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은 곧 고음일까?? | 복식 호흡 | 횡격막 | 호흡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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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8

  • @huh_vocal
    @huh_voca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레슨 문의 링크 😊
    open.kakao.com/o/s35qNIag
    서울 매봉역 부근에서 레슨 진행중입니다 :)

  • @4bit478
    @4bit478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게 진짜 입니다 타고 나지 않은 사람들이라면 접촉 개념 부터 먼저 잡아야 되는게 맞아요 태어나서 한번도 호흡 훈련 해본적도 없지만 접촉만 연습해서오늘 김경호 비정 처음으로완창 했습니다

  • @멀랑무
    @멀랑무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허보컬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 @Dhdhzhwhfuhhdhd
    @Dhdhzhwhfuhhdh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도움 많이 되었어요!!😊

  • @김재영-t9e5c
    @김재영-t9e5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내공을쌓고 호흡훈련을 할 시기에 호흡을 이용하면 배에도 힘이 쫙 들어가면서 빠워가 세지는거라고 보면될까요 그리고 호흡훈련할땐 복식호흡말고 흉식호흡훈련도 마찬가지로 빠와에 영향을 미치나요

    • @huh_vocal
      @huh_voca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호흡 훈련은 따로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 호흡 훈련때문에 대부분 고음이 안되는 것입니다. 강한 호흡은 성대의 접촉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후두의 개입도 막아야합니다. 그래서 후두를 살짝 아래로 당기고 연습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러가지 발음을 스케일에 적용하며 성대 강화 훈련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저절로 빠와가 붙습니다 :)

  • @GDK1220
    @GDK122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음은 호흡이다 *상압/하압의 합체 정말 최고의 강의였습니다.

  • @user-cy5rk4wv4n
    @user-cy5rk4wv4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보컬프라이는 과접촉으로 변할까봐 좀 자제 하는 편인데 최근에 뻡 뺍 꺽 같은 스케일로 많이 훈련하지 않나요 🤔

    • @huh_vocal
      @huh_voca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뻡 꺽 발음은 후두를 내리고 입 안의 공간을 확보하기 좋은 발음이고,
      보컬 프라이는 성대 접촉을 유도하는 방법입니다.
      쓰임새가 다릅니다 :)
      보컬 프라이가 과접촉으로 이어진다면, 녹음하면서 그 정도를 조절하며 연습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웰시센치
    @웰시센치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느낌적인 느낌?이 있는데 올바른 방향인지 모르겠어요.... 높은 음에서 뻐뻐뻐 느낌으로 아 까지 연습해보고 노래를 불러보니 2옥시 3옥도는 가성이 아닌거 같은데 2옥라는 불안하고 그 밑은 아예 가성같거나 음이탈이 납니다ㅠㅠ 피드백요청이나 오프라인 수강이 가능할런지요ㅠㅠ

    • @huh_vocal
      @huh_voca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레슨 문의는 아래 링크에서 해주세요 :)
      open.kakao.com/o/s35qNIag

  • @goodstyle12
    @goodstyle1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k팝스타 나온 한희준이 약간 그런것같아요. 접촉 잘 안하고 호흡으로 대충 밀어버리는 스타일이요... 물론 그 스타일로 아메리카에서 꽤나 선전했지만요ㅋ

  • @방피디-b9q
    @방피디-b9q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미 목이 많이 상해있네요 ^^ 아무쪼록 건강 하십시오 !

  • @J_son_White
    @J_son_Whit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횡경막x 횡격막o

    • @huh_vocal
      @huh_voca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앗! 감사합니다 :)

  • @치느님은배신안해
    @치느님은배신안해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오 그렇구나..

  • @1stdream512
    @1stdream51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람 성대랑 악기를 비교할 순 없지만 설명처럼 기타나 피아노 같은 현악기는 사람 소리 내는 구조랑 아예 다름..굳이 찾자면 불어서 소리를 내는 플루트, 클라리넷, 색소폰과 같은 목관 악기?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음 따라서 호흡 즉 압력은 아주 중요한 것임..

    • @huh_vocal
      @huh_voca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단소, 리코더도 호흡 압력은 성량&볼륨 차이뿐입니다.
      노래를 부를 때, 호흡 압력을 강하게 하면 음정이 약간 올라가긴 하지만 원하는 음정을 맞추기가 더 어려워집니다.
      참고로 호흡 압력으로 음정이 올라가는 정도는 반음에서 한음이 한계입니다.

  • @시라노-h1x
    @시라노-h1x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성대접촉 연습은 어떤 걸 해야 하나요?

    • @huh_vocal
      @huh_voca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보컬 프라이로 시도해보세요
      잘 안된다면 ‘네이’ 발음을 통해서 성대 접촉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보컬 프라이 or 네이 발음을 이용해서 성대 접촉 감각을 키우고, 다른 다양한 발음으로 연계해서 연습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네이 발음은 후두 위치를 올려서 성대 접촉을 유도하는 발음이구요. 최대한 김건모님같은 목소리를 내면서 해주세요.
      꼭 녹음해서 들어보시고요. 잘 내고있는지 모르겠다면 제가 내는 소리와 비교해서 들어보세요.

    • @시라노-h1x
      @시라노-h1x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huh_vocal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보컬프라이를 높게도 냈다가 낮게도 냈다가 해야 하나요?2옥솔샵 정도에서 성대가 잘 안 붙는데 일반적인 높이의 보컬프라이를 내도 같이 훈련이 되나요?

    • @huh_vocal
      @huh_voca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시라노-h1x 하행 스케일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예를 들면 '도솔미도' 같은 하행 스케일이요. 2옥솔샵을 한번에 내려고 하면 심리적으로 내기 힘든 음이라고 인식해서 불필요한 힘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높은 두성음을 내고 하행 스케일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두성으로 3옥도 음을 내는데 성대 접촉이 잘 되지 않는다면 보컬 프라이를 적용해서 접촉을 시키고, 그 느낌 그대로 하행하는 연습을 많이 해보세요 :)

    • @시라노-h1x
      @시라노-h1x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huh_vocal 네 감사합니다

  • @donlee9777
    @donlee977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호흡 덜 뱉는 발성에 해당되는거지 호흡 많이 섞는분들은 호흡 엄청 중요합니다 살찌거나 흡연하면서 피치 떨어지는 전공자나 노래하는분 많이 봤어요.

    • @huh_vocal
      @huh_voca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수 중 어떤 분이 호흡 많이 섞는 발성을 쓰나요?

    • @donlee9777
      @donlee977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huh_vocal무대서는 가수, 뮤지컬, 오페라 차고넘치죠. 소극장에서 공연 몇번하다가 큰 무대, 야외에서 반주도 못 뚫는 보컬 천지인거 아시잖아요

    • @huh_vocal
      @huh_voca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donlee9777 그게 호흡의 문제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큰 오해입니다.. 성대 접촉이 잘 어루어지고 적당한 호흡의 압력과 공명이 이루어진다면 쩌렁쩌렁한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오히려 호흡이 과도하게 많아지면 성대 접촉에 방해가 되고, 공연 중후반에 이르면 노래를 할 수 없는 지경이 되어버립니다.
      박효신님도 고음에서 내는 소리를 들어보시면, 성대 접촉이 잘 이루어지고 적당한 호흡 압력으로 공연장 내부를 목소리로 압도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그 눈을 떠 ‘봐’
      ‘봐’에서 이루어지는 소리를 들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