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석) 영화 초반에 딸이 뜬금없이 차에서 내려서 걷겠다고 한 이유는 실제 사고에서 딸은 문쪽에 타있었고 사고당시 문이 열리며 떨어진것입니다. 그걸 내려서 걷는것으로 표현한것이고, 차에서 떨어져나간 딸이 의식을 잃기 직전 본 가족들이 죽어나간 모습들이 무의식 속에서 재구성 된겁니다. 아들은 차 사고로 인한 불에 타죽고, 아빠는 차 사고로 앞창문에 튕겨져나가 나무에 걸려죽은것입니다.(시작부분을 보면 아빠는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옛날에 이 영화를 처음보며 너무 말도안되는 진행,개연성으로 완전 망작이구나 싶었지만 엔딩을 보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명작입니다.
우와..! 제가 최고로 꼽는 호러무비!! 아는 사람이 많이 없어ㅜ늘 서러웠는데!! ㅠ 엄마연기도 끝내주고ㅜ진짜 제작비며 스토리며 시대까지 다 감안해서 보면 더 감탄!! 여기 댓만 봐도 여러가지 해석이 있는데 그게 이 영화의 재미이기도 합니다. 과연 아버지는 딸에게 메모를 어떻게 남겼을까 그게 전부 환상이 아니라ㅜ어떤 이승과저승사이의 존에 갇혔던걸까? 영화의 내용이 딸의 환상인가 아니면 원혼이 가족을 농락한건가... 이게 닫힌 결말이지만 또 열린 결말 같은게 있어서 더 오래 기억에 남아요.. 요 리뷰엔 안 나오지만 가족들이 각자 갖고 있던 비밀들을 스트레스 상태에서 전부 폭발시키듯 내놓는 장면은 백미에요..ㅎㅎ
영화에서 마지막 부분쯤에 딸이 혼자 걷다가 부모님,남동생,남친의 시신이 포대에 가려져 있는 것을 본뒤에, 귀신같은 여자가(사고난 당시 반대편 차 주인) 뒤에서 나타납니다. 그리고 바로 검은차가 그쪽으로 다가오죠. 딸이 겁에 질려있자, 귀신같은 여자가 말하죠. "너를 대리러 온것이 아니야" 그리곤 그 여자는 검은차를 타고 사라집니다. 그리고 여자는 잠에서 깹니다. 이때 장소는 병원이었죠. 님 말씀대로 저승사자인것이지요!!!
처음엔 살인마라 생각했는데 똑같은길이 반복되는것 보니 귀신 영화로 생각함. 근데 아빠가 교통사고 후 죽어가는 상황에서 버킷리스트를 쓴다는건 말이 안됨. 교통사고로 딸빼고 모두 사망했는데 사고현장에 쪽지가 나왔다는건 딸의 꿈이 실제일 수도 있다는 소리가 되는건데. 이게 감독의 메시지가 아닐지...? 감독의 트릭으로 결말해석을 두루뭉실하게 만들어낸것 같음
아마도 첫번째로 죽은 남자친구는 유리파편이나 차 부품 같은 것에 찔려 온 몸이 갈리면서 즉사 두번째로 죽은 동생은 차가 폭발하면서 타죽고 세번째로 죽은 엄마는 차에서 튕겨나가면서 머리부터 부딪히면서 죽었겠죠 아니면 나무 같은곳에 그대로 박혔거나 네번째로 아빠는 다리만 남았거나 (피가 우수수 떨어짐) 다리만 다친 상태로 살아있다가 메모를 하고난 후에 과다출혈(이것도 피가 많이 떨어지는 걸로 연결시킬 수 있음)로 사망 그걸 먼저 튕겨나간 딸은 가족들의 피가 엄청나게 튀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피를 뒤집어씀) 아니면 아빠랑 딸은 살아있었으나 아빠가 도저히 움직일 수 없을 정도였다거나해서 기다리다가 죽은거 같습니다 아니면 유모차 같은것에 몸이 끼어서 차에서 탈출하지 못했을수도 있죠 ㅎㅎ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좀 연결되서 편하네요 리뷰만 보고 판단한거라 좀 안맞을 수도 있습니다만 이런 예상도 할 수 있다는점~
아주옛날에 이 영화를 처음 접했을땐 도저히 이해가 안됏어요 출연자들의 시간이 지날수록 다중인격마냥 알수없는 행동들과 하나씩 죽어나가며 초반에 등장햇던 아기엄마의 계속되는 재등장 끝엔 의사이름 병원 쪽지 세월이 흘러서 다시보니 열린결말이라는게 정답이네요 해석하기에 따라 달라진다
영화속에 빠져든다고 하죠. 즉 흡입력 강한 영화들... 전 지금까지 진짜 영화속에서 나오는 심장소리 가 내심장소리같고.. 공포감..그리고 영화와 내가 일체화가 된듯한 느낌을 받았던 영화가 딱 두편입니다. 하나는 프레데터. 아놀드가 프레데터랑 맞짱뜨면서 진흙바르고 숨어있을때.. 그장면... 이때 정말.. 내가 미치는줄알았음.. ㅎㅎ 그리고 이영화...더 로드..정말.. 이영화 나도모르게 빠져들어서 가티 벵벵돌고있는 내자신을 바라보며 도데체 언제끝나는거야,,왜그런건데 수없이 내자신에게 질문하는 나를 어느덧 발견하게됩니다.영화중간에 와이프가 뒤를 툭치는바람에 놀라서 심장떨어지는줄알았다는....(찐짜 놀랐음. 공포영화보면서 아무리무서워도 그냥 헉,,에이씨.. 하는정도지 이정도로 심장이떨어질만큼 공포를 느낀적이 없어요,. 이 영화는 심리묘사가 그만큼 뛰어나단 얘기죠.)
오래전 영화라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그 자리를 양보하는 씬은 일종의 복선임. 딸만 살아남았다라는 일종의 복선. 사고 당시 딸은 차 밖으로 튕겨 나가 중상을 입지만 혼자 살아남습니다. 그래서 차 밖으로 튕겨나간 딸자리에 여자가 앉은거고, 함께 차를 타고갔던 가족들은 모두 사망한다는 얘기.
![감독은 천재인가.. 역대급 반전영화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aJy3yxiM2hU/mqdefault.jpg)
![[스릴러/결말포함] 거액을 받고 감방생활을 하다가 벌어진 끔찍한 일](http://i.ytimg.com/vi/uaFIRdEoxoY/mqdefault.jpg)
영화 제목은 '더 로드(Dead end)' 입니다.
맞다! 8:07 깜놀주의..
👌
넴
난 9:09 에 제일놀람 와
@@xhakrdlsmrmaak6650 ㅇㅈ
@@TheJimRat ㅋㅋㅋ
무서울까봐 댓글이랑 같이 보는 사람
노는게대수니 저..저요
저...젇요...
저도요...
소심한 저두요,😅
저요..
해석) 영화 초반에 딸이 뜬금없이 차에서 내려서 걷겠다고 한 이유는 실제 사고에서 딸은 문쪽에 타있었고
사고당시 문이 열리며 떨어진것입니다. 그걸 내려서 걷는것으로 표현한것이고, 차에서 떨어져나간 딸이
의식을 잃기 직전 본 가족들이 죽어나간 모습들이
무의식 속에서 재구성 된겁니다.
아들은 차 사고로 인한 불에 타죽고,
아빠는 차 사고로 앞창문에 튕겨져나가 나무에 걸려죽은것입니다.(시작부분을 보면 아빠는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옛날에 이 영화를 처음보며
너무 말도안되는 진행,개연성으로 완전 망작이구나 싶었지만 엔딩을 보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명작입니다.
옛날에 이 영화를 보며 내내 무섭고 답답하기만 했던 기억이 있네요. 스토리 이해가 안 가서 채널 돌리려다 결말이 궁금해서 끝까지 봤는데 반전이었어요. 어디선가 영화리뷰에서 해석해준 걸 보고 감독이 대단하구나 생각했던 명작이에요
갑자기 영화 생각나서 왔는데ㅋㅋㅋ 냉참쿤..
@@WeWillWakHyu 이스터에그 발견하셨네
엄마는 머리를 다친건가
@@WeWillWakHyu 냉참쿤이 뭐에요?
역시 주말엔 영화리뷰 보는 맛!
이 영화 보고나면 기분이 아주 더럽습니다. 십년전에 봤지만 지금도 간혹 생각나네요.
사람들이 종종 악몽을 꿀 때 느끼는 감정을 현실오 오려낸 느낌
우와..! 제가 최고로 꼽는 호러무비!! 아는 사람이 많이 없어ㅜ늘 서러웠는데!! ㅠ 엄마연기도 끝내주고ㅜ진짜 제작비며 스토리며 시대까지 다 감안해서 보면 더 감탄!! 여기 댓만 봐도 여러가지 해석이 있는데 그게 이 영화의 재미이기도 합니다. 과연 아버지는 딸에게 메모를 어떻게 남겼을까 그게 전부 환상이 아니라ㅜ어떤 이승과저승사이의 존에 갇혔던걸까? 영화의 내용이 딸의 환상인가 아니면 원혼이 가족을 농락한건가... 이게 닫힌 결말이지만 또 열린 결말 같은게 있어서 더 오래 기억에 남아요.. 요 리뷰엔 안 나오지만 가족들이 각자 갖고 있던 비밀들을 스트레스 상태에서 전부 폭발시키듯 내놓는 장면은 백미에요..ㅎㅎ
굉장히 재밌게본 영화^^
저예산에 이런 명작을 만들다니요
아빠의 마지막 쪽지에 좋은 할아버지 어쩌구 적혀있었는데 혹시 딸이 아이를 가진 상태라서 여자가 살려둔게 아닌가 싶다
ㅇㅇ 이게 ㄹㅇ 맞음
김예이ᅨ 영화중간에자기임신햇다고말함 여자가
크 지리네요 이거 맞는듯
십년전에 이 영화봤을때 다들 이렇게 생각했었음.
@@tt-fo2vs 끝까지 안보셨나봐요 졸음운전으로 사고냈는데 상대차에 여자랑 아기가타고있었다고..
해석까지 있어서 너무 좋아요!
와 진짜 좋은 영화를 좋은 리뷰어가 리뷰해주니 진짜 좋다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사고났을때 애기랑 애엄마는 즉사하고
가해자쪽은 중상만 입은 상태였는데
애엄마가 원귀가 되서 딸 빼고 다 데려간 스토리.
외국에도 죽은사람이 산 사람 데려가는 괴담이 간혹 있나보다 이런 영화가 나오는거 보니까
우리도 있음 대신 우리는 수호령도 애기하는데 다 있는건 아닌듯 하고 가장 유명한게 귀신이 질문3을 해서 그걸 답하면 손에 손잡고 ㅋㅋ
이게 명해석이네
글쿠나.. 지금 이해됨
아아. 이 해석이 맞는것 같아요. 딸이 애기를 임신한 상태여서. 상대차량의 즉사한 애엄마랑 애기는 비록 죽엇지만 임신한 딸과 태아는 살려둔다. 그런의미로 딸만 살아남은 거였네요. 여자가 나와서 넌 살려준다고 한 의미가 그거네요.
와..진짜 재밌어요 ㅠㅠ구독햇어용
올려주신영상 다 정주행할듯요
고고무비님이 영화 보여주는 분야에선 최고인듯. 앞부분 뒷부분을 흥미유발하고 결말해석으로 나누고 영화로 보실분은 멈춰달라고 하는게 참 좋네
아무도 검은차에대해 설명안하는데 영화 풀로보면 마지막에 신고자란사람이 검은차를 타고다니는걸 알 수 있음. 과연 저 꿈속 검은차와 무슨 상관이 있었을까?
졸음운전하고 차에 박을뻔 햇을때부터 이미 딸빼고 죽어있던것.
저승과 이승사이에서 도로를 달리고
메모지에적은 하고싶은것들은 어째서 저승에서 적었을터인데..어찌
사고현장에 남아있었을까..
마르콧은 의사, 오두막은 병원
살인당한 순서는 곧 치료받다 사망한순서 메모지의 문제만 풀리지않는다. .뭘까..
일부러 그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메모지란 객체로 부셔버림으로써 관객에게 훨씬 큰 공포감을 심어주고 의문을 갖게 하는겁니다.
제작자의 의도는 다짜고짜 메모지가 어떻게 된건지 이해가 되게 고민하란것이아니고 영화가 열린결말같은 느낌만 들게 하려는겁니다.
그냥 메모지 주울 때도 저승길이었다고 해석하면 되지않나?
얼음들의 이야기ICES 완벽
감독이 아무 의미없이 여운만 남기려고 그 장면 추가한거라고 들었음.
메모지가 어디있어요?
진짜 오랜만에 보는 영화네요. ㅎㅎ이거 저예산으로 만들어서 대박난 영화였던걸로 기억하는데~ ㅎㅎ 대학때 추억이 솔솔 나네요
나는 검은차가 가족들을 데리고가는 저승사자로 보였는뎅‥
그렇네
영화에서 마지막 부분쯤에 딸이 혼자 걷다가 부모님,남동생,남친의 시신이 포대에 가려져 있는 것을 본뒤에, 귀신같은 여자가(사고난 당시 반대편 차 주인) 뒤에서 나타납니다. 그리고 바로 검은차가 그쪽으로 다가오죠. 딸이 겁에 질려있자, 귀신같은 여자가 말하죠. "너를 대리러 온것이 아니야" 그리곤 그 여자는 검은차를 타고 사라집니다. 그리고 여자는 잠에서 깹니다. 이때 장소는 병원이었죠. 님 말씀대로 저승사자인것이지요!!!
여기 나오는 할머니 인시다어스 단골 할머니
앜ㅋㅋ 그 혼자 하드캐리하던 앨리스 할머니시구나 ㅋㅋㅋㅋㅋ
이 분 '그것 2' 에서도 나오지 않나요
엘리스할머니.영매
아 그러넹ㅋㅋㅋ
차량연비 쥑이네 생각하자마자 연료가 바닥나버리네... ㅋㅋ
ㅋㅋㄱ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7 여기서 눈 움찔거리는 시체
구독신청이요~^^ 영화 선별 엔딩까지 너무 좋네요~
이영화 재밌어요 약간 동양적인 공포랄까
장은혜 그렇네요 서양에서는 보기힘든 공포같아요 오히려 동양 공포영화같네요
저영화 진짜 무서웠다
이게 다 저 인시디어스 할머니때문에 생긴 일이다
인시디어스가 뭐에요?
@@유저-x3e 공포영화요 ㅋㅋ
ㅁㅊㅋㅋㅋㅋㅋㅋㅋ누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어둠의 존재를 부르냐ㅋㅋㅋ
넘 웃기세요
ㅋㅋㅋㅋㅋㅋ
형영상 더 보고싶어요 ㅠ 빨리 올려주세용!
이 영화 공포영화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손꼽히는 명작이죠~
전 공포영화 좋아해서 한미는 고사하고 인도 당연 브라질이나 이탈리아 공포영화, 데드엔드까지 당연 포함해서 다봤구요, 절대로 손꼽히는 명작 아니에요~ 그냥 킬링타임으로 적절한정도~
이 영화 정말 무섭고 수작입니다. 마지막 반전까지 여운이 깊죠.
마르코의 정체...
정체가뭔가요
살고싶어,난 살아야해=죽음
마지막,희생=삼
저기 나오는 어머니 역할 배우님!! 인시디어스에 나오지 않았음?
거기퇴마사 ㅇㅈ
영매?
크으~~ 정말 재밌고 추천하는 영화죠
보는동안 저 엄마의 암걸릴듯한 행동과 말들때문에 기억에 남는 영화이기도 하네요
암걸리는 ㄹㅇ 미친 아줌마련이네요
Arm!!!!!!!
이 영화 감독 장 뱁티스트는 스릴러영화 참 스릴있게 잘 만드시는듯..^^;
와진짜 제가 사랑해요 고고무비님
결말까지 알려주셔서 너무좋아요!!
진짜 최고~~!!!! 구독할게요!
다른 유튜버들은 안알려주거든요 ㅠㅠㅠ
결말을 볼수있어서
고고무비님의 영상이 좋으네여
바쁜시간 결말까지 확인 할수있어서
조타조타~~
아버지가 적었던 쪽지가 왜현실에 있지 생각해봤는데 살아있는딸이 같이있으므로 이승과저승이 삐걱대며 맞물려 있었는듯...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고고님영상 언넝 보고싶어요ㅎㅎ! 언제올려나 ㅎㅎㅎㅎㅎ
처음엔 살인마라 생각했는데
똑같은길이 반복되는것 보니 귀신 영화로 생각함.
근데 아빠가 교통사고 후 죽어가는 상황에서 버킷리스트를 쓴다는건 말이 안됨.
교통사고로 딸빼고 모두 사망했는데 사고현장에 쪽지가 나왔다는건 딸의 꿈이 실제일 수도 있다는 소리가 되는건데.
이게 감독의 메시지가 아닐지...?
감독의 트릭으로 결말해석을 두루뭉실하게 만들어낸것 같음
퍼즈 맞아요 뒷부분에 병원신 보고 ‘잉 처음에 사고가 난거였고 모두 꿈인거였어??’ 하고 있는 관객한테 마지막에 쪽지를 보여주면서 이 모든게 진짜였을수 있구나 하는 메세지
전달용으로 나온것 같네요 일종의 열린결말?...
얘도 트릭쓰네... 에휴
쪽지가 다른쪽지라고 말을 했잖습니까..끝까지 보시우..
ㅋㅋㅋ 저는 트릭만 보고 이야기한겁니다 말씀대로 쪽지는 달라요! ㅔ
쪽지 내용이 서로 다릅니다
결말 말해주는거 넘나 조은것...!
그럼... 이사람들 딸만빼고 두번죽은거네..
사고로죽고 사후세계에서 또 죽고..
이게 뭔지랄이여...
윤지영 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댓글 너무 웃겨요
그러게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꿈이지
와~ 해석도 좋고 재밌는 영화다~~^^
아마도
첫번째로 죽은 남자친구는 유리파편이나 차 부품 같은 것에 찔려 온 몸이 갈리면서 즉사
두번째로 죽은 동생은 차가 폭발하면서 타죽고
세번째로 죽은 엄마는 차에서 튕겨나가면서 머리부터 부딪히면서 죽었겠죠 아니면 나무 같은곳에 그대로 박혔거나
네번째로 아빠는 다리만 남았거나 (피가 우수수 떨어짐) 다리만 다친 상태로 살아있다가 메모를 하고난 후에 과다출혈(이것도 피가 많이 떨어지는 걸로 연결시킬 수 있음)로 사망
그걸 먼저 튕겨나간 딸은 가족들의 피가 엄청나게 튀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피를 뒤집어씀)
아니면 아빠랑 딸은 살아있었으나 아빠가 도저히 움직일 수 없을 정도였다거나해서 기다리다가 죽은거 같습니다
아니면 유모차 같은것에 몸이 끼어서 차에서 탈출하지 못했을수도 있죠 ㅎㅎ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좀 연결되서 편하네요
리뷰만 보고 판단한거라 좀 안맞을 수도 있습니다만
이런 예상도 할 수 있다는점~
오~!!해석 멋지십니다🤗
내생각엔 아빠는 총알이 들어있는 총 때문에
오발로 죽은듯
다리만 남았다니 ㄷㄷ 무섭
와 추리력 완전 존경이에요
오 정말 명쾌하십니다. 엄지척
이 영화 보통 다른 더 로드 보려다가 접하게 되는 경우가 많음ㅋㅋㅋ 둘 다 볼만한 작품이쥬
이Youknow 코맥매카시 원작 더로드. 짱이죠
조수석에 앉아서 쳐 자면 운전자 혼자 개힘든데 ;;
같이 깨서 전방주시 해주고 운전자 컨디션 체크도 해주고 그래야하는데 ㅡㅡ
조수석에 앉은사람 눈치주는 케이스네
@@도우너-u2w 너 군대 안갔다 왓지?
에휴 군무새 새끼 하나 여지없이 등판했네 ㅋㅋㅋㅋㅋ
뚱성!!^^7
확실히 조수석에서 쳐자면 운전자 입장에선 고역이겟지
가족끼리 도란도란 얘기하다가 하나하나 죽어가는거..정신나갈꺼같다-
재밌게 보고갑니다ㅎㅎ
고고무비님 사랑해요 ㅎ ㅋㅋㅋㅋㅋㅋ
말도 안돼는게 다른사람 태울려고 자기딸을 밤에 인적도없는 도로에 내려놓는다고? 영화는 영화 ㅋ
되
영화 보고나면 왜 딸만 남겨두고 다른 가족들이 그 여자와 같이 차타고 갔는지 이해가 된다. 일종의 복선임.
멍청하면 가만히 있으면 된다
@@KH-zl4ky 설명좀 해주삼~
말도안되는게 사람이 초록괴물로변하는게 말이되냐 영화는영화
80년대 영화 같은데 2003년 영화라니
공감입니다
제가 공포영화 무지 좋아해서 거의 안본게없는데 더 로드는 손에 꼽히는 명작이엿습니다.
우와 이 영화 너무 오랜만이에요 리뷰보지 않았다면 영원히 잊었을..
이 영화 정말 명작 입니다. 마지막 반전은 끝없는 미스테리를 아~ 하면서 알게됩니다.
아주옛날에 이 영화를 처음 접했을땐 도저히 이해가 안됏어요 출연자들의 시간이 지날수록 다중인격마냥 알수없는 행동들과 하나씩 죽어나가며 초반에 등장햇던 아기엄마의 계속되는 재등장 끝엔 의사이름 병원 쪽지 세월이 흘러서 다시보니 열린결말이라는게 정답이네요 해석하기에 따라 달라진다
영화속에 빠져든다고 하죠. 즉 흡입력 강한 영화들... 전 지금까지 진짜 영화속에서 나오는 심장소리 가 내심장소리같고.. 공포감..그리고 영화와 내가 일체화가 된듯한 느낌을 받았던 영화가 딱 두편입니다. 하나는 프레데터. 아놀드가 프레데터랑 맞짱뜨면서 진흙바르고 숨어있을때.. 그장면... 이때 정말.. 내가 미치는줄알았음.. ㅎㅎ 그리고 이영화...더 로드..정말.. 이영화 나도모르게 빠져들어서 가티 벵벵돌고있는 내자신을 바라보며 도데체 언제끝나는거야,,왜그런건데 수없이 내자신에게 질문하는 나를 어느덧 발견하게됩니다.영화중간에 와이프가 뒤를 툭치는바람에 놀라서 심장떨어지는줄알았다는....(찐짜 놀랐음. 공포영화보면서 아무리무서워도 그냥 헉,,에이씨.. 하는정도지 이정도로 심장이떨어질만큼 공포를 느낀적이 없어요,. 이 영화는 심리묘사가 그만큼 뛰어나단 얘기죠.)
@@dreamm4623 살면서 공포영화를보며 식은땀을 흘린영화가 딱 두편있네요
컨져링과 오멘1편 아마 보셨을거같은데 두편의 공통점은 특별히 잔인한 장면이 없지만 분위기만으로 압도하죠 ㅎㅎ 뭐 개인차가 있는것이니 혹시 안보셨으면 강추!
진짜 재미있네요!
이런 영화 너무 좋음
환상특급 느낌도 들고!!
잘 보고 갑니다.
고등학생때인가? 봤었는데 연출이 너무 쫄깃하고 좋아서 재밌게본기억이 있는데 추천할만한 영화죠
3:41 나만 저 하얀원에 뭐있는줄 알고 뒤로감기했나....
개인적으로 공포영화의 탑 이라고 손꼽은 영화♡
영화를 보고 무섭다고 느낀 몇안되는 작품이죠..마지막반전도 반전이지만 그 과정을 무섭게 연출을 잘했던기억이나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와~우~ 재밌네요~ㅇ~!!
이게 진짜 공포영화지 고어스러운것 하나 안나오면서 무서움
알람 설정 합니다.
영화가 더 보고싶어 지네요
아~ 이영화 예전에 봤는데 진짜 명작이라생각했었음... 진짜 볼만합니다 ㅋㅋ
와 이 영화 5년전 쯤 봤던건데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ㅎㅎ
고고님 좋아요 !
검은차는 영구차 느낌인건가
예전에 재밌게 봐놓고 제목 까먹고 있었는데 이거였군. 땡큐!
딸래미 빼고 다죽은거임 이승과 저승 사이 임 운전하는게
아..이거 재밌게 봤지ㅎ
와 이거 제가 초등학생때보고 정말 충격받은 영화였는데 제목을 잊고있었거든요 ㅜㅜ 이렇게 다시보게되네요.....!!
저 해석대로라면 몇가지 간과하는게 있는데 마르콧이랑 숲속씬은 무엇이며 딸 시점에서 안보였던 아들의 행동들은 무엇인지, 엄마의 사격은 무엇인지 모름 또 마지막에 청소부가 들고있었던 쪽지는 부상자가 썻다기엔 피도 안묻어있고 넘 깨끗함
졸음운전 하지말자는 교훈이있네요
교통사고 당시 환각으로 죽은여자는 여주아빠가 졸음운전으로 자신과 아기를 죽여 복수심에 가족을 죽이는데 여주가 죽은여자 차에 타라고 양보해서 죽은여자가 여주만 살린듯
운전중에 하지 말아야 할것중에 하나..
졸 음 운 전!
오래전 영화라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그 자리를 양보하는 씬은 일종의 복선임. 딸만 살아남았다라는 일종의 복선. 사고 당시 딸은 차 밖으로 튕겨 나가 중상을 입지만 혼자 살아남습니다. 그래서 차 밖으로 튕겨나간 딸자리에 여자가 앉은거고, 함께 차를 타고갔던 가족들은 모두 사망한다는 얘기.
뭔 ㅈ같은 추리지;
만약에 여주가 딸를가지고잇어서 자기도 애가 죽은아픔을아니까 그 여주를살린거면。。
ㅈ
이거 30년전쯤 티비에서 봤는데... 영화가 뇌리에 오래남더군요.
이걸 다시보게되니 새롭내요.
암튼 애기때 무섭게 봤어요
이거 2005년도에 나왔는데;;
@@이성준-d2m 으힉~~!
지랄이 뭐냐.. 지랄이.. 지랄같이
2:20 제동력에 감탄했습니다ㅋㅋ
저 검은차 타면 완전히 죽는거임 저승사자 라고생각하면됨. 가족들이 하나씩 죽어간건 교통사고 났을때 어떠하게 죽었눈지 보여주는거임.. 10년전에 본 영화인데 재미있었음.
개반전이다... ㄷㄷ 띵작
이거 재미있어요 배댓말처럼
보다가 막장이라생각할수있는데
엔딩이 진짜 반전이 있어서ㅋㅋㅋㅋㅋ
(사실 보는 동안 리처드 잘생겼다 생각했다고..)
졸음운전 하지 말라는 광고
아버지역을 맡으신분의 얼굴을 어디서 본거같다 했더니 레드얼럿2에 나왔던 연합군 대통령 아저씨였어ㅋㅋㅋ
예전 영화도 이렇게 재미있었네요.
이영화 정말 재밌게 봤는데
요약: 가족끼리차타고가다가 아빠가 졸음운전을냄 상대차에는 엄마와 아기가타고있었음
사고후 졸음운전을낸 가족 딸빼고
전원사망
에? 그러면 딸의 환상 ? 꿈 인건가요?
@@김지현-l1f 마지막에 자기아빠 종이남은거보면 이상하긴한데 ㅋㅋ흠
@@monsterrat. ㅋ님 영상 끝까지 안보고 댓글 달았죠
@@monsterrat. 종이 남은 이유 대놓고 설명해주는데 뭐가 의문.......
@@RisaMarieSimpson 다봤는데요 장애인아?
인시디어스의 그 앨리스 할머니 아닌가??
저두 그생각 혔어용 ㅋㅋ ㅎ
맞네요 ㅎㅎ
공포영화 단골 배우인가봐요 ㅋㅋ
왐마 새벽 4시에 누워서 혼자 보는데 다 보고 나니 댓글 보면서 보는 사람들 뭥미 ㅜㅜ 나도 그럴껄 ㅋㅋ
오랜만에 보는 영화인데 저도 무의식으로 이해했던 영화 ㅋㅋ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권상우가 이보영 가족차 타고 가는거 여기서 보고 만든 듯
어릴때보고 공포영화 매니아로 빠지게해준영화ㅋㅋ가장기억에 남음
버킷리스트 부분만 보자면 아빠가 평소에 원해왔던 소망들을 딸이 알고 있었고 꿈에서 그런 일들을 겪는 동안 작성된 버킷리스트로서 무의식 속에서 재구성 되었다고 보는게 맞을 듯
죽기 직전에 썼다기에는 여러가지로 말이 안되는 것 같음
정말 재미있습니다 꼭 보세요
이 영화 캡 재밌음... 정말 잘만든 영화..
근데 이거 정말 재미있게 봤었음..
반전영화는 반전이 있는지 모르고 볼때
진정 재미를 느끼는듯
숲으로갈때 딸이 손전등있던데 오두막은 성냥ㅋㅋ
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까 뭐짘ㅋㅋㅋㅋㅋ
영화를 보면 혹시 배터리가 다 나갔나?
영화보다는 친숙한 얼굴이 보여서 끝까지 보게 되네요. 아버지 역 하신 배우분이 "커맨드 컨커 레드얼럿2" 의 미국 대통령 "마이클 듀간" 역 하신 분이신거 같은데.....
처음 봤을때 분위기가 ㅎㄷㄷ 이벤트호라이즌과 더로드 저예산이지만 굉장히 잘만든 호러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옛날에 봤었는데 잔인한장면 없어도 조여오는 공포를 주는 고전명작이죠. 호러영화의 표본.
오 이 영화 오래 전에 아무생각없이 봤었는데 마지막 보는 순간 와~ 그랬음..생각하면 할수록 무서웠어요 개인적으로는 아직도 최고 공포영화로 뽑습니다 하지만 호불호가 강할 것 같은 영화
아. 결말 보여주는거 개좋아요.
아. 속시원해
숙제를 남겨주는 영화군..섬뜩하고 무서웠다 15년전 영화 같지가 않네.. 그리고 해석에 대한 분석 또한 똑똑하시다...
이영화 10년전 봤는데 정말 귀신이 튀어나오고 이런영화가 아니고 심리적으로 엄청 압박주는 영화라서 기억에 남아요! 오랜만에 다시봐서 좋네요~
오 이영화 봤어요 본지 십년은
된듯... 이영화 재밌게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