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7 시험을 본다는 것 vs 글읽기 2:02 경제 지문 - 글자를 통해 세상을 보기 I 금리,세금,국공채 6:19 어려운 지문을 만나도 TIP으로 읽어내기! ruclips.net/video/Ynel1CqqL0U/видео.html 8:12 문제를 풀 때(성적 높게 맞기) vs 분석을 할 때 (세상보며 지식화) 정말 오랜만에 비문학 영상을 찍어보았어요!
항상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수능을 치고 20대 중반이 되었는데, 학생시절 비문학을 못해서컴플렉스가 있었습니다. 제가 비문학이 부족했던 이유는 상징을 읽어내지 못하고 얼렁뚱땅 넘어가기 일 수 였습니다. 공부를 할때는 상징을 통해 세상을 읽어나가는 연습을 차근차근하다보면 더 많은 지식을 쌓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진짜 수험생시절에 국어 비문학이 너무어려웠는데 진작이걸보고 이렇게 풀었다면 좋았을텐데요...ㅠㅠ 제가진로를 아직정하진못했지만, 앞으로 사회에 나가더라도 행시, 리트 같은 시험처럼 비문학을 다루는 능력을 계속 요구할거같아요 그래서 그능력을 키우고싶은데 여러방면의 독서를 많이하는것이 도움이될까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마더텅을 사서 능력을키우는게 좋을까요?
진짜 이분이 본질인듯... 선생님 저는 리트 수험생인데요 학부 시절동안 공부한 게 있어서 철학/예술/일반사회/법/경제 등은 잘 읽히는데 정치랑 과학/기술, 특히 과학기술 쪽에서 많이 고전해요. 글자를 통해 세상을 보고 싶은데 과학적 소양이 없다보니 과학 제시문을 통해선 세상이 잘 안보여요. 물화생지1 교과서를 한번 읽어보는 쪽으로 생각이 닿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교과서만큼 잘 윤문된 문장이 없을 것 같아서요.. 너무 무모한 도전일까요? 아니면 그래도 효용 있을까요
선생님은 세상을 바라본다는 느낌이 무엇인가요? 저는 제가 글을 읽을 때 이게 정말 세상을 보는건지 모르겠어서 확신을 얻고 싶습니다. 세상을 본다는건 먼가 글을 읽고 난 후, 그 느낌만으로 이 글의 그림이 머리 속에 그려지는 건가요? 전 자꾸 느낌상 그려지는데 좀 조화롭지 못하고, 희미한데, 선생님은 더욱더 선명하게 세상을 보는 것 같아서요ㅠㅠ
읽은 내용을 누군가에게 설명할 수 있다면... 그건 세상을 바라본 것이에요! ㅎㅎㅎ 쌤은 언니가 있어요. 2살 많은 언니요^^ 글자를 읽었습니다. 문장을 읽었습니다. 그런데 윤성님은 지금 문쌤의 패밀리 세상을 보았지요. 이런게 제가 뜻하는 세상이에요. 글자이지만 그것이 의미하는 것은 세상이요!
@@moonsatam 선생님 혹시 상상하며 읽으라고 하신 부분이 이해하면서 읽으라고 하신 말과 같은 말인가요? 요즘 다시 영상 복습 중인데, 또또또 다시 헷갈려서요...글구 매번 사문 선생님이신데 국어 관련 질문 밖에 못해드려 죄송해요ㅜㅜ 그래도 저 정시 이과지만 외고이기에(독특하죠 ㅎㅎ) 사문을 시험쳐야해서 종종 선생님 강의를 짧게 듣고 있어요! (갑자기 이야기가 이렇게 전개가 되는데...이야기를 하다보니 너무 진심으로 감사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ㅜㅜ)특히 기능론 갈등론 이야기...정말 머리 속에 옅은 포착을 넓고 깊은 포착으로 만들어주셨어요...덕분에 이번 기말 때 저희 문과 학생들 사이에서 객관식은 평균을 훌쩍 넘었어요 ㅋㅋㅋㅋㅋ 서술형을 더한 총점은 딱 평균 근처지만, 선생님이 알려주신 몇몇 강의를 시험 몇일 전에 시청했다는 것만으로도 정시라도 내신 시험을 완전히 버리지는 않을 수 있구나라는 확신과 시험 결과 측면에서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ㅜㅜ 감사합니다 ㅎㅎ
@@만세-v9v 쌤은 이과였는데 문과로 시험봤어요 ㅎㅎㅎ 각자 자신이 원하는 바에 따라 다른 길을 걸을 수 있는 것이지요^^ 국어!! 이해하라는 것이 본질이에요!!! 글자가 이야기하고 있는 대상을 이해하라는 것!!! 그것이 바로 글자를 통해 우리가 찾고자 하는 것이지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아...저 빵터졌어요 ㅋㅋㅋㅋ 저요 잠잘때 제 영상 틀어놓고 잠 잘때가 있거든요 ㅋㅋㅋㅋ 본질 영상들 듣다보면 잠들어요 어제도 제 목소리를 제가 들으면서 잤어요 ㅋ 남편이 자기 목소리 들으면서 자는 건 이상한거라고 ㅋㅋㅋ 수업때는 진짜 목소리 하이톤에 빠르고 큰데 본질 영상 속 목소리는 나긋나긋하더라구요 ㅋㅋㅋ
0:37 시험을 본다는 것 vs 글읽기
2:02 경제 지문 - 글자를 통해 세상을 보기 I 금리,세금,국공채
6:19 어려운 지문을 만나도 TIP으로 읽어내기! ruclips.net/video/Ynel1CqqL0U/видео.html
8:12 문제를 풀 때(성적 높게 맞기) vs 분석을 할 때 (세상보며 지식화)
정말 오랜만에 비문학 영상을 찍어보았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
채권 금리 할인율 이자율 이런단어는 기본적으로 알면 좋은듯 자주나오는단어라서 따로 정리할필요있음요
과학지문도 고1통합과학 에서 연계 많이됩니다... 고1분들 공부열심히하세요
맞아요!!!
제가 원하는 것이 바로 이것이에요!!!
시험은 최대한 잘 보고!!
분석할때는 지식을 쌓아라!!! ㅎㅎㅎ
그럼 본인의 지적 능력도 높아지고 그것을 기반으로 읽기능력도 향상되지요!!!
두가지 모드가 있다. 공부모드 시험모드. 시험을 볼 때는 사냥꾼처럼 부정행위가 아닌 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점수를 획득할 것. 시험이 끝난 후엔 공부모드로 철저히 이해하고 지식을 쌓을 것.
항상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수능을 치고 20대 중반이 되었는데, 학생시절 비문학을 못해서컴플렉스가 있었습니다. 제가 비문학이 부족했던 이유는 상징을 읽어내지 못하고 얼렁뚱땅 넘어가기 일 수 였습니다. 공부를 할때는 상징을 통해 세상을 읽어나가는 연습을 차근차근하다보면 더 많은 지식을 쌓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맞아요!
연습하면 좋아진답니다!!!
지환님도 건강유의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리트 수험생인데 정말 큰 도움 받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응원합니다~~^^
그림은 또 왜렇게 잘 그려
분석할때 단순오답체크를 넘어 지식의 지평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
최고다 ㅜㅜ
선생님이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국어 분석 포인트는 일단 문제는 맞았더라도 어려웠던 문장이나 나중에 나한테 도움될만한 문장이 있으면 끝까지 이해해보고 분석해서 내 지식으로 만들어서 나중에 다른 어려운 지문을 풀 때에도 배경지식으로 사용할 수 있게끔 하라는 말씀 맞을까요??
오.. 문제 풀 때 이해가 전혀 되지 않는 것들은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감이 안 왔는데 좀 알 것 같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책을 거의 안 읽어서 키워드 보기, 핵심 문장 쓰기가 어려운데요
제가 못하는 이유를 알게 됐네요 ㅎ
저는 아직도 새상을 본다는 것이 추상적으로 와닿아서 ㅠ.. 흠 세상을 이해한다. 제가 겪어온 삶에 그와 비슷한 사례를 떠올려 적용해본다라고 풀어 해석하면 맞을까요?
맞아요!
세상이라는 것...진짜 현실 속 상황들이에요!!!
사과가 떨어지는 것 (세상) -> 여기에서 뉴턴은 만류인력의 법칙을 찾았고 -> 우리는 상징으로 지식을 배우지요!
상징을 보지만...
결국은 세상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요!
지금 몇시?고생이 많으십니다!🗽
결국 할 일 미루고 재미찾아 영상 찍다보니
잠을 줄여야만 하더라구요 ㅋㅋㅋ
아...그래도 어제는 국어 영상 찍으니 힐링받았어요 ㅎ ㅏㅎ ㅏ
프린트 만드는 건 진짜 재미가...없...어요 ㅠㅠ
진짜 수험생시절에 국어 비문학이 너무어려웠는데 진작이걸보고 이렇게 풀었다면 좋았을텐데요...ㅠㅠ
제가진로를 아직정하진못했지만, 앞으로 사회에 나가더라도 행시, 리트 같은 시험처럼 비문학을 다루는 능력을 계속 요구할거같아요
그래서 그능력을 키우고싶은데 여러방면의 독서를 많이하는것이 도움이될까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마더텅을 사서 능력을키우는게 좋을까요?
본질적인 독해력을 키우고싶습니다..!!ㅠㅠ
근본적인 독해력을 키우기위해서 독서(자기계발서, 소설, 비문학, 에세이)를 많이하는것이 더도움이될지, 마더텅을 분석해보는것이 더도움이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독서를할때도 세상을 계속생각하면서 읽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근본적 독해력이라 함은 자신의 흥미가 향하는 곳에 관련된 책을 읽는 것이 좋아요!
지치지 않고 즐기면서 책을 읽을 수 있거든요!
진짜 이분이 본질인듯... 선생님 저는 리트 수험생인데요 학부 시절동안 공부한 게 있어서 철학/예술/일반사회/법/경제 등은 잘 읽히는데 정치랑 과학/기술, 특히 과학기술 쪽에서 많이 고전해요. 글자를 통해 세상을 보고 싶은데 과학적 소양이 없다보니 과학 제시문을 통해선 세상이 잘 안보여요. 물화생지1 교과서를 한번 읽어보는 쪽으로 생각이 닿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교과서만큼 잘 윤문된 문장이 없을 것 같아서요.. 너무 무모한 도전일까요? 아니면 그래도 효용 있을까요
ㅋㅋㅋㅋ
제가 소주 한잔을 했어요 ㅋㅋㅋㅋ
2시까지 촬영하고 저녁을 지금 먹고 있어요
제가 이 댓글에는 꼭!!!!!!
답변 드릴게요!!!!!!
꼭이요!!!!!!!!!
@@moonsatam 선생님 돌아와주세여.. ㅋㅋ 그리고 선지 만들어보고 있는데 넘 도움되어요 몰라도 합리적으로 찍는 스킬(?)이 늘 것 같아요
후후후 돌아왔습니다!! 잊지 않고 있었어요!!!
다만 영상으로 찍고 편집하느라 좀 걸렸어요...ㅜㅜ
ruclips.net/video/x1C3uxUXYTY/видео.html
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이에요!!!
도움이 되셨음 좋겠어요!
선생님은 세상을 바라본다는 느낌이 무엇인가요? 저는 제가 글을 읽을 때 이게 정말 세상을 보는건지 모르겠어서 확신을 얻고 싶습니다. 세상을 본다는건 먼가 글을 읽고 난 후, 그 느낌만으로 이 글의 그림이 머리 속에 그려지는 건가요? 전 자꾸 느낌상 그려지는데 좀 조화롭지 못하고, 희미한데, 선생님은 더욱더 선명하게 세상을 보는 것 같아서요ㅠㅠ
읽은 내용을 누군가에게 설명할 수 있다면... 그건 세상을 바라본 것이에요! ㅎㅎㅎ
쌤은 언니가 있어요. 2살 많은 언니요^^
글자를 읽었습니다.
문장을 읽었습니다.
그런데 윤성님은 지금 문쌤의 패밀리 세상을 보았지요.
이런게 제가 뜻하는 세상이에요.
글자이지만 그것이 의미하는 것은 세상이요!
@@moonsatam 헉 감이 잡혔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
@@moonsatam 선생님 혹시 상상하며 읽으라고 하신 부분이 이해하면서 읽으라고 하신 말과 같은 말인가요? 요즘 다시 영상 복습 중인데, 또또또 다시 헷갈려서요...글구 매번 사문 선생님이신데 국어 관련 질문 밖에 못해드려 죄송해요ㅜㅜ 그래도 저 정시 이과지만 외고이기에(독특하죠 ㅎㅎ) 사문을 시험쳐야해서 종종 선생님 강의를 짧게 듣고 있어요! (갑자기 이야기가 이렇게 전개가 되는데...이야기를 하다보니 너무 진심으로 감사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ㅜㅜ)특히 기능론 갈등론 이야기...정말 머리 속에 옅은 포착을 넓고 깊은 포착으로 만들어주셨어요...덕분에 이번 기말 때 저희 문과 학생들 사이에서 객관식은 평균을 훌쩍 넘었어요 ㅋㅋㅋㅋㅋ 서술형을 더한 총점은 딱 평균 근처지만, 선생님이 알려주신 몇몇 강의를 시험 몇일 전에 시청했다는 것만으로도 정시라도 내신 시험을 완전히 버리지는 않을 수 있구나라는 확신과 시험 결과 측면에서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ㅜㅜ 감사합니다 ㅎㅎ
@@만세-v9v 쌤은 이과였는데 문과로 시험봤어요 ㅎㅎㅎ 각자 자신이 원하는 바에 따라 다른 길을 걸을 수 있는 것이지요^^
국어!!
이해하라는 것이 본질이에요!!!
글자가 이야기하고 있는 대상을 이해하라는 것!!!
그것이 바로 글자를 통해 우리가 찾고자 하는 것이지요!
@@moonsatam ㅜㅜ 바쁘실텐데 이렇게 몇시간만에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수능 꼭 잘쳐서 좋은 소식 전하겠습니다! ㅎㅎ
목소리 듣다 보니깐 잠이 오네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아...저 빵터졌어요 ㅋㅋㅋㅋ
저요 잠잘때 제 영상 틀어놓고 잠 잘때가 있거든요 ㅋㅋㅋㅋ
본질 영상들 듣다보면 잠들어요
어제도 제 목소리를 제가 들으면서 잤어요 ㅋ
남편이 자기 목소리 들으면서 자는 건 이상한거라고 ㅋㅋㅋ
수업때는 진짜 목소리 하이톤에 빠르고 큰데 본질 영상 속 목소리는 나긋나긋하더라구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