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헌혈 명단 쭉 훓어보더니 간호사가 좌절한 이유 / KBS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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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헌혈의집입니다.
    생명을 나누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집니다.
    오전 동안 헌혈을 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헌혈의 집을 찾았지만, 이 중 10대 헌혈자는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여기에서 헌혈을 하는 청소년은 5년 전까지만 해도 한 해 2,300명이 넘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600여 명에 그쳤습니다.
    [박현/헌혈의집 간호사 : "코로나 이전에는 학교 끝나고 다 같이 4명, 5명 모여서 오곤 했는데, 요즘은 하루에 거의 10명도 보기 힘들어서…."]
    전국적인 상황도 비슷합니다.
    2018년부터 지난해 사이 우리나라의 헌혈자는 268만 명에서 254만 명으로 5% 줄었습니다.
    그런데 같은 기간 청소년 헌혈은 79만 명에서 47만 명으로 41%나 감소했습니다.
    청소년 헌혈이 8배 많이 준 겁니다.
    청소년 헌혈이 급감한 시점이 발견됩니다.
    19년에서 20년 사이입니다.
    1년 사이 감소율이 37%에 달했습니다.
    바로 이 해가 대학입시에서 헌혈을 봉사활동실적에 반영하지 않겠다는 교육부의 발표가 나온 해입니다.
    [박하음/고등학생 : "요즘 봉사활동 신경을 별로 안 쓰는 것 같아요. 대입에도 들어가지 않고, 생활기록부에도 많이 들어가지 않는다 보니까 비중을 차지하는 비율이 많이 낮아진 것 같아요."]
    헌혈을 단순한 봉사로 치부하는 인식부터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구혜영/한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 "자기의 생명 또 내지는 신체 일부를 나누는 행위이기 때문에 의무적으로라도 학생들이 헌혈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하게 해서…."]
    우리나라의 혈액 보유량은 적정 보유량인 5일 치를 밑도는 현상이 벌써 수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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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혈 #학생부 #봉사시간

Комментарии • 857

  • @mgfhm4306
    @mgfhm430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14

    생명을 나누는 행위라면서 의무적으로......???? 맞는 말인가요 ㄷㄷ

    • @Jonathan.Livingston.Seagull
      @Jonathan.Livingston.Seagul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런 년이 "자기 피"는 소중하다고 안 뽑아요...

    • @아빠곰-w2y
      @아빠곰-w2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의무적으로 하면 안되니?

    • @Jonathan.Livingston.Seagull
      @Jonathan.Livingston.Seagul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빠곰-w2y
      알 낳는 닭이냐?
      의무적으로 피 뽑게?
      그리고 피를 그렇게 줄수는 있는데...
      그걸로 장사해서 돈 남기는 새끼는 뭐냐?
      뭔 국민이 노다지냐?

    • @남종훈-v3r
      @남종훈-v3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91

      ​@@아빠곰-w2y
      차라리 적극, 강력 권장도 아니고 의무라뇨..의무란 단어를 그렇게 쉽게 사용하는거 아닙니다.

    • @랄랄라-s9u
      @랄랄라-s9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빠곰-w2y그럼 니가 맨날 가서 뽑아주세요

  •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65

    의무적이라니...
    선한 마음으로 해야하는 일인데..

  • @MinS0927
    @MinS092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42

    와...난 고등학교때 봉사시간 부족해서 헌혈로 봉사시간 인정해주는게 정말 좋았는데
    이젠 인정을 안해준다? 나같이 봉사시간 필요한 학생들은 더더욱 헌혈 할 이유가 없지

    • @MinS0927
      @MinS092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34

      애초에 내 피 뽑아서 기부하겠다는데 봉사가 아니면 뭐임?

    • @뮤캑
      @뮤캑 7 месяцев назад

      ​@@MinS0927 니 논리면 세금 왜 내냐? 내돈으로 딴 놈들 배불리는건데?

    • @saklrn1aewwq1
      @saklrn1aewwq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MinS0927지들 생각으론 피가 그들 몸에서 재능기부 한거라고 생각하나보죠ㅋㅋㅋ

    • @user-yy8xl4sd4f
      @user-yy8xl4sd4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4

      안그래도 피가 부족한데 도대체 왜지…?

    • @scouttt547
      @scouttt54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뭘 줘야만 하는게 진정한 봉사인지 모르겠네..ㅋㅋ

  • @cice3495
    @cice349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62

    봉사활동 인정해 주던 거 사라졌으니까 10대 헌혈 주는 거 당연한 결과죠.
    헌혈이 솔직히 봉사하는 거 맞지. 찾아가서 맞고 헌헐후 한두시간은 쉬어야 하는데
    코로나 이후 단체헌혈도 사실 잘 안 하게 되죠. 헌헐하고 싶어도 애 낳고 나니 빈혈이라고 떠서 안 되니 아쉽네요

    • @강건우-y2h
      @강건우-y2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JoyThomas-ms6cq다큐같은 영상에
      이런 댓글 달고싶으냐..

    • @user-dj937
      @user-dj93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출산에 빈혈이라니 여성인가봐요
      아파서 헌혈 못 하던 친구가 생각나네요
      건강 잘 챙기시길

    • @dbsk2h-dd1bi
      @dbsk2h-dd1b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젊은층이 헌혈 많이 했는데 이제 학생도 없고 군인도 없고.. 헌혈에 봉사 주며 대입 어쩌구 하는것도 사실 웃기고 군인들 맨날 피뽑는 것도 개그였음. 이제 제값을 치뤄야지..

  • @서상환-g6d
    @서상환-g6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78

    이제 헌혈하면 의무적으로 반차라도 하나줘라
    학생들은 야자빼주거나 집에 일찍 가서 쉴수있게 해주고
    그럼 다들 헌혈하러 달려갈거다

    • @piieta845
      @piieta84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3

      그런데 야자는 지금도 강제가 아닌데 빼주고말고 하는 제도를 만들 수가 없지......

    • @dongheeyam
      @dongheeya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13

      인정 결석 해주게 하면 갑니다,,ㅋ

    • @user-vf6ce10Kufgh
      @user-vf6ce10Kufg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dongheeyam와 이거닼ㅋㅋㅋㅋㅋ진짜학생잘알이시네요

    • @nino7008
      @nino700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piieta845인천은 강제임
      지역마다 다름

    • @0users0
      @0users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랄하노 ㅋㅋㅋㅋㅋ

  • @jakenomedi3018
    @jakenomedi301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02

    생명 또는 신체 일부를 나누는 행위면 더더욱 본인의 자율에 맡게야지 의무적으로 하게 해야 된다는 게 무슨 말이지?

    • @mistryche2231
      @mistryche223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9

      지가 무슨 말 하는지 모르는듯 ㅋㅋㅋㅋㅋ

    • @logical_debater
      @logical_debate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2

      한양사이비대학이라 그럼

    • @sarah-sz1vl
      @sarah-sz1v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0

      남의 자식 귀한 피를 강제적으로 뽑아가겠다는 흉악한 말이네요. ㅁㅊㄱㄷ

    • @kaybe5972
      @kaybe597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3

      ㄹㅇ 내가 뭘 잘못 이해했나 잘못 들었나 몇번 돌려 봤는데 생각 없는 발언이었음 ㅋㅋㅋㅋㅋ 청소년 상대로 강제 헌혈ㅋㅋㅋㅋㅋㅋㅋ

    • @love-nr4ub
      @love-nr4u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나도 같은 대목에서 ???무슨 소리를 저리 당당하게하나 했음. 헌혈을 자발적으로 해야지...ㅉ

  • @시간은멈추지안아
    @시간은멈추지안아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80

    현혈 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작년에 3번 응급실 같는데
    응급실 같다가 빈현이 심해서 몇일씩 수혈받았네요 진정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가 살았습니다^^

    • @Boogunn
      @Boogun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제 피에요 ㅋㅋㅋ 귀하게 써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

    • @노루요
      @노루요 7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나눔은 아름답지 .

    • @user-dj937
      @user-dj93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제 피는 아니지만 헌혈한 보람이 있네요
      헌혈할 수 있도록 건강 잘 챙기세요

    • @강대조남
      @강대조남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저도 o형이라서 현형의집에서 엄청 좋아하던데 제 피일지도 모르겠네요

    • @프로잡덕러n.n
      @프로잡덕러n.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Boogunn ㅋㅋㅋㅋㅋㅋ

  • @솜솜-z5u
    @솜솜-z5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49

    매혈이던 뭐던 필요하면 당연히 보상제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유된 혈액이 부족해서 환자 죽어나가는 것보다는 확실한 보상으로 혈액 보유량을 늘리는게 현실적으로는 더 맞는 일이라는 생각입니다.

    • @Baheieujlsksnen
      @Baheieujlsksne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맞아요~!!!!!!

    • @kkijercuool
      @kkijercuoo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안됩니다 남의피로 꿀빨아야 하거든요 ㅋㅋㅋ

    • @Jonathan.Livingston.Seagull
      @Jonathan.Livingston.Seagul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5

      헌혈한 피로 장사하는건 봉이 김선달도 울고 갈 껄요?
      뽑아 갈때 공짜인데 팔때는 얼마나 비싸게 받는데...

    • @HGC6969
      @HGC696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노예들 피를 돈주고 사라고????
      어림도 없지 그나저나 피좀 내놬ㅋㅋㅋ

    • @Jonathan.Livingston.Seagull
      @Jonathan.Livingston.Seagul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HGC6969
      대통령부터 말단 공무원까지 정기적으로 헌혈 안하면 직무해제 시키는 법을 내 놓아야 해!
      그래도 대기업 회장이나 이쁜 여자연예인 피를 인증해서 팔면 돈 들고 오는 인간들 많을것 같다!
      혹시나 부자나 예뻐질란가 싶어서...

  • @맛난영지625
    @맛난영지62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26

    헌혈 25번 했지만 부모님 아프고 안해요. 봉사+ 언젠가는 부모님이나 내가혜택받겠지라는 맘으로 했어요. 선물도 그냥 기부권으로 몇천원이라도 기부했는데 막상 부모님 수술하려니 전혈증 1도 필요없고 지정헌혈 해오라고 하더라구요.. 전혈한지 1달밖에 안되서 25번이나 했어도 막상 내가족에게는 혜택이 없는데 계속할 이유가 없습니다..

    • @청풍공자-m4f
      @청풍공자-m4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

      헌혈증 있어도 혜택못받아요?

    • @맛난영지625
      @맛난영지62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청풍공자-m4f 금액빼준다는곳도 있다고 들었는데 경험한병원중에는 없어요.어떤곳은 쓸데없는거라는 관계자도 있었어요.....,

    • @이창민-r9o
      @이창민-r9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청풍공자-m4f네. 증서 모아오면 2만원쯤 병원비 깓는걸로 알고 있어요.. 고로. 피빼봐야 필요할때 안돌아옴. 각자도생..

    • @hong_222
      @hong_22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

    • @임재현-c7c
      @임재현-c7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이게 먼 개소리임...

  • @수호-r4c
    @수호-r4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21

    1. 봉사활동 인정 x
    2. 물가는 상승했는데 헌혈 보상이 구림

    • @donghyenyi2897
      @donghyenyi289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헌혈에 보상이 있으면 그건 매혈이고 불법입니다.

    • @rope0513
      @rope051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donghyenyi2897그럼 혹시 헌혈량을 늘릴 다른 좋은 방법이 있으신가요?

    • @KimJunNyoung
      @KimJunNyoun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donghyenyi2897근데 저렇게 헌혈한 혈액 환자들은 돈내고 사고, 재약회사들에서도 돈내고 사죠.
      매혈은 이미하고 있는 것입니다. 심지어 헌혈자가 받는 답례는 얼마 안하지만 판매가는 그에 비해 수십배죠.
      그러니 말 안나올 수 없는 것입니다.

    • @dkj-ze3pt
      @dkj-ze3p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rope0513강제헌혈 때려 패거나 패널티를 줘서 강제로

    • @piieta845
      @piieta84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헌혈기념품 구매비용이 혈액수가에 반영되어 있음.
      기념품 금액 늘리려면 혈액수가 늘어나야함.
      혈액수가 올리면 환자부담이 늘어남.
      기념품은 어디까지나 '기념'품이어야지 대가여서는 안됨.

  • @이승준-b6d
    @이승준-b6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35

    생명을 나누네머네 고상한말로 포장하기보다 헌혈자에게 합당한 가격을 지불하는게 좋겠네요 젊은이들 입장에서는 그저 희생을 요구하는걸로 느껴질수도 있으니까요

    • @Uina0641
      @Uina064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예전부터 매혈 얘기가 많아서 조심스러울 수밖에요

    • @sarah-sz1vl
      @sarah-sz1v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이제 강제로 댓가없이 빼가겠다고 하네요.

    • @바람-e3w
      @바람-e3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피뽑는데 돈주면 에이즈환자나 기타 사유로 헌혈 불가한 사람들도 돈벌려고 헌혈하게됨

    • @nemobin
      @nemobi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매혈이라는게 왜 금지되었는지 아세요?

    • @오계-c1l
      @오계-c1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9

      ​@@nemobin닌 모르나봄? 몸상태 상관없이 너무 과하게 하는 사례가 생겨서 그렇지 근데 지금은 몸상태 다 확인한다음 시행하고 일정한 기간이 있어야 다시 피뽑는게 가능함

  • @천록-d2c
    @천록-d2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16

    한양사이버대학교 교수라는 분 발언이 이상하지 않음?
    "자기의 생명 또 내지는 신체 일부를 나누는 행위이기 때문에
    의무적으로 라도 학생들이 헌혈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하게 해서?" 응? 뭔 말?
    피가 필요허니까 군복무처럼 강제로 10대 아이들 피통을 뽑아야 한다는 말로 들리는 ㄷㄷ
    그나저나 나도 피통 한 번 갈러 가긴 해야 하는데 ㅋㅋ

    • @pieman8828
      @pieman882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교수도 다 같은 교수 아닙니다
      수준 미달의 인간같지 않은것들이 타이틀 하나 달고 거들먹 거리죠

    • @user-sn8tn1xs9e
      @user-sn8tn1xs9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ㄹㅇㅋㅋ왜 애기들 피를 강제로 뽑음

    • @kghwls
      @kghwl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상한 거 맞아요. 강제로라도 체험을 시키면 그 경험에서 이타심이 자연히 생길 거라고 밑에 깔고 계시는 거 같네요

    • @신비-q6s
      @신비-q6s 2 месяца назад

      나만 이상하게 들은게 아니군여....교수란 사람이 뭔말을....

    • @왕밤빵-w6w
      @왕밤빵-w6w Месяц назад

      막상 자기 자식이 헌혈하겠다고 하면 뜯어말릴듯ㅋㅋ

  • @EL------
    @E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54

    헌혈을 봉사활동에서 제외했다라..
    교육부든 대학이든 정부든..
    정말ㅋㅋ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궁금하네요

    • @KMONQ
      @KMONQ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금의 입시판은 전부 문씨 탓임. 문씨 이전까지는 입시판에 이렇게까지 활력이 없지 않았음. 지금은 조용히 재수학원 다니는 수능 기계들밖에 안 남았지.

    • @user-eu2ydidibe38w9dkdnwoaps
      @user-eu2ydidibe38w9dkdnwoaps Месяц назад +1

      뇌에 우동사리들은듯요

    • @melodycowbean
      @melodycowbean Месяц назад +2

      헌혈을 봉사활동에서 제외한 것도 그렇고 대학입시에서 봉사활동을 안 봐서 10대 헌혈 비율이 낮아진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사실 봉사활동이란게 마음에서 우러나서 해야 의미가 있는거지만 봉사활동이 대입에 들어가던 시절에는 공부하느라 바쁜 학생 대신 학부모가 대신 해주는 등 편법이 너무 많았어서 그건 그거대로 문제였거든요ㅠ 그리고 저는 현재 여고 재학 중인데 다들 빈혈이 있어 헌혈을 꺼려하는 분위기였습니다.

    • @nm-ct1ew
      @nm-ct1ew 2 дня назад

      @@melodycowbean 저도 여고 나왔는데 빈혈있어서 빠꾸먹는 애들 정말 많았어요ㅜㅜㅜ

  • @Feb.29
    @Feb.2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7

    아이들에게 피까지 요구하지 맙시다. 요즘 애들 건강한 식단 안 먹고 운동부족에 밤까지 학원 뺑뺑이라 헌혈 할 정도의 학생도 많이 없을겁니다.

  • @user-xy1rl8ki3w
    @user-xy1rl8ki3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8

    헌혈을 의무적으로?
    정말 시대에 뒤쳐진 발상이다
    요즘같은 인구철벽 시대에 아무런 보상없는 헌혈 몇명이나 하겠냐

    • @user-eu2ydidibe38w9dkdnwoaps
      @user-eu2ydidibe38w9dkdnwoaps Месяц назад +1

      그니까요 저딴게 교수라니 수치스럽기 그지없네요 통탄을 금치 못하겠어요

  • @JW-7
    @JW-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02

    내가 헌혈한 피는 제대로 쓰이고 있는 걸까...? 보상금은 왜 이리 적은 것일까? 감사조차 제대로 못하는 투명하지 못한 적십자 대신 차라리 보건복지부가 헌혈을 주관하면 좋을 듯. 택배 추적도 하는 세상에 내 피같은 피가 어디로 가서 어떻게 쓰였는지 왜 몰라야 함?

    • @piieta845
      @piieta84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아주 과거에 정부가 그걸 못해서 적십자에 혈액사업 위임했고,
      대신 정부는 효율적으로 관리감독감시체계와 법규정을 만들었음.
      외국의 헌혈선진국들조차도 많은 나라들은 그 나라의 적십자가 혈액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이유가 그래서임.
      그리고 혈액추적 다 되고 있음.
      너한테 알려주지 않을 뿐이지.

    • @emmaryu1332
      @emmaryu133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긍까 알려줘야지. 안알려준게 잘못된 거​@@piieta845

    • @JW-7
      @JW-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piieta845 그러니까 잘 해야 하는데 잘 못함. 노무현 정부 때인가? 적십자 감사 하려다가 실패함. 적십자 직원이 감사관에게 감히 여기가 어딘 줄 알고 들어와?! 라며 호통치며 내쫓기도. 완전 성역임. 게다가 정부로부터 200억 넘게 지원금 받으면서도 적십자 회비 내라고 막 지로용지 보냄. 심지어 통반장들에게 적십자회비 많이 걷으라고 성과급도 지급함. 그런데도 개혁의 대상이 안됨.

    • @sarah-sz1vl
      @sarah-sz1v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댓가없고 불투명한 유통 체계.
      노예들은 피를 내뇌라 이거네.

    • @JW-7
      @JW-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sarah-sz1vl 그러고보니... 적십자에서 헌혈 많이 했다고 준 맥가이버칼... 중국제 짝퉁이라 병뚜껑 하나 제대로 못 땀. 병뚜껑 따려다 휘어져버림. 하아...

  • @해오름-r5v
    @해오름-r5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4

    헌혈은 생명을 나누는 일인데 봉사활동 점수를 안 준다고? 고등학교때 앉아서 책만 볼때는 몰랐는데 운동을 해보니 헌혈을 하고나면 평소에 원판40kg×봉20kg을 20X3set들던 벤치 프레스가 한개도 안 올라갔습니다. 체력이 원상복구 되는데. 5~6일 걸렸어요. 헌혈 후에 빵 한개 주는걸로는 어림도 없어요. 적어도 아미노산+비타민 링거주사 정도는 놔줘야 합니다.

  • @싹난감자-i1y
    @싹난감자-i1y 4 месяца назад +9

    17살에 생일 맞이하자마자 헌혈하기 시작해서 지금까지도 꾸준히 하고 있는 고3입니다.
    솔직히 제 또래친구들 입장에서 보면 저라도 헌혈 안할 것 같아요.
    일단 두꺼운 바늘 무서워하는 친구들이 많고요, 내 건강 지키기도 바쁠 시기에 피 나눠주는 게 쉽지 않은데 봉사시간 인정도 안된다니 더더욱 할 이유가 없어요.
    그리고 학교랑 학원 다니면서 조금 남는 시간이랑 헌혈의 집 운영시간이 잘 안 맞아요.
    저희 학교는 등교를 조금 일찍해서 다른학교보다도 일찍 하교하는 편인데 한 번은 헌혈에 관심 생긴 친구가 헌혈하러 같이 가달라고 해서 학교 끝나자마자 센터로 땀나게 달려갔는데도 이미 마감해서 못 받아준다고 하셨어요.
    봉사시간이 인정된다면 모를까 내 학업일정 빼가면서 시간내서 갈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영상에서는 10대라고 하셨지만 솔직히 전혈 기준으로 헌혈 할 수 있는 10대는 생일 지난 17살 친구들부터 겨우 18,19살 친구들이에요.
    작년 겨울에 헌혈 차가 왔었는데 헌혈하러 갔다가 대다수가 철분 부족하거나 체중 미달로 그냥 다시 돌아왔어요.
    한창 좋은 거 많이 챙겨먹으면서 건강해야 할 나이에 본인 몸 하나 관리하기도 벅차다는 말이에요…
    10대라고 해봤자 고작 17,18,19살 되는 애들 밖에 없는데 벼룩의 간이라도 빼내려는 느낌이에요.
    혈액 부족 문제 중 하나를 10대 헌혈에 집중하는 건 무리라고 생각하고요, 논점에 두려면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할 것 같아요.
    저번에 직업군 별로 헌혈자 수를 알아본 적이 있는데 직장인분들 비율이 생각보다 낮지 않았어요.
    직장인분들이라면 점심시간이나 퇴근 후 시간이 날텐데 대부분 헌혈의 집은 점심시간에 쉬고 평일에도 6시면 마감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럼에도 높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오신 직장인분들이 대단하고 느껴지면서도 헌혈의 집 운영시간 연장을 고려해 볼 필요도 있겠단 생각이에요.
    전 위선이라면 위선일 수도 있고 남 돕는 내 자신의 모습이 좋아서일 수도 있고 병원 같은 공간을 좋아해서 철분제 챙겨 먹으며 헌혈하고 있지만 솔직히 누구한테도 권할 생각없고 안한다는 의견도 너무 공감돼요.
    “내 혈액으로 생명 하나 쯤은 살았겠지”라는 혹시나 하는 믿음으로 여전히 참여하고 있지만 헌혈의 집 운영부터, 보상, 제도 등에 대해선 개선이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 @crescentj3412
    @crescentj341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12

    작년에 아빠 심장수술 받았는데 지정헌혈 몇개라도 받아오라고 병원측이 먼저 얘기하더라구요. 전국적으로 피가 없어서 수술 중 위험할 수 있다고. 그전까진 가까운 사람이 수혈받는 일이 없어서 헌혈이 얼마나 값진건지 몰랐어요. 보상 합당하게 해줘야 합니다. 특히 혈소판은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고 헌혈시간도 더 걸리니 보상도 더 크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 @NINIZ_JORDY
      @NINIZ_JORD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혈소판 헌혈 진짜 아픕미다… 예전에 철분 수치가 조금 미달돼서 혈소판 했는데 진짜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다시는 안해요 바늘을 40분 정도 꼽았던거 같은데 다시생각해도 끔찍하네요…

    • @바비쟤니
      @바비쟤니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윤리적으로 무상헌혈로 가자는게 전세계 기조라서 … 보상확대는 안할듯 싶네요.. 보상이 클수록 오히려 빈자만 생계문제로 참여하게 될수도 있고요.. 자발적으로 하도록 인식개선이 더 필요한거 같습니다

    • @뒹구르르-s2h
      @뒹구르르-s2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바비쟤니계속 그렇게 생각하면 참여률은 조저해질수밖에 없음 헌혈하면 대가성 보상이 정당해야해요

  • @이혀슬
    @이혀슬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어머니께서 오랜동안 혈액 관련 질환을 앓다가 지지난해 돌아가셨습니다. 처음 병원에 가셨을때 6개월 진단 받으셨는데 거의 30년 더 사시다 가셨네요. 얼굴모르는 헌혈자들의 도움과 의료진들의 도움 그리고 삶과 자식들에대한 강한 어머니의 의지로 30년간 더 제곁에 계셨습니다. 어머니는 항상 헌혈자들께 감사한 마음 가지라 하셨고 저도 미약하나마 헌혈에 동참중입니다. 성분헌혈은 시간이 걸리지만 몸에큰 무리가 없다고 해서 1년에 3-4번은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헌혈이 나의가족 지인 그리고 우리 국민의 생명을 지켜줍니다.

  • @까망-r6u
    @까망-r6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2

    헌혈했다가 안합니다. (보상은 차치하고) 헌혈해주는 사람을 대하는 자세가 볼쾌해서, 더 가고 싶지 않더군요. 좋은 일 하러 갔는데, 이게 과연 진짜 누구에게 좋은 일이지?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 @hotb896
    @hotb89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7

    솔직히 까놓고 얘기하면 내가 자원봉사를 하러 갔는데 내가 자원봉사로 만들어둔 물건을 돈주고 팔아먹고 판매할 물건이 부족하네?? 라고 하고 있는데 하고 싶을까??

    • @piieta845
      @piieta84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내가 '이래저래 어쨌음'이라고 얘기했는데,
      알고보니 그게 다 유언비어 기반이었다는 걸 알았다면,
      자기가 알고 있는 상식이 다 유언비어일 뿐이었음을 알게 되면,
      부끄러워서 얼굴을 들고 다닐 수 있을까?

    • @푸른바다처럼
      @푸른바다처럼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헌혈의집 간호사나 직원들도 정기적으로 헌혈한다면 모를까..
      학생들 군인들에게 강매하는것같은 헌혈.

    • @귤선생-q9q
      @귤선생-q9q 7 месяцев назад

      ​@@piieta845 개소리야 피장사하다 걸린 증거가있는데

    • @piieta845
      @piieta84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푸른바다처럼 사실 혈액원 직원 헌혈률은 일반인의 10배는 넘음.
      혈액원 직원의 다수가 간호사이고 간호사는 절대다수가 여성임에도 헌혈비율 압도적으로 많음.

  • @삼보트
    @삼보트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3

    그동안 저렴하게 받았으면 양심은 있어야지. ㅡㅡ

    • @piieta845
      @piieta84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유언비어임.
      혈액수가 정부가 정함.
      혈액수가 산정할 때 혈액제제 만드는데 들어가는 비용 계산해서 계산하는 거임.

  • @dugsansu5449
    @dugsansu544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7

    하여간 언론이라는 놈들은 대책 강구는 안 하고 애들탓하기 바빠 아주 그냥

  • @슈라-r9v
    @슈라-r9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5

    점점 인구가 줄어들어서 나이든 사람만 많고 젊은 사람이 없으면 자연스럽게 헌혈자도 줄어들게 되어있는데...줄어든 헌혈자만큼
    사용되는 혈액양을 과연 커버가 가능할지 혈장을 제외한 전혈, 혈소판은 수입불가라서...피를 보호자가 구해와야하는 일이 곧 오겠네.

    • @ftggdfghjknnbv
      @ftggdfghjknnb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이미 보호자들이 구해요. 피 자기들 못구한다고 지정헌혈하라고 함. 지정헌혈 못하면 수혈받을수가 없어요

  • @fdrgser
    @fdrgse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4

    혈액값을 올리고 , 보상도 크게해줘라. 상품도 다양하게 더 추가하고

    • @drak1265
      @drak126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돈많냐?

    • @k10401004ify
      @k10401004if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그걸 가르켜서 매혈 이라고 합니다.

    • @grx1988
      @grx198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k10401004ify 부족하면 단가 올리는게 당연하죠

    • @user-jd4kn228
      @user-jd4kn22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언제적 영화티켓임.. 진짜 상응하는보상을해줘야지

    • @후후-u1z
      @후후-u1z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drak1265 적십자가 돈받고 기업에 팔고 있다만???

  • @heeyounglee-oo4uh
    @heeyounglee-oo4u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봉사의 개념을 구체적으로하고 헌혈은 점수자체를 높이는 혜택을주면 기능하다

  • @Brixtom1
    @Brixtom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헌혈 처음한게 고등학생때 였는데,
    그 뒤로 자주 해서,
    급한분도 도와드리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2001년 영국에서 머물렀다고,
    적십자 블랙리스트에 올라가서 이제 헌혈 못합니다.
    시간이 23년 흘렀는데,
    아직도 잠재적 광우병 환자 취급 당하고 있죠.
    한번 공론화 될 때도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몇 번만 더 하면 은장이지 싶었는데 아쉽네요.

    • @sia9737
      @sia973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도 같은 사유로 하고싶어도 평생 한국에서 헌혈 못하네요… ㅠㅠ
      저는 영국서 몇년 살다온 것이 좀 다르긴 하지만 깜짝 놀랐었네요
      담당 선생님도 되게 안타까워하시고…
      아직까지 혈액 내 광우병 여부를 검사하는 기술이 발달하지 못해서 그런다고
      에휴…

    • @user-zl5yy9ts6b
      @user-zl5yy9ts6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헐 정말요? 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왜 영국에서 머물렀다고 잠재적 광우병 환자 취급을 받나요?? 당시 영국에 광우병이 유행했나요? 23년이나 흘러는데도 왜 그런 취급을 당하나요..?
      비난하려는게 아니라 정말 몰라서 순수하게 여쭙는거에요!! 잘 몰라서요..

    • @Brixtom1
      @Brixtom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user-zl5yy9ts6b 네 광우병 환자가 영국 비율이 높아서 그렇습니다. 잠복기가 40년 이라고 하니 그 사이에는 못하게 막아두고 있네요.

    • @piieta845
      @piieta84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vcjd 헌혈제한은 몇 년내에 변경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영구제한을 적용하다가 이미 기준을 변경한 나라도 있고,
      한국도 기준변경에 전문가들의 공감대가 큰 상황이고 실제로 논의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몇 년 내에는 변경될 겁니다.
      평생 헌혈 못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1년에 한 번씩이라도 혈액원에 전화해서 문의해보세요.
      기준이 변경되면 의료관련 매체나 꼭지에서는 뉴스로도 다뤄지고 공식 홈페이지 및 관련 홈페이지에 공지도 나겠지만,
      관심두지 않으면 변경된 내용조차 모르고 평생을 보내기 쉬우니까요.

    • @piieta845
      @piieta84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zl5yy9ts6b 유행했습니다.
      확인된 인간광우병사망자의 78%가 영국에서였습니다.
      vcjd 잠복기는 40년까지도 보고 있어서 그런 규정이 도입되었습니다.

  • @제주-b1g
    @제주-b1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국회의원,장차관, 도의원, 도지사,시장,군수님들은 헌혈 하고있을까?

    • @user-ju4ex8hz8i
      @user-ju4ex8hz8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약드시고 연명하시는 연로하신분들꺼는 필요없음.

    • @辛의아들
      @辛의아들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할배 할매들 피는 전쟁중 대동맥 터져 진짜 급하지 않는한 안쓰죠. 팔팔한 피와 다죽어가는 피. 수술중엔 팔팔한 피가 필요합니다.

    • @조교쌤
      @조교쌤 19 дней назад

      솔직히 국회의원들 고위직 공무원들은.의무적으로 헌혈 시켜야 한다고 봄

  • @dugsansu5449
    @dugsansu544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어린 인구가 줄어드니 청년 헌혈인구 줄어드는건 당연한거고, 중요한건 그만큼 비중이 늘어난 늙은 인구가 헌혈을 하냐 안 하냐 아니야? 애꿎은 애들만 잡고 앉았네 ㅋㅋㅋㅋㅋ

    • @piieta845
      @piieta84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것도 문제는 맞음.
      그런데 건강상의 헌혈부적격 문제로 줄어드는 젊은이만큼 늘어나는 늙은이가 헌혈하는 것은 결코 불가능.

    • @midwestl7417
      @midwestl741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헌혈지침임. 너무 노인네들 욕하지 마셈. 이 양반들 허용되면 폐지 줍느니 매혈 엄청할 거임. 당신 미래임.
      - 전혈헌혈 : 만 16~69세
      - 혈장성분헌혈 : 만 17~69세
      - 혈소판성분헌혈, 혈소판혈장성분헌혈 : 만 17~59세
      ※ 비고: 65세 이상인 자의 헌혈은 60세부터 64세까지 헌혈한 경험이 있는 자에만 가능함

  • @이종성-r1v2i
    @이종성-r1v2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32번 헌혈했는데 헌혈하다 신경찔려서 1년동안 고생한뒤로 안감 보상 그딴거 없음

  • @user-ml5ox2iw5k
    @user-ml5ox2iw5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고등학교 생기부에 봉사활동 기록 없어지면서 헌혈하는 고등학생 사라짐. 2~3년 전 만해도 헌혈하면 생기부 봉사활동에 외부 봉사활동이라는 명목으로 기재되어 대학 진학 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는데 이제 봉사활동 기록이 대학 입학 시 제출하지 않게되서 가뜩이나 피곤한 고등학생들 헌혈 안 함 앞으로 점점 더 심해질 듯

  • @bbb-pq
    @bbb-pq 7 месяцев назад +97

    헌혈로 모은피 공짜로 수혈해준다면 헌혈에 동참하지 니들은 엄청 비싸게 팔아 먹자나 ㅋㅋ

    • @grx1988
      @grx198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비용이 들어요...그냥 피뽑아서 단순하게 수혈 하는게아님

    • @좀우서
      @좀우서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grx1988 몇십년째 기념품 동결 상태입니다. 다른 나라와 비교하세요

    • @piieta845
      @piieta84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좀우서 헌혈선진국 중에 헌혈기념품이라는 게 존재하지 않는 나라들도 수두룩함.
      그런 나라들과는 비교 안하고,
      좋아보이는 거 주는 나라들과만 비교하는 게 웃김.

    • @piieta845
      @piieta84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유언비어임.
      혈액수가 정부가 정함.
      혈액수가 산정할 때 혈액제제 만드는데 들어가는 비용 계산해서 계산하는 거임.

    • @sarah-sz1vl
      @sarah-sz1v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헌혈에 보상을 해주던 말던간에 하는 사람 자유다.
      강제로 헌혈 시켜야 한다는 멍멍이 소리를 뉴스에서 대놓고 하다니.
      십대 청소년들 헌혈할 때는 필히 부모 동의를 받는 경우에만 해야한다.

  • @hunkyu
    @hunky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헌혈에 대한 인식 개선과 캠페인이 보다 많아 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헌혈 대상자를 위한헬스케어 문화도 확산 시켜야 합니다.

  • @사랑의탁구교실
    @사랑의탁구교실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부자 나라 되었으면 응당한 값을 지불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국회의원들 의무적으로 피빼라 국민들만 피빨지 말고...

    • @NewJeans_Danielle
      @NewJeans_Daniell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헌혈할 자격 되는 의원 거의 없을 듯.. 다들 나이가 많아서

    • @조교쌤
      @조교쌤 19 дней назад

      노땅들 중에 헌혈 할수 있는 사람 없을걸
      69세 미만이여야 전혈 헌혈가능함

  • @Black_eye145
    @Black_eye14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1:26
    자발적으로 내놓지 않으면 쥐어짜겠다는거임?

  • @MasterChase
    @MasterChas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의무적으로 참여하라고? 참~ 일반화하려는 건 아니지만 교수라고 떠벌이고 다니는 사람은 이래서 맘에 안 들어. 자기 일 아니라고 함부로 지껄이고 다녀.

    • @sarah-sz1vl
      @sarah-sz1v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사회복지학과 교수라는 사람이 남의 자식 귀한 피를 강제로 빼가겠다니 정말 어이가 없네요.
      누가 써준 대본을 보고 읽는건가.
      어찌 저런 말을 할수 있는건지

    • @kim_kim_qqq
      @kim_kim_qqq Месяц назад

      @@sarah-sz1vl 사회복지 관련자들 별로임
      좋은일 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봉사활동 같은데 가보면
      무슨 돈주고 고용해서 지위통솔하듯이 하는사람들 겁나 많음

  • @푸른바다처럼
    @푸른바다처럼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그런데 헌혈의집 간호사나 직원들도 헌혈 안하잖아요..
    동생 친구는 어머니가 헌혈의집 직원이었는데 아들에게 절대 헌혈하지말라고 했다던데..
    엄청 건강한 아들인데두..

    • @roseeeeee713
      @roseeeeee71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당연히 안하지 ㅋㅋㅋ 절대 하지 마시길.

    • @piieta845
      @piieta84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혈액원 직원 헌혈률 일반인의 10배 훨씬 넘습니다.
      심지어 혈액원 직원의 다수는 간호사이고 간호사의 절대다수는 여성임에도 그 정도로 헌혈참여비율이 높습니다.
      잘못 알고 계시네요.

    • @조교쌤
      @조교쌤 19 дней назад

      유언비어에 속았네

  • @soyoungkim976
    @soyoungkim97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예전에 헌혈하면 영화티켓 줘서 즐겁게 했었는데, 요즘은 뭐 안주나요? 우리피 돈받고 파는데, 우리도 댓가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봉사의 선의? 좋죠. 하지만 시대가, 인구구조가 변하는데 헌혈도 달라져야죠. 직장인은 반차 인정해주시고, 학생들한테는 문화상품권이라도 주세요.

    • @nubo-z7o
      @nubo-z7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문상지금도 줌 영화상품권 지금도 줌

    • @nubo-z7o
      @nubo-z7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기업친구보니 오전 헌혈하니 오후 집 보냄

  • @jaewooj4595
    @jaewooj459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적절한 보상을줘라. 날로 먹으려 하지 말고..

  • @jyy4936
    @jyy4936 28 дней назад

    헌혈은 사랑입니다. 모두 동참해주세요!

  • @sialee4318
    @sialee431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헌혈을 서른번을 넘게 했어도, 피 부족한 혈액형은 지정헌혈 받아오라고 똑같이 말 한다는데 실망해서 헌혈 끊었음. 10리터가 넘는 혈액을 주고도 정작 내 가족 내 생명 급할 때 생명 가지고 장난치는 푸대접이라니..

  • @NEWCATTIME
    @NEWCATTIM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학생들 말고 범죄자들이나 의무참여하게 해라 편하게 교도소에서 밥쳐 먹고 있는 범죄자들 피만 뽑아도 충분 하겠다

  • @손재원-d3e
    @손재원-d3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주말이랑 휴일에 쉴거 다 쉬면서 근처에 헌혈센터 없는 직장인들은 언제 헌혈하라는거임?

    • @piieta845
      @piieta84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평일 8시까지, 주말에도 운영하는 헌혈의집이 70%임.
      전세계에 이런 나라가 없음.

    • @손재원-d3e
      @손재원-d3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piieta845 강원도에 살고 있는데 여긴 주말에 하는곳이 춘천이랑 원주 정도 밖에 없습니다.
      차로가려고 해도 가는데 3시간씩 걸려요.

  • @블러드준
    @블러드준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의무적으로 학생들이 참여시켜야된다니 ㅡㅡ

  • @user-kp3mn2tu4u
    @user-kp3mn2tu4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큰일겪어보니 알겠어요
    헌혈자분들 넘넘 감사합니다
    엄마가 세달전 골수성백혈병으로 수혈을 진짜. 많이 했어요

  • @RedVelvet881
    @RedVelvet88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20대때 헌혈하고 일주일 앓아누웠어요.. 지금은 더욱더 엄두가 안나네요

  • @k10401004ify
    @k10401004if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9

    교육부도 생각이 있겠지만.. 봉사활동이라는 걸 왜 제외 했을까..
    인성도 교육에서 중요한 부분이고, 봉사라는 건 어른이 되기 전 부터 가지고 있어야 하고 배워야 할 텐대.. 안타깝다..
    옛말에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고 했다" 그냥 학생들 인성 교육도 시킬 겸, 그냥 내버려 뒀다면 혈액공급에도 도움이 되고 좋았을 텐대..
    이제 더 많은 돈을 들여가면서 홍보해야 할 판이니.. 참.. 답답하다..

    • @piieta845
      @piieta84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맞아요.
      헌혈이슈를 떠나서 자원봉사란는 게 어릴 때부터 해봐야 그게 습관이 되고 커서도 자원봉사하는 건데.
      교육부의 이유 중 하나는 그거였음.
      코로나때 일반학생들은 자원봉사를 할래도 자원봉사를 받는 기관이 없어서 봉사점수를 못채우는데,
      빽있는 부모를 가진 애들은 부모 통해서 남들 못하는 자원봉사 쉽게 구하니까,
      결국 입시에 부모빽으로 인한 자원봉사점수 차이가 난다...

  • @RG-iu7pb
    @RG-iu7p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군대서 강제 헌혈 당한 후 어지러움 격은 후 그 다음부턴 안하고 살고 있네요. 헌혈 차 군에 오지 마세요 자율이라고 하면서 오는 데 일정 수가 나와야 한다고 해서 하기 싫거나 몸 안 좋아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고 싶은 사람은 나가서 자율적으로 하게 해야 한다고 봄니다

  • @extival
    @extiva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혈액 1팩에 6만원인데 외국에 어느나라가.저런 식의 헌혈봉사를 하더냐
    초코파이 음료수 하나 주면서
    언제까지 봉사라면서 반강요하던 시대는 지났지
    적십자사 서울에 빌딩 지어논거 보면
    저렇게 무료로 모은 피로 피 장사 잘됐나봄
    헌혈 1번에 헌혈증 주지말고 5만원 현금으로 줘야지
    줄서서 미어터지게 할거다

  • @바미-l7i
    @바미-l7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7

    봉사지 뭐여 눈먼 봉사냐 현실 빼고 좋은 말만 씨부리고 있네

  • @wushein
    @wushei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헌혈에 대한 인식 제고도 필요하지만
    헌혈자에 대한 보상이 더 커져야함
    자본주의 좋아하면서 이런데만 희생하라고 하나

  • @02monji
    @02monj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헐~생명을 나누는게 의무?
    공산국가도 아니고 저건 선넘는 말이네! 아무리 공감가는 말이라도 저렇게 말하면 반감을 살 수 밖에 없다.

  • @자유우파맘
    @자유우파맘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적십자에서 피가지고 장사한다는 안좋은 소문이 있어요 적십자분들 헌혈한 사람들의 소중한 피가 언제 누구에게 어떤상황에서 쓰였는지 투명하게 공개해주세요!!!!! 헌혈하신분 피 쓰일때마다 언제 어떻게 쓰였다고 문자보내주세요~
    그리고 보상이 너무 적습니다 보상을 크게 하신다면 헌혈 할 사람들이 늘어날거예요~

  • @kghwls
    @kghwl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1:27 이게 무슨 소리지? 인간 행동은 감정적 리턴이든 물질적 리턴이든, 일단 준 것에 되돌아오는 게 있어야 하는 겁니다. '의무적으로라도 기회를 더 주어야 한다'니... 의무적(강제)으로 참여한 행위에서 잘도 사람들이 기쁨과 보람을 느끼겠군요. 의무적으로 참여한 사람들에게 관계자들이 잘도 존경심을 느끼겠군요.
    의무가 사라지는 순간 할 이유가 없어지겠죠. 맹목적 이타주의, 애국주의, 공동체주의, 더이상 안 먹힙니다. 참여한 사람들에게 합당한 보상을 지급하는 쪽으로 제도를 바꿔야 할 때입니다.

  • @minseoK-v1l
    @minseoK-v1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인구밀집지역이 아닌 지방은 헌혈의 집이 인근에 없어서 헌혈하고 싶어도 못합니다. 씁쓸합니다.

  • @nightASMR-TV
    @nightASMR-T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국가가 국민에게 일방적인 희생만 강요하지말고 상응하는 댓가를 줘라.

  • @ytjhx8621
    @ytjhx8621 12 дней назад

    내가 헌혈을 한 만큼 미래에 어느정도 시스템이 보장되면 좋겠습니다. 또한 직장인들에겐 반차같은 혜택이나 학생들에겐 결석인정 조퇴인정 등등 혜택이 있으면 좋겠네요

  • @윤명희-b6i
    @윤명희-b6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헌혈에서 환자에게 수혈까지....
    그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과정이 수혈수가에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인력 장비 검사 등등
    좋은 맘으로 헌혈에 동참하는 사람으로 참 ...기운 빠지게 하는 말들이 많아 속상합니다 😢

  • @서후마미
    @서후마미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헌혈 해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ㆍ
    빈혈로 피가 모잘라 죽을뻔 했는데
    당신들이 나눠준 헌혈 덕에
    살았어요ㆍ
    감사합니다ㆍ

    • @user-jq1uh2sy9d
      @user-jq1uh2sy9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래서 지금은 헌혈 하나요?

    • @서후마미
      @서후마미 7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jq1uh2sy9d 전 헌혈을 할수 없는 몸 상태인데요ㆍ

  • @김진태-z2b
    @김진태-z2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의약학계열에 진학하려는 학생에게 헌혈시 가산점을 주면 해결가능

  • @으잉-h8y
    @으잉-h8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목숨같은 피 나눠주는데 혜택도 ㅈ같이주면서 뭔 피를달라 ㅇㅈㄹ ㅋㅋㅋㅋ

  • @jun-huijeong7018
    @jun-huijeong701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매혈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발 국민의 선의에만 기대하고 의존하지 않기를....바랍니다.

  • @gaepopodong
    @gaepopodong Месяц назад

    다른 나라 헌혈 혜택 좋은 것들 가져와서 우리나라에도 적용해주면 좋겠다.

  • @영화최고다
    @영화최고다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내 몸속 피를 뽑는건데 의무..? 공산당도 이렇게 안할듯;; 내 시간 쪼개서 피뽑고 힘빠지는거 견디며 피뽑는데 이게 봉사가 아님 뭐임? 피는 생명과 직결되고 강제할수 없으니 봉사시간 인정해서 더 참여를 격려해야지

  • @신비-q6s
    @신비-q6s 2 месяца назад +1

    헌혈....보상이 있어야한다고 본다....희생 강요금지

  • @sososweet4656
    @sososweet465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와, 이건 큰 문제네요. 하루속히 교육부에서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 @222AllFLOW
    @222AllFLO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애기들 귀한 피 빨아먹고 오예스하나와 중국산 싸구려 제품 하나 쥐어주는 ㅋㅋ 퍽이나 헌혈 하겠다

    • @piieta845
      @piieta84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유언비어임.
      혈액수가 정부가 정함.
      혈액수가 산정할 때 혈액제제 만드는데 들어가는 비용 계산해서 계산하는 거임.

    • @222AllFLOW
      @222AllFLO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piieta845 뭐가 유언비어야 ㅋㅋ 경험담인데

    • @piieta845
      @piieta84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22AllFLOW 아니 유언비어임.
      혈액수가 정부가 정함.
      혈액수가 산정할 때 헌혈의집 임대료, 근무자 월급, 혈액검사장비 구매유지보수비용, 혈액백-주사기 등 의료소모품 구입비용, 헌혈홍보비용, 헌혈기념품 비용, 과자와 음료수비용, 헌혈홍보비용까지 다 들어감.
      그걸 모른 척 하면서 초코파이와 기념품 하나 쥐어준다고...
      그딴 거짓부렁하는 무슨 경험임...

    • @222AllFLOW
      @222AllFLO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piieta845 지하고 싶은 얘기만 하네 그렇게 좋으면 너나 헌혈 많이 해라 혈관 너덜너덜 해진 팔로 오예스 하나 까먹으면서 ‘귝가를 위해 봉사했다’ 고 생각 많이 해라 정작 봉사활동 시간도 인정 안 해주는 국가지만~~~

  • @junis5444
    @junis544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애초에 학생 수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청소년 헌혈 횟수가 줄어드는건 당연함. 청소년 참여를 촉구 시키려면 학교에 주기적으로 교육을 하든지 여러가지 홍보수단을 강구해봐여할 것. 봉사시간 인정 안하는 건 치명타. 시대를 역행하는 발상임.

  • @nm-ct1ew
    @nm-ct1ew 2 дня назад

    제 친구들 체중미달, 수면부족, 빈혈 등등 갖가지 이유로 현혈 바꾸먹었어요
    그래도 아직 헌혈차 오면 한두시간씩 줄서서 기다리는 친구들 많습니다
    그러니깐 하고싶어도 못하는 친구들이 대부분이라는 거고...
    건강은 차치하고 공부 좀 한다는 친구들은 시간부터 없죠
    십대 너무 탓하지 마세요

  • @matthewkim3718
    @matthewkim371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병원에서 수혈할 때 보험 적용의 비율을 낮추면 해결된다.
    최근 1~3년 이내에 헌혈했다는 기록이 있다면 건강 보험 적용을 높이고.
    병이 있거나, 특정한 사유가 있어서 헌혈이 불가능하다면 직계 가족까지도 대상을 넓히면 되겠지.
    자기 피는 절대 주고 싶지 않고, 남의 피를 받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이 아니라면 돈으로 그 차이를 메우면 되는 일이다.

    • @cowdragone
      @cowdragon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게 맞다. 정말 현명하십니다.

  • @llullall96
    @llullall9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고향 사랑기부제 처럼
    헌혈하면 세금 10만원 씩 감면 하는것도..소득공제랑

  • @설희전
    @설희전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고2봉사시간으로 첫헌혈시작 그후 찔리는게
    별거아니네 라는. 경험을 하고
    도움줘야지 까지 갔어요 .
    봉사시간 인정필요합니다

  • @a_magpie
    @a_magpi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의무적으로..? 그런말 하기 전에 본인피부터 의무적으로 내놓으시길;; 헌혈이 뭐 아무나 다 할 수 있는것도 아닌데 말같은소리 좀 하세요;

  • @손영진-g1b
    @손영진-g1b 3 месяца назад

    헌혈의 의무가 되면 안되죠, 홍보를 많이해서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게 맞습니다.

  • @User_Noproblem
    @User_Noproble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혈관 얇은 사람도 되나.. 다른 조건이 안 맞았던거 같은데 시간 되면 저도 해보고 싶더라구요 😢 혜택 같은거 많이 주고... 건강하신 분들 많이 참여해주셨으면....

  • @조경민-n2m
    @조경민-n2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헌혈 꼭 필요한 거니까 그냥 돈으로 줘라~ 10만원씩~

  • @kiseilee1869
    @kiseilee186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예전에 헌혈한걸로 자기 배 불리기 바쁜 임원들 뉴스를 봤던거 같은데... 그때 댓글이 남의 피로 돈잔치 한다고...

  • @설종현-j7m
    @설종현-j7m Месяц назад

    혈액 매매가 불법이니 뭐니 해도..
    본인 또는 친지에게 응급 수혈이 긴급히 필요한 상황이 된다면 돈이 아닌 영혼을 팔아서라도 혈액 구하려고 할 것이 뻔하잖아요.
    혈액이 부족한 상황이 발생하기 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해요 이건..

  • @kiwi-m7v9g
    @kiwi-m7v9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대상이 학생이면 당연히 봉사활동 점수로 더 가산점이 부과되게 해야하는데
    있는것도 날려버리는 판에 뭘 기대한단 말인가.

  • @MJ-vz6eh
    @MJ-vz6e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학생들을 의무적으로 하게하는건 아니다..거기에 따른 보상을 조금이라도 줘야지..그래야 하려고하는 마음이 생기지

  • @편하게가자
    @편하게가자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수술하고 할게없어서 하러 갔다가 빠꾸먹었는데 수술한지 1년되고 오라네요...

  • @호소-s4p
    @호소-s4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군인들 강제로 피뽑게나 하지 말아라

  • @soonhyeokhong6294
    @soonhyeokhong629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헌혈자에 대한 보상이 일단 적다는 게 문제이지 싶고요(사실 헌혈 자체가 시간이 길진 않지만 특히 직장인 입장에선 헌혈을 하게 위해 자기 여가를 할애해야 하는데 그런 점을 생각하면 지금 헌혈에 대한 보상이 합리적인 수준이라고 보기 어려움) 그리고 인구고령화라던지 생활상 변화로 헌혈을 할 수 있는 기준을 충족하는 연령이나 체격조건을 가진 케이스가 줄고 있음 특히 인구고령화가 크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가까운 미래엔 국내 혈액원에서의 헌혈에만 의존하는 걸 벗어나 해외에서 혈액을 수입하는 걸 고려할 필요가 있음

  • @hanjo589
    @hanjo58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냥 교육부 애들은 민간 위탁하는게 낫겠음 ㅋㅋㅋㅋ
    학원 강사들이 더 잘한다.

  • @Torangkeby
    @Torangkeb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무료헌혈자에겐 걍 공짜로 받아가면서 막상 필요한 응급환자들에겐 어마무시한 가격으로 후려쳐서 팔아먹는 단체..너네들같음 무료나눔했는데 그걸로 엄청난가격으로 되팔아 먹는거 그냥 볼것 같어?

  • @배성진-q3y
    @배성진-q3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봉사활동으로 인정안한게 크지 ㅋㅋㅋㅋ 결국 헌혈해서 얻는보상이있어야할텐데 누가 그냥 조건없이 희생을 하나..쯔쯔.... 보상이없는데 거기까지 가는비용 시간 노력 해서 얻는게하나도없는데....조건없는 희생을 강요하지마라...ㅋㅋ

  • @땅땅이-x9z
    @땅땅이-x9z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교수님. 나눠준다는건 강제하면 안되죠. 그건 나눠주는게 아니라 나눔 당하는거지..

  • @yeodakyum
    @yeodakyu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각 연령별 헌혈햔황:
    16-19세 :43만
    20-29세: 90만
    30-39세:40만
    40-49세 42만
    50-59세 24만
    이런데도 10대 탓을 한다고? 다른 연령대 보다 수배 더 많이 헌혈 하는데?

  • @토롱-b8g
    @토롱-b8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피는 공짜개념으로 받아가면서....
    보상이 영...

  • @brody-y5n
    @brody-y5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이거 왜 함? 내 피 헐값에 사가서 비싸게 팔아쳐먹더만

    • @辛의아들
      @辛의아들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헌혈증 주죠 그게 차후 수술할때 피 한봉투와 동일합니다. 싫으시면 안해도 무방. 필요하면 구매하시면 되는것이고.

    • @은장군
      @은장군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辛의아들 누가그래여? 헌혈증이 피 한봉투랑 동일하다고?

    • @piieta845
      @piieta84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유언비어임.
      혈액수가 정부가 정함.
      혈액수가 산정할 때 혈액제제 만드는데 들어가는 비용 계산해서 계산하는 거임.

    • @piieta845
      @piieta84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은장군 동일함.
      다만 한국은 전국민건강보험제도가 있으니까,
      환자부담액이 저렴해지는 것이고,
      저렴해진 뒤의 환자부담액을 헌혈증서로 공제하니까,
      공제액이 작아지는 것뿐.

    • @roseeeeee713
      @roseeeeee71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러게요. 무슨 가스라이팅 같음 ㅋㅋㅋ

  • @suomisnow6514
    @suomisnow651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의무 헌혈? 강제적으로 헌혈을 시키게 하자는 거임? 우리나라가 무슨 나치 독일도 아니고

  • @bori4606
    @bori460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헐혈도 필요하지만
    관리 소홀로 폐기되는거
    필요한 환자에게 비싸게 적용하는거

    • @piieta845
      @piieta84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기레기들 때문에 오해하는 사람들 많죠.
      관리소홀 폐기는 정말 드뭅니다.
      관리소홀인 것처럼 써놓은 혈액폐기 기사 잘 보면 실제 폐기의 대부분은 검사부적격폐기입니다.
      검사부적격 나오면 당연히 폐기해야죠.
      그리고 혈액가격은 정부가 혈액수가로 정합니다.
      헌혈한 혈액이 수혈가능한 혈액제제로 만들어지기까지 여러 과정에서 들어가는 비용 계산해서 정하는 겁니다.
      물론 환자부담도 사소합니다.
      한국은 전국민 건강보험제도가 있으니까.

  • @user-tr1yx5or1x
    @user-tr1yx5or1x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헌혈은 봉사인데
    "의무적으로 하게 해라"는 말에 충격이네
    아무리 현혈하는 사람이 적다고 해도 의무적으로 시행하는건 아니지~

  • @Squirrel3174
    @Squirrel317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1

    근데 피 그정도 뽑아도 별이상없다고 헌혈하는곳에서 그라는데 피뽑고나서 감기도잘걸리고 몇주간 힘이없어지더라고 몸컨디션이 달라짐

    • @piieta845
      @piieta84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중요한 시험 준비하면서 공부하다가 소화불량, 복통 일어날 수 있음.
      직관적으로도 이해할 수 있는 일임.
      그런데 그걸 '시험이 복통의 원인이니 시험을 없애야 함'이라고 말하는 게 가당키나 함?

    • @grx1988
      @grx198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piieta845 혈액장사 카르텔 연관자인듯 열심시 댓글 돌아다니면서 난리치는거보면

    • @piieta845
      @piieta84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grx1988 30년 헌혈자, 그리고 백혈병환자단체 후원자이자 자원봉사자 입장에서 헷소리하는 인간들 따라다니며 난리 안칠 수 없음.

    • @grx1988
      @grx198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piieta845 네 댓글알바하면 얼마나 벌어요?

    • @sarah-sz1vl
      @sarah-sz1v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십대 청소년들 피를 공짜로 강제적으로 뽑겠다는 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한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구혜영 교수.

  • @양준혁-p6u
    @양준혁-p6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렇게 필요하면 봉사활동이든 뭐든 인정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그거가지고 불만가지지는 않음
    애초에 말이 봉사시간이지 거의 무상으로 하던건데

  • @hibaek5930
    @hibaek593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적집자사가 피 장사한게 한두번인가요? 지금도 피장사 안한다고 자신할수 있나요? 취재 좀 해 보십시요.

  • @zus230
    @zus23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마지막 교수의 말이 이해가 안 되네요 청소년에게 헌혈을 의무화하자는건 극단적인 발언이라 생각합니다.

  • @pinotcolada6453
    @pinotcolada645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어릴때도 헌혈은 안했는데 지인 일때문에 헌혈의 중요성을 최근에 알게됐어요. 작년부터 몇번했는데 주기가 좀 틀어지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 어지럼증도 있구요. 저는 이정도 보상이면 괜찮긴한데 아무래도 몸이랑 관련있는거다 보니 보상 더원하는 사람들도있을것같아요. 갈때마다 느끼는데 사람이 되게 없긴하더라구요.
    그리고 인식같은거 더 좋아지게끔 홍보도 많이하면 좋지않을까요?

  • @sangyoonlee8836
    @sangyoonlee8836 Месяц назад

    제발 헌혈의집에서 헌혈하시는 분들 좀 인격적으로 대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