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1교시] EP.03 역사와 함께 발달해 온 한식 I 우리가 몰랐던 우리 맛의 비밀 I 셰프 박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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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окт 2024
  • 대한민국 최고의 강연 ‘최강1교시’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전문적인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인물, 자신만의 강연 테마로 대중들로부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사람을 강연자로 초대해 해당 분야의 주제에 대해 흥미로운 지식과 공감의 향연을 펼쳐본다.
    또한 그들이 전하는 열정적이고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통해 인생의 지혜를 얻고 모두가 배움을 통해 성장하는 ‘성장수업’의 장(場)을 마련하고자 한다.
    본 영상의 저작권은 KNN에 있습니다.
    방청신청
    www.knn.co.kr/c...

Комментарии • 150

  • @회색물감-s7q
    @회색물감-s7q 4 года назад +46

    토렴하는 집에 가서 그렇게 하지 말라는 것은 문제라고 봅니다 그게 싫으면 다른 곳에 가면 되지 그 집 특유의 요리 방식을 자기 식으로 바꾸려고 하는지 그럴려면 집에가서 본인이 해서 밥먹지...토렴은 사실 인건비가 더드는 가계에게는 더 부담인데...

    • @smintoo9852
      @smintoo9852 4 года назад +2

      어디나 무지한 새끼가 더 지랄하는법입니다.

    • @ur1541
      @ur1541 4 года назад

      나이가 있는 나도 밥을 국물에 말아서 내오면 개밥같은 느낌이 들고 공기밥 남은거 재활용하는거 아닌가 싶어 찝찝하다. 우리 식당들 마인드로 봐서는 남이 먹다 남은밥 마음껏 재활용할 확률도 높고. 차라리 공기밥 따로 내오면 혹시 재활용하고 싶어도 걸릴까 무서워 그 짓거리 못할거라는 생각도 들고.

    • @youseha562
      @youseha562 4 года назад

      우리나라는 재활용하다가 들킨적이 있어요. 그래서 밥이 따로 나오는겁니다. 따로국밥이라고 현재는 밥이 따로나오는게 기본으로 정착이 되었죠.

  • @Lonajuwel
    @Lonajuwel 4 года назад +20

    스테이크도 유럽에서 서민적인 음식은 아닌데.. 그냥 잘알려진 음식일뿐.. 그리고 스프가 훨씬 서민적인 음식임. 우리나라는 거의 스프를 에피타이저라고만 알고있는데 건데기가 곱게갈리지 않은 스프들은 식사용으로 많이 먹음. 딱딱한? 빵이랑

  • @R카랑이
    @R카랑이 4 года назад +2

    대재때 경양식집 서빙알바 했음~ 셰프님 말 맞아요~
    제일 먼저 스프와 빵 나오고 가져가고 샐러드 나오고 가져간 다음 고기뎅이 나왔 ㅋㅋㅋ
    단, 한국식은 회수할때 두고 가세요 하면 안가져갔지요 처음 오는 사람은 몰랐긴 했~ㅋㅋ
    울나라는 고기가 많지 않아서 여럿이 양을 늘려 먹으려고 탕문화가 발달된거 저도 글케 봅니다.
    글구 개인적으론 국에 밥 말아먹는것도 싫어서 따로 떠 먹는 편인데
    토렴? 적어도 제가 사는 서울서 수십년간 못 봤어요
    식당서 물어본 적도 없어서 사실 먹어본적도 없어요
    급속히 사라지고 있었던건지?
    바로바로 밥 해주고 보온해주는 전기밥솥도 있으니
    굳이 찬밥을 내놓을 이유가 없어진 이유도 있을 거 같고

  • @coldtruth3944
    @coldtruth3944 4 года назад +3

    음식을 보면 그 나라의 역사를 알 수 있지. 초원에서 말타며 소 키우고 살던 카우보이들의 나라 미국 음식이 가장 조리가 간단하고 한 끼 먹고는 다 버리는대 반해 한국 음식은 장시간 걸려 만든 후에 두고두고 먹음. 먹을 것이 풍족하지 못한 시절 보리밥등과 조금만 먹어도 되고 관리도 쉬운 젓갈등이 발달 함.

    • @5fgv3Evhv1gu
      @5fgv3Evhv1gu 4 года назад

      Cold Truth 택사스 바베큐는 엄청 오래걸리는데

  • @intp7786
    @intp7786 4 года назад +4

    젊은 사람에 대한 편견이 있는 거 같네요
    저는 24살부터 6년제 단골로 다니는 토렴 순대국집이 있습니다. 점점 없어지는게 아쉽에요

    • @69MadnezZ
      @69MadnezZ 4 года назад

      편견이 아니라 님과 반대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실제로 더 많음

    • @조영우-x3v
      @조영우-x3v 4 года назад

      편견이라고 보기는 애매하죠
      조사한 결과에서 나오듯 젊은 사람들의 다수가 싫어한다고 했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얘기하시는 거니까요

  • @raja9637
    @raja9637 4 года назад +6

    말씀을 참 재미있고 맛잇게 하시네요.

  • @YeseongChoi
    @YeseongChoi 4 года назад +2

    옥동식이라는 곳은 토렴해줍니다. 차이가 엄청나죠...

  • @popcoconut9489
    @popcoconut9489 4 года назад +5

    요즘은 토렴을 안 하나요? 국밥집 가면 큰 솥에서 국밥말아 주면 정말 맛있어보이는데...

    • @박수아-q7h
      @박수아-q7h 4 года назад +1

      호불호가 있어서 토렴식 하는 집이어도 물어보더라구요.
      김포 구시장골목에 토렴식으로 순대국 하는집 있어요.

    • @R카랑이
      @R카랑이 4 года назад

      @@박수아-q7h 아하 있긴 있군요~ 서울에선 수십년간 도통 본적이 없어서 없어진줄 알았다는

    • @diorson
      @diorson 4 года назад

      @@R카랑이 서울도 설렁탕집들 밥 말아서 주는 곳 많이 있어요.

  • @송기성-l4c
    @송기성-l4c 4 года назад

    저는 처음인데도 그대로 다먹었는데

  • @반추피안
    @반추피안 4 года назад +1

    솔직히 토렴하는것보면 청결하지 못한게 사실입니다.뚝배기의 안쪽은 그렇다 치더라도 바깥쪽은 깨끗하지 못한데 토렴하는 과정에서 국물로 뚝배기를 씻는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입니다.

    • @hyunpak1
      @hyunpak1 4 года назад +1

      본인은 설거지를 안쪽만 하시나봐요ㅋ

    • @반추피안
      @반추피안 4 года назад

      @@hyunpak1 토렴하는것 직접 보신적 있으신가요?

  • @엠엠돌이
    @엠엠돌이 4 года назад +3

    우리민족에 문화는 수천년을 이어온 유구한 역사를 가지며 음식은 신체의 건강과 일치하므로 의학과 함께 발전되어 이후 약효에 따라 반찬문화가 발전된 것.단군조선 시대의 7대단군의 기록에서 나옴.

  • @late8787
    @late8787 4 года назад +22

    난 국밥충 토렴한 국밥 먹고 싶으니까
    맛없게 먹으려고 컴플레인 넣지마..

    • @케이-i2e
      @케이-i2e 4 года назад

      따로국밥충 불편ㅋㅋㅋ

  • @yummysb
    @yummysb 4 года назад

    한식과 양식의 차이가 엄청나네요. 역시 한식이 맛있는 걸 보면 난 천상 한국인

  • @Space-gw3yj
    @Space-gw3yj 4 года назад +3

    서양은 사냥을 많이해서 고기를 많이 먹은거 아닐까요? 우리나라는 탕을 많이 먹게 된건 온돌 때문인거 같아여

  • @dodokiwi7-we
    @dodokiwi7-we 4 года назад +7

    고기 얘기하다가 고기가 부족해서 탕으로 나눠먹는 얘기하다가 국밥얘기하다가 토렴얘기까지

  • @밀양박-k8t
    @밀양박-k8t 4 года назад +3

    토렴하면 더 탱글탱글하고 맛있음.

  • @ryuusungrune4285
    @ryuusungrune4285 4 года назад

    땅에 묻힌 뼈 조사한 결과 육식중심 몽골인들이 키가 165로 동아시아에서 제일 컸고 과거 게르만계 유럽인들은 168이었음. 우리나라가 지금도 소,돼지 고기값 (닭제외)이 서유럽이랑 2배차이날 정도로 가축생산력 후달림. 미국과는 비교불가고..

  • @FLASHkor
    @FLASHkor 4 года назад

    식은밥은 칼로리도 떨어져서 영양분도 적어지죠

  • @하드코어뱅뱅
    @하드코어뱅뱅 4 года назад +25

    어중간하게 아는 지식이 참.. 국요리가 발달한건 난방방법이 온돌이라 난방을 위해 아궁이를 때다보면 거기에 요리도 해먹어야하니 오래 끓이는 국요리가 발달한거고 소도 산악지방인 나라치고는 농업에 쓰이는 경운기역할을 하는지라 상당히 많이 기른편이다 우시장과 소싸움같은게 괜히 있는게 아닌데

    • @스파랜드
      @스파랜드 4 года назад +11

      너야말로 어설프게 아네.
      니가 말한것도 전부는 아냐.
      가장 큰 이유는 한국은 고기가 서양에 비해 부족햇던게 가장 큰 이유 맞아.
      고기부족 약 60-70프로,
      니가말한것과 다른 이유들 약 30-40프로
      .

    • @R카랑이
      @R카랑이 4 года назад +3

      @@스파랜드 동감합니다. 고기가 풍족하다면 뼈나 꼬리 다리까지 귀찮게 우려 먹을 필요가 없으니까요~

    • @dhfltm
      @dhfltm 4 года назад +1

      고기 부족했는데 바베큐 류가 발달했다고?

    • @티모-z1l
      @티모-z1l 4 года назад +1

      @@스파랜드 딱히 부족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해당 방송에서도 인구 30만명 수준인 한양에서 매일 500마리 이상의 소를 도축했었다고 하니까요. 대충 85명 정도가 일주일에 소 한마리 먹었다는 건데 소 한마리당 고기만 700인분 이상 나오고 뼈까지 우려먹으면 더 많이 먹을 수 있으니 '부족하다'할 정도는 아니었을 겁니다

    • @유레카-w2f
      @유레카-w2f 4 года назад

      ㅋ 백의민족 이라서 고기를 안먹는거야 사제집단이거든 피를 맑게 유지 해야해서 식물종류만 먹는건데 그럼 힘이 없어 덩치도 작고 그래서 살이 찌는 쌀(살)을 먹는거야 그리고 국은 차와 탕약과 같은 원리지 고기빼고 소금빼고 식물을 끓여 먹으면 기본 탕약이고 차고 이해됌? 그런걸 모든 사람을 모아서 먹게하다 그래서 나라도 국이고 먹는국도 국이지 국이란 소리엔 좋은것을 결정해 전달하여 뻗어 나가게 하다란 뜻이있죠 그래서 나라 국이고 밥하고 같이 주는 물이 그런 의미로 국이라고 하는겁니다 고기빼고 소금빼고 먹으면 그자체가 탕약이고 차 이니까요 그러다 염분이 필요해 소금을 넣게돼고 기운이 모자라 고기를 넣은 거죠 고기 직역하면 높은 기운 소금 작게 금지하다 그러다 물 양이 많아지니 물 조금 넣고 소금을 이빠이 넣죠 이빠이 짜게 그래서 찌게가 나온겁니다 찌게 하나로 열명이 먹는거라고 보면 돼는데 지금은 혼자 먹으니 ㅎㅎ 짜란 소리에 너무 과하니 적게 넣어라란 의미가 있답니다 자꾸 길어지네요 이상 끝

  • @zihozeon410
    @zihozeon410 4 года назад

    오~ 난 한 번도 못 봐서 몰랐는데

  • @marine_peng
    @marine_peng 4 года назад +2

    유럽에서는 농사 지을 때 소를 사용 안 하나요? 아님 소가 번식을 엄청 잘해서 남아돌아서 소고기를 많이 먹었나요?

    • @thonotype2434
      @thonotype2434 4 года назад

      지역에 따라 농사에 소도 쓰고 말도 써요. 그리고 환경 자체가 가축 키우기에 좋은 곳이 많고 품종도 완전히 다르고(조선 돼지가 맛은 있다던데 작은데다가 크는데 오래 걸려서 경제성이 떨어져서 나중에 도태됨) 축산기법도 더 발달했어요

    • @박수아-q7h
      @박수아-q7h 4 года назад

      푸흐~
      으이유...

    • @jclee4358
      @jclee4358 4 года назад +1

      서양 문화사를 읽다보면 14-15세기 변화에 대해 뭉뚱그려 써놓은 장면이 나옵니다.
      완전 보편적 현상은 아니고 점차 확산되는 과정 속에 한 장면으로 생각해도 됩니다.
      우경이 보편적이었으나, 가슴을 압박하던 쟁기 틀을 개선하면서 말을 이용한 밭갈이가 가능해졌다고 합니다.
      소를 이용할 때에 비해 깊이 갈이는 유사했고, 속도에 큰 개선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아시아의 지형, 토질 환경과 유럽의 토질이 달라서 말의 노동력으로도 충분했었나 봅니다.
      상징적 의미가 '마력'이죠.
      그런데...
      각 동물의 식량이 문제가 됩니다. 소는 풀 먹고 크는 아이죠. 스페인 페스타는 국가적 차원에서 보호됩니다.
      목초지 유지를 위해 농경민이 후달려야 했을만큼. (이것도 유럽 전체에 일반화하기는 어렵습니다)
      말은 귀리를 비롯한 곡물과 클로버 등등을 선호하죠. 말을 위한 초지 유지도 필요해서 삼포제가 확산되는 단면도 있었다고 하네요.
      다른 장면으로 아시아에서 사용하던 주된 옷감은 식물을 기반합니다.
      영국이 면화를 처음 받아들일 때 그렸던 삽화에 나무에서 자라는 양을 그려 넣었던 것으로 상징되죠.
      상대적으로 목축하기 쉬운 동네였던거 아닐까 합니다.

  • @FLASHkor
    @FLASHkor 4 года назад

    개인적으로 1kg은.. 아주많다고 생각이 안들기에 ㅋㅋ
    고깃집도 다른거 안먹고 고기만먹으면 500g은 그냥 들어가니까..

  • @무의탁노인
    @무의탁노인 4 года назад +6

    본시 양반들은 국물에 밥 말아 먹는걸 극혐했음 ‥ 그래서 따로 국밥이 생간거임 ‥예전 암행어사가 어느빈민집에서 산모에게 미역국에 밥 말아서 대접했다가 욕 디지거 묵음 ‥상것이라고

  • @루키-o7s
    @루키-o7s 4 года назад +2

    헐....중세유럽에선 백조도 먹었나봐요?

    • @alcohol_soju_drunk1218
      @alcohol_soju_drunk1218 4 года назад +2

      지금도 비둘기정도는 쉽게 먹는걸요 활에 잡히는건 다 먹어봤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 @pavice7155
    @pavice7155 4 года назад

    난 회사 점심시간은 일주일에 순대국 한번 뼈해장국 한번씩 먹으로 감ㅎㅎ

  • @bookstoremaster1023
    @bookstoremaster1023 4 года назад

    유럽에서 고기는 중산층이나 먹었지 서민들은 사람뚝배기도 깰 수 있는 빵에 물로 뿔려먹었는뎅 잘 먹어야 야채스프같은거 먹고 산업혁명 이후에나 노동자들도 고기를 보편적으로 먹었는데 영국은 안습..... 반면에 고기를 제일로 많이 먹은쪽은 유목민들이였지 그리고 소한테 사람이 먹다남은걸 줬다고??? 그럼 위 천공되서 난리날텐데ㅋㅋㅋㅋ 여물죽쑤는것도 꽤나 기술력있어야하는데ㅋㅋㅋㅋㅋ그리고 조선시대 때 주로 탕이 아니라 화로에 꾸워먹어서 눈밭에서도 화로 밖에다가 두고 야외회식도 존맛탱...☆ 했음 근데 국밥은 토렴하나 안하나 국물만 맛있음 되서 우리지역은 다데기풀고 새우젓이링 같이 먹는게 국룰인뎅

  • @user-abcde27
    @user-abcde27 4 года назад

    국에 밥말으면 국물 탁해지고 맛없어지는게 뜨거운밥을 말아서 그런거였군요 ㄷㄷ

  • @protasteagent
    @protasteagent 4 года назад +30

    아 이렇게 편협한데도 강의를하네.
    1. 티본스테이크는 그냥 고기를 뼈채썰어서 안심과 등심을 같이 먹는거지 궂이 1kg이 필요한 스테이크가 아니다. 뼈무게 때문에 좀더 커보이고 중량이 나갈수있지만 300그램 내외로도 흔히 먹을수있다.
    2. 누가들으면 외국은 전국민이 매일 코스요리만 먹는줄 알겠네, 외국인은 엄마들이 요리하나 놓고 다시가져가냐? 몇개놓고 덜어먹는거지. 게다가 스튜나 스프도 종류가 하나가 아니다. 이분은 어디서 뭘드셨길레, 고정관념에 쩔어있어.
    3. 우리나라가 소키우는 기술이없었던게 아니고, 목초지가 없었지. 그리고 소는 느리게 크는 동물이고 닭,돼지가 빨리크지.
    4. 토렴은 개밥같아서 없어진게 아니고, 그럴필요가 없어서 없어졌지. 밥솥에 뜨끈한 밥이있고, 말아져 나오는 국밥이라면 뚝배기채 불에올려 끓여 나오는데.
    토렴하려면 국밥하나당 몇분이 걸리는줄 아니? 토렴전문 인력이 상주해야되는데, 필요없는 인력낭비잖아.
    5.
    서양이나 우리나, 지금처럼 식량이 풍부해지기전엔 서민들은 감자고구마로 때우는거야, 덩어리 고기를 먹는 문화라니?
    어디영화에서 왕들의식탁을 본거야? 원피스를 본거야?
    6. 요리가 문화로써 중요하긴 하지만 그거 하나에 좀 적당히 끼워 맞추자. 너무 어거지 쓰면 안돼.

    • @protasteagent
      @protasteagent 4 года назад +1

      @따흑홍좋아연 야사는 정사와 달리 근거가 없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그래서 일화라고 서두에 적었고, 사실이던 유언비어던 하고자하는말은 문맥상 그뒷말인 서민의 식생활이라, 귀족이 무얼 처먹던 대다수 국민의 식생과 상관없다는 뜻입니다.
      간단한 중요하지도않아서 가볍게 들은 일화로 설명까지 해야하다니...
      그 일화조차도 고기인지 과자인지도 불분명하여 대충적은게 표가 날터인데.

    • @protasteagent
      @protasteagent 4 года назад

      @따흑홍좋아연 영상도, 그에대한 댓글도 그냥 뭔소린지 모르고, 그저 띄어쓰기나 트집잡는 빌란처럼,
      그냥 영영 이해를 못하는구나.
      예시 부분을 삭제한것은 친히 글의 문맥이라는것은 이런것이다, 라는걸 알려주기 위함이었고.
      문맥의 자연스러움을 본다면, 앙트와네뜨가 한 헛소리가 사실이었던 아니었던, 니말대로 그게 대혁명을 격발 시켰다면 그자체로 서민들의 섭식이 얼마나 형편없었는지 반증이 될수있지.
      영상에서 서양은 덩어리고기를 먹는 문화라고 지껄이는게 한심하단말이지.
      눈가리고 아웅하는게 영상의 강사나 비슷하여, 댓글다는 내가 급떨어져서 자괴감이 든다.

    • @Rythspike310
      @Rythspike310 4 года назад

      @따흑홍좋아연 어휴 추하다

    • @vivianlee8232
      @vivianlee8232 4 года назад +3

      방구석 존문가가 또

    • @wududu
      @wududu 4 года назад +3

      엄청 전문적인 강의가 아니니까 배경지식 없는 분들도 이해가 쉽도록 예를 들어서 설명하시는 건데;;
      쫌만 생각해도 이해할수있는걸 본인이 더 많이 안다고 자랑하고 싶어서 꼬투리잡는 걸로 밖에 안보임

  • @lovemexico
    @lovemexico 4 года назад +7

    1인분이 달라고 했지만 직원은 1kg 으로 이해함;; 무슨 1인분에 1kg 주는데가 어딨어

    • @이상헌-q2g
      @이상헌-q2g 4 года назад +2

      1만 알아 들은거

    • @everym0rn1ng66
      @everym0rn1ng66 4 года назад +7

      티본 스테이크 특성상 아무리 얇고 부실해도 800g은 나오는 놈이라 1kg면 평범한 고기 양인데

    • @thonotype2434
      @thonotype2434 4 года назад +1

      님이 영상을 잘못 알아들은거에요.....

    • @Act-n2b
      @Act-n2b 4 года назад +2

      ?얼마나전에 미국 고기다큐보는데 보통 1kg씩나오던데요?

    • @박수아-q7h
      @박수아-q7h 4 года назад

      영상을 제대로 안 봤구나

  • @rou2wo125
    @rou2wo125 4 года назад +9

    맨 밑에 댓글에 한식을 보면 우리 조상이 얼마나 가난하게 살았는지 알 수 있다고?
    이 영상이나 보고 얘기하시지
    ruclips.net/video/Tm8PpTby44M/видео.html

    • @jsjoe6163
      @jsjoe6163 4 года назад

      저장의 개념이 없어 무식하게 다 쳐먹어대니 굵어뒤지고 그랫던거죠. 식량생산량자체는 나쁘지 않앗던거같지만 식생활의 미개함이 조선인들을 궁핍하게 만들엇죠

    • @티모-z1l
      @티모-z1l 4 года назад

      @@jsjoe6163 저장이 개념이 없었다니요.
      물론 현대에 비하면 그런 개념이 부족하다 느껴질 수 있겠지만, 저 멀리 서양이나 주변의 다른 국가들에 비해서도 염장이나 숙성 시켜 먹는 저장문화가 발달 했었습니다. 가령 일본같이 정말로 미개하게 날 음식 위주로 섭취하던 국가는 상상조차 할 수도 없었던 문화였죠. 예를들어 지금 일본에서 먹는 미소나 낫토같은 '장'문화는 모두 한국에서 넘어간 음식들이죠. 젓갈도 마찬가지구요.

    • @오디세이-p8w
      @오디세이-p8w 4 года назад

      설마 저를 겨냥하신건가요?ㅋㅋㅋㅋㅋ 그렇다면 당연히 대답해 드려야죠^^ 조선시대 백성들의 식사량이 상상을 초월했던건 중국과 일본의 기록에도 남아있습니다
      명나라에 방문한 조선 사신들이 엄청난 식탐으로 먹어치우는것을 보고 중국인들이 깜짝 놀라는 기록도 많구요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유독 조선인들만 식사량이 많았을까요? 윗분께서 설명하신것처럼 조선은 양곡을 저장하는 문화가 발달해있지 않았습니다
      물론 김치류나 장을 보관하는 문화는 있었으나 그것 또한 양반들만 누렸던 특권이구요 정작 중요한건 백성들을 먹여살릴 양곡 저장 기술인데 이부분에 있어서 조선은 약간 이해가 안될 정도로 너무 원시적인 수준이었습니다
      말인즉 곡식을 저장할 형편이 마땅치 않으니 음식이 생기는대로 어떻게든 먹어치워 배를 불렸던 것입니다
      이런 문제를 야기한 또 한가지 문제점이 있는데 중국과 일본의 경우 이미 중세시대부터 무역이 발전하여 나라 곳곳에 대규모 상업도시들이 건설되었고 이를 연결하는 도로들이 혈관처럼 퍼져있어 생선이나 과일, 곡물등 여러 식량이 마차와 수레를 통해 빠르게 배송되었으나 조선은 외적이 처들어올까 두려워 도로를 건설하지 않았고 때문에 마차와 수레 보다는 사람이 직접 등에 매고 운반하는 원시적인 수준의 운송기술이 만연해 있었습니다
      때문에 백성들은 고기나 생선 혹은 과일이 장터에 입고되는 일이 흔치 않기 때문에 먹을게 생기면 최대한 그날그날 먹어치우는게 다반사였습니다
      생선이나 해초류등 지방 특산품을 먹으려면 또 몇주는 기다려야 하니까요
      그리고 앞서 말씀드린 조선의 형편 없는 양곡 저장기술에 대해 보충하자면 당시 조선은 중국이나 일본에 비해 수백년은 뒤처진 미개한 수준이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 있습니다
      정조대왕의 총애를 받았던 수원화성의 건설 책임자 박제가는 그의 저서인 북학의에서 말하길
      "중국은 비록 외진 마을의 가난한 집이라 해도 대개 여러 칸 크기의 창고를 소유하고 있고 창고 내부에 빈틈 없이 석회를 발라 쥐나 해충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한다
      때문에 가마니를 사용하지 않고도 바로 창고 안에 곡식을 쏟아부어 간편하고 안전하게 보관한다
      내가 중국에 가보니 창고 전체를 채운 집도 있었다
      또 어떤집에 가보니 곡식 100섬이 들어갈 정도로 엄청난 크기의 장독대를 집안에 두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장독대 안에 곡식을 붓는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백성들은 어떠한가? 백성들은 아침저녁으로 먹을거리조차 없어 힘들게 생계를 꾸려나간다 열가구 사는 마을에 하루 두끼를 해결하는 집이 얼마나 있는가?
      어려울때를 대비해 준비한 곡물이라 해봐야 옥수수 몇자루나 마늘 수십개를 초가집에 걸어놓은게 고작이다
      입을것과 먹을것이 넉넉하지 않고 재화가 제대로 유통되지 않으며 남자나 여자 모두 태어난 이래 침구가 무엇인지 구경조차 못하며 이불 대신 멍석을 깔고 아들과 손자까지 키운다"
      요약하자면 조선의 문명수준과 백성들의 생활수준은 당시 옆나라인 중국 혹은 일본과 비교시 북한과 다를 바 없는 미개한 수준이었습니다
      참고로 전 국까도 국뽕도 아니며 단지 중국과 일본을 증오하는 평범한 역사학도 학생일 뿐입니다 있는 사실 그대로 전달했을 뿐이며 한치의 과장도 덜함도 없이 설명해 드렸습니다 이게 당시의 현실입니다

  • @hyeonilchoi7630
    @hyeonilchoi7630 4 года назад

    영상, 잘 봤습니다. 재미있네요~. 또 교회. 다녀보세요~. 저의 댓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firestorm1709
    @firestorm1709 4 года назад +1

    나무위키 꺼라..

  • @가보자튜브
    @가보자튜브 4 года назад +6

    무식이 죄인거져

  • @오기-p9s
    @오기-p9s 4 года назад

    시어머니께서 토렴해서 국수 해 주시는데....

  • @getwilliron4723
    @getwilliron4723 4 года назад

    요즘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중학교 국어교과서에 '먹어서 죽는다.'라는 글에 나오는 선농단의 국물을 보면, 고깃국에 물이랑 소금만 추가해서 배식했다고 나오잖음?
    양지나 사태 같은 것도 구워서는 맛이 없으니, 삶아서(끓여서) 먹는 요리법이 있잖음. 가난했는지는 몰라도 고기를 귀하게 여겼다는 것만큼은 사실이겠지.

  • @user-d1m9r
    @user-d1m9r 4 года назад +2

    댓글보면 이 영상 사람이 하는 말이 정답이란걸 알 수 있음ㅋㅋㅋㅋ 반찬이 많다는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한국사람들은 각자 개성이 넘쳐서 남이 하는 말 잘 안 들음ㅋㅋㅋㅋㅋ 좋게 말해서 개성이지 그냥 고집이지 그건ㅋ

  • @김기연-y7f
    @김기연-y7f 4 года назад

    아니 돈이 없을때 고기 많이 먹은 방법을 알려준다더니 결론은 어디가고....지불은 어찌 한거에대한 이야기는 없내...

  • @kjjan1801
    @kjjan1801 4 года назад

    내가 아는 조리법 . 가난한 자의 음식 맛있게 먹는 궁리 한식이다

  • @지형석-u2j
    @지형석-u2j 4 года назад +1

    이사람 얘기하는거 맞는 말이에요??

  • @omyo3522
    @omyo3522 4 года назад

    국밥 토렴 한거 완전 좋아함.
    근데 좀 구라 치는듯.
    자기 경험 그런거 다 구라로
    말 하는거 같네.
    게다가 요리에 대한 역사
    기원도 제대로 모르면서 그냥 지껄이는듯.
    ㅋㅋㅋㅋㅋ 진짜 돼지가
    빨리 빨리 안 자랐대.
    뭔 소리야 저게 ㅋㅋㅋㅋ
    중소형 개 정도 크기가(대략 웰시코기 정도?)
    애초에 다 자란 크기 였음.
    빨리 빨리 안 자란게 아니라
    그냥 그 정도만 자라는 품종
    이었다고 어디서 거짓말을
    하냐 ㅋㅋㅋㅋㅋ
    과거 조선 돼지 종 자체가
    작았음. 그렇게 맛 있지도 않았고.
    나중에 종수입,종개량으로 점점 커진거.
    진짜 정말 알지도 못 하면서
    뇌피셜로 말 하네.
    대체 뭐 하는 사람 이길래
    뇌피셜로 강의 함?

  • @멋쟁이-w6i
    @멋쟁이-w6i 4 года назад +6

    토렴을 이해 못하는게 아니라 토렴이라는 탈을 쓰고 남은 밥을 쓰는 양심 없는 가게들 때문에 기피하게 된 이유가 더 큼

    • @vivianlee8232
      @vivianlee8232 4 года назад +2

      귀찮은 토렴 과정을 할정도의 가게면 남은밥 안씀. 그리고 남은밥을 요새 누가쓰나

    • @박수아-q7h
      @박수아-q7h 4 года назад

      바보냐...

    • @jhp680
      @jhp680 4 года назад

      그 귀찮은 과정을 해서라도 돈 아껴보겠단 사람이 있을 순 있음. 남은 반찬 재활용 얘기랑 다를게 없음.

  • @omyo3522
    @omyo3522 4 года назад

    되게 한무당 같네.
    이 사람은 패스 해야 겠다.
    (제대로된 한의사들 말고.사가꾼 같은 그런 한의사 탈을쓴 자들 )

  • @티모-z1l
    @티모-z1l 4 года назад

    한가지 의문이 있습니다
    국물,탕 문화가 발달한건 한국의 특징이기도 하지만
    아시아 음식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고기가 부족해서 국물에 넣어 먹는게 탕 문화라면 다른 아시아 국가들도 마찬가지라는 건가요?
    그리고 토렴에 관해서는 그런 오해가 있는줄도 몰랐네요
    그냥 토렴에 관해서 홍보를 하면 그만인 것을 이상한 선입견을 가지게 될 여지가 있다 봅니다
    전에는 그런 생각해본적 한번도 없었는데 셰프의 말을 들으니 진짜 '개밥'같다는 생각도 약간 드네요

  • @user-zb2nn7wp2w
    @user-zb2nn7wp2w 4 года назад

    헛소리노 저런거 다부질없다 그냥 라자냐 마트에서 냉동사서 오븐데펴서 애들먹인다 야채수프에 인스턴트소세지넣어서맥인다 유럽음식이해자체를못하노

  • @homumu
    @homumu 4 года назад

    근데 거짓말안하고 먹다 남은 밥 아깝다고 토렴해서 내놓는집 일부 있을듯

  • @잭팟-r4b
    @잭팟-r4b 4 года назад +1

    조상들 대가리 딸려서 소사육 기법 없는게 팩트인데 쉴드치는 댓글 있네. 저 분 전문가다. 니들보다.

  • @BeautifulWorld-jl4po
    @BeautifulWorld-jl4po 4 года назад +3

    참 이해불가 강의..어떤 주제가 뭔지? 뭘 이야기 하고 싶은 건지..

  • @beerman4002
    @beerman4002 4 года назад +1

    고등학생 들이 돈까스먹으러 영양식집에 갔데 이 사람 몇 살이야 뭔 헛소리야

    • @R카랑이
      @R카랑이 4 года назад +1

      80년대 당시 고등학생도 경양식집 가곤 했어요 돈까스 함박스테이크 같은 코스 있었고 경양식집이 붐이었습니다만? 지방은 혹시 모르겠지만~서울은 그랬습니다. 90년대 중반까지도 그랬는데요?
      그후 경양식집들이 사라지고 업종들을 바꿨죠

  • @발레리-r4v
    @발레리-r4v 4 года назад +1

    별로...

  • @licht3727
    @licht3727 4 года назад +4

    일단 유학을 갈 수 있는데 경제적으로 어려웠다라는건 공감이안되네요 비추누름

    • @omyo3522
      @omyo3522 4 года назад

      Licht
      그러니깐요 그 당시에 유학

  • @점소이
    @점소이 4 года назад +2

    토렴해주는 집이 무슨 젊은 사람들때매 없어진줄 알겠네 ㅋㅋ 예전부터 먹던사람들은 다뒤졌단 건가 ㅋㅋㅋ
    그냥 인식이변하면서 기피하게 된거지

  • @그붐이그붐이
    @그붐이그붐이 4 года назад

    스프에 개념은 우리나라의 죽아닌가요????
    1kg스테이크 저는 다먹을수 있음 ㅋㅋㅋ

  • @wonsukchung2979
    @wonsukchung2979 4 года назад +8

    한식을 보면 우리 조상들이 얼마나 가난하게 살았는지를 알 수가 있음. 유럽이나 일본에서 온갖 요리의 고급화가 일어날동안 한국은 그기간에 너무 가난해서 식문화가 거의 발달을 못했음. 그나마 있던 궁중요리나 고급 한식은 일제강점기때 명맥이 끊기고 지금 한식은 죄다 맵고 짜고 싸구려 재료를 고추장 마늘맛으로 덮어버리는 맛이 됨.

    • @uiciii
      @uiciii 4 года назад +6

      뭐래는거야 예전 유럽음식이 얼마나 허접했는데 요즘도 이탈리아나 프랑스빼고는 유럽음식은 조리방식이 너무 간단하다. 예전에 우리선조들은 너무 많이 먹어서 탈이었는데

    • @LEEYOUNGGIL69
      @LEEYOUNGGIL69 4 года назад +4

      조선시대 말기 일제하 전에 외국 선교사들이 한국에 와서 밥그릇 크기를 보고 너무 크고 먹는 양이 많아서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검색해보면 찍은 사진도 많이 있어요. 흉년이 들어 찢어지게 가난할때도 많았지만 항상 그런 건 아니였어요. 일제시대에는 일본이 한국 수탈 정책을 펴고 전쟁물자를 공출하면서 더욱 힘들어졌지만요.

    • @김소영-m6h
      @김소영-m6h 4 года назад +5

      참 어이기 없다 어떻게 보면 그렇게 볼 수가 있냐 우리나라가 오천년동안 찢어지게 가난하기만 했는 줄 아냐 20세기에 나라 망하고 식민지 당하고 전쟁나고 거지처럼 살은게 그게 우리역사의 전부인 줄 아는거야? 그전에도 언제나 그렇게 살았을 것 같은거야?

    • @vivianlee8232
      @vivianlee8232 4 года назад +3

      금을봐도 똥으로 해석하니 똥만드는기계네 ㅉㅉ

    • @김소영-m6h
      @김소영-m6h 4 года назад +4

      이런걸 식민지 당한 사람들의 열등감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우리 이제 선진국 이예요 그런 열등감 벗어날 때가 됐잖아요 정신 좀 차리세요 한류가 세계를 휩쓸고 있구만

  • @김원택-h2z
    @김원택-h2z 4 года назад

    조선후기 기록만 보더라도 소가 얼마나 많이 있었는데 ... 소가 귀하긴무슨.. 너무 뇌피셜심하다

  • @malikv1884
    @malikv1884 4 года назад

    100년전에도 토렴하는거 싫어하는 사람 많았음

    • @빛물-f7o
      @빛물-f7o 4 года назад

      그걸 어떻게 알죠?

    • @malikv1884
      @malikv1884 4 года назад

      @@빛물-f7o 그 당시 소설

    • @처뤼-f1w
      @처뤼-f1w 4 года назад

      @@빛물-f7o 일제강점기 일본은 조선의 쌀을 착취해서 군량미로 일본인 상인들을 통해 일본에 수출한다
      그로인해 조선의 곡물가격은 폭등한다
      역사적사실만 아셔도 개소리라는걸
      구별하실수 있어요

  • @tkdahdyd7758
    @tkdahdyd7758 4 года назад +1

    카메라촬영하는 넘이 총각인가! 집중해서 보고있는데 예쁜여자애들만 비취네, 방송국에 연락해서 유부남으로 바꾸라고 해라

  • @hunsoo77888
    @hunsoo77888 4 года назад

    있지도 않은 가설과 소설을 가지고 현문화를 설명하는자가 있구나 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