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A1카빈의 큰 특징 중 하나인 접이식 개머리판이 많이 궁금했는데요. 저 개머리판이 딱 펼쳤을 때 펼친 상태로 고정이 잘 되는지 궁금합니다. M1A1 카빈 관련 여러 영상들을 몇번 봤는데 개머리판을 다시 접을때 별다른 거(예를 들자면 K2는 개머리판을 살짝 밑으로 내리고 나서 접는다던지, G36은 고정버튼(?)을 눌러서 접는다던지) 없이 그냥 접더라구요. 그래서 저거 쓰는 와중에 개머리판이 잘 휘어지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월남전 때 몇몇 병사(총기류에 어느정도 선택권을 가진)들은 M1카빈을 권총 대용으로 사용하기도 했다더군요 심지어 m1a1카빈의 접철식 개머리판을 아예 뽑아버리고선 총열을 거의 잘라버려서 덩치 좀 큰 권총으로 마개조한 것도 존재하던ㅎㄷㄷ 요즘 관점에서 보면 PDW, 카빈소총의 조상쯤 되는 녀석 아닐까 합니다ㅎ
저 카빈을 예비군가서 쏴봤는데 탄이 되게 애매해서 당황했습니다. 이거 소총탄도 아니고 권총탄도 아닌게 ㅡㅡ, 이거 뭔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총알이 꽤 비싸네요. ㅎㄷㄷ 예비군에서 쏜총은 되게 오래되어 보였는데 지금 영상의 총보다 더 잘나가는게 신기하네요. ㅡㅡ, 쏠때마다 리시버가 덜걱 거렸는데 말이죠 ^^ Ps 자동사격이 가능한 버전은 한국전때 백골병단 같은 유격대에 보급이 되었는데 순간제압에 엄청나게 유용했다고 알고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카빈이라도 자동버전은 사용불가겠죠?
@@TruckGunTV 굳이 ㅂㄹ을 걸꺼 까지야 없을듯 한데요.... 가져갈 사람도 없을듯 하구요 2차대전 버젼을 그대로 재생산 한다면... 수요가 있단 이야긴데 구조적 개선이 없는 상황에서 문제점까지 개선이 이루어 지지 않고 고증을 한다고 잼이 나면 판매량이 줄어들지 않을까요??? 미국의 총기시장은 뭔가 재밌는거 같습니다. 문제가 있는 부분까지 고대로 만든다라고 생각해야 할까요? ㅋㅋㅋ
애는 아직 자고 있는 평화로운 일요일 아침이여 파파건스 영상과 함께~ 웰컴~
아침잠을 깨우게 아닌가 싶습니다. 모닝커피라 생각해 주시면 땡큐~~
가늠자가 특이하게 생겼네요..카빈총은 여러번 봤었는데...
M1A1카빈의 큰 특징 중 하나인 접이식 개머리판이 많이 궁금했는데요. 저 개머리판이 딱 펼쳤을 때 펼친 상태로 고정이 잘 되는지 궁금합니다. M1A1 카빈 관련 여러 영상들을 몇번 봤는데 개머리판을 다시 접을때 별다른 거(예를 들자면 K2는 개머리판을 살짝 밑으로 내리고 나서 접는다던지, G36은 고정버튼(?)을 눌러서 접는다던지) 없이 그냥 접더라구요. 그래서 저거 쓰는 와중에 개머리판이 잘 휘어지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월남전 때 몇몇 병사(총기류에 어느정도 선택권을 가진)들은 M1카빈을 권총 대용으로 사용하기도 했다더군요
심지어 m1a1카빈의 접철식 개머리판을 아예 뽑아버리고선 총열을 거의 잘라버려서 덩치 좀 큰 권총으로 마개조한 것도 존재하던ㅎㄷㄷ
요즘 관점에서 보면 PDW, 카빈소총의 조상쯤 되는 녀석 아닐까 합니다ㅎ
맞습니다. 은근히 접철식 개머리판이 거슬리긴 하더라구요.
한국에서도
70년대에 개머리판 없는 카빈강도 사건이 있었죠!
같은 방식으로 총열과 개머리판을 잘라버리고
SEA WOLF 머든지 걸리적 거리면 짤라 버리는것이 좋급니다. ㅎㅎ
잘 감상했습니다~
M1 카빈은 격발시 노리쇠가 맞물리는 팅팅 소리가 예술적이죠 상태가 너무 좋습니다.
우드스탁은 주인장이 바꾼것 같은데 나머진 상태가 좋더라구요
캬..저거 들고...노르만디 상륙전날... 적진 후방에... 라이언 일병하고 같이 점프할때 휴대 했던.... 그 총...그 때도 고장이 많아서 ...MP5님 말처럼 고장나면 죽으라고...Truckgun 한테 배웠음..ㅋㅋ
+털보 카우보이 Hairy cowboy ㅋㅋㅋ 고장나 죽던. 총알맞아 죽던. 정해진 운명의 장난인가요?
이총을 사냥용으로 사용한다면 어느정도 까지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큰사슴이나 멧돼지는 힘들겠죠 ?
음. 어디를 맞추냐에다를것 같네요
동대에서 만졌던 엠원카빈이 생각나네요 ㅎㅎㅎ지금은 엠십육으로 바꼈을라나 ㅋ
지금은 전부 없어진것으로 알고 있지만 어딘가 저장되 있겠죠.
예 동대도 이젠 죄다 M16A1입니다.
카빈은 이제 전시 치장물자목록에서도 빠져있습니다. ^^
저 카빈을 예비군가서 쏴봤는데 탄이 되게 애매해서 당황했습니다. 이거 소총탄도 아니고 권총탄도 아닌게 ㅡㅡ, 이거 뭔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총알이 꽤 비싸네요. ㅎㄷㄷ
예비군에서 쏜총은 되게 오래되어 보였는데 지금 영상의 총보다 더 잘나가는게 신기하네요. ㅡㅡ, 쏠때마다 리시버가 덜걱 거렸는데 말이죠 ^^
Ps 자동사격이 가능한 버전은 한국전때 백골병단 같은 유격대에 보급이 되었는데 순간제압에 엄청나게 유용했다고 알고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카빈이라도 자동버전은 사용불가겠죠?
미국에는 자동버전이 있습니다 가격이 비싸서 문제지만요. ㅎㅎ
@@papaguns 감사합니다. 그런데 진짜 지금봐도 카빈 탄은 참 독특한거 같습니다.^^
hadwoo1899 탄창은 귀엽다고 하면 될것 같네요.
저런 총기는 2차대전때 생산된총을 구한건가요?? 아니면 예전 버전이지만 현재 생산되거나 제작 판매되고 있는건가요??
총기 상태로 보아 후자일것이라는데에 제 ㅂㅇ 한쪽을 걸겠습니다.
한가지 더 추측해볼수 있는게 저렇게 현대에 이르러 재생산된 카빈중에 오토오드넌스 애들에게서 송탄불량이 좀 있다는 소리를 들었고 리코일스프링을 교체해주면 해결이 된다고 카더라구요.
@@TruckGunTV 굳이 ㅂㄹ을 걸꺼 까지야 없을듯 한데요.... 가져갈 사람도 없을듯 하구요
2차대전 버젼을 그대로 재생산 한다면... 수요가 있단 이야긴데 구조적 개선이 없는 상황에서 문제점까지 개선이 이루어 지지 않고 고증을 한다고 잼이 나면 판매량이 줄어들지 않을까요???
미국의 총기시장은 뭔가 재밌는거 같습니다.
문제가 있는 부분까지 고대로 만든다라고 생각해야 할까요? ㅋㅋㅋ
트럭건님 말씀대로 후자이구요. 요즘도 수요가 있긴 하지만. 옛날것처럼 대접을 못받긴 합니다.
ㅎㅎㅎㅎㅎ 가져갈 사람도 없을 듯 ㅎㅎㅎ
어렸을때 친구들과 한강에 물놀이 갔다가
한강인도교 쪽으로 돌아 올라가면
가운데 노들섬에 이원등상사 동상에 ..
너무나도 멋지게 기억하고 있는!
밴드오브 브라더스 에서도,
나무위에서 사격하다가 잼나는 총.
사이드 폴딩 개머리판 방식이라면 공수부대용 인건가요? 요즘 예비군은 m16을 지급해서 쏴볼 기회가 없네요
네 공수부대용으로 변형된 버전이죠 아마 한국에서는 보기 힘드실 거에요.
그 시대에 접을수 있는 개머리판 총기는 아주 신박한 총 취급을 받을 갓 같네요
+윤찬혁 언더폴딩 되는 총기는 독일군의 mp40이 있었지만 사이드 폴딩은 드물었죠. 지금도 사이드 폴딩되는 총기는 별로 없지요.
공수부대원용 카빈이 접철식 개머리판을 달아서 뛰어내릴때 걸리적거리지 않도록 만들었다네요
지금야비군끝난지일년됐지만 2~3년차 향방기본이랑작계 전반후반때 카빈소총들고댕겼는데 첨봤을땐 그저 골동품들고댕기는느낌이였습죠
지금은 골동품 취급을 받지만 가볍고 좋은 총이라서 중고시장에서 가격이 높습니다. 반가운 총을 소개해드렸네요. 감사합니다
@@papaguns 혹시 38식이나 99식 총도 리뷰예정이십니까
소맥감별사 중고 매물은 있으니 구입할 계획은 없습니다. 총알도 구하기 힘들고, 비싸고 ㅎㅎ
625때 개런드보다 가볍고 짧아서 한국군이 좋아했다는
총이 너무 무거우면 버리고 도망갈 정도라고 하죠 ㅎㅎ
@@papaguns 맞아요 외할아버지가 힘드셨다고 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