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관님.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2011년 저는 중위로 전역 후 사령관님의 감사서신과 정성스런 선물을 받았었습니다. 군을 비하하는 EBS 여교사의 글에 반박기사를 쓰고 전역한 제 노력에 대한 칭찬과 감사의 의미셨습니다. 그 때의 감동으로 저는 다시 육군리더십센터에서 군 인성과 상담을 장병들에게 교육하고 있습니다. 작은 불씨를 심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사모님 관상을 보니 되게 선하고 사람 좋아 보인다 생각했는데 리플 읽어보니 진짜 사람 좋다는 글이 많은거 보니 인자하고 내조잘하는분 같네 대장단거보다 저런 좋은 부인 만난게 더 부럽다. 주변에 결혼한 사람 보면 여자들 많이 투덜대고 자주 싸우는거 많이 봐서 좋은여자 잘만나는게 복이라 생각 많이 했는데 진짜 부럽다...
학군 출신의 살아있는 전설이셨죠! ㅎㅎ 상당히 재치도 있고 통도 크신 분이라고 들었습니다! 지금은 국회의원 하고 계신걸로 압니다...... 이 분 말고도 조재토 대장님도 참 훌륭하신 분! 저도 후보생과 야전복무 시절이 문득 생각나네요..... 그 때의 땀과 흙으로 뒤범벅된 젊음이 그립기도 하고...... 모든 학군 선후배님들 건승을 기원합니다!
이철휘 대장님은 대대장 시절에 30사단 92연대 2대대장님을 맡으셨고, 장병들의 식사에 각별한 신경을 쓰신분입니다. 그때 납품되는 부식을 일일히 체크하시고, 1식3찬이 아닌 장병들이 좋아하는 식사를 만들라 지시하셨고, 그렇게 탄생한 1식4찬은 장병들의 기쁜 식사시간이 되었으며, 당시 군에서 먹기 힘든 즉석 달걀후라이는 압권이었습니다. 3미터가 넘은 식판을 특별히 제작하여 배식중에 즉시 후라이를 만들어 배식하였습니다. 지금도 풍성한 그때의 배식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이철휘대장님 전역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대대장님으로 모셨던 6중대 3소대 병장 김남용올림
요즘 군 장군들이 유튜브로 국민들과 의사소통하며 함께 살아가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비록 전역 후이지만 국민의 군대로서 국민과 함께하는 장군의 모습은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국민과 전우들을 짓밟은 12.12 쿠데타했던 군인들은 유튜브로 국민과 소통을 하지 못하고 하지도 않죠. 유튜브 같은데서 국민들과 마주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올바르게 국민과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자신있게 살아오신 증표라고 봅니다.
제가보기엔 윗사람에게 잘하고 아랫사람도 챙기고 자기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잘하고 운도 있고 현명하고 내조잘하는 아내와 잘자라준 아이들이 이분을 만든것 같네요. 얼굴에서도 느껴지듯 권위적이지 않고 남과 소통하며 강인함속에 인자함도 갖추신분 같습니다. 군비리 엄청나죠 군생활하면서도 느꼈고 지금도 매체를 통해 기가막힐때가 많습니다. 후배양성을 통해 건강한 후배들이 많이 생기고 명예롭게 남아주셨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군군강릉병원 인행과장 재직시 8군단장 하실때 뵙고 직접 쓴 리더쉽 책자를 나누어 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이곳 포천에 와서 유튜브를 보다 우연찮게 이동영상을 보게되어 기쁨니다.간판으로 먹고사는 육사 *별보다 백배 훌륭하신 참군인이라 생각하며.......한번 꼭 만나 뵙고 싶습니다. 우리를 대하실때는 언제나 형처럼 다정하게....
깜작 놀랐네...요즘 탈도 많은 2작전사라 무심코 동영상 눌렀는데...이분 30사단 대대장 시절 B.O.Q에서 7~8명 정도 밥먹었었는데(무슨이유인진 기억안남.좋은 의미로 먹었던거 같음.ㅋ) 이등병 시절이었으니 대표로 군에 임하는 자세를 발표 했는데,문장이아주 좋다라고 군 생활 잘하겠네 말씀해 주심.(대대장이 이름도 불러 주고 장병들 군생활 잘하게 잘해 주심)한날 대대장 관사에 일하러 갔심(그 당시 관사 사역은 고참 아니면 절대 못감 (난 일병 정도)일단 부대 벗어나니깐..ㅋ)사모님 왈 일하시는데 점심은 삼겹살or라면 드실래요?라면 먹고 싶습니다 말했다가 그날 고참들한테 아갈파이터로 죽기일보직전..ㅋ 한번씩 진급은 했나? 궁금했는데 이분 진정한 군인 강온을 겸비한 분이심.2작전사 복무하신거 알았으면 한번 찾아 뵈었을텐데...최소 똥별은 아니라는걸 내가 증명함...ㅋ
이철휘 장군님 09년 전역했는데 아직 기억에 생생합니다.이철휘 장군님이 8군단장에 취임하고 나서 군생활은 많이 바꼇습니다.(당시 3성장군)일단 모든 장병들이 식사를 거르지 않도록 식당 개선과 장병 한명한명 체크를통해모든 병사가 제때에 식사를 할수 있도록 해줬고 보장받았습니다.
내나이40이 넘은지금 다른사람앞에 당당할수있는 나자신을 보며 항상 다짐하는게 있다... "양심을 보여주지말자.그리고순결하자..." 어떤 판단에 서있을때 항상 저 기준으로 판단했다...국가와 민족을위해 내양심을 버리지 않는다...난 내양심을 지키는게 더 중요하기때문이다......군 의문사 앞에서 떳떳한 장군님이셨길 바란다..
이철휘 대장님은 대대장 시절에 30사단 92연대 2대대장님을 맡으셨고, 장병들의 식사에 각별한 신경을 쓰신분입니다. 그때 납품되는 부식을 일일히 체크하시고, 1식3찬이 아닌 장병들이 좋아하는 식사를 만들라 지시하셨고, 그렇게 탄생한 1식4찬은 장병들의 기쁜 식사시간이 되었으며, 당시 군에서 먹기 힘든 즉석 달걀후라이는 압권이었습니다. 3미터가 넘은 식판을 특별히 제작하여 배식중에 즉시 후라이를 만들어 배식하였습니다. 지금도 풍성한 그때의 배식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이철휘대장님 전역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대대장님으로 모셨던 6중대 3소대 병장 김남용올림
지나고 보면 저 고통스럽고 힘들었던 생활이 지금은 아름다울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을 해보면 다시 저 젊은 시절로 돌아가서 힘들게 훈련을 받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사병으로 근무를 했습니다만 이제 중 늙은이가 되어가는 54세에 문득 생각이 나네요. 저도 과거에 찍었던 사진이 많은데 한번 이런 영상을 만들어 보고 싶습다.
!["자네가 주임원사인가??" [전인범 장군]](http://i.ytimg.com/vi/AQ9OpNIP_pw/mqdefault.jpg)
![4스타가 말하는 박정희 아들 박지만 [육군 대장 5부]](http://i.ytimg.com/vi/i7aG9mlnGZw/mqdefault.jpg)
갑자기 익숙하고 뵙고싶었던 이름이나와서 제가 아는 그분이 맞나. 검색을 많이 해봤네요
이분은 이념이나 종교를 넘어인격적으로 존경을 받을만한분 입니다
저는 이철휘장군님이 중령으로 3사단 인사참모를 하실때 운전병으로 모셨던 사람입니다
지금도 기억에 선한거 장군님이나 사모님두분다 정말 선하시고 인성이 좋으셨던분들 이십니다
사단인사참모는 참바쁜 보직입니다
덩달아 운전병도 고생이 많지요
군생활 하면서 참모님께 질책한번들은적없고 바쁜일정상 배식 시간을 못 맞추고 퇴근 시켜드릴때는 사모님이 항상 식사여부를 물어보시고 관사에서
직접챙겨주셔서 먹고들어갔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또한 사모님은 항상 사병들한테도 존대말을 쓰셨던것으로 기억합니다
퇴근시 아이들이 함께 있을시는 항상 저에게 인사하라고 하시던 사모님이 그립습니다
두분이 복받으시고 대장까지 역임하신거는. 당연한것아닌가 생각됩니다
항상건강하시길 바라며
가까운 시일에한번 찾아뵙고 싶네요
지금택시운전하는가
자네
진짜면 존경합니다
뭐 어떻게 연락이 되도록 해보세요!!!
한번 찿아 뵈세요 ! 무척 반가워 하실텐데,,,
반갑고고맙습니다.
혹시이글읽으면
연락주세요.
031-533-6501
이철휘보냄
우연히 보게된 동영상인데 한편의 드라마처럼 감명깊게 잘 보았습니다. 정말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대장님 정말 멋지십니다!
이렇게 극소수의 엘리트가 되기 위해선 쉬지않고 공부하고 노력해 왔을 것이고 운도 따라줘야 하지 않을까? 무튼 이런 분들 보면 존경스럽습니다.이 나라의 국방이란 중요한 축에서 큰 몫 하신점 감사드립니다.
사령관님.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2011년 저는 중위로 전역 후 사령관님의 감사서신과 정성스런 선물을 받았었습니다. 군을 비하하는 EBS 여교사의 글에 반박기사를 쓰고 전역한 제 노력에 대한 칭찬과 감사의 의미셨습니다. 그 때의 감동으로 저는 다시 육군리더십센터에서 군 인성과 상담을 장병들에게 교육하고 있습니다. 작은 불씨를 심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철휘 대장님의 영상을 보면서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모든 하시는 바 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학군39기 입니다. 전역하고 52사단으로 동원훈련을 갔는데 시격장으로 격려방문해주신 모습 기억합니다. 그때 학군선배님이 사단장이라는 자랑스러움을 느꼈던 기억이납니다. 감사합니다.
ㅈ랄을한다 상욱아
2007년 제3야전군사령부 일병때 이철휘장군님께서는 저희부대 참모장(투스타)님 이셨는데 선봉교육대에 저희 군악대와 의장대가 수영장조교로 파견나있었을때 장군님들끼리 휴무일에 놀러오셔서 이철휘장군님께서 수고한다고 저희들에게 술한잔씩 건내주셔서 그 한잔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직도 잊지못하는 한잔이였습니다^^ 그때가 22살이였는데 지금은 30중반이 되었네요
30중반은 30살 6월이고 35살 언저리는 30대 중반이죠
@@LovelyVoice0426 맞습니다 용인 양지면에 있는곳이요 수영장있고ㅎㅎ 그때 야공단 한명도 파견나와있어서 형동생처럼 지냈어요^^ 선배님이시네요
이런분들이 존경이죠..
정치든 다떠나서
알티가 대장까지 ㄷㄷㄷㄷㄷㄷ
대단하십니다..
저도 전역한지 20년되었지만
강원도 화천 15사단
고생많이 했습니다....
그토대로 성실하게 소방관 하고
있습니다....
05:06 별이 12개가 보이네. 어휴...현기증나...ㅎㄷㄷㄷ
보고 지릴뻔 했다
눈 부써
이게 군필 반응이지 ㅋㅋ
미필은 얼마나 무서운 상황인지 모르겠지
4×3=12
역대 5분의 ROTC로 포스타 다신 전설적인 인물...
사모님 관상을 보니 되게 선하고 사람 좋아 보인다 생각했는데 리플 읽어보니 진짜 사람 좋다는 글이 많은거 보니 인자하고 내조잘하는분 같네 대장단거보다 저런 좋은 부인 만난게 더 부럽다. 주변에 결혼한 사람 보면 여자들 많이 투덜대고 자주 싸우는거 많이 봐서 좋은여자 잘만나는게 복이라 생각 많이 했는데 진짜 부럽다...
교수님 밑에서 2015년 1학기에 안보 수업 들었었습니다. 싸드 주제로 발표도 했었죠.
참 재밌고 유익한 시간들이었어요~~
영상으로 접하게 되니 또 새롭습니다! 한상 건강하세용!!
미필이지만 군대가 좋아서 어느정도 알고 있지만 ROTC로 대장까지 가시다니ㄷㄷ 육사 나와도 가기 힘들고 3사관학교 나오면 더더욱 힘든 별이 ROTC로 들어가시 다니 대단하시다...
대단하신분이다정말...
학군 출신의 살아있는 전설이셨죠! ㅎㅎ 상당히 재치도 있고 통도 크신 분이라고 들었습니다! 지금은 국회의원 하고 계신걸로 압니다...... 이 분 말고도 조재토 대장님도 참 훌륭하신 분! 저도 후보생과 야전복무 시절이 문득 생각나네요..... 그 때의 땀과 흙으로 뒤범벅된 젊음이 그립기도 하고...... 모든 학군 선후배님들 건승을 기원합니다!
진정한 군인으로 헌신하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학군장교의 롤모델, 참된 인격을 보이신 간부교육 등 직접 느낄수 있었습니다. 인생 후반전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뭔가 어린시절 부터 보니 한 사람의 인생이 보이네요, 부인하고 같이 손잡은게 참 더 이뻐 보입니다. 저도 멋지게 살려고 노력 하는데 더욱더 동기부여 되는거 같네요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근데 민주당이네... 쩝...
4:47 31사단 임포소초 방문당시 근무했던 병사입니다 대장님 동영상에서 당시 김재구 대대장님과 소대장사진을 보게되어 뜻 깊네요 오셔서 격려해주시고 친필액자도 주신게 기억에 남네요
이철휘장군은 정말로 멋지고 포근한 분입니다
경기포천이 낳은 자랑이고 우리 군의 큰 인물입니다 4ㆍ15총선 때 국회에 입성시켜주셔야합니다
이런 분이 국정을 맡아야 나라가 정상으로 돌아갑니다 이철휘 장군님 회이팅!
돌격! 8사단 근무중인 55기 학군장교입니다
선배님의 영상을 보고 많은 걸 느끼고 갑니다!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나라는 저희 후배장교들이 지키겠습니다
돌격!
대한민국에 헌신 하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우연히 보게된 영상인데 매우 감동적이네요 감사하고 고생하셨습니다.
제가 군복무중 여수 31사단 임포소초 오셧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정신교육도 해주시고 좋은말씀 등등 임포에 반잠수정 TOD로 잡아서 더욱 유명했는데 그때 오셔서 방명록에 믿는다. 임포소초~~이렇게 작성해주셧던 기억이:;;; 알고리즘에 우연하게 떠서 글 남깁니다 건강하십쇼-
육사도 별 4개 달기 힘든데.. ROTC출신이 별 4개를...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이철휘 장군님은 진짜 군인이었기를 기원합니다. 닭머리 그네 수족이 아니라 참 군인.
이철휘씨 부인은 공관병들을 사람 대우 했나요? 경험하신 분들 알려주세요.
Jinwon Choi ROTC가 별 4단게 중요한게 아니라 청렴한 참군인인지가 중요한거임
군인이 군인다운게 먼저지 도덕적인 부분은 잇으면 좋고 이 문제야
너네들이 뭘 알것냐
청렴만 하고 군인으로 재능없는 자가 군대 지휘해봐라
이철휘 대장님은 대대장 시절에 30사단 92연대 2대대장님을 맡으셨고, 장병들의 식사에 각별한 신경을 쓰신분입니다. 그때 납품되는 부식을 일일히 체크하시고, 1식3찬이 아닌 장병들이 좋아하는 식사를 만들라 지시하셨고, 그렇게 탄생한 1식4찬은 장병들의 기쁜 식사시간이 되었으며, 당시 군에서 먹기 힘든 즉석 달걀후라이는 압권이었습니다. 3미터가 넘은 식판을 특별히 제작하여 배식중에 즉시 후라이를 만들어 배식하였습니다. 지금도 풍성한 그때의 배식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이철휘대장님 전역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대대장님으로 모셨던 6중대 3소대 병장 김남용올림
요즘 군 장군들이 유튜브로 국민들과 의사소통하며 함께 살아가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비록 전역 후이지만 국민의 군대로서 국민과 함께하는 장군의 모습은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국민과 전우들을 짓밟은 12.12 쿠데타했던 군인들은 유튜브로 국민과 소통을 하지 못하고 하지도 않죠. 유튜브 같은데서 국민들과 마주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올바르게 국민과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자신있게 살아오신 증표라고 봅니다.
와 ROTC출신이면 대령만달아도대단한건데
대장.... 대단하시다...진짜...
쌉ㅇㅈ!ROTC출신이 소령만 달아도 엄청나게 대단한건데.....
@@joker-sn1qh 그건좀;
@@user-zg3jl5kn6c 어느정도는 맞아요 특정병과제외하고는 령달기 꽤나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user-zg3jl5kn6c 능력 제쳐두고 출신별 차별이 있는곳이라서 3사가 소령 달아도 대단하다고 해주는 판에 rotc가 소령달면 대단한거
@@insungpark6108 3사요? 설마 해사 육사 공사말씀하시는건가요? 얘내는 기본이 소령인대요?
09년 군번 8군단 본부대에서 병생활 했던 사람입니다. 이등병 시절 같이 밥을 먹었던게 생각나네요 대장으로 진급 하셨을 때도 본부대에서 정문까지 걸어오시면서 전 병사들 악수해주시던게 기억납니다.
역시
여야를 떠나 당신들이 있었기에 안전한 대한민국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보기엔 윗사람에게 잘하고 아랫사람도 챙기고 자기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잘하고 운도 있고 현명하고 내조잘하는 아내와 잘자라준 아이들이 이분을 만든것 같네요. 얼굴에서도 느껴지듯 권위적이지 않고 남과 소통하며 강인함속에 인자함도 갖추신분 같습니다. 군비리 엄청나죠 군생활하면서도 느꼈고 지금도 매체를 통해 기가막힐때가 많습니다. 후배양성을 통해 건강한 후배들이 많이 생기고 명예롭게 남아주셨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헐 RT 출신이셨구나.. 정말 대단하셨습니다 대장진급은 육사 출신도 하기 힘든데 그 많은 시련 다 겪으셨으리라 짐작이가고도 남네요 ^^
군군강릉병원 인행과장 재직시 8군단장 하실때 뵙고 직접 쓴 리더쉽 책자를 나누어 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이곳 포천에 와서 유튜브를 보다 우연찮게 이동영상을 보게되어 기쁨니다.간판으로 먹고사는 육사 *별보다 백배 훌륭하신 참군인이라 생각하며.......한번 꼭 만나 뵙고 싶습니다. 우리를 대하실때는 언제나 형처럼 다정하게....
저 육군52사단05~07년도 공병 나왔는데.
신병때 처음 뵀지만 신병들한테 잠깐이지만 참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셨죠.그때는 투스타 소장이었네요
와 이분은 전설이 아니라 신화가 되시갰다 rt출신 이신데 대장 후ㄷㄷ
얼마나 많은 시련과 역경을 이겨내셨을까 40여년 나라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알티로 별이 4개라니..
어마어마 한겁니다..
지금은 육군 알티 출신도 대장까지 간분들이 있긴하지만 저땐 육사출신을
더 우대했음에도 불구하고 대장까지
가신 대장님을 존경할따름 입니다.
와 대장 그것도 학군단출신 대장 얼마나 노력하셨는지 상상이 안갑니다
이철휘대장님...유튜브동영상보고 이력이나 이런거 구글에서 찾아봤는데..훌륭하신 분인거 같습니다...제2의 인생도 군생활처럼 훌륭한 인생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뵙지 않았어도 위국헌신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전투근무지원부대에서 소대장 중대장까지 했던 기억이 나네요. 수고하신 발걸음 위에 국민의 사랑을 받는 군대되리라 생각합니다. 충성.
군조직에 환멸을 느끼고 보여주기식 허례허식에 질린 나같은 사람들이 많을 것 같은데, 사회건 군이건 그 조직의 정점을 찍은 사람은 다른이들의 존경을 받아 마땅하다 생각한다. 고생하셨습니다, 살아온 삶을 돌아볼 사진들을 보고있자니 제가 괜히 먹먹해지네요 ㅎㅎ
깜작 놀랐네...요즘 탈도 많은 2작전사라 무심코 동영상 눌렀는데...이분 30사단 대대장 시절 B.O.Q에서 7~8명 정도 밥먹었었는데(무슨이유인진 기억안남.좋은 의미로 먹었던거 같음.ㅋ) 이등병 시절이었으니 대표로 군에 임하는 자세를 발표 했는데,문장이아주 좋다라고 군 생활 잘하겠네 말씀해 주심.(대대장이 이름도 불러 주고 장병들 군생활 잘하게 잘해 주심)한날 대대장 관사에 일하러 갔심(그 당시 관사 사역은 고참 아니면 절대 못감 (난 일병 정도)일단 부대 벗어나니깐..ㅋ)사모님 왈 일하시는데 점심은 삼겹살or라면 드실래요?라면 먹고 싶습니다 말했다가 그날 고참들한테 아갈파이터로 죽기일보직전..ㅋ 한번씩 진급은 했나? 궁금했는데 이분 진정한 군인 강온을 겸비한 분이심.2작전사 복무하신거 알았으면 한번 찾아 뵈었을텐데...최소 똥별은 아니라는걸 내가 증명함...ㅋ
30사단, 92,2대대. 전역신고때 뵈었는데
8사안인가요
대역죄네요..ㅋ 삼겹살 제치고 라면을 달라니 …..
108정보통신단 시절 군단장님 위문공연와서 다음달 전투휴무 시켜주셔서 정말 좋왔던 기,억이 나네요 벌써 10년 댓네요 ㅎㅎ 건강하세요^^
와 rotc로 임관하셔서 대장까지 다셧다니 존경스럽습니다 그동안 최전선에서 얼마나 고생하셧을지 눈에 보입니다 이제 군인이 아닌 제2의 인생을 잘살아가지실 빌겟습니다 정말 수고셧습니다
이 영상이 꾸밈이없다면 이시대의 진정한 군인 존경합니다.
학군단 출신이 대장가지... 사모님이 옆에서 기대 없으시다가 큰 기쁨을 누리셨겠어요
명예로운 예편 축하드립니다. 장군님. 그러면 안되겠지만 우리 대한민국에 유사 상황 발생 시 예비역 병장으로써 장군님과 더불어 나라를 지키겠습니다. 북진!
아니 알티 대장 와... 진짜 동경합니다 새상 참 군인이십니다.
이철휘 장군님 09년 전역했는데 아직 기억에 생생합니다.이철휘 장군님이 8군단장에 취임하고 나서 군생활은 많이 바꼇습니다.(당시 3성장군)일단 모든 장병들이 식사를 거르지 않도록 식당 개선과 장병 한명한명 체크를통해모든 병사가 제때에 식사를 할수 있도록 해줬고 보장받았습니다.
말년병장 사형선곤데 그건 ㅋㅋㅋ
고생많았습니다. 제 2의 인생에서도 행복한 삶을누리시길 바랍니다.
와우 대단하신분!!
육사들 텃세 대단했을껀데. 어찌 다 다이겨내시고 대단하시네요. 대한민국 줄 없이 진급하기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데..
와..... 알티 대장 존경합니다 ㄷㄷ 저희 중대장님은 알티인데 중위 찍고 전역..하셨는데 부대에서 리니지만함..
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장기복무할 맘이 없었나보네요..
학군단은 뭐 대부분 그러니..
@@user-gf7ut9uy7r 훈련나간적이있는데 진지 안에서 잠들곤 하셨지만 중대원 다치면 어느누구보단 빨리와서 걱정하시던분 지금은 대기업 들어가셨습니다
리니짘ㅋㅋㅋㅋ
옆대대 중위 상병때 친해졌는데 맨날 지부대 애들 뜀걸음 뺑뺑이 시키고 본인은 체단실에서 웃통벗고 2시간 넘게 숨참으면서 근육자랑 했었는데 초등학교 선생되고 칼전역함ㅋㅋㄱㄱ
저분을 모르니 처세술이 뛰어난 분인지 아님 진짜 훌륭한 분인지 모르겠지만
수고하셨습니다
4스타라면 무조건 둘다되는거임
요즘 2년동안 군생활하는것도 힘들어 하는데 40년동안 군생활을 하신것도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8군단 12대 군단장 하실때 복무했었는데
책도 내신걸로 기억합니다. '4방향 리더쉽'
그때랑 지금이나 여전히 멋지십니다.
39년간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육군 대장 이철휘 국가를 위해 헌신.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꼭 군인들의 큰 바위얼굴이 되어 주세요
든든합니다
이제 밝은 세상이 될 것입니다
대장님이 계시기에!
3
초반부 이란 한자 표기가 잘못되었으니 수정하시기 바랍니다.
훌륭한 영상입니다.
방산비리는 커녕 혈세축내며 도둑질하지 않으니 무에서 유를 창출하는게 당연하다.
아 정말 멋지십니다.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저도 어릴땐 장군님처럼 멋진 군인이 되는것이었는데 .. ㅎㅎ 지금은 그냥 먹고살기위해 하기싫은일 하며 살고있네요..
정말 열심히 사신 모습을 이렇게 짧게 나마 볼수 있었습니다.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지나간 군대의 추억은 항상 그립네요. 특히 무늬없은 구형 군복.
22초 영상에 武裝이라는 한자는 武將의 오류가 아닌듯 싶습니다.
건강하세요
학군단에서 대장까지 존경합니다ㆍㆍ역시 살아오신 인품을 보면 알수 있을거 같습니다 항상 가정에 평화와 축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
와,,민자군복,,저때가 군기장난아니었다는,,
민무늬 시절 군대는 그냥 전투복만 봐도 구타, 군복무 3년 등등 이런 단어가 떠오름ㄷㄷ
구타와 억압.쌍욕으로 굴러가는 항궄군.
사람취급 안하지요... 꼭쾡이 자루로빠따맞고.. 이틀이 멀다하고 반합뚜껑에 머리밖고.. 영하20도 새벽 1 ㅡ2 시에 빤스만 입고 연병장 연병장 한딱깔이..
멋지십니다 우연히 동상 보는데 존경스럽네요 얼마나 노력을 하신건지 가족의 희생또한 만만치 않았을겁니다 나라를지켜주심에 감사합니다
관상은 과학이다 인상정말 좋으십니다 대장님 ㅎㅎ
엄청 고생하셔서 대장 다셨네요... 존경합니다!
축하드리고 대단하십니다.
진짜멋있습니다
장군님~
당신은 진정한 육군대장 이철휘 입니다 ᆢ
5:06 이철휘 2작사령관님, 월터 L. 샤프한미연합사령관님, 정승조 합참의장님...ㄷㄷㄷㄷ
우리삼촌나왓다
7사단에서 중대장 으로 모셨는데
육군 대장까지 축하합니다
뵙고싶네요
대단하단 댓글시 수두룩 이철휘 국회 입성 가자~~~ 꼭 국회의원이 되어서도 대단하단 말 듣기를 바랍니다
선배님 존경합니다!
충성! 감동적인 영상 잘 봤습니다. 저와 공통점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가천대, 제2작전사령부 1117공병단). 조국을 위한 헌신 감사합니다!
술도 잘 드실듯.
ROTC에서 4성까지, 정말 대단하십니다.
술 안드시던데요.. 사이다 드시더라고요
예하부대 201특공여단 예비역입니다
대단하십니다 부대방문때 뵙고 악수하고 메달도 받았습니다 아직까지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특공!
정말 멋지십니다~^^강한긍정과 무한열정을보여주시니!!
존경합니다.
저 시대에 ROTC 대장이란건 그 어떤것보다 위대한 스펙임.
고생 하셨는데
ᆢ
그만큼 주변에 힘든 분은 없었는지요
2년전 영상이지만 전역하시고도 제2의 삶 응원하겠습니다
내나이40이 넘은지금 다른사람앞에 당당할수있는 나자신을 보며 항상 다짐하는게 있다...
"양심을 보여주지말자.그리고순결하자..."
어떤 판단에 서있을때 항상 저 기준으로 판단했다...국가와 민족을위해 내양심을 버리지 않는다...난 내양심을 지키는게 더 중요하기때문이다......군 의문사 앞에서 떳떳한 장군님이셨길 바란다..
멋집니다..진정한 군인!
존경합니다
장성에 육사출신 많은이유?
처음부터 우수한 인재들이 육군사관학교에 오기 때문에
3사나 알티에서 장성을 달았다
그만큼 차이를 메우기 위해 본인이 얼마나 노력했는지 안봐도 뻔하다
존경합니다!
이철휘 대장님은 대대장 시절에 30사단 92연대 2대대장님을 맡으셨고, 장병들의 식사에 각별한 신경을 쓰신분입니다. 그때 납품되는 부식을 일일히 체크하시고, 1식3찬이 아닌 장병들이 좋아하는 식사를 만들라 지시하셨고, 그렇게 탄생한 1식4찬은 장병들의 기쁜 식사시간이 되었으며, 당시 군에서 먹기 힘든 즉석 달걀후라이는 압권이었습니다. 3미터가 넘은 식판을 특별히 제작하여 배식중에 즉시 후라이를 만들어 배식하였습니다. 지금도 풍성한 그때의 배식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이철휘대장님 전역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대대장님으로 모셨던 6중대 3소대 병장 김남용올림
대장님 멋지십니다~~^^
진짜 산전수전 다격으신 장군님 존경합니다.
이게 뭐라고 쌩판 처음보는 할아버지 사진보면서 웃고있지? 흐뭇 고생하셨습니다
예전 이등병일때 휴가때 도둑잡고 2작전사령관 이철휘대장님 시계를 받았습니다 참그땐 사단스타였는데 신문 메스컴 국방부.... 달달하네요
97연대근무할때 파견나갔다가 실제로봤었는데.. 2작사령관님오신다고 어떤느낌일까했는데 동네아저씨처럼 푸근한느낌에 알오티씨임관 최초 장성이란말듣고 대단하다생각했던분
강인한 포스가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참된 군인 만세!
08년 8군단장님이셨는데 RT최초의 장군이라 하셨던거 선임분들에게 들었슴돠
이분은 진짜 참된 기독교인 입니다. 방산비리에 연관 되지 않다고 믿음이 갑니다.
휼륭한 사람에겐 보수 진보 가리지 말고 칭찬 합시다^^
잘 보고갑니다. 가슴이 뭉클하네요
학군단 분이 4성장군이라면 엄청난 대단한 위인... 저도 32기가 되려 했지만 사고로 못감... 휼룡하십니다
인상만으로도 훌륭하고 선한 지휘관이셨을거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잘보고갑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지나고 보면 저 고통스럽고 힘들었던 생활이 지금은 아름다울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을 해보면
다시 저 젊은 시절로 돌아가서 힘들게 훈련을 받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사병으로 근무를 했습니다만
이제 중 늙은이가 되어가는 54세에 문득 생각이 나네요. 저도 과거에 찍었던 사진이 많은데 한번 이런 영상을
만들어 보고 싶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