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느 때보다 혼란스러운 시기에, 격식 조차 제대로 갖춰지지 못하고 단장이 되었던 한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앨빈 전대 단장의 의지를 이어나가려했고 어지러운 모든것들을 이해해보려고 끝까지 노력했다. 단장으로의 활동 시기가 길진 않았지만, 그녀는 완벽한 단장이었음을 모두가 알것이다.
이정도면 진짜 작가가 리바이 싫어하나봄.. 엄마도 죽고 그나마 아빠라고 따르던 케니도 걍 떠나고 지하도시에서 가족같이 살던애들 죽임.. 리바이반도 등장한지 얼마되지도 않아서 다죽여버리고 엘빈도죽여 마지막남은 한지죽여 자기는 거의 다죽어가는 상태로 반불구됌.. 하.. 진짜 진격거보기전에는 리바이에 사람들이 왜 미치는지 이해안됐는데 너무 짠하고 가슴찢어질거같음 리바이좀 행복하게 해주지..
나도 살리고 싶은 사람이 있어. 몇 백 명이나. 조사병단에 들어오고 나서부터 이별의 나날이야. 그래도 알고 있지? 누구에게나 이별의 날은 찾아온다는 거. 도저히는 아니더라도.. 못 받아들이겠더라. 제정신을 유지하는 것도 잘 안 돼. 힘들어. 괴로워. 알고 있어. 그래도 앞으로 나아가지 않으면 안 돼...
만화연재로 나오는걸로 이장면 본지 4년정도 됐네요..여기 장면 볼때 평소에 한지라는 캐릭터에게 엄청나게 관심도 애정도 없었는데 야간 편돌이할땐데 손님없어서 다행이였음... 그냥 뭔가 당연히 계속 같이 있을거라고 생각한 한지가 마지막에 한 장면 만들어주는게 너무 슬퍼서 존나 울었음 내가 느끼지 못했을뿐이지 이미 이 캐릭터를 많이 좋아하고 애정했다는걸 죽을때가 되서야 깨달았었음..
리바이 손 위치가... 그나저나 이 작가의 대사가 특이하게 느껴지는 부분은 독자가 느낄법한 생각을 등장인물이 한다는 점인데, 첫째로는 짐승거인과의 전투에서 앨빈스미스와 돌격하는 병사중 헌병대였던 캐릭터가 달리는 중에 헌병대 동기였던 히치? 를 떠올리며 낮잠 자고 있을까? 아 부럽다 하고 생각하는 부분, 둘째로는 위 영상의 한지가 사실상 죽음을 각오 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젠 내 차례가 온것 같다며 폼잡는 부분. 어떻게보면 비현실적으로 보이면서도 비극적인 현실을 더 부각시켜 주는듯 하다
아 진짜 존나 슬프다......리바이 표정이랑, 한지의 아무렇지 않은척 괜찮아하는 표정을 영상으로 보니까 눈물나네... 진짜 한지만이라도 살리지...하.. 한지라도 살려두지...
진짜 이제 리바이곁에 아무도 없잖아ㅜㅜㅜ
우리 리바이 어또케 ㅜㅜ
아무도 없고 얼굴에 프랑켄슈타인처럼 흉터만 남음 파라디섬은 복지 제대로 해줘야 함
신조오 사사게요
리바이의 여자였는데 ㅠㅠ
리바이 부려먹으라는 말이 리바이 잘 부탁한다는 말 같아서 넘 슬펐음 ㅜㅜ
떠나면서도 동료걱정하는 저 마음..
리바이는 얼마나 한지를 붙잡고 싶었을까
서로 아무렇지 않은 척하면서 이별하면서 눈으로 서로에 대한 마음을 말하는게 진짜 억장무너질 것 같았어요 😭
한지가 무슨 마실나가듯이 말하고 가서 더 슬픔
리바이 저 상처받은 표정 내 가슴이 박박 찢어진다
진짜 한지 리바이 눈물 난다ㅠㅠ
마지막 심장을 바쳐라 대사 너무 애절하다
마음 아프다 한지ㅠㅠ
리바이 저 눈...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이 죽었던 순간들을 직접 목격했을 때 나오는 눈인데 ㅠㅠㅠ(구리바이반 사망, 부하들이 지크에 의해 거인화)
리바한지 엔딩씬ㅠㅠㅠ 쿨 해보이지만 저 깊은 감정ㅠㅠㅠ
리바이 진짜 아무리 만화라지만 동기 전원이 곁을 떠남ㅠㅠ
만화에과몰입하는인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ㅜ
캐릭터 엔딩도 딱 한지같은 엔딩...하...
죽기전 마지막 대사까지 한지 그 잡채..
한지는 죽기에 너무 아까운 캐릭터다 우리 한지 마레가서 신문물구경해야되는데
그냥 하지메죽이고 한지살려내자
그 어느 때보다 혼란스러운 시기에, 격식 조차 제대로 갖춰지지 못하고 단장이 되었던 한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앨빈 전대 단장의 의지를 이어나가려했고 어지러운 모든것들을 이해해보려고 끝까지 노력했다. 단장으로의 활동 시기가 길진 않았지만, 그녀는 완벽한 단장이었음을 모두가 알것이다.
진짜 딱 저 순간에 신조오 사사게요라는 대사가 너무 적절함.. 저떄 다른 대사를 쳤으면 너무 진부했을듯
리바이...주변지인들이 죽어갈때마다...리바이는 심정 ..너무 공감되는데...어떻게해....ㅠㅠㅠㅠ우리 리바이 마지막까지 한지랑 잘지냈는데...한지까지....
한지상 날아갈때 눈물 개같이 흘릿다...... 오에스티랑 마지막 에르빈과 만남씬까지 ㄹㅈㄷ 완벽
하..진짜 단장으로 임명한다 할때 개 눈물남
마지막까지 웃음을 잃지 않지만 웃음 속에 슬픔이 가득한 한지...
진격거는 명장면이 계속 나오네 좋다.
이정도면 진짜 작가가 리바이 싫어하나봄.. 엄마도 죽고 그나마 아빠라고 따르던 케니도 걍 떠나고
지하도시에서 가족같이 살던애들 죽임.. 리바이반도 등장한지 얼마되지도 않아서 다죽여버리고 엘빈도죽여 마지막남은 한지죽여 자기는 거의 다죽어가는 상태로 반불구됌.. 하.. 진짜 진격거보기전에는 리바이에 사람들이 왜 미치는지 이해안됐는데 너무 짠하고 가슴찢어질거같음 리바이좀 행복하게 해주지..
작가 최애 주인공보다 리바이가 더 잘풀리니까 ...
오히려 더 좋아하는거같은데요... 주인공은 진짜 개썩은 서사(남들 다욕함)로 완결났고 리바이는 불쌍하지만 멋있고 사람들 기억에 남는 진주인공됐잖아요
불쌍하긴 하지만 작품내에서 최고의 서사랑 캐릭터성을 부여받았잖아용
리바이가 싫었으면 뇌창자폭에 진작에 죽었을 듯
첨엔 리바이가 ㅈㄴ 좋았는데 한지의 진지한 모습과 유쾌한 모습들에 내가 푹 빠졌네…라이너가 희생 되었으면…
한지가 아르민한테 단장 넘겨주니까
리바이가 바로 망할안경 해버리네
ㅋㅎㅋㅎㅋㅋㅎㅋ퓨ㅠㅠㅠㅠ
오 그러네ㅋㅋㅋㅋㅋㅋㅋ
ㄴㄴ 썩을안경
아ㅋㅋㅋㅋㅋㅋ
감동을 다 씹어먹어버리네ㅋㅋㅋ
리바이가 저 소리했을때 한지 속으로 씨발ㅋㅋ 좆됫네 하는느낌임ㅋㅋㅋㅋ 리얼 폼생폼사의 대명사다 진짜 개멋짐ㅋㅋ 가오를위해서 걍 한몸 불살라버림
가슴 만져서 놀란거 아님?
1:42
나도 살리고 싶은 사람이 있어. 몇 백 명이나. 조사병단에 들어오고 나서부터 이별의 나날이야. 그래도 알고 있지? 누구에게나 이별의 날은 찾아온다는 거. 도저히는 아니더라도.. 못 받아들이겠더라. 제정신을 유지하는 것도 잘 안 돼. 힘들어. 괴로워. 알고 있어. 그래도 앞으로 나아가지 않으면 안 돼...
조사병단 사실상 해체상태인데 임명하고 쿨하게 마지막도 한지 그 자체처럼… ㅠㅠ 여러번봐도 볼때마다 슬픈 장면.. 애니주제에 왜이리 슬픈거냐..
아니 왜 한지가 나선다고할때 아무도 안돼 이런말 안하는거야 맘아프네
누군가는 해야할 일이란 걸 아니까.............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나였으면 주먹내밀고 안내면 진거 외쳤다 ..
@@Sjdiendnsksnfn씨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격거 현실적으로 풀어내는거 완전 좋아했지만
한지까지 죽는건 진짜 리바이한테 못할 짓임
작가 양반....
리바이를 그렇게 힘들게 할 것 까진 없잖아
우리 요정님도 마지막엔 눈물을 흘렸답니다 ㅜ
우리 한지 ㅠㅠ 거인 잡아다 연구한답시고 물려 디질뻔 하던 팔푼이가 이제 엘빈 앞에서 단장일 힘들었다고 너스레 떨 급이 됐네 ㅠㅠ 이제 리바이는 진짜 찐으로 혼자 됐구나 하아 저 양반 갈때도 진짜 지처럼 예술로 가는구나 ㅠㅠ
만화연재로 나오는걸로 이장면 본지 4년정도 됐네요..여기 장면 볼때 평소에 한지라는 캐릭터에게 엄청나게 관심도 애정도 없었는데 야간 편돌이할땐데 손님없어서 다행이였음... 그냥 뭔가 당연히 계속 같이 있을거라고 생각한 한지가 마지막에 한 장면 만들어주는게 너무 슬퍼서 존나 울었음 내가 느끼지 못했을뿐이지 이미 이 캐릭터를 많이 좋아하고 애정했다는걸 죽을때가 되서야 깨달았었음..
한지...ㅠㅠㅠㅠㅠㅠㅠ
어이 거기 소녀 너의 희생이 세계의 운명을 크게 바꿨다
1:29 사이코니 하이ㅅ..슨데르!
하 진짜 명대사..
그냥... 죽고 싶었을 수도... 어떻게 견딤. 동료 다 잃고 저기 있는 모두가 그럴거임. 사실 칼몇번 휘두르고 비행기 타서 다시 갈 수도 있었겠지만 죽을 자리를 찾아 헤맨게 아닐까... ㅠ
리바이 손 위치가... 그나저나 이 작가의 대사가 특이하게 느껴지는 부분은 독자가 느낄법한 생각을 등장인물이 한다는 점인데, 첫째로는 짐승거인과의 전투에서 앨빈스미스와 돌격하는 병사중 헌병대였던 캐릭터가 달리는 중에 헌병대 동기였던 히치? 를 떠올리며 낮잠 자고 있을까? 아 부럽다 하고 생각하는 부분, 둘째로는 위 영상의 한지가 사실상 죽음을 각오 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젠 내 차례가 온것 같다며 폼잡는 부분. 어떻게보면 비현실적으로 보이면서도 비극적인 현실을 더 부각시켜 주는듯 하다
오히려현실적인거임 모든인물들이 평면적이지가않음 입체적이고 복잡함 실제이세상의 인간군상들처럼. 자살돌격때 그냥 단순히 사명감을가지고 용맹이돌격하다가 사망했습니다가아니라 침대에서자고있는 히치를떠올리는건 너무나 인간적인발상이지
별로 와닿지 않는 댓글이네
왜 한지 혼자 조사병단 망토를 두르고 있는걸까..
조사병단 마크인 자유의 날개가 기가막히게 돋보인다..
마지막으로 심장을 바칠 조사병단이라서 아닐까..
원작인 만화책에서 이 장면이 나오는 화인 132화 제목도 자유의 날개입니다. 자신의 자유의 날개를 태워서 나머지 연합의 일원들에게 날개를 달아줬네요…
아르민한테 단장 줄때부터 눈물 나옴 진짜ㅜㅜㅜㅜ
한지: 이대로 보내주라…! (나를 제발 말려주세요..)
리바이 : 심장을 바쳐라 (꿈을 포기하고 죽어다오, 신병을 지옥으로 이끌어라, 짐승은 내가 반드시 죽인다.) 이런느낌 아닐까…
한지는 원래 불에 잘붙습니다. 종이니까...
아 터진 내가 참
걍 진격거 모든 인물들이 다 슬픔
한지이이ㅠㅠㅠㅠ
아 왜 다 죽이냐 ㅜㅜ맴찢이다 진짜 리바이 상처보고 1맴찢 심장을 바쳐라 듣고 2맴찢 하 한지까지 죽이냐고 ..ㅜㅜ
라이브에서 리바이가 심장을 바쳐라 했을때 댓글에 "어딜 만지누" 라고 써 있는것 때문에 감동 깨졌는데
ㅋㅋㅋㅋㅋ아겁나 몰입하고 댓글봤는데 이거보고 감동터지고 빵터졌다ㅋㅋ
조사병단 단장들이 잃은 것.
키스 전대 단장 : 존재감과 분량
키스 : 모근
엘빈 : 팔 하나
한지 : 눈 하나
아르민 : 동정을 애니한테 빼앗길 예정
엘빈이 죽었을 땐 너 없으면 나는 어떻게 살라고 하던 리바이가 진심으로 심장을 바친다는 의미를 보여준 명장면
유일하게 눈물흘리면서 본 부분…..멋있는 단장이였다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
하...저 한지의 마지막 웃음소리가 날 미치게 한다
한지가 저 조사병단 망토를 걸치지만 않았어도.....
안 걸치면 옷부터 바로 탈 듯
다 슬펐지만 진짜 역대급 슬펐다
한지는 늘 정신나간듯 보였지만 누구보다 멀쩡히 모두를 생각했고 리바이는 늘 냉정한 인간인듯 했지만 누구보다 따뜻했다
와 진짜 볼때마 소름돋아 😖😭
다시봐도 슬프네요..
이거 다음에 리바이 비행기에서 표정이 진짜 개슬픔...
01:01 쟈아네.. 또만나…
엘빈 대신에 부활했으니 아르민한테 줄 수밖에.....
하 쉬발 진짜...........리바이 인생 어쩔거냐고
ㅋㅋㅋㅋㅋㅋ
방구석 참전용사 엔딩 ㅜㅜ
아솔직이 지크만아니였어도 땅울림 시전되자마자 초대형들은 파라디섬 밖으로 나가지도 못하고 다 썰렸을거라고..
한지 뇌창 무제한이면 시조도 못막을 뜻 ㅋㅋ
리바이가 제일 불쌍해ㅠㅠㅠ
신죠오.. 사사게요.. 쿠소 메가네
리바이 나쁜손
오만가지 감정이 드는 장면
ㅠㅠㅠㅠㅠㅠ
하....
인싸 리바이 병장 부활하셨습니다. ㅠㅠ
???왜 라이너랑 미카사랑 같이 있음?
라이나 지가 남아서 뭐 어쩔건데 ㅋㅋㅋ
진격거 안봤는데 무슨 장면이고 왜 희생 하는거에요?
그... 한번 처음부터 봐보시겠어요...? 저도 안본눈 사고싶을정도로 처음부터 곱씹으면서 보셔요 ㅠㅠ 진짜재밌어요
한국이였으면 리바이 미투당함
Wls
리바이 여자가슴 만진썰푼다.
작화때문에 집중이 안되네
하....... 내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는 한지 였던거같아....
한지랑 쟝..인간미 풀풀 나서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