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삼국지 - 제1부 영웅들의 여명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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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31 янв 2025
- 예전 일본에서 제작한 만화
카츠마타 토모하루 삼국지 (namu.wiki/w/%E...)
를 비엠코리아에서 한국어 더빙으로 출시했던 만화 삼국지 입니다.
과거 MBC 에서도 방영된 적이 있기도 했고,
5편의 비디오로도 있었는데, DVD 가 되면서
3 부작으로 나누어졌습니다.
TV 에서 방영된 부분과 다르게 무삭제 장면입니다.
(일본판은 더 추가된 장면들이 있지만,
국내에서는 편집해서 제작한듯 합니다.)
영상을 모두 합쳐서 업로드 하려고 해도, 화질 관련해서 고용량이다보니
나누어서 업로드 하겠습니다.
총 3부작으로 제 1부 영웅들의 여명
제 2부 불타는 장강
제 3부 흔들리는 대지 입니다.
MBC 만화 삼국지 (三國志) 성우진 (95년판)
故 이강식 - 유비 役
김태훈 - 관우 役
이종오 - 장비 役
김기현 - 조조 役
신성호 - 여포 / 여몽 役
손원일 - 제갈공명 役
조동희 - 방통 / 동탁 / 육손 / 황충 / 원소 役
유해무 - 서서 / 장료 役
윤소라 - 여화 / 초선 / 관우의 딸 役
이선호 - 수란 役
故 한규희 - 해설 役
황윤걸 - 정원 / 여몽 / 주유 / 관평 / 사마의 役
이병식 - 손권 / 마초 役
온영삼 - 조운 / 진궁 / 마량 / 문추 役
권혁수 - 주창 / 좌자 / 안량 役
녹음기술이나 기교같은 섬세함이 지금보다 부족했던 시대라는걸 알지만 투박하면서도 진심이 돋보이는 메소드 연기에서 성우들의 실력이 엿보인다. 요즘더빙보다 훨씬 마음에 든다.
진짜 성우분들 열연이 돋보이는...
이거 처음 봤던 어릴적에는 많이 못느꼈는데, 지금 와서 보면 이 당시 애니메이션이나 외화 등 성우진 분들이 정말 화려하고 대단했지요.. 특히 이번화에 진궁 역을 맡은 온영삼 님 하고 조조의 김기현 님 부분이 언제 들어도 굉장합니다.
국내 더빙 + 무편집본은 구하기 쉽지않은데 와우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진짜 어릴때 추억의 만환데 다시보니 정말 새롭네요 ~ 시간이 훅갔네요! 업로드 감사해요
근데 다들 초특급 캐스팅이네요. 지금 보니까 진짜 대단한 성우들 밖에 없네...
어릴적에 여포의 처절한 죽음이 참 인상적이었죠
이빨(방천극)빠지고 묶은 범신세이니...ㅡㅡ
장료 멋지다
8:52
인의를 아는 대장부이신...ㅠㅠ
정말 재미있어요~~~
유비3형제는 유화를 비로소 3주만에 올수 있는 유비5:10~5:45
8:43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장료말대로 대장부답게 명예롭게 죽으면 그게 가장 명예스럽고 당연한 진리라는걸 왜 모르나...
최강치고는 그저 이빨빠진 범이나 마찬가지이니...ㅡㅡ
배신은 또다른 배신을 낳는법...
진궁이 죽는건 슬프지만 명예롭게 죽음을 선택하니...ㅠㅠ
계단 올라가는 연출이 진짜
장료 = 에드먼드 듀크
여포 = 제라드 듀갈
조조 = 제라툴
이렇게 보니 진짜 재밌네요
장료가 듀크,여포가 듀갈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왕윤도 에드먼드 듀크랑 같은성우네요..
추가로 유비의 어머니/초선/여화/관우의 딸 = 보라준(윤소라님)이고, 주창/좌자/안량 = 아크튜러스 멩스크(권혁수 님)입니다
장료 : 이것봐라. 꼬마 캐리건이 아니시ㄴ.... 아?! 여기 번지수 잘못왔네..
@@유호선-h3w 더 웃긴건 그 작품에서 케리건을 맡으신 소연 성우님은 중국 드라마 신삼국의 KBS 더빙판에서 초선을 맡으셨는데, 유해무 성우님은 같은 드라마에서 사마의를 맡으셨습니다.
여포와의 이별 9:40
진궁 ㄹㅇ로 멋잇ㅅ다
살려달라고 빌줄 알았나?
고결하게 사는 인물로 가는...ㅠㅡㅠ
누구나 그렇게 죽어도 명예롭게 죽는건 ...
조조 진궁 부르는거 겁나 애절해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이혼한 마누라한테 미련 못 버린 급 ㅋㅋㅋㅋㅋ
진궁이 현령일때 안풀어줬으면 저자리에 없죠 그리고 진궁은 뛰어난 책사였죠 죽이긴아깝죠
도라와아앜!!!
조조가 동탁 군사한테 졌을 때 진궁이 살려준거라..
당시에 이런 한장 짜리를 비디오판으로 몇개를 나눠서 판건지ㅋㅋㅋ..
7:31 도라와아아아아앜
이거는 소리도 더 크고 화질도 더 좋네요..??
만취 당한 여포는 초선이 없어서 패대기치는 모습 0:20~0:30
12:14 기주의 원소 형주의 유표 아닌가요
기주(冀州), 익주(翼州), 형주(荆州), 병주(㔙州) 한자가 비슷해서 오역이 나온것 같습니다
진궁은 조조를 배신하고 여포수하가된 패장인데 어째서..
조조를 떠나긴 했지만 조조의 야망을 처음으로 알아보고 인정해준 인물이라 좋게보고 있었던듯 합니다.
그래서 조조도 진궁에겐 자신의 생각과 뜻을 거짓없이 다 알려주기도 했죠 다만 진궁이 머리도 좋고 시야도 거시적으로 볼줄 아는 사람이다 보니 되려 충성심이 높질 못하게 되었죠 머리가 좋으면 상급자에게 마냥 네 네 할 수 없게되거든요
아무튼 조조는 진궁이라는 사람을 충성심을 떠나서 그냥 자신의 벗으로써 생각했던거 같네요
11:10
여기서 유비가 장료를 가졌더라면
강수창 조조의 공격에 다죽겄지 회유할놈이 읎으니
조조가 진짜 진궁한테 저렇게 메달렸나? 각색이겠죠?
연의에서 진궁이 제 발로 형장으로 갈 때 진궁을 만류하는 장면이 있긴합니다.
진궁의 최후는 정사와 똑같다고 볼 수있습니다. 정사에서도 조조는 계속 말을걸며 살려주고 싶어했고 진궁은 초지일관 같은 자세로 나오죠... 결국 죽이면서 조조가 울었다는것까지 정사에 기록되어있답니다.
조조 성우 장포스네
이문열 삼국지에서 진궁의 죽음을 슬퍼하긴하죠.
진궁 아니였으면 이미 죽은 목숨이니
진궁에 대한 마음이 남아 있었을거 같네요
장비장군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