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한국기행 - 겨울, 오지 기행 5부 나의 살던 고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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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 전북 완주에서도 오지로 불리는 밤목마을. 눈이 내리거나 길이 얼면, 4륜 구동식 차가 아니고선 마을까지 20여 분을 걸어 올라가야 하는 산골마을이다. 이곳이 오지 마을로 불리는 이유는, 현재 주민이 다섯 가구 밖에 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전기도 들어오지 않기 때문. 하지만 태어나고 자란 고향이 좋아서 귀향을 선택한 초등학교 동창 국승구, 김동언 씨. 그리고 옆 마을에 사는 막역지우 최영식 씨까지, 세 친구의 고향 찬가를 들어본다
![[Full] 한국기행 - 겨울, 오지 기행 3부 산 아래 고요한 집](http://i.ytimg.com/vi/DHnNao0mruw/mqdefault.jpg)
![[Full] 한국기행 - 겨울, 오지 기행 3부 산 아래 고요한 집](/img/tr.png)
![여수와 제주도 사이 초도의 섬생활 /나의 살던 고향은 여수 초도 / 해녀들이 운영하는 먹거리 타운 / 여수 365개 섬이야기 초도 /해녀할머니가 키우는 소 [그곳,그사람]](/img/1.gif)
겨울이라 추워보여야 하는데
보는 내내 왜 이렇게 따뜻한 느낌만 들죠?
마음이 놓이는 안온한 곳이네요.
저 오지 에서도 진라면을 먹네요 ~ 와우 진라면 짱!!
불편한게 많을듯 하지만
자유로운 생활패턴ㅇㅣ 조금 부럽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깜짝 놀랬습니다 ! 제가 어렷을적 살았던 고향이 나왔네요~감동 입니다. 전 미국에 살고 있지만 고향에 들어가 살고싶네요
나이들어 고향이 더 그립지요 어디사시던 건강하시고 평온하세요
어디인데요?
어디인데요?
@@공정거래-p7c 그럴수도 있을겁니다 ~
현제도 그렇지만 옛날엔 사는게 어느
지역이든 똑 같네요 어릴적 저의 고향같아
공감이 갑니다 너무 고향이 그립습니다.
같은편인데 왜싸워~ 이말이 너무 정겹네요~
고향은누구나되돌아갑니다영원한우리의안식처지요
안녕하세요 ^^완주군 에 오지가? 깜놀입니다 ^^오동도가 멋진 남쪽나라 바닷가사람임다^^^잘 봤어요 ^^❤ ❤ ❤
어릴적부터 여기저기 뜨내기 인생이라 고향 느낌도 없는데 참 보기 좋네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고향을 그리워하는건 똑같은 마음입니다.
전 익산이 고향이지만
동산면 자주 드나들던곳이라
추억이 많은곳인데
한국기행에서 보니 더욱 반갑네요~~
동상면 정말 살고싶은고장이예요
세 친구분은 70년지기 고향친구시군요
세분의 우정이 부럽습니다
사람들이'순수하고 좋아 보이시네요
남편따라 완주에 일하러 한번 간적 있습니다
확실히 생각않나는데 산이 크고 주위
저수지가있었던 마을
고향에 살고싶은 우리네 인생
보기 좋아요
몸뚱아리는 불편할지라도 마음은 한없이 편하다. 고향.
그렇지유!
고맙습니다!
부럽습니다.
70년지기.....
산골에서도 외롭지않고..
도시인들은 개인주의성향으로
오히려외롭게 사는듯..
친구분들 우정 영원하세요
나이 70이 다 되신것 같은데 거짓말 하나 안하고 라는 표현 쓰시는것 보면
70년지기.....
5가구 살면 신청하면 전기 들어 오지 않나요 오지마을에 1가구 사는데도 전기가 들어가던데요
동산면 지금은 두메산골이 아닙니다
그예전에도 그렇게 외지는 안ㅣ었어요
요즈음에는 하루종일 차들이 여늠에는 밀리고 항상 차들은 골짜기마다 많이들 다녀요
으름이라는 열매는 참으로 흔한열매였지요
대아리저수지는 그옛날에는 나룻배타고 건너가기도 했어요
🌸🥰🌸
교육과 경제는 세상 다 망하게 하는것같다 똑똑해졌지만 법꾸라지되고
인간의 따듯한 본성은파괴됬다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저런분들이 천국의 사람들
부디 건강하고
근육과 혈관 면역 온도를 높혀 무한건강 하시길 ᆢ
날이 춘데도 한국사람들이 모자 안쓰는게 참신기하네요
이 구독자도 그곳과 비슷한 영동용화면 더시골에살다 고향에온지 어언 8년 근데요 무우저장방법이 그리하면 너무힘들어요. 장독을 땅속에 묻어 보관하면 얼지도않고 꺼내기도쉼고 아니면 스치로폴박스에 몇개로나누어 묻어놓고 필요할따 한박스씩꺼내면 좋아요. 시골에사시면 아실텐디오.
좋은 생각, 고맙습니다.
완주군 동상면 밤목길
👏👏👏👍👍👍~~~
강 아 지 들 도 고 기 좀 주 세 요🤭🤭
동감입니다
??????????불편하면 직접 가서 줘봐요
전기들어오고 가스배달오면 오지에서 나가리지..
밤목마을가서 현대에길들여진사람들은정착할수있을까
좋아요 누르긴 했지만,,, 이 영상은 자연 다큐가 아니라 연출된 거 같은 느낌적 느낌이....
연출하나 없습니다
실제 현상입니다
완주군청 공무원들도 전기 안들어온다고 하면 정말이냐고 반문하니까요
전기가 들어오게 할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못 믿으시면 한번 견학 한번와 보세요
완주군 동상면 신월리 밤목마을 입니다
@@국승구 앗. 영상 주인공이시네요.^^
동상면이 곶감으로 유명하죠. 저는 고향이 전주라 완주도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전기 안 들어오는 마을이 있을 줄은 몰랐어요.
친구분들과 즐겁게 지내시고 건강해보이셔서 정말 보기 좋습니다~~~👍👍👍
선생님 궁금해서 그런데요. 어린시절 초등학교 위치가 현재의 동상초와는 다른 곳이였나요. 장군재를 넘으셨다길레. 그 어린 아이시절 어떻게 넘어 다니셨을까 어머니의 정성도 참 아련하게 느껴져서요.
그럼 전기는 태양열로 저장해서 사용하는?? 전기는 안들어오는데 가스는 사용..
자가 배터리?
가스는 LPG
입니다
가스 배달도 안되는 지역이라 스스로 사다가 사용합니다
벌레만 없으면 저런 곳에서 살겠구만..😂
수돗물도 나오고 렌지도 쓰고..
충청도 말씨같은디
전라북도 북부지역은 충청도사투리에 가깝지요 실제로 이곳에서충남금산도 직선거리15키로내외지요
옛날엔 충청도든 전라도든 경상도든 서울 수도권을
제외한 밑에 지방은 똑 같더리고요 사는
생활방식이 특히 산골은 너무 보기먄해도
대리 만족합니다.감사합니다.
@@빵호-t6x 1961년 이전에는 지금 충남 금산도 전라북도였었답니다...재판은 군산으로 받으러 오고... 그러다 1961년에 충남으로 편입...
금강이남과 만경강이북은 평야지대로 이어지죠. 대전 논산 부여 서천과 완주 전주 익산 군산은 거의 사투리가 비슷합니다.
충남 금산군 남이면이 8km 정도 밖에 안되어 충청도 말이라고 하는 소리 많이 들었습니다
아무것도 하기싫은모양인데 경찰은 그냥 검찰 따까리나하면서 교통신호수나 주차위반 딱지나 띠러 다녀라.
저기서 초등학교 장군재를 넘었다면 지금있는 학교 위치가 아닌가보네요?
여자가 왜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