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oncubine King Sejong the Great loved the most [Histor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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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Royal Concubine Kim(1406~1464) was the concubine of King Sejong, the fourth king of the Joseon Dynasty. She was the Joseon version of Cinderella, as she started off as a slave and made her way up to become the royal concubine. #History #JoseonDynasty #Queen

Комментарии • 225

  • @ycajal
    @ycajal 3 года назад +160

    세종 곁에는 진짜 현명한 사람들이 많았다는 게 새삼 느껴지네요ㅠㅠㅠㅠ

  • @donghokim73
    @donghokim73 2 года назад +32

    세종은 위대한 왕이기도 하지만 소현왕후 신빈김씨 같은 훌륭하고 지혜롭고 심성 고운 아내까지 두고 참으로 행복한 남자였던것 같습니다.

  • @Cyk_9831
    @Cyk_9831 3 года назад +347

    이런 태평성대의 시절을, 얼마 전 강제종영된 조선구마사에서는 "괴력난신의 시대" 라고 하였으니,
    철퇴를 맞아 마땅하지……
    아무리 판타지라고 해도 선을 넘었어!!!😡🤯

    • @bmkim6271
      @bmkim6271 3 года назад +34

      아니 이보시오. 그게 무슨 철퇴요. 진짜 철퇴로 내려쳐야 옳소

    • @uripan611
      @uripan611 3 года назад +26

      철퇴로 끝날일임? 기획자 능지처참해도 한참 모자람

    • @jungpark241
      @jungpark241 3 года назад

      중국은 한글을 질투 시기함 그래서 창시자 세종의 역사를 나쁘게 전세계에 홍보하려 조선구마사를 만든것임
      요즘은 K 드라마를 통해 한국역사에 관심갖는 외국인 많음 허구면 허구 역사배경을 써야지 있는 역사왜곡을 하면 안됨
      철인왕후도 가상 나라 가상인물 써도 되는데 있는 역사적 배경과 인물에 허구를 넣으면 사람들이 진짜로 알게되서 역사왜곡 일어남 그런 드라마를 만들게 한 사람들 다 매국노임

    • @famacc7694
      @famacc7694 2 года назад

      아무리 중국 자본에 뱃속을 채울 생각을 했기로서니 매국노도 그런 매국노들이 없죠 일제 시대였음 이완용 빰을 거라하게 쳤을듯

    • @piesunny
      @piesunny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신빈 김씨 = 궁녀가 세종대왕님의 승은을 입어서 정1품 신빈까지 책봉 됐고 & 세종대왕님의 왕비 소헌왕후는 신빈 김씨에게 막내아들 영응대군의 유모 역할을 맡기기도 했는데 → 신빈 김씨 아들 둘은 세조를 도와서 단종을 폐위시키고 단종을 죽게 했다

  • @냥냠집적
    @냥냠집적 3 года назад +203

    정말 깨끗하게 살다 가셨네요.
    오랜만에 이런 자극없는 컨텐츠 좋습니다.

  • @박피스-p9f
    @박피스-p9f 3 года назад +109

    욕심을 얼마나 잘 조절하느냐에 따라 이런 아름다운 삶을 살게 되네요
    조선 왕조 때 궁녀들과 왕 후들의 권력을 위한 추악한 부정만 듣고 보고
    살다가 뒤 늦게야 이런 좋은 이야기를 들으니 얼어 붙었던 마음이
    녹아내리는 것 같네요 ㅋ

  • @륜한-h1k
    @륜한-h1k 3 года назад +185

    진짜 이렇게보면 옛날에 건강히 오래사는것만으로도 엄청난 복이었네요 오래살면 잔치하는게 이해가 확가는....

    • @꽃말-y6l
      @꽃말-y6l 3 года назад +6

      역사 패치 보다 보면 백일 잔치, 돌잔치, 환갑, 칠순 잔치가 왜 있었는지 알 것 같습니다. 특히 역사 패치에 나오는 이들은 조선 시대 최상류층 사람들이에요. 왕이야 최상류층이지만 격무에 시달려서 그렇다 쳐도 왕자/공주로 태어난 이들조차 영유아 사망률이 정말 높고 20~30대에 사망하는 이들이 부지기수죠.
      이러니 일반 백성들은 10명 낳으면 성인으로 자라는 아이는 3~4명은 되었을까 싶습니다. 환갑 잔치가 완전 동네 잔치였어요. 오죽했으면 팔순까지 산 사람은 국가에서 명예직 벼슬을 줬다잖아요. news.joins.com/article/22535785

    • @은경이-c5u
      @은경이-c5u 2 года назад +1

      ,,,

    • @user-ingan016
      @user-ingan016 2 года назад +6

      회갑잔치, 칠순 잔치가 괜히 있는 게 아니죠. 요즘에도 젊은 나이에 죽는 경우가 아예 없진 않지만 그래도 대부분 60은 넘는데... 저때는 60 넘는 게 진짜 어려웠네요....... 아무리 돈 많고 권력 있어도 오래 사는 건 힘들었던 시대.....

    • @강민성-d7p
      @강민성-d7p 2 года назад +5

      @@user-ingan016 조선시대의 평균수명이 40세~42세였다 하니 그렇게 본다면
      영조가 오래 살았다해도 이해가 되는 대목이죠~~^^

  • @권소장의펀한역사
    @권소장의펀한역사 3 года назад +18

    지루하지 않은 영상과 자상한 설명에 감사 드립니다.
    많이보고 배우겠습니다.

  • @pele2434
    @pele2434 3 года назад +225

    아무리 총애를 받는다 해도 세종이 가장 사랑한 아내인 소헌왕후한테는 상대가 안됨. 그냥 후궁들 중에서 가장 총애를 많이 받았다 정도지

    • @piesunny
      @piesunny 4 месяца назад +9

      신빈 김씨 = 궁녀가 세종대왕님의 승은을 입어서 정1품 신빈까지 책봉 됐고 & 세종대왕님의 왕비 소헌왕후는 신빈 김씨에게 막내아들 영응대군의 유모 역할을 맡기기도 했는데 → 신빈 김씨 아들 둘은 세조를 도와서 단종을 폐위시키고 단종을 죽게 했다

  • @행복-s9p
    @행복-s9p 3 года назад +34

    맘의 밭이예뻐기에 오늘날까지 좋은 이미지로 남았구요 이러게 살아가는 삶이 최고의 사람다은 사람이죠 헛 욕심 권력 돈 맘이 후덕하면 모두행복함

  • @Redkill-b9y
    @Redkill-b9y 3 года назад +22

    스스로를 낮추고 겸손하면 주변의 신임과 함께 알아서 오르게 되어 있다.

  • @꽃말-y6l
    @꽃말-y6l 3 года назад +285

    소헌왕후의 어진 성품이 그녀의 인생을 바꿔준 거죠. 제아무리 왕일지라도 중궁전과 윗전의 나인은 함부로 건드릴 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녀의 성품을 좋게 본 소헌왕후가 그녀에게 여인으로 관심을 보이는 세종을 묵인해 주어 승은을 입을 수 있었고, 흔히 이후 왕이 자신을 많이 총애하면 기고만장해지는 경우도 많은데 끝까지 자신은 소헌왕후보다 지위를 보나 왕의 총애를 보나 아래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분수를 지켜 오히려 끝까지 무난한 인생을 살 수 있었던 거죠.
    다만 이 시대에 자신보다 자식을 앞세우는 경우는 지금보다 의술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절, 흔한 일이기는 했지만 아들들의 기행과 이른 죽음으로 인해 말년이 좋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기는 했네요. 딸들은 영유아기에 요절하고...
    1406년: 공노비로 탄생 (완전 미천한 신분)
    1418년(만 12세): 양녕대군이 비행으로 폐위되고 충녕대군 세자 책봉 및 태종 양위, 이 해 그녀를 좋게 본 원경왕후에 의해 소헌왕후를 지근에서 모시는 나인으로 발탁, 당시 만삭이었던 소헌왕후가 안평대군을 낳자 연년생 동생에게 사랑을 빼앗기고 몹시도 칭얼거리던 수양대군, 훗날의 세조의 유모 역할 담당
    1419년(만 13세): 외척 알레르기가 있던 상왕 태종에 의해 소헌왕후의 친정이 박살나 소헌왕후가 몸져 눕자 정치적인 도움은 줄 수 없었으나 심리적으로 옆에서 큰 힘이 되어 줌
    1425년(만 19세): 중궁전을 드나들며 어려서부터 그녀를 눈여겨보던 세종에게 승은을 입음
    *딱 여인으로 피어나던 나이네요~
    1426년(만 20세): 요절한 옹주 낳음
    1427년(만 21세): 계양군 낳음
    1428년(만 22세): 의창군 낳음
    1429년(만 23세): 요절한 옹주 낳음
    1430년(만 24세): 밀성군 낳음
    1431년(만 25세): 익현군 낳음
    1435년(만 29세): 영해군 낳음
    *1434년에 소헌왕후가 늦둥이 막내 영응대군을 낳자 신빈 김씨에게 유모 역할을 부탁하여 영해군은 영응대군과 친형제지간처럼 자람
    1439년(만 33세): 담양군 낳음
    *참고로 1425년에 승은을 입은 후 해마다 임신과 출산을 반복한 신빈 김씨가 1431년 이후로는 드물게 2명만 낳는 것은 신빈 김씨의 문제가 아니라 격무에 치이고 성생활이 시들해진 세종의 문제입니다. 다른 여인과의 사이에서의 아이도 드물게 태어나요. 흔히 역사속에서 세종대왕이 온갖 사랑을 퍼 준 막내 아들로 영응대군이 유명한데 그건 대군 기준이고 이 담양군이 전체 자녀 중에서는 막내입니다. 한마디로 성생활이 시들해진 가운데에도 끝까지 찾은 여인이 신빈 김씨였을 정도로 세종이 총애했다는 겁니다.
    1446년(만 40세): 자신의 인생을 바꿔준 은인 소헌왕후 사망
    1450년(만 44세): 소헌왕후와 아들들의 요절로 실의에 빠져 건강이 악화된 세종이 문종에게 양위하고 가장 사랑한 아들 영응대군저에 기거, 영응대군의 유모로 함께 살고 있던 신빈 김씨가 다른 후궁들을 제치고 세종의 병간호 담당, 남편 세종 사망, 그리고 자신을 예뻐해 주던 아버지 사망에 충격을 받은 신빈 김씨 소생 막내 담양군도 10대의 어린 나이로 요절
    *다만 영응대군저에 신빈 김씨를 기거시키고 세종 자신도 병을 이유로 간 것은 영응대군은 무척 사랑했으나 너무 자유분방한 성격이라 세종은 싫어했던 영응대군의 첫번째 부인 대방부부인 송씨와 이혼시키고 혼인시킨 춘성부부인 정씨와의 혼인 생활을 감시하기 위해서이기도 했다는 설이 유력합니다.
    1452년(만 46세): 문종 사망, 단종 즉위, 아들들의 주청과 단종조차도 비구니가 되어 살기보다는 사회에 나와 살 것을 권유해도 관례에 따라 절에 들어가 비구니가 된 후 자신의 삶을 바꿔준 남편 세종과 소헌왕후의 명복을 빌며 사는 삶을 선택
    1453년(만 47세): 계유정난 발발
    *수양대군과 영응대군의 유모였던 어머니의 영향으로 수양대군과 가까웠던 신빈 김씨의 아들들도 모두 계유정난에 참여하여 이후 세조의 각별한 예우를 받음
    1455년(만 49세): 그녀가 업어키웠던 세조 즉위, 이후 자신의 유모였던 그녀에게 세조가 여러 차례 재산을 내리며 사회에 나와 살 것을 주청했으나 한사코 고사
    1460년(만 54세): 차남 의창군, 술과 여자를 밝히다 30대의 젊은 나이에 사망
    1463년(만 57세): 사남 익현군, 술과 여자를 밝히다 30대의 젊은 나이에 사망
    1464년(만 58세): 장남 계양군, 술과 여자를 밝히다 30대의 젊은 나이에 사망, 잇따른 아들들의 죽음으로 실의에 빠진 신빈 김씨도 병석에 몸져 누움, 자신이 업어 키웠던 "왕" 세조가 친히 병문안까지 왔으나 결국 사망
    *이들 형제가 오죽 술과 여자를 좋아했으면 세조조차 이는 모두 계양군의 잘못이다. 의창군도 술로 인해 죽었는데 익현군조차 죽으니 참으로 한탄스럽다...고 했다네요-_-;;;
    여담이지만 첫 영상에 나오는 이산에서의 한지민 씨 모습 너무 예쁘네요... 딱 저런 외모에 성격이지 않았을까요? 여자 좋아하던 세종의 후궁들은 아이를 낳지 못했거나 1명만 낳았는데 혜빈 양씨와 함께 유이하게 세종의 총애를 이어간 여성입니다. 그리고 자녀 수만이 전부는 아니지만 6남 2녀라는 자녀 수는 조선시대 왕&후궁 커플 중 가장 많은 자녀를 본 수치이고요. 이 중 무려 6명이 자신보다 먼저 죽는 아픔을 겪기는 했지만 노비로 태어난 만큼 아주 비참한 삶을 살았다 해도 이상하지 않은데 정말 인생역전을 이루어 낸 여성입니다.

    • @김주희-g8y
      @김주희-g8y 2 года назад +1

    • @꽃말-y6l
      @꽃말-y6l 2 года назад +7

      @B A 임영대군 술과 여자 좋아하기로 유명했어요... ㅋㅋㅋ

    • @seakim7298
      @seakim7298 2 года назад +5

      가장 많이낳은 후궁은 아닙니다. 신빈김씨보다 태종의 후궁 신빈신씨가 8명보다 더 많이 낳았어요

    • @대나무숲-u5g
      @대나무숲-u5g 2 года назад +17

      @B A 왕후의 아들이건 후궁의 아들이건 왕이나 세자가 되지 못하는 아들들은 출사도 못하고 그냥 죽은듯 살아야 했어요
      아니면 권력을 탐하다 역모로 죽던가 세조처럼 왕이 되던가....
      재산은 넘치게 있으니 즐길수 있는것이 술과 여자뿐이라 대부분의 왕자들이 그렇게 산거지 조선시대도 아니고 천한 피가 흘러서라니...발상이 참....

    • @Sudhana77
      @Sudhana77 2 года назад

      @B A 님이 천하다고할수 있는 집안이 아니에요. 110여개 왕자파 중 파작후 바로 과거급제해서 왕족에서 사대부로 성공적으로 변신해서 조선말까지 왕을 보필한 집안이 신빈김씨소생 밀성군파에요. 과거급제자 최다, 정승 및 대제학을 다수 배출해서 1밀성이라 불려지고, 불천지의로 500년간 기제사 지내는 집안이에요. 참고로 광평대군파가 3위에요. 자손들 살아있답니다...살아있어요.

  • @paulus0728-l8z
    @paulus0728-l8z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세종대왕은 업적도 대단하지만, 가정 또한 잘 다스린거 같아요,

  • @이원동-d3m
    @이원동-d3m Месяц назад +3

    이곳화성시청엽에자리한신빈김씨묘를보면서
    많은것을느낍니다
    어진성품과바른행실이후대까지본이되고있음에

  • @oooonllllll777
    @oooonllllll777 3 года назад +126

    세종은 여성 복을 많이 받아서 업적을 많이 남길 수 있었아 봅니다. 공노비에서 후궁 최고 지위까지 오른 신빈김씨 이야기 새로 알고 갑니다.^^

  • @김혜영-f4y
    @김혜영-f4y 2 года назад +14

    신빈김씨는 성품이 선함으로 그와 자녀들이
    복을 누리는것 같습니다

    • @jsm9252
      @jsm925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훗날 세조가 되는 수양대군은 자신을 길러준 신빈을 어머니처럼 따랐는데 덕분에 신빈의 아들들이 계유정난때의 화를 피할 수 있었습니다. 신빈의 자녀들 또한 수양대군과 각별한 사이였지요

  • @jsm9252
    @jsm9252 3 года назад +227

    뿐만아니라 신빈김씨는 중전인 소헌왕후와도 사이가 돈독했는데 자신의 아들 양육을 신빈김씨에게 맡겼다고 함

    • @한봉화-l4m
      @한봉화-l4m 3 года назад

      기법의 ㅣ1ㅣㅣㅣ

    • @Eidifiri
      @Eidifiri 3 года назад +10

      여기 나오는데요

  • @jjeong8383
    @jjeong8383 3 года назад +61

    세종이 신빈을 아무리 총애해도 소헌이랑 비교가 안 되지.
    세종이 소헌 폐비 막기 위해서 죽어도 싫은 후궁 딜을 받아 들이고 무사히 지킨 사람임.
    세종 소헌은 심온 사사 사건 있기 까지 둘이서 알콩달콩 잘 사는 부부였음.
    태종이 왕실이 번창해야 한다고 후궁 딜해서 후궁을 어쩔 수 없이 들여진.......
    태종 진짜 못 됐어.........
    애들은 거의 1~2년 터울로 낳다가 임영과 광평 사이에 터울이 진 이유가 심온 사사로 둘 사이가 소원해졌기 때문이지..........
    아마 심온 사사 사건이 없었다면 둘은 8남 2녀가 아니라 더 낳았음.
    연년생으로 낳았다면 5년 사이에 4명은 더 낳을 수 있었지.
    못 해도 2~3명은 더 낳을 수 있었음.
    근데 심온 사사 사건으로 둘이 소원해져서 임영과 광평 사이에 5년 터울이 있지......
    정말 태종은 안 죽여도 될 사람 죽여서..............
    고기 덕후 세종은 소헌왕후 처소에 갔는데 때마침 밥을 먹고 있었다고 함.
    그때 수라상에 고기 반찬이 없자 극대노를 하고 수랏간 상궁 불러들여서 야단치고 짜르고 했다고 함.
    소헌의 밥상에 고기 반찬이 없는 날에는 죽는 날이라고 말 했다나?
    고기 덕후 세종은 고기가 없으면 세상이 쪼개진다고 생각하고, 마누라 수라상도 챙긴ㅋㅋㅋㅋㅋㅋ
    암튼 이 둘은 정말 예쁜 부부였음.
    이 두 부부를 이야기한 사극이 나왔으면 좋겠음......

    • @솜주먹-v4u
      @솜주먹-v4u 3 года назад +11

      오 마지막 얘기 너무 달달하네요 사랑꾼 세종

    • @angelhouse2580
      @angelhouse2580 3 года назад +7

      세종은 정비인 소헌왕후를 극진히 아낀 왕이다

    • @공빈-q3c
      @공빈-q3c 2 года назад +6

      하지만 세종도 장인인 심온에게 죄가 없다는것을 알면서 오랫동안 복권을 해주지 않았음

    • @본질을보는독설가
      @본질을보는독설가 2 года назад +11

      @@공빈-q3c 그건 어쩔수없습니다 자기대에서 복권시켜주면 자기아버지가 잘못된 판결했다는걸 인정하는 꼴이기에 그것도 역모죄인데 그러면 정치적으로 복잡해집니다

    • @jjeong8383
      @jjeong8383 Год назад +3

      @@공빈-q3c 그건 자기 아버지 잘못을 인정하는 꼴이라서 어쩔 수 없었어요.
      대신 처갓집 식구들은 관노비에서 복권해줬져요.
      문종 때 심온이 바로 복권되었지요.
      태종의 외척 견제는 너무 심했어요.
      원경왕후 동생들은 견제해도 되었는데, 심온까지 그럴 필요가 있었나 싶어요…
      그래서 전 그 업보가 세종 소헌의 3명의 자식이 먼저 가고, 문종이 지지리도 마누라복 없고, 단종이 숙부한테 죽임을 당한 게 아닌가 싶어요…

  • @huahua-1004
    @huahua-1004 3 года назад +78

    세종대왕과 소헌왕후가 덕이 많은 공이 크다고 바요.
    이렇게 왕실이 화목한건 보기드무니까...
    왕이 후궁들을 두루두루 공평하게 처신하지 않고 서교 비교하고 부덕하게 다루엇다면 쑥대밭이 되엇을수도...

    • @sys9772
      @sys9772 3 года назад +8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세종대왕께서 공공연히 소헌왕후의 인품을 칭찬했습니다.뒤를 봐줄 친정이 멸문을 당했기 때문에 왕이 그런식으로 소헌왕후의 입지를 확실하게 해준거죠. 사실 숙종이 법으로 정하기 전까지 후궁이 얼마든지 정비가 될 수 있었고 역모로 멸문당한 소헌왕후는 좋은 먹잇감이 될 수 있었지만 세종대왕이 소헌왕후를 지극히 존중해서 다른 후궁들에게 꿈도꾸지 못하게 단속한것도 있었고 소헌왕후도 조용한 카리스마로 내명부를 완벽하게 장악했죠. 두번의 세자빈 폐위를 보면 그저 온화한 왕비인것만은 아니었습니다.

  • @kanggyi
    @kanggyi Год назад +5

    조선의 신데렐라,신빈김씨 인품 휼륭하니 보기 좋았더라!

  • @monchimonchi450
    @monchimonchi450 3 года назад +39

    어린 대군들 일찍 떠나는게 넘 가슴이 아프네ㅜㅜ

  • @hsun7211
    @hsun7211 Год назад +10

    진짜 욕심이 없는 어진 분이셨구나 약간 의빈 성씨랑 비슷한 분인것 같아요 세종도 정조도 자기 본 부인이랑 비슷한 여인들을 총애한것 같습니다😄

    • @k_soo513
      @k_soo513 Год назад +1

      왕들이 훌륭하니꺄요. 역시 부인도 훌륭한 여자를 선택했네요.

  • @훈남서대문
    @훈남서대문 3 года назад +43

    세종대왕이 운동을 너무 싫어하고 고기를 너무좋아해서 비만으로 당뇨와 합병증 으로 승하 하신듯 ㅜ ㅜ

  • @Nokdu.
    @Nokdu. 3 года назад +3

    I appreciate the english subs! 😄

  • @왜곡된불교신불교만이
    @왜곡된불교신불교만이 3 года назад +2

    복된 하루가 되시길바람니다 🙇

  • @paulus0728-l8z
    @paulus0728-l8z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첫 화면의-송지효 등장, 신빈 김씨!
    드라마 제목, 꼭 알려 주세요??

  • @jaeyunji728
    @jaeyunji728 2 года назад +6

    신빈 김씨와 혜빈 양씨는 키운 정 때문에 그 자신의 인생은 물론 친자녀의 인생까지 결정지었다는 공통점이 있네요. 물론 결과는 정반대지만요.

  • @paulus0728-l8z
    @paulus0728-l8z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스티리 사극영상-드라마 제목!!
    알고 싶어요?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divasappak4859
    @divasappak4859 3 года назад +16

    Acabei de assistir a série. Fiquei encantada com os locais, costumes, vestes, penteados e a história. Parabéns aos criadores e artistas

  • @설레임-j4n
    @설레임-j4n 3 года назад +64

    계유정난이 만들어 놓은 혜빈양씨와 신빈김씨의 엇갈린 운명...각자의 정치적 상황에 맞물려 자의든 타의든 정반대의 길을 선택한 것일 텐데...저라면 어땠을지ㅠ세조의 정치적 야망의 칼이 넘 무서워서 신빈김씨와 같은 노선을 정하지 않았을까 싶은...권력이란게 참 잔인합니다.😐

    • @김근덕-d8p
      @김근덕-d8p 3 года назад

      ㅈ9999996

    • @inyeobseo9369
      @inyeobseo9369 3 года назад +18

      혜빈이 단종을 길렀기 때문에 세조에게 반대하다가 죽은 것이죠. 모든 비극은 현덕왕후의 죽음. 소헌왕후의 죽음, 세종의 재혼 거부, 문종의 재혼 거부에 있습니다.

    • @cerastiums
      @cerastiums 3 года назад +6

      @@inyeobseo9369 태종이 외척을 몰살시킨게 잘못아닐까요 왕실을 받쳐주는 뒤가있어야하는데 외척을 다 끊어내며 어르신들을 다 없애버렸으니
      왕자의 난이 일어날수밖에 없었을것같아요

  • @이효경-z2y
    @이효경-z2y 3 года назад +20

    신빈김씨 정말 휼륭한분이세요!!! 감동입니다!!!!!!!!

    • @paulus0728-l8z
      @paulus0728-l8z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관련 사극 드라마 뭐에요?
      제목 알려주심, 넘 감사해요~??

  • @kyu534
    @kyu534 2 года назад

    Thank you for the english subtitles ❤️

  • @화니-d5r
    @화니-d5r 3 года назад +12

    화성시청 바로 옆에 신빈김씨 묘가 있음.. 출 퇴근하면서 항상 봄

  • @이수정-c4t
    @이수정-c4t 3 года назад +24

    소헌왕후라도 오래사셨으면.. 훗날비극이 안 일어날수도 있었을까요ㅜㅜㅜ 문종이 십년만 더 살았다면.... 수양대군이 요절했더라면...

    • @user-ingan016
      @user-ingan016 2 года назад +6

      아님 현덕왕후나 문종이 좀 더 오래 살았다면.... 그럼 단종이 좀 더 클 때까지 버텨 주셨겠죠.... 형과 형수가 살아있으면 제아무리 수양대군이라 해도 그러진 않았겠죠.... 수양대군이 그래도 형에 대한 마음이 꽤나 지극했으니까요. 문종 살아있을 때만 해도 가만히 있었죠. 그래도 역시 소헌왕후와 세종대왕이 좀 더 오래 버텨주셨다면.... 그게 제일 좋았을 텐데..... 수양대군이 형에 대한 마음도 지극하지만 효심이 정말 깊었대요. 엄빠가 살아있었다면 꼼짝도 못하고, 가만히 있었을 텐데....ㅠㅠㅠ 진짜 넘 안타깝....ㅠㅠㅠㅠ

    • @user-ingan016
      @user-ingan016 2 года назад +1

      근데... 수양대군 요절은 쪼오~끔 힘들었을 것 같네요..... 아빠나 형이랑은 달리 운동 잘하고 건강했다 합니다... 세종대왕 살아계실 적에 자신의 강인함을 과시하기 위해 추운 겨울에도 얇은 옷 한 벌만 입었다는 일화도 있을 정도니까요....

    • @유나예-r6c
      @유나예-r6c Год назад +3

      @@user-ingan016 문종이 이른 나이에 요절
      해서 그렇지 문종 역시 문무를 겸비한 소위 엄
      친아입니다

    • @user-ingan016
      @user-ingan016 Год назад +3

      @@유나예-r6c 그리고 문종이 문무 겸비했을 뿐만 아니라 잘생긴 외모로도 유명했다고 합니다. 잘생긴 외모와 (아빠 닮아) 뛰어난 머리와 공부 좋아하는 성격을 가졌고, 화약무기를 좋아해서 병력 증강도 많이 했고, 과학지식도 깊어서 측우기도 만들었죠. 건강과 수명만 못 가지고 나머지는 다 가졌던 남자.

    • @kkuningC
      @kkuningC Год назад +2

      세종, 소헌왕후, 문종, 현덕왕후 넷 중 한 명이라도 단종이 성인이 될때까지만 살았으면 되는건데 하필 넷 다 그 전에 죽는 바람에...

  • @이끼-y6y
    @이끼-y6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좋은 내용과 부드런 진행에 😅

  • @박지훈-o5g
    @박지훈-o5g 3 года назад +13

    12대 인종도 다뤄주세요

  • @낄낄-c9q
    @낄낄-c9q 3 года назад +19

    광평대군에대해서도 다뤄주세요~

  • @younhwanroh7321
    @younhwanroh7321 3 года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 @식물-n3l
    @식물-n3l 3 года назад +2

    요런 예쁜 역아도 있네요.

  • @기대호-g5g
    @기대호-g5g Месяц назад +2

    세종을 보면 수신제가와 치국평천하는 다른 내용임을 알게 됨, 휴먼은 아무리 능력자라도 둘중 하나만 잘함

  • @paulus0728-l8z
    @paulus0728-l8z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뒤이어, 세조대왕도 바로 다뤄 주세요?
    다시한번, 세조 임금닌, 궁금해 집니다,

  • @조민수-x5o
    @조민수-x5o 2 года назад +6

    살아온 이야기를 들어보니 인품이 상당히 좋았나 보네요. 지금으로 치면 연예인 중에서 스타가 되고도 변했다는 소리를 듣지 않고, 인성이 좋다는 소리를 듣는 그런 사람이었을 것 같습니다.

  • @이정권-w7f
    @이정권-w7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주 긍정적인~

  • @paulus0728-l8z
    @paulus0728-l8z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조!!-이서진 임금님!?
    정조왕도 알려주세요

  • @kittymandu4752
    @kittymandu4752 3 года назад +2

    Thanks for explaining so well.

  • @처리마눌
    @처리마눌 3 года назад +5

    계양군의 처는
    인수대비 언니라 하더군요

  • @jungpark241
    @jungpark241 3 года назад +3

    내명부의 시기, 질투, 권력 싸움만 있는줄 알았는데 이런 모범적인 시대도 있었네
    조선은 구도를 왜 이렇게 잡았을까?
    끊임없이 경쟁하고 싸우고 목숨 부지하기 위해 믿을 사람 없게 만들고 엄마도 못믿고 부인, 자녀도 못믿음
    왕도 스트레스, 내명부도 스트레스
    목숨과 권력 부지 위해 끊임없이 긴장해야함

  • @권영선-c4q
    @권영선-c4q 3 года назад +6

    세종은 공부만큼 후궁이 가장 많은 왕 자식도 가장 많은 ㅡ

  • @paulus0728-l8z
    @paulus0728-l8z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세종대왕+소헌황후+신빈 김씨!!
    관련 사극 드라마 추천해 주세요?
    제목 꼭,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jykim2203
    @jykim2203 3 года назад +13

    세종과 소헌왕후로부터 그리 사랑과 신뢰를 받았는데 결국 세조에게 적극 충성하였다니.. 결국 아들들이나 어머니나 개인의 영달을 찾아간듯한데? 혜빈이나 그 아들들과는 완전히 반대의 길을 걸었네요

    • @비둘기K
      @비둘기K 3 года назад +8

      어느 왕자의 유모를 했느냐가 운명을 만들어 갔겠죠

    • @본질을보는독설가
      @본질을보는독설가 2 года назад +4

      세조는 신빈한테 자랐습니다 요즘은 낳아준 정보다 키운정이 크다고 본인 아들들과 형제처럼지내면서 본인자식처럼길른쪽 편들지 단종편을 들겠나요

    • @jennycho3192
      @jennycho3192 22 дня назад

      ​@@본질을보는독설가
      아무리 카운 정이 크다고 세종과 소헌왕후를 생각하면 그럼 안되죠. 그들이 아니라도 인간으로서 그러면 안되는거죠.

  • @너비아니-g9z
    @너비아니-g9z 2 года назад +1

    처세의 모범을 보여주네요,.
    공맹자를 배우지 않으셨을 것 같은데
    욕심을 내지 않으신 분 삶의 귀감이 되셨네요.

  • @podona6089
    @podona6089 3 года назад +2

    밀성군쪽 손이라서 저희 할머니 되시는 분인데 그덕에 밀성군 손쪽이 번성하게 됬나봅니다

  • @0.K.J.W.0
    @0.K.J.W.0 3 года назад +38

    세종대왕은 어떻게보면 인복이 상당히 많은듯합니다 물론 그가 그만큼 혁명하였기에 더더욱 그럴수도 있었지만

  • @clovesl24
    @clovesl24 Год назад +3

    사실상 궁녀 출신으로 최대 출세죠. 이를 능가할 출세가 세자를 낳은 평민 출신의 후궁 영빈이 있었지만 그 세자가 사도세자라.....

  • @윤기현-z1m
    @윤기현-z1m 3 года назад +29

    신데렐라 는 왕비가 될 충분한 자격을 갖춘 여인 입니다 신데렐라 계모와 그 언니 신데렐라 본인까지 왕가 파티에 초대 될 만큼 신분자체가 귀족중의 귀족입니다 거기다 정실자식이고 착한 심성에 빼어난 미모 말 그대로 준비된 황후 후보 입니다 계모와 언니들이 구박을 해서 그렇지 그러니 종 에서 빈 이된 분 과 신데렐라 의 비교는 어불성설 이네요 ㅎ

  • @paulus0728-l8z
    @paulus0728-l8z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태종, 세종, 정조 임금님들 존경해요~

    • @jennycho3192
      @jennycho3192 22 дня назад

      태종을 무슨...
      세종을 낳았다는 것 빼곤 잘한게 뭐가 있나요~

  • @정인정-c3d
    @정인정-c3d 3 года назад +2

    넘재잇어요

  • @노미정-s4g
    @노미정-s4g 3 года назад +6

    환갑잔치하는게 당연했네ㅋ
    60넘기기가 쉽지않았네요~

  • @레소파드m9c
    @레소파드m9c 3 года назад +1

    최고에ㅣ요

  • @꿀떡이-h7c
    @꿀떡이-h7c Год назад

    그럼 3대왕은 누구예요?

  • @러블리-o4d
    @러블리-o4d 3 года назад +2

    🌻🌻🌻

  • @이정권-w7f
    @이정권-w7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세상에 관여 하지 않고
    살아가다'

  • @꽃꽃-h9u
    @꽃꽃-h9u 2 года назад +3

    세상의 아버지의후궁
    그것도빈인. 후궁을
    어찌 교수형을 내린수가 있단말인가요
    수양도 너무잔이하고
    그아내도마찬가집니다
    그씨들이다ㅡ그렇네요
    죽은 원혼일지라도
    얼마나 애통 절통
    하겠는지요
    특히ㅡ
    이모든걸 이끌어낸
    한명회 권란 그간신들을
    정말부관참시뿐입니까
    그런건 정말. 능지처참을
    해야죠 악독한것들

  • @이학윤-t3d
    @이학윤-t3d 3 года назад +6

    예전에 이정현씨가 신빈 김씨로 나온 드라마가 있었습니다

    • @강민성-d7p
      @강민성-d7p 2 года назад +1

      맞아요~~
      2008년 대하사극 대왕 세종이었죠~~^^

    • @paulus0728-l8z
      @paulus0728-l8z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 그래요?
      대왕 세종-김상중 연기자 맞죠?
      넘, 감명깊게 본 사극 드라마 였는데,
      세종 중심의 집중으로 보아서-내명부에 대해선 기본만 알고 있는데,,
      다시, 대왕 세종을 봐야 겠어요,
      -조선의 위대한 현모양처인-소헌황후,
      신빈 김씨!! 집중해서 볼게요~

    • @paulus0728-l8z
      @paulus0728-l8z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리고, 세종의-장영실!! 드라마,
      역시, 감명깊게, 역사 드라마를 재미있게 잘~ 보았어요,

    • @paulus0728-l8z
      @paulus0728-l8z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극 장영실-송일국 주연,
      여기서도, 세종역은-김상중 배우였죠?
      세종역 하면-한석규, 김상중 젤 좋아요,

  • @김강우강우
    @김강우강우 3 года назад

    신빈 김씨가 그랬어요 세종대왕님의 후궁 혜빈양씨도 알고 있어요

  • @tpalssla
    @tpalssla 3 года назад +3

    소헌왕후 밑에서는 얌전이도 김개시도 장녹수도 장희빈도 나올수없었을 것이다

  • @siri7139
    @siri7139 2 года назад +2

    본디 어진 사람이 오래 멀리 가는 법인듯. 최소한 저 때는

  • @suginkim
    @suginkim 2 года назад

    으. 엄청 슬퍼. 너무 울어서 콧물 나옴

  • @piesunny
    @piesunny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신빈 김씨 = 궁녀가 세종대왕님의 승은을 입어서 정1품 신빈까지 책봉 됐고 & 세종대왕님의 왕비 소헌왕후는 신빈 김씨에게 막내아들 영응대군의 유모 역할을 맡기기도 했는데 → 신빈 김씨 아들 둘은 세조를 도와서 단종을 폐위시키고 단종을 죽게 했다

  • @오로라-y9
    @오로라-y9 Год назад +1

    그렇치 여자의힘이 정사를 돌보는데 안정되게 도움을 준다 가화만사성 대부분 투기를 많이 하는데 신빈은 아니네

  • @선-e2v
    @선-e2v 2 года назад +10

    인품이 훌륭하시네요.
    지금도 저런 영부인이 있었으면...

  • @이정권-w7f
    @이정권-w7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오늘날 까지
    보존되어 있다'

  • @로버트레드포드-p6y
    @로버트레드포드-p6y 3 года назад +11

    남편이 아낀 손자 단종 과 수양대군의 유모 였던 신빈 한갖 내자시 공노비 출신이라 어쩌지 못했던 것인가?
    영응대군도 형 세조 편이고
    혜빈과 더불어 단종을 지켜 내야 했지만
    남편이 죽으면 아들을 따라야 한다는 삼종지도 인지 뭔지
    어쨋거나 아들 계양군의 며느리가 인수대비랑 자매간 이었으니
    성품이 반듯한 여인이 수양대군 욕심 때문에 엄청 심적 괴로움을 겪었을듯

    • @정재웅-b8u
      @정재웅-b8u 3 года назад +3

      신빈김씨가 새조의 편애 섰는지는 기록이 없어서 알수 없지만 신빈김씨의 장남 새종대왕의 8남 계양군 차남 새종대왕의 10남 의창군 사남 새종대왕의 14남 익현군이 새조의 편애 섰고 삼남 새종대왕의 12남 밀성군과 오남 새종대왕의 17남 영해군은 기록이 없어서 누구의 편애 섰는지 알수 없지만 밀성군과 영해군은 단종 편애 섰을것 같습니다 의창군은 죄책감을 느꼈는지 단종복위운동애 참여했습니다 막내 새종대왕의 막내 담양군은 요절했으니 재외하고 아들 6명 중 3명이 새조의 편애 섰으니 새조의 편애 섰을 듯하고 심적 괴로움은 겪지 않았을듯 합니다

    • @로버트레드포드-p6y
      @로버트레드포드-p6y 3 года назад +1

      @@정재웅-b8u
      아~ 그런가요?
      다행이네요

    • @inyeobseo9369
      @inyeobseo9369 3 года назад +4

      계양군의 처제가 인수대비이고 당연히 처가 전체가 세조에게 가담한 것입니다. 신빈이 가담하라고
      시킨게 아닙니다.

  • @김엔젤-y7d
    @김엔젤-y7d 3 года назад +2

    역시 후대에 남을 의로운 여인이네

  • @청래-l5q
    @청래-l5q 3 года назад +3

    계양은왜. 빨리죽었지? 일년. 거의한명씩. 낳앗겟구나. 오마이갓. 수많은후궁. 수많은. 자식들. 너무많아도. 반란의. 수괴가나온다

  • @대강대충
    @대강대충 3 года назад +3

    와씨 그냥 세종이 대단한데???? ㄹㅇ 왕인데!

  • @이도형-x9x
    @이도형-x9x 3 года назад +18

    늘 그렇지만 세종대왕의 총애를 많이 받았으면서 정작 그분이 아낀 손자의 비극에는 못 본 척 하신 것이 아쉽네요
    아무리 선왕의 후궁인 신분이라 해도 수양대군의 유모급 후궁인데
    대군이 이러시면 안됩니다 한 마디면 그래도 상당히 수양대군의 발목을 잡을 수 있었을 것 같긴 한데 ...

    • @박기현-p3e
      @박기현-p3e 3 года назад +13

      조선시대 왕실과 정치를 이해 못하면 당연히 이런 댓글을 달게 되죠
      하지만 고려시대나 조선 건국후 사태를 알고 누구보다 태조나 태종을 꼭 빼닮았다는 평가를 받는 세조를 안다면 절대 이런 생각 못하죠

    • @kkuningC
      @kkuningC 3 года назад +7

      유모급이라도 어차피 후궁인지라 세조에게 말 한마디했다고 변하진 않을듯요.

    • @꽃말-y6l
      @꽃말-y6l 3 года назад +17

      @@kkuningC 저도 그렇다고 봅니다. 신빈 김씨가 자기 친정 집안 세력을 끌어올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녀가 나섰다고 해도 달라질 것은 없어 보이네요... 제가 신빈 김씨였다면 저라도 내 안위를 위해서라기보다는 어차피 이미 속세와의 연은 끊고 절에 있던 거, 이래저래 나서지 않고 절에서 조용히 지냈을 것 같습니다.

    • @강민성-d7p
      @강민성-d7p 2 года назад +1

      조선시대의 왕실과 문화에 대해 이해 하지 못하면 저런 댓글을 달게 된다는
      박기현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아무리 선대왕의 후궁일지라도 다른 사람도 아니고
      수양대군(세조)의 어린 시절과 청년시절을 보고 성격을 파악한 신빈 김씨가
      과연 이야기 할 수 있었을까요??
      그 한 마디에 자신은 물론 자식들의 운명도 어찌 될지 모르는 상황인데..

    • @jennycho3192
      @jennycho3192 22 дня назад

      ​@@박기현-p3e
      댓글이 상당히 교만하네요.

  • @하정관-i6u
    @하정관-i6u 3 года назад +2

    태종 (이방원) ~ 원경왕후 (민씨)

  • @kjst0017
    @kjst0017 2 года назад +4

    제 2의 조강지처
    소헌 왕후의 그림자에서 그녀의 추천으로 후궁에.
    수양 대군과의 특별한 관계가 말 년에 큰 오점으로.

    • @강민성-d7p
      @강민성-d7p 2 года назад +2

      세조에 대해 싫어하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겠지만
      그걸 굳이 오점이라 한다면
      수양대군(세조)과 영응대군의 양육을 신빈 김씨가 유모 역할을 해준게
      과연 잘못일까요??
      더군다나 요즘도 아니고 조선시대에 지아비인 세종의 명일텐데 어쩔 수 없이
      따라야 하는 상황인데 츠암...

    • @kjst0017
      @kjst0017 2 года назад

      @@강민성-d7p
      그녀의 수양 보살핌이 오점이 아니라 수양놈이 그녀 자식들에 특별대우 해주고
      세종의 아들을 낳은 후궁중에 그녀만 살아남았고
      그 자식들은 과한 권세 누려서 일반 백성에 그녀까지 욕 먹은 점을 말하는거유.
      자식 잘 못두면 욕 먹는 것이 당연하지.

    • @jennycho3192
      @jennycho3192 22 дня назад +1

      ​@@강민성-d7p
      유모역할 한 것을 누가 잘못이라고 할까요~
      세조가 왕위찬탈 했는데 그걸 모른체 한걸 두고 말한 것이겠죠ㅡ

  • @정관하
    @정관하 3 года назад

    태종 (조선 제3대왕) ~ 원경왕후 민씨
    왕세자 (양녕대군) ~ 중전 (세자빈)
    효령대군 ~ 정씨 ~ 충녕대군 ~ 심씨

  • @21ship69
    @21ship69 2 года назад

    혜빈양씨는 가장 신임한 빈?

  • @yongjj9348
    @yongjj9348 3 года назад +15

    세종대왕은 낯일 밤일 모두 열심히 하셔서 잠잘 시간이 부족해서 당뇨병에 걸린듯 해요.

    • @수학-u4t
      @수학-u4t 3 года назад +4

      고기를 넘 좋아해서 당뇨병이 걸렸겠죠

    • @Blue-wu3kc
      @Blue-wu3kc 3 года назад +4

      백성은 먹을것없어도 자신은 고기를 ㅈㄴ좋아했다능.. 그래서 비만했다능 .. 그래서 당뇨가 걸렸다능

    • @user-f3d7bl47dn9
      @user-f3d7bl47dn9 3 года назад +5

      고기 좋아하고 운동 안한 영향도 있지만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당뇨가 생겼을거에요 스트레스 심하면 급성 당뇨가 오거든요
      태종이나 영조처럼 괴팍한 면이라도 있었음 더 오래 사셨겠지만 성격조차 좋으셨으니ㅜㅜ
      정치에서 한글창제까지 하시고 많은 자식들 꼼꼼히 살피고 대단하시죠

    • @hnjuka5547
      @hnjuka5547 3 года назад +7

      @@Blue-wu3kc 대왕 세종의 치적에 똥칠하는 말뽄새하고는....
      한글창제해주신 덕에 그나마 끄적대는 천한 백성...
      이마저도 어여삐 여기시니....

    • @강민성-d7p
      @강민성-d7p 2 года назад +2

      당뇨 뿐만 아니라 세종은 눈도 좋지 않으셨다 합니다.
      어릴적부터 책 읽기를 너무 좋아한 탓에 세종 말년에는 안질(눈 질환)을 앓은 나머지
      눈도 실명직전까지 갈 정도로 좋지 않았다는 이야기는 문헌에 나오죠..^^

  • @정관하
    @정관하 3 года назад

    태조 이성계 (상왕) ~ 신덕왕후 강씨
    왕세자 (이방석) ~ 이방번 ~ 이방과
    이방우 ~ 이방원 ~ 이방의 ~ 이방간

  • @나는나나는나-z8e
    @나는나나는나-z8e 2 года назад +3

    왕비몸종좋아하는건 아버질닮앗네요

  • @김강우강우
    @김강우강우 3 года назад +2

    세종대왕 출생1397 세종대왕 사망1450

  • @무무-m7y9v
    @무무-m7y9v 3 года назад +2

    삽화 장옥정인가?

  • @yune5597
    @yune5597 3 года назад +3

    근데 이 시대로 바꿔말함 보모를 첩으로 둔거네ㅎ

  • @이정권-w7f
    @이정권-w7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단종' 나오시네요

  • @정관하-p3l
    @정관하-p3l Год назад

    세종 [조선 제4대왕] ~ 소헌왕후
    왕세자 [훗날 문종] ~ 세자 [단종]
    수양대군 ~ 임양대군 ~ 임양대군
    안평대군 ~ 임평대군 ~ 임평대군

  • @김재진-g1g
    @김재진-g1g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냥 못 본척 한거죠
    단종과 세조의 싸움에
    침묵한 거죠

  • @라라코코-m8k
    @라라코코-m8k 3 года назад +4

    뭔지 모를 슬픔

  • @이정권-w7f
    @이정권-w7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멸문'

  • @mariadaniel1727
    @mariadaniel1727 3 года назад +3

    Why do most of the royal family in Korea died at an early age . Cursed or something

    • @김요한이야기-w8g
      @김요한이야기-w8g 3 года назад +1

      How foolish are you. in the past, medicine did not develop, so the average life expectancy was very low, and most of them died at the age of 40 to 50. Even now, poor countries have many children, but it is common for either of them to die when they are young. Russia, whose medical system collapsed after the collapse of the Soviet Union, had an average life expectancy of only 50s until the 2000s

  • @왜곡된불교신불교만이
    @왜곡된불교신불교만이 3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인간은 지은 업대로 저장 색 빛의 광과 강도로 반영된 [의식기억이저장된기체] 영체가 윤회를 합니다 업 소멸로 붓다가 되는 과정 실제로 ~진실로 [사후에많이가는곳] [지옥아귀축생고혼] 검정색 [하늘천인] 흰색 [윤회를넘은아라한] 은백색 [보살] 금색 [붓다] 무량광 인간이 보면 가루가 될 정도의 밝고 강한 [우주모든빛의본원광] 붓다 라면 이 무량광 불신을 상적광 부처님 세계에 두고 법보화 삼신을 구족하여야 만 합니다 석가모니 부처님의 법통 제자 [가섭아난] [법화경수기대로] 광명불* 출세 현지사 유투브 참고 붓다 만이 설 할수있는 [경천동지할법문] 업은 수행 으로 정화는 되나 소멸은 무량광 [업소멸하는빛] 을 자재 할수있고 보살 [해탈신] [붓다]를 낼수있는 부처님 [정법] 이어받은 [불력] 으로만 가능합니다 중생구제 왜곡된 불교 바로잡는 [부처님교단] 과의 희유한 인연 닿길 바라며 불자 글 남깁니다 🙏

    • @jennycho3192
      @jennycho3192 22 дня назад

      석가모니는 혼자 스스로 명상허며 깨달음을 얻고 부처가 되었다죠? 그는 인간이었을 뿐이고 그가 인간에게 해 줄 수있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이세상의 모든 것을 만드시고 당신을 만드신 창조주시고 모든 인류의 죄를 사하시기 위해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예수님만이 구원자이십니다. 예수님 믿고 구원받으세요

  • @leehyangje
    @leehyangje 3 года назад +3

    ㅎ ㅎ

  • @하정관-i6u
    @하정관-i6u 3 года назад +3

    세종 (제4대왕) ~ 소헌왕후
    왕세자 (문종) ~ 세자빈 딸

  • @무명작가의인생강의
    @무명작가의인생강의 3 года назад +1

    세종은 역대 왕들 중에 젤루 순결하군요

  • @이이용규
    @이이용규 3 года назад

    동양판 록셀라나

  • @월인-c8e
    @월인-c8e 3 года назад +10

    소헌왕후가 친정 식구들의 급변에 몹시 슬퍼할때 정경 왕후의 권유로 불교를 믿게 된다. 소헌 왕후의 내조로 불교를 배척한 세종이 거꾸로 불교를 보호하고 스스로 부처님을 숭상하는 불교 신자가 된다. 세종 뿐 아니라 그들의 자녀들도 모두 그렇게 된다.
    또 세종은 훈민정음 창제를 유학자가 아닌 불교 승려에게 맡긴다. 그리고 문종과 수양대군이 옆에서 보고 배우도록 한다. 세종은 온갖 반대에도 불구하고 경복궁 안에 법당을 짓는다. 훈민정음으로 월인천강지곡을 지었던 세종은 분명히 불교 신자였다. 세종 후반기는 우리 역사상 최고의 황금기였다.

    • @erinj2611
      @erinj2611 3 года назад +2

      훈민정음 창제는 세종대왕이 하신 일입니다 왕자공주의 도움을 받기는 하셨지만요

    • @으니-m8i
      @으니-m8i 3 года назад

      정경왕후는 누구냐

    • @ozzi3934
      @ozzi3934 2 года назад

      @@으니-m8i 태종 비 입니다

    • @강민성-d7p
      @강민성-d7p 2 года назад

      @@ozzi3934 태종의 왕비는 원경왕후 민씨 입니다.

    • @강민성-d7p
      @강민성-d7p 2 года назад +1

      불교에 심취하게 된 것 또한 가장 사랑하는 소헌왕후 심씨 집안의 멸문으로 인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아무래도 세종의 바로 윗 형이 효령대군이다보니 그 영향도 무시 못하겠죠.
      세종 또한 윗 형님들과 ᅇᅢ도 돈독했다 하니..^^

  • @김강우강우
    @김강우강우 3 года назад

    세종대왕 재위 기간1418____1450

  • @이정권-w7f
    @이정권-w7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총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