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 STUDY] 교육부 수업의 숲 [100%_100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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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4

  • @이창규-v1x
    @이창규-v1x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오늘은 흥미로운 내용을 접하고 갑니다. 시행 초기라 여러 어려움과 부족한 점이 있겠지만, 시작된 정책이 꽃을 피우게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100_10PRO
      @100_10PRO  3 месяца назад

      선생님 댓글 감사합니다. 모든 정책이 처음에는 현장의 공감대가 낮고 참여가 저조하지요. 많은 홍보와 안내, 그리고 다른 구독자님께서 댓글로 말씀하신 것처럼 선생님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정책을 개선해나가면 좋겠습니다.

  • @shysilphil
    @shysilphil 3 месяца назад +7

    수업의 숲에 자료 업로드도 해보고 다운로드도 해본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아직 좀 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먼저 다운로드 횟수로 인센티브를 주는 건 좋은데, 자료를 만들어도 다운로드가 매우 적어 인센티브는 먼 이야기가 됩니다. 업로드 하는 사람도 적고, 다운로드 하는 사람도 적으니 자료를 열심히 만들어 올려도 다운로드 횟수가 1~2정도 밖에 안되어 좀 허무합니다. 둘째로 초등같은 경우 이미 활성화 되어 있는 인디스쿨이 있어 굳이 수업에 숲에 자료를 올릴 이유가 없습니다. 교원 연구비 인센티브는 좋으나, 첫번째 이유와 같이 활성화가 안되어 있어 올려도 별 의미가 없습니다. 또한 인디스쿨의 경우 ppt 등의 자료만 올리면 선생님들이 알아서 수업 흐름에 맞추어 수업을 하실 수 있는데, 수업의 숲은 따로 수업흐름을 작성하는 것 자체가 일이 되어 번거롭습니다. 앞으로 활성화가 되면 좋겠지만, 지금은 장사 안되는 식당을 보는 느낌이라 아쉽습니다.

    • @100_10PRO
      @100_10PRO  3 месяц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선생님. 경험을 자세하게 작성해주셔서 '수업의 숲'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늘 함께학교 '수업의숲'에 들어가보니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장사 안 되는 식당'의 비유가 아주 적절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면 우선적으로 수업자료를 올리는 것에도 인센티브 부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의 경우 의미있는 진전을 이루려면 다양한 자료가 탑재가 우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아마 인디스쿨이나 참쌤스쿨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도 그런 맥락이 아닐까 합니다. 올려놓은 자료를 보니까 선생님들께서 장학자료나 우수사례 나눔과 같은 자료집을 만드는 수준의 노력을 들이신 것 같아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에 공감이 더욱 되었습니다. 아직은 많은 홍보가 이루어지지 않아 답보 상태에 있지만, 그럼에도 선생님처럼 수업자료를 올리고 또 개선의 의견을 주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앞으로 교육자료 공유 플랫폼으로서 조금씩 성장해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요. 그렇게 되길 희망합니다. 좋은 생각을 나눠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선생님의 경험과 고견을 함께 나누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