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미국의 울 동네... 코로나로 아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그로인해,....갑작스런 아이 학교의 폐쇄로..... 아이를 픽업해서 돌아 오는 그 길에... 어느새 자란 아이가 차 안에서 이 노래를 틀어 주었습니다.... 윤종신이라는 가수의 이름이 제대로 발음이 안 되어.... 달리는 차 안에서 누구인지... 몇 번을 물어 윤종신이라는 이름을 듣고... 가사를 들으니,... 제가 많이 들어봤던 노래.... 그 가사를 듣고 있으려니,... 눈물이 왈칵... ㅜㅜ 코로나로 대처하는 미국 정부의 안일함에 대한 답답함과 불안함이 힘든 이민생활과 터졌습니다...... 자정이 다 되어 가는 이 시간에 다시 들어도... 역시,... 윤종신씨의 이 노래는 큰 힘이 됩니다.... 자랑스런 대한민국.... 부지런하고 끈기있는 내 조국~~• 너무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멀리서 잘 견뎌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저희는 중국에서 코로나를 피해 한국 갔다가 가까스로 다시 중국입국 하여 지내고 있습니다. 이 곳은 요즘은 크게 코로나 걱정은 없이 학교도 가고 일상생활은 하지만 한국인 외국인이라는 사실을 알면 아직 코로나 보균자인양 많은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확인절차를 거치려 합니다. 그럴때마다 자존심도 상하고 속상하지만 화 내 봤자 타국에서 우리만 손해라 다 참고 시키는대로 대답하고 맞춰주고 합니다... 타국에서 살아보니 정말 자기 나라가 제일 좋다는 생각이 드는 건..... ㅠㅠ
이제부터 웃음기 사라질거야 가파른 이 길을 좀 봐 그래 오르기 전에 미소를 기억해두자 오랫동안 못 볼 지 몰라 완만했던 우리가 지나온 길엔 달콤한 사랑의 향기 이제 끈적이는 땀 거칠게 내쉬는 숨이 우리 유일한 대화일지 몰라 한걸음 이제 한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줘 그러면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 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오른다면 한걸음 이제 한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줘 그러면 난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여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 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크게 소리 쳐 사랑해요 저 끝까지
제 나이 이제 마흔 후반. 늦엇지만 새로운 길을 가려고 합니다. 파트너들과 술한잔 하고 집에 가려는데 가사가 너무 와닿습다. 갈팡질팡하는 제 마음을 다시 잡는 것일지도 잇지만 제 믿음이 틀리지 않다는 신호같아서. 맞고 틀림을 떠나서 제게 용기를 주세요. 저와 두손을 꼭 잡고 오르는 파트너들에게 정상을 보여주길 ...
이제부터 웃음기 사라질 거야 가파른 이 길을 좀 봐 그래 오르기 전에 미소를 기억해두자 오랫동안 못 볼지 몰라 완만했던 우리가 지나온 길엔 달콤한 사랑의 향기 이제 끈적이는 땀 거칠게 내쉬는 숨이 우리 유일한 대화일지 몰라 한 걸음 이제 한 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 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줘 그러면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오른다면 한 걸음 이제 한 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 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줘 그러면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여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크게 소리쳐 사랑해요 저 끝까지
제가 사는 미국의 울 동네... 코로나로 아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그로인해,....갑작스런 아이 학교의 폐쇄로..... 아이를 픽업해서 돌아 오는 그 길에... 어느새 자란 아이가 차 안에서 이 노래를 틀어 주었습니다.... 윤종신이라는 가수의 이름이 제대로 발음이 안 되어.... 달리는 차 안에서 누구인지... 몇 번을 물어 윤종신이라는 이름을 듣고... 가사를 들으니,... 제가 많이 들어봤던 노래.... 그 가사를 듣고 있으려니,... 눈물이 왈칵... ㅜㅜ
코로나로 대처하는 미국 정부의 안일함에 대한 답답함과 불안함이 힘든 이민생활과 터졌습니다......
자정이 다 되어 가는 이 시간에 다시 들어도... 역시,... 윤종신씨의 이 노래는 큰 힘이 됩니다....
자랑스런 대한민국....
부지런하고 끈기있는 내 조국~~• 너무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멀리서 잘 견뎌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군요. 오르막길을 몇번 반복으로 듣고 있다 님의 댓글을 보고 마음이 짠해옵니다. 노랫말처럼 웃음기사라지는 순간 ... 아득한 저 끝 보지마... 계속 나를 바라봐줘 .. 그러면 견디겠어.... 힘내세요
힘내세요 ^^ 이또한 지나갑니다 👍
멀리서 힘 내시라고 응원 보냅니다.
힘내세요... 저희는 중국에서 코로나를 피해 한국 갔다가 가까스로 다시 중국입국 하여 지내고 있습니다. 이 곳은 요즘은 크게 코로나 걱정은 없이 학교도 가고 일상생활은 하지만 한국인 외국인이라는 사실을 알면 아직 코로나 보균자인양 많은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확인절차를 거치려 합니다. 그럴때마다 자존심도 상하고 속상하지만 화 내 봤자 타국에서 우리만 손해라 다 참고 시키는대로 대답하고 맞춰주고 합니다... 타국에서 살아보니 정말 자기 나라가 제일 좋다는 생각이 드는 건..... ㅠㅠ
몸은 멀리 있어도 마음은 같은 곳에 있는 우리나라 사람 ㅜㅜ 화이팅!!!
휴일에 일하고 집으로 돌아가며 이노래를 들으며 마음을 다잡는다. 지금 이곳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한걸음 한걸음 올라가자.
이제부터 웃음기 사라질거야 가파른 이 길을 좀 봐 그래 오르기 전에 미소를 기억해두자
오랫동안 못 볼 지 몰라
완만했던 우리가 지나온 길엔 달콤한 사랑의 향기 이제 끈적이는 땀 거칠게 내쉬는 숨이
우리 유일한 대화일지 몰라
한걸음 이제 한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줘 그러면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 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오른다면
한걸음 이제 한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줘 그러면 난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여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 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크게 소리 쳐 사랑해요 저 끝까지
제 나이 이제 마흔 후반. 늦엇지만 새로운 길을 가려고 합니다. 파트너들과 술한잔 하고 집에 가려는데 가사가 너무 와닿습다.
갈팡질팡하는 제 마음을 다시 잡는 것일지도 잇지만 제 믿음이 틀리지 않다는 신호같아서.
맞고 틀림을 떠나서 제게 용기를 주세요. 저와 두손을 꼭 잡고 오르는 파트너들에게 정상을 보여주길 ...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크......멋진 노래네요.. 철학이 보이는 멋진 가사입니다 윤종신님. 다들 윤종신 윤종신 할때.. 별 관심이 없었는데.. 이런 띵곡을 작사하신게 윤종신님이셨군요
이 길 함께 가는 그대여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사랑해요
저끝까지
윤종신 님 노래 언제. 들어도 힘 이 나네요❤
진짜 가사 멋있다..언제들어도 명곡👍
오르막길은 내가 힘들면 쉴수도 있지만 내리막길로 가는 이들은 관성에 의해 좀처럼 그마저도 여의치 않는듯합니다 손내밀어 잡아 줄수밖에 ...그만됐다고 넘어지지말라고 다치지말라고 제발 눈물나니까 쉬어가라고 잡아주세요
22년도에도 이노래로 축가합니다
素敵な声。癒されます。
힘들어서 들으러 온 분들
모두 잘 극복하고 이겨내시길^^~~
웃음기 사라진 오르기 전에~^^ 노래 중에 최고입니다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쥐약 먹은겁니다ㅋㅋ
나중에 후회 하겠지
이미 그 길을 올라간 사람이 있기에 갈 수 있다. 나도 또 다른 사람의 길이 될 것이다.
코로나 광고 노래때문에 뭉클해서 들어온사람
저요 ㅠㅡㅠ
읏차 읏차 버티시면됩니다. 꽉잡으세요 올라가요!
코끝찡,,
이제부터 웃음기 사라질거야.
스앵님버젼♡♡
좋다
0:00
왜 주식은 오르막길이 아니라 내리막길인가
정상은 그리 넓지 않아서. 꼭 만나겠죠
오르막길이있기에 내리막길이있다
고통없인 대가도 없다
등산 안해봤어요? 오르막길보다 내리막길이 더 힘든데 ;;;;
자전거타면 내리막길 개편함 ㅋㅋ
2:00:00
시아준수가 부른 오르막길 노래 듣고 원곡 들으러왔는데 역시 노래 좋네요 가사도 그렇고
ruclips.net/video/d9p8Ci9e1XA/видео.html 가사있어요
1:12:21
1시간동안 등산하실
라이브로 나오는 TV 내일 사겠습니다.
저작권료 없이 노래 들어서 죄송합니다. 14일에 예정대로 오면 감사하겠습니다.
왁 근데 노래난 레전드
성남사랑의병원에서 불렀던 두번째 노래
行年
저만 생각 한 것 같아 죄송합니다.
ddd
오규수 원장님이 원장님이 였음
약속대로 김소희원장이랑 상담하겠습니다. 아빠랑 같이 갑니다.
복권 담청자는 우리 엄마
공무원들 일어나서 일하러 가는중
시진핑 앙숙입니다.
유구무언 입니다 너무 나대서 죄송하고 13일까지 자숙 하겠습니다.
바이든 대통령님이 우리나라 백신 지원 많이 해줬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님 나라 걱정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시고 높으신 모둔분께 감사에 말씀 드립니다. 개룡마을도 개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종북좌파
정치 꺼내지 맙시다.
이제부터 웃음기 사라질 거야
가파른 이 길을 좀 봐
그래 오르기 전에 미소를 기억해두자
오랫동안 못 볼지 몰라
완만했던 우리가 지나온 길엔
달콤한 사랑의 향기
이제 끈적이는 땀 거칠게 내쉬는 숨이
우리 유일한 대화일지 몰라
한 걸음 이제 한 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 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줘
그러면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오른다면
한 걸음 이제 한 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 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줘
그러면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여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크게 소리쳐
사랑해요 저 끝까지
1: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