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km 행군시 뽀얀 먼지 일으키며 지나가는 포병들 엄청 미웠는데ᆢㅎ 주둔지에 155mm포병부대와 같이 있어서 그들 훈련하는 것 보면 고생한다는 생각도 들었던 포병이었다. 한번은 우리부대 위로 105mm포대에서 사격한 포탄이 쓔우~~ 소리내며 날아가는데 그중 한발이 위병소 상공에서 터져 파편들이 우두둑 떨어지는데 죽었뻔 해던 기억도 있네요. 78년도 입대 81년도 제대 3년동안 죽을 고비도 많이 넘겼던 군생활 함께 한 전우들 보고싶네요.
저보다 한참 선배님이시네요. 제가 중학생일 때... 단체로 위문편지 쓰던 즈음인 것 같습니다. ^^* 담임 선생님이 【잘 쓴 케이스】로 제 편지를 종례 시간에 읽어준 기억이 나네요. 저는 85년에 입대하여, 경기도 포천에서 X군단 예하 포병여단에서 복무했었는데 저희는 여단장 덕분에, 100Km 행군이 분기에 한 번 꼴로 4번 있었고 그 나머지 달에는 꼬박꼬박 40km 행군했었네요. 100km 걷는데 24시간 걸린다는 것도 그때 알게 됐구요. 밤을 지새며, 포천과 연천, 파주에 걸쳐 흐르는 한탄강과 임진강에 놓인 이름 모를 교량들을 이리 건너고 저리 건너고... 게다가 첫 100km 행군은 자대 배치받고 보름도 안된 때라... 무사히 행군 마친 저와 제 더블백 동기를 예비군복 미리 입은 【말년 어르신】이 흡족한 시선으로 바라봐주던 기억이 납니다. 100km와 40km는 그 피로도가 4~5배 차이난다는 것 또한 그때의 체험으로 알고 있네요. 하지만 【일말상초】 무렵에 드디어 【포병은 포술 연마가 최우선】임을 강조하는 새 여단장 덕분에 행군에서 해방됐네요. 제가 알기로는... 별 달면 구분없이 보직을 받는다던데, 그게 사실이라면 아마도 행군에 진심이던 그 여단장은 보병 출신이 아니었나 싶네요.
군대의 꽃은 155미리 련인포입니다..인원도 많고.차로 이동하죠..방열후 시간도 많이 남으니 공부해서 전역후 공무원 시험 보세요ㅡ.군가산점 2점도 아깝다며..개만도 못한 대접에.헬조선이라 뭐라 하지 말고..군대 땡보직중 땡보직..155견인포.포수로 가세요..운동도 돼고 편하고.여가부에서 말하는2년 휴가 다녀온 기분 느낄수 있어요...화이팅.
다 없어진 줄 알았는데 요즘도 쓰이는구나. 인제 2사단에서 105mm 전포반으로 복무했는데, 포에 새겨진 제조일이 1942년이었던 기억이 나네. 최대사거리가 11km 조금 넘는 정도이고 포탄의 위력이 요즘 것보다 떨어지겠지만, 가벼워서 적은 인원으로 기동할 수 있고, 재래식 무기임에도 엄청 정확함. 꽤 먼 곳에서 양구 태풍사격장에다 실사격 해보면 좁은 타겟에 정확하게 떨어지는 게 보임. TOT 사격으로 18개 포에서 쏜 포탄이 정확하게 일시에 터지는 거 보면 짜릿했더랬는데.....
@@개똥아빠-c9h 뒤에서 가만히 보면 날아가는거 순간 잠깐 딱 보입니다~ 똥소리 안나요ㅋㅋ 위 동영상서 보듯 155만 못하겠지만 지축 울릴만큼 큽니다~ 여름엔 반경 5~10미터 안 먼지 풀풀일어나고요.. 공지합동 나가 화력지원대대 4.2인치 옆에서 같이 실사격하는데 생각보다 만만찮게 소리 커 놀랬습니다ㅋ
김연호 그때도 중사셨군요... 08군번이시면 혹시 09년도 후임중에 김x명(KHM)이라는 사람 아세요? 그 키 작고 살집있는.. 저때는 황금마차는 안오고 주말에 종교행사 끝나고 대대px에 알파의 전용 이용시간이 있었죠(천주교는 팔랑리 에 있는 편의점 가고요) 전역하고 15년1월쯤에 다시 찾아가보니 PX가 생긴다고 하던데 진짜 생겼는지는 모르겠네요... 근데 예전에 알파에도 PX있었다고 들었는데...
![[다큐3일📸] ★살기 위해 눈을 치운다★ 단 2%에게만 허락된 GOP 생활 (feat. 신병입소) | 혹한의 GOP 3일간의 기록 | KBS 20080207 방송](http://i.ytimg.com/vi/VZwb5qkvFkE/mqdefault.jpg)
![[신나군] 육군 4대 꿀보직, 155m 견인포](/img/1.gif)
76년도 최전선 화천사방거리는 왜그리 춥웠는지
그것도 추억이라고 지나고보니 그립네요
비슷한 시기에 복무했군요. 반갑네요.사방거리 아득한 추억이네요. 당시 100포병에 있었습니다.
68년도 56대대 본부포대 인사과 근무가 어제 같은데 화천 사방거리 왜 그리 추웠는지, 웬 눈이 그리 쌓이는지, 그 고생하던 ATT 대대 테스트 훈련을 저 곳에서 했지었지
북진포 06군번 fdc 무전병 출신입니다. 영상을 보니 그 시절이 떠오릅니다. 아직도 북진포가 있는지요?
역시 군대의 꽃은 포병이군요 고생들이 많네요 지금은 모두 제대 했겠지만 아직도 현역으로 복무중인 아우님들 모두 몸 건강히 무사히 제대 하시기를 바랍니다
다들 고생이 많네요 저는 16대대 브라보포대 5포반장으로 제대했는데...보니까 옛기억이 떠오르네요. 겨울에 가신 파면 정말 힘든데...측각기 겨냥틀 함마 곡갱이 철주
부대 해체되었답니다.
1986년6월군번입니다
경기도,파주,751다련장,
근무해는테,전우들,
보고십네요,아,잘지는지,
전우들아,,,
100km 행군시 뽀얀 먼지 일으키며 지나가는 포병들 엄청 미웠는데ᆢㅎ
주둔지에 155mm포병부대와 같이 있어서 그들 훈련하는 것 보면 고생한다는 생각도 들었던 포병이었다. 한번은 우리부대 위로 105mm포대에서 사격한 포탄이 쓔우~~ 소리내며 날아가는데 그중 한발이 위병소 상공에서 터져 파편들이 우두둑 떨어지는데 죽었뻔 해던 기억도 있네요.
78년도 입대 81년도 제대 3년동안 죽을 고비도 많이 넘겼던 군생활 함께 한 전우들 보고싶네요.
저보다 한참 선배님이시네요.
제가 중학생일 때... 단체로 위문편지 쓰던 즈음인 것 같습니다. ^^*
담임 선생님이 【잘 쓴 케이스】로 제 편지를 종례 시간에 읽어준 기억이 나네요.
저는 85년에 입대하여, 경기도 포천에서 X군단 예하 포병여단에서 복무했었는데
저희는 여단장 덕분에, 100Km 행군이 분기에 한 번 꼴로 4번 있었고 그 나머지 달에는 꼬박꼬박 40km 행군했었네요. 100km 걷는데 24시간 걸린다는 것도 그때 알게 됐구요. 밤을 지새며, 포천과 연천, 파주에 걸쳐 흐르는 한탄강과 임진강에 놓인 이름 모를 교량들을 이리 건너고 저리 건너고...
게다가 첫 100km 행군은 자대 배치받고 보름도 안된 때라... 무사히 행군 마친 저와 제 더블백 동기를 예비군복 미리 입은 【말년 어르신】이 흡족한 시선으로 바라봐주던 기억이 납니다. 100km와 40km는 그 피로도가 4~5배 차이난다는 것 또한 그때의 체험으로 알고 있네요.
하지만 【일말상초】 무렵에 드디어 【포병은 포술 연마가 최우선】임을 강조하는 새 여단장 덕분에 행군에서 해방됐네요. 제가 알기로는... 별 달면 구분없이 보직을 받는다던데, 그게 사실이라면 아마도 행군에 진심이던 그 여단장은 보병 출신이 아니었나 싶네요.
햐~ 오랜만이구나 후배들아! 벌써 2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 당시 교육장교로 임무수행하며 칠성포병훈련장 개발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그때 포병 훈련장 만든다고 1개월 정도 산에서 잤습니다 그때 가장 고생한 애들이 밥조인데 1000고지 넘는데까지 기어서 올라와서 물하고 밥 추진 하느라 고생 많이했었죠
크09년 알파포대 관측병엿는데 추억돋네
우리 포대가 나오다니.. 주파령 넘어가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전역한지 벌써 11년 지났네.. 지금도 방열하라고 하라고 하면 혼자서도 다 할거 같은데 이제 몸이 안따라주겠지ㅎㅎ
저 전역하면서 (10년전) 155로 바뀌고 있었어서 이젠 혼자 방열 못하실거예요 ㅎㅎ
56 차리 2010년 4월 군번 내가 레전드였지
우와~
2차대전 참전하신 할아버지 포님이시다!
난 02년 9월, 12사단 79FA 알파포대, 105mm 기반직유용인수사수, 아직도 생각나네...ㅋㅋ
주파령 넘어가는 포차안에서 고참도 없이 동기와 단둘이 탔을때 불렀던 이등병의 편지가 생각나네...
흐미 똥포 오랜만에보내 반갑구나
안본지 벌써 17년됐네 어디가서든 다들건강들하셔들 1사단 59포병대대 알파 105m 그립구나
저도 옛날에 105mm견인포 포병으로 군생활한적있는데 포병해본 사람만 알테지만 방열할때 진짜 엄청무겁고 신경도 많이써야합니다 영상 도중에 "왜 곡괭이질을해서 땅을파? 기계로 파면 되는거아냐?" 이럴거 같은데 , 저렇게 악조건인 환경에선 곡괭이질 할때 체력소모가 많이심하고 엄청 힘들고 철핀을 박아서 포사격 할때 흔들리지않게 오함마로 고정을시켜줍니다 진짜 혹한기훈련이나 화스트페이스 할때 이 훈련 꼭할때마다 진짜 포 방열할때 욕 엄청 많이나옵니다 포 손질도 자주해야하고... 하..ㅋㅋㅋㅋㅋ 포탄상자는 왜또 그리 더럽게 많이 무거운지 진짜 부대 이사하거나 포탄상자 운반하고 적재 정말 짜증납니다 ㅋ... 시ㅂ
신라에 푸른하늘 태극기아래
이 몸을 함께 받친 젊은용사들
조국을 사랑하는 일편단심
불이여바위여라태산이여라
싸우며 무찌르는 상승7사단
장병의 기만인가 하나의 마음
와 스발 올해 예비군4년차인데 아직도 군가 기억나ㅋ
7사단 장병or예비역분들 반갑습니다.. 신교대 240기 입니다. 직할대 소속이지만 다시보니 새롭습니다..단결..할수있습니다.
105mm 견인포 포병부대 지금 이시간 에도 저영상에 나오는 자리를 대체하고 있을 군인분들 감사합니다.
몸건강히 제대하시길 바래요
단결 !
3보이상 탑승 꼬임에 포병 간건 아니죠~?
여러분들에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캬 30년전에 내가 쓰던 똥포 포뒤로모여 하둘쏴 포앞으로 모여 기역이 새록새록
포구 이상무 ᆢㅋ 다시 하라면못한다
젊으니까 했지요
풍산리 민통선부근 대대네 ㅎㅎ 방갑~~ 난 그 위쪽에 있는 2군단인데 96년도까지 복무할때 7사단에서 우리가 어떤 부대인지모르던데 지금은 알까? 지금은 해체됐다고 하던데
헐 같은부대에 있었네 반갑네 8인치 92년 제대 ㅎ
저는 거기서 더 들어가서 안동포 가기전에 있는 당거리 대대에 있었어요. 2포여단으로 간 신교대 동기들도 몇명 있었던게 기억납니다.
민통선 바깥쪽 바로 안쪽 안동포 모두 57입니다
105미리 견인포대 나왔는데 예비군가서 155미리 만져보고 나니 155미리포병 아니였다는게 정말 다행이였습니다 ㅎㅎ
전 94년에 155미리 견인포병 출신이지요. 합동훈련 할때마다 105미리나 자주포들 너무 부러웠던 기억이...ㅎㅎ
155운전병 운전 못하면 개털리듯 터지더만!!!
5분만에 방열 해야하는데 포반은 고생 많이 덜 하던데...
난 본포인게 천만다행였슴.!!!
난 60미리포만 봐도 보병이라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던데 대체 155미리 이런건 얼마나 빡쎗을까 ㅎㄷㄷ
@@aoyama3chome518 좋은 점은 3보이상 승차라는 거...
8인치 견인포 지옥입니다
군대의 꽃은 155미리 련인포입니다..인원도 많고.차로 이동하죠..방열후 시간도 많이 남으니 공부해서 전역후 공무원 시험 보세요ㅡ.군가산점 2점도 아깝다며..개만도 못한 대접에.헬조선이라 뭐라 하지 말고..군대 땡보직중 땡보직..155견인포.포수로 가세요..운동도 돼고 편하고.여가부에서 말하는2년 휴가 다녀온 기분 느낄수 있어요...화이팅.
나는 악마다..진정 지옥이 어떤곳인지 알게 해주마..나만 당할수 없지.ㅋㅋㅋ
내가 근무하던 곳ᆢ
1월 기온이 영하 30도에
눈이 1미터이상 오던 곳.
백암산과 그 앞 전방고지. 휴전선.
박운선 저는 27사 포병대대 출신인데 화천시내 백암산 감자탕 자주먹었어요 ㅋㅋ
505op.84-85
505 504
포병을 믿기에 보병은 달려간다~~
보병을 믿기에 기갑은 선두에 선다
ㅋ 우와! 멋진말 ㅋ
@@ieeyu40 공병이 먼저가서 길을연다
의무대를 못 믿기에 몸을 사린다!
@@7АВТ 조까
1985년도에 군복무를 여기서..
105mm운전병은 전포가 되서 포탄제조부터.....방열....사수 부사수 역할까지 해야함...
저두 57 알파 둘포 운전병이었어요
다 없어진 줄 알았는데 요즘도 쓰이는구나. 인제 2사단에서 105mm 전포반으로 복무했는데, 포에 새겨진 제조일이 1942년이었던 기억이 나네. 최대사거리가 11km 조금 넘는 정도이고 포탄의 위력이 요즘 것보다 떨어지겠지만, 가벼워서 적은 인원으로 기동할 수 있고, 재래식 무기임에도 엄청 정확함. 꽤 먼 곳에서 양구 태풍사격장에다 실사격 해보면 좁은 타겟에 정확하게 떨어지는 게 보임. TOT 사격으로 18개 포에서 쏜 포탄이 정확하게 일시에 터지는 거 보면 짜릿했더랬는데.....
1941년산 메이드 미국^^
국군 장병여러분 저희들과 저는 여러분들 덕분에 잘 있습니다.감사드립니다. 마음같아서 초코파이라도 쏘고 싶습니다만...저도 금전적 여유 때문에.... 정말 죄송합니다! ㅠ.ㅜ
하 박스카 저때랑 지금이랑 차이가 없냐…
2군단 최북단 북진포 화이팅
전역한지 43년. 그때 추억어린 기억 새롭다. 자주포로 다 교체 해야한다.
몇년도인가요?
2012.03
우리 부대 후임들이내 ㅋㅋ 실사훈련때 기억난다 옆 포반에서 불발! 소리지르면 간부고 병사고 다 도망갔는데ㅋㅋㅋ
북진포 3850도로옆 훈련장 같은데?? 아그리고 화포나이좀 알려주지 짬먹은 화포는 1940년대 만든거고 보통 1950년대 만든거던데 ㅎㅎㅎ
네 맞음 북진포 주변입니다
저기 대포들 56년도 생산입니다
제가 닦은거라 알아요...
아 전포반 고생 많죠 전 FDC 93 군번 ㅋ 첫훈련 나가서 포반장들한테 준비쏴! 할때 겁나 떨리던 기억이...결국 준비 발싸! 하다가 박스카에서 끌려나와 줘터졌는디... 병장땐 전포반 신병보다 사각 더빨리 맞춰서 포반장한테 신병 겁나 깨지게하고 ㅋ 아 ! 몇년전인가!!
저노무 똥포.
84년도에 쓰던, 우리포대의 포는 1942년산이었는데.
지금은 바뀌었으려나?
90년도 해병대 1사단 1942년산 이였습니다.
똑같습니다.
30년전 칠성 포병 브라보 3포 사수했는데, 그때 전우들 잘 지내고 있는지. 임채영,김형진,남기수 등
30년전이면 언제인가요? 나도 브라보 관측반
89년3월입대~91년 전역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안맞으면서 적들을 실컷 두들겨줄수 있는 전술들을 개발하시길 바랍니다.
미투.. 105mm 포병였던게 얼마나 다행인지..ㅎㅎ
95년 군번.포대전술훈련 생각나네!하루 방열 13번인가.정말 힘들었다!입에 개거품 나는걸 느꼈다
7사단은 나를넘는다 노래로 춤췄지..허허 신교대에서 춤이 훈련처럼..ㅠㅠ
유일하게 못따라불러도 안혼나던 군가였음
지금이 어느시댄데 아직도 저런 고철포를 최전방에 배치하고 있나
빨리 K9으로 바꿔줘라
105 똥포 나왔지만.. 실사격 옆에서 안보신 분들 머라카지 마세요~~ 저게 저래뵈도 소리 무쟈게 큽니다... 이등병 첫 훈련서 개깜놀...ㅋㅋㅋㅋ심장이 바운스바운스~
우리만 105 옆 대대 155견인.. 훈련때보면 참 멋지게 큰데.. 방열때 보면..휴~ 다행이다 105라 싶지요 ㅋ
솔직히 105미린 포구 자세히 보믄 탄이 날아가는거 볼수 있어요
포 쏠때 155미리 듣고 105미리 소리 들으믄 똥! 소리 난다케서 똥포라는 선임들의 말씀이 있었지요 실제로도 소리 들으믄 똥소리 납니다
@@개똥아빠-c9h 뒤에서 가만히 보면 날아가는거 순간 잠깐 딱 보입니다~ 똥소리 안나요ㅋㅋ 위 동영상서 보듯 155만 못하겠지만 지축 울릴만큼 큽니다~ 여름엔 반경 5~10미터 안 먼지 풀풀일어나고요.. 공지합동 나가 화력지원대대 4.2인치 옆에서 같이 실사격하는데 생각보다 만만찮게 소리 커 놀랬습니다ㅋ
똥포는 똥포인게, 직접사격 (직선쏴) 해봤는거든요? 산에 흔적도 안남아요 ㅎㅎ
미군 155미리던가 그견인폰 다리 유압식이던데 자리잡고 핸들 잡아당기면 자동으르로 땅에 박힘
내가여기 56차리나왔는데 우리포반장이었던 김희재하사지금은 중사이신..
전역날 악수하고 전역한게 엊그제 같은데
105mm였다가 155mm로 개편한다고 지랄똥싸면서 땅파고 흙덮고 하던게 얼마안된것 같은데
반갑습니다 비슷한시기 복무했네요
희재형님 56-b 병사 출신 간부시죠
병사출신이라 진짜 내무, 훈련 개빡세고
당직때 심심하면 흰장갑 끼고오셨죠..
엘리트 of 엘리트
의외로 술 아에 못하시고
믹스커피 엄청좋아하시고
총기수입 안좋아하시고
지금은 강원도 떠나셨고
상사(행보관)이셔요
포상 디지털로 바꾼다고 색칠하고..
155바꾼다고 드럼통에 돌채워서 흙산올리고 ㅎㅎ
근데 지금은 인원이 모자라 56 해체된걸로 알고있어요
가실락은 비워졌고, 대대와 민통선은 다른부대가, 북진포는 주변 수색이 사용중이라고 하네요
오 발로차도 방열된다는 105미리인가 ㅎ 귀엽긴하던데 혼자들어서할수있어서 좋긴함
96년도 경기도 연천 xx사단 RR연대 ♡♡♡포병대대
화천 풍산리 899챠리 산적부대 출신.
견인포는 누가 뭐래도 8"가 지옥이지.
그나저나 다들 잘들 지내냐.
나 조방차다 혹시 아는 인간 있음 ㅋㅋ
반갑다 899 브라보 90년 군번이다
해병대건,특전사건,
후방에서 지원해주는 포병전력의 효과는 대단합니다.
무슨포면 어떻습니까-
아군의 지원을받아가며,
북진,북진해서
북한괴물정권을 무너뜨리고
불쌍하기 그지없는 북한동포들을 구출해낼,
그런날이 올수있을까, 싶습니다-
105mm .... 저 똥포를 아직도 쓰나? 이거 대한민국 맞아?
기억이 새록새록나네. 105미리견인포로써. 나 병장때 지휘통제경계지원가서 관측소에서 스타들과. 포떨어지는거 구경하고 ㅋㅋ
전포사격준비! 둘삼 쏴!!!
21사단 161-A 는 어찌돌아가고 있으려나
mine Ao 엇...161A 08군번입니다만
김연호 전 12군번입니다. 훨씬 선배시네요 ㅋㅋ 저때 진x훈 중사님이 행보관달고 상사(진)까지 가셨는데 그때는 하사셨나요?
mine A아 ㅎㅎㅎ 후배시네요 아직도 거기 황금마차로 오나요?ㅋㅋ 사격통제지휘관 진중사님?? 안경쓰고 까마잡잡하고 제 기억에는 저때도 중사엿어요
김연호 그때도 중사셨군요... 08군번이시면 혹시 09년도 후임중에 김x명(KHM)이라는 사람 아세요?
그 키 작고 살집있는..
저때는 황금마차는 안오고 주말에 종교행사 끝나고 대대px에 알파의 전용 이용시간이 있었죠(천주교는 팔랑리 에 있는 편의점 가고요) 전역하고 15년1월쯤에 다시 찾아가보니 PX가 생긴다고 하던데 진짜 생겼는지는 모르겠네요... 근데 예전에 알파에도 PX있었다고 들었는데...
mine Ao 네 황금마차와서 물건한꺼번에 피엑스병이사서 피엑스 따로 있었어요 부대안에 ㅋㅋ 기억이 잘안나네요 전 운전병이엇는데 혹시 그분은 병사엿다가 간부로 된사람인가 이름은 기억이 ㅠ
전생에 7가지 대역죄을 지어야 갈수있는 칠성부대....
강알송달송 그럼 27사는?
@@Triumph32123 7사 딱까리가 27사아닌가요~~~!화천에 화랑동지회!!7×..27×..15×..
2포병여단은요?
ㅋㅋㅋ
105mm 같이 사거리가 짧은 포병은 적의 대포병공격에 매우 취약하다.
저렇게 노출된 병력들에 방사포라도 떨어지면 괴멸.
사병의 생명을 중요시한 실전적 훈련이 필요하다.
Jay Kim 사거리가 짧은 대신 작고 가벼워서 방열->사격->철수 라는 로테이션 타임이 매우 짧습니다 즉 155에 비해 오히려 적 포병의 대응사격에 대한 위험이 덜합니다
로테이션 타임이 머리위로 떨어지는 플레쳇보다 빠를수있을까요?
포병진지 외곽 경계는 보병이
서 주지....
우리의 적은 북한인데 빨갱이 새끼들이 제대로된 대포병사격할 수 있을 것 같음?
우리 대대는 m114였고
근처 군단 8인치 견인포대 있었는데 기동하기 힘들어
훈련 하는 걸 못 봄....
효율성은 105가 좋은 것 같은데....
반갑습니다 저도 m114였는데 ㅋㅋ 개똥포 .......
155미리에 비하면,
105미리정도는 손으로 끌고다니고 포탄도 한손으로 옮기지..
ㅋㅋ 그럼 재입대해서 혼자 다하셈
105미리.
가신
가신발톱박기위해 곡괭이질.
박스카.
측각수 꼴뚜기
참 추억돋네.
높은산 깊은골~ 적막한 산야~ 눈내린 전선을 우리는 간다 ~~~~~
이런거보면 땅개가 차라리 편하다.
60미리 똥포라 행군때 일빵빵이 부럽더라
설마 지금도 저런 포가 있는건 아니겠죠?? 80년대에 8인치 자주포부대에 있었는데... 저런포는 생소하네요.
지금도 씀..
멋지다 우리 후배들
막짤 여친에게 영상편지 남긴장병 주홍글씨다 주홍글씨
105미리 훈련 개꿀이네 방열하는거보소 혼자서도 가능
혼자서? 가능은 한데 억겁의 시간을 요함.
견인포 이제 용광로 보내고 새로운 포로 바꾸면 좋겠다.... 너무 오래 걸려;;; 조준력도 이젠 부카니나 쓰는 건 이제 그만;;;
임창일 105 견인포는 차량형자주포로 개량해서 보병대대의 박격포 대체하고 일부는 예비군전력으로 간다
0:20 ??
와 백마골 관측소 존나 많이 탔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측병들 조뺑이까라 ㅋㅋㅋ
my S 거기 바로 뒤 레이다 기지였는데 ㅋㅋㅋㅋ 고생 많으셨습니다
105mm 딱총.
155mm 곡사포.
그래도 105mm가 무서운게 치누크견인해서 야산서도 포사격 가능.
79~81
155mm대대 복무 ㅎㅎㅎ
40년전 포병출신이다 아직도 사람 잡는 똥포 운용하나 제발 자주포로 교체해라 임진왜란 때수준보다 조금나은정도
hello you guy are some wild people hello from st.louis usa
갈뭬에기이~ 여기는 대머리독슈리~~%
한손으로 가신들고 돌린다는 그 똥포...
한손은 오버임. 가신 접으면 혼자서 들 수는 있음
7포병연대(칠성부대)멋있습니다
105MM 반갑다
최대사거리11.270 제대44년이 지났건만 있지 않는 사거리
7사단16포병대대2포대
야...저똥포가 아직도있냐..
땅파다 포격받아 죽겠다.
사거리 11km가..쩝
빨리 자주포대로
포병은 포를 잘 쏴야지... 곡괭이랑 삽질같은건 못해도 언제파서 언제 쏠래 ㅜ.ㅜ
뭘 모르네.....
잘쏠려고 발톱 고정하잖아......^^
천조국 견인포는 쏘면서 자동으로 박는다.....
근데 한국은 천조국이 아니다....
몰렀어유??포병은 땅파다가 죽는거요...*.*'
하...저거 퇴역 언제 시킬려나
사골도 너무 우려먹어 더이상 나올것도 없는데
ro Atta 이미 됫음요
105미리똥포 오랜만에 본다ㅋㅋ
8인치 견인포에 비하면 식은죽먹기지...
저렇게 땅에 박아놓는게 맞는거에요? 방열하고 바로 이동해야하는거 아니에요?
그러면 반동때문에 빗맞을수도있습니다
김수혁 빠른 손놀림이 필요하겠군요
+wooy kim 그래서 요즘은 저런거 잘안쓰고 자주포를쓰죵
김수혁 진격의 k9 아닙니까? ㅋ
저 부대와 같은 105미리 똥포부대 출신인데..
처음 부대 발령받고 대대본부에 대기하는 날 처음으로 한 일이..
곡갱이 들고 뒷산으로 집합해서 곡갱이질 교육부터 받았습니다. ㅋㅋㅋㅋ
105M 참나... k-1 기관단총 인줄
난 21사단 105 전포반 현역으로 있다가 나왔다
183? 아님 161?
105mm 차륜화해서 자주포화한다던데 앞으로 땅파는 수고는 덜겠군...
오 그거 다 했대요
105미리 전역한지 20년이다
언제까지 똥포 쏠라카노
6 25때나 좋았지 가신 파다가 역포 맞는거 아닌가
국방비 갖다가 다 머하노
56포병대대 1포대 ㅍㅇㅌ
아직도 저런 견인포가잇나?? K-9은 뭐하고 견인포 다폐기 시켜버려라
ㅋㅋㅋ미필이냐 신식무기도있지만 우리나라같이 돈많지않은나라는 재래식무기도 있어야하는거야
@@bigdata6538 재래식무기가 뭔지 모름? 핵이나 화학무기를 제외한 모든 전차, 자주포, 장갑차등의 모든 무기를 재래식무기라 함
🐗🐗🐗견인은 가성비 유지비 최고입니다!!그보다도 탄재고가 너무많아요..😨😨😨유사시 6개월분탄이 몇십만발 있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이번에 차량자주포 개발하여 실전배치됨!!😧😧😧
7사단 지역은 땅파면 돌 겁나 많음 ㅋㅋ 땅파다가 왕짱돌이라도 나오면 속으로 ㅅㅂㅅㅂ 욕 ㅈㄴ 나왔지 ㅋㅋ
지금은구식장비.
+sanggeun kim ㅇㅇ
아날로그식 견인포가 다루기 쉽죠 ㅇㅇ
ro Atta 그게 현실로 이루어 졌습니다
구식장비는 맞는데 그렇다고 버리긴 아까운 포
저기 포 못버림니다...탄이 너무 많이 남아있어서..
인민군을 싹슬어 버려라
11 57-B 잘살아라
전사관님..으악
박수....박수.....박수.....
고생한다 후배들아 105똥포 ㅠ
155mm 보다는 덜힘들지 않나 105mm 는 ?
105미리가 무게 중심이 포신이 뒤에 많이 실리기 때문에 더 무거워요
포병은.. 백병전 잘해겠다
을지포병대대?
12사단? no 7사단
요즘에는 안쓰는 장비일듯.......
김영진 ㄴㄴ 미군 아직쓰고 있음. 우린 군용트럭에 105MM실어서 개조했음
7사단이면 꽤 이름있는 부대인데 디지털군복 입은 애들이 아직도 똥포를 쓰고있네
무슨이름이요??박정희 대통령도 사단장으로 있었는데요~~~그때 휘호도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