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2021년에 우연히 팔공산 폐모텔을 간적이 있었습니다. 길을 잘못들었는데 차를 돌릴만한 공간이 없어 계속 가다보니 폐건물이 나왔는데 거기가 여기인것 같습니다. 당시 건물 주차장에서 차를 돌리는데 후진기어를 넣었을때 시동이 꺼지는 괴현상이 생기고 라이튼가 깜빡거리는 현상도 운전하면 처음 겪어봤습니다. 무섭다기보다는 소름이 돋을정도의 한기를 느꼈기에 자세히 기억이 납니다.
제가 팔공산 기도 도량하러 새벽에 혼자 산에 갔엇습니다. 팔공산엔 갓바위말고도 여럿 절들이 있습니다. 어떤곳은 아주 한기를 느낄정도로 센 절터도 있습니다. 어떤날엔 밤늦게 지나가면 이상한 기운을 느끼기도 햇엇습니다. 법력이 강한 곳에 가서 털고 오는것도 있지만 나쁜영가와 잡귀들은 약한 영혼을 찾습니다. 여기 절하러 오는 할머니,할아버지,젊은 사람,중년 아저씨,아줌마 대양한 사람들 많이 옵니다. 부산에서 버스타고 대절해서 오는경우도 많습니다. 갓바위 약사여래불 때문이지요
대구 토박이 입니다.자가운전 경력 30년 넘었고 시력 좋습니다. 팔공산은 구석구석 수백,수천번은 다녀왔었어요. 2009년 겨울 연말?저녁에 지인 한명이랑 어느 찻집을 가고자 주소검색하여 네비에 찍고 지시하는데로 가는 도중..무엇에 홀린건지,이상하게 꼬여서 좁은 밭길로 달리다가 좁은 임도같은 곳도 넘어 갔다가 칠흙같이 어둡고 아스팔트 길이 안보이는 좁고 깨진 콘크리트 포장, 비포장 같은 곳도 헤매었고 네비는 계속 띵띵띵"""우회전해라,좌회전해라 시키는데로 갔는데도 다시 제자리..ㅜ 옆에 지인마저도 아..어둡고 나도 모르겠다.지니맵 이거 왜 이카노!! 이런식이었고..결국 1시간 훨씬 넘게 해맨 후 목적지는 찾아 갔었습니다만.. 그 당시 무서웠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는데 집에와서 그 목적지를 다시 지도로 살펴보니 샛길로 갈 필요가 없는 곳이었구요. 아직까지 의문스러운 추억이네요. 네비 탓인가 해서 그 후로 지니맵을 안씁니다.
팔공산 근처에 살아서 자주가는데 팔공산은 진짜 저런길 많음. 길도 가파르고 어둡긴 진짜 어두운곳도 많아서 갈때마다 무섭긴 하더라... 폐고시원도 있고 폐모텔도 제법 있음
할머니 진짜 좋으시다.. 😢 제사때 잘 챙겨드려야겠어요..
고기반찬 듬뿍올려야 겠읍니다
팔공산 폐모텔 예전에 약쟁이나 범죄자들이 들어가서 잔다고 얘기 많았었는데 이런 무서운 일도 일어나네요...두 분 다 너무 고생하셨어요
역시 귀신보다 사람이 무섭네요
차라리 귀신을 마주치는게 낫지... 약쟁이랑 마주치면 그게 더 무서울 듯
이모텔은 언제 철거함? 금강산호텔은 철거했드만
와 오늘 게스트님 진짜 읽어주시는게 옛날 그 토요미스테리 감성같이 느껴져요 ㅋㅋㅋㅋ 대박 무서움
블랙박스 영상이라도 첨부하면 믿겠지만 흠..
ㄱㄱㄱㄱ
심야괴담회에서 오랜만에 나타난 착한 귀신 분이네요 ㅠㅜ
할머니가 구해주셨네 너무 감사하다ㅠ
할머니분이 도와주신 거였네!
근데 아내분은 갑자기 왜 모텔 안으로 들어간 건지....ㅠㅠㅠ
남편분이 아내한테 일단 전화라도 해보지....ㅠㅠ
할머니도 귀신임
아내도 홀려서 들어간거고
아내 아님 남편 홀리는 묘귀임
@@대화하는남자 긍게 아내도들아갔잖아요 저걸물어보는거같은데
@@박도훈-v2d 아내가 아니라 귀신이라고요
@@박도훈-v2d 아내가 아니라 귀신임
저도 2021년에 우연히 팔공산 폐모텔을 간적이 있었습니다. 길을 잘못들었는데 차를 돌릴만한 공간이 없어 계속 가다보니 폐건물이 나왔는데 거기가 여기인것 같습니다. 당시 건물 주차장에서 차를 돌리는데 후진기어를 넣었을때 시동이 꺼지는 괴현상이 생기고 라이튼가 깜빡거리는 현상도 운전하면 처음 겪어봤습니다. 무섭다기보다는 소름이 돋을정도의 한기를 느꼈기에 자세히 기억이 납니다.
위치가어디예요?
세상에 귀신은 없습니다. 그냥 재미로 볼뿐
진짜 귀신잇으면 귀신쪽으로 뛰어갈수잇다 ㅋ
@@야옹-j5q 같이 가실?
@@미스터비버-t9w 저도 안믿었는데 군대에서 정확히 불침번 초번때 딱 한번 봤습니다. 초번이라 졸면서 헛것본것도 아니구요. 아직도 생생하군요 그 귀신의 모습이
와 귀신얼굴 역대급이네요. 왠만한 공포영화보다 써늘했어요. ㄷㄷㄷ
ㄹㅇ 개깜놀
팔공산은 산세가 매우 센편이라 귀신들이 범접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오히려 산세를 절 기운으로 누르고 있다고 하죠. 송림사, 동화사, 갓바위, 은혜사 등등..
제가 팔공산 기도 도량하러 새벽에 혼자 산에 갔엇습니다. 팔공산엔 갓바위말고도 여럿 절들이 있습니다. 어떤곳은 아주 한기를 느낄정도로 센 절터도 있습니다. 어떤날엔 밤늦게 지나가면 이상한 기운을 느끼기도 햇엇습니다.
법력이 강한 곳에 가서 털고 오는것도 있지만 나쁜영가와 잡귀들은 약한 영혼을 찾습니다.
여기 절하러 오는 할머니,할아버지,젊은 사람,중년 아저씨,아줌마 대양한 사람들 많이 옵니다. 부산에서 버스타고 대절해서 오는경우도 많습니다. 갓바위 약사여래불 때문이지요
조상분과 사연자분이 덕을많이 쌓으셨나보네..지켜주시려 나타나신거보니..
귀신 분장이 날이 갈수록 대박이야
갈수록 무서워요
너무 무서워요!ㅠㅜ
윤무당도 날이 갈수록 대박이네요.ㅠㅠ
@@김천사-e2c 뭐 느그찢 구속?
@@stivejin9281 느그쪽? 글을 좀 제대로 쓰세요. 다른쪽 무당님. 우리쪽 누구?
걍 차세우고 길에다 싸면되지;; 폐모텔은 왜가냐ㅡㅡ
제보할 꺼리 만들려고ㅋㅋ
나도그리 생각함. 쯧쯧 남자가 걍 싸면 대지 어휴 답답했다
... 전화하는게 빠르지 않나;; 같은집 다른방에 있는 가족한테도 누워서 일어나기 싫어가지고 전화하는 세상에 말이야.;;
오늘도 재밌는 심야괴담회 잘보고 갑니다 ㅎㅎ
할머니 감사합니다 🙏😭
오오오오 이준혁배우님!!!!😄
할머니 께서 부부를 구해주셨습니다
이건 쫌 지어낸듯한...
지나가다 급해서 폐건물에 들어갈수는있다쳐도
폐건물에 전화가 울리리가없는데
전화가 울린다고 받는사람이어딨어
보통은 뭐야 하고 무서워서 도망가지 ㅋㅋ
누가 폐건물에서 전화가 울린다고
친절히 받고앉아있냐
그리고 아내분이 건물쪽으로 사라지고있으면
총알처럼 달려가고 붙잡던가 보이지않으면 우선
전화를해봐야지 스마트폰이 후레쉬기능만있는줄아나ㅋㅋ
왜 아내분에게 전화도 안해보냐고 ㅋ
전화 울린 거 자체가 홀린 것
ㅈㄴ 진지하네ㅋㅋ
걍 아가리 다물고 봐
와 오늘 게스트님 너무 긴장감있게 말씀해주셔서 엄청 몰입해서 봤네요! ㅎㅎ
헉 저두요!!!! 고정 하셔도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심야괴담회님 감사합니다🙏다행히 할머님이 여자귀신으로부터 구해주셨네요
잘가요 젊은이
@@예수님a ㅎㅎㅎ
강ㅈㅔ 스포 당했네 ㅋㅋ
아무도없는 외진 비포장 밤길에서 소변볼곳을 굳이찾아 으슥한 모텔까지 찾아간게 레전드 ㅋㅋㅋ
젊은 여자귀신한테 홀린건데 할멈귀신이 지켜준거 같네요
고구마 먹고 싶네요 ㅋㅋㅋ
@@yanyoo6722
🍠 🍠 🍠 🍠 🍠 🍠 🍠
🍻🍻🍻🍻🍻🍻🍻
그니까요
그러게요. ㅎㅎ 나같음 그냥 길에다 보겠다. ㅋㅋ 부인한테 망봐달라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김구라 리액션 몰입 다깨짐 ㅜㅠㅠ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덜 무섭긴 함
심괴쪼랩으로서 너무 좋음ㅋㅋ
제발 김구라 좀 교체했으면 좋겠음
쫀득~~~
@@woogie1642 약간 쌀국수에 고수 느낌 ㅋㅋㅋㅋㅋㅋ
김구라 ㅋㅋㅋㅋ 영혼 옶는 리액션 ㅋㅋㅋ
이게 되게 실제로 일어남직해서 더 몰입해서 봤음
아니,, 처음에 심야괴담회 봤을 때 귀신 크게 안무서웠는데 점점 무서워지는건 저만 그런건가요😂😂😂 얘기도 얘긴데 귀신만 생각나요
이 영상보다 더무서운건 차량 운전중 휴대폰을
보다가 뒤질뻔 한거임
이번편 재미있네
대구 토박이 입니다.자가운전 경력 30년 넘었고 시력 좋습니다. 팔공산은 구석구석 수백,수천번은 다녀왔었어요.
2009년 겨울 연말?저녁에 지인 한명이랑 어느 찻집을 가고자 주소검색하여 네비에 찍고 지시하는데로 가는 도중..무엇에 홀린건지,이상하게 꼬여서 좁은 밭길로 달리다가 좁은 임도같은 곳도 넘어 갔다가 칠흙같이 어둡고 아스팔트 길이 안보이는 좁고 깨진 콘크리트 포장, 비포장 같은 곳도 헤매었고 네비는 계속 띵띵띵"""우회전해라,좌회전해라 시키는데로 갔는데도 다시 제자리..ㅜ 옆에 지인마저도 아..어둡고 나도 모르겠다.지니맵 이거 왜 이카노!! 이런식이었고..결국 1시간 훨씬 넘게 해맨 후 목적지는 찾아 갔었습니다만..
그 당시 무서웠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는데 집에와서 그 목적지를 다시 지도로 살펴보니 샛길로 갈 필요가 없는 곳이었구요. 아직까지 의문스러운 추억이네요. 네비 탓인가 해서 그 후로 지니맵을 안씁니다.
와여기 팔공산폐모텔썰 다른것도많던데..홀려서 단체로자고나온사람들도잇고하던데ㅠㅠㅠㅠ개무섭
기운이 쎄구나
무료숙박했으면 개꿀이지 뭐 ㅋㅋ
@@tha010021오히려좋아
위치 어딘지 아시나여
심괴 진짜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이게 쩰 긴장되고 재밌었어요
저희집 근처네요. 팔공산 아주 좋습니다
분장력 대박이네여.. 이제 분장에도 구력이 붙어 있는 느낌이 순간 버스안에서 보다가 움찔 했다는.. 분장력 대박.. 장인이시네.. 이제..
팔공산에 자동차 영화관 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안개가 너무 심하게 껴서 창문을 좀 내리고 환기시키고 갔었는데 그때 네비게이션 오작동이 일어난 적 있긴 했음 30분거리를 1시간 20분으로 뜨더라구요..근데 저런 폐모텔썰은 들어본 적이 없긴 함
거기 자동차극장도 있었군요 괜찮았나요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특별히 이상한 일은 없었는데 정말 네티게이션 오작동이 계속 생기더라구요.. 그건 좀 신기 ㅎㅎ
@@whiteday1325 그것이 이상한 일 입니다
네비 오작동. 큰 일 날 뻔했네요
제가 여기 사는데 제가 어리긴 하지만 더 어릴때 야구도 하고 거기 옥상도 가고 밤에 놀로가고 저희 큰아빠가 거기 땅주인이라 많이 놀러가고 주차장으로 쓰면서 한번도 본적 없습니당ㅋㅋ
점점 분장이 대단해지는거같애 ㄷㄷ
도시 벗어나서 운전하다 보면 네비 논밭 옆 소로길로 안내할때 종종있는데 개열받음 ㅡㅡ
오~드뎌나오셨군요 섭외 끝내준다
연기파들을 모셔야됩니다. ..
이경이는 오늘도 디질라게 이뿌넹.^^
금욜 5시만 기다려요♥
팔공산 사는디 어디지 .ㅎㅎ
터주신이 생각나는 사연이네요
와 이정도 단편찍으려고 폐모텔 촬영ㄷㄷ 재연배우님들 짱이다 ㅜㅠ
배우면 다 배우지 재연배우는 뭐여 귀신 재연하는 겨?
배우님이래 ㅋㅋ
@@HizukiRui 보내 주신 사연들을 토대로 찍는 거니까 재연배우라는 단어가 쓰여도 상관없을 것 같은데요
@@히로시지컨 아니 배우는 다 누군가를 재연하는거지. 굳이 재연 이라는 단어를 붙이는 이유는 뭐여
@@HizukiRui 보통 실화를 재구성하는 프로그램 찍을 때 나오시는 분들을 재연배우라고들 많이 하잖아요 이 분도 딱히 의미를 가지고 말씀하신 것 같진 않은데요 그리고 가상의 캐릭터를 연기하는 건 구현이죠 재연이 아니라
오 오늘 귀신은 먼가 아바타같네요 오늘도 잼나요 ㅋ.ㅋ
팔공산이 얼마나 사람많고 번화한 산인디 ㅎㅎ..
귀신보다 네비가 더 무섭다
길이 이상해도 네비만 믿고가는 멍청함
굳이 산속에서 소변보러 건물까지 가는 답답함
차에서 안기다리고 모텔로 들어가는 아내와
그런 아내를 찾으러가는 남편까지 정말 대환장파티
원래 영화나 현실이나 빌런들이 저리 당함
그니까요 ㅋㅋㅋ 누가 영업도 안하는 모텔에 화장실 가려고 엄두를 낼까요 ㅋㅋㅋㅋ 주작이죠
영업하는 모텔인줄 알고 갔는데
가까이 가니 아닌걸 알고 건물 근처에서 소변을 본 거고, 무섭다고 빨리 오라던 아내가 모텔에 들어간건 홀린거겠죠.
진심 뚜드리 패야 정신차림 저딴 조작질 하는것들은
심지어 폐건물에서 전화가 울리는데 그걸 또 받는 게ㅋㅋㅋㅋㅋ
그런 곳은 전화기가 연결이 되어 있을 리도, 누가 전화를 걸 일도 없는데 보통 소리 들리자마자 비명과 함께 튀지 않나?
어우야 노란눈귀신 진짜 무섭네 원래 무덤덤하게 잘보는데 소름이 쫙돋네요
존나무섭네요 ㄷㄷ함니다
귀신 분장 역대급이예요 너무 무서워요
후덜덜 귀신 분장이 다했네 ㅠㅠㅠㅠ
역시 스토리텔링은 배우들이 찐임....
발성이 남다름
운전중에 아들 영상 보는게 더 소름...
뿜었다.
ㄹㅇㅋㅋ
안전운전해야지 ㅅㅂ
할머니말 들으면 산다
모텔 귀신 왠지 할머니랑 딸일 수도 있을 듯.
딸은 죽어서도 철이 안 들어서 무고한 사람들 괴롭히는 재미에 빠져있고 할머니는 딸이 그럴 때마다 수습하느라 정신없고...
오오 이런걸수도..?
어제 못 봐서 오늘 봤습니다
근데 핸드폰으로 전화안하셨지?
할모니 감사합니다~!!!나도 할모니 보고싶다 ㅜㅜ
할머니가 여기 죽은여자가있으니 빨리 나가 라고했던거죠 그리고 발목잡을때도 나갔어야했어요ㅠㅠ
근데 남편마음은 어떠겠어...아내를 찾아야지...그래도 할머니가 지켜주셔서 다행입니다ㅠ 근데...아내분은... 왜...들어간걸까요? 똑같이...그 여자한테 홀려서 들어가게됀걸까요?
너무재밌다
2:59 할머니 나올때 화면 오른쪽 땅에 그림자 커젔다 작아젔다함
할머니 태워가면 안 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투리가 듣기좋네요 ㅎㅎ
아ㅠㅠㅠㅠ진짜 깜짝 놀랬어요
개인적으로 제사는 챙겨야한다는 주의임 단 내 조상 말하는거임
시가쪽도 제사 지내면 당연히 참석은 하지만 주체는 시가쪽 핏줄이어야함
웃음이 멈추지 않는 병에 걸렸어요
아니 왜 전화를 안해봐...전화 먼저 해보지 ㅠㅠ
전화기에 있는 전화선이 뽑혀져 있었습니다.
@@김승규-r5z 휴대폰으로 하면 되지 않을까요?
@@아이언맨-y9f 휴대폰으로 전화해도 먹통이 될겁니다.
귀신들의 주작과 조작 및 자작때문에 스마트폰 전화도 방해를 받을겁니다.
또한 저 남자는 모텔로 들어간 자기 아내를
찾기 위해서 계단으로
올라갈 생각만 하고있지
자기 아내에게
전화할 생각은 못 하고 있을 겁니다.
이번에도 구해주시네요......
와 진짜 귀신 얼굴 개깜짝놀랐네 날로 발전하는 분장기술 👍 👍
홀렸네~
왠지 어디서 들었을 법한 괴담+실제로 있을법한 폐모텔+실제 지역 의 대환장 콜라보
팔공산에 자주 바이크타고갑니다.. 주로 사람없는새벽1시쯤에도가고 11시에도갑니다
웬만해선 가지마세요 너무늦은시간에는 좀무섭고.. 뭔가 막뭔지모르겠는데 뒤에서 누가 따라오는거같은느낌이들어요. 유독 팔공산계속올라가다 보면 몸이막 떤다고 해야되나.. 온몸에 소름이 쫙 돋더라고요..
웬만해선 그냥아침이나 날어두어지기전에 가세용ㅎㅎㅎ 밤에는 그,튜닝차들이 막달리기도하니 조심하세용..ㅎ전아직 폐모텔쪽으론가본적없지만.. 갓바위쪽으로 항상가요..ㅎㅎ
03:24 내가 뭐하나 알려주면서 니들 살려줄께..
이런건 돌아가라는 거야...
고맙다고 하고 돌아가라..
시원이 왔쩌염 ㅎㅎㅎ ㅋㅋㅋ 하하하
어머 눈물나ㅜㅜ
폰을 손전등으로만 쓰네ㅋ
그러네요 마누라한테전화해야지
차에 아내를 혼자 두고 혼자 멀리 화장실까지 가는 남자.. 대단하다..
근처에서 볼일보고 오지...
그리고 왜 안나오는길. 모르는 길은 대체 왜 가는건지. 초행길에서. 한심하다
이수경 배우 나왔당
심야괴담회 왠지 전설의고향이 되어가네 ㅠㅠ
장산범 영화에 나온 그 배우분이신가요?
할머님 땡큐♡
네비게이션은 너무 믿고있으면 가끔씩 통수를 치는듯요
네비게이션 괴담은 외국에서도 있고 실제로도 겪어보면 쉽게 믿지를 못하겠던데
어딘지 정말 궁금함. 가보진 않겟지만 어딘지는 알고싶음. 그래야 안좋은것은 피하지 않을까?
이준혁이 나왔었구나. 이준혁은 예능 레전드지 ㅋ
와 신기해
1년전 모텔에서 번개탄 피우고 자살시도 했는데
모르는 형체가 온몸을 두드려 때려서 일어나라고
하더군요 일어나니 몸이 누가 때린거. 처럼 엄청 아팠음
ㅜ ㅠ 힘내셔요
자살하면 무조건 지옥갑니다.
조상신께서 살려준 것...
모텔사장입니다 제발 모텔에서 자살이나 살인사건 하지말아주세요 전 망해요
무셔무셔무셔😢
팔공산 우리집 근처네 ㅋㅋ 우리 엄마도 봄철에 나물캐러 팔공산 지나서 군위에 다녀오시는데
갔다 올때마다 네비가 자꾸 길을 제대로 안내를 못한다고 우측에 길도 없는데 자꾸 우회전 하라고 한다며
지금 네비 고장이라고 다른 네비 주문해달라고 했었는데 ㄷㄷ
그나저나 재연배우남자분 연기 현실감있게잘하네ㅋㅋ
할머님이 사연자분 은인이네요…
아무리 네비 따라 간다고 하지만 왔던 되돌아가면 되는 일을 저렇게 힘들게 가다니 고생했어요.
아내역할분 진짜이뻐요 저분볼라고 찾아봤어요 ㅋㅋ
나도 휴양림 찾아가는데 네비가 잘못 안내해 줘서 유턴도 안되는 산속 언덕길을 후진으로 내려온적 있는데..
캄캄한 밤이었고 옆은 깎아지른 경사면이었음(잘 보이지 않았지만 )
지금 생각해도 아찔
네비가 길 잘못 알려줘서 역주행한 적도 있어요. 다행히 차가 거의 없고 마주보고 온 차가 그나마 조금 멀리 있어서 차를 돌려서 망정이지,, 그때 생각하면 오싹합니다
헐 저도 제주도에서 그런적 있어요,,내비대로 따라갔는데 막다른 산길이었어요,,
그럴땐 정차후 네이버지도로 보세요.. 네비시골길 농로잘표시안되는데 네이버지도는 농로도표시되더라구요.. 저도한번 농로잘못들어갔다가ㅋ 정차후 네이버지도로 길확인후 빠져나온적이씀..
역시 네비게이션은 ? U+ 😅😅😅
뒷얘기는 없네
넘 쉬운 스토리 ㅠ
저 남자분 뜻밖의 공포체험하셨네
기본적으로 기가 센..특히 경산쪽은..기도하는 집 많은 곳은 밤에 가는거 조심
저도 엄청 새벽에 다녔지만요
폐모텔인거 알면서 전화기가 울리는데 받는다고? 말이 됨?
그니까 주작이죠 무서움으로보는건데 프로그램을
실제 이야기도 구라고 사람들관심끌려고 만든 내용이라 흥미없긴한데 연기하는 분들이 흥미로워서 보게되네여
남의 가게 전화를 지가 왜받아?
전화가 울렸으니까 받았습니다.
10:05 와.. 나 이부분 보고 깜짝놀랬다..ㅜㅜ
갓바위 부처님
돌할매 🙏
할머니가 더 놀랬을듯ㄷㄷ
대구사는데요 ㅎㅎ 아무이상없어요 저 가끔바이크나 자전거 아님 차타고 걸어서 올라갑니다 새벽에도 가고여 걱정마시고 팔공산 다니세요^%^
이준혁 타짜 2 신의손 출연한거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