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정확하시네요 1. 퇴근 후 집가는 과정조차도 일이기때문에 집에서는 아무것도 하기싫어요. 2. 제 전용 주차자리에 다른차가 있는걸 몹시싫어하고 반대로 공공구역제외한 자리가 엄연히있는 주차자리에 대는것도 싫어하고요. 주차 반듯이 대야 직성풀립니다. 3. 스포츠는 혼자서 하는 운동을 좋아합니다.ex) 조깅, 볼링, 스쿼시 등등 4. 사무실 책상자리는 매일매일 정리하는데 집에서는 잘안하는 타입인데 이건아니다 싶을땐 누구보다도 깔끔하게 정리합니다. 이상 흔한 ISTJ였습니다.
29잇티제남자임 1. 출근하면 뇌가 비즈니스용으로 바뀌고 오늘 할일들을 리스트업한다. 2. 갑자기 생긴 업무에대해선 매우 거부감이 든다, 왜냐 타임테이블이 무너지거든... 3. 친구가 별로 없다, 친구도 비스니스관계로 여긴다, 물론 친한친구와 있으면 도라이가 된다. 4. 약속이나 외출시에 동선 시간을 한번 생각하고 머릿속으로 그려본다. 5. 퇴근하면 앵간하면 루트가 똑같다. 6. 운전할때 운전에 100프로 집중해서 옆사람말소리를 못들을때가 많다. 7. 대화를위한 대화는 극혐한다, 대화는 항상 간단명료하게. 8. 주변에서 "넌 진짜 에프엠이다"라는소리를 자주 듣는다. 9. 거짓말/속빈말 같은건 절대못한다.
저는 istj t인데 제 택배면 왔구나 아싸 하면서 바로 뜯는데 가족 택배거나 우편이면 아 뭐야 하면서 그냥 집에 들어가요 ㅋㅋㅋ 또 일할때는 누가 뭐라하지 못할정도까지 일하고(뭐라 듣는게 너무 피곤할거라 예상해서)집에서 누워 지내요 청소는 제일 싫어하는 것. 약간 피곤해질 만한 일들을 미리 예상하고 막는다는 개념이랄까.. 가끔 제 자신이 피곤하게 느껴지긴 하더라구요 일어나지도 않을 일까지 예상하고 처리하니(덕분에 제일 많이 듣는 소리가 완벽주의다 빈틈없다라는 소리)... 그래도 어떻게 보면 제 성격이 피곤하면서도 편해서(예상된 일은 다 처리함 -> 예상 밖의 일이 거의 안 일어남 -> 차마 못한것도 이미 예상하고 있던거라 미리 예상된 대로 그 이유에 대해 생각해 놓고 적시에 대답함 단, 정말 예상밖에 일은 대답을 못하는 단점이 있음 그때 이렇게 대답할걸 하며 뒤늦게 후회하고 스트레스받음..) 안바뀌더라구요 ㅋㅋㅋ... 또, 가장 중요한게 저는 아무도 못믿어서(심지어 나조차도) 에이 내가 무슨 istj t야 하면서 다시 검사 받아서 다르게 나오면 역시 난 소금이 아니야 이렇게 생각하는데 특징이 다 istj t더라구요 ..ㅎㅎ.........
진짜 똑같다... 집에오면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서 유튜브봐요 집에서는 쉬어야한다는 느낌이 강해서 밖에서 다 쏟고 오니 집에서는 더 게을러 지는듯.. 방도 잘 안치우고 집에선 일정이 막 있지 않는이상 게을러서 전 제가 istj 가 아닌줄 알았습니다.. 쓸데없는 과소비 안하는것도 진짜 인정... 1+1에도 유혹되지 않는 이유가 원래 안살거를 돈을 지불하고 얻었기 때문에 손해라고 생각하는듯
와 진짜 소름돋아요 민간인 사찰 수준ㅋㅋㅋ 제 주변인들은 제 방 더럽다고 하면 절대 안 믿어요 누구보다 너저분 한데... 근데 필요에 의해 정말 치워야겠다고 생각하면 정말 극단적으로 깨끗해져요ㅋㅋㅋㅋ (다 버림) 다이어리는 일적으로 필요한 캘린더랑 약속들이나 하루 간략하게 적는 다이어리 있긴 해요 근데 막 다이어리 꾸미고.. 그런 건 안 하고 필요한 것만 딱 쓰는 느낌 (계획하는 걸 너무 좋아해서..) 소비도 정말 신중한 편이고 싼 거 여러개 보단 좋은 거 하나를 사서 뽕 뽑는 편! 그리고 쓰던 것만 쓰고 새로운 시도를 잘 안 하고ㅋㅋㅋ 흥선대원군 수준... 평상시에는 새벽5시 30분에 일어나서 하루를 준비하는데 지금은 주말이라고 침대와 한 몸이 되었어요ㅋㅋㅋㅋ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진짜 소름돋네요
운동도 혼자 하는 게 좋은데 누구랑 같이 걸으면 저랑 걸음 속도가 달라서 같이 맞춰서 천천히 걷거나 매번 좀 빨리 걷자고 하는 거 귀찮고 사람이 옆에 있으니까 무슨 말이라도 해야되나 신경쓰여서 그냥 음악 들으면서 혼자 명상에 빠져서 하는 게 좋아요. 또 산책로 그렇게 넓지도 않은 곳은 우측통행하면 오고 가는 사람 사이에 통로도 좁은데 여러명이 나란히 가는 거 서로에게 민폐라고 생각해서 좁은 산책로 갈 때는 유독 혼자를 더 선호해요.
와 진짜 극공감합니다!! 저도 다이어리 안써요. 다이어리를 쓰는 순간 지켜야하거든요. 그러면 그 일정이 되는 날, 혹은 해당 업무를 할 때까지 잠도 잘 못자고, 스트레스 받고 강박관념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특히 운전! 주차 진짜 좋아합니다ㅋㅋㅋ 다만, 안맞는건 택배는 거의 바로 뜯어요!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진짜 너무 필요한 데 귀찮아서 미루고 미루다가 구매하는 거라 택배가 도착했을 때는 당장 필요한 상황이거든요ㅋㅋㅋ 근데 옷 같은건 잘 안보긴 합니다ㅎㅎㅎ
저도 ISTJ 인데 대부분 맞는거 같은데... 저는 택배는 완전 반대에요. 내가 뭘 시킨지는 정확히 아는데 택배오면 바로 뜯어서 확인하고 오배송이나 반품해야될거 없는지 빨리 확인해서 박스나 비닐 정리해야합니다. 저는 주차선도 딱히 안맞춰요. 퇴근시간 이후로는 그런 강박이 없어져요. 스포츠 규칙도 딱히 중요하지 않은거 같아요.
istj이지만 사고싶은건 사야하는 성격임 그치만 이번달 가계부 계획상 크게 벗어나지 않는선에서 지출함 너무 비싸다면 돈을 미리 몇달전부터 빼두어 사고싶었던 달에 맞춰 구매함 1+1은 진짜 필요해서 사는거 외엔 안 삼 그리고 좋아하는 스포츠는 웨이트트레이닝(보디빌딩)좋아해요 직업이 트레이너이고 여러사람 상대해서 기 빨리지만 회원 변화시켜주는게 너무 뿌듯하네요
아니..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다~~맞아요..와...어떻겤ㅋㅋㅋㅋㅋ다 아시는지..더 이상 안하고 딱 정해진 일만 하는 것도 그렇고 주차 좋아하는 것도 그렇고 택배 안뜯는 것도 그렇고 방만 더러운 것도 그렇고...진짜 잘 파악하시는 거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방만 더러운 이유는 약간 완벽주의 성향을 가진 istj가 자기 방을 마음에 드는 만큼 완벽히 청소하는 게 체력적으로도 힘들고 마땅한 시간도 없어서 그런 거 같아요. 말씀하신대로 일 끝나고 집에 와서나, 주말은 누워서 쉬는 날이기 때문에 대청소를 하기 힘들죠....그것 마저도 나에겐 일..
ㅋㅋㅋㅋ꺼꼬님 저희집에 CCTV 달아놓으셨나요?ㅋㅋㅋ 대박. 저 잇티제인데요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는데 저랑 다 똑같아요ㅠㅠㅋ저 흉보는 영상인줄ㅋ 회사에 모든 에너지를 다 쏟기 때문에 집에 가면 세상 다 귀찮아요. 마트 가야된다 생각해놓고 퇴근할때 마음은 벌써 집에 가있어서 마트 가는거 맨날 까먹음. 집에 도착하면 기억나는데 그땐 이미 귀찮아서 그냥 집에서 쉬고 버티다 버티다 먹을거 다 떨어지면 어쩔수없이 억지로 가게되네요. 주말은 평일에 회사 일을 열심히했기때문에 집에서 저만의시간을 가지는 날입니다. 택배도 당장 필요한건 뜯긴한데 필요할것 같아서 산거는 늦게 뜯어요 귀찮기도하고ㅋ 원플러스원은 백퍼 상술이기때문에 안사요. 9900원 마케팅도 싫어해요ㅋ 글구 저 축구 싫어해요 그 룰이 너무 싫어서요 월드컵때 축구 안보는사람 저밖에 없을걸요ㅋㅋ 저는 야구도 싫더라구요 그래서 야구도 안봐요ㅎㅎ
저는 일끝나고 집와서 그냥 누워서 티비보고 유툽만 보면 인간 쓰레기 된 기분이 들던데...ㅋㅋㅋㄱ 그래서 한 시간정도는 그렇게 쉬다가 운동도 가고 제가 하고 싶은 & 해야하는 계획된 공부도 하고 취미생활도 하고 자는 편이에요. 그래서 잠자는 시간도 되게 늦구욬ㅋㅋㄱ 주말에도 집에만 있는게 너무 싫어서 주로 혼자 카페가서 개인공부(누가 시키지 않았으나 자기개발과 목표달성을 위한 공부..) 하거나 코엑스나 강남 홍대 이런 상점 많고 사람 많은 곳 구경하고 오는게 주말의 낙입니다. ㅋㅋㅋ 만약 아무것도 안하고 쉬는날이라면 그날은 아무것도 안하겠다고 한 3일전부터 계획된 날.. 새로운 '경험' 하는거 좋아하는 편이라서 이게 나한테 재밌을 경험이 될거라고 생각하면 피곤하지만 일단 해보는편이에요. (물론 일적인 부분 외에서) 예를들어 카페에 오이 에이드란 이상한 메뉴가 있으면 궁굼해서 사먹어보는 느낌..? ㅋㅋㅋ (대신 그 새로움과 이상함이 내 생활에 타격을 입힐만한 것이라고 판단되면 기존것을 선호하긴 합니다) 택배도 뭐가 오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는건 맞지만, 오자마자 바로 뜯어서 보고 사진찍어서 동네방네 자랑하는 편이고... 근데 계획적인데 게으른거 정말 맞는말이에요. 회사는 나름 정리 잘해놓는데 집은 청소 몰아서 해요 거의 대부분. 바로바로 청소한다가 없고 좀 모아놨다가 효율적으로 한번에 이런 경향 있어요
1:09 와 진짜 저인줄요.. 진짜 오늘 할 일만 플래너 쓰는거 (메모 + 할일만 적는.. 계획적인거겠죠) 진짜 좋아해서 딱 오늘해야 할 일만 정해놓고 따로 일기따위 안적습니다.... 딱 정해진 일만 하고 그 이후 공부나 무슨일 하는게 너무너무 힘듭니다... 거기다 물건 왔을 때 전 심각하게 어떤 거 왔는지 영수증 확인하면서 잘 왔는지 정리해야 마음이 편해집니다.. 너무 심각하고 저도 제가 너무 피곤하지만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그래도 제가 좋아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ㅎㅎ
미쳤다 첨부터 끝까지 똑같아요 ㄸㄸㄷ 주변 동료들은 내가 집에서도 깔끔하고 그런줄알지,, 친해지면 의외라고 하는 사람들 많아요 ㅋㅋㅋㅋ 글고 저는 일 끝나면 진짜 자기계발..? 보다 일에서 채력 다 쏟았으니 집에선 암것도 안하고싶다,,,도 완전 ㅋㅋㅋㅋ 축구보다 야구 좋아하는거 까지 이유도 완전 똑같아요 ㅋㅋ
ㅋㅋㅋ이런것도 맞는진 모르겠지만 남잔데 대부분 저랑 맞는거같고 운동은 헬스장에서 공부는 독서실에서 잠은 집에서 ..집은 오로지 휴식공간이라는 인식이 되있어서..ㅎㅎ 그리고 주차할때도 그렇지만 주행중일때 차로 정중앙으로 가고있는게 사이드미러로 보이면 쾌감있구요..ㅋㅋㅋ앞차가 차선에 치우쳐있음 괜히 스트레스....ㅋㅋ
1. 게으르고요.. 사무실 책상 깨끗해도 집은 진짜 너무 더러워서 일요일(일반쓰레기,재활용쓰레기버리는날)에 대청소합니다. 대청소에는 개수대 청소, 화장실 청소까지 완벽하게! 아 그리고 빨래하는 날은 수요일, 토요일 정해져있어요ㅋㅋ 2. 일 관련으로는 플래너 필수지만, 나와 관련된 일은 쓸 게 없으니ㅋㅋㅋ 안 씁니다. 근데 집안일은 그것도 해야할 일이니 투두리스트 적어서 끝냅니다. 투두리스트에 밥먹기도 포함돼요. 밥 차려야 하는 것도 일이라서... 3. 돈 잘 안 씁니다. 충동구매 역시 잘 없고... 4. 택배 오면 뭔지는 알지만 안 뜯어요. 뜯는 순간 쓰레기 생기니까... 또 박스 정리하고 뾱뾱이 등 청소해야해요. 5. 룰이 제대로 안 잡힌 것들 안 좋아해요. 친구들과 하는 게임도 그렇구요. 6. 그 외로, 심즈게임을 해도 선량함, 완벽주의자, 똑똑함 이런 성향만 선택하고 일 엄청 시켜서 야망 무조건 채우고 게이지가 초록색 아니면 불안해요.
저는 저하고 약속한것도 어기는걸 싫어해요..운동도 이정도해야된다라고하면 거의 하는편이고 귀찮아서 하기싫어서 안하게되면 꼭 숙제를 안한느낌..그리고 남을 무시하거나 말많은사람 싫어하고 결정장애 있는사람들도 이해 못하는 편이예요..3번 테스트했는데 모두 ISTJ-T라고 나오네요
친구놈 지방에서 놀러온다고하면 절대 우리동네서 안만남. 우리동네서만나면 우리집에서 자고갈생각하기때문에 내가 피곤해지고 내 개인시간이 없어짐. 만나면 딱 밥먹고 놀다가 어느정도 시간되면 집에가야되는데 하루종일 붙어서 같이잇는거 피곤하고 기빨리고 에너지 충전하러 집에서 쉬어야된단말이에요. 그런데 우리집에서 잔다? 이건 말이안되는짓이죠 ㅋㅋ
택배는 바로 뜯어요! 이미 새로운 달이 시작되면 사야할것 검색하고 따져보고 그래서 시간의 결과물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집에서 아무것도 안한다보단 최소한의 에너지를 쓰기위해 노력하죠. 어차피 어느정도 루틴대로 청소하고 물건은 거의 제자리 놓고 거의 안움직이니 별로 지저분하진 않고 평일 약속은 별로 주말은 2주전에 ㅎㅎ 그리고 요즘 코로나라 회식 약속 핑계거리 너므 좋아요!
진짜 빼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현관에 택배상자 하나 있는데 내용물도 알지만 손 1도 안댔어요ㅋㅋㅋ 제 방도 진짜 개판인데 주변 친구들은 제가 게으르다거나 방이 엉망일거라는 생각은 안하더라고요ㅋㅋㅋㅋㅋ 그리고 원플러스원은 상술인거같아서 차라리 돈 더 보태서 더 질 좋은 물건을 사는거같아요😆 월드컵에도 축구에 관심없는 1인...
1. 효율을 중시해서 저녁식사를 해야된다. 그렇다면 퇴근하는 길에 사가지 집에갔다 다시 나가서 저녁메뉴사러가진 않습니다. 혹은 안먹죠. ㅋㅋ 2. 택배는 받자마자 확인합니다. 왜냐 오배송은 아닌지, 본인이 주문한게 본인의 기대와 일치한지를 파악해야되기때문이죠. 3. 취미는 장기나 바둑 체스 이런걸 좋아합니다. 왜냐 규칙이 단순하지만 명확하니까요. 막 AOS게임 처럼 뭐가안눌렸다. 팀운이 어떻다 이런 변수가 없으니까요. 4. 운행나갈 때 가장 쾌감은 주차도 참 크으 하지만 교행할때(좁은 길에서 서로 가는경우), 좁은 도로 통과할 때 아슬아슬하게 이게 내 실력인가 하는 것이 있죠.
엌 너무 맞아서 소름 돋아요 ㅜㅜ 학교에서는 책상 엄청 깨끗한데 집에있는 방은 엄청 드러워요. 근데 마음 한번 먹으면 완전 깨끗하게 치워요. 그리고 또 집에오면 해야할껏도 안하고 미루기는 하는데, 필수적으로 해야하는거(숙제, 숙제, 숙제, 숙제)는 기간 맞혀서 어떻게든 다 하기 때문에, 언니랑 같은시간을 놀아도 저한테는 부모님이 터치 안하시더나고요 ㅋㅋ 너무 재미있었어요!
와... 이렇게 정확한 나를 여기서 발견하다니! 1. 칼주차 극공감! 2. 택배 뭐 왔는지 정확히 알고, 필요할 때까지 안 뜯음. 이 부분 소름!!! 3. 친구 별로 없고, 남은 친구는 최고 절친 4. 손절 잘함. 내적 손절은 맨날 함. 5. 선 넘는 것, 예의 없는 것 극혐 6. 직장에선 업무모드, 집에선 게으름뱅이인데 3일에 한 번 완벽하게 치우고 칼 각 정리. 그 외엔 던져둠. 7. 일 실수하고 빠뜨리고 헤벌레 하는 사람, 수다스럽고 푼수에 정많고 여기저기 웃고 다니며 퍼주는 사람 극 피함. 8. 친한 사람들 앞에선 이런 바보 순수가 없음. 9. 예의 없는 사람 앞에선 정색 잘하고 칼 같이 끊는 것 잘함. 10. 논리적 따지기 고수. 글 잘 씀. 11. 업무나 공부 타임스케줄 30분 단위로 씀. 그러나 개인 일기는 한 줄도 못, 안 씀. 귀찮. 12. 배려, 예의는 당연하고 멍청한 걸 제일 못 참음. 13. 일단 기본 인간 됨됨이 통과하면 끝까지 의리 지키고 신뢰함. 내 사람 확실함. 14. 직장에서 핵심부터 말 안하고 사설 길고 사담 나누며 정겹게 웃으며 친근한 사람 너무 싫어함. 15. 업무 쪽지 쓸 때, 바로 본론, 핵심만 정확히 들여쓰기, 줄 맞추고 색 제한해서 한 눈에 직관적으로 알아볼 수 있게 씀 16. 연애하다 헤어지면 끝. 붙잡는 것 없음. 17. 익숙한 장소만 가서 (몰라서 못가고 탐험, 탐색 싫어함) 새로운 곳 리드하면 호감도 급상승 18. 감사한 마음은 꼭 편지와 선물로 사례함. 그러나 화답 없으면 기본 예의 의심하게 됨. 19. 지적질 싫어함. 왜냐하면 난 영혼 갈고 일하는 중인데 지적받기 전에 이미 자아검열 빡세게 하는 중임. 내가 실수한 거면 이미 나를 갈아서 스스로 혼내는 중이라 굳이 지적 안해도 될 만큼 벌 받는 중 20. 맞춤법 예민하고, 문자라도 "인사, 이름 밝히기-용건-감사합니다."로 형식을 갖춤.
ㅋㅋㅋ 추가를 하자면... 무언가를 하기위해 알아보고 계획의 틀을 잡고 해야하는 그런 '일들' 조차 퇴근을 하면 하기 싫기에.. 회사에서 짬날때 합니다. 집오면 그냥 널부러져있는 상태로 아무생각도 하고싶지 않기에 정말 아무생각도 하지 않아요 ㅋㅋㅋ 가끔은 배고파도 그냥 움직이는게 귀찮아서 안 먹습니다. 안움직이면 에너지 소비가 없으니 하루 한끼먹어도 지장이 없죠
istp-t에서 istj-t로 넘어왔어요. 저는 tp랑 tj랑 반반 섞어놓은 인간 인거 같아요 . 예민하고 까칠하고 철두철미 하고 귀찮은것도 많고 상처도 잘받고 남한테 민폐 끼치는거 극도로 싫어하고 상대방이 나한테 피해 주는것도 극도로 싫어하고 편하게 여유롭게 살고 싶은데 내 성격이 문제인건지 .. 주변 환경이 문제 인건지.. 에궁..
칼주차 공감ㅋㅋㅋ일단 딱 맞춰서 세우면 뿌듯하기도 하고 일단 ISTJ는 기본적으로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내가 남에게 피해를 받는거를 싫어하기 때문에 내가 선 넘어서 주차하면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기 때문에 절대 용납X 반대로 남이 주차선 넘어서 주차해놓으면 개빡치고 욕 엄청해요 ㅋㅋㅋ아니 저 xx는 면허증이 없나? 주차하는 법 안배웠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STJ 입니다. 저는 야구보다 축구를 좋아합니다. 영상은 룰이 정확하기 때문에 야구를 좋아한다고 하셨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야구는 언제는 빨리 끝나고, 언제는 늦게 끝나고 하기 때문에 다음 계획을 세울 수가 없어서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축구같은 경우에는 45분 딱 정해져 있으니깐 좋은 것 같습니다. '전반보고, 화장실 갔다가, 과자 한 개 들고, 후반을 보면 되겠다' 라는.. 계획...?
스포츠는 케바케인것 같아요 ㅋㅋㅋ 저는 istj이지만 완벽한 축구 기술을 구사하는 장면이나 깔끔하게 패스 연결하는 장면 시원하게 골넣는 장면을 더 선호합니다. 물론 가끔 판정이나 게임 플레이가 원활하지 않을 때 답답함을 많이 느끼긴 하지만 골을 넣을 때 그 장면을 보는것을 저는 더 선호합니다
다른건 대부분 맞는거 같은데... 좋아하는 스포츠에서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오히려 저는 야구 진짜 싫어함.. 축구를 좋아하구요.. 이유는 시작할때부터 끝나는 시간이 정해져있지 않은 스포츠 굉장히 싫어함.. 야구는 길게는 1시간이상 늘어질수도있어요.. 물론 축구도 연장은 있지만 연장 시간도 딱 정해져있음..
전 퇴근하고 집 가면 빨리 할일(씻는거포함) 다 해놓고 쉬는편이예요~ 그래야 맘 편안~~~그것도 어찌보면 내가 정한 룰이기 때문에 어겨지면 좀 스트레스...ㅋㅋㅋ택배는 바로 뜯고 정리할 때도 있고 현관 안에 들여놓고 안뜯고 차곡차곡 정리해놓고 몇일 갈때도 있어요 뜯는순간 바로 정리해야 편안해서 정리 못 할꺼면 아예 안 하는게...ㅋ
김꺼꼬 istj 전문 박사님, 고마워요. 제가 잇티제에 관심이 많아요. 저는 엔팁인데, 잇티제의 성향 설명을 김꺼꼬 박사님께 듣고 있으면, 엔팁들이 잘 못하는 영역이 부각되요. 그러면, 엔팁이 어떻게 나의 약점을 보완해야 하는지 방법이 보이거든요. 예를 들면 1+1에 대한 충동구매요. 엔팁은 필이 꽂히면 질르고 나서 생각해요. 필이 맞을 때가 사실은 많아요. 하지만 세일품 쇼핑의 경우는 세일에 속아서 너무 많이 살 때도 있어요. 그런 면에서 김꺼꼬 박사님이 “안사면 100%” 세일이다, 라는 잇프제 철학의 설명을 듣고 무릅을 첬어요^^. 엔팁의 약점을 보완해줄 수 있는 심리적 도구를 찾은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mbti를 자기 강점을 인식하는 것에만 이용합니다. 하지만 자기 단점을 어떻게 후천적으로 보완할지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다른 유형들도 자세히 봐요. 그리고 결점을 보완할 방법을 김꺼꼬 박사님은 잇티제 영상에서 많이 배워요. 제가 아는 범위에서는 김꺼꼬 박사님은 잇티제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자이십니다.👍 김꺼꼬 잇티제 전문가님, 어떻게 잇티제를 그렇게 잘 아세요? 혹시 가족이나 절친중에 잇티제가 계신가요?
나도 ISTJ형이지만 그렇지는 않습니다.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리네요. 일단 업무중엔 초집중하는 맞습니다. 그리고 업무에 모든 에너지를 쏟아붓기 때문에 집에가면 바로 휴식 모드로 들어갑니다. 휴식 모두을 즐기는 건 내일도 업무를 해야하기 또 업무에 집중해야 하기때문이죠~ 그리고 업무에서 확실한 성과를 얻어야 하기때문이죠~ 타인에게 민폐주는 건 절대 노노입니다. 어떤것이든 한번 꽃이면 끝장 엔딩을 봐야합니다. 한번 목표로 잡은 것은 목표의 한계이든 자신의 한계이든 끝장을 봐야하죠~ 일상이 피곤함 모든 경우의 수에 대비하면서 살아야함. 모든 물건은 언제나 같은 자리에 잇어야함. 그것이 시간을 단축시키는 것이며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임. 모든 움직임에 동선을 고려하여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동선이 확보되어야 함. 돌발적 변수에 대응하지 못하면 목표에 차질이 발생되어 정해진 목표 도달에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극복하기위해선 돌발상황에 대비하여야 함. 가능한 플랜 1.2.3로 준비하여야 함. 그래서 스스로 피곤한 인생임.
와 진짜 정확하시네요
1. 퇴근 후 집가는 과정조차도 일이기때문에 집에서는 아무것도 하기싫어요.
2. 제 전용 주차자리에 다른차가 있는걸 몹시싫어하고 반대로 공공구역제외한 자리가 엄연히있는 주차자리에 대는것도 싫어하고요. 주차 반듯이 대야 직성풀립니다.
3. 스포츠는 혼자서 하는 운동을 좋아합니다.ex) 조깅, 볼링, 스쿼시 등등
4. 사무실 책상자리는 매일매일 정리하는데 집에서는 잘안하는 타입인데 이건아니다 싶을땐 누구보다도 깔끔하게 정리합니다.
이상 흔한 ISTJ였습니다.
1. 일하는 시간 = 일어나서 씻는 것부터 나갈 준비부터 시작해서 집도착까지죠
2. 내가 남에게 피해 안 주듯이 남도 그랬으면...
3. 분쟁 귀찮죠
4. 집에서 망부석인 ISTJ 많이 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아니다 싶을 때 디지게 정리하는거 진짜 인정이요ㅋㅋㅋㄱㅋㄲ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
2진짜 ㄹㅇ임 나는 남한테 피해안주는데 왜 남은 그렇게 나를 힘들게하는지
@@박영민-o8d 방 구조도 바꾸고...ㅎㅎ
영상보기전인 잇티제인데 완전난데...?
29잇티제남자임
1. 출근하면 뇌가 비즈니스용으로 바뀌고
오늘 할일들을 리스트업한다.
2. 갑자기 생긴 업무에대해선 매우 거부감이 든다, 왜냐 타임테이블이 무너지거든...
3. 친구가 별로 없다, 친구도 비스니스관계로 여긴다, 물론 친한친구와 있으면 도라이가 된다.
4. 약속이나 외출시에 동선 시간을 한번 생각하고 머릿속으로 그려본다.
5. 퇴근하면 앵간하면 루트가 똑같다.
6. 운전할때 운전에 100프로 집중해서 옆사람말소리를 못들을때가 많다.
7. 대화를위한 대화는 극혐한다,
대화는 항상 간단명료하게.
8. 주변에서 "넌 진짜 에프엠이다"라는소리를 자주 듣는다.
9. 거짓말/속빈말 같은건 절대못한다.
남편 잇티제 진짜 퇴근 후 계속 누워있어요. 밥 먹을 때만 앉고 이후로 계속 누워서 핸드폰 게임 혹은 유튜브 봐요 ㅋㅋㅋㅋㅋ
정작 잇티제는 MBTI 이런 거조차 잘 안 찾아보죠..ㅋㅋㅋ ㅋㅋㅋㅋ
그거 우리남편같은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ㅋㅋㅋㅋ
으악ㅋㅋㅋㅋ 완전 공감이요 제 남친도 istj인데 퇴근하면 아무것도 안해요 누워서 쉬구 게임 조금 하고 ㅋㅋㅋㅋ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거 '잇티제는 mbti 이런 거조차 잘 안봄' ㅋㅋㅋㅋ 진짜 공감이요!!! 관심이 웂대요
1년후에 찾아봤습니다 -지나가던 잇티제
저 결혼도 안한 남잔데 남편 너무 귀여워요
음식점에가더라도 꼭 전화해서 영업하는지물어봄;;;;;; 혹시라도 문닫았을까봐.. 뭘하더라도 사전조사 꼭 하는편. 여행계획 등등 무조건 짜야함. 그중에 하나라도 못가게되거나 어긋나면 기분잡침 ㅋㅋ 사무실에서 일할때도 조급함 항상 그 기한보다 먼저 마무리하려함. 물건정리정돈잘함. 무엇을하던 미리미리 빨리빨리 먼저먼저 해야됨. 집가면 누워있음.. 하지만 쉬는날에 무엇을해야할지 항상항상 고민함 했던행동 두번하는거싫어함 차키같은거 놓고와서 다시 집을간다던가 어디를 가더라도 어떻게 짧은경로로 갈수있는지 어떤루트로가야 시간일 절약할수있는지 꼭 확인해야함. 아는길이어도 네비찍고감. 혹시라도 공사해서 경로가바뀔수있으니까. 그리고 현재보단 미래형.... 그리고 연애가치관도 뭔가 내가이사람과 결혼할수있을지 없을지 확신을 받고싶은게있음 . 결론이 결혼이아니라면 연애는 약간 시간낭비같다는 생각이듬.... 하여튼 정말 엄청~~~~~피곤하고 고지식한 성격이라서 힘듭니다 성격바꾸고싶다
와우!!!!!신기해요!!!
글에서도 빨리빨리가 느껴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앀ㅋㅋㅋㅋㅋㅋ이거나인줄ㅋㅋㅋㅋㅋ진짜 오늘 그 가게 열었을까? 갔는데 닫았으면 어쩌지 이래서 전화하고 영업하시는지 알아보고 간 적도 많음ㅋㅋㅋㅋㅋ소름..
와 누가 제 얘기하는 줄 알았어요 ㅋㅋㅋㅋ 진짜 대박 공감
와 개소름 내가 댓글단줄알앗음 ㅋㅋㅋㅋㅋ식당가기전 전화해보기 ㄹㅇ..,,,;;
저는 ISTJ 인데 택배만큼은 바로 뜯는 것 같아요 ㅋㅋㅋ 뭔가 혹시 내가 미리 다 찾아보고 조사하고 산 물건이 오류가 없을까 눈으로 확인하고 싶어서요...
아하??????ㅋㅋㅋㅋㅋㅋ
ㅋㅋㅋ저도
케바케죠 ㅎㅎ
청소기 주문해놓고 청소는 화요일 쉬는날에 하기로 해서 안뜯고 청소하는 날 박스 개봉한 저한테는 완전 맞는 얘기같네요..ㅋㅋ
저는 istj t인데 제 택배면 왔구나 아싸 하면서 바로 뜯는데 가족 택배거나 우편이면 아 뭐야 하면서 그냥 집에 들어가요 ㅋㅋㅋ
또 일할때는 누가 뭐라하지 못할정도까지 일하고(뭐라 듣는게 너무 피곤할거라 예상해서)집에서 누워 지내요 청소는 제일 싫어하는 것. 약간 피곤해질 만한 일들을 미리 예상하고 막는다는 개념이랄까.. 가끔 제 자신이 피곤하게 느껴지긴 하더라구요 일어나지도 않을 일까지 예상하고 처리하니(덕분에 제일 많이 듣는 소리가 완벽주의다 빈틈없다라는 소리)...
그래도 어떻게 보면 제 성격이 피곤하면서도 편해서(예상된 일은 다 처리함 -> 예상 밖의 일이 거의 안 일어남 -> 차마 못한것도 이미 예상하고 있던거라 미리 예상된 대로 그 이유에 대해 생각해 놓고 적시에 대답함 단, 정말 예상밖에 일은 대답을 못하는 단점이 있음 그때 이렇게 대답할걸 하며 뒤늦게 후회하고 스트레스받음..) 안바뀌더라구요 ㅋㅋㅋ...
또, 가장 중요한게 저는 아무도 못믿어서(심지어 나조차도) 에이 내가 무슨 istj t야 하면서 다시 검사 받아서 다르게 나오면 역시 난 소금이 아니야 이렇게 생각하는데 특징이 다 istj t더라구요 ..ㅎㅎ.........
공감합니다. 택배는 오면 바로 뜯습니다. 내가 사진과 본것과 맞는지 오배송은 아닌지 그런거 다 파악하긴합니다.
진짜 똑같다...
집에오면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서 유튜브봐요 집에서는 쉬어야한다는 느낌이 강해서 밖에서 다 쏟고 오니 집에서는 더 게을러 지는듯..
방도 잘 안치우고 집에선 일정이 막 있지 않는이상 게을러서 전 제가 istj 가 아닌줄 알았습니다..
쓸데없는 과소비 안하는것도 진짜 인정...
1+1에도 유혹되지 않는 이유가 원래 안살거를 돈을 지불하고 얻었기 때문에 손해라고 생각하는듯
저 스토킹 하시나요
와 씨 1+1 생각하는거 너무 똑같
원플원도 그렇고 충동구매 진짜 안함 ㅋㅋㅋ 어디 백화점에 가도 딱 필요한것만 사고 나오려 하기 때문에 그거 구하러 돌아다니는거 빼곤 아이쇼핑 같은건 하지 않음. 애초에 뭘 사러 나가는것도 없이 지내다 보니 불편하거나 꼭 필요한게 떨어져서 나가는 계획의 일종이라...
와 마지막 개소름. 저도 원플원에 안 넘어감
누가 내 얘기를 써놓은건가요
와 진짜 소름돋아요 민간인 사찰 수준ㅋㅋㅋ 제 주변인들은 제 방 더럽다고 하면 절대 안 믿어요 누구보다 너저분 한데... 근데 필요에 의해 정말 치워야겠다고 생각하면 정말 극단적으로 깨끗해져요ㅋㅋㅋㅋ (다 버림) 다이어리는 일적으로 필요한 캘린더랑 약속들이나 하루 간략하게 적는 다이어리 있긴 해요 근데 막 다이어리 꾸미고.. 그런 건 안 하고 필요한 것만 딱 쓰는 느낌 (계획하는 걸 너무 좋아해서..) 소비도 정말 신중한 편이고 싼 거 여러개 보단 좋은 거 하나를 사서 뽕 뽑는 편! 그리고 쓰던 것만 쓰고 새로운 시도를 잘 안 하고ㅋㅋㅋ 흥선대원군 수준... 평상시에는 새벽5시 30분에 일어나서 하루를 준비하는데 지금은 주말이라고 침대와 한 몸이 되었어요ㅋㅋㅋㅋ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진짜 소름돋네요
우와~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댓글에 힘이나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직장이나 학교에서 에너지를 모두 소진하기 때문에 저는 학교가 끝나고 친구랑도 잘 안놀고 일단 빨리 집에 가서 최대한 빨리 침대에 누워있어야되요
운동도 혼자 하는 게 좋은데 누구랑 같이 걸으면 저랑 걸음 속도가 달라서 같이 맞춰서 천천히 걷거나 매번 좀 빨리 걷자고 하는 거 귀찮고 사람이 옆에 있으니까 무슨 말이라도 해야되나 신경쓰여서 그냥 음악 들으면서 혼자 명상에 빠져서 하는 게 좋아요. 또 산책로 그렇게 넓지도 않은 곳은 우측통행하면 오고 가는 사람 사이에 통로도 좁은데 여러명이 나란히 가는 거 서로에게 민폐라고 생각해서 좁은 산책로 갈 때는 유독 혼자를 더 선호해요.
성격조급증...맞아요
할게 있으면 미리 끝내놓고 마음놓고 쉬는게 더 좋더라구요
우리 모두는 친구가 될 수 없다.. 다들 집돌 집순이들이기 때문이다..
일관련된거는 빠짐없이 써야 직성이 풀리는데 개인적인건 잘 못쓰는거 공감ㅋㅋㅋ
안사면 100% 세일이다, 물건에도 낯가린다, 축구 너무 싫고, 하는 만큼 확실히 돌아오는 헬스 좋아함, 칼주차 극공감 했어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퇴근하고 집에와서 오자마자 씻고
정리정돈 끝난 다음에 휴식을 합니다
택배 오자마자 언박싱하고 뭔가 제자리에 있어야 휴식을 취하는데요
뭐 잇티제도 환경에따라 다 다르겠죠 ^^
와 진짜 극공감합니다!! 저도 다이어리 안써요. 다이어리를 쓰는 순간 지켜야하거든요. 그러면 그 일정이 되는 날, 혹은 해당 업무를 할 때까지 잠도 잘 못자고, 스트레스 받고 강박관념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특히 운전! 주차 진짜 좋아합니다ㅋㅋㅋ 다만, 안맞는건 택배는 거의 바로 뜯어요!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진짜 너무 필요한 데 귀찮아서 미루고 미루다가 구매하는 거라 택배가 도착했을 때는 당장 필요한 상황이거든요ㅋㅋㅋ 근데 옷 같은건 잘 안보긴 합니다ㅎㅎㅎ
여태 본 ISTJ 영상 중에 가장 공감이 많이 돼요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ㅋㅋㅋㅋㅋㅋㅋ저예요 칼퇴요정으로 불림ㅋ딱히 할일이 있는건 아니고 누워잇어욬ㅋㅋㄲ
Istj-t 인데... 너무 잘맞아서 놀랬습니다..
6시퇴근이면 5시30분에 모든걸 다끝내놓고
퇴근시간만 기다리거든요 ㅎㅎ 오버되면
계획이랑 다른게 흘러가니 짜증도 나구요 ㅋㅋ
이 영상 보고 내가 진짜 istj라는걸 확인이 됐네요 ㅋㅋ
👍👍👍👍🐭🐭🐭🐭
ISTJ인데 택배 보통 바로 뜯는 편인데...생각해보니 바로 필요했네요ㅋㅋㅋㅋ
(생수, 음식, 생필품 등)
확인 안해도 될 물건은 안뜯곸ㅋㅋㅋㅋ필요할 때 까지 두다 뜯고 확인 해야 할 물건이 택배로 온 경우는 (고가나 하자 있을거 같아 반품 해야 할 상황이 있을 수 있는 물건) 바로 뜯어서 확인 후 옆으로 치워뒀다가 쓸 때 옮기게 되더라구요
진짜 일할 때 제일 정리정돈 잘 하고 항상 말끔한 이미지라 다들 제가 집에서 게으른거 몰라요. 일할 땐 맡은 바를 다하고 눈앞에 보이면 일단 해치워야 직성이 풀려서 빨리 다 하고 또 일 찾는 스타일이라ㅋㅋㅋ심지어 저보고 부지런하다 함ㅋㅋㅋ사실 세상 게으른데..ㅋㅋ
저도 ISTJ 인데 대부분 맞는거 같은데...
저는 택배는 완전 반대에요. 내가 뭘 시킨지는 정확히 아는데 택배오면 바로 뜯어서 확인하고 오배송이나 반품해야될거 없는지 빨리 확인해서 박스나 비닐 정리해야합니다.
저는 주차선도 딱히 안맞춰요. 퇴근시간 이후로는 그런 강박이 없어져요. 스포츠 규칙도 딱히 중요하지 않은거 같아요.
istj이지만 사고싶은건 사야하는 성격임
그치만 이번달 가계부 계획상 크게 벗어나지 않는선에서 지출함
너무 비싸다면 돈을 미리 몇달전부터 빼두어 사고싶었던 달에 맞춰 구매함
1+1은 진짜 필요해서 사는거 외엔 안 삼
그리고 좋아하는 스포츠는 웨이트트레이닝(보디빌딩)좋아해요 직업이 트레이너이고 여러사람 상대해서 기 빨리지만 회원 변화시켜주는게 너무 뿌듯하네요
istj인데 이렇게 100퍼센트 공감가는 영상은 처음이네요..
캘린더 안쓴다길래 오!! 맞아!!!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ㅋㅋㅋ왜 뼈때려여... 일정이 없어서 캘린데 안쓴대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다~~맞아요..와...어떻겤ㅋㅋㅋㅋㅋ다 아시는지..더 이상 안하고 딱 정해진 일만 하는 것도 그렇고 주차 좋아하는 것도 그렇고 택배 안뜯는 것도 그렇고 방만 더러운 것도 그렇고...진짜 잘 파악하시는 거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방만 더러운 이유는 약간 완벽주의 성향을 가진 istj가 자기 방을 마음에 드는 만큼 완벽히 청소하는 게 체력적으로도 힘들고 마땅한 시간도 없어서 그런 거 같아요. 말씀하신대로 일 끝나고 집에 와서나, 주말은 누워서 쉬는 날이기 때문에 대청소를 하기 힘들죠....그것 마저도 나에겐 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주 놀러와 주세요!!
ㅋㅋㅋㅋ꺼꼬님 저희집에 CCTV 달아놓으셨나요?ㅋㅋㅋ 대박. 저 잇티제인데요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는데 저랑 다 똑같아요ㅠㅠㅋ저 흉보는 영상인줄ㅋ
회사에 모든 에너지를 다 쏟기 때문에 집에 가면 세상 다 귀찮아요.
마트 가야된다 생각해놓고 퇴근할때 마음은 벌써 집에 가있어서 마트 가는거 맨날 까먹음. 집에 도착하면 기억나는데 그땐 이미 귀찮아서 그냥 집에서 쉬고 버티다 버티다 먹을거 다 떨어지면 어쩔수없이 억지로 가게되네요.
주말은 평일에 회사 일을 열심히했기때문에 집에서 저만의시간을 가지는 날입니다.
택배도 당장 필요한건 뜯긴한데 필요할것 같아서 산거는 늦게 뜯어요 귀찮기도하고ㅋ
원플러스원은 백퍼 상술이기때문에 안사요. 9900원 마케팅도 싫어해요ㅋ
글구 저 축구 싫어해요 그 룰이 너무 싫어서요 월드컵때 축구 안보는사람 저밖에 없을걸요ㅋㅋ 저는 야구도 싫더라구요 그래서 야구도 안봐요ㅎㅎ
헉.. CCTV 꼼꼼히 살펴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stj isfj 혼종인데요. 퇴근 후엔 히키짓 하면서 유튜브 보고요. 주말엔 맛집탐방. 쉬는 날만이라도 가족 포함한 누군가에게 자유 뺏기는 거 싫음.
저도 나 이외엔 가족도 남이다 생각하고 쉬는 날 건드리면 으르렁 거립니다
저는 일끝나고 집와서 그냥 누워서 티비보고 유툽만 보면 인간 쓰레기 된 기분이 들던데...ㅋㅋㅋㄱ
그래서 한 시간정도는 그렇게 쉬다가 운동도 가고 제가 하고 싶은 & 해야하는 계획된 공부도 하고 취미생활도 하고 자는 편이에요. 그래서 잠자는 시간도 되게 늦구욬ㅋㅋㄱ
주말에도 집에만 있는게 너무 싫어서 주로 혼자 카페가서 개인공부(누가 시키지 않았으나 자기개발과 목표달성을 위한 공부..) 하거나 코엑스나 강남 홍대 이런 상점 많고 사람 많은 곳 구경하고 오는게 주말의 낙입니다. ㅋㅋㅋ 만약 아무것도 안하고 쉬는날이라면 그날은 아무것도 안하겠다고 한 3일전부터 계획된 날..
새로운 '경험' 하는거 좋아하는 편이라서 이게 나한테 재밌을 경험이 될거라고 생각하면 피곤하지만 일단 해보는편이에요. (물론 일적인 부분 외에서) 예를들어 카페에 오이 에이드란 이상한 메뉴가 있으면 궁굼해서 사먹어보는 느낌..? ㅋㅋㅋ
(대신 그 새로움과 이상함이 내 생활에 타격을 입힐만한 것이라고 판단되면 기존것을 선호하긴 합니다)
택배도 뭐가 오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는건 맞지만, 오자마자 바로 뜯어서 보고 사진찍어서 동네방네 자랑하는 편이고...
근데 계획적인데 게으른거 정말 맞는말이에요. 회사는 나름 정리 잘해놓는데 집은 청소 몰아서 해요 거의 대부분. 바로바로 청소한다가 없고 좀 모아놨다가 효율적으로 한번에 이런 경향 있어요
E외향의 성향도 좀 섞여서 점수는 I로 나왔더라도 I점수가 낮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저도 그렇게 좀 섞인 유형이거든요^^ 저랑 사알짝 비슷하시네요! ㅋㅋ
1:09 와 진짜 저인줄요.. 진짜 오늘 할 일만 플래너 쓰는거 (메모 + 할일만 적는.. 계획적인거겠죠) 진짜 좋아해서 딱 오늘해야 할 일만 정해놓고 따로 일기따위 안적습니다.... 딱 정해진 일만 하고 그 이후 공부나 무슨일 하는게 너무너무 힘듭니다... 거기다 물건 왔을 때 전 심각하게 어떤 거 왔는지 영수증 확인하면서 잘 왔는지 정리해야 마음이 편해집니다.. 너무 심각하고 저도 제가 너무 피곤하지만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그래도 제가 좋아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ㅎㅎ
저는 귀찮아도 택배는 바로뜯습니다. 와이프건 영원히 내버려둡니다.
밥은 귀찮으면 요리고뭐고 시켜먹습니다,, 마케팅엔 거의 휘둘리지않네요,, ㅎㅎ
우울한건아닌데, 숨쉬는게 귀찮아서 왜살아있지? 하기도하고,, 사람들이 우울하게 보는면이있어요
일은 주어진건 열심히하는데 집안일은 거의 안하네요,, 기본적으로 돈받고 하는게 아닌일은 열심히 할필요가없다는 주의죠 ㅎㅎ 잘봤습니다 ㅎㅎ
운동은 귀찮아서 아예안합니다. 가끔 숨을 잘쉬기위해 생계형 맨몸운동을하고,, 코로나전엔 수영좀 했었네요. 사람모으는건 귀찮은일이니 혼자하는거만 찾습니다
네...보통 일이 끝나고 집에 가는 스케줄입니다
일 끝나는 순간 너무 힘들고 지쳐서 집에가고싶다는 생각 뿐입니다 ㅋㅋㅋㅋㅋ
미쳤다 첨부터 끝까지 똑같아요 ㄸㄸㄷ 주변 동료들은 내가 집에서도 깔끔하고 그런줄알지,, 친해지면 의외라고 하는 사람들 많아요 ㅋㅋㅋㅋ 글고 저는 일 끝나면 진짜 자기계발..? 보다 일에서 채력 다 쏟았으니 집에선 암것도 안하고싶다,,,도 완전 ㅋㅋㅋㅋ 축구보다 야구 좋아하는거 까지 이유도 완전 똑같아요 ㅋㅋ
쉴때 일할때 구분 확실히 하고 생활해서 할게 있으면 미리 끝내놓는게 내 성격인데 못끝내면 스트레스받을정도고 계속생각나요
여러가지로 말씀하시는게 너무 공감이 갑니다.
저는 택배는 궁금해서 바로 뜯습니다 공식 테스트로 입증된 찐 istj이지만, 내가 2주간 조사해서 심사숙고해 구매한 제품을 빨리 맞이하고싶기때문입니다 이미 제품에 대한 모든 정보를 알고있기때문에 낮 가릴게 없기도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사숙고해 구매한 제품을 어서 맞이하고싶으시군요!
나는 일복이 터진 타입이라 5시에 일 다 끝낼 수 없음. 초과근무는 일상...
믿을 수 있고, 로열티 있는 사람이라는 평가와 함께 일이 계속 늘어나는 기적을 체험 중
책임감이 강하므로, 그리고 일을 허투루하지 않으므로 사전준비와 검토, 체계 설정 등으로도 매우 바쁨
찐공감이네요...
전 취미도 잘해야할거 같은 생각에 사로잡혀서 취미도 없어요...
그냥 침대나 쇼파에서 핸드폰이나 티비만 보며 휴식을 취해요
집안일도 왠만하면 쉬는날 몰아서 하구요 ~ㅋㅋ
1. 1+1 사랑합니다.
2. 택배는 바로 뜯어서 박스 버려요. 제 눈앞에 박스가 쌓여가는게 보기 싫어요.
3. 집에오면 바로 씻어요.
4. 나머지는 다 맞아서 소름돋았어요.
헐 1.2.3번까지 똑같은데 4번까지 똑같으니 소름돋네요 항상 나랑 똑같은 사람이랑 일하고 싶고 살고 싶다라고 생각했는데..혹시..?
ㅋㅋㅋ이런것도 맞는진 모르겠지만
남잔데 대부분 저랑 맞는거같고
운동은 헬스장에서 공부는 독서실에서
잠은 집에서 ..집은 오로지 휴식공간이라는 인식이 되있어서..ㅎㅎ
그리고 주차할때도 그렇지만 주행중일때 차로 정중앙으로 가고있는게 사이드미러로 보이면 쾌감있구요..ㅋㅋㅋ앞차가 차선에 치우쳐있음 괜히 스트레스....ㅋㅋ
1. 직장에서는 신속정확,깔끔, 집에선 게으름
2. 택배 뭐가 왔는지 알지만 뜯지 않음
3. 주차 칼각
소름~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택배 모가 왔는지 알고 필요할 때 뜯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죽음~~~ 완전 저입니다. 집에서 물건던지는거 제 특입니다.
1. 게으르고요.. 사무실 책상 깨끗해도 집은 진짜 너무 더러워서 일요일(일반쓰레기,재활용쓰레기버리는날)에 대청소합니다. 대청소에는 개수대 청소, 화장실 청소까지 완벽하게! 아 그리고 빨래하는 날은 수요일, 토요일 정해져있어요ㅋㅋ
2. 일 관련으로는 플래너 필수지만, 나와 관련된 일은 쓸 게 없으니ㅋㅋㅋ 안 씁니다. 근데 집안일은 그것도 해야할 일이니 투두리스트 적어서 끝냅니다. 투두리스트에 밥먹기도 포함돼요. 밥 차려야 하는 것도 일이라서...
3. 돈 잘 안 씁니다. 충동구매 역시 잘 없고...
4. 택배 오면 뭔지는 알지만 안 뜯어요. 뜯는 순간 쓰레기 생기니까... 또 박스 정리하고 뾱뾱이 등 청소해야해요.
5. 룰이 제대로 안 잡힌 것들 안 좋아해요. 친구들과 하는 게임도 그렇구요.
6. 그 외로, 심즈게임을 해도 선량함, 완벽주의자, 똑똑함 이런 성향만 선택하고 일 엄청 시켜서 야망 무조건 채우고 게이지가 초록색 아니면 불안해요.
빨래 요일 ㅋㅋㅋㅋㅋㅋㅋ 투두리스트에 밥도 ㅋㅋㅋㅋ 귀여우세요!!!!!ㅋㅋㅋ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
지나가던 ISTJ 댓글 답니다... 투두리스트에 밥 차리기, 밥 먹기 같은 사소한 것도 넣는거 진짜 공감이요 ㅠㅠ
택배 바로 안뜯는다는거 빼고 다맞아요ヲヲヲ
필요할때까지 안뜯는다고하셨는데 이미 필요해서 산거기때문에..
앗 전 퇴근후 바로 씻는데..왜냐면 ISTJ들은 퇴근루트+집에가서 자기전까지 모든일을 계획하기때문에 씻는것까지 일이거든요ㅠ
저는 저하고 약속한것도 어기는걸 싫어해요..운동도 이정도해야된다라고하면 거의 하는편이고 귀찮아서 하기싫어서 안하게되면 꼭 숙제를 안한느낌..그리고 남을 무시하거나 말많은사람 싫어하고 결정장애 있는사람들도 이해 못하는 편이예요..3번 테스트했는데 모두 ISTJ-T라고 나오네요
일은 일이고, 쉬는건 쉬는거죠
친구놈 지방에서 놀러온다고하면 절대 우리동네서 안만남. 우리동네서만나면 우리집에서 자고갈생각하기때문에 내가 피곤해지고 내 개인시간이 없어짐. 만나면 딱 밥먹고 놀다가 어느정도 시간되면 집에가야되는데 하루종일 붙어서 같이잇는거 피곤하고 기빨리고 에너지 충전하러 집에서 쉬어야된단말이에요. 그런데 우리집에서 잔다? 이건 말이안되는짓이죠 ㅋㅋ
퇴근문제
그전에 다끝내고 퇴근시간에 딱 퇴근
택배
뭐가있는지 기억하고 언제쯤올지 대충 다 기억함
물건 검수는 필수라 귀찮지만 바로 뜯음
청소
안함 청소귀차나서 어지럽히지를 않음
먹으면 먹기전상태로 되돌리고 나갔다오면 나가기 전상태로 되돌려 놓기때문에 따로 청소할필요없음
istj도 사람이라 정리안하거나 법어기거나 택배 안뜯거나 할때도 있지만 그럴경우 머리속에 계속 맴돌아서 되도록 지킬수밖에 없음
택배는 바로 뜯어요! 이미 새로운 달이 시작되면
사야할것 검색하고 따져보고 그래서 시간의 결과물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집에서 아무것도 안한다보단 최소한의 에너지를 쓰기위해 노력하죠.
어차피 어느정도 루틴대로 청소하고 물건은 거의 제자리 놓고 거의 안움직이니 별로 지저분하진 않고
평일 약속은 별로 주말은 2주전에 ㅎㅎ
그리고 요즘 코로나라 회식 약속 핑계거리 너므 좋아요!
씻는 것까지 일의 연장선....
다 씻고 침대에 누워야만 일끝..
택배도공감이지만 5:04 부터 진짜 넘나공감.. 난내가 회사에서 강박있는쥴 알았으요ㅠㅠ잇티제들이 대체로 그렇군용
남자친구가 이 유형이라서 궁긍해서 보러왔는데 진짜 똑같아요 ㅋㄲㅋㅋㅋ퇴근하면 쇼파에 스티커 마냥 붙어있어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기하네요 정말~~ㅋㅋ
진짜 빼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현관에 택배상자 하나 있는데 내용물도 알지만 손 1도 안댔어요ㅋㅋㅋ 제 방도 진짜 개판인데 주변 친구들은 제가 게으르다거나 방이 엉망일거라는 생각은 안하더라고요ㅋㅋㅋㅋㅋ 그리고 원플러스원은 상술인거같아서 차라리 돈 더 보태서 더 질 좋은 물건을 사는거같아요😆 월드컵에도 축구에 관심없는 1인...
우와~ 공감하신다니 기쁘네요!!^^ㅋㅋㅋㅋㅋ 반가워요
퇴근후 누워서 보고있는데 진짜 공감용..
ㅎㅎㅎ...놀랬어요. 마치 절 지켜보다가 하는 말 같군요. 너무 신기 합니다.
1. 효율을 중시해서 저녁식사를 해야된다. 그렇다면 퇴근하는 길에 사가지 집에갔다 다시 나가서 저녁메뉴사러가진 않습니다. 혹은 안먹죠. ㅋㅋ
2. 택배는 받자마자 확인합니다. 왜냐 오배송은 아닌지, 본인이 주문한게 본인의 기대와 일치한지를 파악해야되기때문이죠.
3. 취미는 장기나 바둑 체스 이런걸 좋아합니다. 왜냐 규칙이 단순하지만 명확하니까요. 막 AOS게임 처럼 뭐가안눌렸다. 팀운이 어떻다 이런 변수가 없으니까요.
4. 운행나갈 때 가장 쾌감은 주차도 참 크으 하지만 교행할때(좁은 길에서 서로 가는경우), 좁은 도로 통과할 때 아슬아슬하게 이게 내 실력인가 하는 것이 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박할 게 없어요... 저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 너무 맞아서 소름 돋아요 ㅜㅜ
학교에서는 책상 엄청 깨끗한데 집에있는 방은 엄청 드러워요. 근데 마음 한번 먹으면 완전 깨끗하게 치워요. 그리고 또 집에오면 해야할껏도 안하고 미루기는 하는데, 필수적으로 해야하는거(숙제, 숙제, 숙제, 숙제)는 기간 맞혀서 어떻게든 다 하기 때문에, 언니랑 같은시간을 놀아도 저한테는 부모님이 터치 안하시더나고요 ㅋㅋ 너무 재미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댓글 읽으며 재미있었어요!!
침대로 다이빙하거나 집안에서 산책 하시는 분이 있다고 해서 구경왔습니다!!
와... 이렇게 정확한 나를 여기서 발견하다니!
1. 칼주차 극공감!
2. 택배 뭐 왔는지 정확히 알고, 필요할 때까지 안 뜯음. 이 부분 소름!!!
3. 친구 별로 없고, 남은 친구는 최고 절친
4. 손절 잘함. 내적 손절은 맨날 함.
5. 선 넘는 것, 예의 없는 것 극혐
6. 직장에선 업무모드, 집에선 게으름뱅이인데 3일에 한 번 완벽하게 치우고 칼 각 정리. 그 외엔 던져둠.
7. 일 실수하고 빠뜨리고 헤벌레 하는 사람, 수다스럽고 푼수에 정많고 여기저기 웃고 다니며 퍼주는 사람 극 피함.
8. 친한 사람들 앞에선 이런 바보 순수가 없음.
9. 예의 없는 사람 앞에선 정색 잘하고 칼 같이 끊는 것 잘함.
10. 논리적 따지기 고수. 글 잘 씀.
11. 업무나 공부 타임스케줄 30분 단위로 씀. 그러나 개인 일기는 한 줄도 못, 안 씀. 귀찮.
12. 배려, 예의는 당연하고 멍청한 걸 제일 못 참음.
13. 일단 기본 인간 됨됨이 통과하면 끝까지 의리 지키고 신뢰함. 내 사람 확실함.
14. 직장에서 핵심부터 말 안하고 사설 길고 사담 나누며 정겹게 웃으며 친근한 사람 너무 싫어함.
15. 업무 쪽지 쓸 때, 바로 본론, 핵심만 정확히 들여쓰기, 줄 맞추고 색 제한해서 한 눈에 직관적으로 알아볼 수 있게 씀
16. 연애하다 헤어지면 끝. 붙잡는 것 없음.
17. 익숙한 장소만 가서 (몰라서 못가고 탐험, 탐색 싫어함) 새로운 곳 리드하면 호감도 급상승
18. 감사한 마음은 꼭 편지와 선물로 사례함. 그러나 화답 없으면 기본 예의 의심하게 됨.
19. 지적질 싫어함. 왜냐하면 난 영혼 갈고 일하는 중인데 지적받기 전에 이미 자아검열 빡세게 하는 중임. 내가 실수한 거면 이미 나를 갈아서 스스로 혼내는 중이라 굳이 지적 안해도 될 만큼 벌 받는 중
20. 맞춤법 예민하고, 문자라도 "인사, 이름 밝히기-용건-감사합니다."로 형식을 갖춤.
ㅋㅋㅋ 추가를 하자면... 무언가를 하기위해 알아보고 계획의 틀을 잡고 해야하는 그런 '일들' 조차 퇴근을 하면 하기 싫기에.. 회사에서 짬날때 합니다. 집오면 그냥 널부러져있는 상태로 아무생각도 하고싶지 않기에 정말 아무생각도 하지 않아요 ㅋㅋㅋ 가끔은 배고파도 그냥 움직이는게 귀찮아서 안 먹습니다. 안움직이면 에너지 소비가 없으니 하루 한끼먹어도 지장이 없죠
istp-t에서 istj-t로 넘어왔어요. 저는 tp랑 tj랑 반반 섞어놓은 인간 인거 같아요 . 예민하고 까칠하고 철두철미 하고 귀찮은것도 많고 상처도 잘받고 남한테 민폐 끼치는거 극도로 싫어하고 상대방이 나한테 피해 주는것도 극도로 싫어하고 편하게 여유롭게 살고 싶은데 내 성격이 문제인건지 .. 주변 환경이 문제 인건지..
에궁..
퇴근-집-쇼파에 누움-저녁머먹을지고민함-일어나서 장보고옴(나도 왜 퇴근할때 장보러 안가는지 심히 궁금함)-tv는 맨날 보던거(최대 2달까지 채널 안바꿧던기억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다른 것들도 흠칫했는데...택배 대박 공감.. 택배 필요할 때 깝니다.. 근데 결혼하고 남편이 그런거 싫어해서 이젠 바꼈어여
와 진짜 똑같아ㅋㅋㅋㅋㅋㅋㅋ나랑 똑같은 사람이 많은 것도 너넘 신기해,, 축구 빼고 다 맞네
가계부 어플 정리 칼같이 합니다. 세부내역 재대로 됫는지 수정하고 계좌이체 처리된것도 반영되게 지출내역으로 수정하구요.
칼주차 공감ㅋㅋㅋ일단 딱 맞춰서 세우면 뿌듯하기도 하고 일단 ISTJ는 기본적으로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내가 남에게 피해를 받는거를 싫어하기 때문에 내가 선 넘어서 주차하면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기 때문에 절대 용납X 반대로 남이 주차선 넘어서 주차해놓으면 개빡치고 욕 엄청해요 ㅋㅋㅋ아니 저 xx는 면허증이 없나? 주차하는 법 안배웠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STJ 입니다.
저는 야구보다 축구를 좋아합니다.
영상은 룰이 정확하기 때문에 야구를 좋아한다고 하셨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야구는 언제는 빨리 끝나고, 언제는 늦게 끝나고 하기 때문에 다음 계획을 세울 수가 없어서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축구같은 경우에는 45분 딱 정해져 있으니깐 좋은 것 같습니다.
'전반보고, 화장실 갔다가, 과자 한 개 들고, 후반을 보면 되겠다'
라는.. 계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ISTJ 맞나보네요. 실감합니다.ㅋㅋ 다들 힘냅니다.
전 집에오자마자 바로 샤워부터해요
운송업을 하는지라 퇴근후 넘 찝찝하거든요ㅋㅋ
이거 빼고 다 공감되네요ㅎㅎ
특히 주차 딱 정확하게 수정하는거 극공감되네요ㅋㅋ
택배 완전 공감 뭐가 왔는지 정확하게 알지만 필요할때 뜯는다 ㅋㅋㅋㅋ 3년전에 구매한거 아직 쓸일없어서 박스채로 둔것도 있음....
istj입니다
택배는 바로바로뜯어서 정리하고 박스도
버리는편입니다 ㅎㅎ바로확인하고 반품할거있음 빨리해야해서 ㅋㅋ 박스도 오래두면 벌레나온데요😂
ㅎㅎㅎ 안녕하세요~~^^ 즐거운꺼꼬님!!
재미있게 봤어요~^
편안한 밤되세요~~^
ㅋㅋㅋㅋ안 사면 100% 세일이라는 말 isfp 엄마랑 장 보러 가면 항상 하는 말이에요. 이렇게 새로운 관점에서 보는 세세한 분석이라니! 재미있어서 좋아요 누르며 정주행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진짜 다 공감... 그른데 택배는 뭔가 오염된 외부의 무언가가 제 집 안에 들어와있는 게 싫어서 현관에서 바로바로 뜯어서 박스나 택배봉투같은 거 다 정리해버리네요!!
일단 퇴근 후 집가면 씻고 바로 누워서 핸드폰으로 카톡을확인후 단톡에 대화한 내용들 조용히 눈팅만 하고 나감. 그리고 쿠팡들어가서 필요한게잇나 장바구니에 넣고 유투브 메탈남님네 고양이를 시청함. 그리고 넷플리스드라마를 시청함
집은 휴식의 공간임 그 누구도 날 건들지마셈
ㅋㅋㅋㅋ 저 ISTJ인데 어쩜 그리 똑같아요~ 너무 재밌습니다
여태 본 영상중에 젤 정확한듯ㅋㅋㅋ집가면 게을러요 진짜 개인 일정 딱히 없으니까 개인 스케쥴은 안적는 편이고
와 안나가고 참으면 돈굳고 좋지 이것도 ㅋㅋㅋㅋㅋㅋㅋ와 너무 재밌다
저도 istj이지만 안정형은 아니네요. 집에서도 씻지 않거나 청소를 미룬다거나 그러진 않구요. 영상 잘봤어요.
좀다른 의견이긴한데
낯선사람만나거나 사적인 약속있을때
그냥일이라고생각하면 마음이 한결편해짐
퇴근전부터 후 내모습ㅋㅋㅋ 택배 필요하기전까지 안뜯고, 근데 기다렸던 택배는 바로 뜯고 검수함.
필요한 물건 사러가야 되는데 귀찮아서 참고, 1+1 눈길 안줌. 필요해야 삼.
퇴근후 집에가서 빨리 쉬어야 한다는 생각에 마트스캐쥴 있어도 종종 패스하곤 함
반품 가능성이 있는 택배는 바로바로 열어보는 편이에요 ㅋㅋ
스포츠는 케바케인것 같아요 ㅋㅋㅋ 저는 istj이지만 완벽한 축구 기술을 구사하는 장면이나 깔끔하게 패스 연결하는 장면 시원하게 골넣는 장면을 더 선호합니다. 물론 가끔 판정이나 게임 플레이가 원활하지 않을 때 답답함을 많이 느끼긴 하지만 골을 넣을 때 그 장면을 보는것을 저는 더 선호합니다
아 님 답글 읽고 너무 웃겨서 현웃 빵터졌네요~~~~~~~~~~~ ㅋㅋㅋㅋ 단어 선택도 너무 istj같으셔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벽한 축구 기술을 구사하는 장면이나 깔끔하게 패스 연결하는 장면" 여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5 보고 소름 돋았어요.... 오늘 토너 왔는데 아직 안 써서 택배 안 열어봤거든요.....
다른건 대부분 맞는거 같은데... 좋아하는 스포츠에서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오히려 저는 야구 진짜 싫어함.. 축구를 좋아하구요.. 이유는 시작할때부터 끝나는 시간이 정해져있지 않은 스포츠 굉장히 싫어함.. 야구는 길게는 1시간이상 늘어질수도있어요.. 물론 축구도 연장은 있지만 연장 시간도 딱 정해져있음..
너무 정확하세요ㅋㅋㅋㅋㅋㅋ 소름돋았어요 일하고나서 집오면 '난 오늘 일했으니까 쉬어야돼'이거랑 약속 잘 안잡는거 너무 공감해요 저는 축구랑 야구 좋아해서 축구는 중거리슛이나 롱패스연결 프리킥골 이런거보면 편안하다고 해야되나 그러고요 축구는 풀경기를 봐도 꼭 하이라이트도 챙겨봐요
일적으로 많이 모바일 캘린더 쓰는데 갠적으로 관심 있는 것만
알아보고 나한테 필요한거 부터 검색해보고 머릿속에서 정리하고
구매하거나 이런거 여기까지 정리해야겠다 이러고 쉼 나가는게 싫음
성격 급해서 일처리 겁나 빨리해요 마감 보다 항상 2-3일 먼저 제출 일 쌓여있는 꼴을 못 봐요
먼저 들어가 보겠습니다~ 하고 운전 샤샤샥하면서 앞차 느리게 가면 욕하면서 후다닥 집 가서 바로 드러누움
와씨 완전 나인데 이거.. 뼛속까지 istj인갑다..
와...ㅋㅋㅋ웃음만 나오게 정말 잘 아시네요.
퇴근 후 정말 극단적으로 집정리는 안했었는데..몇년전부터 안되겠다싶어서 평일에는 집안을 나누어서 하루에 한부분씩 청소하고 토요일은 쉬고 일요일에 집전체 청소합니다.
다이어리보다는 가계부쓰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 감사합니다^- ^ 반가워요!
즐거운김꺼꼬 INFP 네 방갑습니다. 영상보고 너무 깜짝 놀랐네요...전 사실 살짝은 꼰대라는걸 알고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택배도착했는데
발로 밀어서 현관에 밀어놓고 안뜯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퇴근하고 집 가면 빨리 할일(씻는거포함) 다 해놓고 쉬는편이예요~
그래야 맘 편안~~~그것도 어찌보면 내가 정한 룰이기 때문에 어겨지면 좀 스트레스...ㅋㅋㅋ택배는 바로 뜯고 정리할 때도 있고 현관 안에 들여놓고 안뜯고 차곡차곡 정리해놓고 몇일 갈때도 있어요 뜯는순간 바로 정리해야 편안해서 정리 못 할꺼면 아예 안 하는게...ㅋ
ISTJ입니다 택배온거 바로 박스 뜯어서 정리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퇴근후 할껀 다하고 쉽니다. 집이 정리안되어ㅜ있으면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ㅋㅋ 집이 깨끗해지면 한없이 게을러집니다...ㅋㅋ
전 영상보고 구독 알람 했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
김꺼꼬 istj 전문 박사님, 고마워요. 제가 잇티제에 관심이 많아요. 저는 엔팁인데, 잇티제의 성향 설명을 김꺼꼬 박사님께 듣고 있으면, 엔팁들이 잘 못하는 영역이 부각되요. 그러면, 엔팁이 어떻게 나의 약점을 보완해야 하는지 방법이 보이거든요.
예를 들면 1+1에 대한 충동구매요. 엔팁은 필이 꽂히면 질르고 나서 생각해요. 필이 맞을 때가 사실은 많아요. 하지만 세일품 쇼핑의 경우는 세일에 속아서 너무 많이 살 때도 있어요. 그런 면에서 김꺼꼬 박사님이 “안사면 100%” 세일이다, 라는 잇프제 철학의 설명을 듣고 무릅을 첬어요^^. 엔팁의 약점을 보완해줄 수 있는 심리적 도구를 찾은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mbti를 자기 강점을 인식하는 것에만 이용합니다. 하지만 자기 단점을 어떻게 후천적으로 보완할지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다른 유형들도 자세히 봐요. 그리고 결점을 보완할 방법을 김꺼꼬 박사님은 잇티제 영상에서 많이 배워요. 제가 아는 범위에서는 김꺼꼬 박사님은 잇티제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자이십니다.👍 김꺼꼬 잇티제 전문가님, 어떻게 잇티제를 그렇게 잘 아세요? 혹시 가족이나 절친중에 잇티제가 계신가요?
주변을 잘 관찰하고 있습니다😝
나도 ISTJ형이지만 그렇지는 않습니다.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리네요.
일단 업무중엔 초집중하는 맞습니다.
그리고 업무에 모든 에너지를 쏟아붓기 때문에 집에가면 바로 휴식 모드로 들어갑니다.
휴식 모두을 즐기는 건 내일도 업무를 해야하기 또 업무에 집중해야 하기때문이죠~
그리고 업무에서 확실한 성과를 얻어야 하기때문이죠~
타인에게 민폐주는 건 절대 노노입니다.
어떤것이든 한번 꽃이면 끝장 엔딩을 봐야합니다.
한번 목표로 잡은 것은 목표의 한계이든 자신의 한계이든 끝장을 봐야하죠~
일상이 피곤함
모든 경우의 수에 대비하면서 살아야함.
모든 물건은 언제나 같은 자리에 잇어야함.
그것이 시간을 단축시키는 것이며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임.
모든 움직임에 동선을 고려하여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동선이 확보되어야 함.
돌발적 변수에 대응하지 못하면 목표에 차질이 발생되어 정해진 목표 도달에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극복하기위해선 돌발상황에 대비하여야 함.
가능한 플랜 1.2.3로 준비하여야 함.
그래서 스스로 피곤한 인생임.
김나운님 닮으셨다ㅎㅎ
저는 ISTJ인데 집에서 쉬는데 문밖에 택배왔다고 놓고가면 귀찮아서 나갈때까지 그냥 밖에 두는데...저만 그런가요...?
나갈일이 없기 때문에 바로 가져옵니당 ㅋㅋ
저두요 길거리 cctv도 많아서 도난 당하면 신고하지머 마인드로 나갈일 있을 때 갖고 들어옵니당
저 i랑 e랑 거의 반반인 stj성향인데 진짜 극공감하면서 봤어요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댓글 감사하고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