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빼고는 매일 주변 도시로 출근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어떻게 개인 소유 차량이 집에 못들어간다는게 말이 됩니까? 아침에 초단위로 움직이면서 자가용으로 출퇴근하는데 뭔 헛소리인지..... 아침에 바빠 죽겠는데 공용차량 탔다가 다시 갈아타서 집 멀리에서 개인 차량 타라는 건지... 야근하는 사람은 새벽에도 출근하고 새벽에 퇴근 하기도 하는데. 그때는 집에 어떻게 가야하나요...이런 비효율적인 정책은 도대체 누구를 위해서 무엇을 위해서 이런 계획이 있는 겁니까? 세종 도로 좁아서 아침에 5분만 늦게 출발해도 세종 빠져나가는데 20분씩 늦게 도착하는데... 지하주차장에 개인소유 차량이 못들어가면 도대체 어떻게 생활하라는 겁니까? 어쩌다 아파서 병원가는거 그런거 말고, 매일 회사 집 회사 집 다니는 평상시의 생활을 어떻게 하라는 건지.... 다른 건 관심도 없고 매일 일상이 지옥이 될까 너무 겁이 나네요. 정책 기안자의 결정으로 지금 이미 세종 도로에서 많은 시민들이 매순간 고통을 받고 있는 걸 알고는 있는지 궁금합니다.
@@숙희김-u1q 안녕하세요 유튜브 댓글을 통해서 해당 내용을 모두 안내드리기에는 한계가 있을 듯 합니다 5생활권 스마트도시 조성 관련해서 궁금하신 부분은 담당부서인 지능형도시과 (044-300-6615)에 문의하시면 더욱 구체적이고 정확한 답변 받으실 수 있습니다 빠른 답변 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알려드립니다] 세종시 5-1생활권의 모든 곳이 아니라, 총 83만 평 중 약 5만 평 정도의 '혁신벤처스타트업존' 만 승용차 등의 소유차 진입이 제한되는 공유차 기반의 구역으로 구분되어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긴급차량이용, 장애인 이동, 이사지원 차량 등 소유차 이용이 제한된 구역에서도 시민분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계속적으로 다양한 방안을 보완 검토 중입니다. 애정 어린 댓글과 관심 감사드리며, 앞으로 5-1생활권 많이 기대해주세요! :)
스마트 시티하고 자가용 억제가 도대체 무슨 관계인가요? 자가용을 이용 못하는게 스마트 한건지? 인간의 이동에 대한 기본 욕구 자체를 억제하는게 어떻게 스마트 한건지 설명좀 해주세요. 세종시 개발 초기에 '아무도 동의하지 않은' Slow City라는 개념을 몇몇 사람이 모여서 도입해 놓고, 스마트 시티에 억지로 끼워 넣은 모양입니다. 그러니까 아직도 다양한 방법을 보완 검토 중이라는 답변이 나오지요. 자가용을 이용하지 않아야 한다는 당위성이 있다면, 착공을 1~2년을 앞둔 이 시점에 고민을 할 필요도 없을 겁니다. 마드리드 마요르 광장이나 뮌헨 마리오 광장, 유럽의 수많은 걷고 싶은 도심을 상기해 보십시요. 역사와 문화가 오랜시간 다져지며 수많은 시민들의 생각이 반영하여 그런 거리가 탄생한 겁니다. 생활패턴도 다르고, 기후도 다르고, 건축사적 의미도 없는 네모난 건물로 가득채워져 있는, 전혀 비교대상이 아님에도 왜 굳이 걸어 다니게 하려는 고집을 피우시는지 도통 모르겠네요. 시장님을 비롯해서, 스마트 시티 실무자들도 사무실까지 자차로 이동하지 않으시나요? 도시가 발전하고, 역사와 문화가 쌓인 후 걸어다니는 도시를 만들어야지, 처음부터 걸어다녀라 강요를 하면 도시가 발전할수 있나요? 도시의 발전은 순서가 중요합니다. 지금은 걸어다니는 유럽의 유명 도시들도 발전초기엔 마차와 자동차 기관차 등 당대 최고의 교통수단을 향유했고 그런 초기 발전이 있었기에 오늘날 걸을 수 있는 부가 축적된 것입니다.
@@tayloryoon8404 지상에서 차를 줄이거나 없애는건 많은 미래도시들이 공유하는 방향성임 사우디에서 500조 규모로 건설중인 네옴시티는 땅 위에 차와 도로가 아예 없는 도시로 설계됨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 사막 위에 지어지는 이 도시에도 마드리드 같은 역사성은 없음 그리고 자가용이 없다는게 걸어다니게 한다는 의미는 아님 영상에도 나오지만 공용차량,공유차량,대중교통만으로 마치 자가용이 있는것처럼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지. 지금 유럽 문명 도시들도 당대 최고의 교통수단을 향유했기 때문에 걸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세종시나 네옴시티가 하려는 시도가 바로 그것임. 자율주행 공유차량이 기존의 방식을 대체하는게 2022년 현재 가장 미래적이고 앞서는 도시교통 아닌가? 물론 예상되는 문제점들이 있기에 '실험적'으로 아주 작은 지역에서 하는거고. "도시의 미래를 위해서 최고의 교통수단이 있어야 한다"는 님의 말 때문에라도 이 실험은 필요한거임. 님이 생각하는 당대 최고의 교통수단이란게 아반떼, k5, 그랜저, 카니발로 꽉꽉 들어찬 8차선 도로임? 반드시 세종에서 자가용을 없애겠다고 하는것도 아니고, 없애도 되는지 실험해보겠다는 거잖아 당대 최고의 교통수단이 맞는지 확인은 해봐야할거 아님? 게다가 시험 구역이 약 5만평이라는데, 이 정도면 일개 연구단지랑 비슷한 수준의 면적임. 서울대 관악캠이 50만평, 연고대 서울캠이 2~30만평, 작기로 소문난 서강대 캠퍼스가 7만평임. 5만평이면 그냥 자율주행 차량 테스트베드 면적으로도 작은 곳임. 정사각형 모양 땅이라고 치면 가로세로 400m에 불과함. 이 조그만한 곳에서 자가용 없애는 실험하는게 그렇게 큰 문제인지?
예전부터 볼 때마다 세종시는 교수들의 이상향을 실험하는 공간인 것 같다. 철학이라면서 건물 입구 못찾게 어렵게 만들어 직원이 1층까지 내려오게 만들지 않나. 아직 지하철이나 기차역도 없는데 도로 좁게 만들어서 출퇴근 감당도 못하고 도시가 커야된다면서 아파트만 계속 만들지 않나. 결국 불편함은 거기 지내는 직원과 시민 몫이고 교수나 건축가는 일 저지르고 서울가고 공무원은 작년처럼 하던대로 하자고 하겠지…
완전히 새로운 시도다... 불협화음이 있어도 국가차원에서 꼭 시도해야하는 사업인듯
공무원 빼고는 매일 주변 도시로 출근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어떻게 개인 소유 차량이 집에 못들어간다는게 말이 됩니까?
아침에 초단위로 움직이면서 자가용으로 출퇴근하는데 뭔 헛소리인지..... 아침에 바빠 죽겠는데 공용차량 탔다가 다시 갈아타서 집 멀리에서 개인 차량 타라는 건지...
야근하는 사람은 새벽에도 출근하고 새벽에 퇴근 하기도 하는데. 그때는 집에 어떻게 가야하나요...이런 비효율적인 정책은 도대체 누구를 위해서 무엇을 위해서 이런 계획이 있는 겁니까?
세종 도로 좁아서 아침에 5분만 늦게 출발해도 세종 빠져나가는데 20분씩 늦게 도착하는데...
지하주차장에 개인소유 차량이 못들어가면 도대체 어떻게 생활하라는 겁니까?
어쩌다 아파서 병원가는거 그런거 말고, 매일 회사 집 회사 집 다니는 평상시의 생활을 어떻게 하라는 건지.... 다른 건 관심도 없고 매일 일상이 지옥이 될까 너무 겁이 나네요.
정책 기안자의 결정으로 지금 이미 세종 도로에서 많은 시민들이 매순간 고통을 받고 있는 걸 알고는 있는지 궁금합니다.
도시를 그냥 실험용으로 쓰다버리고 땅팔고 건설사는 상가 팔아먹을 생각으로 만들고 나성동은 어반아트리움 같은 쓰레기 처박아 놓을꺼 같아서 또 걱정이네요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은 자동차거 필수인데 자차가 앖다면 그림의 떡이 될수도 있다는 것이 아쉽네요
안녕하세요 숙희님 :) 현재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고 계신 여러가지 사항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최대한 불편함 없이 편리하고 살기 좋게 만들어질 수 있도록 준비 중에 있습니다 애정어린 말씀과 관심 감사합니다
구체적인 방안이 나와야 되지 않을까요?
도보에 불편한 장애인의 이동귄은 앞으로 어땋게 하겠다라는 구체적인. 답변기다리겠읍니다
감사합니다
@@숙희김-u1q 안녕하세요
유튜브 댓글을 통해서
해당 내용을 모두 안내드리기에는
한계가 있을 듯 합니다
5생활권 스마트도시 조성 관련해서
궁금하신 부분은
담당부서인 지능형도시과
(044-300-6615)에 문의하시면
더욱 구체적이고 정확한 답변 받으실 수 있습니다
빠른 답변 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딴거 하지 말고 행복대로나 빨리 개통해라
무슨 스마트 시티여.......
있는 도로나 빨리 개통해야지
[알려드립니다]
세종시 5-1생활권의 모든 곳이 아니라,
총 83만 평 중 약 5만 평 정도의 '혁신벤처스타트업존' 만
승용차 등의 소유차 진입이 제한되는 공유차 기반의 구역으로 구분되어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긴급차량이용, 장애인 이동, 이사지원 차량 등
소유차 이용이 제한된 구역에서도
시민분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계속적으로 다양한 방안을 보완 검토 중입니다.
애정 어린 댓글과 관심 감사드리며, 앞으로 5-1생활권 많이 기대해주세요! :)
스마트 시티하고 자가용 억제가 도대체 무슨 관계인가요? 자가용을 이용 못하는게 스마트 한건지? 인간의 이동에 대한 기본 욕구 자체를 억제하는게 어떻게 스마트 한건지 설명좀 해주세요. 세종시 개발 초기에 '아무도 동의하지 않은' Slow City라는 개념을 몇몇 사람이 모여서 도입해 놓고, 스마트 시티에 억지로 끼워 넣은 모양입니다. 그러니까 아직도 다양한 방법을 보완 검토 중이라는 답변이 나오지요. 자가용을 이용하지 않아야 한다는 당위성이 있다면, 착공을 1~2년을 앞둔 이 시점에 고민을 할 필요도 없을 겁니다.
마드리드 마요르 광장이나 뮌헨 마리오 광장, 유럽의 수많은 걷고 싶은 도심을 상기해 보십시요. 역사와 문화가 오랜시간 다져지며 수많은 시민들의 생각이 반영하여 그런 거리가 탄생한 겁니다. 생활패턴도 다르고, 기후도 다르고, 건축사적 의미도 없는 네모난 건물로 가득채워져 있는, 전혀 비교대상이 아님에도 왜 굳이 걸어 다니게 하려는 고집을 피우시는지 도통 모르겠네요. 시장님을 비롯해서, 스마트 시티 실무자들도 사무실까지 자차로 이동하지 않으시나요? 도시가 발전하고, 역사와 문화가 쌓인 후 걸어다니는 도시를 만들어야지, 처음부터 걸어다녀라 강요를 하면 도시가 발전할수 있나요? 도시의 발전은 순서가 중요합니다. 지금은 걸어다니는 유럽의 유명 도시들도 발전초기엔 마차와 자동차 기관차 등 당대 최고의 교통수단을 향유했고 그런 초기 발전이 있었기에 오늘날 걸을 수 있는 부가 축적된 것입니다.
@@tayloryoon8404 지상에서 차를 줄이거나 없애는건 많은 미래도시들이 공유하는 방향성임
사우디에서 500조 규모로 건설중인 네옴시티는 땅 위에 차와 도로가 아예 없는 도시로 설계됨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 사막 위에 지어지는 이 도시에도 마드리드 같은 역사성은 없음
그리고 자가용이 없다는게 걸어다니게 한다는 의미는 아님
영상에도 나오지만 공용차량,공유차량,대중교통만으로 마치 자가용이 있는것처럼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지.
지금 유럽 문명 도시들도 당대 최고의 교통수단을 향유했기 때문에 걸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세종시나 네옴시티가 하려는 시도가 바로 그것임.
자율주행 공유차량이 기존의 방식을 대체하는게 2022년 현재 가장 미래적이고 앞서는 도시교통 아닌가?
물론 예상되는 문제점들이 있기에 '실험적'으로 아주 작은 지역에서 하는거고.
"도시의 미래를 위해서 최고의 교통수단이 있어야 한다"는 님의 말 때문에라도 이 실험은 필요한거임.
님이 생각하는 당대 최고의 교통수단이란게 아반떼, k5, 그랜저, 카니발로 꽉꽉 들어찬 8차선 도로임?
반드시 세종에서 자가용을 없애겠다고 하는것도 아니고, 없애도 되는지 실험해보겠다는 거잖아
당대 최고의 교통수단이 맞는지 확인은 해봐야할거 아님?
게다가 시험 구역이 약 5만평이라는데, 이 정도면 일개 연구단지랑 비슷한 수준의 면적임.
서울대 관악캠이 50만평, 연고대 서울캠이 2~30만평, 작기로 소문난 서강대 캠퍼스가 7만평임.
5만평이면 그냥 자율주행 차량 테스트베드 면적으로도 작은 곳임.
정사각형 모양 땅이라고 치면 가로세로 400m에 불과함.
이 조그만한 곳에서 자가용 없애는 실험하는게 그렇게 큰 문제인지?
그런 얘기는 네움시티가 만들어진 다음에 하세요. 만들어지지도 않은 네움시티 내세우는 것도 웃기지만 누가 들으면 네움시티만큼 돈 쓰는 줄 알겠어요.
심시티가 괜히 게임으로 있는 게 아니죠. 재밌겠죠. 자기가 살 곳 아니니까. 시민들 불만 극에 달하면 새 게임 버튼 누르시려나.
말로만 그럴듯하게 포장한 도시감옥인것같은데 ㅠㅠ
개인차량을 아에 못쓴다라…… 엄청 답답하겠네요
예전부터 볼 때마다 세종시는 교수들의 이상향을 실험하는 공간인 것 같다. 철학이라면서 건물 입구 못찾게 어렵게 만들어 직원이 1층까지 내려오게 만들지 않나. 아직 지하철이나 기차역도 없는데 도로 좁게 만들어서 출퇴근 감당도 못하고 도시가 커야된다면서 아파트만 계속 만들지 않나. 결국 불편함은 거기 지내는 직원과 시민 몫이고 교수나 건축가는 일 저지르고 서울가고 공무원은 작년처럼 하던대로 하자고 하겠지…
그러게요 지하철을 이제야 만들겠다고 하니..
심시티 게임이 괜히 재밌는 게 아니죠. 재미지게 맘껏 만들다가 시민들 불만이 극에 달하면 이번 게임은 망쳤네 하고 새 게임 누르시려나
타지역 지인들이 놀러오는 경우는 어떻게 하나요? 좀 더 세심한 부분에서 많은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지체 장애가 있는 가정은 어떻게 해결될까요???
그런 사람은 거기에 안살면 되지. 헛소리를 쳐하노.
파주에 대해 설명하는 영상에 가서 추위에 약한사람은 거기 어떻게 삶? ㅇㅈㄹ 하는 꼴이지.
세종은 조금 오래걸려도 지하를 개발했어야지
이상해요
옹벽쌓고 거기서만 살아야할듯
지금 세종시 도로도 거지같은데 그것마져 없앤다? 원시시대로 돌아가자는건가?
5-1 기다리고있었는데 자차없는컨셉 주차장 없다는 것이 많이 걸리네요~
안녕하세요 :) 5-1생활권에 대한 도시 계획은 계속해서 여러가지 상황들을 고려해서 보완하는 중이랍니다
해당 지역 거주자분들과 생활권을 이용하시는 시민분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대한 철처히 준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관심과 애정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그냥 거기에 갇히는 거 아닌가요? 주차장도 없으면 외지 사람들은 들어가지도 못하는건가
전방면에서 주차장으로 가는 고속에스컬레이터 만들어도 엄청 불편할듯요
자차 주차할수있는 공영주차장은 따로 만드시나요? 지방으로 움직일시 자차는 꼭 필요한데요.
굳이 왜하는지 모르겠는데...
아 진짜 웃기닼ㅋㅋ 해결방안은 없고 그냥 거창한 말 붙여넣고 차는 없댘ㅋㅋㅋㅋㅋ 고민중이곸쿸쿠
5생 분양은 언제부터인가요?
자차가 없는데 대전청주공주까지 출퇴근 가능한가요? 말씀하신 PM으로 대전까지 타고들어가면 되나요? 아니면 4생으로 이동후 거기서 자차를 끌고 출퇴근해야 되나요?
대중교통 이용하라는것 같군요
배달은 ,,
지금까지 들어서는 집안에 박혀서 나가지도 못하는 노친네들한테만 좋은 도시같은데 ㅎㅎㅎ 이거 제대로 안하면 진짜 민원 장난 아니겠네요
노친네라니?
그댄 부모도없나?
정말 편리하고 좋을거같아요
타 지역으로 어떻게 다니지?
쯧쯧쯧
짜고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