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생전에는 기쁨이셨고 가시는 끝까지 누가 같이 있어주시는 분이 있는 어르신이 진짜 후회없고 멋지게 살다 가신 분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신은 없습니다. 있지도 않고 믿음이 헛된거라고 하고싶지는 않지만 예수가 진짜 있으면 사람을 제 명에 떠나보내고 병으로 고통받게 하시는 일은 없었겠지요. 저라면 오히려 신이 원망스러웠을거 같습니다. 그래도 또 이렇게 각자 믿음으로 마지막까지 마중 나가 계시는 모습은 배우고 싶은 점이 분명하네요. 저희 가족 중에 올해 아흔이 되신 조모가 계십니다. 저도 종교가 없고 조모분께서도 종교가 없으신 분이지만 각자 나름의 믿음으로 마지막을 보내고 싶습니다. 마지막까지 가족분들하고 같이 하신 고인의 애도를 표합니다.
난 엄마 임종도 못봤다... 그놈에 코로나때문에 밑에서 검사받다가 올라갔는데 벌써 가셨다.... 돌아가신지 1년이 되었지만 너무 죄송하다... 외롭게 가셨을 엄마생각하니... 장례식장에서 매일 기도했다. 나 늙어서 저세상갈때 갈때 꼭 아빠 엄마 나 데리러오라고.......
체인스톡 호흡하시는게 보이네요~
돌아가셔도 가장 늦게까지 남는게 청각이니 기도 다 듣고 편안히 떠나셨을꺼예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평온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늘건강하셔요
실제 환자 임종 전에는 고통이 없다고 합니다.
장기의 멈춤에 따른 호흡이 힘들어 보일 뿐이죠.
고통없이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겁니다.
감사드려요~
살아생전에는 기쁨이셨고 가시는 끝까지 누가 같이 있어주시는 분이 있는 어르신이 진짜 후회없고 멋지게 살다 가신 분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신은 없습니다. 있지도 않고 믿음이 헛된거라고 하고싶지는 않지만
예수가 진짜 있으면 사람을 제 명에 떠나보내고 병으로 고통받게 하시는 일은 없었겠지요.
저라면 오히려 신이 원망스러웠을거 같습니다.
그래도 또 이렇게 각자 믿음으로 마지막까지 마중 나가 계시는 모습은 배우고 싶은 점이 분명하네요.
저희 가족 중에 올해 아흔이 되신 조모가 계십니다.
저도 종교가 없고 조모분께서도 종교가 없으신 분이지만 각자 나름의 믿음으로 마지막을 보내고 싶습니다.
마지막까지 가족분들하고 같이 하신 고인의 애도를 표합니다.
조은곳가셧을꺼에요거기서는아프지도안으실꺼구하나님 에수그리스도 엽에서편히게실껍니다
Amen♡감사드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드려요~
분명히 좋은곳에 가셔가 편안하게 쉼 하시고 계시겁니다.
삼가고인 의 명복을빕니다 .
@@쩡이-o9i 감사드려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감사드려요
하나님 품으로 가셨을 것입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아픔과 고통이 없이 늘 평안 하시길 바랍니다
아멘!정말감사드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으로 가셨을겁니다^^
감사합니다~
난 엄마 임종도 못봤다...
그놈에 코로나때문에 밑에서 검사받다가 올라갔는데
벌써 가셨다....
돌아가신지 1년이 되었지만 너무 죄송하다... 외롭게 가셨을 엄마생각하니... 장례식장에서 매일 기도했다. 나 늙어서 저세상갈때 갈때
꼭 아빠 엄마 나 데리러오라고.......
@@새콤달콤-v9w 힘내셔요ㅠ 그래도 좋은곳에서 자녀위해 기도하시고 계실거에요
할아버지를 위한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고 천국으로 이끌어주셨네요.. 천국에서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저희 아빠도 지금 위독하신데 내일 다시 요양원가서 이렇게 더 기도를 해드려야겠어요..
@@공c듀h쓰n 지금기도드릴게요ᆢ어떠한말도 때론 위로가 안되던데ᆢ그저 함께 기도드릴게요
@@anna55ist 너무 감사합니다..
엉엉 울다 기도하다 정신없었는데 하나님이 내일 아빠에게 기도할 시간을 더 주시겠죠? 이렇게 담대하고 굳건하게 기도를 하고 오겠습니다..ㅜㅠ 힘을 얻고 가요..
@@공c듀h쓰n 하나님께서 모든것이 합력해서 선을이뤄주신다고 약속하셨으니 무엇이 어찌되었든 아버님은 축복의길을 가시리라 믿어요ㆍ선생님께서도 힘내셔요ㅠ
@@anna55ist 다음날 소천하셨어요..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아빠를 천국에 데려가셨다는 확신을 장례내내 주셨습니다.. 같이 기도해주셔서 감사해요♡ 주님의 자녀들의 기도가 귀하네요♡
엄마생각나네 ...체인스톡호흡하다가 그날임종하셨지ㅠㅠ
고인의명복을 빕니다ᆢ좋은곳에 가셨을거게요ㅠ
저두요..
울 엄마 가시던 날 호흡이랑 같아요.
불규칙한 호흡, 가끔 입을 벌리시다가
꾹 다물기도 하시고..
의식은 없으셨죠..
그러다 서서히 호흡을 멈추고
영원히 가셨습니다.ㅠ.ㅠ
중환자실 핸드폰못하지않나요????
아멘
함께기도해주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