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만듀-e5b 편견이고 편견은 나쁜 거긴 해도 저 나이대 어르신들은 관습에 의해 남아선호 사상이 심했으니 이런 생각 한 사람 많을 거라고 생각함. 본인은 편견에 사로잡힌 적 맹세코 단 한 번도 없나요? 그렇지 않다면 역겹다느니하면서 과격할 필요까진 없을 거 같네요. 우리말엔 좋은 말도 많으니까요.
@@aaaqwe111 사람이 신기한 게 받으면 받은대로 대물림하는 사람 또는 같은 상처를 반복하게 되지 않도록 정말 노력하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아마 씁님은 후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좋은 어른이 되길 선택하신 거죠 그 선택에 감사드리고 씁님의 손자손녀들이 꼭 사랑받는 아이들로 건강히 자라길 바랍니다 그러기위해 우선 씁님부터 건강히 행복한 나날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홧팅팅!
저희 외할머니가 쭉 그러시다가 돌아가시기 몇년전부터 제가 자주 찾아뵈니 그제서야 내가 해준게 없는데 넌 왜이렇게 나한테 잘해주냐 하시고 그뒤부턴 조금씩 마음을 열어주시더라구요ㅜ그저 전 저희 엄마의 엄마니까 저희 엄마 덜 속상하라고 더 가까운 제가 자주 찾아뵌거 밖에 한게 없는데 말예요🥲
부모님 여행가셨을때 친할머니께서 돌봐주셨는데 새벽 6시에 깨우셔서 아침으로 꽃게탕, 삼겹살에다가 고봉밥으로 주시고 다 먹으면 7시쯤이였는데 늦는다고 얼른 가라고 하셨음...학교가 바로 앞이라 가는데 3분ㅋㅋㅋㅋㅋ선생님이 왜 이렇게 일찍 왔냐고 놀라시고 반엔 나 혼자 덩그러니 앉아서 음식모양 지우개 가지고 놀았음ㅋㅋㅋㅋ항상 우리 이름 크게 소리쳐서 부르셨는데 이제는 소리칠 힘이 없으신 우리 할머니...전화하면 보고잡다고 하시는데 조만간 가봐야지🥺
댓글에 많은 여성분들이 조부모님의 사랑을 크게 못 받은 것 같아서 너무 안타깝다. 그 어르신들도 자신들이 그렇게 취급받았을테니 자신들의 행동이 잘못된거라 생각하지 못했겠지. 그냥 전부 다 안타깝다.. 그런 세상에서 살았을 영상 속 할머니가 손녀를 예뻐한다는 것도 너무 보기 좋은 사랑이어서 또 뭉클하다
@@orangeis850 앞으로 그런 대접 받으실 수 있을까ㅉㅉㅉ라는 댓글 쓰신 Orange is 귤님, 저 영상을 보며 행복감을 느끼지 않으세요? 저도 저 영상을 보며 저 또한 느꼈던 아름다운 추억을 부끄럽지만 적어봤습니다. 굳이 텍스트의 의미를 따지신다면 ... ㅋㅋ 는 부끄러운듯한 말투입니다. 인터넷에서의 말투를 어떻게 제가 작성을 해야 할머니의 사랑에 대해 아름답게 표현하는 걸까요? 말씀하신대로 저는 할머니가 학교 보내주신 추억을 우습게 생각하지도 않았고 조롱하지도 않았습니다. 함부로 생각 하지 말아주세요. ㅎ
@@sanghohan8709 그렇군요. ㅋㅋㅋ가 그런 뜻이었다니 내 오해였고 미안해요. 할머니가 그렇게 손주를 아껴주셨는데, 감사의 표현은 1도 없고 그저 그 ㅋㅋㅋ라 순간 화가 나더이다. 여튼 그런게 아니라니 당신을 위해선 다행이고 나는 실수한 것이니 용서하시길 바랍니다.
전..저런 사랑을 못받아봐서 그런지 할머니 사랑 많이 받은 친구들보면 부럽더라구요..전 제가 태어났을때도 할머니가 엄마를 쫓아낼려고 했는데 연년생으로 남동생이 태어나서 쫓겨나지 않은거란 말을 클때까지 너무 많이 듣고 자라서..그냥 무한정 저런 사랑 받는건 어떤 느낌일까..하는 생각을 참 많이 했었어요..너무 부럽네여..저도 담 생애에선 꼭 저런 할머니를 만나고 싶네요
우리 할머니도 부모님 맞벌이라 어렸을때 나랑 동생 돌봐주셨는데 맨날 뽀뽀하구 쭉쭉이 해주면서 깨워주셨음 밥 안먹는다고하면 쫒아다니면서 먹이고ㅜㅜ 유치원 버스가 집앞에 데려다주면 항상 문구점이나 마트가서 군것질 거리 사주셨음 그리고 나 어렸을때 고막 찢어진적이 있었는데 엄마아빠는 괜찮다고… 병원 안데려가고 유치원 보낸걸 할머니는 그거 듣고 걱정되서 유치원까지 걸어와서 병원 데리고 가주심 ㅜㅜ 병원 안갔으면 큰 일 날뻔 했다… 그래서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 우리 할머니ㅜㅜ 2년전까지는 못해도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가서 자고왔었는데… 요즘은 잘 못가는게 한 ㅠㅠ 엄마한테 나 생겼을때 딸이면 지우라고 아들 낳으라고 하셨다는데 엄마가 차마 첫아이를 지울수가 없어서 싫다고하고 나 낳았다고 함.. 근데 막상 태어나니까 손주보다 더 이뻐하심
밑에 댓글보면서 느낀건 차별없이 사랑받으며 크신분들이 많네요 저는 장녀고 동생은 남동생 인데 제사때도 차별받거든요..여자는 결혼하면 남이다 라고 생각하시고 그래도 집안일은 여자가 하는거다 하시고 동생한테 그릇 좀 치우라고하면 동생한테 시키지말라하거든요 대놓고 가만히 있으라고.. 제사때도 절을 할때 제사때 안온 동생은 잘되게해주라고 하고 제사때 항상 음식만들고 도와주는 저는 앞에 있어도 그런말 안하셨거든요..그래서 저 영상을 보면 되게 많은 생각이 드네요
외할머니가 나 업어주던거생각난다 7살때쯤 지하철역에서 걸어서 오는데 다리아프다고 투정부리니 업어주셨는데 생각해보니 꽤 무거웠을텐데... 지금은 울엄마 나이가 그때의 할머니 나이가 넘었고 내 자식들이 그때의 나보다 커버렸네요. 재작년에 하늘나라로 떠나가신 울외할머니... 돌아가시기 전에 얼마나 마르고 작아지셨던지ㅠ 보고싶네요😢
손자는 한번 깨워도 제대로 안일어나고 말썽쟁이일 확률이 크고 ㅋㅋㅋㅋ 손녀는 얌전히 깨워도 얌전히 잘 일어나는 얌전한 아이일 확률이 큼ㅋ
외할머니일 확률이 큼 ㅋㅋ친할머니는 무조건 아들 손자 무새임 🤮
@@rr5250 ㅇㅈ ㅋ
손녀를 더 예뻐하기보다는 이거같은데
@@rr5250 이거 갖고 남녀차별이다 남자 편애 안하는 거 봐서 외할머닐거다 이러는거 개한심하네ㅋㅋ
@우가 왜이렇게 예민함 내일 군대가?ㅋㅋㅋ
손자: 물 뿌리기, 강아지 강제로 안기기
손녀: 뽀뽀
ㅋㅋㅋㅋㅋㅋㅋㅋ
손자는 뺨도 살짝 찰싹 치심ㅋㅋ
싸대기도 추가요ㅋㅋ
근데, 저게 맞아…. ㅋㅋㅋㅋㅋ
그러니까요! 반대로 하는거 아님? ㅎㅎㅎ
우리 할머니도 맨날 아침에 쭉쭉이 하면서 깨워주셨는데 겨울에 춥다고 따뜻한 물수건 만들어서 세수시켜 주시고 맨날 밥 안 먹는다고 밥그릇 들고 대문앞까지 따라 나오시고 그 때가 내 인생의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네
저두... ㅠ
@@agarieater 지금 사랑해주는 누군가가 곁에 있다면 된거쥬. 전 어차피 친가, 외가 다해서 할머니 할어버지 본적도 없고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다 돌아가셔서.. 저런거 보면 저희 부모님만 생각나요. 이제 두 분 다 할머니, 할아버지니까
나두ㅠㅠ
하늘나라는 평안하신가요?
거기서는 건강한 할아버지만나세요
명줄긴 할아버지로
앞으로 살날 동안....그런사랑 받기어려울거다...😊그래서 어린이는 많이 사랑해주어여한다....어른이되면 받기보다 줘여할게 더 많아서
할머니께서도 정말 행복하셨을 시간이셨겠죠❤
손자는 거의 엑소시즘 하는 수준ㅋㅋ 물담은 접시 갖고가서 성수처럼 뿌리셔ㅋㅋㅋ 개도 강압적으로 끌고가서 깨우라고 갖다놓고ㅋㅋㅋㅋ
겁나 웃기네 ㅋㅎ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
잘 보면 처음에 일어나라고 뺨도 살짝 치심 ㅋㅋㅋ
맞네 엑소시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훠이 잠귀신아 물러가라~
엑소시즘 ㅋㅋㅋㅋㅋ 님천잰듯
ㅋㅋㅋㅋㅋㅋ개터졌넼ㅋㅋㅋㅋㅋ 비유 무슨일 ㅋㅋㅋㅋㅋ
외손녀인 날 젤 이뻐하셨던 외할머니 생각난다 😭😭😭😭😭
내가 할머니 나이가 되어가네...
할머니!~
오늘내일하세요 ?
@@ZZQT 돌았노
틀
살아남았다는건 강인하다는것...멋지십니다
할머니들 원래 손자를 더 예뻐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편견 없는 분이신거 같아서 좋다
헐 진짜요? .. 내주변은 다 손녀던데
편견은 님이 가지고 계신 듯?
케바케인듯요
아들아들 거리시던 울 시부모님 막상 낳아보니 애교많은 손녀들을 더 이뻐하시네요ㅋ
본인이 가진게 편견임
그런데 강아지는 막대하는데에서 놀람. 애들이 뭘 보고 배울지 걱정됨.
손주 손녀 사랑하는 마음에 마음이 뭉클하네요 나도 우리 할머니 보고싶네
제목만 봤을때는 손녀를 거칠게 깨우실줄 알았는데 뽀뽀라니 ㅋㅋㅋ 할무니 손녀한테 넘 다정하셔 ❤
그니까요 ^^
당신의 그 역겨운 상상력이
편견을 만듭니다
@@만두만듀-e5b 편견이고 편견은 나쁜 거긴 해도 저 나이대 어르신들은 관습에 의해 남아선호 사상이 심했으니 이런 생각 한 사람 많을 거라고 생각함. 본인은 편견에 사로잡힌 적 맹세코 단 한 번도 없나요? 그렇지 않다면 역겹다느니하면서 과격할 필요까진 없을 거 같네요. 우리말엔 좋은 말도 많으니까요.
전 그렇게 생각안했는디 ㅋㅋ
손녀를 더 이쁘게 깨울거라고 생각했는데 ㅋㅋ 시대차가 있는 듯
@@노희주-b7d
성숙한 답글 👍
손녀 자는 모습이 아기같이 귀엽네요. 손주 아이씨 깜짝이야도 귀엽고 ㅎㅎㅎ
대접 받아온 대로 생각하다보니 할머님께서 손녀를 더 타박하며 깨울거라 생각했는데 뽀뽀라니.. 울컥했다
@@aaaqwe111 사람이 신기한 게 받으면 받은대로 대물림하는 사람 또는 같은 상처를 반복하게 되지 않도록 정말 노력하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아마 씁님은 후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좋은 어른이 되길 선택하신 거죠 그 선택에 감사드리고 씁님의 손자손녀들이 꼭 사랑받는 아이들로 건강히 자라길 바랍니다 그러기위해 우선 씁님부터 건강히 행복한 나날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홧팅팅!
저도 ㅠ 손주한테 물방울 튀기니까 손녀한텐 통째로 부으실줄 알았는데 ㅠ 편협했네요 ㅠ
저는 당연히 딸래미는 예쁘게 깨우실줄 알았는데.. 반대인 분들이 더 많은거 보고 넘 슬프네요 ㅠㅠ 어르신들이 남아선호가 심하신분들이 있지요..
@@aaaqwe111 분명 좋은 할아버지가 되실수있을거에요 미래의 손주손녀들에게 못받으신 사랑 듬뿍 주시고 앞으로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나도같은생각하고잇엇어요
와~ 우리집은 반대였는데~손주 밖에 몰랐던 할머니~ ㅎㅎ 할머니 손녀 얼굴에 비벼데시는게 정말 사랑스럽네요~^^
할마시 "헤헤헤" 수상쩍게 웃으면서 뽀뽀하는거 너무 귀엽다 ㅋㅋ
강아지가 고생이 많다...
ㅇㅈ..
개고생인 강쥐
귀잡고 드는거...무슨 중국에서 닭모가지따는 일하는 할머니의 집에사는 개팔자같네
불편한거도 참많다 ㅉㅉㄸ
@@jnghjbgh원래 개는저렇게 키웠어요;;별게다불편;
옛날분이라서 손자는 손으로 물뿌리시길래 손녀는 저 물그릇째로 부어버리시려나 생각했네ㅎ
나두요 얼마나 다행인지ᆢㅎ
ㅋㅋㅋㅋㅋ 😊
ㅋㅋㅋ 나도
훈훈해지고갑니당ㅎㅎ
ㅋㅋㅋ
손자 말안듣고 힘들게 하는 아이
손녀 말잘듣고 할머니 도와주고 공감해주고 말도 이쁘게 해서 할머니 기쁘게 해줄듯
손주들을 얼마나 사랑으로 키우시는지
강아지 대하는 거 보고 웃음기 싹 빠짐
우리 외할머니는 언니랑 나는 소리를 지르면서 이불을 홱 치우시고 사촌 오빠들은 다정하게 우리 손주 일어나 하셔서 아침부터 기분 잡쳤었는데 결국 돌아가실때까지 그 손주 녀석들 병원에 한번도 안 찾아옴
그거보고 요새는 딸을 둬야한다면서 호들갑떠는거 보면 좀 그럼..;;
그런 할머니였으면 본인이 편애받았다고해도 별로 정이 안갔을것같아요 그래서 병원 안갔던거 아닐까요
저희 외할머니가 쭉 그러시다가 돌아가시기 몇년전부터 제가 자주 찾아뵈니 그제서야 내가 해준게 없는데 넌 왜이렇게 나한테 잘해주냐 하시고 그뒤부턴 조금씩 마음을 열어주시더라구요ㅜ그저 전 저희 엄마의 엄마니까 저희 엄마 덜 속상하라고 더 가까운 제가 자주 찾아뵌거 밖에 한게 없는데 말예요🥲
뭐라 한 거는 외할머니인데 다짜고짜 사촌 오빠들 뺨 때려버리기;;
진짜 맞음...아들들이 나중에는 병들고 늙은 부모 요양원에 맡겨놓고 등 돌리고 찾지도 않고 오히려 딸들은 자주 찾아가는데...
건강하게 오래오래사셔요 행복하셔요
울외할머니도 얼굴쓰담쓰담 엉덩이 토닥이면서 깨워주셨는데ㅜㅜ
부모님 여행가셨을때 친할머니께서 돌봐주셨는데 새벽 6시에 깨우셔서 아침으로 꽃게탕, 삼겹살에다가 고봉밥으로 주시고 다 먹으면 7시쯤이였는데 늦는다고 얼른 가라고 하셨음...학교가 바로 앞이라 가는데 3분ㅋㅋㅋㅋㅋ선생님이 왜 이렇게 일찍 왔냐고 놀라시고 반엔 나 혼자 덩그러니 앉아서 음식모양 지우개 가지고 놀았음ㅋㅋㅋㅋ항상 우리 이름 크게 소리쳐서 부르셨는데 이제는 소리칠 힘이 없으신 우리 할머니...전화하면 보고잡다고 하시는데 조만간 가봐야지🥺
너무 귀여운 일화네요 😂
@@SDKim-rn1um 감사합니다😂
조모님 자주 찾아뵙고 자주 전화드리면 좋아 하시니더. 그게 효도지 벨다른게 없니더.
그시절 어르신들은 학교를 7시에 가셔서 그런듯
@@mister5776ㅇㅈ
사랑이 많으신 할머니~❤❤
강아지 저러다 팔빠지라....ㅜㅜ
아주 막다루시네
할머니가 떠나신지도 어언 10년이 훌쩍 넘었는데 이영상 보고 갑자기 할머니가 보고싶어서 눈물이나네요 ㅠㅠ
우리 할머니도 항상 날 무릎위에 앉혀서 오죽하면 큰아빠들이 너 다 큰게 할머니 무릎에서 내려오라고 할 정도였는데..... 할머니보고싶다 ㅠㅠ
찬물 공격, 강아지 공격 귀여우시다. ㅎㅎㅎ
댓글에 많은 여성분들이 조부모님의 사랑을 크게 못 받은 것 같아서 너무 안타깝다. 그 어르신들도 자신들이 그렇게 취급받았을테니 자신들의 행동이 잘못된거라 생각하지 못했겠지. 그냥 전부 다 안타깝다.. 그런 세상에서 살았을 영상 속 할머니가 손녀를 예뻐한다는 것도 너무 보기 좋은 사랑이어서 또 뭉클하다
여기 댓글들보니 난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인데도 운좋게 딸을 예뻐해주는 집에 태어났었구나 싶다.. 친가도 외가도 사촌중에 딸은 나밖에 없어 참 예쁨받고 컸는데 이게 얼마나 복이었는지 나이를 먹어가면서 더 많이 깨닫게 되는 듯
남아선호사상에 물들지않은 할머니 너무 이쁘시다
힝..부럽다 울할매는 남자만좋아해서 밥숟가락도 여자가먼저들었다고 머리때렸는데...ㅜ
아이. 손녀 자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ㅎ 할머니 사랑이 느껴지네요
부모님이 새벽장사 하시느랴 아침에 항상 할머니가 학교 보내주셨는데 항상 안방으로 밥 가져오실 때 일어나라고 깨웠는데 행주에 따뜻한 물 뭍혀서 얼굴 세수 시키주시고 밥 맥이고 학교 보내주셨음.. ㅋㅋㅋㅋ
그 감정 평생 아름다운 추억으로 잊지 못 하실듯 해요.
그런 대접 앞으로 받으실 일 있을까... 뒤에 ㅋㅋㅋ 가 뭐요? 그 크신 사랑에 대한 답글이 정녕 ㅋㅋㅋ 라니. 아무리 내리사랑이라도 참 ㅉㅉㅉ
@@orangeis850 앞으로 그런 대접 받으실 수 있을까ㅉㅉㅉ라는 댓글 쓰신 Orange is 귤님,
저 영상을 보며 행복감을 느끼지 않으세요?
저도 저 영상을 보며 저 또한 느꼈던 아름다운 추억을 부끄럽지만 적어봤습니다. 굳이 텍스트의 의미를 따지신다면 ... ㅋㅋ 는 부끄러운듯한 말투입니다.
인터넷에서의 말투를 어떻게 제가 작성을 해야 할머니의 사랑에 대해 아름답게 표현하는 걸까요?
말씀하신대로 저는 할머니가 학교 보내주신 추억을 우습게 생각하지도 않았고 조롱하지도 않았습니다. 함부로 생각 하지 말아주세요. ㅎ
@@sanghohan8709 그렇군요. ㅋㅋㅋ가 그런 뜻이었다니 내 오해였고 미안해요. 할머니가 그렇게 손주를 아껴주셨는데, 감사의 표현은 1도 없고 그저 그 ㅋㅋㅋ라 순간 화가 나더이다. 여튼 그런게 아니라니 당신을 위해선 다행이고 나는 실수한 것이니 용서하시길 바랍니다.
@@orangeis850 님 개념 없음
할머니가 깨우면 너무살살깨우셔서
더졸림 ㅋㅋ
핵교 안갈겨 ~~~~~?
하시면
핵교진짜 안가고싶어짐 ㅋㅋㅋ
냅다 싸대기 왤케 웃겨ㅋㅋㅋㅋ뽀뽀 너무 다정하다..나도 그런 할머니가 되고 싶네..
나도 나중에 늙어서 손주손녀 저러케 사랑하고 애지중지하는 할머니가 되고 싶네요~😊
전..저런 사랑을 못받아봐서 그런지 할머니 사랑 많이 받은 친구들보면 부럽더라구요..전 제가 태어났을때도 할머니가 엄마를 쫓아낼려고 했는데 연년생으로 남동생이 태어나서 쫓겨나지 않은거란 말을 클때까지 너무 많이 듣고 자라서..그냥 무한정 저런 사랑 받는건 어떤 느낌일까..하는 생각을 참 많이 했었어요..너무 부럽네여..저도 담 생애에선 꼭 저런 할머니를 만나고 싶네요
함머니가 얼마나 사랑이 넘쳤으면..저리도 애지중지할까
돌아가신 할무니 할부지가 생각나네요
딸인 엄마보다 나를 더 끔찍히 아끼고 사랑해주셨던 할매할배..꿈에서 자주 뵙는데 항상 똑같이 아낌없이 주는나무같아요 특히 울 할아부지..😢
우리 할머니도 부모님 맞벌이라 어렸을때 나랑 동생 돌봐주셨는데 맨날 뽀뽀하구 쭉쭉이 해주면서 깨워주셨음 밥 안먹는다고하면 쫒아다니면서 먹이고ㅜㅜ 유치원 버스가 집앞에 데려다주면 항상 문구점이나 마트가서 군것질 거리 사주셨음 그리고 나 어렸을때 고막 찢어진적이 있었는데 엄마아빠는 괜찮다고… 병원 안데려가고 유치원 보낸걸 할머니는 그거 듣고 걱정되서 유치원까지 걸어와서 병원 데리고 가주심 ㅜㅜ 병원 안갔으면 큰 일 날뻔 했다… 그래서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 우리 할머니ㅜㅜ
2년전까지는 못해도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가서 자고왔었는데… 요즘은 잘 못가는게 한 ㅠㅠ 엄마한테 나 생겼을때 딸이면 지우라고 아들 낳으라고 하셨다는데 엄마가 차마 첫아이를 지울수가 없어서 싫다고하고 나 낳았다고 함.. 근데 막상 태어나니까 손주보다 더 이뻐하심
저희 할머니가 생각나네요. ㅜㅜ 할머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7살때 돌아가신 울할머니 보고싶다. 어렸었어도 할머니사랑은 잊지 못함
몇 해 전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난다...딸 귀한 집에 유일한 손녀라고 언제나 예뻐해 주셨는데....어릴 적 소원이 할머니랑 둘이서만 산 속에 가서 사는 거였을 정도로 할머닐 사랑했는데...울 할머니랑 완전 다른 분이신데도 그냥 눈물이 나네...
울 할무니 나 첫손녀여서 엄청 사랑 많이 주셨는데 보고싶어요 할무니ㅠㅠ
손녀 왜이리 귀여워 ㅠㅠ 잠도 얌전하게 천장보고 자고있네
손자 뺨도 찰싹 ㅋㅋㅋㅋ 할머니 넘 귀여우셔요🥰
손자, 손녀가 할무이를 너무 좋아 할 것 같아요!ㅎㅎㅎ
손주들에 대한 다정함이 대단하시네요.^^
강아지 너무 거칠게다루신당우ㅜㅜㅜㅜㅜㅜ강아지가ㅜ무서워함 ㅠㅜ
정말 좋으신분.. 손자는 손수깨웠지만 손녀는 밖에서 소리지르고 말았던 대접받아서 어리둥절하지만 뭉클하네요😢
손녀 한테 앉아서 뽀뽀 하는 모습 에서
우리 할머니가 생각나네요 어릴때나 지금이나 꼭 자고 있으면 저렇게 앉으셔서 뽀뽀하시고 머리 쓰다듬어 주셨는데..지금은 점점 기억을 잊고 계셔서 그게 너무 마음 아픕니다.
할머님 미소가 너무 아름다우시다
😊 오래오래 행복하셔용
ㅋㅋㅋㅋㅋ너무 웃겨요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달라도 너무 다르심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손녀에게 저렇게 까지 다정하실줄은 ㅋㅋㅋㅋ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에 눈물이 울컥 ㅠ.ㅠ
나이가 들어도 할머니의 정이 항상 그립다.
꼭 오래전에 돌아가신 외할머니같다.
우리 외할머니는 엄청 이뻐라하셨는데..보고싶다.
돌아가시고 꿈에 나오셨는데 하얀구름위에 새하얀 한복을 입고 계셨고 할머니 주위에는 선녀들이 여럿 있었는데 형상이 할머니를 하늘로 모시고 올라가는 그런 상황의 꿈을 꿨는데...
할머니 너무 귀여우세요 ❤
할머니께서 저 참 많이 이뻐하셨는데...
저것도 다 추억임.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난다. 😢
할무니....강즤 어깨빠져요.....😢 그렇게 들면 우쨔ㅠㅠ
물뿌리기넘웃겨요ㅎㅎㅋㅋ
힝 댕댕이도 소중히 다뤄주세요ㅠㅠ
사랑스러운 손자 손녀들
ㅋㅋㅋ귀여유ㅓ
⁶6
6⁶⁶66⁶ㅣ0
정말, 정말로 부러운 집안입니다...
맘이 따뜻해져요😂
할머니가깨워주실때가 너무그립네요
보고싶어요 할머니..♡
ㅋㅋ 깨워도 깨워도 안일어나서 저지경까지 가신거 아닐까요?
할머니 너무 정정하시다. 건강하세요~
할머니 기여우셔 ❤❤❤
손녀보며 귀여워 죽겠다는 할머니의 웃음 소리가 너무 좋아요 ㅎㅎ
얼마나 이쁠까 우리 강아지들🥰
냅다 이불 들추고 볼태기 갈기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할머니는 연년생 남동생이랑 차별 심했는데 학교에서 행사만 있으면 남동생 학교는 총출동 하심...외할머니는 딸이 시집가서 처음으로 품에 안겨준 외손녀라고 차별없이 좋아해주심ㅠ
커서보면 저 따뜻한 할머니의 손길 눈길 공기 다 그리워지겠지 나이드는게 이런거구나
흐엉 나두 할무이 보구시펑 ㅜㅜㅜㅜㅜㅜㅜㅜ 하늘나라에서 저 깨워주셔요
할머니 돌았네 ㅋㅋㅋㅋ 강아지를 물건 다루듯이..
아 그리운 나의 할머니..
할머니.. 보고싶어요 우리 할매
너무 보고 싶어요
댕댕이는 뭔죄 ㅋㄱㅋㅋㅋㅠ
돌아 가신 할머니가 나 깨울때 고양이를 얼굴에 얹어 놓곤 하셨는데😂😂😂
강아지드는거 보고 기겁 ㅠ
강아지보다 할머니가 더 소중해.
@@강민경-v7u 당신도 소중해..모든 동물도 소중해
나도 소중해😊
ㅇㅈ 미친줄알았네여
그나마 목줄아니고 하네스여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음...
앜ㅋㅋㅋㅋㅌㅋㅋ물뿌리시는거 개웃곀ㅋㅋㅋㅋㅋㅋ
아름답다 뽀뽀로 깨우는 아침이라니..😊
할머니 보고싶다...
아니ㅠ학교다닐때 안일어나면 물뿌리기 존나 국룰이었는데ㅋ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
할머니 애정이 넘치시네요. ❤
밑에 댓글보면서 느낀건 차별없이 사랑받으며 크신분들이 많네요 저는 장녀고 동생은 남동생 인데 제사때도 차별받거든요..여자는 결혼하면 남이다 라고 생각하시고 그래도 집안일은 여자가 하는거다 하시고 동생한테 그릇 좀 치우라고하면 동생한테 시키지말라하거든요 대놓고 가만히 있으라고.. 제사때도 절을 할때 제사때 안온 동생은 잘되게해주라고 하고 제사때 항상 음식만들고 도와주는 저는 앞에 있어도 그런말 안하셨거든요..그래서 저 영상을 보면 되게 많은 생각이 드네요
외할머니가 나 업어주던거생각난다 7살때쯤 지하철역에서 걸어서 오는데 다리아프다고 투정부리니 업어주셨는데 생각해보니 꽤 무거웠을텐데... 지금은 울엄마 나이가 그때의 할머니 나이가 넘었고 내 자식들이 그때의 나보다 커버렸네요. 재작년에 하늘나라로 떠나가신 울외할머니... 돌아가시기 전에 얼마나 마르고 작아지셨던지ㅠ 보고싶네요😢
그래고 손자 한테 일어나라고 소리지르고 엉덩짝 안때리는 스윗한 할머니잖아 😊
손녀는 뽀뽀해주시다니 남아선호 심했던 우리돌아가신 할머니 생각하다 놀랬네요.😂
나도 할매손에 커서 이런거보면 그립고 찡하고ㅠㅠ
새삼 난 사랑받고 자랐구나 싶어 더 애틋하다
보고싶다 할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 할머니...기가 막히게 아랫배를 꽉 누르셨지...방광이 눌려서 오줌마려워서 바로 깰 수밖에 없었음 천재셨던듯
아오 너우 웃겨요ㅋㅋ
그리고 꿀팁 감사합니다~
아들램 깨울때 써먹어야겠어요^^
와..저희 어머니도 그러셨는데 ㅋㅋ
오줌 마려워서 바로 일어나게되는
와..ㅋㅋㅋ
우리 할머니들 외가나 친가나 둘 다 유일한 손녀였던 나를 엄청 예뻐했는데 다른 애들과 달리 유독 얌전해서 좋았다고 물론 같이 사는 친할머니한텐 말괄량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
아~귀여워❤
댕댕이 가 주눅든거 마음 아프네요
하네스를 잡고 던지듯😢
같은생각이예요...넘안쓰러웟어요..
그냥 옛날사람 개키우듯 하는거일뿐임..
그것도 일종에 선민의식임 옛날엔 개도 결국 동물이고 비상식량임
지금이야 지개가 사람보다귀하다고 말하는건지도 분간안돼는사람들이 많지지만..
개가 싫은거 아닌게 느껴지는데..이런식으로 말하는거에 내보기에 니는 그래보인다해도 할말없는거아닌가합니다 .
저때당시 개는그냥개일뿐입니다ㅋㅋ
아오 귀여워ㅋㅋㅋㅠㅠ따뜻해
목줄잡아끄집어땡기는거보고소름이다ㅡㅡ강쥐가쫄앗네
쿨하시네요
멍뭉이 무슨죄... ㅋㅋㅋㅋ 그래도 손녀 예뻐하시는 모습이 좋네요;;
자고 있는데 물뿌리기라니 ㅋㅋㅋㅋ 너무햌ㅋㅋ
할머니가 손녀에게 더다정하다니~~!!
할무니넘기여우셔..33😂😂
할머니 왜 개를 거칠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