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치석재작업 드디어 완공이시군요. 참 정갈하니..튼튼하고 말끔한 것이 좋네요. 이제 드디어 모든 공정이 마무리가 되어가시는군요. 목재데크가 따듯한 질감은 좋은데.... 여러 어려운 면도 많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입주하시며 준공식만 남았군요..... 축하 드립니다.
좋은 영상 잘 보앗습니다. 건축재료에는 재료가 주는 장단점이 있겠지요 저는 현관 계단등 모든 석재를 목제로 교체 했는데 그 이유는 겨울에 결빙된 상태에서 딸 아이가 미끄러저 넘어저 크게 다처서 몃년이 지난 지금도 석재를 사용한 집을 보때마다 저 집도 큰 사고가 나겠구나 걱정이 듭니다. 석재위는 뭐가 됫든 비가림을 설치해야 그나마 조금 안전합니다. 물론 목재라고 결빙시 미끌지 않은것은 아니지만 목재에 비해 석재는 너무 치명적입니다 돈 보다는 가정의 안정과 생명이 몃배 중요하며, 집은 손 보고 가꾸며 사람과 함께 늙어가는 것이란 생각에 정기적인 비용과 수고를 너무 아깝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시골 같은 경우는 이 부분을 옛날 마루처럼 하면은 통풍도 좋고 마루 아래로 공간이 생겨서 강아지나 닭들이 들어가서 쉬는 곳으로 사용해도 좋고 공간 활용이 좋습니다 마루라서 먼지가 밑으로 빠지기 때문에 더 깔끔하고 장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럴려면 집을 지을때부터 마루 눞이를 감안해서 지으야겠지요 그리고 시골 집 지으실 때 실내 통풍을 위해서 맞 바람이 들게 창을 내어야 합니다 도시처럼 배치 하시면 습기가 차서 이불이나 옷에서 굽굽한 냄새 납니다 특히 요즘은 시멘트로 집을 짓기 대문에 특히나 통풍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지인의 별장에 간 적이 있는데 도시형으로 구조를 해 놓다보니 맞창이 아니라 강제 환풍을 해 봐야 공기 흐름상 다 빠지지도 않고 또 매일 틀어 놓는 것도 아니어서 습기 장난 아니게 찹니다 시골 집 지을때도 막상 사는 동안은 맞창이 없어서 습기 차서 이불 덮을 때마다 굽굽해서 혼 났습니다 시멘트 집은 또 옛날 시골집보다 훨씬 크고 넓기 때문에 더 심각합니다 ~
눈대중으로한 물시멘트 비도 고려하지 안않는 시멘트 바닥에 비닐이 없으므로 그마저도 물이 흘러나가 양생에 필요한 물이 부족한 시멘트 내부에 사모래를 스펀지 처럼 물을 흡수할것이고 겨울이면 터져나가겠지 작업도 아마추어가 했고 정보 전달도 아마추어가 하는 일이니 따라할생각은 마시고 재미로나 보시길 바랍니다 100프로 하자입니다
방부목도 잘 관리하면 석재만큼은 아니더라도 10년은 끄덕없죠. 그리고 주변과의 어울어짐에 따라 목재건 석재건 써야 하는거고. 또 목재 고유의 따스함과 집과의 배색에 따라 오일스테인을 달리 쓸 수 있는건 석재는 불가능한 장점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유지보수가 석재보단 비교적 저렴하고 간단하단것도 장점입니다. 방부목데크 괜찮은 보조철물 쓰고 타카질이아닌 아연도금 피스로 천공후 피스 작업하면 잘 터지지도 않고 휨도 많지 않습니다. 업자들 대부분 타카질에 천공없이 직결하니 하자가 빨리 또는 자주 발생하는겁니다.
목재 데크에 오일스테인 도장으로 30년이요? 그말을 믿으라구요? 그리고 2005년도에 시공하셨는데 아직도 전혀 문제가 없다구요? 그분들이 아직 문제가 없으려면 6개월에 한번씩 상판 다 뜯어 내시고 밑에 있는 뼈대목재까지 싹다 오일스테인으로 칠한다음 다시 상판을 붙여야합니다;;;
우리나라 목재 데크를 깔면서 거이 99%가 거꾸로 부착을 해서 관리를 하니 수명이 절반 정도 밖에 못 갑니다. 목재 데크는 홈있는 부분이 아래로가야하는데 미끄럼 방지 인 줄 알고 거꾸로 작업을 해놓더군요.ㅋㅋㅋㅋㅋ 그리고 목재 데크는 아랫부분이 바람이 통과를 해야 하는데 내가 볼때는 건축 할때 보기 좋고 편리해서 하는 것도 많지만 거이가 공사 대금을 아끼기 위해서 건축하는 사람이 그렇게 작업하는 거 같습니다.
5:56 화강암이라서 물먹으면 미끄러운 것 아닌가요 ? 나는 화장실에 매끄러운 대리석 깔았는데, 이상하게 미끌리지 않던데... 화장실에 대리석 깔 때, 물 먹으면 미끄러울까봐 걱정 했었는데... 그런데, 이 영상에서의 작업은 초보자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것 같네요 몇 일 전에, 역에 가서 바닥을 보니, 길이가 약 400m 정도 되는 긴 플랫폼, 반듯하게 깔았는데 쉬운 일이었을까... 생각해보네요 20:35 저 지역이 어마어마하게 큰 석재 단지네요 대충 재어보니 80,000 제곱미터 데크가 나무냐 돌이냐 ? 바닥에 닿는 감촉이 다르고 진동이 다르고 색깔이 다르니, 나무로 하면 친숙하고 편안한 감이 있습니다
데크를 돌로할지 포르셀린으로 할지 나무로 할지 한참 고민을 했었는데, 석재는 여름에 뜨거운 단점이 있고 목재는 관리가 번거롭고 한 단점이 있죠. 바닷물에 넣어놔도 안썩는다는 이페로 했는데 맘에 들고 튼튼해서 손도 안갑니다. 이페의 단점은 돌처럼 무겁고 단단해서 가공과 설치가 어렵습니다. 오일스테인은 매년하지 않아서 지금 3년이 지났어도 멀쩡합니다. 나무 고르느라 방문했던 목재상에서는 평생 스테인 안해도 된다고 하며 30년 스테인 안한 이페 데크를 보여주더라구요.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많이 쭈글 쭈글 갈라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3년에 한번 정도는 해주려고 합니다. 외국에서는 티크를 데크재로 쓰는 경우도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본 적이 없네요.
목재데크는 어디를 쓰든 거르는게 최고입니다 사람들이 가격과 시공이 간단하고 저렴해서 선택하는데 제대로 관리할려면 오일바를때마다 다시 다 떼서 바르고 다시붙이고 난리처야하고 오일비용도 만만치않고 그것보다 유지보수에 들어가는 시간이 너무 많이들어감. 그냥 콘크리트나 벽돌 시공이 최고임.
전원주택은 진짜 엄청 부지런하거나 계속 움직이는거 좋아하는 사람 아니면 최대한 손이 안가는 시공으로 해야 된다고 생각하네요. 잔디도 보기엔 이쁘지만 그걸 관리할려면 엄청난 노력이 계속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시멘트로 덮던 콩자갈? 같은 이쁜거도 있던데 그런걸로 덮고 최소한의 나무정도만 한쪽으로 심는정도로 하거나 데크도 나무로 하면 그게 머든 결국은 관리를 계속 해야 되는거기 때문에 이런 석재가 좋다고 생각하네요. 거기서 이쁘게 모양을 어떻게 할거다라는건 고민과 돈이 추가로 들기야 하겠지만 아파트가 아닌 주택은 이쁜것도 이쁜거지만 결국은 최대한 손이 안가는 자재나 시공으로 하되 미적인건 돈이 많이 드니 포인트만 준다던지 하는 식으로 하는게 좋지 않나 생각함. 물론 내가 엄청 부지런하다 하면 머...
걱정했던 일이 해결돼서 맘 편히 보구갑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석재데크의 장점 충분히 이해하겠습니다
돌도 무겁고 개인이 하기엔 무리가 갈것 같습니다
현관정도는 할것 같은데 말입니다
성실한 시공업자가 작업상황을 보여주신것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열일하신 붕어반장님 좋은정보 세세히 찍어서 보여주신것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맞습니다. 현관 정도는 가능하나 넓은 데크를 혼자하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 두루 격려해 주셔서 거듭 감사드립니다.
현관에 데크작업은 준공 후에 저희가 해도 무관한걸까요?
시공사들이 할때는 건축평주에 들어가 비용을 평당 얼마씩 요구하더라고요
@@박미영-l4v 직접 하셔도 됩니다.
왕 부럽습니다
전원주택 목재
3년 지나니 삐그덕
흙먼지 고인곳 그늘진곳
목재 흐느적고리더니 썩고 폐기물 비용...
정말 깔끔한 석재시공
같아요.
안녕하세요 배영식입니다 붕어반장님
포치 작업완료 축하드립니다
반장님 말씀 드르니 목재보다 돌로해야겠다고 거듭 생각합니다 이런정보는 여기 아니면 접하기가 어려울듯합니다 잘기억하도록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가능하면 꼭 돌데크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석재로 각지게 하면
뱀이 비늘이 긁혀서 못 올라오고
돌 위에 뜨끈하니 가을에 농작물도 말려걷기도 좋아요.
포치석재작업 드디어 완공이시군요. 참 정갈하니..튼튼하고 말끔한 것이 좋네요. 이제 드디어 모든 공정이 마무리가 되어가시는군요. 목재데크가 따듯한 질감은 좋은데.... 여러 어려운 면도 많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입주하시며 준공식만 남았군요..... 축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어떤 자재든 장단점이 있습니다만 방부목 데크는 단점이 더 크다는 생각입니다. 주말 앞둔 금요일 입니다. 한주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ㄷ
이런 업주안만난게 다행임 영상허락한것만해도 돌팀장님 존경합니다
소중한 영상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
저희집 데크도 방부목 데크에서 세라믹 스톤으로 교체했습니다. 백번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잘 하셨습니다
좋은 영상 잘 보앗습니다.
건축재료에는 재료가 주는 장단점이 있겠지요 저는 현관 계단등 모든 석재를 목제로 교체 했는데
그 이유는 겨울에 결빙된 상태에서 딸 아이가 미끄러저 넘어저 크게 다처서 몃년이 지난 지금도 석재를 사용한 집을 보때마다
저 집도 큰 사고가 나겠구나 걱정이 듭니다. 석재위는 뭐가 됫든 비가림을 설치해야 그나마 조금 안전합니다.
물론 목재라고 결빙시 미끌지 않은것은 아니지만 목재에 비해 석재는 너무 치명적입니다
돈 보다는 가정의 안정과 생명이 몃배 중요하며, 집은 손 보고 가꾸며 사람과 함께 늙어가는 것이란 생각에
정기적인 비용과 수고를 너무 아깝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석재위에 카펫을?깔아두는건 괜잖을듯도 한데,
미끄러지고 다칠수있다에 공감합니다.
재미있는 영상~ 단독주택 특히 전원주택의 빈공간, 모든 구멍은 차단해야 합니다.하수도 구멍도 1차, 2차로 모기장 을 사용해서라도 막아야... 수시로 점검도
공감합니다. 사이딩도 그러합니다.
석재데크 멋진 선택과
시공입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목재.가공목재.합성목 등등 절대비추
처음 한달만 자연적이고 이쁘지요
❤와~우 대단하십니다! 특허받은 아이숲spc마루(돌마루)/lg에디톤시공도❤
항상 보기 좋습니다.
마지막까지 또 한 걸을 다가가셨네요 ㅎㅎ
마무리 잘 돼서 제가 다 기분 좋고 뿌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도 해야 하는데..저렇게 잘 하시는 분을 찾아야하는데..ㅎ
시공 해놓고 보니 이쁘네요
고생 많으셨네요
저도 현무함 판석 생각하고있는데 시공 사장님 좋아보이시네요
나중에 전화 드려 인사 한번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능하면 데크는 화강암 추천합니다. 퀄리티가 좀 다르거든요.
@@열일하는붕어반장 화강암에 레이저로 파도무늬 동심원 무늬도 있던데 비싸서 불로 깍은 것을 하는 것이네요. 배워갑니다
줄눈작업 !
정말 힘들겠습니다.
붕어반장님도 배가 나와서리... ㅎㅎㅎ
맞아요. 힘든 작업입니다 ㅎ
시멘트 모래 포함하면 330정도 들어가는군요^^ 10평에^^
감사합니다^^
예리하시군요. 시멘트 모래 깂으로 20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기경잘햇어요 부자되세요
시골 같은 경우는 이 부분을 옛날 마루처럼 하면은 통풍도 좋고 마루 아래로 공간이 생겨서 강아지나 닭들이 들어가서 쉬는 곳으로 사용해도 좋고 공간 활용이 좋습니다 마루라서 먼지가 밑으로 빠지기 때문에 더 깔끔하고 장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럴려면 집을 지을때부터 마루 눞이를 감안해서 지으야겠지요
그리고 시골 집 지으실 때 실내 통풍을 위해서 맞 바람이 들게 창을 내어야 합니다
도시처럼 배치 하시면 습기가 차서 이불이나 옷에서 굽굽한 냄새 납니다
특히 요즘은 시멘트로 집을 짓기 대문에 특히나 통풍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지인의 별장에 간 적이 있는데 도시형으로 구조를 해 놓다보니 맞창이 아니라 강제 환풍을 해 봐야 공기 흐름상 다 빠지지도 않고 또 매일 틀어 놓는 것도 아니어서 습기 장난 아니게 찹니다
시골 집 지을때도 막상 사는 동안은 맞창이 없어서 습기 차서 이불 덮을 때마다 굽굽해서 혼 났습니다
시멘트 집은 또 옛날 시골집보다 훨씬 크고 넓기 때문에 더 심각합니다 ~
정감으로야 그 보다 좋을 수 없지만 현대 생활엔 불편함도 많지요. 창문의 중요성을 나중에 다룰 생각인데 잘 짚으셨습니다. 살면서 의외로 중요한 게 창인데 소홀히 여기는 경우가 많더군요.
맞창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없이 오래 집을 비우면 어떤 집이라도 냄새가 납니다. 사람이 상주하며 관리해야 습기나 냄새가 덜 나는 법이죠. 아무리 맞바람이 들어 오게 창을 설계해도 몇 달씩 비워두는 별장에서는 냄새가 납니다.
집모양새가 석재가 더 잘 어울려 보입니다. 이쁘네요~~ 목적달성하신듯~~~~
감사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몰상식해서 인지 흙모래 위에 석판을 아무리 잘 올려 놓고 수평잡고 해 봐야 해마다 자연침하하고 빗물 들어가고 하면 도중에 틈새 갈라지고 그 아래로 물 내려가다가 밟으면서 또는 저절로 한 두장 깨지고 점점 가속되고 그냥 걱정이 되네요.
좋아요 먼저 누르고 시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참. 깔끔. !!!!
평평하게 수평 맞추는게 기술인듯 싶은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나중에 집 지을때, 목재 데크보단 석재 데크로...^^~!
오늘도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현관 앞 포치가 훤~ 하니 보기 좋습니다.
따뜻한 봄날에 편한 의자에 앉아
흐믓하게 정원을 바라보는 반장님 모습이 그려집니다...^^;
행복한 마무리 기원합니다.^^
말씀 처럼 포치에 앉아 흐뭇하게 바라볼 경관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와이어 매쉬 넣고 농로 포장하듯이 공구리 때려치면 오래갑니다요 사람이 아무리 밟아도 안 깨지고
석재테크가 목재테크보다 갠적으로도 훨씬 깨끗하고 좋네요
따스한 봄날에 저위에다 등받이 의자 하나 올려놓고 라디오 들으면서 낮잠자면 캬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석재데크가 겨울에는 엄청나게 미끄러워서 조심해야 되는거같습니다
나무 데크도 마찬가지죠.
저건 거칠어서 미끄럽지 않아요.
저라면 목재데크도 석재데크도 아닌 그냥 레이콘타설하고 미장하겠어요^^
그게 보기 싫으면 그냥 타일정도로 마감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눈대중으로한 물시멘트 비도 고려하지 안않는 시멘트 바닥에 비닐이 없으므로
그마저도 물이 흘러나가 양생에 필요한 물이 부족한 시멘트 내부에 사모래를 스펀지 처럼 물을 흡수할것이고 겨울이면 터져나가겠지 작업도 아마추어가 했고
정보 전달도 아마추어가 하는 일이니
따라할생각은 마시고 재미로나 보시길 바랍니다 100프로 하자입니다
그런것 같음.
ㅎㅎㅎㅎㅎ 석재시공이 뭔지 어떻게 하는 것인지 전혀 모르는 사람.. 저기 시공하는 사람이 일류는 아니라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정석적인 방법인 것은 맞고 하자.. 없습니다.
돌바닥 시공에 비닐 깐다는 소리는 첨듣네요 흙바닥도 아닌 공구리 위에 시공하는건데 뭔
본 건물은 마무리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마무리인 셈이죠. 행복한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두번손안가는게 가장좋은듯합니다..주말에쉬지도못하고
.. 마당에 잔디깔린집 2년만 살아보면 아스팔트 현관앞까지깔린 집이 더멋있어보이는거 같네요...
저도 잔디는 비추입니다. 예전에 150평 정도 잔디 깔고 살아봐서 압니다. 시골은 도시같이, 도시는 시골 같이 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목재보다 석재가 튼튼하고 좋네요. 근데 포치가 2.4m폭으로 건물 전면에 있으면 실내 채광이 안되겠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둥위에 덮개는 어떡게 시공한것이며 무슨 재질인가요?
기둥에 판넬로 감싸고 스타코 플렉스 마감한 것입니다. 54탄에 있습니다. 53탄, 55탄도 같이 보시면 전체적인 흐름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재 데크의 단점들. 겪어본 일인으로서 절대로 비추해용.
석재 데크 멋지네요.
잘 지내시죠? 오랜만입니다. 목재데크 오래 쓴 분들은 공통적으로 느끼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열일하는붕어반장 네~~^^. 반장님 덕분에 집짓기 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방부목도 잘 관리하면 석재만큼은 아니더라도 10년은 끄덕없죠.
그리고 주변과의 어울어짐에 따라 목재건 석재건 써야 하는거고.
또 목재 고유의 따스함과 집과의 배색에 따라 오일스테인을 달리 쓸 수 있는건 석재는 불가능한 장점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유지보수가 석재보단 비교적 저렴하고 간단하단것도 장점입니다.
방부목데크 괜찮은 보조철물 쓰고 타카질이아닌 아연도금 피스로 천공후 피스 작업하면 잘 터지지도 않고 휨도 많지 않습니다.
업자들 대부분 타카질에 천공없이 직결하니 하자가 빨리 또는 자주 발생하는겁니다.
목재 특유의 장점을 감안하면 수리해 살 수도 있지만 목재데크 공간 구조상 빈 틈에사는 벌레 등 비위생적인 환경이 되는게 문제지요.
목재데크 6개월에 한번 오일스테인 도장하시면 30년 사용가능합니다...제가 2005년 시공해드린 데크 건축주분이 관리를 잘하셔서 18년지났는데 아직도 전혀 문제 없어요...관리 정말 중요해요
맞는 말씀입니다. 전 빈 공간의 문제점을 더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관리가 안되는 부분이라서요.
헐.ㅡㅡ...6개월에 한번... 얼마나 작은 데크길래..;;; 그 힘든걸 6개월에 한번씩;;;
목재 데크에 오일스테인 도장으로 30년이요? 그말을 믿으라구요?
그리고 2005년도에 시공하셨는데 아직도 전혀 문제가 없다구요?
그분들이 아직 문제가 없으려면 6개월에 한번씩
상판 다 뜯어 내시고 밑에 있는 뼈대목재까지 싹다 오일스테인으로 칠한다음
다시 상판을 붙여야합니다;;;
속에서 다 썩어요.
5년도 못감. 1년에 한번씩 오일스테인 비용만 수십만원씩...속 뼈대부터 습기차고 썪음.
이렇게 작업을 하면 수평을 유지하기가 어렵습니다. 몇년 지나면 내려 앉는 부분이 꼭 발생합니다.
처마가 짧은데 저렇게 돌로 해놓으면 달구워 질껀데용???
덥고 추워서 어떻게 하실려구요
나무로 하는게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돌이 달구워 져서 야외 마루를 사용을 못하게 되는겁니다 집안에서만 생활하실께 아니잔아요?
바람이 술술 통하는 대청마루가 좋은 이유가 그때문입니다
지금은 겨울철 미끄럼 방지 타일도 이써서 대리석 대용으로 쓰고 있읍니다.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름에 낮에는 당연히 뜨겁고 그 열이 밤까지도 식지 않을텐데...괜찮으실까요..?
영향이 없다고 할 수는 없으나 시골 특성상 불편할 정도는 아닙니다. 주변에 나무와 훍. 그리고 통풍이 잘 되니까요.
석재 데크 깔끔하고 이쁘네요
감사합니다
나중에 움직여 메지부분 다 깨질거 같은데요 아덱스 탄성메지 있는데 그거 사용하시지 시간지나면 허옇게 들고 일어날거 같은데요 너무보단 석재가 좋죠 합성이나 나무너 어차피 들어내야 됩니다. 석재는 영구적이죠 깨지지 않는 이상
석재밑에 전기열선을 깔면
겨울에 얼음이나 눈 녹이기에 좋을듯 해요
좋은 아이디어군요. 지붕이 없는 데크라면 저극 고려할만 하겧군요
비 맞고 얼기를 7년 정도하면 판이 떨어지던데요. 비를 안 맞게해야 할까요?
석재가 떨어지는건 시공 하자일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미국에서 시공할때 모래가 아니라 사모래 쓴것 같아요 ~
시멘과 모래 혼합한것이요
영상 잘 봤어요~
마감이 잘 빠진듯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목재 데크를 깔면서 거이 99%가 거꾸로 부착을 해서 관리를 하니 수명이 절반 정도 밖에 못 갑니다.
목재 데크는 홈있는 부분이 아래로가야하는데 미끄럼 방지 인 줄 알고 거꾸로 작업을 해놓더군요.ㅋㅋㅋㅋㅋ
그리고 목재 데크는 아랫부분이 바람이 통과를 해야 하는데 내가 볼때는 건축 할때 보기 좋고 편리해서 하는 것도 많지만 거이가 공사 대금을 아끼기 위해서 건축하는 사람이 그렇게 작업하는 거 같습니다.
오랫만에 들어보는 전라북도 사투리가 정겼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요즘은 목재데크모양으로 플라스틱?? 소재의데크가 잇어요...근데 집을보면 석재가더 잘어울리네요
석재데크는 30mm(화강석버너구이)정도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ᆢ물론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더 두꺼울수록 좋지요ᆢ80mm는 난간석으로 사용하구요 ᆢ 16:01
5:56 화강암이라서 물먹으면 미끄러운 것 아닌가요 ? 나는 화장실에 매끄러운 대리석 깔았는데, 이상하게 미끌리지 않던데... 화장실에 대리석 깔 때, 물 먹으면 미끄러울까봐 걱정 했었는데...
그런데, 이 영상에서의 작업은 초보자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것 같네요
몇 일 전에, 역에 가서 바닥을 보니, 길이가 약 400m 정도 되는 긴 플랫폼, 반듯하게 깔았는데 쉬운 일이었을까... 생각해보네요
20:35 저 지역이 어마어마하게 큰 석재 단지네요 대충 재어보니 80,000 제곱미터
데크가 나무냐 돌이냐 ? 바닥에 닿는 감촉이 다르고 진동이 다르고 색깔이 다르니, 나무로 하면 친숙하고 편안한 감이 있습니다
바닥을 높일경우 돌만 까나요 저만큼 높이려면 그비용은요....건물이 높으면 데크도 높여서 거실에서 바로 편하게 나올 수 있게 해줘야겠죠...그러려면 바닥을 지면에서 올려줘야죠..벽돌로 된 부분처럼 올려줘야하는데 그비용도산정하시고 가격비교가 되어야죠^^
엔간히 하소, 나무데크 10년 써봤는데 관리도 어렵고 썩으면 새로 갈아야 되고
짜증나서 철거 할라니까 철거비 500 부릅디다. 이 가격은 어떻게 생각하소, 목수 양반?
합성목데크와 석재데크중 가격대는 어느것이 가성비가 좋을까요~
현장에 따라 다르나 비슷할 겁니다.
현관입구에는 원목데크 보다는 석재데크가 깔끔하고 보기 좋아보입니다.. 나두 후에 따라하고싶습니다.. 혹시 단점이혹시있나요?
구독하고 갑니다.. 영상잘보았습니다.
글쎄요. 목재와 비교하여 전 딱히 큰 단점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열일하는붕어반장 네 감사합니다.제가볼때 단점아닐수있지만 무더위때 돌판이 🔥 듯 합니다. 😀
@@kbn3178 저희집같이 지붕 밌는 포치는 괜찮은데 일반 데크는 그럴 수 있겠군요
재료는 장단이 있음. 무조건 정답이란게 없어요. 데크도 합성목재 데크로 하면 내구성은 괜찮아요. 방부처리된 방부목은 관리를 잘해야하고 내구성이 제일 약하죠. 천연방부목(비중 높은 목재)들도 어느정도 관리가 필요 하죠. 화강석은 관리가 편하고 내구성이 좋은게 장점이죠.
석재보다 타일을 붙이는게 더 나은것 아닌지요?
모레에다 시멘물붓고 석재올리고 저러면 실내도 아니고 비 많이 오면 다 꺼질듯하네요
수돗가 바닥을 현무암으로 했는데 씨멘트로 ..몇개월 지나니 전부 떨어졌어요. 안 떨어지는 방법 없나요
시멘트를 많이 섞으시고 부정형이라면 틈새를 좀 많이 벌려 몰탈을 기밀하게 채우시면 괜찮을 겁니다
석제대크시공하려하는데 유튜브로 찾다보니 열일하는붕어반장
Tv를보게되어습니다
연락처를알고싶습니다
아래 더보기란의 메일로 연락처 남겨주시면 전화드리겠습니다
이분 연락처 알수있을까요? 저도 셀프로 해보려고 자재는 사뒀는데 도저히 용기가 안나요
만약 목재 데크를 선호하시는 분이라면 바닥 콘크리트 매트 치고 그 위에 목재시공하면 됩니다. 물론 그 위에 돌시공해도 되고요.
시멘트 + 물 뿌렸는데 양생기간 3일이 걸린다는 말이 이해가 안가네요~!?
일을 믿음직스럽고 똑소리나게 하시네요
그런데 우리는 강진군에다 지으려하는데
대리석 사장님 멀리도 가실수 있어요?
가능할 겁니다
감사합니다!♡
데크를 돌로할지 포르셀린으로 할지 나무로 할지 한참 고민을 했었는데, 석재는 여름에 뜨거운 단점이 있고 목재는 관리가 번거롭고 한 단점이 있죠. 바닷물에 넣어놔도 안썩는다는 이페로 했는데 맘에 들고 튼튼해서 손도 안갑니다. 이페의 단점은 돌처럼 무겁고 단단해서 가공과 설치가 어렵습니다. 오일스테인은 매년하지 않아서 지금 3년이 지났어도 멀쩡합니다. 나무 고르느라 방문했던 목재상에서는 평생 스테인 안해도 된다고 하며 30년 스테인 안한 이페 데크를 보여주더라구요.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많이 쭈글 쭈글 갈라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3년에 한번 정도는 해주려고 합니다. 외국에서는 티크를 데크재로 쓰는 경우도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본 적이 없네요.
유익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석재 밑에는 흙으로 다 채운건가요? 아니면 시멘튼 같은건가요? 뿌리는 액체는 뭔가요?
콘크리트입니다.
시멘트와 물로만 배합한겁니다
밑에는 사모래라해서 모래랑 시멘트 혼합한 것을 깔아놓고 평탄한 후에 시멘트물을 뿌리고 대리석을 올리는 겁니다
나는 현무암으로 시공했는데 정말좋아요 물이안고이고 비가와도 미끄럽지가 안아요 현무암 강추입니다
석재 판매하는곳에 문의하여 돌을보고 골라서 시공의뢰했읍니다
현무암직사각판석 인가요?
한장에 6천원이라고 하던데
저도 그걸로 할까해서요
계단 난간대 현무암 판석 올리실 때 세라픽스로 고정하셨는데 우기나 장마철에 수분때문에 탈락되는 일이 생기는 것은 아닐까 염려되네요.
세라픽스가 아니라 압착시멘트 썼습니다.
@@열일하는붕어반장 아하 제가 또 잘 모르고 괜히… 죄송합니다 ㅠ
@@디붕-b9l 별말씀을요.
메지를 묽게해서 밀어 넣어야 스며들면서 잡아주지 너무 되게하네😂😂😂
메지 빠지겠는데ㆍ
석재데크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지요.
겨울철에 사모래가 얼어서 석재디딤판을 밀어내지요. 또한시멘트물(양재물)이 베어나와서 미관도 좋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개인이 시공하기엔 부담스럽고 비싸지요.😂
목재데크는 어디를 쓰든 거르는게 최고입니다
사람들이 가격과 시공이 간단하고 저렴해서 선택하는데
제대로 관리할려면 오일바를때마다 다시 다 떼서 바르고 다시붙이고 난리처야하고
오일비용도 만만치않고 그것보다 유지보수에 들어가는 시간이 너무 많이들어감.
그냥 콘크리트나 벽돌 시공이 최고임.
목재데크 장점도 있기는 한데.. 주택관리 제대로 못하는 게으른 사람은 그냥 석재데크나 콘크리트 데크 깔아 놓는게 좋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구경한번 해보고 싶은데 위치가 어딘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여러 사정상 현장은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석재 밑에 까는 모래에 시멘트가 거의 안들어가네요..저러면 나중에 밟을때 밀려나지 않나요?
시멘트 많이 넣었습니다
여름에 덥겟네여 ㅎㅎ
여름엔 집밖은 석재든 목재든 잔디든 그냥 덥지요. 그냥 집안에서 에어컨과 지내야...
벽돌위에 사모래를게서올려야지요
기술자 박현우
관리가 별로 필요없는 천연목재데크로 하면 더 좋습니다, 다만 가격이 좀 나갑니다
석재데크 문의드립니다
재료는 무슨이름으로 어디서 어떤걸로구매하면될까요?
글구 비가림이없는포치인데
미끄러울까요?
조언 부탁드려용~^^
화강암 판석입니다. 지붕이 없으면 모든 바닥재는 눈이나 비가오면 미끄럽습니다. 석재로 할 경우 표면이 거칠거칠한 것을 사용해야 좀 안전하고요. 매끄러운 것은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목재 데크 띄워서 시공 안하면 먼지쌓여서 거기에 또 잡초 자라고, 이끼 끼고 아휴.. 나중에 관리 힘들어지죠
누가 모르나요?? 비싸지까 그렇죠~!!!
영상 잘 봤습니다. 선생님 거주지는 어디라요?
전북 익산입니다
데크시공이 업이라 석재시공은 이렇게 하는구나
하고 보게되네여 일하시는분 쪼그리고 하는게
많이 힘들어 보이네요 쪼그리고 하는시간이
저보다 긴거 같아서요
목재보다 석재가 더 힘들어 보였습니다.
목재데크 자재값하고 시공비용 싸지도 않던데 이게 훨씬 낫네요
일을 야무지게 시키시네...
뺸질거려서 정말 일한번 하려면 죽을맛인데..
여름에 해 많이 받으면 맥반석 오징어 되진 않을까요?|
모든 광물은 햇빛 받으면 뜨겁습니다. 1년 동안 여름과 겨울 겪았지만 지금까지 아무 문제 없습니다.
내구성, 지속성,, 다 좋습니다..만..ㅋ 삭막하네요...!! 저런곳에 살고싶지 않아요..
저 같으면,, 목재처럼 흡사하게 만들어진,, 타일로 깔듯요..
벽돌조적 불렀을때 줄눈까지 넣으시지 ... 아쉽네요
라돈가스 발생하는 석재데크 염려해 보셨나요.
고려한 결정입니다
자.. 이제 석재 데크의 치명적 단점을 이야기 해야지
석재데크나 목재데크나 장단점이 있죠 석재가 공사비가 비싸지만 목재는 유지관리비가 들어가죠
단 석재가 갖지 못하는 목재의 장점이 있어 굳이 제가 집을 짓는다면 석재로 마감은 안할겁니다.
석재데크는 겨울철에 들고일어나고 측면은 떨어져나가는 현상이 발생
@@dolgoddodolgo응 아니야
@@dolgoddodolgo 시공이개판인곳에서 하신듯
시공을 아무리 잘해도. 자연현상은
막지못합니다
목재데크처럼 성형한 석재 데크가 있습니다. 목재보다 내구성 좋고, 목재 데크의 감성과 석재의 장점을 동시에 가지는 데크가 있죠.
광산 폐석을 가지고 만듭니다. 그것도 한 번 확인해 보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겨울이면 바닥 터지지 않을까요?
목재든 석재든 시멘트든
다 귀차니즘으로 인해서 나온 깔끔 재료들.
옛 조상분들은 흙마당 그대로 고풍스러운 느낌이 났습니다.
비오면 스며들고 사람다니면 다져지고,
해빛오려 받아도 금방 식고...
저도 18평 넘게 시공해야 하는데 작업하신분 연락을 할 수 있을까요?
메일 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mymsd3@gmail.com
전원주택은 진짜 엄청 부지런하거나 계속 움직이는거 좋아하는 사람 아니면
최대한 손이 안가는 시공으로 해야 된다고 생각하네요.
잔디도 보기엔 이쁘지만 그걸 관리할려면 엄청난 노력이 계속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시멘트로 덮던 콩자갈? 같은 이쁜거도 있던데 그런걸로 덮고
최소한의 나무정도만 한쪽으로 심는정도로 하거나
데크도 나무로 하면 그게 머든 결국은 관리를 계속 해야 되는거기 때문에
이런 석재가 좋다고 생각하네요.
거기서 이쁘게 모양을 어떻게 할거다라는건 고민과 돈이 추가로 들기야 하겠지만
아파트가 아닌 주택은 이쁜것도 이쁜거지만 결국은 최대한 손이 안가는 자재나 시공으로 하되
미적인건 돈이 많이 드니 포인트만 준다던지 하는 식으로 하는게 좋지 않나 생각함.
물론 내가 엄청 부지런하다 하면 머...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살아봐서 압니다. 특히 목재데크와 잔디는 아주 신중해야 합니다.
시골집에 잔디나 밭은 다 합쳐 딱 5평만 하는게 제일입니다.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