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로 괜찮은남자여서 진지하게만나고있었는데 알면알수록 가부장적인집안에 극심한 젊은꼰대여서 프러포즈받았는데 거절하려구해여 .. 연애로는 만날수있겟지만 결혼상대로 생각하면 항상 " 내가 나이가 네다섯살많으니 인생을 더 오래살아서 가르쳐주는거다", "우리집은 남자가 - ,여자가-" 하는 남자 정말 아닌거같아서요.. 현명한판단이겠죠
저는 좀 부담스럽게 해준다고 말을 듣는 그런 남자거든요. 그런데 저는 뭐 해봤자 손편지나 생일선물 아니면 데이때의 과자정도거든요. 그 싼 범위안에서 좀 잘챙기는 편이었어요. 제가 남자니까 물론 여자들을 더 챙기겠지요? 그런데 다정과 애정도 구분 못하면서 제가 마음을 준다고 확대나 착각을 하고 있고 또 솔직히 자기들은 매번 받는데만 요령을 부리면서 그러더라고요. 그리고 보면 어떤 여학생은 그러더라고요. 제가 써준 손편지나 선물같은 것을 자기가 그것을 받는 것을 남들에게 보여가지고 자기가 그만큼 사랑받고 산다는 것을 주변에 보이려고 하고 자랑하려고 그러더라고요. 솔직히 뭐 손편지나 생일선물,데이때의 과자요. 그거 조금만 생각하고 행하면 답례할 수 있는 거잖아요. 그게 뭐가 그렇게 부담스러운 건가요?
2번..진짜 상관없어서 괜찮아 라고 자주 말했는데..어쩐지 전남친이 왜 다 괜찮냐고 상관없다고 하냐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근데 진짜로 제 기준에서 상관없는 부분들은 괜찮다고 한거고..또 아닌 부분은 아니라고 얘기하는데 초반엔 서로 안맞는 그런 부분들이 잘 드러나지 않으니 그런거 같아요!
제가 그런 케이스였어요. 저는 여드름에다가 좀 굵디굵은 목소리가 제가 누구를 사랑해서 무언가를 해도 다 상대방 여학생이 고맙지않게 느끼게 되었더라고요. 뭐 그당시에는 "참! 하나님도 불공평하시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나중에 생각해보니까 저도 예쁜여학생들의 관심과 호의에만 마음을 오래 두고 있더라고요.
[남자가 아니라 사람과 친해져가는 과정인거다] 라고 생각하라는 말씀은 진리인 것 같아요 정말. 제가 늘 누군가가 좋아지면 의식적으로 계속 되뇌이는 말이거든요. 그러다보면 혼자 앞서나가는걸 제지할수도 있고, 어떤 행동이나 말을 할때 기준선을 알수있게 되는것 같아요. 상대가 내가 좋아하는 "남자"가 아니라 "친구" 였다면 난 어떻게 대처했을까? 그런 기준이요. 너무너무 공감가서 댓글 남깁니다.
여자들 조금만 진행되면 김칫국 마시는 타입이 많아서 거기에서 남자들이 부담감을 느끼는거고, 전에 연애했던 사람과의 방식을 그대로 가져와서 하면서 본인이 상대방에 대한 기대치를 마음대로 올리면서 행동을하고 말을하면 , 남자쪽은 오히려 힘이빠지고 지치기 시작하죠, 서로 편해지는게 먼저인데 그렇지 못한 케이스가 많으니까요 , 남자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세요, 그러다 보면 남자쪽이 알아서 더 여자한테 잘할려고 합니다 (경험에 따른 팩트)
썸 타도 혼자 타는 경우도 있음 ㅋㅋㅋㅋㅋ 그리고 사겨도 아무생각없이 사귀는 사람은 거의 그냥 심심하니까 혼자 있는 것보다는 남이랑 지내는게 안심심하니까 그러는 거임. 차라리 안사귀는 게 나음. 심심해서 만나는 거면 혼자 심심하라는 것. 연애 생활은 길어질수록 편해지니까 더 싸우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세상 별여별 사람 다 있는데 남친 여친이 자기 인생의 중심이 될 수는 없으니까.. 서로 좋아하고 존중해주면.. 자기 할일 다 하고 서로 만니는 것이 좋을것같네요. 순간 왜 그친구랑 놀아? 어디야? 왜 전화 안받아? 이런 질문들이 많아지면 많아 질수록 그냥 안만나는 게 좋은것같네요. 저도 별여별 남자 사겨봤지만 진짜 구속심한사람과 진짜 신경 안쓰는 사람 사겨봤는게 중간이 딱 좋아요. 구속 심한 사람은 진짜 자존감도 좀 낮게 만들고 머릿속에 너는 나 아니면 안된다는 말도 남게 만들고 하더라구요. 신경 안쓰는 사람은.. 진짜 신경 안쓰던데 헤어지자고 하니까 그제서야 신경쓰는 척 하더라구요. ㅋㅋㅋ 지금 만나는 사람은.. 딱 중간입니다 ㅋㅋㅋ 그래서 지금 이생각 중입니다 "잘되는 지 한번 봅시다" 한번 ㅋㅋㅋㅋㅋ
잘 맞는 사람들이 더 잘 다퉈요. 제 후배중에 쌍둥이가 한명이 있는데 한번 교회에서 (교회후배임.) 둘이 한번 말다툼을 했거든요. 그런데 그 후배중에 한명이 군에 있으면서 저한테 편지에다가 그말을 썼더라고요. 자기가 쌍둥이형과 자주 다투는 이유가 바로 똑같이 생겨서 어디서 행동하면 같이 뒤집어쓰기때문이라고 하더라고요. 거울속에 자신을 보는 느낌같아서 불쾌하다고 하더라고요.
여러분... 썸만 벌써 1년가까이 타는거 어떻게 생가하시나요............. 역시 나한테 관심이 없나 김칫국 마셨나 싶어서 포기하려하면 또 의외의 부분에서 애정을 느끼고, 어장인가 엔조이 목적인가 싶다가도 단둘이 차에 있을 때 조차 숫기없어하고, 오히려 제가 플러팅을 걸면 뇌정지 오면서 말더듬는게 귀여운 사람인데..... 약간 중학생의 연애를 하는 기분이에요. 좋게 말하면 풋풋하고 나쁘게 말하면 서로가 일정선을 못넘는 겁쟁이같아요. 진심이 뻔히 보이는데도 묘한 헷갈림이 느껴지게 행동하니까 제가 먼저 고백하기도 쉽지 않아요. 상대도 저한테 이런 느낌을 받고있을까요;; 중요한건 저는 썸기간이 길어질 수록 설렘두근은 사라지고 편안함을 넘어 이성적인 마음이 식어가는 중인데, 이 사람은 고백만 안하지 저하고 진지한 관계를 생각하는거같아요 자꾸만 결혼얘기나 앞으로의 본인 사업얘기(이 사람 부모님이 자영업이라 물려받을 예정입니다)를 꺼내거나, 제가 직장문제로 타지역으로 이사를 하게 될거같은데 자꾸만 잡아두려는 느낌이 커요 헷갈리게 하는 행동과 달리 진지한 관계를 원해하는 듯한 뉘앙스가 부담스러워서 댓글 써봤습니다.. 에휴....
아니 언니.... 2번이 완전 나인가봐 ㅠㅠㅠㅠㅠㅠㅠ 나는 맘에드는 남자는 다 괜찮다고하고 그냥 다 해주려고하는데.... 자기는 못해주는데 내가 다해주니까 부담스럽고 별로라는 사람 많았고.. 혹은 노잼이라서...까인듯 ㅠㅠㅠ (반대로 내가 싫어하거나 남자로 안느껴지는 사람한테는 칼같아서 신선하게 느끼고 날 좋아함...애석) 그래서 나 자꾸 차였어 유신언니😭😭😭 잘 배우께 사랑하는 유신오빠🥰
@@김수정-q1w7r 세상에ㅠㅠ안돼요😭😭 우리 이제 유신오빠와 함께 극복해요❗️ 1. 내사람이 되었을 때 적당히 밀당하기 2. 신선한 사람이 되기 (⁉️) 3. 나를 사랑하는 사람 만나기 4. 첫째는 사실 나를 아끼고 사랑하기 5. 지나친 배려보다는 적정한 거리두기 상처받지말아요 우리 모두❤️
와...너무 공감돼요. 저는 고3되는 남학생인데 고2후배랑 어찌어찌하다가 연락을 한달정도 하고 학교에서도 보고, 따로만난거는 3번인데 진짜 유신님 말씀대로 저기에 다 해당되는 행위를 해서 멀어진 것 같아요... 이제라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실수하지 않을게요
전 여친과 있었던 일과 너무 일치 해서 좀 놀랍네요… 만난지 한달 남짓 사귀기 시작한지는 얼마 안되고.. 그런 상황일 뿐인데 마치 2-3년씩 만난 사이 처럼 해주기를 바래서 금사빠일까 생각은 했는데 뭔지는 모르지만 본인만의 머릿속에 그려져 있는 것이 있는데 그렇게 해주길 바라는데 말은 또 안함.. 뭔지를 모르는데 자꾸 보채니 저로서는 더 스트레스를 받고 여친은 여친대로 실망하고 결국 가스라이팅이라는 결론으로 받아주지 않기 시작했더니 여친은 마치 그런 저를 증오라도 하듯이 대하였죠. 그러다 싸움이 나고 금새 이별하게 되었는데요… 한참이 지난 지금도 대체 걔가 왜 그랬을까에 대해 고민을 했습니다.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거든요. 이제 막 사귀기로 하고 알아가는 단계인데 왜이리도 급하게 하는지… 저는 시간이 갈수록 사랑이 더 커진다 라고 하였는데 여친은 그 말을 이해하지 못 하고 마치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서 만난다고 스스로 생각해버리더군요… 이 모든 의문이 이 영상 보고 해결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제 마음이 편해지네요…
'코드'가 정말 안맞다는 것이 저같은 경우에는 젊은날에 투병을 해가지고 대중문화같은 것을 잘 모른채 머리가 비어가지고 세상에 왔어요. 제가 디디알을 알겠어요? 펌프를 알겠어요? 저는 같이 못 뛰거든요. 억지로 가르쳐준다고 하는데도 저는 몰라요. 그리고 그당시에 아직 인터넷의 인짜도 몰랐어요. 그래가지고 상대방으로 하여금 "그런 너하고 어떻게 노니?" 라는 느낌을 주기 딱 좋았어요. 그런데 반대로 제가 자발적으로 원고없이도 손편지같은 것을 잘 쓰거든요. 그런데 저한테 손편지를 받는 사람들은 제가 아무리 감동적이고 잘 써도 어릴적부터 쓰는거라고는 신물이 나 있는지라 답장같은 것을 못해요. 저는 기분나빠가지고 "그런 예의도 모르냐?"라는 식으로 시비붙다가 사이만 나빠지는 과정을 겪게 되더라고요.
거절하고 거절하고 또 거절한 소개팅을 주선자가 절 까내리면서(누구 좀 안 만나나, 연애 좀 해라(저는 연애가 그닥 필요치도 중요하지도 않고 호감가는 사람도 없어서 전에 한 연애가 3년?전이에요.), 벌써 몇살인데 니 이제 텄다 등) 떠밀고 떠밀더라구요. 얘기해도 제 의견이 무시당하고 억지 부리니까 그냥 입 다물고 받아들여 원치도 않게 만난 사람이 있었어요. 1번 타입이었는데 진짜 너무 부담스러웠어요. 아무 사이도 아닌데 연락도 너무 잦고 간섭도 심하고 너무tmi... 서로 잘 모르는 사이에 하는 소개팅은 호감 얻기도 바쁘지 않나요? 들으면 비호감이미지 생길만한 그런 얘기를 굳이 하셔서 당황한 적도 많았는데 결국 이런 저런 일이 쌓이다 터져서 파토낸 적 있어요. 그렇게 얻은 스트레스때문에 아직도 소화가 잘 안돼요
1. 그 관계보다 기대감이 큰 경우
2. 뭐든 괜찮다고 말하는 배려
3. 생각이 많은게 드러났을 때
4. 연애 경험 부족의 코드 부재
여러가지로 괜찮은남자여서 진지하게만나고있었는데 알면알수록 가부장적인집안에 극심한 젊은꼰대여서 프러포즈받았는데 거절하려구해여 .. 연애로는 만날수있겟지만 결혼상대로 생각하면 항상 " 내가 나이가 네다섯살많으니 인생을 더 오래살아서 가르쳐주는거다", "우리집은 남자가 - ,여자가-" 하는 남자 정말 아닌거같아서요.. 현명한판단이겠죠
예 진짜... 현명한 판단이십니다 ...
네... 정말잘하셨어요. 텍스트만봐도 숨막히네요
예... 결혼 전부터 뭔가 아니다 싶으면 아닌거에요 본인 생각에 자신감과 확신을 가지셔도 돼요 잘생각하셨어요~~👍🏻👍🏻☺️☺️
@@옹뿌뿌 감사합니다 ..💕 다른사람생각은 인정않고 "내말이 법이다 "식으로 나오고..어쩌다 인정할때도 "나이먹다보니 어쩔수없이 자꾸 이렇게된다 "식이라.;; 아무리 평소에 좋은말많이했어도 기본바탕에 깔린 사고가 다 깨버리네요.
@@이서진-x8h 감사해요,, 다른 조건이 아무리 조아도 저건 정말 극복못하겠어요.. ㅋㅋ 제사는.무조건 필참인집 바깥일은 남자가 하는거란 생각을 갖고있는집
그냥 그사람이랑 안맞는거임... 부담스럽게해도 그걸 고마워하고 좋아해주는사람이 있고 싫다고 밀어내는 사람이 있음.
맞아요맞아...
제남친도 제가 막 표현해도 절대 부담스러워 하지않고 되려 좋아함
그전엔 밀당하고 그런스탈의 남자만 보다가ㅜㅜㅋㅋ
다 맞는사람이 따로 있는것 같아용ㅎㅎ
ㅇㅈ
ㅇㅈ
저는 좀 부담스럽게 해준다고 말을 듣는 그런 남자거든요. 그런데 저는 뭐 해봤자 손편지나 생일선물
아니면 데이때의 과자정도거든요. 그 싼 범위안에서 좀 잘챙기는 편이었어요. 제가 남자니까 물론
여자들을 더 챙기겠지요? 그런데 다정과 애정도 구분 못하면서 제가 마음을 준다고 확대나 착각을
하고 있고 또 솔직히 자기들은 매번 받는데만 요령을 부리면서 그러더라고요.
그리고 보면 어떤 여학생은 그러더라고요. 제가 써준 손편지나 선물같은 것을
자기가 그것을 받는 것을 남들에게 보여가지고
자기가 그만큼 사랑받고 산다는 것을 주변에 보이려고 하고 자랑하려고 그러더라고요.
솔직히 뭐 손편지나 생일선물,데이때의 과자요. 그거 조금만 생각하고 행하면 답례할 수 있는 거잖아요.
그게 뭐가 그렇게 부담스러운 건가요?
만약 저같았으면 정말 받았으면 답례한번 정말 기가막히게 해줄겁니다. 그리고 오래 기억해주고요.
받아먹으려고 요령만 부리면서 뭐가 그렇게 다들 부담스럽다고만 하는 건가요?
오 나란인간......
너무 부담스러운 인간이였구나.....
마지막 띵언 잘 새겨듣고 갑니다 ㅠㅠ
근데 솔직히 이건 여자만 해당하는게 아니라 남자여자 다 해당하는듯....
유신님 영상 여자남자 다 해당되는게 정말 많아서 좋은거같아요
연인이랑 같이 앉아서 보면 좋은 영상 천지 rgrg?
(지나친)간섭 No
(지나친)배려 No
(지나친)상상 No
감사합니다🙏
형 근데 형 너무 잘생겨서 얼굴밖에 안보여요..
그래요 이거라니까
말많고잘생긴남자 최고다
ㅇㅈ.. 남친도 썸남도 없는데 유신님 잘생겨서 봅니다..
솔직히 말해서 그냥 얼굴이 자기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럼 ㅇㅇ
장난으로 부담스러울정도로 들이대봤는데 좋아하는경우도 있었음
ㅇㄱㄹㅇ
ㅇㅈ
후 외모가 엄청 큰 영향을 주긴하지만 그래도 유신님 채널 중 많은 영상들에 나온 심리적인 요인들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그게 아니면 세상은 다 이쁜 사람 잘생긴 남자들만 연애하겠됴..? 근데 아닌 경우도 많으니..
@@일팔공이이이저는 자기 스타일이 아니라고 했지 안예뻐서라고는 안했습니다ㅎㅎ누구 눈에는 안예뻐도 다른 사람 눈에는 예쁜거니까요
ㅇㄱㄹㅇ 내 전남친
죄송한데 언니라 불러도될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번..진짜 상관없어서 괜찮아 라고 자주 말했는데..어쩐지 전남친이 왜 다 괜찮냐고 상관없다고 하냐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근데 진짜로 제 기준에서 상관없는 부분들은 괜찮다고 한거고..또 아닌 부분은 아니라고 얘기하는데 초반엔 서로 안맞는 그런 부분들이 잘 드러나지 않으니 그런거 같아요!
2 진짜 괜찮고 상관없고 이정도는 하고 괜찮다는건데 꼭 너는 뭔가 더있을거같아 그럴리가없어 라고 꼭 나중에 싸울때얘기함 고마운데! 근데 뭐가더있을거같고!
다괜찮다고해서 재미가없나?어쩌라는건지 ㅋㅋㅋㅋ 안괜찮은건 안괜찮은데 괜탆다는데도 지혼자 참는걸거야 지가괜찮으니 참아주는걸거야라고 상상하는거 너무싫다진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저렇게 행동하면 고맙고 감동인거고, 내가 어정쩡하게 관심만 가는 사람이 저렇게 하면 부담스러운거고. 그냥 내 마음이 어떠냐에 따른것.
제가 그런 케이스였어요. 저는 여드름에다가 좀 굵디굵은 목소리가 제가
누구를 사랑해서 무언가를 해도 다 상대방 여학생이 고맙지않게 느끼게 되었더라고요.
뭐 그당시에는 "참! 하나님도 불공평하시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나중에 생각해보니까 저도 예쁜여학생들의 관심과 호의에만 마음을 오래 두고
있더라고요.
[남자가 아니라 사람과 친해져가는 과정인거다] 라고 생각하라는 말씀은 진리인 것 같아요 정말. 제가 늘 누군가가 좋아지면 의식적으로 계속 되뇌이는 말이거든요. 그러다보면 혼자 앞서나가는걸 제지할수도 있고, 어떤 행동이나 말을 할때 기준선을 알수있게 되는것 같아요. 상대가 내가 좋아하는 "남자"가 아니라 "친구" 였다면 난 어떻게 대처했을까? 그런 기준이요. 너무너무 공감가서 댓글 남깁니다.
이거 정말 맞는 것 같아요!
개띵언.... 아무리 방법론적인거 다 갖다줘도 이 마인드세팅 하나면 다 해결되겠네요!
'남자가 아니라 친해져가는 과정인거다' 이거 명언이네요
< 만날수록 별로인 여자의 행동 >
2. 뭐든 괜찮다고 말하는 배려
3. 나 혼자 생각이 많아지는 것
1. 그 관계보다 기대감이 큰 경우
4. 연애 경험의 부족
어떻게 저렇게 동그란 안경이 저렇게 잘 어울리지.. 내가 썼을땐 뽀로로인데...하 잘생겼다
여자들 조금만 진행되면 김칫국 마시는 타입이 많아서 거기에서 남자들이 부담감을 느끼는거고, 전에 연애했던 사람과의 방식을 그대로 가져와서 하면서 본인이 상대방에 대한 기대치를 마음대로 올리면서 행동을하고 말을하면 , 남자쪽은 오히려 힘이빠지고 지치기 시작하죠, 서로 편해지는게 먼저인데 그렇지 못한 케이스가 많으니까요 , 남자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세요, 그러다 보면 남자쪽이 알아서 더 여자한테 잘할려고 합니다 (경험에 따른 팩트)
지금 딱 나넹ㅋㅋㅋㅋ
유신님 진심 검정색 옷이 베스트 오브 베스트...
진짜 잘생겼어용 ㅠㅠㅠㅠㅠ
뉴신님 내 친오빠였음 진짜 심부름 다 한다 진짜로 아니아니 알아서 방 불 꺼주고 라면사다주고 할거같음ㄹㅇ
근데 부담스럽다는게 어차피 마음에 안들어서 부담스러운거 아닌가요? 마음에 들면 뭘하든 상관없는것같은데
맘에 들어도 간섭하거나 선넘는 표현하면 정떨어지거나 부담스럽죠
좋았는데 싫어질 수 있는거죠 선을 넘어서..
@@SH-km6jv ㅣㅣ0
여자들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남자들은 그라데이션이 존재합니다. 진짜 존잘남이라 불리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혐오에 있는 여성만 아니라면 호감을 얻어서 연인이 될 수 있는 길이 존재해요. 여자들이랑 다르게요.
공감!
아 제발 기대감좀 가지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ㅠㅠ;; 넘무 부담스러워서 미칠것 같고 제가 다 불편해져서 상대방을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거리를 두게 되는 것 같아용..
3번도 진짜 너무 부담스러워요... 혼자 망상찌지 말았으면...
뭔가.....전반적으로 많은생각을 하면 안될거같다.....다음 연애때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지 ㅠ
대학때 이제 막 사귀기 시작했고 좋아지는데 한날 같이 백화점을 가게 되었어요 유아복쪽을 지나며 우리 결혼하면 이런거 사주자며 애기 옷을 만지는데 '부담'이 확 오더라구요
헐....ㅋ 누가보면 신혼부부인줄 알겠네요
예?...
눈 안따가우신가
ㄷㄷ 다 해버렸닼ㅋㅋㅋㅋㅋㄱㅋ 젠장
와 무슨 수능공부 하듯이 필독하게 되네요 유신센세 ㅋㅋㅋㅋ
1. 이제 막 알아가기 시작했는데 기대감이 큰 경우
- 혼자 소설(레파토리) 써두고 작은 시그널에서 확대해석 함..마치 이미 연인인것처럼 행동함
경험 상 1번 3번이 가장 눈에 들어오네요.
정리굿👍 감사해요
4번이네요
1 2 3번 다 전형적인 불안형에게서 두드러지는 성향인듯. 안정형이더라도 회피형을 만나면 그렇게 느껴질 수 있는거 같아요.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고 적당히 선을 타는게 정답이네요.
상대방이 좋으니까 감정 조절이 잘 안되는것 같아요;;
썸 타도 혼자 타는 경우도 있음 ㅋㅋㅋㅋㅋ 그리고 사겨도 아무생각없이 사귀는 사람은 거의 그냥 심심하니까 혼자 있는 것보다는 남이랑 지내는게 안심심하니까 그러는 거임. 차라리 안사귀는 게 나음. 심심해서 만나는 거면 혼자 심심하라는 것. 연애 생활은 길어질수록 편해지니까 더 싸우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세상 별여별 사람 다 있는데 남친 여친이 자기 인생의 중심이 될 수는 없으니까.. 서로 좋아하고 존중해주면.. 자기 할일 다 하고 서로 만니는 것이 좋을것같네요. 순간 왜 그친구랑 놀아? 어디야? 왜 전화 안받아? 이런 질문들이 많아지면 많아 질수록 그냥 안만나는 게 좋은것같네요. 저도 별여별 남자 사겨봤지만 진짜 구속심한사람과 진짜 신경 안쓰는 사람 사겨봤는게 중간이 딱 좋아요. 구속 심한 사람은 진짜 자존감도 좀 낮게 만들고 머릿속에 너는 나 아니면 안된다는 말도 남게 만들고 하더라구요. 신경 안쓰는 사람은.. 진짜 신경 안쓰던데 헤어지자고 하니까 그제서야 신경쓰는 척 하더라구요. ㅋㅋㅋ 지금 만나는 사람은.. 딱 중간입니다 ㅋㅋㅋ 그래서 지금 이생각 중입니다 "잘되는 지 한번 봅시다" 한번 ㅋㅋㅋㅋㅋ
그냥 각자 성격 잘맞는사람들끼리 만나면 되는듯 !!!! 사람은 다 짝이있는거같음
잘 맞는 사람들이 더 잘 다퉈요. 제 후배중에 쌍둥이가 한명이 있는데
한번 교회에서 (교회후배임.) 둘이 한번 말다툼을 했거든요.
그런데 그 후배중에 한명이 군에 있으면서 저한테 편지에다가 그말을
썼더라고요. 자기가 쌍둥이형과 자주 다투는 이유가 바로 똑같이 생겨서
어디서 행동하면 같이 뒤집어쓰기때문이라고 하더라고요.
거울속에 자신을 보는 느낌같아서 불쾌하다고 하더라고요.
어으 1번.. 진짜 부담스러움.....ㅠ 답장 왜 늦냐고 물어보냐고.... 내남친이냐고 지가..
어 개시름
ㅇㅈ
죄송해욬ㅋㅋㅋㅋㅋ 제가 그랬는데 ㅠ
여러분... 썸만 벌써 1년가까이 타는거 어떻게 생가하시나요............. 역시 나한테 관심이 없나 김칫국 마셨나 싶어서 포기하려하면 또 의외의 부분에서 애정을 느끼고, 어장인가 엔조이 목적인가 싶다가도 단둘이 차에 있을 때 조차 숫기없어하고, 오히려 제가 플러팅을 걸면 뇌정지 오면서 말더듬는게 귀여운 사람인데.....
약간 중학생의 연애를 하는 기분이에요. 좋게 말하면 풋풋하고 나쁘게 말하면 서로가 일정선을 못넘는 겁쟁이같아요. 진심이 뻔히 보이는데도 묘한 헷갈림이 느껴지게 행동하니까 제가 먼저 고백하기도 쉽지 않아요. 상대도 저한테 이런 느낌을 받고있을까요;;
중요한건 저는 썸기간이 길어질 수록 설렘두근은 사라지고 편안함을 넘어 이성적인 마음이 식어가는 중인데, 이 사람은 고백만 안하지 저하고 진지한 관계를 생각하는거같아요
자꾸만 결혼얘기나 앞으로의 본인 사업얘기(이 사람 부모님이 자영업이라 물려받을 예정입니다)를 꺼내거나, 제가 직장문제로 타지역으로 이사를 하게 될거같은데 자꾸만 잡아두려는 느낌이 커요
헷갈리게 하는 행동과 달리 진지한 관계를 원해하는 듯한 뉘앙스가 부담스러워서 댓글 써봤습니다.. 에휴....
아니 언니....
2번이 완전 나인가봐 ㅠㅠㅠㅠㅠㅠㅠ
나는 맘에드는 남자는 다 괜찮다고하고
그냥 다 해주려고하는데....
자기는 못해주는데 내가 다해주니까
부담스럽고 별로라는 사람 많았고..
혹은 노잼이라서...까인듯 ㅠㅠㅠ
(반대로 내가 싫어하거나 남자로
안느껴지는 사람한테는 칼같아서
신선하게 느끼고 날 좋아함...애석)
그래서 나 자꾸 차였어 유신언니😭😭😭
잘 배우께 사랑하는 유신오빠🥰
이거전데요!! ㅠㅜ
@@김수정-q1w7r 세상에ㅠㅠ안돼요😭😭
우리 이제 유신오빠와 함께 극복해요❗️
1. 내사람이 되었을 때 적당히 밀당하기
2. 신선한 사람이 되기 (⁉️)
3. 나를 사랑하는 사람 만나기
4. 첫째는 사실 나를 아끼고 사랑하기
5. 지나친 배려보다는 적정한 거리두기
상처받지말아요 우리 모두❤️
와 오늘 영상 나 진짜 봐야한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아니 잠깐 얼굴 왜케 잘생겼냐
여자가봐도 이런 여자 부담스럽네요ㅋㅋ
주변 친구들보면 이렇게 행동해놓고 남자탓하는 애들 여럿 봄
이 영상을 그때 봤으면 조금은 달랐을까🥲
부담스럽고 눈치보이는 연애를 하는 것 같다고 이별을 받았습니다 남자를 많이 만나봤지만 하면 할수록 몰랐던 저의 모습을 이해되게 알게되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ㅠㅠㅠㅠ
마음에선 무소유가 짱인듯
게이라고 생각하고 접근하는게 맞말이었구만... 👌
그러다가 프렌드존이 돼버릴까 봐..ㅠ
참 복잡하네요ㅜㅜ
개웃겨ㅋㅋㅋ
결론 친구 ㅇㅇ 사람
2번 명심하장,,,,좋은 말씀 감사합니둥 ㅠㅠ
그말이 제일 상처 받음..
본인 힘든긋만 떠들어 댈때!?!
마지막 솔루션까지 완벽한 마무리네여✨
유신님은 역시..깊이가 다르구나..👍
ㅋㅋㅋ 제가 비판받았던 내용을 이야기해주시네요. 저같은 부류가 정말 있다는 생각이 들어 엉뚱하게 위로받고 갑니다.
그당시에는 정말 아직 눈에 뵈이는 것이 없는 어설픔이었네요.
이 영상을 너무 늦게봤네요 ... 이미 보내놓고 나서 보니까 아차싶은 행동들만 유신님이 꼽아서 얘기해 주셔서 깜짝 놀랐어요 ㅋㅋㅋㅋ
확실히 사고의 전환이 크게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사람이다, 한번 친해져보자 라고 생각하니까 한없이 어렵게만 느껴지던 관계가 좀 편해졌달까..ㅎㅎ
머리위에 퍼센트가 써져 있으면 나도 맞춰서 할텐데라는 생각 잠깐 했넹....
이거 너무 공감하는게 123번 합친 썸남 있었는데 너무 부담스러워서 싫어짐 시작도 전에 혼자 김칫국 마시고 오버하는거..
나도이러면안되겠다
반면에 남자가 이런경우 많음 나는 그냥 한번더 만나본건데 갑자기 사귀자 시전;
6:33
와 진짜 이영상을 미리봤다면 진짜 좋았겠어요. .
와...너무 공감돼요. 저는 고3되는 남학생인데
고2후배랑 어찌어찌하다가 연락을 한달정도 하고
학교에서도 보고, 따로만난거는 3번인데 진짜 유신님 말씀대로 저기에 다 해당되는 행위를 해서 멀어진 것 같아요... 이제라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실수하지 않을게요
2번 완전 나다.. 그냥 배려심이 좋다기보다 별로 신경이 안쓰임. 물론 좋아하긴 하지만 뭐 늦게까지 놀수도있고 친구를 만날수도있고 너무 열린마음 ㅠ 어떡하면 좋죠?
오빠정도 얼굴이면 분위기.느낌 다필요없어요ㅋㅋ
그냥 사람이다 생각하고 2번의 스탠스를 취했더니 상대방은 무관심으로 받아들이더라고요..ㅎ
하... 1번부터 나는 지금 글렀나보다... 물론 간섭까진 아니지만 ㅠ
끝번까지 다 포함되는 것 같은데...
특히 우유부단해서 2번은 더더욱 ㅜㅜ
연애 못하겠다 ㅜㅜ허앙 ㅠㅠㅠ
전 여친과 있었던 일과 너무 일치 해서 좀 놀랍네요…
만난지 한달 남짓 사귀기 시작한지는 얼마 안되고..
그런 상황일 뿐인데 마치 2-3년씩 만난 사이 처럼 해주기를 바래서
금사빠일까 생각은 했는데
뭔지는 모르지만 본인만의 머릿속에 그려져 있는 것이 있는데 그렇게 해주길 바라는데 말은 또 안함..
뭔지를 모르는데 자꾸 보채니 저로서는 더 스트레스를 받고 여친은 여친대로 실망하고
결국 가스라이팅이라는 결론으로
받아주지 않기 시작했더니
여친은 마치 그런 저를 증오라도 하듯이 대하였죠. 그러다 싸움이 나고 금새 이별하게 되었는데요…
한참이 지난 지금도 대체 걔가 왜 그랬을까에 대해 고민을 했습니다.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거든요.
이제 막 사귀기로 하고 알아가는 단계인데 왜이리도 급하게 하는지…
저는 시간이 갈수록 사랑이 더 커진다 라고 하였는데 여친은 그 말을 이해하지 못 하고 마치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서 만난다고 스스로 생각해버리더군요…
이 모든 의문이 이 영상 보고 해결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제 마음이 편해지네요…
이렇게 복잡하게 까지 만나야하나 ,,,ㅋㅋㅋ
유신님 영상 볼 때마다 느끼는 점
: 음... 난 연애하면 안되겠다...ㅎ
오늘도 순살되서 갑니당..총총
사랑해요♥️
크아아아악 1번부터 큰 딜 먹었어요 아 아 ㅠㅠㅠ
오늘부터 감정일기라도 써야겠습니다 아무도 날 막을 순 읎어
저는 뭐든 다 괜찮다고 하는 편인데 ㅠㅠ 무척 찔리네요 ㅠㅠㅠㅠㅠ제딴에는 상대방을 배려하려고 한건데 영상보고 반성합니다 ㅠㅠ
잘생겨서 보러온다...솔직히
머리 눈 찔러여!!!!!!!
정우성이면 부담스럽겠냐구우...
이정재두요
차은우도
너무 잘생겨서 부담아닌강
유신님...덮유신이라니...개존잘❤ 안구정화하고 갑니다💘
'코드'가 정말 안맞다는 것이 저같은 경우에는 젊은날에 투병을 해가지고 대중문화같은 것을
잘 모른채 머리가 비어가지고 세상에 왔어요. 제가 디디알을 알겠어요? 펌프를 알겠어요?
저는 같이 못 뛰거든요. 억지로 가르쳐준다고 하는데도 저는 몰라요. 그리고 그당시에
아직 인터넷의 인짜도 몰랐어요. 그래가지고 상대방으로 하여금 "그런 너하고 어떻게 노니?"
라는 느낌을 주기 딱 좋았어요.
그런데 반대로 제가 자발적으로 원고없이도 손편지같은 것을 잘 쓰거든요.
그런데 저한테 손편지를 받는 사람들은 제가 아무리 감동적이고 잘 써도 어릴적부터
쓰는거라고는 신물이 나 있는지라 답장같은 것을 못해요. 저는 기분나빠가지고
"그런 예의도 모르냐?"라는 식으로 시비붙다가 사이만 나빠지는 과정을 겪게 되더라고요.
다 내가 한거네 그래서 너가 그런거구나..
이미 다해버려서 나를여자로 안보는데 다시 되돌리수는 없나요 누구라도 답좀
되돌릴수는 없음 이미 그남자한테는 사랑님이 결말이 났는데 뭘 어떻게 돌려요
@@김이박최-b3l 맞아요.. 잊어버리는게답이에요..
돌릴 수 있어요. 나를 외면 내면 업그레이드 해서 일년 뒤에 연락하는 거에요 그 남자 취향의 멋있는 본인 플필 하나 올리고 카톡 날리세요
꿀팁 감사합니다 김유신 장군님
오 쉣더팍! 난가?
저렇게 복잡한 연애는 안하는게 낫지
감사해요!
👍
아니 상담해주시는분이 왤케 잘생기신거죠... 얼굴밖에 안보여...
아니 근데 부담스러운 줄도 알면 그걸 안 해야 됨
핑계댈거없음
거절하고 거절하고 또 거절한 소개팅을 주선자가 절 까내리면서(누구 좀 안 만나나, 연애 좀 해라(저는 연애가 그닥 필요치도 중요하지도 않고 호감가는 사람도 없어서 전에 한 연애가 3년?전이에요.), 벌써 몇살인데 니 이제 텄다 등) 떠밀고 떠밀더라구요. 얘기해도 제 의견이 무시당하고 억지 부리니까 그냥 입 다물고 받아들여 원치도 않게 만난 사람이 있었어요. 1번 타입이었는데 진짜 너무 부담스러웠어요. 아무 사이도 아닌데 연락도 너무 잦고 간섭도 심하고 너무tmi... 서로 잘 모르는 사이에 하는 소개팅은 호감 얻기도 바쁘지 않나요? 들으면 비호감이미지 생길만한 그런 얘기를 굳이 하셔서 당황한 적도 많았는데 결국 이런 저런 일이 쌓이다 터져서 파토낸 적 있어요. 그렇게 얻은 스트레스때문에 아직도 소화가 잘 안돼요
유신님~~40대 돌싱 유투브로 연애를 배우고 갑니다~~^^ 처음에는 코웃음쳤는데, 유용한 정보가 생각보다 많네요~~ 실전에 써먹어 노력해볼께용
내남친이다내남친.. 한계없이 괜찮다한다 이게연애냐 후
친해져보자
4번 격공ㅜㅜ
오늘도 잘보고가겠습니다!!
이분 은근히 박시후 닮음;;;
10:05 이거 ㄹㅇ 나도 그냥 새 친구 사귄다고 생각하자고 계속 자기최면 거는데
생각이 많아지는것도 문제군요..
명심 하겠습니다!
어 아니네....제목만 봤을 때는 다 나였는데 영상보니 아니네
우리나라사람들요. 남자나 여자가 다 같이 착각하는 것이 뭔지 알아요?
더 많이 더 자주 더 오래 더 크게 주면 더 많이 더 자주 더 오래 더 크게 사랑받을 것이라는 착각이에요.
괜찮다고해줘도 문제고 따지고 들어도 문제고 참
계속 보다보니까 유신님 펜트하우스 주석훈닮음 !!!
딥한 얘기와 감정을 나눈다는 것이 구체적으로 예를 들자면 뭔가요..? 발전을 하고 싶은데 너무 모르겠어요ㅜ 경험 부족인가..
인생사나 가치관, 미래 계획 같은거요. 어릴 적 힘들었던 경험, 가족관계, 경제관, 성관념 이런 것들이요. 근데 이런건 쉬운 이야기에서 점차 나아가면서 무겁지 않게 대화해야 해서 스킬적인 부분도 필요한거 같아요.
내가 이걸 왜 이제 봤을까...
ㄱㅊ 어차피 나한테는 여자들이 저런 행동 안 해줌 ㅎㅎ
와 완전 진짜 이거 너무 궁금했는데ㅠㅠㅜㅠㅠ
나야 나~~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든 여자든 1번은 안됨 ㅋㅋㅋ너무 앞서나가거나 기대하지말자
2번째 경우가 있었긴한데....흠 지금연애랑 생각하니 그사람의 마음크기에 비해 적었던걸수도 난....이란생각드네요.
남사친이 이모티콘같은거 선물로 보내줬을때
언니 사랑해요 이런거 관찮나요
아하 감사합니다
만나기라도 해서면 좋겠어요
주제와 좀 비슷한 이야기인거 같아서 댓글 답니당!
저는 맏이였던 경험이 많다 보니 호감에 상관 없이 사람들을 엄청 챙겨줘요.. 그러다 오해도 산 적 있고, 부담스러워해서 떠나기도 하고 그러네요ㅠ 어느 범위까지 챙겨줘야 괜찮다고 생각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