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생생한 상황 설명을 들으니 현실공포 그 자체네요. 코로나로 응급실 일시폐쇄됐을때 입원되는 병원 찾아 지방에서부터 왔다며 뱅뱅이 돌며 울부짖으며 제발 치료해달라 한번만 봐달라 했던 보호자를 본 적 있는데 그 처참한 광경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이런 사태가 바이러스 감염병이나 전쟁 시국도 아닌 잘못된 권력, 행정 남발로 실현된다니 정말 개탄스럽습니다...
3 месяца назад+21
응급실 제대로 돌리려면 모든 분과가 유기적으로 세팅되있어서 초응극환자발생시 동시에 투입될수있어야합니다. 응급의학과 의사 혼자 전부 해결할수없는 케이스는요. 근데 종병 대병이 그만큼 돈을 투자안하조 왜냐면 시간갈 수록 현 수가 시스템선 적자가 눈덩이되니깐.
응급실이 병원의 신환 받기이자, 돈맥이었군요. 응급의학과 선생님의 경증 환자 쳐내기와 각 과별 적절한 콜 나누기가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알게되었습니다. 무작정 CT찍기도 그렇네요. 환자 대기 시간 길어지고, 불만이 쌓이고 검사실은 포화되겠군요. 생각을 한번도 못해봤습니다.😮
@@hyshin6870 모든 문제 해결은 증원 119처치 단계에서 뇌심혈관 중증도 가림. 의료지도로 처치하는데 의사가 처치하고 판단해야 함. 문제는 비용과 인력 공공의대 만들어 학비 생활비 무료 복수전공 의무기간 지역의료원. 119근무. 전문의가 된 다음을 말함. 지역 100베드 응급실 심장내과가 있는 데 의료진이 피로를 호소하고 판단에 의료소송 문제가 있으면 보냄. 뇌출혈 의식 없으면 신경외과 의사 감압술 응급의학과는 뭐할까 신경외과 의사들은 뇌수술 다함 문제는 장비와 인력. 응급실에 왔다고 해도 또 보내야 함. 119차에서 처치하고 인튜베이션하고 1000베드 뇌심혈관 센터 가는 게 빠른 데 주변에 커야 500베드 광역화하고 1000베드는 만들어야 살 확률이 높음.
@@peterkim855주위에 심각한 상황을 말해줘도 듣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갑갑하네요 일반인이지만 앞으로 벌어질일 대비해서 없던 보험도 꼼꼼히 체크하고 다시 가입했네요 보험회사의 농간 같은데 어쩌겠어요 불안감만 가중되네요 의사선생님들도 하루빨리 사태가 해결되서 복귀하시고 이번 사태를 발판삼아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면 좋겠네요 그럴일은 힘들겠지만
현직, 빅5 대학병원 바이탈과 임상조교수 입니다. 지금 선생님이 하신 말씀은 100% 정확한 말씀이고, 저는 지금 이 짓을 2년째 하고 있습니다. 2년째 이러니, 몸이 점점 축나기 시작하여, 만성적으로 기침과 몸살을 달고 매일 같이 일하고 있습니다. 이해해주는 사람도 없고, 가족은 가족대로, 윗대가리 교수들은 교수대로, 환자들은 환자대로 원하는 것이 많아 때로는 착취당하는 느낌입니다. 숭고한 생각으로 정말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 왔는데, 40대 초반의 의과대학 교수의 삶이 이렇게 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심란하네요.
사실 어떤면에선 윤이 고맙기까지 합니다. 한 10년쯤 안에 붕괴될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걸 1~2년으로 단축시켜줬고, 애매한 생각 안하게 확실히 붕괴되도록 몰아붙여줬거든요. 그냥 100~200명 증원하고 필수패키지 정책같은건 발표 안하고 그랬으면 지금 어땠을지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당직하면 다음 날 퍼포먼스 떨어지는 건 둘째치고 몸이 부서질 것 같아요. 젊은 의사들이 지탱하던 한국 의료가 붕괴하고 있어요. 교수님들 4-50대에 가족끼리 식사하다가도 응급이면 출근하시고 일상생활도 없이 그게 내 미래라고 생각하면 팍팍한데, 평생 당직해라? 왜 이렇게까지 살아야 하나...
좋은영상감사드립니다. 응급실 무너지고 필수과 의사 당직세우면 효율망가집니다. 탁상행정이나 하는 공무꾼들이 알 리가 없죠. 30년동안 환자한번 안봐본 무늬만 의사인 의료행정가들도 알수없는 사실인데 간단히 설명하면, 병원에서 일하는 의료진중에서도 퍼포먼스가 미친사람들이 있고 그사람들이 피로누적도가 심해지고 응급실콜 받아가며 못버티게 되면 외래도 응급실도 입원도 중환도 모든 스텝이 꼬이게 될것이고. 결국 능력자들도 옆에 동료들 서포트없이는 과로사하거나 본인의 짐을 내려놓을수밖에 없죠. 더구나 요즈음같은 의료사법리스크높은 환경에서는 히포크라테스가 와도 곧바로 그만두거나 차팅에 목매달수밖에 없고 그냥 쳐낼수밖에 응급실 뺑뺑이 해결한다는 정부가 응급실 뺑뺑이 가속페달을 시원하게 밟고있네요. 대통령이 직접 연설브리핑을 하는데 방향이 잘못되니 대한민국 의료 아작나네요. 근데 공무꾼 국회의원 국가의 녹을 받는 누구하나 책임지지 않는 건 진짜 ㅋㅋㅋ 레전드
거점 병원 응급실이 무너지면 중소병원 응급실은 중환 전원 할 곳이 없어 응급실 운영이 불가능해지고, 근처 도시에 있는 거점병원 응급실은 오버로드가 걸려서 운영이 불가능하게 된다. 원가 이하의 숫가 상태에서는 응급실 환자가 많이 오면 많이 올수록 가속적으로 그 응급실이 빨리 망한다.
민주당 어떤 의원이 국회질의에서 '나라를 절단 내놨다"고 하던데 전혀 과장된 표현이 아니라고 생각했네요. 혼란 그 자체인데도 그저께 보니 조규홍은 살이 피둥피등 올라있더라구요. 고민이 없나봅니다. 자기가 했다고 어슬프게 덮어쓰기(ㅎ... 웬 장세동?) 하는 것도 그렇고.. 그냥 천진난만한 초딩이라는...
제가 그랬어요. 환자 보는 게 좋아서 중환자의학 전공하고 소위 빅5라고 하는 병원에서 교수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힘들었어요. 일도 많고 법적 위험성도 있고 연구도 해야 하고 교육도 해야 하고... 심지어 빅5인데도 급여가 로컬 절반이에요. 그래서 나왔어요. 아직 이슈가 많이 안 되는 것 같은데 요즘 중환자의학 하겠다는 젊은 의사들 없어요. 더군다나 그나마 있는 젊은 교수들도 다 그만두고 나오고 있고요. 대한민국 의료는 이미 망했습니다.
응급실은 공짜 진료고 입원히켜서 돈 버는 것임. 의보 처음은 자기 재미로 하는 거 엤음 내과를 배운다는 건 의학 전부였음 돈은 쥐꼬리고 벌칙은 수 천배 였어도 살린다는것으로 의사다 했을 내외샤소 선생님들 사실 응급 의학과 선생님은 존경받지 못 했다고 보기에 필수 의료에서 거론을 않하지만 ~ 신경외과 그렇지요. 엠브런스 타고 밤마다 한방병원서 오는 환자 신경관환자 잘본다고 소문난 한방병원이니까 근데 많은 사람이 이웃 병원으로 오지요
-윤석열 정부의 의료개혁은 '27년 동안 역대 대통령 들이 하지 못했던 것을 나는 잘 하고 있다고" 우쭐대지만, 정말 의료개혁을 잘하고 있는 건가 ? 왜 27년 동안 역대 대통령 들은 의대증원을 못하고, 윤석열 대통령만 하겠다는 것인가? 역대 대통령의 의대증원을 못한 걸 탓하기 보다, 왜 의사들이 반대만 해왔는지, 그것부터 공부를 철저히 하고 추진했어야 하지 않나......./
![천천히 늙기 위해 식탁에서 빼야 할 음식이 있습니다 - 정희원 교수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성공예감 이대호입니다] 2부 심층 인터뷰 | KBS 240724 방송](http://i.ytimg.com/vi/s7AMdURQlhA/mqdefault.jpg)
![중병에 걸린 건 환자가 아니라, 대한민국 의료시스템 - 김현아 교수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류마티스내과) [성공예감 이대호입니다] 2부 심층 인터뷰 | KBS 231025 방송](http://i.ytimg.com/vi/oKEaHaTAHV8/mqdefault.jpg)
너무나 생생한 상황 설명을 들으니 현실공포 그 자체네요. 코로나로 응급실 일시폐쇄됐을때 입원되는 병원 찾아 지방에서부터 왔다며 뱅뱅이 돌며 울부짖으며 제발 치료해달라 한번만 봐달라 했던 보호자를 본 적 있는데 그 처참한 광경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이런 사태가 바이러스 감염병이나 전쟁 시국도 아닌 잘못된 권력, 행정 남발로 실현된다니 정말 개탄스럽습니다...
응급실 제대로 돌리려면 모든 분과가 유기적으로 세팅되있어서
초응극환자발생시 동시에 투입될수있어야합니다.
응급의학과 의사 혼자 전부 해결할수없는 케이스는요.
근데 종병 대병이 그만큼 돈을 투자안하조 왜냐면 시간갈 수록 현 수가 시스템선 적자가 눈덩이되니깐.
응급상황에선 병원 전 의사가 평가해서 가는 게 제일 좋음.
119도 의사에게 전화로 지시 받는 게 한계가 있음. 소방서마다 의사 있으면 가능
@@날개잃은천사-q9i와 당신이 여기 채널에 단 리플들 예전부터 보니까 대단하다. 그따위 생각 동화같은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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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윤석렬은 지갈길 갈꺼라 봅니다. 2년남짓만 버티면 퇴임이라, 탄핵되기전에는 본인과오를 절대 인정하지 않을겁니다. 본인 모양새빠지는걸 국민생명보다 중요시하는걸 지금껏 너무 많이 봐와서...ㅠㅠ
윤통보다 김윤이 더 싫어요
검사 가오 잡는다고 의료는 물론 나라를 망치는 무능한 자
+1 뚜벅뚜벅
@@오박사-w3x김윤이 주둥아리나 놀리지 그놈이 뭘 해요? 2찍이면 김윤가지고 늘어져야지
무너져도 모르쇠할거같네요 걍 망하고 민영화가던지 공공의료가서 아 옛날이여 노래나 하던지 자업자득이죠
미친나라에 살아야하는 우리 국민
치료 못받고 이제 죽어야하는거네~~
응급의학과는 전문의 한명은 모든 임상과 의사들의 로딩을 획기적으로 줄여줬던 과 입니다. 응급실 매출은 병원전체 매출과 직결합니다. 응급의학과 전문의 한명이 없으면 모든 임상과 의사들이 녹초가 됩니다.
@@9899sd 국민은 병원 전단계에서 119에서 의사 처치를 받기 원하고 큰 센터로 가길 원합니다. 흉통환자가 심장내과 있는 응급실 갔어도 중증이면 의료진 피로와 의료소송 문제로 1000베드 이상으로 전원합니다. 자료 찾아 보세요.
올바른의료를 위해 끝까지 소신발언 해주시는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윤씨가 정말 의료체계를 고의로 망가트리려고 하는가하는 의심이 듬.
그렇게 머리가 좋지는 않은 것 같아요.
고의라기보다.무식하고 지 고집만!끝까지.결과?무식해서 모름
한국판 딥스테이트인 자본+마나님 이익에 맞는다고 판단하면 없는 용기도 낼 양반임. 고의로 무너뜨리는 거 맞을 듯.
일부러는 아닌듯요. 지금 교육쪽도, 국방쪽도 어설프게 건드려서 골로 가고있거든요ㅠㅠ
보수궤멸이 목적아닐까
응급실은 119 와 같은 곳일 듯합니다. 국민들이 결코 욕 할수 없는 과. . 전국 응급실 의사 쌤들. .해결 키가 쌤들에게 있는 듯합니다. 정부가 또 희한한 명령질 할까 걱정이네요
제가 겪고 있는 일을 옆에서 본 것처럼 이야기해서 현웃터지네요. 진짜 앞으로 한두달 내에 저도 그만둘까 고민할 것 같습니다. 너무 힘들어요
응급실 있는 종병에서 일하는데 진짜 그런 상황 올거 같아서 너무 무섭습니다. 정말 재앙이 올것이 피부에 와 닿아요..
참 참담한현실입니다
과연 지금여기 이곳은 남조선입니까
윤석열 개인에 나라에 우리국민이 진열되어진 모양
이정부는 이죗값을 어찌감당할건지 그나이되도록 삶에방식이 지금 이런잣대로 살아온건지
계속되는 물음표 밖에없습니다
응급실이 병원의 신환 받기이자, 돈맥이었군요. 응급의학과 선생님의 경증 환자 쳐내기와 각 과별 적절한 콜 나누기가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알게되었습니다. 무작정 CT찍기도 그렇네요. 환자 대기 시간 길어지고, 불만이 쌓이고 검사실은 포화되겠군요. 생각을 한번도 못해봤습니다.😮
맞아요 미국서 전문의가 요구하는 검사실 예약도 2주 정도 걸리고 검사대기실에 사람들이 놀랄만큼 많아요
"노예의 삶에서 탈출하라" 대북확성기 방송이라는데, 이게 바로 대학병원 의사들에게 하는 방송인거 같습니다.
정말 이사달을 지켜만보는 정부
어쩌면 좋을까요
무엇보다 선생님의 건강이 우선입니다~
늘 영상 기다리고 있고
유나리님 영상에서 현 사태에 대한
지혜를 얻습니다.
오래 오래 영상으로 뵙고 싶은데
몸 잘 챙기소서~
응급실에 응급의학과 없으면 cpr 2개만 터져도 둘다 이거나 한명은 사망함. 그 다음부턴 중환은 못받는거지.
1000베드 응급의료센터에 전문의가 없을 까요. 내려와요. 119가 오기 전에 연락함.
@@날개잃은천사-q9i말귀를 못 알아듣네.. 영상을 듣기는 했어요?
@@hyshin6870 모든 문제 해결은 증원
119처치 단계에서 뇌심혈관 중증도 가림.
의료지도로 처치하는데 의사가 처치하고 판단해야 함. 문제는 비용과 인력
공공의대 만들어 학비 생활비 무료 복수전공 의무기간 지역의료원. 119근무. 전문의가 된 다음을 말함. 지역 100베드 응급실 심장내과가 있는 데 의료진이 피로를 호소하고 판단에 의료소송 문제가 있으면 보냄. 뇌출혈 의식 없으면 신경외과 의사 감압술 응급의학과는 뭐할까 신경외과 의사들은 뇌수술 다함 문제는 장비와 인력. 응급실에 왔다고 해도 또 보내야 함. 119차에서 처치하고 인튜베이션하고 1000베드 뇌심혈관 센터 가는 게 빠른 데 주변에 커야 500베드
광역화하고 1000베드는 만들어야 살 확률이 높음.
@@날개잃은천사-q9i 그럼 응급의학과가 왜 있을까? 모든 전문의가 그냥 막하지 님은 그리 진료 받던지 뇌졸증인데 안과? ㅋㅋㅋㅋ
@@날개잃은천사-q9i자신만의 관념적인 세상 살면 그 소리가 나오죠
윤부부는 3년이 아직 보장된걸로 알듯 쫒겨나야 정신 차릴려나
현상황이 이지경인데 병원이망하던의대가폭망할지경인데 왜병원장이나 사립대 이사장,총장들은 여전히정부에붙어먹을수밖에 없는지 이유가궁금합니다.
중소병원이 인건비와 인력을 구하지 못해 망하기 직전입니다. 이사장이야 원장이 돈이 있으니까 유지합니다
모든 권력을 정부가 쥐고 있으니... 국가보조금 연구비 학생정원 전공의정원 진료비 등등 정부가 모든 돈줄을 꽉 쥐고 있으니..
@@정념 중소병원은 국고보조가 메이저보다 못하죠. 500베드가 시마다 있지만 한계가 있어요. 1000베드면 좋죠
항상 예리한 진단
감사합니다
전공의들은 초심을 잃지말고 끝까지 ~~
고지가 보입니다
이런내용 많은 국민들에도 알려주세요!
저도 몰랐던 사실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선생님부터 주위에 알려주세요
@@peterkim855주위에 심각한 상황을 말해줘도 듣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갑갑하네요 일반인이지만 앞으로 벌어질일 대비해서 없던 보험도 꼼꼼히 체크하고 다시 가입했네요 보험회사의 농간 같은데 어쩌겠어요 불안감만 가중되네요
의사선생님들도 하루빨리 사태가 해결되서 복귀하시고 이번 사태를 발판삼아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면 좋겠네요 그럴일은 힘들겠지만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법원에서 처음에 정부 손 들어 줬을때 저는 깜짝 놀랐어요.
정부의 퇴로를 막아버려 완전 망조로 가겠구나 생각했지요.
판사들 AI화 적극 찬성합니다
AI도 한쪽으로 편향 될 수 있어요. 결국 개인이 스스로 수준을 높이는 것밖엔 답이 없어 보여요.
국민 대다수가 찬성
A.I는 설정을 한대로 움직입니다.
기계를 설정을 한 사람 마음대로 되는 세상을 원하나요?
@@좌빨박멸 다수가 찬성입니다. 개혁의 주체는 국민입니다
이미 사법시스템은 완전히 붕괴되었어요.
오즉하면 전관예우 무전유죄같은 말이 나오겠습니까?
절대 나오면 안되는 판결이 계속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응급실상황이 무섭네...
공기가 없어져봐야 소중함을 깨닫는 개돼지 동물들도 아니고 인턴 전공의 공보의 군의관 가장 소중한 존재들인줄 이제 깨닫는구나...쯧쯧
현직, 빅5 대학병원 바이탈과 임상조교수 입니다. 지금 선생님이 하신 말씀은 100% 정확한 말씀이고, 저는 지금 이 짓을 2년째 하고 있습니다. 2년째 이러니, 몸이 점점 축나기 시작하여, 만성적으로 기침과 몸살을 달고 매일 같이 일하고 있습니다. 이해해주는 사람도 없고, 가족은 가족대로, 윗대가리 교수들은 교수대로, 환자들은 환자대로 원하는 것이 많아 때로는 착취당하는 느낌입니다. 숭고한 생각으로 정말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 왔는데, 40대 초반의 의과대학 교수의 삶이 이렇게 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심란하네요.
본안 건강 챙기세요. 최우선으로
당분간 쉬다 오십시오. 이 나라는 희생 안알아줍니다.
착취 맞아요 개인의윈 의사 분들도 보면 엄청 쉬지 않고 일만 하는데 가족들은 그 고생도 잘 모르고 투정만 부리고 더 많은 걸 원하고 수입 적다고 바가지 긁히는 것도 봤네요
의사가 현금지급기 처럼 느껴지는 어이없는 경우도 봤네요 본인의 건강이 우선인 듯 하네요
너무 순수 하시네요 그 덕분에 국민은 이득이지만 본인은 심각한 착취 당하는 거예요 다른 민간 분야는 주4일 혹은 더 적게 일하는데 무슨 염전 노예도 아니고 하여튼 의료사태 보면서 참 이상하게 생활하는 집단이라 느끼네요
몸 챙기세요. 내가 건강해야 시야가 넓어집니다.
의사를 괴롭히면 피해는 환자들에게 그대로 갑니다...
누가 가해자? 어휴 시팔넘들
@user-ej3sm6wm3x 박민새 조규새 김윤 윤구수
@@오박사-w3x나라를 국수 말아먹듯 하는 Gsgg들 😎
수도권 대학병원 응급의학과 진료교수 돈이 없어서 재계약을 못하는 상황입니다. 이건 또 처음보는 상황이라 생각보다 빨리 망하려나 궁금하네요.
수도권도 레벨이 있습니다. 떨어지는 곳은 메이저로 통합 해야죠
@@날개잃은천사-q9i ㅋㅋ 서남대 병원이 전남대에 통합되면 전남대병원인거라는 말씀이시져? ㅋㅋㅋ
사실 어떤면에선 윤이 고맙기까지 합니다. 한 10년쯤 안에 붕괴될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걸 1~2년으로 단축시켜줬고, 애매한 생각 안하게 확실히 붕괴되도록 몰아붙여줬거든요. 그냥 100~200명 증원하고 필수패키지 정책같은건 발표 안하고 그랬으면 지금 어땠을지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내가 죽겟는데 환자가 뭔 상관이야! 내가 살아야 환자도 보고 가족도 부양하지~~~ 내가 죽으면 다 끝입니다! 그러므로 돈이고 나발이고 튀어야 산다! 입니다.
대통령실이 모를까요?
그냥 윤통ᆢ꼴통 부리는 거예요
2천명에만 목숨거는 김건희 징글징글하다
포주사기꾼장모에 그딸 뭘 배웠겠어요 오래비댓글이나달고 사기치는 거밖에
대통령실 복지부 교육부 모를리가 있나요 나같은 늙은이도 유튜브보고 하니 이해가되는데 정부는 체면과 자준심때문에 접지도 못하고 그낭 밀어 부치면서 상식이하의 짓들을하고 있는거에요
맞아요 100퍼
대통령실만 모릅니다.
십상시에 둘러 싸여서 모릅니다.
술이나 ㅊ마시고 있겠지...알빠노
항상 감사드립니다!!!
당직하면 다음 날 퍼포먼스 떨어지는 건 둘째치고 몸이 부서질 것 같아요. 젊은 의사들이 지탱하던 한국 의료가 붕괴하고 있어요. 교수님들 4-50대에 가족끼리 식사하다가도 응급이면 출근하시고 일상생활도 없이 그게 내 미래라고 생각하면 팍팍한데, 평생 당직해라? 왜 이렇게까지 살아야 하나...
답답한 마음에 유나으리님 영상만 기다리게 되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앞날이 너무 걱정되고 미친 정부에 기가 찹니다~
내 몸이 불편한데 어떻게 남의 몸을 치료를 할까요 자연의 이치를 사람들이 이해를 못하네 답답
정부는 대학병원 파국으로 가는 줄이나 알고나 있을까요?
막무가내라 기대도 안 합니다.
땜질하기에 급급하겠지요.
간판만 안내리면 파국이 아니라고 우길 작자들이라 1도 기대도 안되네요. 그냥 파국되는걸 지켜보는수 밖에요...
아니 국가는 일부러 의사탓으로 돌리면서 국민들 의료못받게하는거예요ㅋㅋ돈도 없고 건보재정도 딸리니 노인들은 그냥 적당히 받고 죽으라는건지
이거 맞아요. 어짜피 건보재정도 앞날이 뻔하고, 궁민들한테 각인시키는 거죠.
앞으로 니들이 알아서 챙겨라. 그와중에 재수없이 걸리는 의사들만 잫되는 거고
글치 그래놓고 죽으면 의사탓하것지
좋은영상감사드립니다. 응급실 무너지고 필수과 의사 당직세우면 효율망가집니다. 탁상행정이나 하는 공무꾼들이 알 리가 없죠. 30년동안 환자한번 안봐본 무늬만 의사인 의료행정가들도 알수없는 사실인데 간단히 설명하면, 병원에서 일하는 의료진중에서도 퍼포먼스가 미친사람들이 있고 그사람들이 피로누적도가 심해지고 응급실콜 받아가며 못버티게 되면 외래도 응급실도 입원도 중환도 모든 스텝이 꼬이게 될것이고. 결국 능력자들도 옆에 동료들 서포트없이는 과로사하거나 본인의 짐을 내려놓을수밖에 없죠. 더구나 요즈음같은 의료사법리스크높은 환경에서는 히포크라테스가 와도 곧바로 그만두거나 차팅에 목매달수밖에 없고 그냥 쳐낼수밖에 응급실 뺑뺑이 해결한다는 정부가 응급실 뺑뺑이 가속페달을 시원하게 밟고있네요. 대통령이 직접 연설브리핑을 하는데 방향이 잘못되니 대한민국 의료 아작나네요. 근데 공무꾼 국회의원 국가의 녹을 받는 누구하나 책임지지 않는 건 진짜 ㅋㅋㅋ 레전드
자기 과가 아닌 의사가 아주 오랫만에 CPR 하고 intubation 해보면 ; 그리고 야간당직은 .. 일복이 없어서 저런일이 일어나지 않으면 좋지만 결국 응급실은 응급실이라서 피해갈수가 없는거죠
인튜베이션은 마취과가 잘함. 성형외과 공보의가 응급실 당직일 때 혜택 많이 봤지 ㅋㅋ 대학병원 1000베드 병원에서 하면 인정
119도 잘함
대학병원 산부인과 의료진 구성보면 응급많은 산과 의 사보다 비응급 부인과 의사가 대부분 입니다. 모성사망률 몇 년안에 비약적으로 늘겁니다.
출산울이 비약적으로 줄어서
모여라 꿈동산? 거기가 용산인가요? ㅋㅋㅋ
이 무한 돌려막기는 조만간 박살날 겁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아주 정확하네요. 경험이 있나봐요. 맞아. 맞아. 나도 못 버티지만 가족들이 때려치라고 말해요.
소방관들 화재 진압하다 구하지못한 사람있음
재판에 회부하는것같아
누가 목숨걸고 소방관 하겠어요 최선을다하면 고마운거지
거점 병원 응급실이 무너지면 중소병원 응급실은 중환 전원 할 곳이 없어 응급실 운영이 불가능해지고,
근처 도시에 있는 거점병원 응급실은 오버로드가 걸려서 운영이 불가능하게 된다. 원가 이하의 숫가 상태에서는 응급실 환자가 많이 오면 많이 올수록 가속적으로 그 응급실이 빨리 망한다.
헐값에 무한정 부려먹을 수 있는 전공의가 사라졌을 때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던 일이죠.
물론 우리가 다 할 수 있었던 예상을 정부만 안했을 뿐.
간호사 3부제가 아니라 의사 3부제 하겠다는건가?
저도 응급실 한번 갔었는데 ct 몆시간 기다려서 찍고 사진만 찍고 왔어요
응급실 뺑뺑이가 그리워질때가 오겠네요
뺑뺑이 도니까 좋냐? ㅋㅋㅋ
@@김성철-o9i3g응급실이 없어지면 뺑뺑이 돌때도 없어요
저희도 선생님 계셨던 분원에서 10년여간 일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몇년 전에 나왔습니다. 지금도 말합니다. 왜 진작에 그만두지 못했을까. 다시는 안 돌아간답니다.
의사가 능력 있고 집안 좋으면 요양병원 이라도 차리죠. 나오기 불안하고 의원차려서 대박나는 건 얼마나 될까요. 환자들이 보면 알아요. 망하는지 살아 남는지.
명예 때문에 교수 하시는 분들은 존경합니다.
@@날개잃은천사-q9i 그런거 안 차리고 봉직만 해도 교수시절 두 배는 받는다고 ㅋㅋㅋㅋ
@@응응-b5q 그러니 의료개혁 증원이 답이다
정말 정부는 의료막장으로
이끌고 가는가
군대 꺼지래두.
@@희망랜드-n8t전공의 복귀하면 군면제 되나요?
어짜피 군대는 가야합니다
커뮤니티 가니 응급의학과 전문의 선생님이 외국에 나갔더니 응급의학과가 없는 나라에서 근무중이라던데 그나라는 어떻게 응급실이 유지되는지 정말 응급의학과라는 제도가 이대로 없어지나요?
저 인턴 때 없었어요.
판사 AI 적극 찬성합니다
솔직히 지금까지 교수들이 버틴 게 이상하다.
그나마 교수 자리 지키고 싶었던 거지
응급실 인턴 한 달만 돌아 봐도 무슨 내용인 지 이해가 됨
교수들 정말 나빠요~제자들이 의로운 싸움을 하는데 지는 교수자리 지키겠다고 버텨서 사태를 더 오래 끌게되었어요~윤석두 도와주는 꼴만 됐고 결국은 지들도 아웃될텐데
구구절절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주 옛날 응급실이네
응급실 문제 아끼는 충청부터 호남과 경상도로 다시 서울로 간 후에 정신 차릴듯 (다 폭붕이 지난뒤 늙은 뒤어야) 후과의 문제일듯 후과는 무슨과 인지 모르지만~
충남에 단국대 닥터 헬기 생기기 전에 경기소방헬기타고 한국 최고의아주대 중증외상센터가서 많이 살았어요. 뇌 심혈관도 보냄.
경기 남부는 충남권역이라 단대감 ㅋㅋ
안 응급한데 응급실 가서 친절도나 따지고 있는 현실..ㅋㅋ 응급실 이용료 10배쯤 올리고 감기같은 걸로 수액맞으러 가면 딱 칼차단 해야한다~
민주당 어떤 의원이 국회질의에서 '나라를 절단 내놨다"고 하던데
전혀 과장된 표현이 아니라고 생각했네요.
혼란 그 자체인데도 그저께 보니 조규홍은 살이 피둥피등 올라있더라구요. 고민이 없나봅니다.
자기가 했다고 어슬프게 덮어쓰기(ㅎ... 웬 장세동?) 하는 것도 그렇고.. 그냥 천진난만한 초딩이라는...
이제 응급의학과는 폐과하고 응과 탄생전의 80년대 응급실로 돌아간다ㅋㅋㅋ
그시대가 나았던거 같습니다.
아예 아~~~주 오래전
청진기 하나로 진료하던 시대로 회귀가 적당한 나라.
모르는게 약이다 뭐 그런?
살사람 살고 그반대이면 그냥 연명치료예요
진료과 교수님들이 빠지면 응급실은 콜할 데가 없어서 빠질 거고, 응급 전문의가 빠지면 진료과가 뻘콜에 시달리면서 외래진료, 수술 건수를 줄일 수 밖에 없고... 계속 악순환 같습니다
조만간에 환자 사시미 칼 맛 보겠네.
9수한사람들에 특징이죠..버티면 되더라..지방으로 쫒겨나도 버티니까 성공하더라..이게 인생관이니 모든걸 버티고 있는겁니다. 버틸걸 버텨야하는데..
심지어 마네킹년처럼 사고자체가 멍청한 여편네까지 만났으니 발전이 있겠나요?
공감😊
대한민국의 의료를 살리는 의대교수님들의 의로운 행위를 응원합니다.
이제 윤석렬 욕하는데도 지쳤다. 근데 치료공백 메우려 현장에서 진료하는 의사분들은 어떨까?
응급실 파산하면 교통사고 환자는 어떻게 되지
119에 의사 채용해서 중증외상센터 가면 되요. 이건 증원해야 가능해요
@@날개잃은천사-q9i 그런 의사 양성은요? 증원해도 그런 의사가 될 사람이 있을까요?
@@다람다람-y6q 공공의대 만들어 학비 생활비 무료.10년의무근무 복수전공. 초기 응급의학과 내과도 같이 받음
한방병원에 입원하면 됩니다
동물병원으로 ~~
예지력에 감탄합니다 ~~ 재밌는 방송
제가 그랬어요. 환자 보는 게 좋아서 중환자의학 전공하고 소위 빅5라고 하는 병원에서 교수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힘들었어요. 일도 많고 법적 위험성도 있고 연구도 해야 하고 교육도 해야 하고... 심지어 빅5인데도 급여가 로컬 절반이에요. 그래서 나왔어요. 아직 이슈가 많이 안 되는 것 같은데 요즘 중환자의학 하겠다는 젊은 의사들 없어요. 더군다나 그나마 있는 젊은 교수들도 다 그만두고 나오고 있고요. 대한민국 의료는 이미 망했습니다.
내 후배 주임 교수도 이래서 나감, 힘들어서
윤석열 탄핵
👍
유아으리님 고맙습니다.. 의과대학 교육발전을 위한 청문회 창원 8월 10일까지 받습니다.. 널리 알려주세요 ~~ 의대생들 전공의들 응원합니다.. 의료개악 .. 의료 민영화 막아주세요
먹어봐야 똥인지 아는 자들은 먹게 해야.....ㅋ
의사들한테 욕들 많이하던 유투버들 요사이는
다 아파서죽어 버렸는지 전혀 안나와요
해외에서까지 와서 잘난척하던ㅇ도 그렇게
떠들더니 요사이는 쥐약먹었나
봅니다?,
낙수과 의사라.. 좀 이름 있는 병원에서 2년정도 응급수술 가장 많이 하고 있는데....와이프가 그 일을 계속 해야되냐 말 하기 시작했네요
응급실 좀 돌아줄 수 있냐고 메일이 왔는데 그거마저 하면 난 못버틸 듯.
모여라 꿈동산 찍는다 ㅎ 은근슬쩍 나이 드러나심
2000 공천신과 바퀴도사의 조련사 김명신(1960년대 명신여고 생각남) 명신 신을 밖히는 사람 뒤엔 건희 기쁨을 세우는 사람 ~~ 문제 아님 설백 외과 에 계시던 분 계셨지.. CT실 다 찍고, 아 환장 하겠네. 응급실 문제
영상 감사합니다!
이거는 누군가의 지시... ㄱㄹㅂㄹㅅㅌ들... ㅠㅠ
0:33 지금은 가신 톱가수 = 구하라
구하라씨 좋은 마음으로 오셨었군요 그립습니다
윤무능과 바보들을 어찌해야 할꼬?😂😂
응급실은 공짜 진료고 입원히켜서 돈 버는 것임. 의보 처음은 자기 재미로 하는 거 엤음 내과를 배운다는 건 의학 전부였음 돈은 쥐꼬리고 벌칙은 수 천배 였어도 살린다는것으로 의사다 했을 내외샤소 선생님들 사실 응급 의학과 선생님은 존경받지 못 했다고 보기에 필수 의료에서 거론을 않하지만 ~ 신경외과 그렇지요. 엠브런스 타고 밤마다 한방병원서 오는 환자 신경관환자 잘본다고 소문난 한방병원이니까 근데 많은 사람이 이웃 병원으로 오지요
사태의 심각성을 복지부는 정말 모르는 것 같아요. 이주영 의원의 실제로 일어날 일을 설명해주고 걱정하는 발언에 조규홍 장관은 답변과 표정이 그렇더군요. 큰일 입니다. 다들 본인과 가족들 건강 챙깁시다.
서울백병원출신이에요.저도 레지던트때 응급실땜빵을 선 기억이있네요 어휴 징글징글했어요...... 진짜옛날생각나네요ㅡ 언제이거끝날지ㅡ....
모여라 꿈동산 ㅎㅎㅎ. 뿜었네요 다 일어나. ㅋㅋ
헐…너무나 리얼해요. 이런 시퀀스로 무너지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났네…
이렇게 될걸 몰랐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시작도 아니잖아….
수많은 사람들이 끝없이 갈것이다
제가 근무했던 병원 이야기라 가슴이 아프네요. 수련병원이 없어진 신세라니ㅣ ㅠㅠ
병원을 불지른 새끼가 뭘 미련 재발 병원 근처도 오지 마세요.
한쪽만 바라보고 가겠다는 건 아니길,균형있게 양쪽다 문제는 있을건데 균형있게 지적해 주면 일반인들도 판단을 잘할수있을건데,좀 아쉽네요^^
걱정됩니다.
박민수 때문에 나라가 망했네..
하
좋은 대우 받기 원하시면 해외 가시는 게 맞습니다.
일단 군대 마치고 꺼지세요.
이천공
응원합니다
병원 당직과 / 일반회사 당직의 차이점을 알까요?
정답!!!!!!!!!!!!!!!!!
그럼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ㅠ
구수의 고집이 우리나라 의료붕괴시키네요ㅠ
유나으리님 좋은영상 고맙습니다 늘찾아봅니다 잘 모르는 일반 아줌마지만 영상보면 이해되고 이 정부가 너무 잘못하는거 알겠습니다 항상 건강챙기시고 정의로운 영상올려주시기부탁드립니다 근데정부에서 해꼬지할까걱정됩니다 정의로운 용기에 감탄합니다
전 진즉 추노해서 할 말은 없지만 전공의나 의대생이 원하는 게 궁금해요, 막상 전문의 개원의 들은 별 반응 없는 거 같애서요
응급의학과...많은 의사들도 우습게 알지만...막상 없으면 소중함을 알게 되는 과이죠...ㅎ
-윤석열 정부의 의료개혁은
'27년 동안 역대 대통령 들이 하지 못했던 것을 나는 잘 하고 있다고" 우쭐대지만, 정말 의료개혁을 잘하고 있는 건가 ? 왜 27년 동안 역대 대통령 들은 의대증원을 못하고, 윤석열 대통령만 하겠다는 것인가? 역대 대통령의 의대증원을 못한 걸 탓하기 보다, 왜 의사들이 반대만 해왔는지, 그것부터 공부를 철저히 하고 추진했어야 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