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을 해달라고가 핵심이 아니라 미래에 확신이 없다는게 핵심임ㅇㅇ진짜 이거 아무에게나 알려주는건 아닌데 저 말인즉슨 "너가 스펙이나 비전 모두 애매하지만 올인만 한다면 고려는 해볼게" 이 말임ㅇㅇ그니까 더 잘난 남자 만나면 갈아탈 준비가 되어있지ㅋㅋㅋㅋ 변명에 집중하지말고 핵심을 보세요
맞는말임. 나도 많이 까이고 상처받아 헤어지고 해봤지만 또 받을 상처가 두려워서 연애가 두렵지는 않았음. 스스로 단점을 찾고 보완하고 발전해야하지만.. 자신은 언제든 준비되어있고 누구든 꼬실수있고 늦은건없다 라고 생각하며 살아야 언젠가 좋은짝만남. 다들 쓰레기들 겪으면서 성숙해지고 저처럼 좋은짝 만나 결혼하시길..
충忠이라는 글자를 좋아합니다. 파자하면 마음心의 중심中이 되는데, 살아가면서 내면이 닳아가는 느낌을 받을때마다 내 자신이 누구이고 어떻게 살아가려고 하는지를 상기시키는 단어거든요. 내 마음의 중심이요. 생각하면 할수록 어려운데, 이게 한편으론 황당할 정도로 쉬울 때가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부모와도 안맞는게 가치관인데 쌩판 남과 맞추는건 정말 불가능이죠. 남편과 저는 완전 반대의 사람이라 연애 초반에 정말 많이 싸웠어도 취향이나 취미가 같아서 곧잘 풀어지고 했어요. 함께 공감하는 포인트가 살아보니 제일 중요하더라고요. 웃는점 슬픈점 화나는점이 맞으면 개처럼 싸워도 결국 같이 가게 되더군요. 이해라......이해역시 맞추는것과 같아서 힘들어요 ㅎㅎ 포기. 저는 단호하게 포기라고 말하고 싶어요. 다른 장점들이 많다면 상대가 싫어하는것들은 서로 적당히 포기하면 편합니다. 그 포기가 말도 안되는 문제라면 헤어지는게 답이고요.
무조건 주도권은 자기에게 있어야해요. 밀당의 주도권이 아닌 내가 있고 상대가 있는 것이고, 서로에게 의지를 하되 모든 것을 다 맡기면 안되는것 처럼요. 이성친구의 진짜 찐의 의미는 살아가는 인생의 파트너라고 자기의 몫을 해가면서 서로 발전 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게 서로에게 윈윈인거 같습니다. 단순히 좋아하는 감정을 떠나서요. 20대에 하던 연애들의 경험들을 좀 살려서 많이 보완을 해야 하는게 중요하긴 한거 같아요.💯💯
내가 준비가 안 돼 있다 이 말 진짜 맞는 거 같아요 전남자틴구가 스펙, 외모, 직장, 집안 등 다 완벽한 사람이 반면에 저는 대학생일뿐ㅇ라서 헤어져도 제가 아쉽고 두렵고 그런 거 같아요 ㅠㅠ 멋있는 남자친구 만나기 위해서 스펙 열심히 쌓고 공부 열심히 해서 젛은 직장에 취직이 제 목표입니다 ㅠㅠ
이 말.. 지금 나에게 딱 필요한말인거같아 가슴에 깊이 새기고 갑니다.. 내눈치는전혀 안봐서 사소한거까지도 한번을 안져주는 남자친구, 끊어내는걸 엄청 못하는 저이기에 다 참고 속만 곯아 썩히고있는데 당장은 실행은 못하겠지만 저장해놓고 계속 이 영상 봐가면서 마음을 다잡아야겠어요..
저도 올인 하다가 헤어졌는데 헤어지고 나니 공허함이나 죄책감 등등 여러가지 감정이 한번에 다 오더라구요. 여자친구는 일도 안했었고 챙겨주고 싶은 마음에 제 주변 상황이나 남들이 하는 말 귀 닫고 오로지 그 사람 하나만 보고 다 챙겨줬었는데 제가 뭐라고 그 사람 바꿔볼려고 그랬는지 지난 시간 생각 해보면 제가 참 한심하다 싶어서 혼자 시간 가지면서 김달님 영상도 보고 생각을 좀 많이 바꿨어요 사랑 했던 사람을 놓친거라면 저도 후회 하는 날이 있겠지만 다시 생각 해보면 제가 놓친 것도 아니고 그 사람이 떠난거고 그 사람이 떠남으로 인해서 저는 지금 제 주변 상황을 넓게 볼수 있게 됐고 제 개인적인 생활에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더 여유로워졌구요 ㅎㅎ 그 사람의 시간과 저의 시간 자체는 똑같이 흐르겠지만 그 시간 동안 저는 저의 시간을 더 값어치 있고 그 사람의 시간과는 농도가 다르게 살거라 생각하고 그렇게 보내고 있으니 미련도 슬픈 감정도 싹 사라졌네요 ㅎㅎ
헐 김달님 쩌네 남친이 바람펴서 헤어진 다음에 ㄹㅇ세상이 무너지는거 같아서 주변에 아무말도 안하고 연애 안한지 어느덧 1년 10개월째 .. 남자 못믿겠어요 연애 못하겠어요 이런말 할 시간조차 아까움. 그냥 난 내 할일 열심히하고 잘 살고있어요. 나 자신과 더 가까워진것 같아서 전 행복해욥 :-)
저도 달님이랑 생각비슷한게 인생 운이 차지하는게 크다고봐요.. 노력을 하지말라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노력을해야겟죠????? 사람이 타고난운+노력해서 따라오는운+노력 이렇게 있으면 1:1:1 해도 2:1로 운이 더 많이 차지합니다. 아예 100퍼 운이 아니라 사람마다 타고난운(결혼운,배우자운 등) 뭐 이런거는 어느정도 타고난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사람마다 그 운을 닮을수 있는 그릇이 있는데 뭐 어떤 사람은 가정운은 좋은데 자식운이 안좋다든가 등등등 사람마다 그 가진 그릇에 따라 운이 다 다르다고 생각해요 ㅋㅋ
낫 놓고 'ㄱ' 자도 모르고, 손에 들려줘도 몰랐는데, 뜨거운 눈물 흘려보니 이제 이해가 되네요. 휘둘리지 말라.. 저 자신이 중심을 못잡으니 상대에게 휘둘리고, 상처 받고 그랬나봐요. 아팠던 만큼 깨우치니 마음이 홀가분해졌어요. 아직도 깨달아야 할것이 많겠지만, 영상보고 나니 두려워 말고 도전해야겠어요 ㅎ
저도 요즘 확신을 갖고(주관이 맞는 것 같아요)연애를 진행해 가고 있는데 점점 상대가 제가 원했던 원하는 모습으로 바뀌는 연애를 하고 있어요 초반에는 내가 왜 이러고 연애하나 싶었는데 저는 항상 이번 사랑이 마지막 사랑인 것 처럼 최선을 다해 사랑하자는 타입이라 오빠를 믿고 같이 성장해나가자 하는 마인드로 연애를 했고 일부러 오빠한테 져주고 받아주고 이해해줬어요 그렇다고 해서 제 인생을 놓진 않았어요 제 할 일 다하고 이 사람하고 언젠가 헤어져도 돌아갈 마음은 남겨놓는 상태로 연애를 해왔고 그러니깐은 오빠도 곧이 곧대로 보이고 연애하는게 편하고 여유롭고 제 마음이 편해요 김달님 말 처럼 계획대로 되고 있고(?)ㅎㅎ 잘 지내고 있어요 중요한건 본인 주관을 갖고 자신감을 갖고 상대를 대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내가 을의 입장이다 상대보다 내가 더 좋아하는 것 같아도 본인 주관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자기만의 기준(?) 뭐는 되고 뭐는 안 되고 이런... 연애함에 있어서 갑을은 딱히 없다고 생각해요 본인 주관이 뚜렷하냐 안 하냐 이 차이지 사람은 흔들릴 수 있죠 사람이니깐은 다만,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만의 주관을 지키고 소신있게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obliviscor 그렇게 말하살줄 알았습니다 못믿으시겠지만요 제가 생각이 깊어서 사람들의 모순적인걸 관찰하는데요 서울대도 나온것도 아니고 석/박사 학위도 없는 제가 저만의 연구를 실험해 해본적도 있는데 어느 누구도 본인은 외모로 차별하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인정한 사람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근데 현실은 다수의 사람들은 외모가 경쟁력이라고도 하고 일부 여성들은 외모 꾸미기가 사회적으로 강요받고 있기 때문에 꾸밈노동 거부한다고 주장하고 있죠 이들이 없는 사실을 지어낸걸까요? 스스로 외모를 보고 차별한다고 인정하는 사람은 진짜로 본적이 없네요 님도 그저 평범한 사람이라서 제 의견을 동의하지 못 한것일테구요 제가 내린 결론은 차별은 나쁘다고 배웠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서 스스로를 속인다는 결른을 내렸습니다 원래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스로 자기는 차별주의자 즉, 도덕적으로 쓰레기라고 스스로를 부정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아니, 더 디테일하게 + 본질적인 질문을 던져보면 왜? 차별이 정의롭지 못한것인가 저 또한 아직 풀지못한 숙제입니다 차별이 정말 불의인가 하는 의구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 역시 경험을 통해 답글 단것뿐입니다 제말을 당장 입증할수도 있을것 같아요 주변친구분들에게 넌 사람을 차별하냐? 개별적으로 한명씩 물어보시길 그렇지 않다고 답할겁니다 사회의 각자 개별 구성원들 한명씩 한명씩은 본인은 절대로 얼굴로 사람을 판단한다고 하지 않습니다 근데, 사회 전체적으로 보면 외모차별은 분명히 존재한다 느끼죠? 어떻게 이런일이 가능할까요? 이건 개별자들이 스스로 가 차벌주의자라 인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Cumulus-1p 말의 논점이 다르다는겁니다 왜 제 댓글에서 외모로 인한 논쟁이 생기는지 알 수가 없네요 저는 작가님 책을 읽으면서 공감도 많이 했고 앞으로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할지에 대한 조언을 많이 구했습니다 제가 작가님 얼굴을 모른채 책만 보고 느낀감정도 외모로 인한것이 될 수있나요?? 저는 이 영상도 책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댓글을 단 것 뿐입니다
오! 친구랑 요새 이 얘기 많이 나눠요! 며칠 전에 친구가 사랑에 갑과 을이 있다고 생각해? 물어보길래 똥싸지말라고 그랬어요. 지가 뭔데 갑이고 내가 뭔데 갑이야? 물론 내 자신이 최고지만 상대방을 을로 생각하고 또, 만드는 그런 사람은 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굳이 따져보자고 하면 친구는 물론 더 좋아하는 사람이 을이겠지? 라고 얘기하지만 저는 어찌보면 더 좋아하는게 갑인 것 같다고 들기도 하고. 어려워! 사람은 정말! 갑과 을은 정말 어긋난 ... 관계 감정이야ㅠㅠ
내 옆사람을 어떤 사람을 두느냐가 삶에 있어서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옆에서 불안감과 부정적인 요소를 지속적으로 주는 사람이 있는 반면 배려와 긍정 동시에 사랑을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 인생과 삶의 질은 내 옆에 어떤 사람을 두느냐에도 인생의 가치, 사기가 달라집니다 여러분 불안감만 받고 불행만을 받고 있는 연애는 하지마세요 자신의 인생까지도 영향을 받을수있습니다 현명한 연애도 중요한거 같아요 [연애는 한번 잘못되면 그걸로 끝이지만 인생은 한번 잘못되면 잘못된 채로 끝까지 안고 가는것이다] 연애에 있어 갑과 을은 필요하지 않다고 보는데 굳이 갑과 을 나누려는 사람과는 연애해서는 안되는거 같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안그래도 요즘 취업 성공해서 여유있는 환경에서 연애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달님 영상보니깐 그 생각이 더 확고해졌어요🙏🏻 학교 졸업하고 사회생활하면 더 사람만나기 힘들고 연애 문이 좁아진다고 하긴하지만 그래도 그 때 상황에 맞춰서 좋은 인연이 올꺼라고 믿어요! 요즘 코로나때문에 집에만 있어서 취업 의욕도 안나고 나태해졌는데 달님덕분에 용기가 생깁니다☺️
영상을 여러개 보면서 든 생각은 연애에서 기술적인 부분을 잘 얘기해줘서, 연애가 서툰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이들어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런 얘기들을 참고하되, 듣는 사람도 스스로의 생각에 이런 생각을 자기의 주관으로 녹여내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의 기준에서는 계산적인 혹은 이기적인 연애가 되기 쉽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고.. 불확실함을 앞에두고 우리가 고민할때 이성적인 판단이 옳은경우가많지만 꼭 그렇지도 않은게 사람인생이더라구요
결국 우리라는 것도 나와 너가 만드는 건데 연애를 하다보면 나는 온데간데 없더라구요..ㅎㅎ 나를 온전히 사랑할 수 있는 관계를 찾다보니 요즘은 연애가 오래가지 못하는 느낌이지만 헤어지고 아파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제가 더 단단해지고 갑도 을도 아닌 나와 너가 살아있는 관계에 가까워 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20대에는 돈이 없어 연애를 포기하고살다 30대 회사를다니고 돈을벌면서 여유가 생기고 회사에서 저 좋다고하는 후배와 사귀게 되었는데 바람 핀것도 부족해서 주변에 절 쓰레기로 만들고, 애써 무시를 해도 주기적으로 시비걸고 주변에 절 쓰레기를 만드는것도 벌써 몇 년이되니 여자가 두려운게 아니라 사람이 무섭더라고요. 원래 혼자있는것도 잘하는편이라서 그냥 다놓고 저에게만 집중하고 있어요. 늘 동영상보면서 가끔씩 쑤셔오는 가슴을 달래고 있습니다. 정말 너무 힘들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갑인 연애를 해야한다는 예의없게 행동한다 혹은 그 사람을 믿지 않아서 나를 보여주지 않는다랑 동의어가 아닙니다. 달님 말씀처럼 내 삶을 바로 세우고, 상대방을 존중하면서 맞출 수 있는 부분과 그럴 수 없는 부분을 서로 대화로 잘 풀어나가는 겁니다. 그러면 내가 갑이되야한다는 강박도 없어져요. 그냥 자연스레 어쩔땐 갑이었다가 어쩔 땐 을이었다가 하게 되죠. 너무 갑이된다에 집착하지 마시고, 일단 내 삶을 바로 세우세요. 그리고 너무 외로울 때 사람 만나지 말구요. 사람이 너무 외로울 때 만난 사람은 안 맞거나 비상식적일 경우가 좀 빈번합니다. 그러니 덜 외로울 때, 혼자서도 살만할 때 누군갈 만나세요. 그 전엔 그냥 다 동료 혹은 친구로만 두시구요. 그것도 거리감 유지하시구요. 공부나 일 외에는 뭐든지 집착할 수록 더 멀어집니다.
맞죠. '올인 하지 않으니 미래가 안그려 진다~! '는 말 외 여자쪽에서 '내가 더 노력할게 우리 서로 미래를 그려보자~'라는 말이 없이 그냥 그 말만 나왔다면... 여자는 미끼를 던진 것이고 님은 그것을 그냥 덥석 문것이여~ 그뒤로 한 방에 올~인~!!! 더 털어준거죠? 그리고 버려짐 당한거지..
글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인데 그 사람 입에서 확신할 수 없어서 힘들다라는 말이 나온 상황에서도 갑을만 생각하는거 자체가 문제 아닌가요. 연애는 친밀감과 신뢰를 쌓아가는 과정이잖아요. 썸탈때면 몰라도 연애중에도 상대를 불안하게 하는건.. 뭐 그렇게해서 내 옆에 붙잡아두고 갑질은 할 수 있겠죠. 하지만 그런 잡기술로 사람 마음은 못삽니다. 오래 못가요. 내 기준은 명확히 세우고 있되 마음은 계산하지 마세요. 좋으면 표현하되 비굴하지 말고 거절당한다면 어쩔수없는거지. 자존감이 높든낮든 거절에 상처받지 않는 사람은 없겠지만 뭐든 거절에 대한 두려움에 사로잡혀서 행동하는게 문제입니다. 버림받지 않으려 나를 버리고 다 맞추고 희생하는거 또는 상처받지 않으려 방어기제 쓰는거 둘다 제대로 된 연애는 힘들죠. 내가 방어적인데 상대가 진심을 다할리가. 나는 내 마음가는대로 진심을 다하면 되는거고 내 진심에 반응하지 않는 사람이면 내 인연이 아닌거니 거기서 접어야죠. (물론 나만 진심이라고 되는게 아니라 내 진심이 상대에게 온전히 전달될 수 있는 방법은 고민해야함) 그동안 들인 공에 마음이 아플순 있지만 그렇다고 그게 내 잘못은 아니니까 자책할거 없는거고요. 그냥 안맞은거고 아직 인연을 못만난거고 내사람 나타날때까지 조급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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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도 회사랑 똑같다. 내가 가치가 없으면 짤리는 거고, 내가 가치가 있으면 자리를 유지하거나 더나은 조건에서 일하는 거고. 내가 회사에 올인한다고 자리가 지켜지는 세상인가...?
그쵸 맞는 말ㅇㅇ. 결국은 매력과 가치의 총합로 연애는 판가름나죠... 겉으로는 안그런 척 하지만 누구나 속으로는 무수히 많은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습니다ㅋ
세상사 이치
오늘도 망치로 두들겨맞았다
👍
연애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가 다 그런거같음
나에게 아무리 무한한 의지와 열정이 있어도 상대에게 있어서 내가 무가치해 보이면 깨어지는 것
그게 사회적 교환의 법칙
“나는 나대로 간다.
이 가치관이랑 맞는 사람이 나타날 때까지 기다리는 거에요 연애는 “
이 말에 너무 공감되네요!!
“내가 우주다”
내가 중심을 잡고 다른 사람이 내 주위를 돌게 해야하는 것
^^
와👍👍👍
네
우주의 중심은 없습니다••• 공간팽창 하는 거예요! 라잌 풍선
@@밤비-n7d 핀트못잡는거 좀
갑이 을인척해주는 연애가 오래감
인정 ㅋㅋㅋ
그쵸 갑이 을인척 할 수 있다는건 자존감도 높고 져줄 땐 져준다는거니까요~
저도 인정2^^
개띵언입니다
ㅇㄱㄹㅇ
올인을 해달라고가 핵심이 아니라 미래에 확신이 없다는게 핵심임ㅇㅇ진짜 이거 아무에게나 알려주는건 아닌데 저 말인즉슨 "너가 스펙이나 비전 모두 애매하지만 올인만 한다면 고려는 해볼게" 이 말임ㅇㅇ그니까 더 잘난 남자 만나면 갈아탈 준비가 되어있지ㅋㅋㅋㅋ 변명에 집중하지말고 핵심을 보세요
정답임 .. 다른 건 애매하니까 너랑 만나려면 니가 나한테 올인이라도 해야지 이거임..
진짜 맞는말인게... 결혼은 굉장히 현실적인 거고, 연애도 완전히 결혼이랑 별개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은 극소수임 .. 그렇기 때문에 연애하면서 조건을 따지지않을수는 없지만 최소 헌신이라도 해주면 내가 널 만나는 이유에 확신을 가지겠다 이런의미인듯
근데 오늘 영상의 핵심은 준비된 사람은 연애가 두렵지 않기 때문에 아쉬울게없다 아닌가 ㅋㅋㅋ
소름 그러니깐 그 사람은 사랑을 보는 초점이 결국 돈,능력에 있었다는걸 캐치하고 빨리 헤어졌어야 하는게 정답이었네요
만약 사연남이 억대연봉 전문직이었거나 집안이 누가 봐도 좋은 집안이었다면 여자가 과연 그런 말 할 수 있었을까 싶죠ㅋ 물론 극단적인 예지만
맞는말임. 나도 많이 까이고 상처받아 헤어지고 해봤지만 또 받을 상처가 두려워서 연애가 두렵지는 않았음. 스스로 단점을 찾고 보완하고 발전해야하지만.. 자신은 언제든 준비되어있고 누구든 꼬실수있고 늦은건없다 라고 생각하며 살아야 언젠가 좋은짝만남. 다들 쓰레기들 겪으면서 성숙해지고 저처럼 좋은짝 만나 결혼하시길..
정답
가치관을 포함해서 서로 전체적인 연애 온도가 맞아야지 순탄하고 오래 연애할수있는것같아요. 똑같은 상황을 보고도 사람마다 해석하는게 천차만별이라서,,, 나랑 비슷하게 상황을 해석하는 사람을 만나야 오해도 안쌓이고 싸울일 크게 없는듯
진짜 비슷하게 상황을 해석한다는 말에 너무 공감하고갑니다. 거의 싸움하는 대부분의 원인이 이거같아요.. 서로 각자 다르게 해석하고 받아들여서.. 그걸 서로 이해시키려고 싸우고ㅠㅠㅠㅠ
내가 생각하는건 사람이 중심을 잘지켜야 하는것 같아용.. 음 너무 헌신하지는 않지만 자기일에 집중하고 올인하지는 않는 각자의 시간도 존중하고 그리고 애인을 외롭다고 느껴질만큼 소외시키지않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외감을 느낄정도로 무심하면 떠나니깐용
달님 채널이 커질 수 있는 이유는 연애상담의 모양을 하고 있지만 실제론 우리 스스로의 존재를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심리상담소임
사실 연애 잘하는게 자존감 높이는거임
상대방을탓하는게아니라 자기자신의문제를 잘캐해주시는듯
갑을을 신경쓰는 순간 그연애는 끝인것같아요 ㅠㅠ 그런거에 너무 신경쓰지마시구
본인에 대해서 많이 파악해보세요!
내가 좋아하는거 싫어하는거 가치관 등만 상대한테 명확하게 표현해도 휘둘리지 않는것같아용
충忠이라는 글자를 좋아합니다. 파자하면 마음心의 중심中이 되는데, 살아가면서 내면이 닳아가는 느낌을 받을때마다 내 자신이 누구이고 어떻게 살아가려고 하는지를 상기시키는 단어거든요. 내 마음의 중심이요. 생각하면 할수록 어려운데, 이게 한편으론 황당할 정도로 쉬울 때가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우와 이런 생각 참 좋네요
@@podo8387 제 댓글을 곱씹어보니 '줏대있게 살자'를 너무 어렵게 표현한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한자중에 마음에 두가지 중심을 갖고 있으면 어지러울 환 or 근심환 도 있지요
문화충돌론 사무엘헌팅턴
@@망중한백수 가운데가 2개라면 없는것이나 마찬가지네요 ㅋㅋㅋㅋ
@@KingsCrown-l8y 마음에 중심이 두개니까 휘둘릴수밖에요
그걸 경계하란 의미였습니다
외로움은 혼자라서가 아니라 홀로서지 못해서 생긴데유
서른둘인데..5년 연애 후 쫑나고 솔로된지 6개월째..여유있고 혼자가 너무 좋다..큰일인가ㄷㄷㄷㄷ
ㄴㄴ 괜찮아요
홀로서지 못해 외로운 거란 글 보고 한참을 봤네요ㅜㅡ 저도 좀 더 여유를 가져봐야겠어요..
사람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외로움을 느끼는 건 전혀 이상한 것도 잘못된 것도 아닙니다
싱글이냐? ㅋ 나는 벙글이다
여자분이신가요 정말 지낼만해요??
버림받지 않으려고 노력하지 마라
어떡하면 버림받더라도 어깨 펴고 떳떳할 수 있을까를 궁리해라
자존감 버리면서까지 만나면 결국 그 끝은 버림을 당하는쪽이 되더군요. 여자쪽에서 오히려 안달내 한다고 거기에 맞춰주면 헌신짝되요. 무엇이 됬던 배려는 하되 내 길을 가는것이 중요하더라구요.
유명한 이유가 있긴 하네요 형님. 지극히 상식적이지만 무의식에 잠재되어있는 논리를 언어로 풀이하는데 탁월한 능력이 있으신것 같습니다. 뭔가 개시원합니다.
님두요..
맞아요 뭔가 나는 말로 못하겠는데 이분이 말해주심ㅋㅋ개사이다
@@인절미-z2i łł
부모와도 안맞는게 가치관인데 쌩판 남과 맞추는건 정말 불가능이죠.
남편과 저는 완전 반대의 사람이라 연애 초반에 정말 많이 싸웠어도 취향이나 취미가 같아서 곧잘 풀어지고 했어요.
함께 공감하는 포인트가 살아보니 제일 중요하더라고요. 웃는점 슬픈점 화나는점이 맞으면 개처럼 싸워도 결국 같이 가게 되더군요. 이해라......이해역시 맞추는것과 같아서 힘들어요 ㅎㅎ
포기. 저는 단호하게 포기라고 말하고 싶어요. 다른 장점들이 많다면 상대가 싫어하는것들은 서로 적당히 포기하면 편합니다. 그 포기가 말도 안되는 문제라면 헤어지는게 답이고요.
와진짜맞는말인거같아요
저는 제 신념에 위배된다 하면 '그건 아니지'라고 말하기보다 그냥 그 상황을 피해버립니다.
신념이 구속되는 상황을 못견뎌요.
저같은 사람들에겐 가치관, 신념이 다르다면 그건 다름을 인정하는 수준이 아닙니다.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네요.
@@_borntobeblue 머리가 정해놓은 나의 룰을 가차없이 배반하는게 사랑이라는 감정이라 그놈에 사랑이 뭔지......라고들 한탄하나 봅니다~
무조건 주도권은 자기에게 있어야해요. 밀당의 주도권이 아닌 내가 있고 상대가 있는 것이고, 서로에게 의지를 하되 모든 것을 다 맡기면 안되는것 처럼요. 이성친구의 진짜 찐의 의미는 살아가는 인생의 파트너라고 자기의 몫을 해가면서 서로 발전 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게 서로에게 윈윈인거 같습니다. 단순히 좋아하는 감정을 떠나서요. 20대에 하던 연애들의 경험들을 좀 살려서 많이 보완을 해야 하는게 중요하긴 한거 같아요.💯💯
관계에서 갑이나 을 따지는 사람치고 갑 됐다고 만족하는 사람 못봤음
내가 준비가 안 돼 있다 이 말 진짜 맞는 거 같아요 전남자틴구가 스펙, 외모, 직장, 집안 등 다 완벽한 사람이 반면에 저는 대학생일뿐ㅇ라서 헤어져도 제가 아쉽고 두렵고 그런 거 같아요 ㅠㅠ 멋있는 남자친구 만나기 위해서 스펙 열심히 쌓고 공부 열심히 해서 젛은 직장에 취직이 제 목표입니다 ㅠㅠ
사람은 쉽게 안바뀝니다. 갑의 주도권을 맛본 사람은 을의 위치로 절대 안갑니다. 가더라도 오래못갑니다.
저도 가던데요.. 사바사
저는 잘만가는데 그냥 연애가 힘든걸 갑을핑계를 대는거겠죠 누군가가 짐을 덜어준다면 그 짐을 지는사람도 있는건데 그 의미도 가치도 모를사람이랑 연애하니 그런 고정관념이 생기는거라고봅니다
글쎄요 쉽게 안바뀌지만 절대라는 건 없고 케바케입니다^^ 권력 욕심 있고 주도적이고 싶어하는 사람은 갑 위치에만 있으려 하겠지만 솔직히 연애에 있어서 갑을을 따져야 하나요?^^ 때론 갑이기도 때론 을이기도 해야죠
좋아하는사람에게 너무 감정적이 되요 ...
20번 넘게 헤어지고 만나고 하다 이제는 휘둘리지 않으려 끊어냈습니다요 다른분들 헤어질지말지고민할 때 헤어지고 자기계발하십셔
멋있어요 꼭 그럴게요
같은사람하고 20번? 대단하다
? 20..?
내 가치관과 맞는 사람을 찾기까지 기다려라.. 진짜 너무 공감됩니다
이 말.. 지금 나에게 딱 필요한말인거같아 가슴에 깊이 새기고 갑니다.. 내눈치는전혀 안봐서 사소한거까지도 한번을 안져주는 남자친구, 끊어내는걸 엄청 못하는 저이기에 다 참고 속만 곯아 썩히고있는데 당장은 실행은 못하겠지만 저장해놓고 계속 이 영상 봐가면서 마음을 다잡아야겠어요..
머리가 띵합니다. 앞으로 저한테 그런 상황이오면 잘하고 있구나 라고 확신을 가질게요
내 삶의 확신이 안 생기면
사랑도 자동으로 을이됨을 알거라.
다들 을로 가는 사랑과 인생을
되지말고,
갑으로 가는 멋진 인생되어보자.
저도 올인 하다가 헤어졌는데 헤어지고 나니 공허함이나 죄책감 등등 여러가지 감정이 한번에 다 오더라구요. 여자친구는 일도 안했었고 챙겨주고 싶은 마음에 제 주변 상황이나 남들이 하는 말 귀 닫고 오로지 그 사람 하나만 보고 다 챙겨줬었는데 제가 뭐라고 그 사람 바꿔볼려고 그랬는지 지난 시간 생각 해보면 제가 참 한심하다 싶어서 혼자 시간 가지면서 김달님 영상도 보고 생각을 좀 많이 바꿨어요
사랑 했던 사람을 놓친거라면 저도 후회 하는 날이 있겠지만 다시 생각 해보면 제가 놓친 것도 아니고 그 사람이 떠난거고 그 사람이 떠남으로 인해서 저는 지금 제 주변 상황을 넓게 볼수 있게 됐고 제 개인적인 생활에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더 여유로워졌구요 ㅎㅎ
그 사람의 시간과 저의 시간 자체는 똑같이 흐르겠지만 그 시간 동안 저는 저의 시간을 더 값어치 있고 그 사람의 시간과는 농도가 다르게 살거라 생각하고 그렇게 보내고 있으니 미련도 슬픈 감정도 싹 사라졌네요 ㅎㅎ
웃긴게 상대는 올인해주길 원하는데, 그 상대는 나에게 올인하는가? 는 생각 안해본다는거 자체가 호구임.
제가 그 호구입니다....하핳ㅜㅜ
ㅋㅋㅋ 받기만 하고 해주지 않는 분도 있지만 주기만 하고 받으려 안하는 분도 있어 안타깝죠ㅠㅠ
헐 김달님 쩌네
남친이 바람펴서 헤어진 다음에 ㄹㅇ세상이 무너지는거 같아서 주변에 아무말도 안하고 연애 안한지 어느덧 1년 10개월째 .. 남자 못믿겠어요 연애 못하겠어요 이런말 할 시간조차 아까움. 그냥 난 내 할일 열심히하고 잘 살고있어요. 나 자신과 더 가까워진것 같아서 전 행복해욥 :-)
아직 애기네 ㅋㅋ
난 연애 안한지 어느덧 28년째 ^^ 개꿀
@@Cumulus-1p 2년만 더 살면 마법 쓰누 ㅋ
@@enpurenore476 이미 마법사이긴 합니다 ㅋ
2년뒤까지 열심히 수련해서
대마법사 전직 하겟슴당 ㅋ
@@s_od_a 왜 시비지?
여소 해주거 아니면
남의 인생사 끼지 마시길^^
환승이별 당했는데 아직 얼마 안되서 아파요 멘탈 어케 잡나요!
저도 달님이랑 생각비슷한게 인생 운이 차지하는게 크다고봐요.. 노력을 하지말라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노력을해야겟죠????? 사람이 타고난운+노력해서 따라오는운+노력 이렇게 있으면 1:1:1 해도 2:1로 운이 더 많이 차지합니다. 아예 100퍼 운이 아니라 사람마다 타고난운(결혼운,배우자운 등) 뭐 이런거는 어느정도 타고난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사람마다 그 운을 닮을수 있는 그릇이 있는데 뭐 어떤 사람은 가정운은 좋은데 자식운이 안좋다든가 등등등 사람마다 그 가진 그릇에 따라 운이 다 다르다고 생각해요 ㅋㅋ
그렇죠. 그래서 인생은 운칠기삼 이라고 하는겁니다. 운이 70 노력이 30
오타났네요 닮을수가 아니라 담을수 ㅋㅋㅋ
운이 9인듯 해요ㅎㅎ
낫 놓고 'ㄱ' 자도 모르고, 손에 들려줘도 몰랐는데, 뜨거운 눈물 흘려보니 이제 이해가 되네요.
휘둘리지 말라.. 저 자신이 중심을 못잡으니 상대에게 휘둘리고, 상처 받고 그랬나봐요.
아팠던 만큼 깨우치니 마음이 홀가분해졌어요. 아직도 깨달아야 할것이 많겠지만, 영상보고 나니 두려워 말고 도전해야겠어요 ㅎ
정말 공감됩니다...
자리잡은 후에 하는 연애와 자리잡는중에 하는 연애는 마음가짐 태도 모든게 다르네요
자기자신을 사랑하면 남들도 날 사랑하는 법
와... 오늘도 예상치 못한 울림을 얻고 갑니다.....
결국 자기자신을 사랑하고 발전시켜나가야 되네요. 그래야 누군가를 미련없이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요즘 확신을 갖고(주관이 맞는 것 같아요)연애를 진행해 가고 있는데
점점 상대가 제가 원했던 원하는 모습으로 바뀌는 연애를 하고 있어요
초반에는 내가 왜 이러고 연애하나 싶었는데
저는 항상 이번 사랑이 마지막 사랑인 것 처럼 최선을 다해 사랑하자는 타입이라
오빠를 믿고 같이 성장해나가자 하는 마인드로 연애를 했고
일부러 오빠한테 져주고 받아주고 이해해줬어요
그렇다고 해서 제 인생을 놓진 않았어요
제 할 일 다하고 이 사람하고 언젠가 헤어져도 돌아갈 마음은 남겨놓는 상태로 연애를 해왔고
그러니깐은 오빠도 곧이 곧대로 보이고 연애하는게 편하고 여유롭고 제 마음이 편해요
김달님 말 처럼 계획대로 되고 있고(?)ㅎㅎ 잘 지내고 있어요
중요한건 본인 주관을 갖고 자신감을 갖고 상대를 대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내가 을의 입장이다 상대보다 내가 더 좋아하는 것 같아도
본인 주관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자기만의 기준(?) 뭐는 되고 뭐는 안 되고 이런...
연애함에 있어서 갑을은 딱히 없다고 생각해요
본인 주관이 뚜렷하냐 안 하냐 이 차이지
사람은 흔들릴 수 있죠 사람이니깐은
다만,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만의 주관을 지키고 소신있게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멋지다.
@@parker587 감사합니다
근데 이 분은 연애 얼마나 해보셨나요? 사랑과 인간관계에 통달한듯이 얘기하시는데 그 발언들이 저에게 참 도움이 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user-mg6pc1lu1j 드립아님?
@@user-mg6pc1lu1j 그저 예민하신 성격
@@user-mg6pc1lu1j 설명이 필요한 드립은 실패한 드립이다...반성합니다
변화구 ㄷ ㄷ
저도 이것이 굉장한 호기심임 항상 잘보고 있는데 ... 어떤 일들이 있었으면 통달을 했을까 싶음
아.. 이분은 진짜 걷잡을수가 없네 너무 똑똑해.. 정주행중인데 한편한편 볼수록 감탄사밖에 안나오네요..
작가님께선 얼마나 다양하고 많은 경험을 하셨길래 이 모든걸 다 아는지... 정말 틀린말이 하나없네요
못생긴애가 똑같은말 하면
꼴깝떤다 하겠지
@@Cumulus-1p 왜 이런미운말해요 ㅠ 외모를 말한게 아니라 경험치에 초점을 둔건데...
@@Cumulus-1p 글쎄요 저는 작가님이 잘생겨서 틀린말이 없다한게 아니라 제가 겪은 경험들과 앞으로 겪을만한 경험들을 다 알고 조언을 해주시는것같아서 한 말이에요 느껴보지못한 사람이라면 작가님 말들이 와닿지않기에 외모가 어떻고 얘기를 하는거겠죠
@@obliviscor 그렇게 말하살줄 알았습니다
못믿으시겠지만요
제가 생각이 깊어서
사람들의 모순적인걸 관찰하는데요
서울대도 나온것도 아니고
석/박사 학위도 없는 제가
저만의 연구를
실험해 해본적도 있는데
어느 누구도
본인은 외모로 차별하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인정한 사람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근데 현실은
다수의 사람들은
외모가 경쟁력이라고도 하고
일부 여성들은 외모 꾸미기가
사회적으로 강요받고 있기 때문에
꾸밈노동 거부한다고 주장하고 있죠
이들이 없는 사실을 지어낸걸까요?
스스로 외모를 보고 차별한다고
인정하는 사람은 진짜로 본적이 없네요
님도 그저 평범한 사람이라서
제 의견을 동의하지 못 한것일테구요
제가 내린 결론은
차별은 나쁘다고 배웠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서
스스로를 속인다는 결른을 내렸습니다
원래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스로 자기는 차별주의자
즉, 도덕적으로 쓰레기라고
스스로를 부정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아니, 더 디테일하게 + 본질적인
질문을 던져보면
왜? 차별이 정의롭지 못한것인가
저 또한 아직 풀지못한 숙제입니다
차별이 정말 불의인가 하는
의구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 역시 경험을 통해
답글 단것뿐입니다
제말을 당장 입증할수도 있을것 같아요
주변친구분들에게
넌 사람을 차별하냐? 개별적으로
한명씩 물어보시길
그렇지 않다고 답할겁니다
사회의 각자 개별 구성원들
한명씩 한명씩은
본인은 절대로 얼굴로
사람을 판단한다고
하지 않습니다
근데,
사회 전체적으로 보면
외모차별은 분명히 존재한다 느끼죠?
어떻게 이런일이 가능할까요?
이건 개별자들이 스스로 가
차벌주의자라 인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Cumulus-1p 말의 논점이 다르다는겁니다 왜 제 댓글에서 외모로 인한 논쟁이 생기는지 알 수가 없네요 저는 작가님 책을 읽으면서 공감도 많이 했고 앞으로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할지에 대한 조언을 많이 구했습니다 제가 작가님 얼굴을 모른채 책만 보고 느낀감정도 외모로 인한것이 될 수있나요?? 저는 이 영상도 책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댓글을 단 것 뿐입니다
내가 먼저 제대로 서 있어야 누군가를 만나도 흔들리지 않고 잘 살 수 있겠죠. 현실적인 시원한 좋은 조언 잘 듣고 갑니다.
6:38 내가 주체가 되는 삶을 사세요.
“나는 나대로 간다.
이 가치관이랑 맞는 사람이 나타날 때까지 기다리는 거에요 연애는 “
또 한수 배우고갑니다 감사해용 ㅠ
이별이던 두려움이던 날 무너뜨릴 수 있는 어떠한 것과 환경도 내가 준비되어있다면 아웃풋 되는게 다르다는걸. 고로 나스스로 내인생에 최선을 다하고 끊임없이 공부하고 생각해야한다는걸.
전 오늘도 달님의 영상에서 인생을 배워갑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최고의 연애는 갑과 을이 없고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연애가 아닐까요?
오! 친구랑 요새 이 얘기 많이 나눠요!
며칠 전에 친구가 사랑에 갑과 을이 있다고 생각해? 물어보길래 똥싸지말라고 그랬어요. 지가 뭔데 갑이고 내가 뭔데 갑이야? 물론 내 자신이 최고지만 상대방을 을로 생각하고 또, 만드는 그런 사람은 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굳이 따져보자고 하면 친구는 물론 더 좋아하는 사람이 을이겠지? 라고 얘기하지만 저는 어찌보면 더 좋아하는게 갑인 것 같다고 들기도 하고. 어려워! 사람은 정말!
갑과 을은 정말 어긋난 ... 관계 감정이야ㅠㅠ
이 댓보고 영상 껏습니다
더 좋아하는 사람이 갑이 되긴 힘듬.
상대한테 바라지않고 온전히 사랑을 주겠다는 마음을 가진사람이 갑인거 같아요 :)
저도 이말에 공감해요! 더 좋아한다는건 끌려다니는 좋아함이 아니라 주도적으로 좋아한다는걸 의미하는 것 같아요!
주도적으로 더 좋아하는건 그만큼 내 표현, 경계가 확실하고 끝마무리도 할 수 있다는 뜻이라고 생각해요!
그냥 남자가 아쉬울게없는 마음으로 가야겠네요 ㅎㅎ
휘둘리지 않는게 제일 힘드네요 좋으면 너무 좋아서 항상 언제 나를 떠나갈까 내가 싫어질까봐 불안불안 조마조마,,,하아
내 옆사람을 어떤 사람을 두느냐가 삶에 있어서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옆에서 불안감과 부정적인 요소를 지속적으로 주는 사람이 있는 반면 배려와 긍정 동시에 사랑을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 인생과 삶의 질은 내 옆에 어떤 사람을 두느냐에도 인생의 가치, 사기가 달라집니다 여러분 불안감만 받고 불행만을 받고 있는 연애는 하지마세요 자신의 인생까지도 영향을 받을수있습니다 현명한 연애도 중요한거 같아요
[연애는 한번 잘못되면 그걸로 끝이지만 인생은 한번 잘못되면 잘못된 채로 끝까지 안고 가는것이다]
연애에 있어 갑과 을은 필요하지 않다고 보는데 굳이 갑과 을 나누려는 사람과는 연애해서는 안되는거 같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구구절절 좋은 말씀이네요
6:40 특히 여기 딱 제 마음가짐이네요 ㅋㅋ
나랑 맞는 사람있으면 같이 잘 사는거고 아니면 마는 거고 ㅎㅎ
올인은 결국 내 패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던지는 건데, 연애에서 내 패에 대한 확신은 자존감이 아닐까 싶네요
안그래도 요즘 취업 성공해서 여유있는 환경에서 연애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달님 영상보니깐 그 생각이 더 확고해졌어요🙏🏻 학교 졸업하고 사회생활하면 더 사람만나기 힘들고 연애 문이 좁아진다고 하긴하지만 그래도 그 때 상황에 맞춰서 좋은 인연이 올꺼라고 믿어요! 요즘 코로나때문에 집에만 있어서 취업 의욕도 안나고 나태해졌는데 달님덕분에 용기가 생깁니다☺️
진짜 인생은 배울거 밖에 없네요..
영상을 여러개 보면서 든 생각은 연애에서 기술적인 부분을 잘 얘기해줘서, 연애가 서툰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이들어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런 얘기들을 참고하되, 듣는 사람도 스스로의 생각에 이런 생각을 자기의 주관으로 녹여내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의 기준에서는 계산적인 혹은 이기적인 연애가 되기 쉽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고.. 불확실함을 앞에두고 우리가 고민할때 이성적인 판단이 옳은경우가많지만
꼭 그렇지도 않은게 사람인생이더라구요
자신에게 맞는 가치관대로 살아가며 사람을 만나고, 내 가치관을 맞춘다기보다 이해해가며 사귀는게 연애이다.
이해하면서 살아간다는 게 진짜 맞는 말인 거 같아요! 사람은 결국 다 다르니까
결국 우리라는 것도 나와 너가 만드는 건데 연애를 하다보면 나는 온데간데 없더라구요..ㅎㅎ
나를 온전히 사랑할 수 있는 관계를 찾다보니 요즘은 연애가 오래가지 못하는 느낌이지만 헤어지고 아파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제가 더 단단해지고 갑도 을도 아닌 나와 너가 살아있는 관계에 가까워 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나를 위한 가장 큰 담보는 나 스스로가 최우선이 되어서 만족할 수 있은 모습을 만드는 것!! 완전 맞말!!
연애는 거기에서 큰 운이 오는거고 기다리는 자세가 필요하겠네요 여윽시 달님👍
형님 사람 한명 살리셨어요. 평생 응원할게요
6:31 니가 나랑 마음이 맞으면 결혼도 하는거고 그게 아니면 나도 어쩔 수 없다! 라고 생각하면서 연애해야죠
6:47 개소리(같이 결혼 준비, 신뢰유지 노력하자 등)
20대에는 돈이 없어 연애를 포기하고살다
30대 회사를다니고 돈을벌면서 여유가 생기고 회사에서 저 좋다고하는 후배와 사귀게
되었는데 바람 핀것도 부족해서 주변에 절 쓰레기로 만들고, 애써 무시를 해도 주기적으로 시비걸고 주변에 절 쓰레기를 만드는것도 벌써 몇 년이되니 여자가 두려운게 아니라 사람이 무섭더라고요.
원래 혼자있는것도 잘하는편이라서 그냥 다놓고 저에게만 집중하고 있어요.
늘 동영상보면서 가끔씩 쑤셔오는 가슴을 달래고 있습니다.
정말 너무 힘들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작년에 달님 영상을 우연히 처음 봤고 유튜브 영상들,달님이 쓰신 책들 정말 잘봤구요 너무나도 많을걸 배웠네요 오늘 돌아보니 정말 달님 덕분에 일년이란 시간동안 제인생이 바뀌었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하네요 항상 응원해요~
와... 달님영상 예전부터 많이 보고 많이 배워서 나도 통달했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배움의 끝은 없고 난 아직도 부족하다..ㅋㅋ 맨날 새롭고 혁명이야
내가 갑인 연애를 해야한다는 예의없게 행동한다 혹은 그 사람을 믿지 않아서 나를 보여주지 않는다랑 동의어가 아닙니다.
달님 말씀처럼 내 삶을 바로 세우고, 상대방을 존중하면서 맞출 수 있는 부분과 그럴 수 없는 부분을 서로 대화로 잘 풀어나가는 겁니다. 그러면 내가 갑이되야한다는 강박도 없어져요. 그냥 자연스레 어쩔땐 갑이었다가 어쩔 땐 을이었다가 하게 되죠.
너무 갑이된다에 집착하지 마시고, 일단 내 삶을 바로 세우세요. 그리고 너무 외로울 때 사람 만나지 말구요. 사람이 너무 외로울 때 만난 사람은 안 맞거나 비상식적일 경우가 좀 빈번합니다. 그러니 덜 외로울 때, 혼자서도 살만할 때 누군갈 만나세요. 그 전엔 그냥 다 동료 혹은 친구로만 두시구요. 그것도 거리감 유지하시구요.
공부나 일 외에는 뭐든지 집착할 수록 더 멀어집니다.
똑같이 말하는 남자랑 연애하다가 헤어졌는데 ㅋㅋㅋㅋ 공감이네요 제가 사람보는 눈이 없었나봐요😢 만나면서 서로 상처줬지만 저를 자책했는데 ... 아직 준비되지 않은 사람이었네요🥹 위로받고가요 감사합니다
갑을 정말 따졌는데 그냥 미련없이 그사람에게
최선을
다하면 그게 갑이되는듯 나중엔
인생을 바꾼 영상이라고 감히 말씀 드립니다.
그렇죠 "옳거니"가 되야죠
줄타기를 잘 해야....달님 방송 아무리 봐야 실전에 약해 ㅠㅠㅠㅠㅠ수학공식 달달 외워 놓고 조금만 응용해서 내거나 토시 하나 다르게 내면 다 틀리는 ㅋㅋㅋㅋ그런 거지 ㅋㅋㅋ
말은 쉽죠..그냥 내가 좋아죽겠으면 아무것도 안보이는게 현실입니다 힘드네요ㅠㅠ
사투리 연애상담 너무 좋다..ㅋㅋㅋ
왜죠? ㅎㅎ
궁금해요 말해주세요 저는 사투리쓰는데 사투리 쓰는거 부끄럽거든요ㅜㅜ
@@골드만싹쓰리-q8q 매력있잖아요 ㅎ
@@쯃야 어떤 매력이요? ㅋㅋ
@@골드만싹쓰리-q8q
누룽지로 끓인 숭늉마냥 구수하잖아요 ㅎ
사투리는 제 2외국어나 다름없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자신감 갖고 올해 연애도 파이팅..!
일단 나부터 파이팅..ㅠ
@@쯃야 감사합니다 용기를 주셔서 근데 저 경상도 사투리써서 쎄보일까봐 걱정 ㅋㅋㅠㅠ
민주님 연애 화이팅 입니다^^
이 형 자동 자막 진짜 정확하다 개멋있어 딕션대박
달님 말을 듣다보면 마음이 부서지게 아프다 싶다가도 현실이다 싶네요..
헤어져도 내 가치는 안바뀌고 오히려 시간갈수록 내 가치는 상승하기 때문에 아쉬울게 없어서 바람피면 개이득이지 새로운 여자 만날 수 있잖아 근데 을인척 해주면서 하나씩 파고들어가주면 즐길거 즐기면서 오래갈 수 있음 가끔 진짜 갑이 뭔지 보여주면 상당히 귀여워짐
4:05 와 ㅜㅜ 진짜네여 저도 두렵다 생각하고 한 6개월 정도 되니 생각이 안들어라구요
침대에 폰 거치대 설치하구 아~~주 편하게 봣어요 ㅎㅎ 기다리라니 ㅜ 아이고 언제까지 기다려야하나 ㅋㅋ 언넝 나타낫음 좋것네요 ㅎㅎ
난 인간관계가 더 어렵던데... 남친은 좋은사람만나면 되지만,
인간관계는 그게아님 ㅠㅠ
늘 지친 생활 남친한테 힐링받아요~ 걍 뭐하든 다 이뻐해주고 저자체를 사랑스러워해줘요..
진심 자존감도올라가구 그러네요~~진짜 가까운사람이 좋은사람둬야됨.. 그래야 저도 좋은사람되요.
외모컴플렉스있었는데
그부분 너무이쁘다 자주들으니까 이제 그것도 신경안쓰게되고
참 신기하죠?
어릴땐 성형전이라 진짜 이뻤는데 (성형이 저랑 안맞음;)
그땐 자존감도낮구 나쁜남자 만나서 힘들었는데 ㅠㅠ..
글구 이렇게 좋은남친도 절 만나서 행복해하니까
좋아여😊
와.... 이건 사랑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에도 대입 가능한 이야기인거 같아요 좋은 얘기 듣고 갑니다~
예전에 들은 말 중에 더 좋아하는 사람이 을이 된다고 들었는데 맞는거 같음 연애 하다보면 좋아 할수록 점점 을이 되감
일년 전 영상인데 진짜 좋은 조언이라서 댓글을 안달 수가 없음👍
라이브 몇시에요 ㅠㅠㅠ 보고픈데 못봐서 넘 아쉬워요 출근할때마다 들으면서 다닌다요❤❤
와 대박이다 어떻게 지금내상황마다 똑같이 올라오죠 영상이 ㅜㅜ
진짜 존나 핵심을 찝어주네 와 감탄나온다 머리박고갑니다 형님
연애에서만 끝나는 조언이 아니라 인생에도 적용할 수 있는 조언들임...
얘기하실 수록 생각의 깊이가 깊으시고 내공이 느껴짐
니가 내랑 마음이 맞으면 결혼하는거고
그게 아니면 나도 어쩔 수 없다
진짜 자신이 몇살이든 이 마인드 유지하는게 중요한거같다
역시 김달님 이쥬
맞죠. '올인 하지 않으니 미래가 안그려 진다~! '는 말 외 여자쪽에서 '내가 더 노력할게 우리 서로 미래를 그려보자~'라는 말이 없이 그냥 그 말만 나왔다면...
여자는 미끼를 던진 것이고 님은 그것을 그냥 덥석 문것이여~ 그뒤로 한 방에 올~인~!!! 더 털어준거죠? 그리고 버려짐 당한거지..
글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인데 그 사람 입에서 확신할 수 없어서 힘들다라는 말이 나온 상황에서도 갑을만 생각하는거 자체가 문제 아닌가요. 연애는 친밀감과 신뢰를 쌓아가는 과정이잖아요. 썸탈때면 몰라도 연애중에도 상대를 불안하게 하는건.. 뭐 그렇게해서 내 옆에 붙잡아두고 갑질은 할 수 있겠죠. 하지만 그런 잡기술로 사람 마음은 못삽니다. 오래 못가요.
내 기준은 명확히 세우고 있되 마음은 계산하지 마세요. 좋으면 표현하되 비굴하지 말고 거절당한다면 어쩔수없는거지. 자존감이 높든낮든 거절에 상처받지 않는 사람은 없겠지만 뭐든 거절에 대한 두려움에 사로잡혀서 행동하는게 문제입니다. 버림받지 않으려 나를 버리고 다 맞추고 희생하는거 또는 상처받지 않으려 방어기제 쓰는거 둘다 제대로 된 연애는 힘들죠. 내가 방어적인데 상대가 진심을 다할리가.
나는 내 마음가는대로 진심을 다하면 되는거고 내 진심에 반응하지 않는 사람이면 내 인연이 아닌거니 거기서 접어야죠. (물론 나만 진심이라고 되는게 아니라 내 진심이 상대에게 온전히 전달될 수 있는 방법은 고민해야함) 그동안 들인 공에 마음이 아플순 있지만 그렇다고 그게 내 잘못은 아니니까 자책할거 없는거고요. 그냥 안맞은거고 아직 인연을 못만난거고 내사람 나타날때까지 조급하지말고.
인연을 만나는것은 운에 달렸단 말 맞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휘둘리지 말아야한다는 것은 비단 교제하는 사이뿐 아니라 부부사이에도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 결국 내가 바로 서서 내 삶에 충실한것이 기본 베이스가 되어야 합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사랑으로 모든걸 극복해내는 사람들 보면 참 부럽더라구요
내가 사랑으로 다 극복해낼수 있는걸 상대방에게도 강요하고 있었다는걸 항상 뒤늦게 알게되네요
무서워서 못만나는게 아니라 본인이 숨고 있는 걸 자기합리화시키는방법이네요..
잘 안된다는건 알고 있지만 그래도 본인을 냉철하게 보세요. 무엇이 문제인지.. 진짜 상대방에게만 잘못이있는건지... 나는 아무 문제가 없는지...
달님이 하고싶은말이 조금이나마 와닿네요.
왜 이제서야 알게 되었을까? 달님 영상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흔한얘기아닌 다른유튜버들과달리 울림이 있어요~ 재밌어서 역주행함써 계속 보고있어요. 흔한 얘기가 아니라서 더좋아요😮😊😂❤
형 스타일 참고하는 맛에 봐 흥해 형~ 영상도 너무 좋다~
이야기 해주신 이야기가 공감이 많이 됩니다. 하지만 스스로에 대한 만족이나 준비(?)가 어렵네요. 항상 숙제가 남는 기분입니다. 영상 늘 잘보고 있습니다!
김달님 말씀이 백번 천번 옳습니다
목소리가너무좋네요
구독하고갑니다
와... 뼈맞음... 제가 준비가안돼서 그런가봐요.ㅜㅡㅠ
ㅅㅐ벽라이브 못봤어요ㅜㅜ 흑흑ㅜㅜ 달님 체크 잘 어울리십니당😀
젊은 친구가 참 말을 잘하네요 구독합니다
아직 스물한살이지만 이영상보고 많은 힘을 받구갑니당. 제 자신이 잘하고있는것같아요. 김달님 짱!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