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정 맞아요. 초견으로 치라고 하는 선생님보다 선생님이 음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전달해주며 속도 강약 조절해서 한번 쳐 주고 아이들을 가르치는게 훨씬 좋더라구요. 제가 한국에서 배울때는 피아노가 어려웠는데 우리 아이들 미국에서 피아노 배우는데 너무 쉽게 접근해서 좋은거 같아요. 그래도 피아노 배우는건 어렵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배우는거 같아요.
@@ginaeunjinkim-lee7464 미국은 5세6세부터 피아노를 배운다고하더라고요...문화적 수준이..아무래도 다르죵....한국은 초1에서 3정도치면 그냥 4학년부터는 다른학업하느라 안배우거든요...음악미술은 어릴때잠깐~이라고.........아이들이 아무래도 예체능을 가까이하면...사춘기도 매끄럽게 보낼 수 있고.. 정서적 도움이 많이되는데용..ㅜ.ㅜ 한국의 인식이 좀 안타깝습니다.
원래 소나티네는 강약조절은 뭣도 모르고 깡깡깡깡 치는게 국룰 아닌가요?
ㅋㅋㅋㅋ국룰ㅇㅈㅋㅋㅋㅋ
국룰ㅋㅋㅋㅋㅋㅋ
ㅇㅈㅋㅋㅋㅋ
깡깡국룰 ㅅ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그냥 음표만 보고 치다가
원장쌤이 최근에 레슨 해주신 이유로 4년 배웠는데 이제 막 크레센도 악센트 이런거 지키고 있음 ㅋㅋㅋㅋ
여러분 괜찮습니다. 우리는 크레센도, 데크레센도, 포르테, 피아니시모, 기타 등등을 이해하기에 너무 어린 나이였어요. 알만할때쯤 그만둠.
ㅇㄱㄹㅇ
맞아.. 소나티네 4학년때쳤는데 뭘알겠어요... 피아노보다 오투잼이 더 잼썼는데 ㅋㅋ
전지금5학년........
@나떵 ㅎㅎ저도 6살때 시작했는데 그땐 걍 유치원끝나고 친구따라 간거라 바이엘만 떼고 그만 뒀다가 초딩 들어가고 나서 다시 다녀서 그래요 ㅎㅎ 쭉 다녔으면 나떵님이 지극히 보통이신거죠 머!
전 모르고 싶었습니다 ㅋㅋ
피아노학원을 끊으면 피아노가 치고싶어짐
떄지ღ 진짜 인정요...
인정
막상 다시 피아노다니면 피아노앞에가면 하기싫어짐 ㅋㅋㅋ 맨날 폰보고있음 ㅋㅋㅋㅋ
공감
아---인정---
그땐 몰랐지 소나티네가 저렇게 좋은곡이고 생각보다 어렵다는걸...
고전곡이 낭만보다 어려워요 흑...;;
딱 백이여서 안 누르려 했는데 어머? 좋아요 위에 먼지가?
생각보다 어려운건...ㅋㅋㅋ
@@dychris 죄송합니다 사실 개어렵습니다....
표현 극악
분명.. 내가 친 소나티네는 저런 아름다운곡이 아니었는데....
ㅇㅈ
그러게요 ㅎ
제가 친건 전쟁터 분위기가....크흠...
ㅋ 인정
6년 다녀도 이렇게는 안된닼ㅋ
저도에요...
주황색 하얀색 나눠진 나의 소나티네..
초1때 90년도 초창기에 쳤던 소나티네 부르크뮐러 체르니 악보들 절대 버리지 못하고 아직도 고이 헝겊에 싸서
보관중인데 이 노래 듣고 꺼내봤어요..주먹눙물 ㅠㅠ
너무 다시 치고 싶은데 피아노가 없네요 ㅠㅠ
저는 86년도 책 아직 있어요 ㅎㅎ
늙은거 같다ㅠㅠ 피아노학원 위치며 거기서 놀았던 기억 이런게 갑자기 다 떠오른다
피아노 학원 다니고 체르니 악보를 소장해 놓은 적이 있었는데, 요즘은 작품번호만 제대로 잘 알면 킹갓 IMSLP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어서 책 정리한다고 버린 기억이 나네요...
와 공감,..
하농 소나타 재즈 이런건 안하셧나요ㅎㅎ
하농 추억이에요 ㅋㅋ 손풀기 무조건 하농 @@이재원-i2e
소나티네 콩쿨 나간다고 몇 시간씩 같은노래 몇 번은 쳤어도 저렇겐 안됐었는데,, 역시 피아니스트는 다르다 ㄷㄷ
지현 됬>됐
입시곡도 몇백번 연습했을텐데 소나티네정돈 .....
@@user-hh8dt5kn8c그래도 저분들 입장에선 소나티네는 옛날옛적에 한것들이고 오랜만에 친건데도 저렇게 바로바로 잘하는게 진짜 프로는 프로구나 싶음ㅋㅋ
왼손오른손 강약 다른거부터 다른 그들의 클라스,, ㅠㅠㅠ
맨날 왼손 작게!!!!!를 달고 살았음ㅋㅋㅋㅋ
ㅋㅋ학원아이들이 치는 소나티네 듣다가 이걸들으니 귀가 정화되고 마음이 너무나도 편해지네요ㅠ -피아노학원쌤-
제 미래 보는 것 같아서 너무나도 불안해지네요ㅠ -음대생-
피아노 학원에 보내는 부모로거는 아쉬운 댓글이네요~저도 어릴쩍 쌤께 그렇게 배운적이 없었는데 그렇게 가르쳐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뭐가 아쉬우세요 ㅋㅋㅋ 강사 탓은 왜하세요 전공생 수준이 어떻게 가르친다고 애들한테서 나옵니까.. 한달에 20만원 보내면서 한학기 450내고 이악물고 연습하는 대학생 퀄리티를 원하시는건 너무 양심리스^^;;
@Vitamin C 왜 이렇게 비꼬세요..
침미침미 ?? ㅋㅋㅋㅋ 애들 뚱땅거리는 거 매일 듣다가 이거 들으니 귀가 정화된다는데 본인이 뭐가 아쉬운건지? ㅋㅋㅋ 별..
듣기만 햇는데도 피아노쌤이 엪에서 짜증내면서 손가락 둥글게하고 허리펴라고 자로 탁탁치던 트리우마가 ㅜ,ㅜ 알고보면 난 음악을 싫어한게 아니라 학원이싫었던듯
자로 날세어서 짜증내며 손등 때리던 피아노선생 죽이고 싶다. .
으악 맞아요ㅠ 볼펜으로 손가락 모양 예쁘게 하라고 때리는데 손가락 뼈 맞아서 아파요ㅠ 특히 어린맘이 더 아픔ㅠㅠ
당시에 집 문틈에 손 끼어서 손톱에 멍 시퍼렇게 들어있었는데 피아노학원에서 손모양 바르게 하라고 피아노선생이 건반에 내 손 쾅쾅 박다대길래 너무 아파서 울었는데 며칠뒤에 손톱 빠짐... 4학년때였는데 충격의도가니ㅠㅠㅠ
흐엉 ㅠㅠㅠ저도 맞다가 소나티네 두세곡 남기고 때려쳤는데 걍 옮겨서 다닐껄 ..ㅎ 볼펜으로 손 엄청 맞고 자로도 맞고 이상하게치면 머리도 툭툭 밀었는데 엄마한텐 말하기 싫어서 그냥 다니기 싫다고만 했다죠 ..ㅎ
아...잊었던 기억이 떠올랏어..
저 형은 피아노만 치면 입에 음식 넣은거 같애ㅋㅋㅋ
강호현 ㅋㅋㅋㅋㅋㅋ말투가왜케웃기셔욬ㅋㅋ
콩유디 기본말투에요
ㅋㅋㅋㅋㅋㅋㅋ음악을 음미하시나봐요 ㅋㅋㅋ
강호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유리-o2i 뭔솔
아무도 부르크뮐러였나 할튼 그 책은 모르시나요ㅠㅠㅠㅠㅠㅠ 완전 추억의 책인데 요즘에는 잘 안 치더라구용ㅠㅠㅠㅠ
채원 앗! 아라베스크! 생각나네요. ^^ 진짜 매력있는데 ^^ 그거 빨리 배우고 싶어서 언니 부르크뮐러 책 펴보고 그랬었어요. ㅋ ㅋ
@@임모리-f5x 그쵸ㅋㄹㄹㅋㄹㅋㄹㅋㄹㅋㅎㅋㄹㅋㅋㅋ 저도 그랬어용ㅋㄹㅋㄹㅋㄹㅋㅎ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ㅋ 기억들 하시는구나ㅠㅠㅠㅠㅠㅠㅠ
솔시도 레시미 레솔미 레시도레~ 시레 #파미레~(순진한 마음이었던가요?) 요거랑 라시도시라 라시도레미 레미파솔라 라시도레미(아마 아라베스크?) 요거 기억 나네요ㅎㅎ
Rani RANI 맞아요. ㅋ ㅋ 음성지원됐어요. ㅋ ㅋ 최근 하농도 쳐봤는데 손가락 쥐나요. 그땐 그 여린손으로 어찌 한건지. 지금은 근육이 굳어서 안되나봐요ㅜ
부르크뮐러에 좋은곡 진짜 많았음
클레멘티 36-6 은 진짜 명곡임.. 어떻게 저렇게 단순한 음표로 이렇게 아름답게 작곡했을까 신기하기도 함.. 치면서 넘순이 하시는 검은 드레스 입으신 분도 같이 흥얼거리면서 미소짓게하는 음악의 아름다움이란!
30년전에 배울때 이렇게 원곡이 좋은지 미리 들었으면 그때 그렇게 치지 않았을텐데=_=
음악은 열정과 노력이 필요하죠...
배우는 사람이나 가르치는 사람이 열정이 있어야하는데... 그냥 오늘 하루 대충 넘겨버리는게 대부분 학원들의 문제니깐요...
체르니도 해주시면 안될까요???ㅜㅜㅜ흙 연주너무 좋아용 역시 뮤라벨 최고!!
올려주자ㅠㅠ
랑랑이 사랑의교회에 와서 체르니 친거 한번 들어보세요^^
마자요. 체르니를 음악으로 만드는게 진짜어렵죠 듣고싶네요 😌😌😌
@@holololllololl 헉ㅠㅠ 전오히려 체르니 사랑햇는데ㅠㅠ 30 40 50 좋은곡엄청많아유...
난 체르니 50까지 다쳤는데도 제일재밌던건 모짜르트나 베토벤ㅋㅋㅋ
다 피아노 다녔을때 쳐봤던 곡인데 젤 기억에 남는건 미레도도 솔 파미레파시도솔솔 미래도도 솔 파미레미파미파레도 이게 젤 기억에 남음 ㅋㅋㅋㅋㅋㅋㅋ
와 7살 때 쳤던 건데 추억이네용
소나티네 35 1악장 3번
이게 제일 쉬운곡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계이름 몇 개만 봐도 다 아는 곡 ㅋㅋㅋㅋ
솔파미미 라솔파파 맞나요?
0:01 Kuhlau Sonatina Op.55 No.1 -2nd
1:36 Clementi Sonatina Op.36 No.3
3:23 Clementi Sonatina Op.36 No.6
5:59 Kuhlau Sonatina Op.55 No.1
일단 피아노가 야마하 베이비그랜드에 조율끝장나게잘되있는게 좀 많이 어색하고.. 일단너무고급지게치심.. 그래서 우리가 치던 소나티네랑 괴리감 은하수급인듯..ㅜㅜ
콩쿨때 심사위원이 종치는 타이밍
0:44🛎
2:01🛎
4:04🛎
6:25🛎
+10초 뒤로가기를 누른후 적혀있는 초를 지나갈때를
들으면 이해가 잘됨.
이다현 소름.. 종소리가 자동지원 되네요
욘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띵 ~~
저 콩쿨때 종소리 못듣고 계속 쳤던기억이...
왜용?!?!
say 끝까지 치면 너무 오래걸리기도 하고 평가도 다 해서 더이상 들을 필요가 없으니까 종 치는거에용 !! ㅎㅎ
소나티네 쳐본 분
↓
저는 소나타를 하고 있습니다~~
80명
129명 헉!!!!!!
저
난체르니30재즈2소나티네
맨 첫곡 저도 어릴 때 대회 나간다고 준비했던 곡인데... 이렇게나 다른 곡이군요 ㅋㅋㅋㅋㅋ 진짜 멋있네요. 뮤라밸 채널 분들 연주 정말 좋아요.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피아노다니는사람공감
1.방안에낙서있음
2.피아노책실종사건ㅋㅋ
3.피아노에지우개가루있음
4.건반에연필로도레미다써있음
5.학원에무조건쌤2명이상
6.자작곡하는애들있음
7.자기친구방 들어가서놀음
8.이론하라하면찡찡거림
9.듀엣치는애들은할땐껌딱지인데끝나면첨보는사이가되버림
10.진도 안 나간거 미리침.
11.슬리퍼있음
12.피아노에서간식먹을때미리피아노찜해놈
13.이론자리차지하려격투기하는애들
14.꿀잠자는애들
15.리코더실종사건
16.리코더만부는애
17.걍안가는애
18.쌤한테반말하는애(쌤도그걸받아줌)
19.쌤이랑번호나누는애
20.유행곡악보달라고난리치는애
피아노경력5년이구용
전되게못쳐용ㅎㅎ
여기무조건1,2,3번공감많을것같음ㅋㅋ
21. 사랑방선물 사탕 있음
와 10년찬데 ㅋㅋㅋㅋㅋㅋㅋㅋ다 너무 공감되네요
추가- 한번치고 꼭 두세번 체크함
@@404NotFound__ ㅋㅋㅋㅋㅋㅋㅋ저는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색칠하고 한 두세번 치다가 자작곡 아무거나 치고놀았는뎅ㅋㅋㅋㅋ
저는 피아노 학원 13년 정도 다녔는데 일단 방안 곳곳에 낙서는 기본! 이론에도 낙서도 기본이고! 심지어 피아노 가방 낙서는 물론이고! 마지막에는 책상이 레전드죠ㅋㅋㅋㅋ
01:36 소나티네 9번 콩쿨 준비 정말 열심히했었는데ㅋㅋㅋㅋ그때까지만해도 제가 피아니스트가 될줄...지금은완전 딴길로 왔지만여...ㅌㅋㅋㅋㅋㅋㅋ신기한게 악보랑 강약 조절 어느부분인지 다 기억나요 너무 열심히해서그런가 아님 너무 어릴때 해서 그런건갘ㅋㅋㅋ
저도 초딩 때 크면 피아니스트되는 줄 알았어욥.ㅋㅋㅋ
맨날 피아노 학원에서 누군가 한명은 꼭 치던곡....
1:36 이거 수년전 초딩때 피아노배울때 최애곡 이였는데 ㅠㅠㅠ 반갑다
저도 초3때 이곡으로 콩쿨나간다고 한달동안 하루에 네시간씩 연습했었는데 ㅠㅠ 너무 반갑네요..
@@mm950917 저도 초3때 이곡으로 콩쿠르 나갔어요
전 진짜 저게 너무 어려웠어요,,
@@mm950917 초3이 하루에 4시간씩 연습하면 대단한건데 ㄷㄷ
초1때 콩쿨나간다고 연습했는데 친지 10년도 더 지났는데 앞부분은 아직도 손이 기억하는 기적의 곡ㅌㅋㅋㅋ
다만 뒷부분은 못치겠..
왜 아무도 마이크 얘기를 안 하지 겁나 좋아진 것 같은 거 나만 그런가
마이크는 저번에도 동일한 마이크인데 저의 믹싱 마스터링의 기술이 올랐습니다! 후훗ㅎ 저때도 전에도 천만원짜리였어요! ㅎㅎ
뮤라벨 헐 천만원짜리라니 ㄷ ㄷ ㄷ ㄷ
천만원짜맄ㅋㅋㅋㅋ
@@MusicLifeBalance1 엔딩곡(라흐마니노프 사랑의 슬픔) 연주자가 누구예요????
왓더..
오랫만에 들어보는 소나티네 옛날 치던 시절생각하며 즐거운시간 되었네요 ♡
저런 연주 듣고 선생님 되셨을 당시 피아노쌤 내가 치는거보고 얼마나 답답하셨을까 ....ㅋㅋㅋㅋㅋ
진짜 강약조절 하면 다른 모차르트, 바흐 이런 피아노곡들 못지않게 상당히 아름답고 좋은 노래들이죠...
두번째 소나티네는 제가 초 2때 예능대회나가서 쳤던 곡인데...
정말 오랜만에 듣네요..그때 어려워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ㅎ
확실히 전공자가 치는 건 소나티네 건 다른 곡이든 다 귀호강 되네요♡♡
추억의 소나티네 좋네요^^
옛날에 했던책 바이엘 제외 소나티네,모차르트등등 오랜만에 쳐보면 1~2시간 금방 감 하다보면 재밌음
+하농 제외
비싼소금 반주제외
ㅇㅈㅇㅈ ㅋㅋㅋㅋ
맞아요!!
저도 옛날에 쳤던 베토벤이나 쇼팽 치면 시간이 금방 지나가요 ㅎㅎ
하농이 시간 잡아먹지 않나요? ㅋㅋㅋㅋ
지루함은 덤
손가락 운동도 덤
체르니도 연주해주세요
그리고
지금까지 뉴에이지 쳐본 곡 중에서
좋은곡 뽑아주세요!!!
다 한번씩 쳐봤던 곡인데 지금 다시 들으니까 너무 좋네요 ㅠㅠ
나도 소나티네 배윘는데 이렇게 좋은곡인 줄 몰랐음 지금은 손가락이 굳어져 잘 되지 않아
진짜 추억 돋네요ㅋㅋ 20년전 아무것도 모르고 두들겨 댔는디ㅋㅋ 이렇게 아름다운 선율이였다니ㅋㅋ
와 이곡....반절밖에 못외워서 대회나갔가가 반절치고 쌉정색하고 퇴장했다가 없던 최고상 받았던 추억이 있네요 ^^.......
3:23 듣다가 소름끼칠 정도로 너무 익숙해서 뭐지 했는데 내 예전 콩쿨곡,,,,,원장쌤이 듣는것도 중요하다고 저 Op.36 No.6 을 달고 살았었지,,,,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진 않다.,,,
와....이곡들
학원 딱 들어가면 그랜드 피아노에서 언니들이 쳤던 곡들인데....
나도 저거 치는게 꿈이였는뎈ㅋㅋ
3:23 5:59 아 이거 두개 미친듯이 연습했었는데ㅠㅠ완전 추억이다.....
0:01 Kuhlau Sonatina op55 no1 -2nd
1:36 Clementi Sonatina op36 no3
3:22 Clementi Sonatina op36 no6
5:58 Kuhlau Sonatina op55 no1
어렸을때 저거 한번 치고 사과를 3개정도 칠했었지...
그래도 치긴 했네 난 혼자 작곡하겠다고 뚱땅거리고 다섯 번 칠했는데
ㅋㅋㅋ 쿠ㅜㅜㅠ 인전
소나티네제외하고다그랬습니다
왜 미레도도솔 파미레파시도 솔솔 이거 없어ㅠ 콩쿨나가면 맨날 다 이거치고 ㅋㅍㅋ
가끔씩 피아노 학원 아가들이 소나티네 칠 때 옛날생각 새록새록 나면서 소나티네 치고 싶어짐 ㅠ ,,
또 쳐주세요 소나티네 다 쳐주세용ㅋㅋ너무좋음ㅜㅜ
중학교때 개인교습은 선생님을 어덯게 만나야되는지 모르겠네요?
학원 원장님이 소개해주시는 강사분이 대부분 개인 레슨 하시나?
운영자님 피아노 개인레슨과 중학교때 어떻게 피아노를 해야 현명하게 하는건지 멘토부탁드립니다~
이런컨텐츠 조와요 추억돋고 막 치고싶어짐ㅋㅋㅋㅋ
3:23 내가 좋아하는곡이네요 저장♥️
다좋아요🤣
두번째 곡 제일 좋아해서 저것만 엄청 쳤었는데 ㅋㅋㅋ 지금도 집에서많이 쳐가지고 옛날생각 많이남 ㅠㅠ 항상 소나티네 레슨받으면 원장쌤이 호랑이손!! 어흥!! 맨날 그러셨는데ㅠㅠ
소나티네 곡에서 예쁜 향기가 나는것 같다🧡
솔미도솔솔솔솔미도레미파솔라시도시라라라시라솔라도라파솔솔솔솔 파파미미레 솔솔파파미 라.....
30년도 넘은 전에 초딩때 왜운게 아직도 생각나...ㅠㅠ
아. 저도 저 곡 들을 때 똑같이 계이름 따라했어요.
앜ㅋㅋ
뒷부분이 혹시
라파미레라파미레 미솔미도레파레시 도도레레미 인가요? 댓글 보니깐 갑자기 생각이나네요 저도 30년정도 됐는데ㅠㅠ
@@acoustiiic25 와우. 맞아요~ㅎㅎ 저랑 똑같네요 적기에는 넘길어서.ㅎㅎㅎ
옆에서 책장 넘겨주던 학원쌤 생각난다 6시20분 세일러문 보러 가야하는데 원장실가서 한번 더 치고 가라고 했을때 뛰쳐나가고 싶었는데 ㅋㅋㅋㅋㅋ
와 맨날 피아노 학원에서 띵가띵가 치던 곡이 이렇게 좋은 곡이 었다니 다 찢어버리고 싶었는데,,,, ㅠㅠ
진짜 가끔씩 침대에 누워서 잠들기전에 어릴적 다녔던 피아노 학원에서 어렴풋이 들었던 곡들이 머릿속에서 음이 되뇌여짐
아 예능식 편집버전도너무좋지만ㅎ 이런 원본ㅠ 정말 감사합니다 자기전에귀호강해요~!!!
음표도 잘 모르던 나에겐 이것이 너무어려웠단 말이지.. 옆방언니가 이거 깡깡깡 강약조절없이 치는데 너무 잘한다 생각함
조성진이 어릴때 부터 저렇게쳐서 학원쌤이 그 싹을 알아본건가....
와.. 피아노 잘치시는거 너무 멋있어보임..
내가 쳤었던 소나티네랑 차원이 다르다 멋있어ㅠㅠㅠ
1:36 클라멘티 소나티네 9번... 이 곡으로 콩쿨나가서 대상 탔는데..이때 흘린 눈물이 처음으로 기뻐서 흘린 눈물이었어요ㅠㅠㅠ
또 들으니까 눈물나네요 진짜 열심히 연습했던 기억이... 😭😭
언제 들어도 질리지 않는 “잘 친” 소나티네.
다 내가 친거야ㅋㅋ 왤케 다르지??? 코퀄이다 진짜... 귀호강 하고 갑니다...
3:25 체르니30 끝나고 보는 급수시험 곡인데..왜 이렇게 달라졌지
콩쿠르때문에 소나티네 찢어질떄까지 쳤던 내 초딩시절이 다시 기억나네...피아노 다시 다니고 싶다...
30년 전에 소나티네 펼쳐놓고 전 멀 친건지..... 일단 연습 들어갑니당^^
그리고 넘순이 ㅋㅋㅋ
이렇게 좋은곡인걸 이제야 알았네요
소나티네 너무 발랄하고 시끄러운 느낌이라 안좋아했었는뎈ㅋㅋㅋㅋ
요즘은 집에서 혼자 피아노 쳐볼때 신나고 빠르고 칠만해서 많이침
음색 너무 예뻐요 ㅠㅠㅠㅠ
여기나온 세번째곡이 피아노학원다닐때 연습하던 마지막 곡이라 저 곡 아직도 또렷이 기억하는데 ㅠ 이영상보고 추억에 잠기게 하네 ㅠ 감사합니다
저걸 저렇게 맛있게 치다니....다들...역쉬...ㅜㅜ
앗쉬 맛있게 친다하니까 그 냠냠 맛있는 계이름여행?? 어쩌구 그책생각나
@@VisforV ㅋㅋㅋㅋㅋㅋ그러시군요 ㅋㅋㅋ😆😆😆
2번째 곡 제가 쳤던 대회곡인데.....
이렇게 멋지고 선율이 아름다운 곡인지 몰랐네요........
오랫만에 옛추억에 잠겨 가슴설레이면서 들었네요. 좋은영상 올려줘서 감사합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사실 저런곡이 더더욱 어려워요~~ 마치 무반주로 노래하는것 처럼 자신의 표현 능력이 쌩얼처럼 그대로 드러나죠~~ 화려하게 손가락 돌리는 소위 어려운 곡들은 어느정도 수준에 올라가면 어렵기는 하지만 표현은 곡의 화려함에 묻혀지죠~~
전부 틀린 말씀은 아니지만... 그 곡의 화려함을 표현해내는 것 자체가 보통의 테크닉으로는 어림도 없기때문에...마지막 문장은 동의하기가 좀 어렵네요...
쇼팽 에튀드를 연주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소나티네를 연주하기는 쉽지만 소나티네를 연주할 수 있는 사람이 에튀드를 연주할 수 있다고 장담못합니다.
수준차이가 확실히 나요.
당연히 쇼팽 에튀드 쇼팽 소나타 치는게 훨씬 어렵죠~ 기교가 화려한 곡 보다 단순해 보이는 곡도 의외로 표현이 어렵다는 걸 강조 하는거였는데~과장되게 들렸을 수도 있겠네요
@@N-zel 이거 인졍합니다 ㅋㅋ 처음 소나티네 칠때는 한곡에 몇일씩 걸렸는데 쇼팽 에튀드 치고 소나티네 쳐 보니 엥? 이런걸 못쳤다고? 하는 느낌 ㅋㅋ
추억돋고 좋네요ㅎㅎ
4000번째 좋아요!!저 피아노 다닐때 지금은 끊었지만 체르니나 다른건 재미없어서 소나티네만 쳤어요ㅠㅠ그래도 실력은 많이 안 좋다는 사실ㅠㅠ진짜 피아니스트 여러분 존경합니다!!
미도솔솔 미도솔솔 미도시퐈퐈퐈...입은 기억하고 있는데 손가락은 더 이상 아니야..그 때도 지금도...안녕 나의 소나티네..!
소나티네 넘 이쁘고 좋은 곡 많은듯함 정말 너무너무 이쁜소리 ㅜㅜ
와 진짜 잘치시네요 저도 피아노 배웠었는데 요즘은 그냥 취미로 소나티네 치고있어요
5:58 연습
피아노학원에 다니면 연습실에서 무조건 들리던 소리.. 더불어 하논소리도..
3:23 이분 넘 잘침... 유투브에서 이분보다 이 곡 잘 치는 분 못봄
제어릴때 ..옛날 피아노 배우던시절은 저런멘토가없었어용..선생님들껜 죄송하지만 거의 교회서반주하고 교습소차리던 시절이라.. 그래서 전 아이들에게 정말 연주많이해줬어용~전체적인 느낌보라고..
박민정 맞아요. 초견으로 치라고 하는 선생님보다 선생님이 음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전달해주며 속도 강약 조절해서 한번 쳐 주고 아이들을 가르치는게 훨씬 좋더라구요. 제가 한국에서 배울때는 피아노가 어려웠는데 우리 아이들 미국에서 피아노 배우는데 너무 쉽게 접근해서 좋은거 같아요. 그래도 피아노 배우는건 어렵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배우는거 같아요.
좋은 선생님이셨네요^^ 치는 소리만 잘 들어도 내 것으로 익히는데 정말 많은 도움된다고 생각해요 저는 많은 도움을 받았거든요 어릴적 학원서 나보다 많이 치는 사람들 렛슨이나 소리 듣는 걸 좋아했는데 도움이 된 것으로 기억합니다^^
@@손미경-h4e 감사합니당♥ 지금은 딸만가르칩니다 ㅎㅎㅎ
@@ginaeunjinkim-lee7464 미국은 5세6세부터 피아노를 배운다고하더라고요...문화적 수준이..아무래도 다르죵....한국은 초1에서 3정도치면 그냥 4학년부터는 다른학업하느라 안배우거든요...음악미술은 어릴때잠깐~이라고.........아이들이 아무래도 예체능을 가까이하면...사춘기도 매끄럽게 보낼 수 있고.. 정서적 도움이 많이되는데용..ㅜ.ㅜ 한국의 인식이 좀 안타깝습니다.
참 좋으네요~^^
어렸을때 배웠던 소나티네곡이 이렇게 좋은곡이였구나 싶어요
다시 용기내어 피아노 치고싶어집니다
추억의 소나티네 !! ㅎ 다시 들어도 좋아용
앗 체르니 그리고 바흐 인벤션
하논 조차도 좋은곡들이 많다는게
이제야 뒤 늦게 느껴지는 것은 뭘까요?
경난 언니 너무 예쁘세요ㅜㅜ
오..ㄹㅇ 음질 확실히 더 좋아진 것 같아요!
역시 전문가의 손길이 닿으면 다 좋게 들립니다 :)
대회, 급수 이딴거 한다고 결국 이 나이까지 어디서 틀렸던 것 까지 기억이 나네 ㅋㅋㅋㅋㅋ 내 애는 절대 그런 재미없는거 말고 즐기게 해줘야지
안틀리고 치는거 첨봄 ㅠㅠ 학원다닝땐 맨날 틀렸는데 ,, 이런곡이였더니,,, 넘 멋찌다
소나티네편 돌려보는거 어케아시구...
뮤라벨 퇴근길에 하도 자주봐서 나오시는분들 제 가족같아요 ㅋㅋㅋㅋㅋㅋ
내가 치던 소나티네는 분명 아닌듯~~~
너무 좋음이요
와 진짜 오랜만이다 초딩때 피아노 학원만 가면 들리던 곡 들,,
아 원래 예술적인 곡들이었구나 ㅋㅋㅋ
소나티네 정말 좋아하는데… 여기 나오는 모든 곡들을 살아오면서 계속 되뇌어 살아왔는데 너무 반갑네요ㅠㅠ 이제 성인이 되었으니 요즘 다시 배우고 이렇게 잘 치고 싶어요
오오 맨 첫번째 남자분이 치신 곡이
제가 처음으로 잘친곡이여서 선생님께 칭찬 받아서
피아노학원 가는게 즐거웠는데 ㅋㅋㅋㅋ
3:23 초2 때 전국 콩쿨 이 곡으로 나가서 최우수상 받았는데 벌써 고3이네요,, 추억입니다ㅠㅠㅠ 음악 계속할 걸 그랬어요ㅠㅠㅠㅠㅠㅠ
와우!!!!!!!
아름다워요~
넘 조타~~~~~~~💐💐💐
와..얼굴이 평화로워..ㄷㄷㄷ
와... 소나티네 op.55 no.1은 나 초등학교 저학년때 처음 피아노 대회?같은거 나갔을때 쳤던건데... 그래서 아직도 기억나는데 너무 반갑다 진짜ㅠㅠ 피아니스트분들이 치니까 두세배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