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중기청으로 집구하러다니는 분들 신림 보라매 관악쪽 코딱지만한 풀옵션 신축말고 리모델링한 구축가세요 같은돈에 2배가까운 평수 얻을 수 있어요 처음에 세탁기 냉장고 전자렌지 옷장 사는거 물론 비싸죠 밥솥에 식탁 책장 책상 의자까지 다하면 이백정도 들어요 근데 한번 사면 다음에도 가지고 이사가면되니까 다음 집 볼때는 옵션이 뭐가 있든없든 상관없이 자유롭게 집보러 다닐수도 있고 남이 쓰던 가구보다 깨끗하고 뭣보다 옵션없는 구축이 넓으니까 삶의 질이 달라져요 ㅠㅠㅠ
진짜 집 구할땐 원룸은 최대한 피하세요 특히나 영상에 나온 원룸은 더욱더 보지도 마세요 원룸살다가 지금은 1억 7500만원 전세 살아요 방3개짜리 집이고 구축 빌라지만 층고도 높아 원룸살때 대비 삶의 질이 달라요 물론 원룸살던곳이 인프라는 좋았어요 집 주위에 스벅 올리브영 다이소 대형마트 있었으니 지금 집엔 인프라 없는 주택밖에 없지만 훨씬 만족해요
난 이 영상이 정말 재미있고 도움되는거도 있고 신기한 방도 나와서 겁나 재밋게 보는데 한편으로는 피디형 오늘도 숨쉬고 잇나 걱정되서 생존확인겸 들어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옷장 옷거는거 슬라이딩으로 되어있어서 쭉~ 당기면 되는거네요.ㅋㅋㅋㅋ
보통 저런집 반전세로 돌려놓는게 함정... 저도 중기청으로 반전세 살고있는데요(강남구) 그냥 솔직히 경기도권만 가도 훨씬 괜찮은 중기청 전세 매물 많아요.. 서울은 다 반지하 아니면 방쪼개기 닭장방이 대다수인지라..ㅠㅠ 저는 그래서 삶의 질을 위해서 경기도로 나가려고 준비중입니다... 아침잠 없고 하면 지하철 같은 호수라인의 경기도로 찾아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HUG 전세대출의 폐해에 대한 영상을 부탁드립니다. 신축빌라 깡통전세 사기. 저도 이전 영상의 독산동 언덕 위 맨 윗층이죠? 똑같은 집 가봤습니다. 이자지원얘기도 들었고 혹했지만 잘 알아봐서 다행히 사기는 당하지 않았는데요. 이목 끌만한 집도 중요하지만, 정말 실속 있는 정보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hyuck1380 HUG안심전세대출이 잘 나오기 때문에 건축주는 분양하는 중개업자 리베이트까지 측정한 가격으로 분양을 하기 때문에 시세 뻥튀기가 됩니다. 신축같은 경우 공시매매가가 존재하지 않죠. 부르는게 값이 되어버리고, 현장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전세나 매매나 가격이 같습니다(깡통전세). 그리고 HUG 안심전세대출은 무조건 보장받는 것이 아니라, 임대인이 변경된다면 임차인과 임대인의 계약은 인정받지 못합니다. 임차인은 새로운 임대인하고 계약을 다시 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리는데, 그 새로운 임대인이 만약 신분이 불명확한 사람(노숙자)이라면 어떻게 될까요? 결국 집을 떠안게 되거나 혹은 경매로 넘어가야 하는데. 중개업자 리베이트까지 고려된 뻥튀기된 시세로 경매 대금을 받을 수 있을까요? 신축 입주 3억짜리 집이었다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가가 들어갈 것이고 거기에 중개업자 리베이트 금액까지 포함된 액수, 경매로 인한 낮은 가치로 팔린다면? 결국 임차인이 다 부담해야 하는 구조입니다. 저도 원룸 알아보러 다니다가 방이 작던 크던 투룸에 거실까지 있는 집? 혹합니다. 중개업자의 화려한 입놀림에 혹했습니다. 내 돈, 내가 지키고 싶어 공부한 내용입니다.
가격이 좀 착해지면 저기도 그럭저럭 납득하면서 살 수 있을 거 같은데요. 복층 침대는 다이소에서 발판 같은 거 사서 놓으면 될 거 같고, 옷장도 레일 있으니까 안 불편할 듯. 화장실은 뭐 워낙 작은 집들이 많아서... 저 크기, 저 구조에 저 가격인 게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2018년까지만해도 계속된 신도시개발과 녹색지구 해제로 집값이 다른 선진국에 비해 몹시 싼 편이었죠 분당이며 구리며 일산이며 이미 다 개발 끝나서 서울주변엔 더이상 신도시 지을만한게 없네요 그나마 분당 아래로 내려가서 성남쪽 대장동 여기밖에 없네요 그동안이 원체 저렴했던거지 원래 집값은 비싼게 정상입니다 물론 지금은 비정상적이지만...
본인도 중소기업다니고 있습니다. 당진에서 철수하면서 급히 준비한다고 2주가 걸렸습니다. 회사에서 때는서류 4가지 부동산에서하는거 3가지 나머지 본인 8가지 다때고 가 계약 하고 5% 보증금 을 밀리 지불했습니다. 참고로 본인 연봉은 3천500이상입니다. 13평짜리 원룸 동구에서 처음 지어진 연립 빌라인대 5000만원에 은행 80%+ 부모님 한태 빌린돈 20% 입주 했는대 딱 2주 걸렸습니다. 집이 담보나 그런것이 없으면 빨리 처리해줌니다. 가계약하고 전입신고 하는걸 기억하셔야합니다. 주소지는 이전은 은행이 집주인한태 돈줫을때 이전하고 서류 2개를 일주일 내로 주셔야하구요 당진내려오자마자 다처리했습니다. 택시비는 많이 썻는대 그래도 2년은 이사안해도 되니 행복하긴합니다.
1억 7천만원은 선넘었다 ;;; 방을 많이 본 사람으로써 1억 5천대 1.5원룸도 괜찮은곳 많이 봤는데 여긴 집주인이 사기꾼이네;; 술이나 커피먹고 또는 물을 많이 마신 상태에서 잠들려다가 오줌마려워서 화장실갔다가 다시 올라갈때 잠 다 깰듯;; 종종 다치기도 할것 같은데 무슨 방이 저러냐;;
옷장 슬라이딩으로 뺄 수있는지 다시 가서 확인해보고 수정하겠습니다..ㅎㅎ
저도 저런 옷장을 처음봐서 놀라가지고..
레일 있네요
가구쟁이 출신으로써 레일이있어용
앞으로 뺄수있어용 ㅋㅋㅋ
그니까요 레일설치되어잇네유
아니 레일이 설치돼 있어도 그렇지~ 저기 유치원 애들방도 아니고 저렇게 구색을 갖췄어야 하냐고요~~~ 그냥 거치대 두고 옷장으로 쓰던 자는 공간으로 쓰게 한게 나았겠다. 공간 개 아까움
설마 저렇게 들어가서 옷을 꺼내라고 한다면
진짜 최악 이죠 그리고 최소한 계단정돈 만들어줘야지 침대사이즈가 문제가 아니라 공중부양 살라는건지 주인장 참 ~1억7천이 작은돈도 아니고
집주인이 자기가 산다고 생각하고 조금만 머리를 쓰면 작은 평수여도 살기 편하게 만들 수도 있을텐데...
입주자들을 그냥 개로 보는거 같아요
그거 생각하기도 귀찮고 이따 위로 지어도 들어올 사람은 들어 오니깐 ㅋㅋㅋㅋ 돈 많으면 적당한 사람들은 사람 같지도 않아 뵈임
집주인은 저런데 안살지 ㅋㅋㅋ 집주인들은 어떻게든 방하나 가지고 비싸게 받을까 생각해서 저런게 나오는듯
자투리 공간을 어떻게든 공간창출해서 세 내놓을려는 집주인들은 그런거 생각안하죠. 자기가 거주할것도 아닌데다 어차피 자투리공간인데 좀더 살기좋게 구조뺀다고 돈 더쓰는게 싫다는 마인드
맞아욤
제발 중기청으로 집구하러다니는 분들 신림 보라매 관악쪽 코딱지만한 풀옵션 신축말고 리모델링한 구축가세요 같은돈에 2배가까운 평수 얻을 수 있어요 처음에 세탁기 냉장고 전자렌지 옷장 사는거 물론 비싸죠 밥솥에 식탁 책장 책상 의자까지 다하면 이백정도 들어요 근데 한번 사면 다음에도 가지고 이사가면되니까 다음 집 볼때는 옵션이 뭐가 있든없든 상관없이 자유롭게 집보러 다닐수도 있고 남이 쓰던 가구보다 깨끗하고 뭣보다 옵션없는 구축이 넓으니까 삶의 질이 달라져요 ㅠㅠㅠ
격하게공감합니다
신림 보라매 관악쪽이 싼가요?? 종로나 동대문 노원쪽 구하려는데 요즘 애초에 중기청이나 청년맞춤형전대 매물이 거의 없네요.. 카카오만 잔뜩 있고.. 이미 청년맞춤형으로 대출중이라 카카오로 대환도 안되고;
구축은바퀴안나오나요..
@@hyn639 신축이라고 안나오란 법 없쥬
이사비용도 있어요 이사다니변서 손상되는 것도 있고요
이상한 복층 만들지 말구, 걍 제대로 된 옷장 설치하고, 침대 과감히 포기하고 걍 접이식 매트리스 깔게 하는 게 나을 듯....
근데 아무리 청년대출이 있다고 해도, 가격이 넘 안착하네요 ㅎㅎㅎ
최대한 많은 세입자들을 받겠다는 건축주의 의지가 느껴집니다
첨엔 재밌었는데 ..이렇게 지은 집주인들한테 점점화가나요 이렇게 집못짓게 법이 계정안되나요?
젊은사람들이 무슨죄야...
그렇죠.
상식이 콘크리틀 부어서 층을 만들어야 2층이 돼 복층이지 무슨 높은 침대를 세워놓고 복층이라고 부르나요, 진짜 건물주가 생각없고 뻔뻔한 듯.
누가 싸구려 마인드로 저런 걸 복층이라고 부르며 로망을 느낀대요?
계정이 아니라 개정입니다
정말 애매모호한...공간이네요. 하...하하... 1.7억...하...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ㅋㅋ1.7억 모을수있응거같지? 저런집도 20대에서 30대초반 사는곳인데...
@@tqr4106 지방까지 갈 필요도 없음 걍 당장 수도권에 속한 인천만 와도 다름
일억칠천이면 경남에서 대출받고 좋은아파트 충분히 살수있는 조건인데 ㅎㄷㄷ하네요
와 진짜..ㅋㅋ
저정도면 진짜.. 집주인 머릿속에 들어가보고 싶으네
이런방 소개 재밌음ㅋㅋㅋ
진짜 집 구할땐 원룸은 최대한 피하세요
특히나 영상에 나온 원룸은 더욱더 보지도 마세요
원룸살다가 지금은 1억 7500만원 전세 살아요
방3개짜리 집이고 구축 빌라지만 층고도 높아 원룸살때 대비 삶의 질이 달라요
물론 원룸살던곳이 인프라는 좋았어요
집 주위에 스벅 올리브영 다이소 대형마트 있었으니 지금 집엔 인프라 없는 주택밖에 없지만 훨씬 만족해요
원룸은 얼마짜리 사셨는데요??
@@tommy7675 원룸은 전세 7000만원 짜리에서 살았어요
지금 전세값은 잘못 입력해서 수정했어요 ㅠ
미쳤다. 이런 방이 1억 7천이라니...
그냥 성남이나 안양 부천 가세요. 1억 원룸 전세 괜찮은 곳 많습니다.
@@vivacorea9138성남? 찢의 동네라서 무서워서 어디 살겠노
1억 7천이면 훨씬 좋은집 많은데 참
아 보면볼수록 우리집이 사랑스럽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00:23 아닠ㅋㅋㅋㅋ방 소개하기 전부터 웃음 실실 새어나오시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이 재밌어요 일단ㅋㅋㅋㅋㅋㅋ
나 이분 진짜 완전 팬임 목소리도 시원시원하고 설명도 잼나게 잘해주시고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친구가 집 구하러갔을때 부엌은 카펫을 깔고, 거실은 타일을 깔아놓은 집을 보고 대체 집 주인은 무슨 생각을 한 것일까 생각했다고 합니다. 세상에는 실험 정신이 많은 사람이 제법 있는 것 같습니다.
집지은 사람이 제정신이 아닌가보네요 ㅎㅎ
그정도는 건축업자가 집주인 멕인거 아님?
?????????? 실환가??????????
방도 웃기고 쥐누씨도 웃기고 피디도 웃기고 여긴 다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자주올려주세요 ㅎㅎㅎㅎ
옷장 슬라이딩으로 봉 뺄 수 있는 구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긴한데 코트 못 거는게 너무 크네여
진짜 관악구 고시촌, 설입~낙성대역 주변, 신림역 주변은 한번 싹 털어서 정리해야 할 듯...
설라디언 종자들이 많아서 그럼
난 이 영상이 정말 재미있고 도움되는거도 있고 신기한 방도 나와서 겁나 재밋게 보는데
한편으로는 피디형 오늘도 숨쉬고 잇나 걱정되서 생존확인겸 들어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옷장 옷거는거 슬라이딩으로 되어있어서 쭉~ 당기면 되는거네요.ㅋㅋㅋㅋ
차라리 복층(?)이라 하는 부분을 없애고
그 공간에 행거를 두고 사는게 더 날것 같다는 생각이..
그러면 잠잘 공간이 애매해지겠... 아니 그냥 집이 애매해!!!
매번 고시원 소개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엌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저런집 반전세로 돌려놓는게 함정... 저도 중기청으로 반전세 살고있는데요(강남구) 그냥 솔직히 경기도권만 가도 훨씬 괜찮은 중기청 전세 매물 많아요.. 서울은 다 반지하 아니면 방쪼개기 닭장방이 대다수인지라..ㅠㅠ 저는 그래서 삶의 질을 위해서 경기도로 나가려고 준비중입니다... 아침잠 없고 하면 지하철 같은 호수라인의 경기도로 찾아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신입 PD님 선넘는거 재밌어요 !
멋진 집, 멀쩡한 집 유튜브는 식상하니까 이.컨셉으로 계속 해줘요. ㅋㅋㅋ
이 채널 원룸 소개는 퇴사를 막고 열심히 다니게 해주는
지방인데 서울 올라가게 된다면 집값 너무 무섭네요....ㅠ 여태 집+기숙사였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회초년생이라 더더 무서워서 공부할려고 구독하고 갑니다ㅠㅜ!!
여기 나오는 집은 최악인 경우가 많네요. 같은 가격에 훨씬 좋은집 많아요. 서울은 넓으니 조금만 발품팔면 됩니다. 걱정하지 마셔요~^^
저 서울에서 자취하는데 솔직히 이 채널이 너무 이상한방 위주로 보여줘요 ㅋㅋ 방 정상이고 가격도 나쁘지않고 인프라도좋은 그런 집도 많습니다 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진우오빠 사랑해요♥감사합니당~
연말 행복하세요😍👍
옷장이랑 매트릭스 위치가 서로 바뀌면 훨씬 좋을듯....아래에 침대두고 위에 옷장두면 작은 사다리로 나름 해결할수있지않을까? 옷장 레일도 있으니 깊이 들어갈 필요도 없고...
요즘 복덕방씨 채널이 젤 잼써ㅋㅋ
신입 PD 신의 한수ㅋㅋㅋ
2:50 옷걸이에 레일 달려있는것 같은데요? 굳이 쪼그려서 들어가지 않아도 봉 당기면 나오게끔 되어 있는거 같아요..
진우님 소개해주는게 제일 재미있어요
감사해요
이 형 볼때마다 느끼는건데..몸 좋다..허벅지도 굵은 편이고..상남자 몸매~
요즘 이거 보면서 유익한 정보도 덤으로 받는거 같아
구독 신청했구요
설명도 찬찬히 잘해 주셔서 참 좋으네요~ ^-^♡
4년전 쌍문동 촌구석에 30평 아파트 3억에 산게 지금 40평생 제일 잘한일같다
지금은 얼마에요? 실거주면 의미 없지만
HUG 전세대출의 폐해에 대한 영상을 부탁드립니다. 신축빌라 깡통전세 사기. 저도 이전 영상의 독산동 언덕 위 맨 윗층이죠? 똑같은 집 가봤습니다. 이자지원얘기도 들었고 혹했지만 잘 알아봐서 다행히 사기는 당하지 않았는데요. 이목 끌만한 집도 중요하지만, 정말 실속 있는 정보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HUG 전세대출 왜요? 안전한거 아니였어요? 진짜 첨 들어보는데
신축빌라가 뻥튀기 가격 부르고 그런게 사기랑 비슷하다고 주장하시는거 같아요
@@hyuck1380 HUG안심전세대출이 잘 나오기 때문에 건축주는 분양하는 중개업자 리베이트까지 측정한 가격으로 분양을 하기 때문에 시세 뻥튀기가 됩니다. 신축같은 경우 공시매매가가 존재하지 않죠. 부르는게 값이 되어버리고, 현장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전세나 매매나 가격이 같습니다(깡통전세). 그리고 HUG 안심전세대출은 무조건 보장받는 것이 아니라, 임대인이 변경된다면 임차인과 임대인의 계약은 인정받지 못합니다. 임차인은 새로운 임대인하고 계약을 다시 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리는데, 그 새로운 임대인이 만약 신분이 불명확한 사람(노숙자)이라면 어떻게 될까요? 결국 집을 떠안게 되거나 혹은 경매로 넘어가야 하는데. 중개업자 리베이트까지 고려된 뻥튀기된 시세로 경매 대금을 받을 수 있을까요? 신축 입주 3억짜리 집이었다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가가 들어갈 것이고 거기에 중개업자 리베이트 금액까지 포함된 액수, 경매로 인한 낮은 가치로 팔린다면? 결국 임차인이 다 부담해야 하는 구조입니다.
저도 원룸 알아보러 다니다가 방이 작던 크던 투룸에 거실까지 있는 집? 혹합니다. 중개업자의 화려한 입놀림에 혹했습니다.
내 돈, 내가 지키고 싶어 공부한 내용입니다.
@@곰돌이-o2i6h 위에 답글 달았습니다.!^^ 시간날 때 읽어 보세요!
@@규씨뭉티기 공부 열심히 하셨네용 저는 그냥 저렇게 두루뭉술하게 알았는데 정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전 집도 그러고 지금 이사한지4개월밖에 안된집도 물(누수)&곰팡이 때문에 또 이사나가려는데 집/방 볼때 미리 누수나 결로있는지 확인할만한방법이 있을까요?...
파쿠르 기본기를 익힐 수 있는 집이네요!
피디님 평생가야함 ㅜㅠㅜㅜㅜ 개웃김
2:35 옷장 행거는 앞로 잡아 당길 수 있게 되어 있는 것 아닌가요? (바퀴 달려 있는데?)
그리고 침대 앞에 이동식 계단수납장을 놓으면 될까나? 잘 모르겠네요 ㅎ
4:23 집이 층간소음을 유발하는군요 ㅋㅋ
이번방 진짜 충격이네... 매트리스 까지 깔면 더 높아질텐데 어떻게 올라가라는거지..
3:14차라리 옷장은 작은 매트리스 깔아놓고 아늑하게 관짝처럼 침실로 쓰는게 낫겠다
4:40 형 앉은상태로 닫는분은 지금까지 못본거 같아요
지역이 어딘지 모르겠지만, 저런거 대출 받아서 깡통전세되서 나중에 대출만 남기 딱 좋은 집이군요. 깡통전세집같은건 소개 자재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쎔넬 보고 바람빠지는 웃음 내면서 들어왔네요 ㅋㅋ
1억7천??? 진짜 대한민국 집값 미쳤다 ㅋㅋㅋㅋㅋㅋ
중기청만 따지면 7천있어야 들어갈 수 있는 곳이네요ㄷㄷ
집구조는 나름 재밌는듯 ㅋㅋㅋ
혼자 살더라도 최소 투룸 사시기 바랍니다. 신축 원룸보다 30년넘은 오래된 투룸이 훨씬 살기 쾌적합니다. 옵션(가전제품)은 생각하지 마세요. 2년만 계속 살면 풀옵션 원룸에 월세 차액으로 가전제품 값 전부 뽑고도 남습니다.
이런 생각을 왜 못 했을까요ㅠ ㅋㅋ 근데 구축 많은 동네는 또 보통 주변환경이 또 번화가랑 멀어서 불편하기도 하고...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니..전 작은방은 또 괜찮았고
옷장에다 차라리 이불깔고 들어가서 자도 되겠네요 ㅋㅋㅋ 캠핑 느낌도 나고...
손님 오면 위에 재우고 주인은 아래 옷장에 들어가서 주무시면 될 듯
진짜 집 돌아버렸네요~ 날씨 욕 나오게 추운데 양말 두꺼운거 신으세용
2시간전 1.5만회 잘되셔서 너무좋아요
아니 왜이렇게 업로드가 빨라!!!!
엄청나게 비싸군요.. 7천이라고 한다면 몰라도..ㅜ.ㅜ
그리고 옷장에 옷 걸때, 들어가지 않고 막대기를 당기면 앞으로 옷걸이 봉이 빠져나옵니다.
걸려있던 옷도 죄다 빠지겠죠
너무 재밌어여 둘이 케미도 좋콩 ㅋㅋ
4:14 집이 완전 내스타일! 근데 기어가면
안돼요???
이분자체가 웃기고재밋어요 ㅋㅋㅋ
너무 재밌네요ㅎㅎ 여기가 제일 잼나ㅋㅋ
월급은 작고귀여운데ㅠ스타벅스를 다니는데
스벅이 대기업인데 이럴경우는 중기청 대출이 안되는걸까요?ㅠㅠㅠ 연봉2400정도 되서요ㅠㅠ궁금합니다
중기청 말그대로 중소기업청년대출 중소기업 재직하는 직장인들만 해당됩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신세계계열사라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우리동네 기준 24평 아파트 매매가가 1.7억~2.0억임 버스 정류장도 걸어서 30초~1분 시내까지 버스타고 30분이면 감
서울 집값이 상상 초월하는게 느껴짐
지역이 어디신가요?
가격이 좀 착해지면 저기도 그럭저럭 납득하면서 살 수 있을 거 같은데요. 복층 침대는 다이소에서 발판 같은 거 사서 놓으면 될 거 같고, 옷장도 레일 있으니까 안 불편할 듯. 화장실은 뭐 워낙 작은 집들이 많아서... 저 크기, 저 구조에 저 가격인 게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이고...건축주님들...그냥 방 개수를 줄이고 월세를 올리세여ㅜ 옷봉은 입출식인 것 같은데 많이 걸고 끝까지 빼면 부러질 듯. 앞쪽에 지지대는 빼둔 건지 하다 만 건지;
ㅜㅜ 제가어릴때90년대에는 이렇게 주거환경이 나쁘지않았는데ㅜㅜ갈수록 심해지는것같아요ㅜ보통 아파트.또는단독주택에방두개세개짜리살았었는데ㅜㅜㅜ
사실 2018년까지만해도 계속된 신도시개발과 녹색지구 해제로 집값이 다른 선진국에 비해 몹시 싼 편이었죠
분당이며 구리며 일산이며 이미 다 개발 끝나서 서울주변엔 더이상 신도시 지을만한게 없네요
그나마 분당 아래로 내려가서 성남쪽 대장동 여기밖에 없네요
그동안이 원체 저렴했던거지 원래 집값은 비싼게 정상입니다
물론 지금은 비정상적이지만...
@@한여름-g6r 아.
그렇군요.특히코로나막접어든시점에 더 집값상승률이 가파라진것같아요.
@@손쩡이 그러게요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이어진 저금리정책 탓도 큰 것 같습니다
원래 자취촌의 집 구조는 좀 독특합니다. 예전엔 노량진이나 신림동 고시촌 정도였는데 요즘엔 봉천동도 그러네요...
저거 옷장하고 침대자리가 위 아래를 바꾸는게 더 생활하기 좋은 것 같은데...
사람이 살게끔 설계를 해야지. 에휴~ 이번 편은 두번째 충격이예요. 옷장이 병원 시신 안치실 생각나서 전 무서워서 공짜로 살라해도 못 살 듯 해요.
이분은 고시원한번도 안살아봤나 보다 부럽네
안치실은 또 뭐옄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거꾸로 뒤집고 문도하나로 철문이리면 안치실과 비슷하네요. ㅎㅎ
매번 영상 보면서 늘 재미나요 싱크대랑 옷장 너무 웃었어요 ㅎㅎ
좋아요 누르고가요
진우씨 왜이리 귀여우십니까? ㅋㅋㅋ
이집은 주인이 먼저 살아보고...세 내놓아야 한다...아무 생각 없이 집을 만들었어....
간호사 수습기간 동안 월급이 130인데 중기청 가능한가요? 수습끝나면 월급은 약 300정도 됩니다.
진짜 재밌는 분이시네요 ㅋㅋ 이분한테 방구하고 싶네요!
본인도 중소기업다니고 있습니다. 당진에서 철수하면서 급히 준비한다고 2주가 걸렸습니다. 회사에서 때는서류 4가지 부동산에서하는거 3가지 나머지 본인 8가지 다때고 가 계약 하고 5% 보증금 을 밀리 지불했습니다. 참고로 본인 연봉은 3천500이상입니다.
13평짜리 원룸 동구에서 처음 지어진 연립 빌라인대 5000만원에 은행 80%+ 부모님 한태 빌린돈 20% 입주 했는대 딱 2주 걸렸습니다.
집이 담보나 그런것이 없으면 빨리 처리해줌니다. 가계약하고 전입신고 하는걸 기억하셔야합니다. 주소지는 이전은 은행이 집주인한태 돈줫을때 이전하고 서류 2개를 일주일 내로 주셔야하구요
당진내려오자마자 다처리했습니다. 택시비는 많이 썻는대 그래도 2년은 이사안해도 되니 행복하긴합니다.
3500이상인데 되용?? 카카오로 하셧어용?
@@더고-p7h 아뇨 카카오로 안가고 지역에있는 월급 계좌은행 가서 했어요.
손수 발품까지 팔아야 하심니다
저렇게 집을 지은사람은 생각이란걸 못하시나봄ㅋㅋ자기 자식이 저런곳에 산다고 생각하면 어떨까ㅋㅋ
3:07 쥐색히렠ㅋㅋㅌㅌㅌㅌㅌㅋㅋㅋ
형님.. 은근 매력 있으심.. ^^
이런 집 소개해주는거 너무 좋다 ㅠㅠ 요즘 푹 빠져서 보는중입니다
그냥 침대 자리를 화장실 약간 늘리고 남는 공간을 옷걸이로 만들었으면 좋았을텐데 저기 침대 자리는 사실상 불편하고 불필요 할거 같음
차라리 옷장에서자면 아늑할듯
옷장은 낮은데 쓸 수 있게 아이디어를 나라면 그냥 수납침대처럼 위를 열어서 창고처럼 아래 짐을 정리하게 만들었을거 같음
그럼 숙여 안들어가도 되고 위는 침구 놓고 쓰고 옷은 시스템 행거식이 나을듯 한데
전 두분이 너무재밌어요.ㅋ ㅋㅋㅋㅋ 자주 대화해주세요
요즘 필받으셨나~ 재밌고 신기한 그나마 사람이 살만한? 집들 소개 자주나와 재밌네요 ㅎㅎㅎㅎ
집이 나올때마다 혁신적으로 골때려서 매번 놀라네요
이분 나오는 영상이 젤 재밌어요ㅋㅋ
출산율 0.7 많은이유가있겠지만 가장큰이유를 알수있게하는 영상임
너무 사람다운 집 같아요................보일러 5개씩 한곳에 모여 있어야 이게 집이구나 하는데....
2:22 손잡이빼면 옷걸이 쭉나오는것같이생겼는데 굳이 들어가셔서. .ㅋㅋ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 방이예요?
집공략님 ruclips.net/video/Nb5kCHZcb1Y/видео.html 뉴스 나오셨네요. 1:22
차라리 옷장이랑 침대랑 위치가 바뀐 게 훨씬 나았겠네요 ㅋㅋㅋ
직업의 모든 것에서 뵌 것 같은데, 따로 채널이 생긴 건가요..암튼 너무 재밌어서 구독하게 됐어요!
이 채널 넘 잼있어요
궁금해서 저희동네 중계사분 전화해서 여쭤보려고 했는데 상냥하시다가 대출말하니 사람 말투가 바뀌던데요? 정상인가요? 무시하는듯한 말투...
3:00
봉이 앞으로 빠지는 구조네요
옷장 아무리봐도 당기면 옷 밖으로 꺼낼 수 있을거 같은데
침대 공간이 슈퍼싱글에 맞춰진 것 같네요 원룸에 퀸이상 침대 놓고 주무시진 않겠죠 매트리스 높이가 좀 높아도 어차피 저건 매트리스 잡아주는 용도라 큰 상관 없고요
옛날집도 아니고 신축이라는게..놀랍네요
저분 너무 재밌어요. 방송에 츌현해도 될듯 하네요
아니 슬라이딩 되는 나름 최신시스템 옷장이네요 ^^ ㅋㅋㅋ
아래에 이불을 넣어서 잠자고 위에 책이나 물건 올려놓는게 더 좋을거 같네욬ㅋㅋㅋㅋ
1억 7천만원은 선넘었다 ;;; 방을 많이 본 사람으로써 1억 5천대 1.5원룸도 괜찮은곳 많이 봤는데 여긴 집주인이 사기꾼이네;;
술이나 커피먹고 또는 물을 많이 마신 상태에서 잠들려다가 오줌마려워서 화장실갔다가 다시 올라갈때 잠 다 깰듯;;
종종 다치기도 할것 같은데 무슨 방이 저러냐;;
옷장은 그래도 봉을 레일로 뺄 수 있는거 같은데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