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5 본질 이야기 시작 - 삶, 성공, 공부, 시험의 본질 07:13 성향이란? 09:04 상징이 편한 성향 vs 이해가 편한 성향 12:38 자신의 성향에 따라 성적을 위한 풀이방법이 달라진다! 15:56 Q '여러분은 어떤 사람인가요?' ---------- 공부의 본질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적용될 수 있어요. 세상을 알아가는 것. 하지만 시험을 잘본다는 것은 공부를 하는 것과는 다르답니다. 정해진 시간동안 일정한 틀에 맞춰 성적을 위한 시험은 사람마다 각기 다른 방법이 더 효율적일 수 있어요. 각자 타고난 성향이 다르고 그에 따른 적절한 방법이 다 다르기 때문이지요. 예를 들어 '건강'이라는 것은 모두가 추구하는 공통의 목표일 수 있지만, 사람마다 그에 도달하는 것은 각기 다른 방법이 있는 것이지요. 저같은 경우에는 육식체질이에요. 고기를 먹을수록 좋아요. 그런데 누군가는 육식체질보다 채식체질에 더 가까울 수 있지요. 이렇듯 건강을 위해 각자에게 더 적절한 음식이 다르듯 높은 성적을 맞기 위해 각자에게 더 적절한 방법이 있는 것이지요. "여러분은 어떤 성향이신가요?" 그 답은 여러분 스스로 내릴 수 밖에 없어요. 그 과정에 제 이야기들이 도움을 드리는 것일 뿐, 이것이 여러분 모두에게 모두 동일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아닌 것이지요. 1. 삶의 본질 ruclips.net/video/hTQmDxY83p8/видео.html 2. 성공의 본질 ruclips.net/video/YLMh7H92tqE/видео.html 3. 공부의 본질 ruclips.net/video/tXgqS_ahsS0/видео.html 4. 시험의 본질 ruclips.net/video/EC_bG7Ad97M/видео.html 영상 속에서 제가 언급했던 이야기들입니다. 이 이야기들이 여러분의 선택에 도움이 되길 간절히 기원해봅니다.
학창시절을 반추해보면 완전 상징성향이네요. 제 생각이 맞다면 선생님 같은 경우는 공부를 할 때 이해가 안되면 안 넘어가셨을 것 같은데 저는 그냥 이해가 되든 말든 술술 넘어갔거든요. 그리고 그냥 암기했던 거랑 똑같은지 아닌지 판단해서 문제를 풀었고요.영어 단어도 그냥 잘 외웠고 사람들 이름 잘 기억합니다. 진짜 성향이라는 게 신기해요. 근래에 mbti에서도 느낀거지만 최근에는 세상을 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대체 필자가 무슨 말을 하려는 걸까? 무엇을 이야기 해주려고 글을 쓴 것일까? 진짜 머리를 쓰는 느낌. 세상에는 정말 나와 다르게 인지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다른 세상을 보여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이 시리즈 너무 좋아요. 아 추가적으로 타고난 성향은 상징성향인데, 제가 관심있는 부분은 어떤 분야든 본질을 보려고 합니다. 뭐랄까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게 다른 느낌? ㅋㅋ 외우는 걸 해야만 하면 할 순 있는데 딱히 좋아하진 않아요.
이런 성향이 있을 거라 곤 상상조차 못 했는데..최근에 어떤 사람이 자기는 강의 교재도 표나 그림 등으로 정리 된 부분이 많은 것보다 줄 글로 풀어 놓은 텍스트를 편해 한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것과도 연관성이 있을 듯 ㅋㅋㅋㅋㅋ오늘 너무 충격 받네요.ㄷㄷㄷ. 근데 우리나라 대부분 시험형태가 상징성향이 더 성적을 내는 데 적합한 듯..저는 윤석열 대통령이 운전면허가 없는 이유가 자기는 차를 분해 해보기 전에는 떨어질 거 같다고 하는 걸 보고 장수한 이유를 알 것 같았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 본질을 보면서 문사탐님께서는 세상을 보는 법에 더 능숙한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저는 상징을 더 잘 보는 사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마다 타고난 성향이 있는거죠! 하지만 후미에 말씀하셨듯, 세상을 보는 능력을 기르는 것 또한 기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상징을 기억하는게 쉬운사람 ,세상을 이해하는게 쉬운사람 저도 두가지 성향에서 극단적 으로 후자에 해당하고 많이 느꼇었는데요 이번에 비문학 공부 시작하면서 쌤영상들 하나하나 보면서 저를 되돌아보니 새로운 관점도 생겼어요. 세상을 많이 이해하려는 사람 vs 세상을 깊게 이해하려는사람 이렇게요. 전자는 어떤상징을 통해 세상이 내머릿속에 들어오는게 편해서 책읽기나 암기, 기본적 이해등이 쉬운사람이고 후자는 세상이 새롭게 내머릿속으로 들어오는게 힘들지만, 내머리속에 들와버린 세상에대해 깊이있게 들여다보고 여기저기 적용 하고 내머리속에 들어온 세상끼리 비교도 해보고 유사점도 찾아보고 하는게 쉬운사람 인거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저는 극단적으로 수학과학이 쉬운사람입니다. 같은시간 을 공부해도 언어나 인문쪽은 능률이나 결과가 전혀 나오지 않는사람이고 수능 현역시절에도 언어지문만 읽으면 돌아버리고 수학문제를 풀면 마음이 안정되는 사람이였어요 돌아보면 그당시 아 내가 이해는 잘하는데 암기는 못하는구나 로 인식했지만 그렇기에 정말 부족한 언어능력은 왜일까? 에대한 답은 알지 못한채 나이들어서 쌤영상 보며 새롭게 바라보게 됬습니다 ㅎㅎ 제가 수학을 좋아하지만 그숫자나 함수 같은 상징들은 머리아프지만 그 상징을보고 연상되는 관념들이 머릿속에 여러가지 연관관계로 복잡하게 얽힌 관념이 이미 틀로 자리잡혀서 상징은 그닥 장애물이 되지 않았던것 같아요 증명은 쉽지만 공식 나열은 어려운.. 세상을 보는 방식이나 정도가 사람마다 다르다 는것을 알게되고 내성향이 어떤지 돌아보게 해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세상을 깊게 이해하시는 스타일이시네요. 제 영상 하나에서 이렇게 많은 것들을 생각하시고 답을 찾으려 하시는 모습 멋지십니다. 저도 후자에 가까운듯 해요. 뭐 하나를 가지고 깊게 생각해보고 스스로 인과관계를 찾아보려는 것 말이지요. 다만 전 그 영역에서 국어가 편했던 것이겠지요.^^
하하 저도 샘과 비슷하네요. 인식체계가 비슷한 성향인 게 확인되는 또다른 지점은 자꾸 '본질'를 찾아가는 노력이 있다는 것. 보이는 것 너머의 것(상징)에 관심갖고 그걸 잡아야 다른 것을이 잡힌다고 생각하는 생각이 있는 것 같아요. 또 그 상징의 관계성에 주목하기도 하지요.
저도 선생님처럼 이해 못하면 공부하기 어려운 스타일이라서 그중에도 가장 이해를 필요하는 물리학을 전공했고 현재는 전기 통신 같은 응용 지식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2년동안 취준생활하면서 아직까지 세상은 상징을 잘 이해하고 문제를 빨리 처리하는 인재를 원하는거 같아요. 언젠가는 제 능력도 인정받을 수 있는 시대가 올거라 바라며 노력하고있습니다 ㅎㅎ
생각해보면 세상에의 이해가 우리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공부'의 본질인데 말이지요...ㅜㅜ 그런데 시험은 그 정형화된 틀을 요구하니...ㅜㅜ 하지만... 전 본질은 결국 빛을 낼 수 밖에 없다고 믿어요. yt j님 전 중앙대학교를 나왔어요. (고등학교 때 술마시고 노느라고 공부라고는 재미를 느낄때만 했으니...전 ㅎㅎㅎ 이마저도 감사하거든요) 그런데 이 학벌이 강남, 대치의 사교육시장에서 그리 좋지 않은 학벌이에요. 세상의 정형화된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것이지요. 그런데...ㅋㅋㅋ 전 미쳤는지 제 방식이 통할 거라 생각했어요. 진짜니까요 ㅋㅋㅋ 단순히 사탐을 넘어 국어 아니 세상을 보는 눈 전체 말이지요. 제가 납득할 수 없는 걸 아이들에게 가르치지 못했고... 그 이해를 바탕으로 암기가 수반될 때 가장 큰 효율이 나온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지요. 작고작은 학원이지만 아직 망하지 않고 10년을 넘게 유지되고 있고 그리고 yt j님처럼 제 영상을 좋아해주시는 분들도 만나고 말이지요. 대중성은 없을지도 몰라요. 세상의 기준에서 너무 벗어나 있어서 말이지요. 하지만...나 스스로의 장점을 꾸준히 키우며 오랜 시간을 보내니 '나'라는 존재를 인정해 주시는 분들을 만날 수 있더라구요. yt j님! 응원합니다. 취준생활을 넘어 yt j님 인생 전체를 말이지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이제 고3인 학생입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의 추천으로 비문학의 본질이라는 선생님의 영상을 접한 후 홀린 듯 빠져들어 결국 선생님께서 지금까지 올리신 국어 공부법 시리즈를 다 봐버렸네요. 제 고민이 9개의 국어 영상들 중 이 영상에 가장 관련되지 않나 싶어 댓글을 씁니다. 쓸데없는 잡담은 집어치우고 본론인 제 고민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저는 모의고사를 풀 때 문학에 시간을 너무 많이 소비합니다. 30분 정도 쓰는데, 화작문에 20분 정도 쓴다고 치면 비문학에 25분 밖에 투자하지 못해 항상 비문학 한 지문을 날리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문학에 쓰는 시간을 어떻게 줄일까 생각하다가 보기 본 후 지문을 읽기 시작한 후 예를 들어 지문에 ㄱ이 나오면 ㄱ과 관련된 선지를 풀고 이런 식으로 왔다갔다 푸니까 ㄱ,ㄴ,ㄷ,ㄹ,ㅁ 만 보고 풀 수 있는 문제는 잘 맞히게 되는데, 특정한 표지 없이 전체 흐름에서 질문하는 문제는 틀리게 되네요. 결론은 선생님께서 비문학에서는 성향에 따라 지문 먼저 볼 것인지, 보기 먼저 볼 것인지 선택하라고 하셨는데 문학에서도 이와 같은지 여쭙고 싶습니다. 또, 문학에서도 비문학처럼 시간이 소요되더라도 지문을 다 읽고 푸는 게 효율적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시간 단축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는데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선생님의 도움을 간절하게 바라고 있습니다. ㅜㅜ 올리신 영상 정말 도움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꼭 적용해 보겠습니다. 선생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문학은 지식적인 부분이 있어요. 시험을 보기위한 문학의 특징이겠지요! 전 그래서 문학은 지문부터보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이에요! 문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데... 음...제가 국어 선생님이 아니다보니...ㅜㅜ 전문적인 스킬까지는 조언을 드리기가 어려운 점 죄송해요...ㅜㅜ 그래도 확실한 건!!! 문학은 많이 보면 무조건 올라요! 응원할게요!
@@망고-x3x ruclips.net/video/sx1YQXVkBIU/видео.html 다 보셨다하시니 아실거에요^^ 단순히 개념을 알고 있다가 아닌 지문을 읽으면서 어떤 문제가 나올 것 같다... 뭘 물어볼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야해요. 시라면 어떤 표현들이 있는지 내가 써 본 것과 답안지의 내용과 확인해서 내가 찾아낸 것 찾아내지 못한 것을 구분하고 나중엔 그런 것 까지 찾아낼 수 있게 연습하는 것이지요! 소설이라면 시점, 상황 분위, 맥락파악에 대해 능동적으로 찾아내고 내가 찾아낸 것이 답안지의 설명과 같은지 봐야해요. 시험용 문학인 것이지요 ㅎㅎㅎ (쌤은 시험용 문학과 진짜 문학을 구분짓는 스타일이에요^^ 예술로의 문학은 읽는 독자 마음대로!! 하지만 시험용 문학은 답이 있어요!) 영주님도 화이팅이요!! 꼭 원하시는 바 이루시길 기원해요!
전 그 성향에 우열이 존재한다고 보지 않아요. 그냥 차이일 뿐인 것이지요! 빨강, 파랑처럼 말이지요! 확실한 것은 어느 것이든 전적으로 치우친 것보다는 두루두루 고른 성장이 중요한 것이지요! psat도 가끔 심심할 때 읽곤했는데...ㅜㅜ 요즘은 진짜 너무 바빠서 볼 겨를 이 없어요...ㅜㅜ 음... 그래도 마음 한켠에 꼭 놔둘게요! 언젠가는 한번 찍어봐야지! 하고 말이지요!
본질을 알려주는 사회탐구강사 선생님이 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게 참 감사하네요... 저는 완전히 이해파입니다 그래서 학원 다닐 때, 이해가 안된다는 질문을 하면 늘 선생님께 혼나곤 했습니다 " 이상한 소리하지말고 이해안되면 그냥 외워라 " 근데 전 그냥 외우는 게 죽어도 안됐거든요 그래서 제 자신이 답답했습니다 또 주변에서 저는 공부 하기 싫어서 핑계를 대는 아이 였고요 영상 보면서 뭔가 이해 받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쌤도 어릴때 그랬어요...ㅠㅠ 이해 안된다고 하면 그런거 필요없다고 혼나는...ㅜㅜ 그래서 쌤은 그런 선생님이 되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했어요. '어릴적 나'를 생각하면서 말이지요^^ 본질을 추구한다는 것. 멋진일이라고 생각해요. 그 본질을 보려는 노력은 결국 깊이 이해하고 통합적사고를 할 수 있게 하더라구요. 응원할게요! 본질탐구 스타일!
선생님! 전 일상생활에서도 약간의 난독이 있구여. 자격증 시험 공부할때 문제은행식은 절대 못 하고, 꼭 인강을 듣거나 개념을 정리하고 문제를 풀어야만 가능한 타입입니다. 수학과 통계학을 전공했구요, 토익은 945점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는걸보면 언어의 이해 부족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Ncs를 공부중인데요, 수능때도 지금도 언어는 참 못 합니다 허허 그래도 gsat 언어는 3-5개 틀리는 수준 까지는 왔는데 ncs는 정보를 찾고 답을 찾는거라 긴장되고 마음 급해서인지 많이 틀니다ㅠㅠ은행 상품같은 걸 주고 문제푸는 것인데, 정보를 짧은 시간 내에 빨리 찾는게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저도 지문 먼저 봐야하는 타입일까요...?
이런 성향이 있을 거라 곤 상상조차 못 했는데.. 최근에 어떤 사람이 자기는 강의 교재도 표나 그림 등으로 정리 된 부분이 많은 것보다 줄 글로 풀어 놓은 텍스트를 편해 한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것과도 연관성이 있을 듯 ㅋㅋㅋㅋㅋ오늘 너무 충격 받네요.ㄷㄷㄷ. 근데 우리나라 대부분 시험형태가 상징성향이 더 성적을 내는 데 적합한 듯..저는 윤석열 대통령이 운전면허가 없는 이유가 자기는 차를 분해 해보기 전에는 떨어질 거 같다고 하는 걸 보고 장수한 이유를 알 것 같았어요....
제 취미에요ㅋㅋㅋ 세상의 현상에 대해 생각하기!!! 꿀잼!!! ㅎㅎㅎ 전 세상의 현상이 너무 흥미로워요. 한때는 강남스타일에 열광하는 지구촌이 흥미로워서 미친듯이 강남스타일을 파고 들었어요 (이때 ㅋㅋㅋ 영어회화를 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리고 한때는 BTS, 한때는 정치, 한때는 영화 등등 그리고 지금은 코로나에 반응하는 세상의 현상에 대해 생각하고 있어요. 국가의 경계 경제 원리로의 안보산업 인류 세계화 등등 그리고... 정직이라는 가치 리더의 힘 집단의 한계 하하하하 전 이런게 너무 흥미로워요^^ 재미있다보니 더 파고들어 찾게 되는 것 같아요! 한때가 아니라 꾸준히 관심을 가졌던 것이 교육을 통한 아이들의 성장이었고... 그 중심에 상징체계가 있다고 저는 생각한 것이지요^^ 이것은 제가 주장하는 바 이지만 제 스스로 납득할 수 있기에 감히 본질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지요. (어느경우에나 통용되는 인관관계의 핵심 말이지요^^)
02:05 본질 이야기 시작 - 삶, 성공, 공부, 시험의 본질
07:13 성향이란?
09:04 상징이 편한 성향 vs 이해가 편한 성향
12:38 자신의 성향에 따라 성적을 위한 풀이방법이 달라진다!
15:56 Q '여러분은 어떤 사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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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본질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적용될 수 있어요.
세상을 알아가는 것.
하지만 시험을 잘본다는 것은 공부를 하는 것과는 다르답니다.
정해진 시간동안 일정한 틀에 맞춰 성적을 위한 시험은 사람마다 각기 다른 방법이 더 효율적일 수 있어요.
각자 타고난 성향이 다르고 그에 따른 적절한 방법이 다 다르기 때문이지요.
예를 들어 '건강'이라는 것은 모두가 추구하는 공통의 목표일 수 있지만, 사람마다 그에 도달하는 것은 각기 다른 방법이 있는 것이지요.
저같은 경우에는 육식체질이에요. 고기를 먹을수록 좋아요.
그런데 누군가는 육식체질보다 채식체질에 더 가까울 수 있지요.
이렇듯 건강을 위해 각자에게 더 적절한 음식이 다르듯
높은 성적을 맞기 위해 각자에게 더 적절한 방법이 있는 것이지요.
"여러분은 어떤 성향이신가요?"
그 답은 여러분 스스로 내릴 수 밖에 없어요.
그 과정에 제 이야기들이 도움을 드리는 것일 뿐, 이것이 여러분 모두에게 모두 동일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아닌 것이지요.
1. 삶의 본질
ruclips.net/video/hTQmDxY83p8/видео.html
2. 성공의 본질
ruclips.net/video/YLMh7H92tqE/видео.html
3. 공부의 본질
ruclips.net/video/tXgqS_ahsS0/видео.html
4. 시험의 본질
ruclips.net/video/EC_bG7Ad97M/видео.html
영상 속에서 제가 언급했던 이야기들입니다.
이 이야기들이 여러분의 선택에 도움이 되길 간절히 기원해봅니다.
맞아요ㅜㅜ 저 원래 지문부터 읽는 스타일 이었는데 어디서 보고 시간 줄인다고 문제부터 보고 풀었더니 정답률이 계속 줄어드는 거에요... 그래서 난 맞는구나 하고 지문 부터 풀었더니 다시 돌아왔어요 그리고 저는 이해를 해야 외울 수 있는 성향이에요!!
어느 국어선생님도 이렇게 가려운곳을 긁어주는 분이 없으셨는데ㅠㅠ 감사합니다
학창시절을 반추해보면 완전 상징성향이네요. 제 생각이 맞다면 선생님 같은 경우는 공부를 할 때 이해가 안되면 안 넘어가셨을 것 같은데 저는 그냥 이해가 되든 말든 술술 넘어갔거든요. 그리고 그냥 암기했던 거랑 똑같은지 아닌지 판단해서 문제를 풀었고요.영어 단어도 그냥 잘 외웠고 사람들 이름 잘 기억합니다. 진짜 성향이라는 게 신기해요. 근래에 mbti에서도 느낀거지만
최근에는 세상을 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대체 필자가 무슨 말을 하려는 걸까? 무엇을 이야기 해주려고 글을 쓴 것일까? 진짜 머리를 쓰는 느낌.
세상에는 정말 나와 다르게 인지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다른 세상을 보여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이 시리즈 너무 좋아요.
아 추가적으로 타고난 성향은 상징성향인데, 제가 관심있는 부분은 어떤 분야든 본질을 보려고 합니다. 뭐랄까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게 다른 느낌? ㅋㅋ 외우는 걸 해야만 하면 할 순 있는데 딱히 좋아하진 않아요.
이런 성향이 있을 거라 곤 상상조차 못 했는데..최근에 어떤 사람이 자기는 강의 교재도 표나 그림 등으로 정리 된 부분이 많은 것보다 줄 글로 풀어 놓은 텍스트를 편해 한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것과도 연관성이 있을 듯 ㅋㅋㅋㅋㅋ오늘 너무 충격 받네요.ㄷㄷㄷ.
근데 우리나라 대부분 시험형태가 상징성향이 더 성적을 내는 데 적합한 듯..저는 윤석열 대통령이 운전면허가 없는 이유가 자기는 차를 분해 해보기 전에는 떨어질 거 같다고 하는 걸 보고 장수한 이유를 알 것 같았어요....
다른 유료강의 보다 이 강의 하나가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어요.
저는 찐 상징성향입니다. 외우는게 너무 편했어요. 그냥 외우기만 하면 답이 바로 나오니까요. 근데 비문학의 본질을 알고 나서 이해를 바탕으로 공부하는데 새로운 접근방식이었어요. 되게 처음엔 힘들었지만 익숙해지니 이 방법도 괜찮더라고요!!!
제가 외우는 걸 진짜 못해요 ㅠㅠ
아마 이런 방식의 공부법이 익숙해서일거에요.
오랜기간 익숙해온 공부법을 바꾼다는 것. 진짜 대단한 일인데...멋져요!!!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 본질을 보면서 문사탐님께서는 세상을 보는 법에 더 능숙한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저는 상징을 더 잘 보는 사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마다 타고난 성향이 있는거죠! 하지만 후미에 말씀하셨듯, 세상을 보는 능력을 기르는 것 또한 기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느 것이든 극단으로 치우친것은 좋지 않아요.
결국은 모두 두루 발달시키는 것이 좋지요.
하지만 그 과정에 어느 것이 중점이 되느냐의 차이이지요!
자신이 타고난 성향을 발달시키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요!
상징을 기억하는게 쉬운사람 ,세상을 이해하는게 쉬운사람 저도 두가지 성향에서 극단적 으로 후자에 해당하고 많이 느꼇었는데요
이번에 비문학 공부 시작하면서 쌤영상들 하나하나 보면서 저를 되돌아보니 새로운 관점도 생겼어요.
세상을 많이 이해하려는 사람 vs 세상을 깊게 이해하려는사람
이렇게요. 전자는 어떤상징을 통해 세상이 내머릿속에 들어오는게 편해서 책읽기나 암기, 기본적 이해등이 쉬운사람이고
후자는 세상이 새롭게 내머릿속으로 들어오는게 힘들지만, 내머리속에 들와버린 세상에대해 깊이있게 들여다보고 여기저기 적용 하고 내머리속에 들어온 세상끼리 비교도 해보고 유사점도 찾아보고 하는게 쉬운사람 인거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저는 극단적으로 수학과학이 쉬운사람입니다.
같은시간 을 공부해도 언어나 인문쪽은 능률이나 결과가 전혀 나오지 않는사람이고 수능 현역시절에도 언어지문만 읽으면 돌아버리고 수학문제를 풀면 마음이 안정되는 사람이였어요
돌아보면 그당시 아 내가 이해는 잘하는데 암기는 못하는구나 로 인식했지만 그렇기에 정말 부족한
언어능력은 왜일까? 에대한 답은 알지 못한채
나이들어서 쌤영상 보며 새롭게 바라보게 됬습니다 ㅎㅎ
제가 수학을 좋아하지만 그숫자나 함수 같은 상징들은 머리아프지만 그 상징을보고 연상되는 관념들이 머릿속에 여러가지 연관관계로 복잡하게 얽힌 관념이 이미 틀로 자리잡혀서 상징은 그닥 장애물이 되지 않았던것 같아요
증명은 쉽지만 공식 나열은 어려운..
세상을 보는 방식이나 정도가 사람마다 다르다
는것을 알게되고 내성향이 어떤지 돌아보게 해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세상을 깊게 이해하시는 스타일이시네요.
제 영상 하나에서 이렇게 많은 것들을 생각하시고 답을 찾으려 하시는 모습 멋지십니다.
저도 후자에 가까운듯 해요.
뭐 하나를 가지고 깊게 생각해보고 스스로 인과관계를 찾아보려는 것 말이지요.
다만 전 그 영역에서 국어가 편했던 것이겠지요.^^
대단히 감사, 아니 너무 감사합니다. 이해가 편한 부자입니다. 아들의 국어 공부 정답을 찾았네요.
하하 저도 샘과 비슷하네요. 인식체계가 비슷한 성향인 게 확인되는 또다른 지점은 자꾸 '본질'를 찾아가는 노력이 있다는 것. 보이는 것 너머의 것(상징)에 관심갖고 그걸 잡아야 다른 것을이 잡힌다고 생각하는 생각이 있는 것 같아요. 또 그 상징의 관계성에 주목하기도 하지요.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취준생인데 기업 인적성 국어가 어려워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 저는 문쌤처럼 세상을 이해하는게 편한 사람이에요.
후후후
제가 그럼 완전 잘 알지요!
세상의 이해가 편하기 때문에 무조건 외우라고 하는 건 되지 않는...ㅎ ㅏㅎ ㅏㅎ ㅏ
하지만...ㅜㅜ
결국 시험이라는 정해진 틀에 맞춰 성적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연습하셔야 해요...ㅜㅜ
그렇군요~ 세상과 상징을 똑똑하게 넘나드는 것이 능력의 핵심인것 같아요! ㅎㅎ
본질 시리즈 정말 감사드립니다. 문제풀다보면... 상징과 세상이 둘다 불편한 것 같지만...ㅋㅋ의식하고 제 성향을 찾아보겠습니다!
자신의 성향을 찾을 때 진짜 행복해져요!!! ㅎㅎㅎ
전 이해없이 상징만은 외우지 못하는 저를 받아들였거든요 ㅋㅋㅋ
진심으로 제 터닝포인트이십니다. ㅠㅠ
와…. 이거 보고 소름이었어요. 머나먼 학창시절이지만 저는 문제 먼저 보고 지문을 읽으면서 푸는 편이었어요. 그게 훨씬 빠르고 쉬웠구요. 그러고 보니 저의 성향이 이해가 없이도 상징을 잘 받아들이고 있었네요. 덕분에 스스로를 또 알아갑니다 ㅎ
내 나이 30 피샛공부하다가 여기까지 왔구나.. 그래도 나는 내 성향대로 잘 살아왔고 항상 의심스럽던 교육과정이 나름 체계적으로 나를 교육시켰군
저도 선생님처럼 이해 못하면 공부하기 어려운 스타일이라서 그중에도 가장 이해를 필요하는 물리학을 전공했고 현재는 전기 통신 같은 응용 지식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2년동안 취준생활하면서 아직까지 세상은 상징을 잘 이해하고 문제를 빨리 처리하는 인재를 원하는거 같아요. 언젠가는 제 능력도 인정받을 수 있는 시대가 올거라 바라며 노력하고있습니다 ㅎㅎ
생각해보면 세상에의 이해가 우리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공부'의 본질인데 말이지요...ㅜㅜ
그런데 시험은 그 정형화된 틀을 요구하니...ㅜㅜ
하지만... 전 본질은 결국 빛을 낼 수 밖에 없다고 믿어요.
yt j님
전 중앙대학교를 나왔어요. (고등학교 때 술마시고 노느라고 공부라고는 재미를 느낄때만 했으니...전 ㅎㅎㅎ 이마저도 감사하거든요)
그런데 이 학벌이 강남, 대치의 사교육시장에서 그리 좋지 않은 학벌이에요. 세상의 정형화된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것이지요.
그런데...ㅋㅋㅋ
전 미쳤는지 제 방식이 통할 거라 생각했어요.
진짜니까요 ㅋㅋㅋ
단순히 사탐을 넘어 국어 아니 세상을 보는 눈 전체 말이지요.
제가 납득할 수 없는 걸 아이들에게 가르치지 못했고... 그 이해를 바탕으로 암기가 수반될 때 가장 큰 효율이 나온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지요.
작고작은 학원이지만 아직 망하지 않고 10년을 넘게 유지되고 있고
그리고 yt j님처럼 제 영상을 좋아해주시는 분들도 만나고 말이지요.
대중성은 없을지도 몰라요.
세상의 기준에서 너무 벗어나 있어서 말이지요.
하지만...나 스스로의 장점을 꾸준히 키우며 오랜 시간을 보내니 '나'라는 존재를 인정해 주시는 분들을 만날 수 있더라구요.
yt j님!
응원합니다.
취준생활을 넘어 yt j님 인생 전체를 말이지요!
9:43 제 이야기인줄 알았어요 ㅜㅜ. 근데 전 여기서 멈춘 느낌이에요. 점점 더 어려운걸 배울수록 이해는 계속 하지만... 외우질 못하니까... 그 후론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외우려는 노력이 부족한것이겠죠...? 좋은 동영상 감사드립니다.
영상을 보면서 제가 오랫동안 품고 있던 질문들의 답이 점점 보이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의미 이해가 편한 성향인 걸 알게 되었거든요 흐흐^^
성향이라는 것은 정말 중요하지요^^
자기를 잘 파악할수록 삶이 단단해지더라구요 ㅎㅎ
안녕하세요 선생님! 이제 고3인 학생입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의 추천으로 비문학의 본질이라는 선생님의 영상을 접한 후 홀린 듯 빠져들어 결국 선생님께서 지금까지 올리신 국어 공부법 시리즈를 다 봐버렸네요. 제 고민이 9개의 국어 영상들 중 이 영상에 가장 관련되지 않나 싶어 댓글을 씁니다. 쓸데없는 잡담은 집어치우고 본론인 제 고민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저는 모의고사를 풀 때 문학에 시간을 너무 많이 소비합니다. 30분 정도 쓰는데, 화작문에 20분 정도 쓴다고 치면 비문학에 25분 밖에 투자하지 못해 항상 비문학 한 지문을 날리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문학에 쓰는 시간을 어떻게 줄일까 생각하다가 보기 본 후 지문을 읽기 시작한 후 예를 들어 지문에 ㄱ이 나오면 ㄱ과 관련된 선지를 풀고 이런 식으로 왔다갔다 푸니까 ㄱ,ㄴ,ㄷ,ㄹ,ㅁ 만 보고 풀 수 있는 문제는 잘 맞히게 되는데, 특정한 표지 없이 전체 흐름에서 질문하는 문제는 틀리게 되네요. 결론은 선생님께서 비문학에서는 성향에 따라 지문 먼저 볼 것인지, 보기 먼저 볼 것인지 선택하라고 하셨는데 문학에서도 이와 같은지 여쭙고 싶습니다. 또, 문학에서도 비문학처럼 시간이 소요되더라도 지문을 다 읽고 푸는 게 효율적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시간 단축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는데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선생님의 도움을 간절하게 바라고 있습니다. ㅜㅜ 올리신 영상 정말 도움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꼭 적용해 보겠습니다. 선생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문학은 지식적인 부분이 있어요.
시험을 보기위한 문학의 특징이겠지요!
전 그래서 문학은 지문부터보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이에요!
문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데...
음...제가 국어 선생님이 아니다보니...ㅜㅜ 전문적인 스킬까지는 조언을 드리기가 어려운 점 죄송해요...ㅜㅜ
그래도 확실한 건!!!
문학은 많이 보면 무조건 올라요!
응원할게요!
@@moonsatam 조언 감사드려요! 문학 개념은 어느 정도 숙지한 것 같은데 쉽지가 않네요. 기출문제를 많이 접해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이과생이어서 선생님 수업을 못 듣는 게 너무 아쉽네요 ㅜ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적게 일하시고 부자되세요!
@@망고-x3x ruclips.net/video/sx1YQXVkBIU/видео.html
다 보셨다하시니 아실거에요^^
단순히 개념을 알고 있다가 아닌 지문을 읽으면서 어떤 문제가 나올 것 같다... 뭘 물어볼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야해요.
시라면 어떤 표현들이 있는지 내가 써 본 것과 답안지의 내용과 확인해서 내가 찾아낸 것 찾아내지 못한 것을 구분하고 나중엔 그런 것 까지 찾아낼 수 있게 연습하는 것이지요!
소설이라면
시점, 상황 분위, 맥락파악에 대해 능동적으로 찾아내고 내가 찾아낸 것이 답안지의 설명과 같은지 봐야해요.
시험용 문학인 것이지요 ㅎㅎㅎ
(쌤은 시험용 문학과 진짜 문학을 구분짓는 스타일이에요^^ 예술로의 문학은 읽는 독자 마음대로!! 하지만 시험용 문학은 답이 있어요!)
영주님도 화이팅이요!!
꼭 원하시는 바 이루시길 기원해요!
근데 상징도 사전을 찾아보면서 이해할려고 하면 이해가 되드라고요, 상징이란 것이 이해에 대한 사고과정을 함축시켜 놓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마흔살 아재입니다. 본질시리즈 정말 잘 듣고 있습니다. 마지막 질문 여러분은 어떤 사람인가요? 정말 좋네요.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구독은 진작에 했고요. 건강하세요.
후후후후
(소근소근) 효진님은 어떤 사람인가요? 😀
모든 영상 너무 좋아요 ㅜㅜ 구독했어요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와 오타 못 잡는 거 제가 걍 둔감해서 그런 건줄 알았어요... 대박...
저번 영상에서 글을 읽을때 글에 함몰되는것이 아니라 세상을 알아간다는 것이라는 것에 전적으로 동감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상징인 편한사람입니다. PSAT 언어논리과목도 영상찍어서 올려주세요.
전 그 성향에 우열이 존재한다고 보지 않아요.
그냥 차이일 뿐인 것이지요! 빨강, 파랑처럼 말이지요!
확실한 것은
어느 것이든 전적으로 치우친 것보다는 두루두루 고른 성장이 중요한 것이지요!
psat도 가끔 심심할 때 읽곤했는데...ㅜㅜ
요즘은 진짜 너무 바빠서 볼 겨를 이 없어요...ㅜㅜ
음... 그래도 마음 한켠에 꼭 놔둘게요!
언젠가는 한번 찍어봐야지! 하고 말이지요!
유투브에 댓글 처음달아봐요.. 잘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대현님의 첫 댓글을 받은거네요!
영광입니다!!! ㅎㅎㅎ
제 영상 좋아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외우는 거 진짜 못하고 이해를 잘하는 편인데 이해한 걸 기억하는 시간이 짧은 나는 어쩔...ㅠㅠ
저도 이런데 ㄹㅇ 유튭 같은거도 봤을때는 이해되는데 영상 끄면 핵심이 모엿지? 이생각 하게 되더라고요
선생님이랑 제가 같은 성향이여서 그런지
선생님과 잘맞는 느낌이예요>
헐 어쩐지 지문 보고 푸는게 편하더라…
본질을 알려주는 사회탐구강사 선생님이 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게 참 감사하네요... 저는 완전히 이해파입니다 그래서 학원 다닐 때, 이해가 안된다는 질문을 하면 늘 선생님께 혼나곤 했습니다
" 이상한 소리하지말고 이해안되면 그냥 외워라 " 근데 전 그냥 외우는 게 죽어도 안됐거든요 그래서 제 자신이 답답했습니다 또 주변에서 저는 공부 하기 싫어서 핑계를 대는 아이 였고요
영상 보면서 뭔가 이해 받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쌤도 어릴때 그랬어요...ㅠㅠ
이해 안된다고 하면 그런거 필요없다고 혼나는...ㅜㅜ
그래서 쌤은 그런 선생님이 되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했어요. '어릴적 나'를 생각하면서 말이지요^^
본질을 추구한다는 것. 멋진일이라고 생각해요.
그 본질을 보려는 노력은 결국 깊이 이해하고 통합적사고를 할 수 있게 하더라구요.
응원할게요!
본질탐구 스타일!
정말도움이 많이되요 ㅠ 7년만에 공부라 하 ~~ 너무 힘들었거든요 !! 한번 시험 떨어졌지만 이번엔 !! ㅋㅋ
선생님 너무 좋아용
이 댓글 너무 좋아용 ㅎㅎㅎ
정말 최곱니다 ㅠㅠ
이미 결혼하셔다니.....슬퍼요...
와~ 저도 핵 이해가 중요해요. 공부할 때마다 다 저 스스로에게 대입하고 나라면? 이렇게 시뮬 돌려봐야 이해되고 넘어가거든요.
수학공식도 ''''맥락'''을 이해해야 돼요. 저는.
저랑 같은 성향!!! ㅎㅎㅎ
저도 그렇거든요^^
선생님! 전 일상생활에서도 약간의 난독이 있구여. 자격증 시험 공부할때 문제은행식은 절대 못 하고, 꼭 인강을 듣거나 개념을 정리하고 문제를 풀어야만 가능한 타입입니다. 수학과 통계학을 전공했구요, 토익은 945점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는걸보면 언어의 이해 부족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Ncs를 공부중인데요, 수능때도 지금도 언어는 참 못 합니다 허허 그래도 gsat 언어는 3-5개 틀리는 수준 까지는 왔는데 ncs는 정보를 찾고 답을 찾는거라 긴장되고 마음 급해서인지 많이 틀니다ㅠㅠ은행 상품같은 걸 주고 문제푸는 것인데, 정보를 짧은 시간 내에 빨리 찾는게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저도 지문 먼저 봐야하는 타입일까요...?
11:22 헐 저예요 선생님 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이런 성향이 있을 거라 곤 상상조차 못 했는데..
최근에 어떤 사람이 자기는 강의 교재도 표나 그림 등으로 정리 된 부분이 많은 것보다 줄 글로 풀어 놓은 텍스트를 편해 한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것과도 연관성이 있을 듯 ㅋㅋㅋㅋㅋ오늘 너무 충격 받네요.ㄷㄷㄷ.
근데 우리나라 대부분 시험형태가 상징성향이 더 성적을 내는 데 적합한 듯..저는 윤석열 대통령이 운전면허가 없는 이유가 자기는 차를 분해 해보기 전에는 떨어질 거 같다고 하는 걸 보고 장수한 이유를 알 것 같았어요....
진짜가 나타났다.
학교 다닐 때 못 외운다고 맨날 맞았는데
이해를 못 해서 못 외운 건가 보네요.
ㅜㅜ
나쁜 선생님이에요...ㅜㅠ
외우지 못해서 때리다니 말이에요...ㅜㅜ
선생님은 이런 본질을 어떻게 깨달으신건가요?
제 취미에요ㅋㅋㅋ
세상의 현상에 대해 생각하기!!!
꿀잼!!! ㅎㅎㅎ
전 세상의 현상이 너무 흥미로워요.
한때는 강남스타일에 열광하는 지구촌이 흥미로워서 미친듯이 강남스타일을 파고 들었어요 (이때 ㅋㅋㅋ 영어회화를 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리고 한때는 BTS, 한때는 정치, 한때는 영화 등등
그리고 지금은 코로나에 반응하는 세상의 현상에 대해 생각하고 있어요.
국가의 경계
경제 원리로의 안보산업
인류
세계화
등등
그리고...
정직이라는 가치
리더의 힘
집단의 한계
하하하하
전 이런게 너무 흥미로워요^^
재미있다보니 더 파고들어 찾게 되는 것 같아요!
한때가 아니라 꾸준히 관심을 가졌던 것이
교육을 통한 아이들의 성장이었고... 그 중심에 상징체계가 있다고 저는 생각한 것이지요^^
이것은 제가 주장하는 바 이지만
제 스스로 납득할 수 있기에 감히 본질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지요.
(어느경우에나 통용되는 인관관계의 핵심 말이지요^^)
@@moonsatam현상이해. 결국 적용 가능한 수준의 이해라고 생각돼요. 선생님처럼 그런 모습이 제가 평소에 봤던 머리 똑똑한 사람들의 모습인거같은데...ㅎㅎ 부럽습니다 ㅠ
강사님은 사랑입니다. 언니 고마워!! (저는 여자가 아니라는.....ㅎ)
항상 좋은 댓글 주셔서 고마워요! 영웅님!
@@moonsatam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5:43
파텍필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