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 돌아가시고 2년만에 처음으로 보게 되네요. 투병 중에 거동이 안 되셔서 침상에 누워서 휴대폰만 보셨는데 이 프로를 아주 재밌게 보셨어요. 어떤 회차였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오프닝에 나오는 하모니카 노래가 기억에 남아요. 슬픈 영화의 OST로 알고 있는데 당시에는 아무 감정 없다가 이제와 다시 들으니 꼭 엄마가 제 옆에서 영상을 보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괜히 눈물이 나네요. 꾸준히 업로드 해주시는 거 보고 안심이 돼요. 언제라도 엄마가 다시 볼 수 있을 거 같아서요. 오래 오래 방송 해주세요. 고맙습니다.
고향 떠나온 지 오래되었는데 아직도 꿈을꾸면 어릴적 부모형제 같이 살던 내고향 그 집이 꿈속에 나온답니다 언제나 그리운 내 고향~~
제가 좋아하는 프로인데ᆢ오늘 제고향 월야가 나오네요ᆢ너무좋아요ᆢ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엄마 돌아가시고 2년만에 처음으로 보게 되네요. 투병 중에 거동이 안 되셔서 침상에 누워서 휴대폰만 보셨는데 이 프로를 아주 재밌게 보셨어요. 어떤 회차였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오프닝에 나오는 하모니카 노래가 기억에 남아요. 슬픈 영화의 OST로 알고 있는데 당시에는 아무 감정 없다가 이제와 다시 들으니 꼭 엄마가 제 옆에서 영상을 보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괜히 눈물이 나네요. 꾸준히 업로드 해주시는 거 보고 안심이 돼요. 언제라도 엄마가 다시 볼 수 있을 거 같아서요. 오래 오래 방송 해주세요. 고맙습니다.
광주방송국 관계자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제 고향 나오니 너무 반가워요!!저 어머니 말씀이 꼭 저희 부모님 말씀이세요 ㅋ 힘들고 그러니 하지 마시라고 자식들이 얘기하면 꼭 저렇게 말씀하신답니다 노는땅 뭣허게야 이러시면서 ㅋㅋ 우리 부모님 뵈는것처럼 좋네요^^
늘 돌아가신 부모님생각하면서 정독합니다 요즘 이프로보느라고 시간가는줄모르고 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