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Yoon Jong Shin) - 오르막길 1시간 (Uphill 1 h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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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66

  • @yovlogs4317
    @yovlogs4317 4 года назад +97

    제가 사는 미국의 울 동네... 코로나로 아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그로인해,....갑작스런 아이 학교의 폐쇄로..... 아이를 픽업해서 돌아 오는 그 길에... 어느새 자란 아이가 차 안에서 이 노래를 틀어 주었습니다.... 윤종신이라는 가수의 이름이 제대로 발음이 안 되어.... 달리는 차 안에서 누구인지... 몇 번을 물어 윤종신이라는 이름을 듣고... 가사를 들으니,... 제가 많이 들어봤던 노래.... 그 가사를 듣고 있으려니,... 눈물이 왈칵... ㅜㅜ
    코로나로 대처하는 미국 정부의 안일함에 대한 답답함과 불안함이 힘든 이민생활과 터졌습니다......
    자정이 다 되어 가는 이 시간에 다시 들어도... 역시,... 윤종신씨의 이 노래는 큰 힘이 됩니다....
    자랑스런 대한민국....
    부지런하고 끈기있는 내 조국~~• 너무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멀리서 잘 견뎌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모다-l8w
      @나모다-l8w 4 года назад +4

      미국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군요. 오르막길을 몇번 반복으로 듣고 있다 님의 댓글을 보고 마음이 짠해옵니다. 노랫말처럼 웃음기사라지는 순간 ... 아득한 저 끝 보지마... 계속 나를 바라봐줘 .. 그러면 견디겠어.... 힘내세요

    • @dohoonkim9344
      @dohoonkim9344 4 года назад +2

      힘내세요 ^^ 이또한 지나갑니다 👍

    • @cutesj
      @cutesj 4 года назад +1

      멀리서 힘 내시라고 응원 보냅니다.

    • @eunjikim3023
      @eunjikim3023 4 года назад

      힘내세요... 저희는 중국에서 코로나를 피해 한국 갔다가 가까스로 다시 중국입국 하여 지내고 있습니다. 이 곳은 요즘은 크게 코로나 걱정은 없이 학교도 가고 일상생활은 하지만 한국인 외국인이라는 사실을 알면 아직 코로나 보균자인양 많은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확인절차를 거치려 합니다. 그럴때마다 자존심도 상하고 속상하지만 화 내 봤자 타국에서 우리만 손해라 다 참고 시키는대로 대답하고 맞춰주고 합니다... 타국에서 살아보니 정말 자기 나라가 제일 좋다는 생각이 드는 건..... ㅠㅠ

    • @moonlightblue4700
      @moonlightblue4700 3 года назад

      몸은 멀리 있어도 마음은 같은 곳에 있는 우리나라 사람 ㅜㅜ 화이팅!!!

  • @다은이의보물상자
    @다은이의보물상자 2 года назад +13

    휴일에 일하고 집으로 돌아가며 이노래를 들으며 마음을 다잡는다. 지금 이곳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한걸음 한걸음 올라가자.

  • @북극성폭파
    @북극성폭파 3 года назад +40

    이제부터 웃음기 사라질거야 가파른 이 길을 좀 봐 그래 오르기 전에 미소를 기억해두자
    오랫동안 못 볼 지 몰라
    완만했던 우리가 지나온 길엔 달콤한 사랑의 향기 이제 끈적이는 땀 거칠게 내쉬는 숨이
    우리 유일한 대화일지 몰라
    한걸음 이제 한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줘 그러면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 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오른다면
    한걸음 이제 한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줘 그러면 난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여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 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크게 소리 쳐 사랑해요 저 끝까지

  • @신유섭-n4v
    @신유섭-n4v 4 года назад +42

    제 나이 이제 마흔 후반. 늦엇지만 새로운 길을 가려고 합니다. 파트너들과 술한잔 하고 집에 가려는데 가사가 너무 와닿습다.
    갈팡질팡하는 제 마음을 다시 잡는 것일지도 잇지만 제 믿음이 틀리지 않다는 신호같아서.
    맞고 틀림을 떠나서 제게 용기를 주세요. 저와 두손을 꼭 잡고 오르는 파트너들에게 정상을 보여주길 ...

  • @eno_6937
    @eno_6937 3 года назад +20

    크......멋진 노래네요.. 철학이 보이는 멋진 가사입니다 윤종신님. 다들 윤종신 윤종신 할때.. 별 관심이 없었는데.. 이런 띵곡을 작사하신게 윤종신님이셨군요

  • @성인호-y8v
    @성인호-y8v 3 года назад +3

    이 길 함께 가는 그대여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사랑해요
    저끝까지

  • @혜숙장-i2i
    @혜숙장-i2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윤종신 님 노래 언제. 들어도 힘 이 나네요❤

  • @2030부산v
    @2030부산v 2 года назад +19

    진짜 가사 멋있다..언제들어도 명곡👍

  • @flower-nym2
    @flower-nym2 3 года назад +15

    오르막길은 내가 힘들면 쉴수도 있지만 내리막길로 가는 이들은 관성에 의해 좀처럼 그마저도 여의치 않는듯합니다 손내밀어 잡아 줄수밖에 ...그만됐다고 넘어지지말라고 다치지말라고 제발 눈물나니까 쉬어가라고 잡아주세요

  • @유월-m6x
    @유월-m6x 2 года назад +3

    22년도에도 이노래로 축가합니다

  • @立花由美
    @立花由美 6 месяцев назад

    素敵な声。癒されます。

  • @ok-sk
    @ok-sk 2 года назад +6

    힘들어서 들으러 온 분들
    모두 잘 극복하고 이겨내시길^^~~

  • @임경희-t6j
    @임경희-t6j 4 года назад +6

    웃음기 사라진 오르기 전에~^^ 노래 중에 최고입니다

  • @안드레이아르샤빈
    @안드레이아르샤빈 5 лет назад +112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 @dckim7316
    @dckim7316 5 лет назад +17

    이미 그 길을 올라간 사람이 있기에 갈 수 있다. 나도 또 다른 사람의 길이 될 것이다.

  • @임지똥
    @임지똥 4 года назад +12

    코로나 광고 노래때문에 뭉클해서 들어온사람

  • @아영건율
    @아영건율 5 лет назад +12

    읏차 읏차 버티시면됩니다. 꽉잡으세요 올라가요!

  • @형준-s9l
    @형준-s9l Год назад +1

    이제부터 웃음기 사라질거야.

  • @확쭉까
    @확쭉까 3 года назад +3

    스앵님버젼♡♡

  • @박현빈-v9v
    @박현빈-v9v 5 лет назад +5

    좋다

  • @수학로하
    @수학로하 4 года назад +4

    0:00

  • @강은규-b9h
    @강은규-b9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왜 주식은 오르막길이 아니라 내리막길인가

  • @배준영-e1e
    @배준영-e1e 3 года назад +7

    정상은 그리 넓지 않아서. 꼭 만나겠죠

  • @백상아리-z1v
    @백상아리-z1v 5 лет назад +10

    오르막길이있기에 내리막길이있다
    고통없인 대가도 없다

    • @겨울이었다-w7q
      @겨울이었다-w7q 5 лет назад +7

      등산 안해봤어요? 오르막길보다 내리막길이 더 힘든데 ;;;;

    • @cdragon8026
      @cdragon8026 4 года назад

      자전거타면 내리막길 개편함 ㅋㅋ

  • @Dy-lx5jb
    @Dy-lx5jb 4 года назад +2

    2:00:00

  • @이택완-q7y
    @이택완-q7y 5 лет назад +7

    시아준수가 부른 오르막길 노래 듣고 원곡 들으러왔는데 역시 노래 좋네요 가사도 그렇고

  • @RBballadeverything
    @RBballadeverything 2 года назад

    ruclips.net/video/d9p8Ci9e1XA/видео.html 가사있어요

  • @홍상범-q9u
    @홍상범-q9u 4 года назад +2

    1:12:21

  • @Soblist
    @Soblist 5 лет назад +15

    1시간동안 등산하실

  • @hihi-ir2cj
    @hihi-ir2cj 3 года назад

    라이브로 나오는 TV 내일 사겠습니다.

  • @hihi-ir2cj
    @hihi-ir2cj 2 года назад

    저작권료 없이 노래 들어서 죄송합니다. 14일에 예정대로 오면 감사하겠습니다.

  • @심유정-z1h
    @심유정-z1h 4 года назад +2

    왁 근데 노래난 레전드

  • @hihi-ir2cj
    @hihi-ir2cj 3 года назад

    성남사랑의병원에서 불렀던 두번째 노래

  • @전기기사따자
    @전기기사따자 Месяц назад

    行年

  • @hihi-ir2cj
    @hihi-ir2cj 2 года назад +1

    저만 생각 한 것 같아 죄송합니다.

  • @anyoonuk1
    @anyoonuk1 3 года назад

    ddd

  • @hihi-ir2cj
    @hihi-ir2cj 3 года назад

    오규수 원장님이 원장님이 였음

  • @hihi-ir2cj
    @hihi-ir2cj 2 года назад

    약속대로 김소희원장이랑 상담하겠습니다. 아빠랑 같이 갑니다.

  • @hihi-ir2cj
    @hihi-ir2cj 3 года назад

    복권 담청자는 우리 엄마

  • @hihi-ir2cj
    @hihi-ir2cj 3 года назад

    공무원들 일어나서 일하러 가는중

  • @hihi-ir2cj
    @hihi-ir2cj 2 года назад

    시진핑 앙숙입니다.

  • @hihi-ir2cj
    @hihi-ir2cj 2 года назад

    유구무언 입니다 너무 나대서 죄송하고 13일까지 자숙 하겠습니다.

  • @hihi-ir2cj
    @hihi-ir2cj 2 года назад

    바이든 대통령님이 우리나라 백신 지원 많이 해줬습니다.

  • @hihi-ir2cj
    @hihi-ir2cj 2 года назад +4

    문재인 대통령님 나라 걱정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시고 높으신 모둔분께 감사에 말씀 드립니다. 개룡마을도 개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딱3편만
      @딱3편만 2 года назад +1

      종북좌파

    • @Nuri-Ja
      @Nuri-Ja Год назад +4

      정치 꺼내지 맙시다.

  • @달땡-z9j
    @달땡-z9j 5 лет назад +79

    이제부터 웃음기 사라질 거야
    가파른 이 길을 좀 봐
    그래 오르기 전에 미소를 기억해두자
    오랫동안 못 볼지 몰라
    완만했던 우리가 지나온 길엔
    달콤한 사랑의 향기
    이제 끈적이는 땀 거칠게 내쉬는 숨이
    우리 유일한 대화일지 몰라
    한 걸음 이제 한 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 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줘
    그러면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오른다면
    한 걸음 이제 한 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 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줘
    그러면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여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크게 소리쳐
    사랑해요 저 끝까지

  • @정지민-m8x
    @정지민-m8x 4 года назад +4

    1: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