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잘 쐬면 광합성도 잘 하고, 대도 튼튼해지고 좋아요. 가만 빛에는 열에너지가 포함되어 있어, 자칫 온도가 높아서 꽃이 안 예쁘게 피거나 시들 위험이 있습니다. 꽃을 보려고 키우는 만큼, 부족함이 있더라도 최소한 크게 리스크를 만들지 않는게 낫지 않나 싶어요. 말씀하신 환경이라면 베란다에 두고 한 두시간 빛 쬐는 걸로 충분히 잘 자랄겁니다😊
곰팡이 푸른 곰팡이였을까요, 잎에 하얗게 나는 흰 곰팡이였을까요? 짐작컨데 옥상 하우스였으면 일교차가 크고 습해서 아네모네나 라넌큘러스에겐 잎에 흰가루병이 생기기 좋은 환경이었을것 같습니다. 구근의 곰팡이는 흙을 두껍게 덮고 물을 흠뻑 주면 됩니다 ㅎ 살균제를 뿌리는 방법도 있으나, 곰팡이가 생기는 환경이면 시간 지나 도로 생기니,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주면 좋을것 같아요. 구근엔 일단 흙을 두껍게 덮어주고, 아네모네와 라넌큘러스는 일교차가 심하지 않게 밤에는 온풍기를 틀어주는 것도 좋고요 ㅎ 하우스 습도를 낮게 해주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이론은 이런데, 막상 구현하긴 쉽지 않으실것 같아 걱정이네요 ㅠ
저의 경우 5-6월 즈음에 캐서 보관합니다. 소독한 양파망이나 마늘망, 혹은 신문지에 싸서 보관해요. 화분에 그대로 두어도 되지만 어차피 9월에 새로 흙을 갈아서 심어줘야 한답니다 ㅎ 냉장보관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굳이 그러지 않아도 가을에 창문 열어두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저온처리 된답니다 ㅎ
지난해 12월에 구근심고 한 화분만 보일러 세탁기 있는 창가에 두었는데 역시 따뜻했나봐요~ 7개 구근에서 하나는 벌써 꽃이 지고 꽃대 자랐구요~ 두 구근은 곰팡이에 덮혀 말라버렸네요~ 나머지 녀석들은 옥상방 난방이 안되는 창가쪽에 두었는데 이제 한 5cm정도 올라온것 같아요~ 처음으로 히야신스, 수선화, 튤립 심어보는데 예쁜 꽃을 볼수 있을지 걱정 스럽네요~ 전 흙에 푹 심었는데 유독 하나가 곰팡이로 덮혀서 살살 털어주고 또 생기면 털어주고 그랬는데 유심히 봐야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같은 환경인데 특히 곰팡이에 시달린다 싶은 구근이 있다면 그 구근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답니다^^ 네델란드에서 수확 및 운반 세척 분류 저장 등등의 모든 작업을 기계가 하는지라 운송종에 자유낙하 하는 일이 너무나도 많답니다. 그런 환경에서 구근이 성하게 오는게 신기할 정도예요. 가끔 특정 품종의 구근이 떼로 곰팡이 피해를 심하게 입는 경우도 보는데, 얘들은 취급 과정에서 좀 더 심하게 굴려졌구나 생각해본답니다. 나중에 구근 수확해서 2차로 심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우리가 소중하게 캐어 보관한 구근들은 심은 후 곰팡이 번짐이 크지 않아요 ㅋㅋㅋ
오웃!😍😍😍 오늘도 정성스러운 답변들 감사합니다. 저두 줄기는 통통하니 10센티가 넘은것 같은데 꽃볼이 보이지 않아 궁금하던 중이에요 ^^매일 줄기 사이만 노려보곤 했는데 꽃이 밑에 있군요 ㅎㅎ 참! 지난 1월 13일에 라넌큐러스를 심었는데 뿌리가 잘 내릴지 걱정입니다. 1월까지는 식재가 된다는 판매처의 설명을 보고 심었는데 노심초사 하고 있어요 ㅠㅠ. 같이 심은 히아신스랑 푸쉬키니아는 뿌리가 났더라구요. 라넌이 물관리 잘 못하면 뿌리가 물러져없어진다는데 속흙이 마르면 물을 줘야할까요? 아직 뿌리가 나지는 않았어요...
심을때도 물 주셨죠? 늦게 심으면 뿌리와 싹이 체감상 늦을 수 있는데, 나오긴 나와요! 저흰 빛이 부족해서 1월 넘어 심었을땐 꽃 못 봤는데, 해 잘 드는 곳에 두고 키우시면 꽃 볼 수 있을지도!!! 낮 10~20도, 밤 5~10도가 라넌큘러스 키우기 좋은 온도니 여기 맞춰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싹 2잎 나기 전까진 속 흙이 말라 있으면 물 안 주는게 좋아요^^
@@꽃을든마뇨 음, 아뇨아뇨 구근+조금만 싹일 땐 속흙이 마르지 않게 물 주고, 싹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겉의 흙이 마르지 않게 물 주셔야 합니다 ㅎ 속 흙까지 마르면 향기를 품는 히아신스의 경우 향이 변질된답니다. 마침 오늘 구근 물주기 영상을 찍어 올리려고 하니 이따 챙겨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mother_s_gardening 푸릇해서 냅둬봤는데 결국 시들시들 삶은 시금치마냥 되버렸어요.. 그래서 하나는 그냥 뽑아 버렸어요. 나머지 7개도 시들시들 꺾여가길래 혹시몰라 흙 위로 조금 올려놨어요.. 다시 깊게 심어주는것이 좋을까요? ㅠ 가드닝님 채널에서 많이 보고있지만 저같은 경우를 찾기 힘든건지 잘 안보여서 댓글 남깁니다.. ㅠ 꽃을 심고 키운지 처음이자 한달 반 정도 되어서 아직 모르는게 투성이입니다 ㅜ
오, 아니에요^^ 무스카리도 기특하게 잘 자란거고, 백합도 괜찮습니다^^ 백합 그 녀석은 일찍 핀다고 오래 피는것도 아니니 ㅋㅋㅋ 싹 일찍 올라와서 일찍 핀다고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ㅋ 겨울에 피는 백합은 개화가 오래 되는데, 여름 백합은 키운 정성에 비해선 너무 짧아요. 그래도 품종별로 개화시기가 다르니, 여러 종류로 심었다면 전체 개화기간은 늘어날거예요^^
정말 제 사연도 나왔네요 ^^ 써금써금한 줄기 잘라낼려고 하니 거기서 힘겹게 꽃 봉우리가 아주 작게 올라와서 기특하다고 지켜 봤는데 결국은 그 안에서 바짝 말라서 죽더라구요...역시 뿌리가 없어서 수분부족ㅠㅠ 저도 구근 옆에 삼각형 처럼 생긴 싹이 돋아서 궁금하고 거기서 꽃이 필려나 기대 했는데 영상보니까 꽃은 안피는군요.. 이런 영상 저같은 초보한테는 넘 좋네요 !! 최고 !!
너무 유익하고 재밌고 즐거운 시간이였어요ㅎㅎ 다음편도 기대하고있을게요. '난쟁이들은 추운곳 으로'ㅋㅋ 저희집 아이들은 창문 열어둔 베란다에서 지내니까 최대한 노력을 하는거죠~^^ 구근 곰팡이 ~ㅎㅎ 흙에 덮힌것은 구근이 어떤 상태인지 안보이니 좋구요ㅋ 일부 아이는 뿌리 나면서 흙을 들어 올려 구근에 생긴 곰팡이가 보이기도 하는데 그냥 신경 안쓰고 키우고있어요~ㅎ
엄가닝님 저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어제 수경재배로 키우던 튤립이 곰팡이가 넘 심해서(까보니 안껍질까지 곰팡이 잠식..) 결국 곰팡이 있는 부분을 다도려내니 구근이 쪽마늘 정도로밖에 남지 않았거든요ㅠㅠ 뿌리는 좀 있는편이예요.. 일단은 뿌리 아래쪽만 물이닿게 해놨는데 오늘 화분에 심어도 될까요? 한볌길이정도 잎이 있는 아이예요... 잎끝이 좀 색이 빠졌어요..
엄가님 그림판으로 그림 그리시는거 넘 귀여우세요 ㅋㅋㅋ 아니 근데 너무 화백 아니신가요 그림판인데 고퀄이에요ㅋㅋ 저도 수경재배 곰팡이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이 영상을 어제 봤었더라면 싶네요ㅜㅠ 지금 꽃대는 나와있는데 뿌리도 거의 다 날아가버리고 꽃봉오리는 보기힘들거같아서 넘 슬프네요 흑흑 진짜 식물키우기가 똥손에겐 너무 어려운거같아요ㅠㅠ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구근 심었는데 궁금해서 어디 물어볼 곳이 없어 하나 여쭤보아요 ㅠㅠ , 베란다에서 구근 심을 때 물을 충분히 줬는데 심고 5일 정도 후에 보니 싹은 안났고 싹 날 자리에 곰팡이가 폈는데 이걸 도려내야하는 건가요? 과습인것 같아요.. 다른 영상 보니 키친타올 깔으라고 하셔서.. 일단 깔아놨는데 구근은 그냥 아무런 손 안대고 놔둘까요?
엄가님! 화분에 심어놨던 튤립 구근(다위디자인)을 꺼내어 실내에서 수경재배를 하고있는데요... 튤립 가장 바깥부분이 각질화가 일어나고 있어요. 뿌리의 끝부분을 보면 딱 말끔치 않고 뭔가 흐물흐물한 느낌이구요(물에 하늘하늘 흔들리는데 썩은거 아닌가 싶구요). 이 구근이 왜 이렇게 각질화가 되는걸까요...?
외피가 마르면서 딱딱해지는 것은 정상적인 목질화 수순입니다. 구근의 외피의 양분을 가져다 꽃이 피고, 겉의 껍질은 단단한 갈색 껍질이 되어 구근이 다치지 않게 지켜주는 역할을 하게 될 거예요^^ 다만 문제는 뿌리군요. 아마 뽑다가 손상이 있었나봐요. 재생이 되지는 않지만 정확히 어느 지점까지 상한것인지 파악하기 어려우니 그대로 두시고 키우는게 좋을것 같아요. 다행히 그대로 두어도 그 때문에 물이 썩지는 않더라구요. 혹여 흐물거리는 부분이 너무 많다면 뿌리로 물 공급이 안 되어 잎과 꽃이 마를수도 있으니 잘 지켜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며칠 지켜봐도 괜찮다면 정상적으로 물 공급 받고 있다는 것이니 물이 탁해지며 썩지 않게끔, 물 갈아주며 계속 키우시면 될 것 같아요^^ 향기가 강한 꽃인데 어서 만나고 싶으시겠어요 ㅎ 저도 다위 디자인 향기가 그립습니다 ㅎ
안녕하세요 엄가님! 제가 히야신스를 키우는데 첫번째 꽃대가 지고 두번째 꽃대가 나오고 있어요! 근데 향기로웠던 첫번째 꽃대가 시들면서 졌은 양말냄새 ㅠ가 나서 새로운 꽃대의 향을 덮네요ㅠ 꽃봉우리들만 제거해야하나요 아니면 꽃대까지 잘라도 되나요.? 영상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뿌리가 다치지 않게 조심히 옮기면 될 것 같고, 기존 화분에 물이 충분히 있다면 분갈이 후 물은 아주 조금만 주고 며칠 지켜보다 추가로 물 주면 좋을 것 같아요. 원래부터 있던 화분이 아니라서 과습 생길 수도 있답니다 ㅎ 아직 싹이 5센치라면 저랑 비슷한 거 같아요 ㅎ 춥게 잘 키우고 계십니다^^
엄가님~ 영상 오늘도 잘 봤습니다! 분갈이 하다 발견한 곰팡이때문에 요즘 고민 많았는데 지난 영상에서 구근 윗쪽 곰팡이는 괜찮다하셔서 살짝만 걷어내고 흙으로 덮었거든요. 오늘 영상보니 그 선택이 더욱 안심되네요 ㅎㅎ 저도 평소 궁금하던거 하나만 여쭤볼게요. 흙 속에 5~8센치 정도 깊이로 심은 튤립들이 지금 흙 밖으로 10센치정도 나왔어요. 한달에 한번 물 줬고요, 잎이 나오면 물주기가 더 잦아져야한다는데 겉흙이 마른다는 기준이 어느정도일까요? 제 눈엔 겉흙은 말랐는데 흙 윗면 눌러보면 수분이 베어나오는 것 같기도 하고.. 엄마님께서 알려주신 물주기 영상 찾아봤는데도 제 내공이 미천하여 튤립 잎 나왔을 때 물주기 기준이 가늠이 안 잡히네요ㅠㅠ 함부로 줬다가 과습일까 걱정되기도 하고요. 괜찮으시다면 알려주세요~~ QnA 저번편 이번편 둘다 너무 유익한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정보가 가득한 영상 감사합니다!
엄마의 기드닝 분은 구근들의 엄마인듯요
감사합니다😊
대단해요"" 😲😲😲어뜨케알았어요? 구근은 뿌리발달먼저""그런데 뿌리발달에는 수분이 그렇게많이필요하지는 않지않나요? 작약"말이에요. ㅋ
수분 필요하지요 ㅋㅋ
그래서 뿌리 발달에 필요한 정도의 수분+알파 정도를 구근에 비축하는 거 같아요. 괴경두요 ㅋ
@@mother_s_gardening 저가 물을 좀아끼는편이었어요. 지난여름 칼라디움을 말려보낸거같거든요.뿌리파리가 창궐해 물을 충분히주지않았어요. 괴근이 물러질까도 조심스러웠고 식물마다 계절마다 물먹는속도가 달라지니 물주기가 가장어려운거같아요. 작약물주기는 정답이없다고도 하더라구요"""어쩌란말이냐"""😂😰😥😢😞😥
@@레드맥
작약은 아직 싹이 안 났을테니 분갈이 흙이 촉촉했다면 굳이 물을 주실 필요는...^^
속 흙 바짝 마를때 커피잔으로 소심하게 주다가 봄 되면 대범하게 커피잔으로 한 잔 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mother_s_gardening 작약은 빨갛게 촉이 계속나오고있어요 크고작은거 10개도 넘는거같아요. 물은 흠뻑 2주에한번씩 주고있어요. 촉에서 싹이나오려면 날이따뜻해야하나봐요. 아직은 춥게해주면 뿌리가 발달되는지 파보고싶어요. ㅋ
@@레드맥
사알짝
(절대 말리지 않음, 사실 궁금함 ㅋㅋ)
쉽고 자세한 설명 감사 드립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온도에 민감하나 빛의 양은 어떨까요?저희집은 동향 아파츠 저층이라 4윌 중순부터 빛이 잘들기에 그 전엔 식물등 켜놨어요 원종튜립도 키어보고 싶은데 함 영상 부탁드려요
빛을 잘 쐬면 광합성도 잘 하고, 대도 튼튼해지고 좋아요.
가만 빛에는 열에너지가 포함되어 있어, 자칫 온도가 높아서 꽃이 안 예쁘게 피거나 시들 위험이 있습니다.
꽃을 보려고 키우는 만큼, 부족함이 있더라도 최소한 크게 리스크를 만들지 않는게 낫지 않나 싶어요.
말씀하신 환경이라면 베란다에 두고 한 두시간 빛 쬐는 걸로 충분히 잘 자랄겁니다😊
요즘 영상에 댓글올리지못해서 죄송해요 어쩌다 전영상을보다보니~
곰팡이균에 대해서요
지난 초겨울에 튤립비롯해 여러구군을 들였는데 제가 따로 배란다가없서 몇몇은 현관문쪽에 두었어요
몇몇은 옥상하우스(환기는 하루에한번)에
그런데 구근들이 곰팡이로 대부분.. 아네모네는 초토화로요;;
요즘 날이좀풀려서 싹이 손가락한마디씩 나와있는데도 불안해서 다는 못깨보고 반정도 파봤더니~ㅠ두려워서 나머진 놔두고 파낸것은 물로 씻어내고(구근살짝파내고)이틀째 말리고있는데 말린후 새흙에 따로따로 심어야할까요?
*아고 이한가지 물음이 이리도 길어야하는지~케케
글로 하려니 제대로 한건지도 몰겠네요
#엄가님 넘 힘드시겠어요 전 벌써 지침요 헹~~~~~
곰팡이 푸른 곰팡이였을까요, 잎에 하얗게 나는 흰 곰팡이였을까요?
짐작컨데 옥상 하우스였으면 일교차가 크고 습해서 아네모네나 라넌큘러스에겐 잎에 흰가루병이 생기기 좋은 환경이었을것 같습니다.
구근의 곰팡이는 흙을 두껍게 덮고 물을 흠뻑 주면 됩니다 ㅎ
살균제를 뿌리는 방법도 있으나, 곰팡이가 생기는 환경이면 시간 지나 도로 생기니,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주면 좋을것 같아요.
구근엔 일단 흙을 두껍게 덮어주고, 아네모네와 라넌큘러스는 일교차가 심하지 않게 밤에는 온풍기를 틀어주는 것도 좋고요 ㅎ
하우스 습도를 낮게 해주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이론은 이런데, 막상 구현하긴 쉽지 않으실것 같아 걱정이네요 ㅠ
구근식물 키우는대 정보가 많네요 곰팡이는 그리 나쁘진 않군요 좋아요 🥰👍👍👍❤❤❤👭
설명 넘 좋아여.. 곰팡이 걱정되구 그랫는데 궁금증 잘 해결되엇네요 감사합니다
뿌리만 날 때는 물 건조하게 주시는게 여러모로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제 튤립이 올해 꽃을 잘 피운다면(김칫국ㅋㅋ) 다 엄가님 덕이에요! 어쩜 설명을 이렇게 잘해주시는지 이해쏙쏙입니다ㅎㅎ 오늘도 자구떼어낸 부분에 생긴 곰팡이 보고 깜짝 놀라 다 긁어줬는데 더 차분하게 마음먹어야겠네요. 늘 감사합니다♡
면역력 떨어지지 않는 환경이라면 식물 믿어보셔요^^
이래저래 온도 낮으면 구근 식물은 장땡입니다^^
기다렸어요^^
오늘의 일등 댓글인가요^^
저는 이제 아이 재우러 후다닥 가겠습니다~ㅋ
좋은 밤 되셔요~~
히아시스을 기르는데 꽂을 다보고나면 화분에그데로 두어야하는지요 캐어서 신문지에 싸어냉장고에 놓아다가 다시심어주어야하나요 꽂을보고나면 언제쯤 화분에서 분리를 해야하나요 그데로두면 구군이 썩잖아요
저의 경우 5-6월 즈음에 캐서 보관합니다. 소독한 양파망이나 마늘망, 혹은 신문지에 싸서 보관해요.
화분에 그대로 두어도 되지만 어차피 9월에 새로 흙을 갈아서 심어줘야 한답니다 ㅎ
냉장보관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굳이 그러지 않아도 가을에 창문 열어두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저온처리 된답니다 ㅎ
제가 무스카리를 키워보려고하는데요 혹시 무스카리도 만생종이 있나요? 무스카리도 핑크색으로 키워보려고하거든요 그아이는 만생종인가요?
음.. 다른 아이들에 비해 늦게 올라오긴 했는데, 튤립이나 히아신스 만생종에 비하면 제때 올라온 느낌이었어요!
제가 키워 본 느낌으론 무스카리는 일찍 피고 늦게 지는 거 같아요😆
제것도 12개 모두 곰팡이피고있어요
제가 한껍질 벗겨서 다시 심고 꽃대 올라오길 기도합니다
겨울은 빛이 부족하다보니 아무래도 빛이 적을때 생기는 미생물들이 생기더라구요ㅎ 곰팡이 같은^^
햇빛이 많아지면 점점 괜찮아지니 조금만 더 힘내시길☺️
다양한정보 많이주셔서 감사해요ㅎ 올가을엔 다이너스티 도전해볼까봐요^^ 색이 너무이뻐요
이쁘지요 ㅋ
저도 올해 만날 다이너스티가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모쪼록 재미도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길 바랍니다😆
@@mother_s_gardening겸둥이 딸램기도에
빵터졌습니다!ㅎㅎㅎ
그림 너무 잘그리시는데요! 머리에 쏙쏙들어와요!
칭찬 감사합니다 ㅋㅋ
🤣🤣🤣🤣
Q2의 세모난 싹이 저도 나서 계속 자라고 있는데 그냥 두면 되나요?? 아니면 잘라야하나요?
절화생산 하는 농가라면 자구를 잘랐을텐데요, 내년에도 꽃을 보고 싶은 우리 가드너는 주로 남겨서 내년을 도모하지요^^
자르면 꽃이 커집니다. 장단점이 있으니 잘 고민해보세요😊
튤립, 수선화, 히아신스의 조생종 중생종 만생종의 대표적인 품종들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글쎄요 ㅠㅠ 저도 그렇게 딱딱은..
튤립은 프린스류가 조생종 만생종은 스트롱 골드와 퀸오브 나이트
히아신스는 만생종은 시티오브 할렘
나머지는 저희집이라 빨리 피고 늦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ㅋ
@@mother_s_gardening 근데 쿠팡에 화림이라는 곳에서 샤베트라는 이름으로 구근을 파시긴 하는데 사진은 시네다 아모르 인거 같아요.. 혹시나 싶어서 남겨요
@@jieunbaek9989
아 그런가요? 저는 키운 분 사진 보니 핑크 임프레션 같기도 하더라구요 ㅎ
마침 시네다 아모르도 같이 심어서 꽃 피면 확인해봐야겠어요^^
지난해 12월에 구근심고 한 화분만 보일러 세탁기 있는 창가에 두었는데 역시 따뜻했나봐요~ 7개 구근에서 하나는 벌써 꽃이 지고 꽃대 자랐구요~
두 구근은 곰팡이에 덮혀 말라버렸네요~
나머지 녀석들은 옥상방 난방이 안되는 창가쪽에 두었는데 이제 한 5cm정도 올라온것 같아요~
처음으로 히야신스, 수선화, 튤립 심어보는데 예쁜 꽃을 볼수 있을지 걱정 스럽네요~
전 흙에 푹 심었는데 유독 하나가 곰팡이로 덮혀서 살살 털어주고 또 생기면 털어주고 그랬는데 유심히 봐야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같은 환경인데 특히 곰팡이에 시달린다 싶은 구근이 있다면 그 구근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답니다^^
네델란드에서 수확 및 운반 세척 분류 저장 등등의 모든 작업을 기계가 하는지라 운송종에 자유낙하 하는 일이 너무나도 많답니다.
그런 환경에서 구근이 성하게 오는게 신기할 정도예요.
가끔 특정 품종의 구근이 떼로 곰팡이 피해를 심하게 입는 경우도 보는데, 얘들은 취급 과정에서 좀 더 심하게 굴려졌구나 생각해본답니다.
나중에 구근 수확해서 2차로 심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우리가 소중하게 캐어 보관한 구근들은 심은 후 곰팡이 번짐이 크지 않아요 ㅋㅋㅋ
1탄에 이어 2탄도 그림까지 곁들여 자세하게 설명해주니 머리에 콕 박히네요
식물학 박사학위 도전해도 될거 같아요~^^
아이 키우고 생각해보고 생각중인데 막상 전문 교육 받으면 제가 따라갈 수 있으려나 모르겠어요 ㅎ
@@mother_s_gardening
충분히 해내실거 같아요
도전해 보세요
안하시면 나중에 후회하실지도 몰라요
그 때 도전 해 볼껄~~~
하면서요~^^
@@제라힐링 앗 조언 감사합니다 ㅠ
코로나 괜찮아지고 저도 혼자 있을 시간이 좀 생기면 한 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ㅋ
오웃!😍😍😍
오늘도 정성스러운 답변들 감사합니다. 저두 줄기는 통통하니 10센티가 넘은것 같은데 꽃볼이 보이지 않아 궁금하던 중이에요 ^^매일 줄기 사이만 노려보곤 했는데 꽃이 밑에 있군요 ㅎㅎ 참! 지난 1월 13일에 라넌큐러스를 심었는데 뿌리가 잘 내릴지 걱정입니다. 1월까지는 식재가 된다는 판매처의 설명을 보고 심었는데 노심초사 하고 있어요 ㅠㅠ. 같이 심은 히아신스랑 푸쉬키니아는 뿌리가 났더라구요. 라넌이 물관리 잘 못하면 뿌리가 물러져없어진다는데 속흙이 마르면 물을 줘야할까요? 아직 뿌리가 나지는 않았어요...
심을때도 물 주셨죠?
늦게 심으면 뿌리와 싹이 체감상 늦을 수 있는데, 나오긴 나와요!
저흰 빛이 부족해서 1월 넘어 심었을땐 꽃 못 봤는데, 해 잘 드는 곳에 두고 키우시면 꽃 볼 수 있을지도!!!
낮 10~20도, 밤 5~10도가 라넌큘러스 키우기 좋은 온도니 여기 맞춰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싹 2잎 나기 전까진 속 흙이 말라 있으면 물 안 주는게 좋아요^^
@@mother_s_gardening
심을 때 물 살짝 줬구요. 속까지 물이 바짝 말라있어서 어제 줬어요 ㅠㅠ... 싹이 날때까지 속 흙이 말라도 주면 안되는 거군요 ㅠ . 감사합니다 ^^
@@꽃을든마뇨
음, 아뇨아뇨
구근+조금만 싹일 땐 속흙이 마르지 않게 물 주고, 싹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겉의 흙이 마르지 않게 물 주셔야 합니다 ㅎ
속 흙까지 마르면 향기를 품는 히아신스의 경우 향이 변질된답니다.
마침 오늘 구근 물주기 영상을 찍어 올리려고 하니 이따 챙겨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mother_s_gardening
넹~^^ 기대 됩니다~🤩🤩🤩
가드닝님 제가 지금 튤립 꽃이 피기도 전에 줄기 중간이 썩어서 아에 꺾였어요 이럴땐 아에 뽑던지 아니면 아에 꺾인 부분을 잘라내야 할까요..? ㅠㅠ 이런 경우에 처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ㅠㅠㅠㅠ 꺾였지만 그 위 줄기는 푸릇 하지요?
저는 그런 경우 그대로 둔답니다....
혹시 몰라서요 ㅠㅠ
@@mother_s_gardening 푸릇해서 냅둬봤는데 결국 시들시들 삶은 시금치마냥 되버렸어요.. 그래서 하나는 그냥 뽑아 버렸어요. 나머지 7개도 시들시들 꺾여가길래 혹시몰라 흙 위로 조금 올려놨어요.. 다시 깊게 심어주는것이 좋을까요? ㅠ 가드닝님 채널에서 많이 보고있지만 저같은 경우를 찾기 힘든건지 잘 안보여서 댓글 남깁니다.. ㅠ 꽃을 심고 키운지 처음이자 한달 반 정도 되어서 아직 모르는게 투성이입니다 ㅜ
@@레리-i3v 다시 심어주는 것은 의미 없고, 아무쪼록 그 동안 구근 비대가 잘 되었길 바라는 수밖에 없을것 같아요 ㅠ
물은 안 주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ㅎ
@@mother_s_gardening 감사합니다 ㅠ 꼭 실천 해 보겠습니다 ㅜㅅㅜ
엄가님! 완전초보입니다~
무스카리하고 백합구근을 일주일전에 심었는데 싹이 살짝 나왔어요.
오후에 햇볕이 잘 들어오는 남서향 거실에 놔두었는데, 싹이 너무 빨리 올라온건가요?
지금이라도 추운곳에 놔야할까요?
오, 아니에요^^
무스카리도 기특하게 잘 자란거고, 백합도 괜찮습니다^^
백합 그 녀석은 일찍 핀다고 오래 피는것도 아니니 ㅋㅋㅋ 싹 일찍 올라와서 일찍 핀다고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ㅋ
겨울에 피는 백합은 개화가 오래 되는데, 여름 백합은 키운 정성에 비해선 너무 짧아요.
그래도 품종별로 개화시기가 다르니, 여러 종류로 심었다면 전체 개화기간은 늘어날거예요^^
@@mother_s_gardening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기분이 좋네요~~^^
정말 제 사연도 나왔네요 ^^ 써금써금한 줄기 잘라낼려고 하니 거기서 힘겹게 꽃 봉우리가 아주 작게 올라와서 기특하다고 지켜 봤는데 결국은 그 안에서 바짝 말라서 죽더라구요...역시 뿌리가 없어서 수분부족ㅠㅠ
저도 구근 옆에 삼각형 처럼 생긴 싹이 돋아서 궁금하고 거기서 꽃이 필려나 기대 했는데 영상보니까 꽃은 안피는군요..
이런 영상 저같은 초보한테는 넘 좋네요 !! 최고 !!
저희집에도 그런 녀석 하나 생겼답니다 ㅎ
수경재배 하다가 얼려버렸던 녀석 중에 뿌리가 제일 많이 상한 아이는 결국 자기 수분으로 올라오다 마르더라구요.
급히 안의 꽃을 구출한다고 구출했는데 말라가더라구요.
바이바이..
인재라서 깊이 반성해야 할 거 같아요 ㅠㅠㅠ
7:08 질문! 저희집에 튤립이 대략 여섯가지 종류의 튤립이 자라고 있는데
퍼플 플래그라는 보라색 품종만 꽃이 난쟁이로 피었어요. 다른아이들은
다 멀쩡한데 이품종은 구근4개가 다
난쟁이로 피웠어요. 품종마다 온도차이가
있나요?
아주 좋은 질문이에요!
👏🏻👏🏻👏🏻👏🏻👏🏻👏🏻⭐️⭐️⭐️⭐️⭐️
품종마다 뿌리 나는 온도, 잎 나는 온도, 꽃 피는 온도가 다르답니다 ㅎ
난쟁이 그 분들은 좀 서늘 한 곳, 그리고 그늘에 옮겨주면 좋을것 같아요^^
너무 유익하고 재밌고 즐거운 시간이였어요ㅎㅎ
다음편도 기대하고있을게요.
'난쟁이들은 추운곳 으로'ㅋㅋ
저희집 아이들은 창문 열어둔 베란다에서 지내니까 최대한 노력을 하는거죠~^^
구근 곰팡이 ~ㅎㅎ
흙에 덮힌것은 구근이 어떤 상태인지 안보이니 좋구요ㅋ
일부 아이는 뿌리 나면서 흙을 들어 올려 구근에 생긴 곰팡이가 보이기도 하는데 그냥 신경 안쓰고
키우고있어요~ㅎ
잘 하셨어요^^
최선을 다해서 키우시는 중이라 좋은 결과 나올거라 믿고 있어요^^
그나저나 곰팡이 득도 하셨군요. 전 아직도 곰팡이 보면 아무렇지 않지는 않답니다 ㅠㅠ
튤립구근을 흙에서 키우는중인데요
싹이 제법 길어나왔어요
근데 물을 어떻게 줘야하나요?
이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ruclips.net/video/2DzS00EnBSw/видео.html
엄가닝님 저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어제 수경재배로 키우던 튤립이 곰팡이가 넘 심해서(까보니 안껍질까지 곰팡이 잠식..) 결국 곰팡이 있는 부분을 다도려내니 구근이 쪽마늘 정도로밖에 남지 않았거든요ㅠㅠ 뿌리는 좀 있는편이예요.. 일단은 뿌리 아래쪽만 물이닿게 해놨는데 오늘 화분에 심어도 될까요? 한볌길이정도 잎이 있는 아이예요... 잎끝이 좀 색이 빠졌어요..
음.. 혹시 키우고 있는 곳의 온도가 어떻게 될 까요?
평균온도가 높은건 아닌가 싶습니다 ㅠ
흙에 심어서 서늘한 곳에 둔다면 꽃의 크기는 좀 작아져도 꽃은 볼 수 있을것 같아요
@@mother_s_gardening 낮에는 난방을 안켜서 10~15도정도 되는데 밤에는 난방땜시 20도전후쯤 되는것 같아요.. 역시 온도가 넘 높은거군요ㅠㅠ
화분에 옮겨서 다시 베란다로 내놔야겠네요ㅠ
@@mother_s_gardening 답글 감사합니다 :D
@@당근이싫어요
아하 그랬군요ㅜ 부디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엄가님 그림판으로 그림 그리시는거 넘 귀여우세요 ㅋㅋㅋ 아니 근데 너무 화백 아니신가요 그림판인데 고퀄이에요ㅋㅋ 저도 수경재배 곰팡이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이 영상을 어제 봤었더라면 싶네요ㅜㅠ 지금 꽃대는 나와있는데 뿌리도 거의 다 날아가버리고 꽃봉오리는 보기힘들거같아서 넘 슬프네요 흑흑 진짜 식물키우기가 똥손에겐 너무 어려운거같아요ㅠㅠ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구근 심었는데 궁금해서 어디 물어볼 곳이 없어 하나 여쭤보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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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서 구근 심을 때 물을 충분히 줬는데 심고 5일 정도 후에 보니 싹은 안났고 싹 날 자리에 곰팡이가 폈는데 이걸 도려내야하는 건가요? 과습인것 같아요.. 다른 영상 보니 키친타올 깔으라고 하셔서.. 일단 깔아놨는데 구근은 그냥 아무런 손 안대고 놔둘까요?
도려내주세요.
구근 자체가 문제가 있으면 또 생기겠지만.. 해 볼수 있는데까진 해보도록 해요 ㅎ
저는 아예 그 구근만 수경재배 하는 걸 추천하기도 합니다
엄가님! 화분에 심어놨던 튤립 구근(다위디자인)을 꺼내어 실내에서 수경재배를 하고있는데요... 튤립 가장 바깥부분이 각질화가 일어나고 있어요. 뿌리의 끝부분을 보면 딱 말끔치 않고 뭔가 흐물흐물한 느낌이구요(물에 하늘하늘 흔들리는데 썩은거 아닌가 싶구요). 이 구근이 왜 이렇게 각질화가 되는걸까요...?
외피가 마르면서 딱딱해지는 것은 정상적인 목질화 수순입니다.
구근의 외피의 양분을 가져다 꽃이 피고, 겉의 껍질은 단단한 갈색 껍질이 되어 구근이 다치지 않게 지켜주는 역할을 하게 될 거예요^^
다만 문제는 뿌리군요. 아마 뽑다가 손상이 있었나봐요.
재생이 되지는 않지만 정확히 어느 지점까지 상한것인지 파악하기 어려우니 그대로 두시고 키우는게 좋을것 같아요. 다행히 그대로 두어도 그 때문에 물이 썩지는 않더라구요.
혹여 흐물거리는 부분이 너무 많다면 뿌리로 물 공급이 안 되어 잎과 꽃이 마를수도 있으니 잘 지켜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며칠 지켜봐도 괜찮다면 정상적으로 물 공급 받고 있다는 것이니 물이 탁해지며 썩지 않게끔, 물 갈아주며 계속 키우시면 될 것 같아요^^
향기가 강한 꽃인데 어서 만나고 싶으시겠어요 ㅎ
저도 다위 디자인 향기가 그립습니다 ㅎ
아이고 너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엄가님! 제가 히야신스를 키우는데 첫번째 꽃대가 지고 두번째 꽃대가 나오고 있어요! 근데 향기로웠던 첫번째 꽃대가 시들면서 졌은 양말냄새 ㅠ가 나서 새로운 꽃대의 향을 덮네요ㅠ 꽃봉우리들만 제거해야하나요 아니면 꽃대까지 잘라도 되나요.?
영상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꽃대도 최대한 밑으로 잘라야 두번째 꽃대가 무리없이 반듯이 자랄거예요^^
히아신스 꽃 질 때 냄새 고약하죠^^;
물을 매일 줘도 될 때라 혹시 토분에 심으셨다면 물 말라서 꽃이 시드는 건 아닌지 잘 챙겨 봐주세요~
영상 감사해요!! 그럼 조생종이랑 만생종이랑 같이 보려면 심는 시기를 다르게 해야하나요?? 아니면 따로따로 보는 수밖에 없나요??
봄에 우리가 따로 온도 관리를 해주지 않고 그냥 내버려두면 만생종 일찍 심어도 늦게 심은 조생종이 먼저 피더라구요 ㅎ
각각 피는 온도가 다른게 아닌가 생각도 해보고 있습니다^^
같은 시기에 피게 하는 건 참으로 어려울 듯 싶어요 ㅎ
@@mother_s_gardening 역시 그렇군뇽...조생종 만생종 모르고 섞어 심은거 있는데 자라는 속도가 달라서 다음에는 분리해서 심어야겠어여🥲🥲
@@Lucy7170
맞아요 ㅋㅋ
저도 그런 적 있습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따님ㅠㅠㅠㅋㅋㅋㅋㅋ 달님 건강 걱정하는게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유용한 수업 감사합니다~
아이라 ⭐️걱정을 다..😂
엄마 마음의 소리를 우리 걱정 해야해 우리, 하지만
동심 파괴 안 하려 표정관리 애쓰지요😊
궁금하게 있어요 무스카리가 흙에 심겨있는데 흙밖으로 나온 구근 윗부분에 곰팡이가 피었어요 그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흙을 살포시...^^
싹이 많이 자란게 아니라면 물을 건조하게 주는게 좋을것 같구요 ㅎ
저희집 튤립은 10뭘말일날 심었는데 지금 싹은 한 5센치 이상 나와서 잎이 벌어지는 중이에요.느린거죠? ㅠㅠ .그런데 플릿분이 작았는지 뿌리가 밑으로 막 나왔더라고요~지금 큰분에 분갈이 해줘도 될까요?
뿌리가 다치지 않게 조심히 옮기면 될 것 같고, 기존 화분에 물이 충분히 있다면 분갈이 후 물은 아주 조금만 주고 며칠 지켜보다 추가로 물 주면 좋을 것 같아요.
원래부터 있던 화분이 아니라서 과습 생길 수도 있답니다 ㅎ
아직 싹이 5센치라면 저랑 비슷한 거 같아요 ㅎ
춥게 잘 키우고 계십니다^^
@@mother_s_gardening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림 찬조해 준 따님에게도 잘 보았다고 해 주세요. (농담인 거 아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습니다 ㅋㅋ 노 데미지 ㅋㅋㅋ
엄가드닝님 메일 하나보냈어요..
궁금증이 생겨서요.. 답변 부탁드려요~
답장 보내드렸습니다 ㅎ
아무쪼록...... 낙오자 없이 해피엔딩 오길 ㅠㅠㅠㅠ
(따님 달님한테 소원 빌 때 저도 꼽사리 껴서 같이 빌어야겠어요 ㅜ)
@@mother_s_gardening 한번만 더 이메일 확인부탁드려요.. 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엄가드닝님 영상보며 많은 도움받아요^^
@@jhylove1225
지금 보내드렸답니다^^
엄가님~ 영상 오늘도 잘 봤습니다! 분갈이 하다 발견한 곰팡이때문에 요즘 고민 많았는데 지난 영상에서 구근 윗쪽 곰팡이는 괜찮다하셔서 살짝만 걷어내고 흙으로 덮었거든요. 오늘 영상보니 그 선택이 더욱 안심되네요 ㅎㅎ
저도 평소 궁금하던거 하나만 여쭤볼게요. 흙 속에 5~8센치 정도 깊이로 심은 튤립들이 지금 흙 밖으로 10센치정도 나왔어요. 한달에 한번 물 줬고요, 잎이 나오면 물주기가 더 잦아져야한다는데 겉흙이 마른다는 기준이 어느정도일까요? 제 눈엔 겉흙은 말랐는데 흙 윗면 눌러보면 수분이 베어나오는 것 같기도 하고.. 엄마님께서 알려주신 물주기 영상 찾아봤는데도 제 내공이 미천하여 튤립 잎 나왔을 때 물주기 기준이 가늠이 안 잡히네요ㅠㅠ 함부로 줬다가 과습일까 걱정되기도 하고요. 괜찮으시다면 알려주세요~~
QnA 저번편 이번편 둘다 너무 유익한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정보가 가득한 영상 감사합니다!
이번 질문 좋네요 ㅎㅎ
지금 따님 알아서 잘 노니까 후다닥 영상 만들어 오늘 중으로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