 싶어서 안보는게 아니예요 일단 자기세계가 너무 크고 중요한데다 예술적인 수단만으로도 느낌을 표현할 수 있어왔기 때문에 특히 언어로 표현해야 하는 감정단어 같은거 겁나 모릅니다...상대의 말이나 행동에 언어적으로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정말 몰라요 그래도 영상에서 보셨다시피 헌신해주는 사람들한텐 굉장히 고마워하고 정신적으로 의존도 많이 합니다 작정하고 고마워하면 거기서 예술적인 영감이 나와서 그림으로 그리기도 하고 그러니 너무 도라이같이 보지 말아줘요 ㅠㅠ
대박이네여ㅠㅠㅠㅠㅠ저도 솔직히 자기중심적인 연애를 해왔었는데, 처음으로 똑같은 사람을 만났었어요. 제가 이렇게 이론적으로 접근하진 않았지만, 여우짓도 머리굴리는 것도 해본 사람이 안다고 그 사람 의도를 파악하고 내가 희생하면서 좀 더 치트키(?)를 썼었어요. 내가 희생하면서 그 희생을 더 부풀리는?ㅋㅋㅋ 그럼 더 고마워하고 미안해하고 하더라고요. 근데 또 이것조차 안 먹히는 사람도 있었어요. 진짜 자기중심적에서 더 넘어선 이기주의적인 사람들은 자기가 잘못하지도 않았는데 미안해해야하는 것에 대해 불편해하더라고요. 나는 잘못 한 게 없고 그냥 네맘대로 너가 헌신한거잖아...근데 난 왜 이렇게 미안해하고있고 고마워하고있지? 내가 왜? 이게 원래 당연한거아냐?ㅋㅋㅋㅋㅋㅋㅋ이런다니까요. 그냥 평생 혼자 살지 그래...이런 사람들은 그냥 연애 할 준비(?) 희생 배려 노력 없이 연애 하려는 생각이 있나봐요.
말씀하나하나 너무 속이시원하게 잘맞네요 대단해요.. 그리고 또 제가 중요하다고생각하는것은 헌신을하는것은 물론 좋은데 내가 상대에게 베푼것을 돌려받지 않아도 아무렇지 않은정도 까지만하세요. 만약 내가 베푼만큼 돌아오지않아 힘들정도로 베푼다면 오히려 내가 휘둘리게됩니다. 내가이정도해줬는데 너는 왜 그정도밖에 나를 안좋아해? 이런생각이 들기시작하면 분노가되고 오히려 내가 집착하게되면서 둘다 굉장히 힘든 관계가 되어버릴수있어요.. 상대는 이렇게생각하겠죠. 누가 이렇게 잘해달랬나? 혼자잘해주고 혼자 바라고 이러니 부담스럽겠죠..? 인간관계는 참.. 항상 어렵고어렵네요~ㅜ
상대가 나에게 베푸는 호의에 대해 과잉 보상을 해줌으로써 상대가 '아 얘는 내가 곁에 꼭 있어줘야겠구나', '내가 얘한테 이런 존재구나' 란 생각이 들도록 만드는 거예요. 다만 본인은 상대에게 많이 의존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더라도 사실 자의를 더욱 쥐고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근데 이게 당하는 입장에서는 진짜 짜증나는게 나한테 공의존쓰는애가있었단 말임 근데 내가 너무 독립적인사람이고 눈치도 너무빨라버린데다가 걔가 너무 어설프게해서 그냥 자기는 가장불행해야하지만 너의 위에는있고 그걸 넌 알아줘야해 라는 마인드여서 나중에는 화나서 그냥 연끊음 심지어 걍 친구사이
제 성격이나 성향이 연애할때는 손해를 좀 보더라도 주는 타입이고 헌신하고 희생하는 스타일인데 자기들이 차놓고 나중에 시간지나 절반 이상은 잘 지내냐며 연락 오더군요ㅋㅋㅋㅋㅋ 전 상대가 곁에 있을때 최선을 다했고 잘했기때문에 미련이 없어서 받아준적은 없었지만 이 말씀 진짜 맞는 말씀인것 같아요. 공감합니다. 물론 헌신과 희생은 사람 봐가면서 하는게 더 좋겠지만요.
소름...전 애인이 저한테 보여 준 행동하고 똑같아요 처음에는 부담스러워 하면서 밀어 내다가 마음 연 순간 부터는 제 세계는 온통 그 사람 이었어요 하지만 만나면서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더라구요 심한 무기력 우울 약한 공황장애... 주체적이고 자립심도 강한 타입인데 유일한 안식처가 하나 생긴거 같았어요 그분이 지쳐서 헤어졌고 저는 헤어지고 연애 할때 보다 더 밝고 건강해졌어요 지금은 괜찮지만 그때는 홀로 서는게 많이 힘들었는데.. 의도하고 한건 아닌거 같은데 헌신적인 사랑을 하는 사람의 특징이 뭐가 있을까요??
보다가 진짜 밤샐거같아요 완전 도움돼요ㅠㅠ 왜이렇게 말씀을 잘하시는지.. 이제라도 나의 가치를 알아봐주는 성숙한 사람과 연애할래요! 떠난 마음은 붙잡지 않으며, 내 진심과 내 마음을 소중하게 여겨주는 사람과요 제 마음과 멘탈이 단단해지고 있는걸.. 말씀을 듣고 자존감을 많이 회복하고 있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쉽게 예시도 들어주시는 어휘력이 부럽습니다. 심리학자 같으세요~ 목소리는 샤이니 온유님? ㅎㅎ 이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이루 말할수없을정도로 감사합니다...!! 예쁜 연애와 인간관계를 하려 제 스스로 더 나은, 성숙한 사람이 되려고 더욱 노력하며, 긍정의 기운을 퍼트리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고 복받으실거에요~!!
제가 생각할때 자기잘났다고 자기중심적인인간 꼬실때는 을이나 숙여서 들어가는것 보다는 그사람의 헛점을 지적하거나 패널티를 부여하는게 더 효과적인 방법일수도 있습니다. 외적으로나 다른요소로 잘난사람들은 주위사람들이 하도 띄어주고 호감가지기 때문에 알아서 기어들어오는사람들을 많이 겪었거든요. 근데 이런 높은가치를 가진사람에게 합당한이유로 지적을 하거나 패널티를 부여하면은 대체 뭐때문에 나한테 이러는행동을 하나. 생각하게 되면서 상대방을 높이 평가할수도 있어요. 원래 높은가치를 가지사람은 자기보다 더 높은가치의 사람한테 더 관심이 가고 좋아하는 마음이 생길수밖게없습니다. 자존심을 꺽으라는말은 아니고,적당한선에서 지적을해보고 반응을 살펴보세요. 근데 사실제가 이런성격이라서 걍 제경험담 말해드린거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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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a9944 뒷번호 뭔데요?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제가 했던 거네요
삶에서 자기 자신만이 지극히도 중요했던 사람에게 정확히 제가 했던 거네요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하는 마음 생길 거에요 근데
중요한 거 뭔지 아세요
쥔장님 마지막에 하신 말씀.
그런 자기중심적인 사람에게 쏟는 헌신이 아깝다
이게 팩트에요
내가 사랑하니까 그 사람 온전히 받아들이고 헌신하죠
나는 바뀌어요 좀 더 성숙한 사람으로.
근데 그 사람은 안바뀌어요
그 성격을 제가 맞춰줘버렸기 때문이죠
미안하고 고맙고.. 나중엔 고맙고 사랑하는 마음보다 미안한 마음이 더 커져요
자기중심적인 사람은요 자기가 바뀌려하지 않아요
결국 미안한 마음이 드는 게 너무 싫어서
헌신하고 수용한 나에게 이별을 말해요
어때요 쥔장님 마지막 말씀이 맞죠
헌신한 게 아깝다 내 마음이 아깝다
저는 헛짓거리를 한 거에요
그런데도 저는 전보다 좀 더 나은 사람이 됐어요
아픈 만큼 공부도 많이 했거든요
내가 바뀌어서. 더 좋은 사람이 돼서 그 사람을 이끌어주려고 했기 때문에요
이 사랑은 실패했어요.. 제 헌신 때문에..
온전히 저만 혼자 남았어요.
그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은 변했을까요?
미안해서 헤어짐을 선택한 그 사람이 과연?
글쎄요.. 잃고나서 후회는 하겠죠 언젠가.. 늘 모두가 그랬듯
근데 그게 다에요 후회만 할 뿐
자신이 변해야하는 이유를 몰라요
그렇다면 헌신하는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답은 너무나도 잘 알고있죠..
우리를 사랑해주는 헌신적인 사람을 만나면 돼요
저같은 사람을 좋아해주는 사람
근데 정말 웃긴 거는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내가 안좋아한다는 거에요
어떻게 할까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 만나서 헌신하고 또 버림받고
이 걸 반복해오신 분들 무슨 말인지 알 거에요
날 좋아하는 사람 나는 안좋아해 그래서 만나고싶지가 않아 이성으로 느껴지질 않아..
우리는 바봅니다
좀 더 아파봐야 알아요
사람을 길게 만나다보면 언젠가는 뜨거운 사랑의 감정이 식을 때가 와요
잔잔한 파동으로 둘이 나란히 가는 거죠..
애초에 나에게 관심이 그닥 많지 않은 자기중심적인 사람과 사랑을 시작하는 것 보다
나에게 관심이 많은 헌신적인. 나와 같은 성향인 사람과 사랑을 시작하는 게
나에게 더 좋아요 그 잔잔한 파동이라는 게 자기중심적인 사람보다 헌신적인 사람의 것이 더 높고 따뜻해요
적어도 나를 외롭게하진 않을 파동이죠
저는 이제 자기밖에 몰랐던 그 사람.
그를 위해 나까지 변해가며 사랑했던 그 사람을 제 마음 속에서 그만 놔줄 거에요
그 사람 때문에 힘들어하는 저를 계속 짝사랑하며 바라봐주고 지켜준 헌신적인 사람에게
기회를 주려고 해요
전 그 친구 좋아하진 않아요
근데 마음이 너무 예뻐서
예전에 저를 보는 것 같아서 점점 정이 가요
미지근한 마음으로 그 친구와 시작하진 않을 거에요
사랑의 감정이 생길만한 스파크가 일어나게
그 친구에게 기회를 많이 줄 거에요
제 마음에 스파크가 터지면
그 때는 행복한 사랑이 시작되겠죠..
내가 가지지못한 사랑때문에 아직 마음이 아파요
그런데.. 그 사랑은 정말 제가 가질 수 없는 짝사랑이에요
인정하고 놔줄 때가 왔어요..
저랑 비슷한 마음인 분들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님들도 어떻게 해야할지 알 거에요
인정하고 보내줍시다..
저도 이렇게되기까지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요..
돼요.. 할 수 있어요 극복할 거에요
행복해질 거에요
2
아 정말 읽으면서 구구절절 제 상황을 제 마음을 다 적어놓은것 같아요...
너무 잘해줘도 질려한다고 하나요? 모든걸 맞추고 다주고 사랑해줘도 결국은 이별을 말하더라구요 감정이입되는 댓글이네요 ㅎㅎ
진짜 공감돼요... 저도 자기중심적인 성향의 사람을 만나 연애했고 주인장님이 말씀하신대로 나에게 미안한마음이 들게하는 그런 방법을 썼었어요
하지만 자기중심적인 사람한텐 한계가있다는것....
미안한마음이 사랑하는마음보다 커지는거같다며 헤어지자고 하더라고요
사람 더 비참하게 만들고 헌신한게 바보같고 ...ㅎㅎ 그럼에도 너무 좋아하니까 쉽게 놔지지도 않아서 너무 힘들어요
공감가는 글이네요~
글을 읽으며 가슴이 아프네요~
저또한 두달간의 사랑~ 그리고 직업상 5년의 헤어짐~
너무 짧은 시간~
가장 사랑하는 시기에 헤어질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그는 외국에서 혼자 남겨둔 나를 걱정하며 직장 생활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고 먹지도 못하고~몸이 반쪽이 되도록 야위어 간다는 말에 나는 그에게 헌신적인 사랑을 보여줬어요~
모든 일상이 틀에 박힌 기계처럼 그가 나 때문에 전혀 걱정할 꺼리를 만들어 주지 않았죠~
그러면서 차차 그는 안정감을 찾고 직장생활도 잘 적응하게 되고~
그에 비해 전 많은걸 포기하며 살아야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돌아온뒤에 함께할 행복한 꿈을 꾸며 견뎌야만 했죠~
결론은
그렇게 온전히 그를 위해 헌신적인 사랑을 했던 나에게 5년만에 돌아온그날 ~
그는 십원한푼 안쓰고 5년 동안 모아둔 본인에 월급 통장만을 들고 간다는 말도 없이 그렇게 떠났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외국에있는 동안 다른 사람과 연락을 하며 그분을 만나러 떠났다고 하네요~
그로인해 받은 상처는 감당하기 힘들었고~
그때의 그아픔은 여전히 가슴에 남아 지금도 누군가의 아픔을 보면 제마음도 많이 아프네요~
그래도 아픔만큼 많은걸 얻은거 같아요~
겪어보지 않으면 알수없는~
아픈 사랑~
그렇게 미안함을 많이 주면요 아 내가 더잘해줘야겠다 라는 생각이들다가도 이게 나중에는 부담으로 느껴지고 나중에는 나보다 더 괜찮은사람 만나라가 됩니다
그러게 말이에요 적당한 헌신과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의 배려면 상대방도 충분히 자신이 존중받고 있음을 느끼며 자기도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텐데요
저도 그런 경우 있었어요 ㅠㅠㅠㅠ
이거 진심 ㅠㅠㅠㅠㅠㅠㅠ
@ALU 16-bit ⁰0
진짜 마지막 말 와닿네요.
잘해줄 만한 그릇의 사람한테 잘해줘야 된다 생각이드네요.
전 이분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헌신의 힘은 정말 강하다는 말. 관계라는게 단순히 오늘 끝이야, 해서 끝이면 좋지만 사람일은 모른다는게 시간이 지날수록 헌신을 받은 사람은 시간이 많이 지나서도 그리워하고 벗어나지 못하게 되는 힘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전 남자친구들한테 연락이 안 온적이 없고 5년 넘게 다른 누굴 만나면서도 저와의 시간을 그리워하고 함께 한 데이트 사진 동영상도 지우지 못해 힘들어 하는 사람도 있거든요.
그 때 당시에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헌신이면 무슨 소용이냐 할 수 있지만 , 고마움을 뒤에 느낀 이들이 저를 필요로 하는 걸 보며 제 자존감이 향상 되고 더 좋은 사람 만날 눈을 갖게 되고 좋은 사람 만나며 센스 있게 헌신도 정도껏 이쁘게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람과의 관계를 너무 짧게만 보지 마시고 길게 생각해 보세요. 지금 당장은 손해 보는 것 같고 내 마음 하나하나 담아 내어준 것들이 후회되어도 그것을 이용하고 무시한 사람들에겐 나중에 벌이 되어 돌아가주더라구요.
그래도 아직 어렵고 모르겠는게 연애고 인간 관계 지만, 헌신의 힘이 강하다는 말은 팩트고 트루예요. 믿어 의심치 마세요. 훗날 만신창이가 되어 날 그리워하는 그들을 보는 날이 오거들랑 쌍욕 박아주며 이 분 영상 한번 좋아요 누르.. 알바생아님
꼬시다 내 옆에 없으면 그냥 다 나쁜 ㅅㄲ 들이지 있을때 잘하라했잖아 내가 ㅋ 잊혀지는것도 니기들이고 잃은것도 니들이다 세상 살만하네 ㅋㅋㅋ 훠우
이 말이 맞음.
이익관계를 형성해야함. 나 같은 경우에는 이 친구과 궁금해하는 일정 학문의 지식을 알려주는 것으로 나의 필요를 어필했음.
그 뒤 공의존의 관계도 만들어야함.
이 세상에서 너를 알아주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 너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야 라고 얘가 칭찬 받고 싶어하는걸 칭찬해야함
그리고 종종 느슨해질때 미안함을 느끼게 해야함 내가 엄청 바쁘다는것을 이용해서 의도적으로 연락해서 텀을 두고 연락이 다시 오면 동영상에서 나온것 처럼 거짓말을 해서
신경 쓰이게 해야함
그리고 이런 사람들은 자기밖에 없고 공감능력이 결여되있음. 자극적인 내용이 아닌 이상 ㅇㅇ
공의존 관계를 맥시멈으로 이끈 다음에 미안함을 사게 해서 내가 당분간 연락을 끊는것, 그리고 어른스럽게 용서해주겠다라는 텀을 만들어서 귀착관계에 가두면 됨.
영악해보이면 안되고 일정량의 헌신도 필요함. 상당한 에너지를 요하는 작업임.
정말 자기 중심적인 인간 히키코모리 수준으로 자기에 빠져드는 공돌이를 좋아하게 되서 아주 많이 영악해짐 ㅠ
약 삼년 넘게 연애 하고 있는데 저 위에 방법을 잘 써먹어서 이제는 일주일에 세번 연락 올까말까 하던 사람한테서 맨날 연락오고 원거리 되고 나서부터는 매일밤 전화오고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러 오고 하는게 일년째이어지나가 얼마전에 결혼 얘기 꺼내기 시작함. 내 인생에서 너가 제일 중요하고 너는 내게 있어 가장 필요한 존재이며 없으면 안된다는 소리를 얘 입에서 들을줄은 꿈에도 몰랐음 ㅌㅋ
연애는 아주 어려운거임.. 정말.. 사업이라고 생각하면됨 여우가 되야함
최근에는 내가 게을러지고 좀 식은듯함. 하도 에너지를 붓다보니 ㅋㅋ
저 짓을 평생 해야 한다고 생각 하면 그냥 맞는 사람 만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ㅋㅋ 내가 하는 행동이 자동으로 이익관계, 공의존 형성으로 연결되는 사람을 만나야 할 듯ㅜ
헐 자세히좀 말씀해주실수 있나요 기프티콘 드릴게요오 제발 답글 달아주세요
@@vinchaekim8143 저 한굳에 안 살아서 기프티콘 ㅁ못써요 ㅎㅎㅎ그냥 알려드릴게요
성공해서 좋겠수!! ㅋㅋ
@punchlips 얘야, 연애는 책으로 공부하는거 아니다!!!
받는 사람이 필요한 헌신을 하고 그걸 스스로 체감하도록 해야지 바라지도 않는거 해주고선 '내가 널위해 이렇게까지 했는데' 라면서 생색내면 오히려 역효과남. 난 헌신을 했는데 고마워할줄 모른다는 댓글 쓴 사람들은 과연 상대에게 유용한 헌신을 했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음.
공감요. 아직 어떤 관계가 발전되지도 않아서 헌신을 바라지도 않는 사람한테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 사람도 많은듯..
나의 최선이 상대방에게 최악이 되는 경우가 실제로 있습니다
내가 널 위해 다해줬는데 라고 하면 ㄹㅇ 할말 없어져요 이럴때 대처법이 뭐가있을까요..하 ㅠ
맞아요 헌신은 아무한테 하면 안되요 헌신도 나에게 중요한 시간과 맞물려 가죠 중요한 시간을 투자하는것 상대가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제 생각은 이 기술은 상당히 위험한 기술이 될수있음 왜냐면 세상은 모든 진심을 받어주는 것 보다 배신에 익숙해있지 그래서 자신이 나중에 큰 상처를 받을 수 있음ᆢ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헌신하고 나를 어떻게 대하든 계속 헌신하세요 그리고 어떤 이유로 헤어졌을때 그 사람은 철이들고 내가 좋은 사람이였다는걸 깨닫고 후회하게됩니다 그 사람을 보고싶다면 언젠가는 만나게되고 그것이 씨앗이되어서 좋은 관계가 형성될수 있어요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이런 노래도 있잖아요
이거 진짜 인정 ;; 나도 이익관계가 뚜렷한 편인데 나도 뭘 누군가한테 받았을때 준사람은 별거 아니라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나한테 정말 큰가치가 있었거나 큰도움이 되면 거의 대부분상황이라도 은혜를 갚거든 레알 소름..
헌신도 자기 자존감 챙기면서 해야돼요. 나는 똑똑하고 알차게 내 삶을 꾸려나가고 있지만 내 많은 부분을 네가 가져가버렸다 느낌!!
그동안 인정하기 싫었는데 아무래도 난 자기중심적인 사람이 맞는것같다
닉네임도 디카프리오면서 뭘
1퀸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올
1퀸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범이-y5q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댓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의식적으로 인간관계에 있어서 항상 이 방법을 써왔는데, 오늘 영상을 보고 소름이 돋았네요. 이 방법은 겉으로는 을이지만 사실은 갑의 위치에 있는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위험한게, 한번 쓰기 시작하면 끊기 힘들어요. 자연스럽게 내가 그렇게 행동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진정한 인간관계를 형성해 나가기가 너무 힘듭니다. 진심으로 사람을 대할 수 없어요 내가.. 그만큼 외로워지구요
개공감....
와 진짜 저에요,,
접니다.. ㅠㅠ
저에요..의도치않게 본성격ㄱ이 그래요.
대단히 재능있는 분이네요..
이런 재능을 양지로 끌어올려 능력발휘하는게 쉽지않은데 이걸 해냅니다!
이분이 진정 연애학 심리학 박사시네요..말씀 한마디한마디가 넘 조리있고 와닿고 무엇보다 지혜롭고 진솔함!
우리엄마가 이런감정을 과하게 사용해서 당신잘못은전혀 생각해보지않으시고 본인 헌신한거랑 본인에게 서운한걸 이야기하는 자식에게 죄책감들게해서 저를 조종하셨죠. 이제 이런수법쓰는 사람은 눈에보이고 악랄하게 느껴져요
예시를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ㅠ
결말 : 이 방법은 고마움을 아는 사람에게만 효과가 있다. 그 가치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소용없으니 자기만 손해보지 말고 단념하라.
헌신하다가 그게 희생이라고느껴지고헌신하는 내자신이 싫어져서 그사람과 끝냈어요 근데 그사람은 나를사랑하게됬어요 ㅠㅠ
서민정 헐 진짜 효과가있나보네여..
어떻게 했어요? 희생해도 당연한거라 생각하던데 ..
ㅎㅎㅎ그건 두고두고 봐야됨
절대 맨밑의 맘까진 주지말고 잘해주는만큼만 잘해줘보셈 사람 쉽게 잘안변하고 두고두고 보다보면 알수있을꺼에요 조금이라도 불안한 느낌이 들면 튀어 도망가!!
사실 사람쉽게 안변하고 내가 보고싶은대로 의미부여하게되는 경우가 많아서 사실 다시 안만났으면 좋겠다 !
사람 성격 변한거는 정신차린거라 생각되는데 사람 성격 변하기 진짜 어렵습니다.
제 포함해서 두명 봤습니다.
반대로 상대방의 지속된 헌신이 부담이 돼서 그만큼 돌려줄 자신이 없어서 마무리 지었네요
제가 자기중심적인사람인데... 진짜.. 받은만큼 줄려고 한다는말 공감되네요
저도요. 전 여자친구한테도 딱 받은 만큼만 줬었는데... 많이 공감이 되네요
당연히 받은만큼 주는게 맞는거라고 아직도 생각중 전!!
저도 그랬는 데 여자친구가 헌신적인 편이라... 지금 거의 거머리수준이 되버렸습니다..
진짜 공감
좋아요 100채워요!!
미안함이 계속되면 고마움이되고
고마움이 계속되면 사랑이된다.
미안함이 계속되니 이별이 되던데요.. 미안하다고 잘해줄 자신이 없다면서 저를 찼어요ㅜㅜ
@@이예정-i4j 핑계
어쩜 이렇게 말씀을 잘하시죠 ?????????????????
연인은 아니지만 친한 친구가 있었고 많이 헌신 했었는데,, 걘 자기중심적인 애였고 미안한 감정조차 느끼는 걸 기피하는 애였어요ㅜ 결국 서로가 상처 입은채 제가 먼저 관계를 끊어버렸네요...ㅎㅎ 아직 철 안든 애니까 나중에 철이 들고 깨달아 줬으면 좋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와...진짜 다른데서 듣지도보지도못한 이론들이에요....신기해요 ㅋㅋ 심리학강의듣는기분.....저도 처음에 남친이 별로였는데 헌신하는모습보고 미안해지고 고마워져서 좋아하게되었고 이제는 사랑하고있거든요.. (물론 너무 별로였으면 헌신을해도 부담스러웠겠지요ㅜ)
그런 여자들 많아요 ㅋㅋ
외모 별로라도 남자가 헌신해서 연애하는 경우 주위에 종종 있죠 ㅋㅋ
자기중심적인 사람은 상대방이 헌신을 하고 칭찬을 해주면 그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함. 그러면서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고 그것에 대해 말을 하면 공감을 못함. 반면에 헌신하다가 한번 지 서운하게 만들면 상대방을 완전 쓰레기로 만들어버림. 미친놈을 사랑하게 되서 만나보려다가 나까지 결국 미친년이 되어감.
꽃당근 진짜 격공이에요 ㅠㅠㅠ
와우....
근데 진짜 제가 저한테 헌신해주던 전 남자친구랑 8년을 사귀고 나니까, 그 다음 남자친구의 자기중심성이 너무 잘 보이고 그 사람이 얼마나 나한테 좋은 사람이었는지가 잘 보여요. 😂
어려보이는데 말하는거 완전 쏙쏙박히고 호감가게하시네 구독이요~
근데 저런게 반복되면 미안하다고 헤어지자는 경우도 있었음..ㅜ
인죵 ㅜ 저기한테 과분한사람이라그..
영상 보면서 느낀 포인트는 상대한테 미안한 마음을 활용하라 이건데~ 주인장님이 되게 착하게 말씀하셨네요, 저런 일련의 행동들이 호스트의 기본 테크닉입니다~ 난 너 생각만 하고 있고 여기 이자리에 그대로 있다, 불안해 하지말아라~ 그렇게 말하고 가게 출근~ 여자애가 불안해서 화내거나 삐지면 처음에는 그래그래 받아주다가 화를 빡! 내주고 화를 내는 내용이, 난 너를 존나게 사랑해 돈많이 벌어서 내가 잘되야 너 호강시켜주지, 이런 방식으로 소리질러서 여자 미안하게 하고 공사치고 ... ㅋㅋㅋ 이런 테크닉임..
ㅋㅋ근데 화를 빡 낸 시점에서 이미 글렀음
어떤 이유로 포장하던난에 여친도 화난 상태기 때문에 서로 자존심세우다가 쫑날듯
그래서 호스트들이 여잘 자주 갈아치우는거고
@@노른자-y9h 호스트 테크닉의 기본 전제는 내가 돈을 쓰지말자 입니다~ 그런테크닉이고, 진정으로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이딴거 다 버리고 마음 그냥 줍니다 호스트들도 사람이에요~ 이렇게해라 라고 댓글 단게 아니라 주인장이 얘기한 부분이호스트 테크닉의 기본 전제 라는 겁니다 화내지마세요^^이상 ㅋ
오호
호스트 해보셨나봐요 (ᵒ̤̑ ₀̑ ᵒ̤̑)
노른자. ㅑ
애초에 갑을관계중 을로 자처해 상대를 대하는 방식이기도하고 흔히 하는 말들중 잘해줬는데 만만하게 대하면 내사람이 아닌거라고 보내주라는 그런 것 같은데 이게 성숙함에따라 상대가 그 헌신을 어떻게 대처하느냐 그걸 지켜보고 그 사람을 선택하는건 내 몫이란 말이죠 속된말로 호구나 착하게 살지말라는 말을 여태껏 들어왔는데 오히려 이런 성향을 바꾸지말고 융통성있게 역이용하면 좋은 방법일거란 생각이들어요 감사합니다
이분이 말하는건 딱20대중후반까지만 해당 될듯 나이가 들면 들수록 연민,보호본능은 전혀 안먹힌다는걸 나에게 그렇게 다가오는사람을 통해서도 느낀다. 자기중심적인 사람이 된것이 아니고 오랜 만남과 이별사이에 연애에 오는 지겨움이 앞선다.
몰랐는데 제가 자기중심적 사람이었네요 돌이켜보니 진짜 그래요 관계에서 누가 나한테 얼만큼의 선물을 줬으면 저도 그만큼의 선물을 줘야 맘이 편하고 서로 받은게 비등비등할 때 떳떳하고 당당한 상태가 된다고 생각해요ㅋㅋㅋㅋㅋ그리고 전편에서 말씀하셨던 너 없음 어떻게 사나 몰라~이런 식의 공의존 스킬을 저한테 하면 상대방에게 애착을 느끼기보다 속으로 뿌듯해하기 바빠요ㅋㅋㅋㅋㅋ아 역시 나야...도움이 됐다니 기분이 좋군(으쓱)이러면서요ㅋㅋㅋㅋㅋ
헌신흐즈마. 돌아오는놈들 지 힘들때만 돌아옴
앞의 영상까지 2 영상 잘 보았습니다. 공감되는 부분도 많았고 느낀점도 많았지만, 솔직히 이번 영상의 자존감이 높은 사람 편은 그다지 현실성이 없는 방법 같네요. 밑에 댓글에서 이미 이유가 다 나왔기에 굳이 설명은 안하겠습니다만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결코 헌신하는 쪽을 아니.. 자신이 사랑하지 않는 사람(그사람 입장에서는 자신보다 못한 사람)에게 매달리거나 끝까지 붙잡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말 그대로 관심이 없거든요. 그저 미안함과 고마움에 신경써주는 것이지 그것이 사랑으로 변질되어서 같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 짐들이 자신이 더이상 감당하지 못할 정도가 되면 바로 포기하고 도망을 가버리죠. 즉, 저 방법은 같이 있는 시간을 늘려줄 뿐 유효한 방법은 아닙니다. 저런 사람들에게 사랑을 느끼게 하고 도망치지 못하게 하려면 그 사람이 가장 중요하게 보는 매력적인 부분에서 내가 더 나은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보여주며 그사람에게 선망과 비슷한 감정을 느끼게 해 구도를 역전시켜 버린 후에 위 방법처럼 하든, 그 전 영상처럼 띄워주며 하나의 공동체 같은 기분이 들게 하든 좋을대로 굽는게 답입니다. 한마디로 내가 비록 이런 면에서는 너보다 못하지만 니가 가지고 싶어하는 것에서는 내가 그 누구보다 뛰어나고 너에게 꿀릴 것이 없다는 것을 통해 그 사람보다 위에 섰다고 망각시켜 주면 됩니다. 하지만 저렇게 귀찮게 사귀면서 심신이 망가지느니 그냥 자신을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마음맞는 사람과 만나 서로 아껴주며 평온하게 지내는게 가장 속 편합니다. 저런 부류는 내가 감당이 안될 시 잠시 좋은 이성 만나서 연애하고 간다는 생각으로 대하는게 편해요. 저런 부류에게 괜히 진지한 연애관계를 바라면 다치는 건 항상 자신입니다.
제가 좀 자기중심적인데 남한테 마음이 흔들렸을때의 공통점을 찾은거같아요... 확실히 맞는거같고 그 누구도 인간관계에서 이런 날카로운 상대방 공략법을 알려주는 사람이 없는데 듣고 많이 공감되서 너무 신기합니다.. 구독이랑 좋아요 눌렀어요 감사해요💕🙊
젊을 때는 이런저런 수작질이 난무하지만 나이 들면 그냥 담담한 관계가 좋아짐.
받은만큼 되돌려주려고 한다. 어떻게해서든. 와 소름. 자기중심적인 사람인걸 추측하고만있었는데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나중의 내용도 도움이 많이되었습니다.
와..말하나하나가 주옥같네요...심리학전공하셨나....
그런 성향의 사람한테 잘해줄 필요가 없음
목소리 박보검이랑 너무 비슷해요.. 눈 감고 들으면 그대로 박보검이 강의하ㅡㄴㄴ 것 같아 ㅠㅠㅠ
마지막이 가장 뼈때리네요. 자신의 헌신을 알아봐주지 못하는 상대방에 내 몸과 마음을 바칠 필요가 있는지... 제가 그랬어요. 제가 그렇게 헌신했었는데 전혀 모르더라구요. 인생 왜 사는 느낌이랄까. 진짜 왜 이렇게 되어버렸는지... 참 힘드네요.
자기중심적인사람 심리 너무 기다렸어요 다 맞는말이고 앞으로 더 많이 올려주세요 자주 업로드해주셔서 넘 좋아요
말씀 진짜 잘하시는데 나이가 너무 궁금해요ㅋㅋㅋ(너무 어려보이셔서.. ) 오늘 친구랑 얘기하다가 이분은 도깨비가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어요ㅋㅋㅋㄱ
오늘도맑음 인생 n회차 ㅋㅋ
이 영상 정말 공감해요.
남친에게 의도해서 한건 아니지만 제가 처음 시작 단계부터했던 연애방법이네요.그걸 고맙게도 남친은 진심으로 느끼고 자기중심적으로 그동안은 타인과 연애해 왔지만 저에게는 정말 헌신적으로 변해서 지금 예쁘게 만나고있는데 이 영상보고 이런게 심리적으로 작용된다는것에 많이 놀라서 댓글달아요ㅎ
말이 맞고 안맞고는 2차적인 문제고 이런 고차원적인 심리를 끊임없이 설명할 수 있는 내공이 진짜 천재같아요 나이도 젊어보이시는데 진짜 신세계를 보여주시네요 대단합니다
대부분 영상을 정말 공감하면서 잘 보고 있습니다 ^^
분야를 연애에만 한정시키지 말고 개인심리도 분석해서 좋은쪽으로 이끄는 법 많이 알려주세요...... 정말 모든 영상이 와닿습니다 !
내 전남친의 구여친이 써먹었던 비법이었지,
그렇게 악이용하며 뺏어가더니, 몇달만에
또 환승팄다는 소식을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ㅜ
전 1년넘게 헌신하다. 남자가 사랑이 사라지고 만만하게 생각하면서 제가 지쳐 놓아버림.. 긍대 한달만에 미안하다고 사과 받아줌 조금 노력은 보이더니 시간투자을 안함 언젠가는 만날수있다고 생각하는지 뭘해도 뒷전. 한달 참다가 전화 뮤시 2틀됌. 정말 이젠 목소리도 듣기싫음자치고 내가 왜 이런 대접을 받아야하지.. 지나가는 똥개한테 이정도 했으면 날 여왕대접을 해줫을거다
연락 언받을거야. 찾아오든지 말든지.. 고마움을 받음 감사하게 생각하고 더 잘해줘야지 날 밣고 올라가 개색하
사랑 힘내여 저랑 비슷하시네여 우리같이 힘내여 당신은 소중한 사람이예요
헌신 하시다가 헤어지고 돌아올때 너무 쉽게 받아줘서 그런겁니다.
정확히 아시네요 남자가 언제든 돌아가도 받아줄걸알기에 더 이상 텐션이 낮아지는겁니다 흥미도 잃어가고 '재미'가 없어진다는게 맞겠죠 이럴땐 어려우시겠지만 먼저 화내고 헤어지자고 하는게 훨씬 더 사랑받을수있는 계기가 될수있습니다
그런 남자에겐 잠수이별이 딱입니다ㅎ
마지막이 팩트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헌신을 받아본 적도 있고 결국 상대가 떨어져 나갔죠,,
진짜공감가요~~이런성향이었는뎃.완전 저랑 반대의 성향인남자 연락을 중요시하고 배려하는남자를 만나면서 조금씩 이익관계의 경계선이 사라지고 있는거같아요 ㅎㅎ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제 자신의 변화 신기해요.
첫번째영상 두번째영상 모두 봤는데요
저도 예전에 이런 연애를 했었어요.
자기중심적인 사람에게 제가 헌신을 했고,
어느 순간 어떤 계기로 그 사람은 저한테 의존하여 공의존적 관계를 맺게 되었습니다.
근데 그 사람과 저한테는 서로 독이 되는 관계였기 때문에 헤어졌는데도, 연락을 서로 끊을 수 없었어요.
새로운 사람이 생겨도 끊을수가 없었고, 부정한 관계는 계속 되었어요. 급기야 제가 지금 현재 만나는 사람에게 큰 상처를 주고 나서야 그 관계를 정리할수 있었습니다.
그 관계로 인해 저도 스트레스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할만큼 장기간 오랫동안 아팠고 아직도 정신적으로 백프로 성하진 못합니다. 그 사람도 저때문에 공황장애를 더 심하게 겪었으리라 짐작합니다. 성숙한 사람일지라도, 평소 혹은 예전에 정신적으로 취약한 편인 사람들한텐 정말 위험한 방법이니 신중하게 고려하세요. 평생 지울수 없는 상처가 남을수 있어요.
죄송합니다아...바로 그 자기세계 거어어업나게 쌘 사람입니다..(이래뵈도 홀랜드 6년연속A(예술)형)
딴사람을 안보고 싶어서 안보는게 아니예요
일단 자기세계가 너무 크고 중요한데다
예술적인 수단만으로도 느낌을 표현할 수 있어왔기 때문에 특히 언어로 표현해야 하는 감정단어 같은거 겁나 모릅니다...상대의 말이나 행동에 언어적으로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정말 몰라요
그래도 영상에서 보셨다시피 헌신해주는 사람들한텐 굉장히 고마워하고 정신적으로 의존도 많이 합니다
작정하고 고마워하면 거기서 예술적인 영감이 나와서 그림으로 그리기도 하고 그러니 너무 도라이같이 보지 말아줘요 ㅠㅠ
오늘첫대면! 역대최고 논리*언어구사력*심오함! 리스펙트~
대박이네여ㅠㅠㅠㅠㅠ저도 솔직히 자기중심적인 연애를 해왔었는데, 처음으로 똑같은 사람을 만났었어요. 제가 이렇게 이론적으로 접근하진 않았지만, 여우짓도 머리굴리는 것도 해본 사람이 안다고 그 사람 의도를 파악하고 내가 희생하면서 좀 더 치트키(?)를 썼었어요. 내가 희생하면서 그 희생을 더 부풀리는?ㅋㅋㅋ 그럼 더 고마워하고 미안해하고 하더라고요. 근데 또 이것조차 안 먹히는 사람도 있었어요. 진짜 자기중심적에서 더 넘어선 이기주의적인 사람들은 자기가 잘못하지도 않았는데 미안해해야하는 것에 대해 불편해하더라고요. 나는 잘못 한 게 없고 그냥 네맘대로 너가 헌신한거잖아...근데 난 왜 이렇게 미안해하고있고 고마워하고있지? 내가 왜? 이게 원래 당연한거아냐?ㅋㅋㅋㅋㅋㅋㅋ이런다니까요. 그냥 평생 혼자 살지 그래...이런 사람들은 그냥 연애 할 준비(?) 희생 배려 노력 없이 연애 하려는 생각이 있나봐요.
말씀하나하나 너무 속이시원하게 잘맞네요 대단해요..
그리고 또 제가 중요하다고생각하는것은 헌신을하는것은 물론 좋은데 내가 상대에게 베푼것을 돌려받지 않아도 아무렇지 않은정도 까지만하세요.
만약 내가 베푼만큼 돌아오지않아 힘들정도로 베푼다면 오히려 내가 휘둘리게됩니다. 내가이정도해줬는데 너는 왜 그정도밖에 나를 안좋아해? 이런생각이 들기시작하면 분노가되고 오히려 내가 집착하게되면서 둘다 굉장히 힘든 관계가 되어버릴수있어요.. 상대는 이렇게생각하겠죠. 누가 이렇게 잘해달랬나? 혼자잘해주고 혼자 바라고 이러니 부담스럽겠죠..? 인간관계는 참.. 항상 어렵고어렵네요~ㅜ
아니 진짜 뭐 보고 말씀하시는건줄 알았는데.. 다 자기 생각을 그냥 논리적으로 하고 계신거였어.. 물론 컨텐츠에 대한 내용적인 부분은 적어놨겠지만 멘트를 적어놓으신건 아닌것 같았어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왜이렇게 논리적이야 ㅋㅋㅋㅋ 논술문제 잘 푸실듯
우왓, 제 댓글을 보셨다니.. 심쿵하고 갑니당 ~ ~
연애언어님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ㅅ^♡
와 진짜 이거 레알인듯요 친구관계에 적용해서 들어봤는데 다 맞는말이에요 친한 친구가 딱 자기중심적이고 미안한 감정이 들게 할 정도로 좋은 아이인데 솔직히 제가 그 친구를 더 좋아하고 신경쓰는데 진짜 저래요 ㅇㅇ 저도 써먹고 싶은데 아직 서툴러서 오래 걸릴 듯 합니다..
앞에선 떠나지 못하게 하려고 이런감정 이용하면서 뒤에서 다른남자 만나더라고요... 진짜 멘탈 탈탈 털림 하핳
깔끔하고 논리적이라 자꾸 보네요
근데 어디에나 존재하는 예외의 경우
그런 경우도 한번 다루시면 좋을 듯
어디에나 예외는 있다.. 는 말을
좋아하거든요^^
이번엔 구독 누릅니다
세번이상 맘에 드는 영상에만
구독을 누른다;;;
이해가 잘안돼는데 공의존 이랑 이번꺼..
그냥 헌신하라는건가요? 공의존 누가 쉽게 설명좀 해주세요 ㅠㅠ
상대가 나에게 베푸는 호의에 대해 과잉 보상을 해줌으로써 상대가 '아 얘는 내가 곁에 꼭 있어줘야겠구나', '내가 얘한테 이런 존재구나' 란 생각이 들도록 만드는 거예요. 다만 본인은 상대에게 많이 의존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더라도 사실 자의를 더욱 쥐고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오마갓;; 내가 자기중심적인 사람이었다니....;;
근데 이게 당하는 입장에서는 진짜 짜증나는게 나한테 공의존쓰는애가있었단 말임 근데 내가 너무 독립적인사람이고 눈치도 너무빨라버린데다가 걔가 너무 어설프게해서 그냥 자기는 가장불행해야하지만 너의 위에는있고 그걸 넌 알아줘야해 라는 마인드여서 나중에는 화나서 그냥 연끊음 심지어 걍 친구사이
여러분 너무 자신을 버리고 헌신하지마세요 물론 그런뜻은 아니겠지만 보통 헌신하면 헌신짝 됩니다^^ 자기가 최우선입니다 자존감이 낮다면 최소한의 자존심을 지키세요
와..마지막 진짜 힘이되요...
영상보면서 처음으로 공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말이 정말..감사합니다:)
그렇게 되면 그사람이 나에 대해서 신경은 많이 쓰겠지만 사랑하는 마음은 받기 힘들듯..
이 방법은 확실한건 멘탈이 정말 강해야겠네요 잘못하면 돌이킬수없는 상처를 받을수도있는..
헌신하니깐 이용만 하는 사람은 어떻게 하나요😢? 헌신하고 안돌아오더라도 지속해서 반복해야되나요?
제 성격이나 성향이 연애할때는 손해를 좀 보더라도 주는 타입이고 헌신하고 희생하는 스타일인데 자기들이 차놓고 나중에 시간지나 절반 이상은 잘 지내냐며 연락 오더군요ㅋㅋㅋㅋㅋ 전 상대가 곁에 있을때 최선을 다했고 잘했기때문에 미련이 없어서 받아준적은 없었지만 이 말씀 진짜 맞는 말씀인것 같아요. 공감합니다. 물론 헌신과 희생은 사람 봐가면서 하는게 더 좋겠지만요.
ㅎㅎ 심리학이 다 들어가잇다
모르겠네요 저 방법 본인만 내상 많이 입고 상처받을수도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진심으로 저랬다면 더욱.
진심과는 별개로 그저 인간관계 기술로 써먹으면 먹히는 방법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글쎄요
소름...전 애인이
저한테 보여 준 행동하고 똑같아요
처음에는 부담스러워 하면서 밀어 내다가
마음 연 순간 부터는
제 세계는 온통 그 사람 이었어요
하지만 만나면서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더라구요
심한 무기력 우울 약한 공황장애...
주체적이고 자립심도 강한 타입인데
유일한 안식처가 하나 생긴거 같았어요
그분이 지쳐서 헤어졌고
저는 헤어지고 연애 할때 보다
더 밝고 건강해졌어요
지금은 괜찮지만 그때는
홀로 서는게 많이 힘들었는데..
의도하고 한건 아닌거 같은데
헌신적인 사랑을 하는 사람의 특징이 뭐가 있을까요??
마지막 멘트 너무 감동적이예요
나도 남친한테 한 헌신했는데 다들보면 헌신했다고하네..내가 준것에 대해 지극히 확대해석하는건 아닐런지...
영상 잘 보고 갑니다...!혹시 자막을 넣어주실 수 있나용??
제가 연애 관련된거는 주인장님 영상만 보는데 항상 설명 잘해주시고 연애쪽으로 다양하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보고있습니다.
수지낭 고마워요...^^악플들 사이에 이런 댓글에 힘이나요
와씨 내가 진짜 저랬는데 전남친이 계속 아무말안하고 밥만 두달째 사주고감 진짜 내가 뭐 해준다해도 절대 안받고 ..스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일년잘만나다가 헤어졌는데 아직도 못잊겠둠 ㅠㅠㅠㅠ
이분은 진짜다...
오늘 1편 2편을 봤는데 머리를 한대 얻어맞은 느낌입니다 2편에나온 자기중심적인 성향인 사람인데요 이별후에 1편 영상에서 설명해주신 공의존으로 인해 힘든상황을 어떻게 이겨내야하나요? 도와주세요 넘나 힘드네요 ㅠㅠ
영상 보고 많이 울었어요! 너무 많은 큰 도움됐어요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해요!!
보다가 진짜 밤샐거같아요 완전 도움돼요ㅠㅠ
왜이렇게 말씀을 잘하시는지..
이제라도 나의 가치를 알아봐주는 성숙한 사람과 연애할래요!
떠난 마음은 붙잡지 않으며, 내 진심과 내 마음을 소중하게 여겨주는 사람과요
제 마음과 멘탈이 단단해지고 있는걸..
말씀을 듣고 자존감을 많이 회복하고 있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쉽게 예시도 들어주시는 어휘력이 부럽습니다. 심리학자 같으세요~ 목소리는 샤이니 온유님? ㅎㅎ
이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이루 말할수없을정도로 감사합니다...!!
예쁜 연애와 인간관계를 하려
제 스스로 더 나은, 성숙한 사람이 되려고
더욱 노력하며, 긍정의 기운을 퍼트리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고 복받으실거에요~!!
우왓, 보셨다니.. 심쿵하고 갑니당 ~ ~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ㅅ^♡
이건 연애학이라기보단 흥미로운 심리학이야기를 듣는 기분이네요 유익합니다
편한 친구가 저를 이성적으로 보도록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너무 절망적이에요..ㅡㅜㅜㅜ
헐~ 온화해보이시는데 고수다
제가 지금 겪고있는 일이 설명하신 예시와 상황이랑 똑같네요.. 뭐가 문제인지 해결방법이 무엇인지 하나하나 다 공감가고 좋은 말뿐들이에요.
좋은영상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
그냥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은 같은 성향끼리 만나세요 아주 개같음
자기 중심적인 사람들은 걍 혼자사는게 답 너무 힘들어요 ㅜㅜ
와... 오늘부터 구독합니다 존경합니다
헌신.희생만 있네요. 그걸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이고 나한테 뭐하나
해줄줄 모르는
사람인데 괘씸하면서도 불쌍해서 놓지 못하고있어요. 지금은 그 사람이 힘든상황이라서 이 시간이지나고 나면 놓으려구요. 푸대접 받는 연애 너무 지치네요.
연애가아닌 인간관계에서도 적용시켜도되나요?
일부러 하면 잘 못할 것 같은데 이미 알게모르게 하면서 친구랑 관계 깊어진 걸 생각해보니 재밌네요 ㅎ
나는 헤어질때 항상 내가 미안하다고 놓아버리는데 생각해보니까 그게 당연한게 아니고 내가 헌신적인 사람만 만났었음ㄷㄷ 그래서 쉽게 질렸었는데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멋지십니다!! 헌신!!!
제가 생각할때 자기잘났다고 자기중심적인인간 꼬실때는 을이나 숙여서 들어가는것 보다는 그사람의 헛점을 지적하거나 패널티를 부여하는게 더 효과적인 방법일수도 있습니다. 외적으로나 다른요소로 잘난사람들은 주위사람들이 하도 띄어주고 호감가지기 때문에 알아서 기어들어오는사람들을 많이 겪었거든요. 근데 이런 높은가치를 가진사람에게 합당한이유로 지적을 하거나 패널티를 부여하면은 대체 뭐때문에 나한테 이러는행동을 하나. 생각하게 되면서 상대방을 높이 평가할수도 있어요. 원래 높은가치를 가지사람은 자기보다 더 높은가치의 사람한테 더 관심이 가고 좋아하는 마음이 생길수밖게없습니다. 자존심을 꺽으라는말은 아니고,적당한선에서 지적을해보고 반응을 살펴보세요. 근데 사실제가 이런성격이라서 걍 제경험담 말해드린거임ㅋ
2:29 위에,
‘자신의 이익이나 욕구충족을 위해서는 관여합니다’ 여기서 욕구충족을 위해서 대해지는게 확실할 경우, 헌신을 해도 괜찮은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