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07년 1대대 출신입니다. 이 버스에 대한 역사는 저희때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엔 군용버스로 시작하다 이후 좌석버스로 시작하여 지금까지 시내버스로 계속 운영되고 있는 모습에 반갑기도 하면서 그때에 느껴졌던 설레임이 다시금 생각이 나네요..^^ 그리고 사장님 오랜만에 뵙네요ㅋㅋ 다음에 시간되면 추억삼아 방문해야겠네요ㅋㅋ
00:52 우리 사단, 00:56 파포리 고개의 콘크리트 방벽이 엄청 크졌네요. 08:11 우리 연대가 지나가네요. 90년 1월 3일에 사방거리 근처 부대에서 주파리까지 완전군장 해서 구보했던게 기억나네요. 다들 눈사람처럼 변했죠 ㅋ 저 안에 버스가 들어가는 군요. 그때도 27번 이었나?? 옛날이 그립네요.
단결! 96년 3월군번이고 마지막에 주파리 중대에서 전역한 지금은 40대 중반 꺽어진 아재 입니다. 많은것이 변했지만 후방CP까지 일반 버스가 다닌다는게 제일 놀랍네요. 아주 바람직 합니다. 많이 좋아졌네요. 그래도 비오는 여름철에 진한 풀냄새는 그대로 겠죠? 20대때 기억의 향기를 다시한번 느껴보고 싶네요.
부대가 광화문에 있었는데 난 그냥 좋던데 ㅋㅋㅋ 매일매일 서울시내 관광지 한복판에서 근무하니까 사람구경도 많이하고 좋았음. 휴가나와서 집에 가려면 지하철 타고 40분 만에 쌉가능... 다른 군부대에서 회식 때 px냉동이나 몇안되는 시골 짜장면 치킨집서 사와서 먹을때 우리는 그냥 골라시켜먹었음. 솔직히 개꿀빨다왔고 그래서 군대 힘들었다 이런 소리 한마디도 한 적이 없음. 내가 생각해도 최전방 이런데 비하면 너무 편하게 갔다와서
17사단 초소근무 스면 자이아파트 소리 들리고 외출.외박 나가면 송내.부평.부천 등등 시내 집갈때 택시타고 김포가는대 15분 뱅기타고 집도착하면 9시전에 도착.....근무는 솔직히 지루했음 ...여기로 누가 오지도 못할곳인데 왜 근무 하고있나 싶고 내가 스는 근무초소 까지 올라면 최소ㅡㅡ61사단 위병소 우리 후문위병소 지나서 와야되는거고 멀리 보면 3군지사 까지 통관데 의미없다고 생각한적 많았음ㅎㅎ
한국 남자군인들이 전세계에서 제일 불쌍한 군인인것같다. 인생에서 제일 값진 나이에 강제로 끌려가고 그에 대한 합당한 임금과 대우도 못받고 개고생해서 나라 지키는데 일부 여자들에게 비난 및 조롱당하고 군인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을 없애버리고 대한민국 남자군인들 불쌍하고 짠하다.
84년 7월 신교대 6주 신병훈련후 빠짝 쫄아서 육공트럭에 실려 사방거리,주파령 거쳐 주파리 종심부대에 자대배치 그 당시 땅굴 청음활동을 많이 한 시기였구요.몇달후 철책투입, 그후 페바생활은 신읍리에서 하다 철책투입직전에 제대. 딱 한번 지나간 곳이지만 영상으로 보니 반갑네요.저는 7사단 8연대 4대대에서 근무했습니다.
예전에 봤는데 갑자기 댓글 많이 달렸네 ㅋㅋㅋ 7사단 전방이면 무조건 타는 버스 화천에서 산양리 민통선 넘어 후방 CP까지 27번 버스 오는데 한번 나가는데 30분 정도 걸리고 진짜 여긴 사방이 산 밖에 없어서 ㄹㅇ 개답답한데 출타 나갈때 진짜 기분 좋음 ㅋㅋㅋㅋ 버스 타러 가려면 정류장까지 포차나 레토나 타고 갈만큼 멀고 밤되면 멧돼지 고라니 나오고근무 서다보면 고라니 울음 소리 계속들림 ㅋㅋ 날씨는 태어나 경험해보지 못한 추위였고 태어나 눈을 이렇게 많이 내리는걸 본적은 여기가 처음이었음 내가 사는 지역은 눈이 잘 안오는 지역이라서 낯설었음 여름에도 똑같이 진짜 더운데 위병소 안에 있으면 더워 쪄죽을것 같고 밖에 있는게 훨씬 괜찮을 날씨임 잠깐 나오지만 북진포를 다큐에서 보게 될줄이야 신기하다 ㅋㅋㅋㅋㅋ 북진포 복무하는 장병들과 간부님들 수고하시고 건강했으면 좋겠네요 ㅎㅎ
철원 민통선내에서 근무 했었지만 버스가 다니는 민통선지역이 아니고 농민들만 댕기는 도로로 된 민통선 초소인지라 6사단 관할지역인 민통선 도로 보면서 저곳은 꼭 한번 이담에라도 가봐야지 했는데 철원에 가보지만 민통선 내 동네 주민이 초청하지 않는한 들어갈수 없는 문제때문에 여태껏 못들어가봤다는 아쉬움.....
군복무시절 소대장님이 공유해주셔서 오랜만에 화천을 이렇게 보게 되네요. 당시에 경계작전하느라 고생많이했는데 말입니다.ㅎㅎ 아무리 생각해 봐도... 그때 했던 모든 일들이 군인이니까 가능했지, 사회인이 된 지금 그걸 다시하라그러면 절대 못합니다 ㅋㅋㅋ 눈 때문에 보급도 못받아서 밥굶을지도 모른다며, 잠자는 시간 빼고 14시간 내내 삽으로 눈만 퍼내던 기억도 나고 ㅋㅋㅋㅋ 물론 지금은 국방부 정책이 많이 바뀌고 장병들 복지도 좋아졌다고 하지만, 그건 과거의 군생활을 보낸 우리 꼰대들 기준일 뿐. 현재 고생하는 군 장병들은 지금 이순간이 가장 고통스러운 시간이겠죠. 모두들 다치지말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좋은 기억만 가지고 무사히 전역했으면 좋겠어요. 최전방 화이팅!
어릴때 체험학습으로 민통선 넘어 전망대 가봤을때 되게 무서웠지 군인아저씨들이 출입통제하고 건물이라곤 철조망과 울타리 그리고 방호벽등 밖에 없었으니 여기서 부터 진짜 전쟁터인가 나 여기서 무사히 나올 수 있을까 하면서 엄청 떨었던 기억이 나는데 나이먹고 내가 저쪽을 들락날락 하니 민통선은 그냥 훈련할때 자주 넘어가는곳이며 검문하는 아재들도 내 또래 평범한 애들이고 하니까 어릴때 느꼈던 두려움이 그저 여기는 고생만하다 가는곳이란 측은함으로 바뀌었음... 전역후 친구들이랑 산천어 축제 한번 갔을때 저 첩첩산중 넘어 민통선 북쪽으로 고생하는 애들이 있고 저기도 다 사람 사는곳이다 하며 과거 군생활을 잠깐 회상하며 돌아왔는데 내가 겪었던 경험과 시간에 따라 변하는곳이 민통선이라고 생각함
근데 이 정도면 부대에서 배차내줘야 하는거 아닌가싶은데요...제가 십여년전에 버스운전병으로 현역생활했을땐 이런 외출외박 복귀용(?) 으로 봐도 될 출타자 복귀버스 운행이 항상 있었는데..마지막에 보니까..각 대대나 소대로 보내주는 차량이 있긴하지만..저 시내버스코스로 부대버스도 한대 마련해주면 좋을것같네요
나도 군인이지만 여기는 진짜 군인이네 그대들 덕에 우리가 안전합니다
대한민국 국군 장병들의 건강을 응원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07년 1대대 출신입니다. 이 버스에 대한 역사는 저희때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엔 군용버스로 시작하다 이후 좌석버스로 시작하여 지금까지 시내버스로 계속 운영되고 있는 모습에 반갑기도 하면서 그때에 느껴졌던 설레임이 다시금 생각이 나네요..^^ 그리고 사장님 오랜만에 뵙네요ㅋㅋ 다음에 시간되면 추억삼아 방문해야겠네요ㅋㅋ
내가 나이 먹었는갑다...애들 고생한다고 밥이라도 사주고싶네.... 진짜 억지로 끌려가서 고생하는데 애들좀 잘챙겨줫음 좋겠다....
네다틀
아 시발 여기까지 와서 벌레새끼를 봐야겠냐??
마음 씀씀이가 너무나 좋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저는7사 화천 당거리 대대 8연대 출신 이구요 백암 사방거리 파견 근무 있을때 자주 왔다 갔다 했습니다. 산양리 사방거리 지금 봐도 추억이 새록 새록 납니다
휴가복귀할때 진짜 그기분은 안느껴본사람은 모르지;
00:52 우리 사단, 00:56 파포리 고개의 콘크리트 방벽이 엄청 크졌네요. 08:11 우리 연대가 지나가네요.
90년 1월 3일에 사방거리 근처 부대에서 주파리까지 완전군장 해서 구보했던게 기억나네요. 다들 눈사람처럼 변했죠 ㅋ
저 안에 버스가 들어가는 군요. 그때도 27번 이었나?? 옛날이 그립네요.
버스기사님 되게 고생하시네요..
언제나 한결같이 그자리 달리시는 버시기사님들 힘내세요..
휴가복귀 느낌.. 으.. 다신 느끼기 싫은 느낌
단결! 96년 3월군번이고 마지막에 주파리 중대에서 전역한 지금은 40대 중반 꺽어진 아재 입니다. 많은것이 변했지만 후방CP까지 일반 버스가 다닌다는게 제일 놀랍네요. 아주 바람직 합니다. 많이 좋아졌네요. 그래도 비오는 여름철에 진한 풀냄새는 그대로 겠죠? 20대때 기억의 향기를 다시한번 느껴보고 싶네요.
비가오나 눈이오나 항상 고생해주는 덕에 두발 뻗고 잔다
고맙습니다
바로 앞에 민간인들 하루일과 다볼수있는
시내근처부대는 1분1초가 더디게가죠
정신과 시간의 실사판이죠
탄약고 경계근무때 고가초소에서 보면
내 눈앞을 지나는버스를 볼때마다
저버스타고 가면 집에갈수있는데
이게 머리속에 가득차죠
곽상준 시내 근처에 있는 부대는 사람 구경이라도 하지 gop gp는 하염없이 같은 산 들판을 군생활 내내 봐야돼요 ㅋㅋ
오리온성좌 하염없이,, 2년 내내,, 사수 부사수랑 얘기하는것도 하루이틀이지 몇 주 지나면 멍하니 허공만 바라보고,, ㅋㅋㅋㅋ
오리온성좌 저도 수색중대로 gp에서 근무했는데 2달 동안 정신과 시간의 방에서 멍하니 근무하는거 제외하면 나름 재밌게 군생활한 것 같아요 ㅋㅅㅋ
부대가 광화문에 있었는데 난 그냥 좋던데 ㅋㅋㅋ 매일매일 서울시내 관광지 한복판에서 근무하니까 사람구경도 많이하고 좋았음. 휴가나와서 집에 가려면 지하철 타고 40분 만에 쌉가능... 다른 군부대에서 회식 때 px냉동이나 몇안되는 시골 짜장면 치킨집서 사와서 먹을때 우리는 그냥 골라시켜먹었음. 솔직히 개꿀빨다왔고 그래서 군대 힘들었다 이런 소리 한마디도 한 적이 없음. 내가 생각해도 최전방 이런데 비하면 너무 편하게 갔다와서
17사단 초소근무 스면 자이아파트 소리 들리고 외출.외박 나가면 송내.부평.부천 등등 시내 집갈때 택시타고 김포가는대 15분 뱅기타고 집도착하면 9시전에 도착.....근무는 솔직히 지루했음 ...여기로 누가 오지도 못할곳인데 왜 근무 하고있나 싶고 내가 스는 근무초소 까지 올라면 최소ㅡㅡ61사단 위병소 우리 후문위병소 지나서 와야되는거고 멀리 보면 3군지사 까지 통관데 의미없다고 생각한적 많았음ㅎㅎ
한국 남자군인들이 전세계에서 제일 불쌍한 군인인것같다. 인생에서 제일 값진 나이에 강제로 끌려가고 그에 대한 합당한 임금과 대우도 못받고 개고생해서 나라 지키는데 일부 여자들에게 비난 및 조롱당하고 군인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을 없애버리고 대한민국 남자군인들 불쌍하고 짠하다.
Challenge 북한도 있음
북한에 비하면 천국이지
북한은 여자도 고생하니 서로 고생하는걸 아는데 고생이란 경험도 안해보면서 온갖 조롱을 다 당하니 군인을 생각하는 마인드는 한참뒤쳐질듯. 물론 일부겠지만,
@@james._.8178 ? 북한 군인이 얼마나 꿀인데요 ㅋㅋ 어렸을때 하면 탈북은물론 더쉬워저 먹을것 잠재워줘 돈벌어 개꿀이지 우리나라보다 대우 더 좋지 조심만하면되고 감시하고 대충 고문하고 탈북하는애들 있으면 잡고 때리면 끝이지 물론 북한 특수부대는 장담못하겠고
@@미니-t9p 힘들고배고픈곳은 북한군인이겠지만 비난과조롱은안당할거같네요 비난과조롱하면 숙청당할수도..
84년 7월 신교대 6주 신병훈련후 빠짝 쫄아서 육공트럭에 실려 사방거리,주파령 거쳐 주파리 종심부대에 자대배치 그 당시 땅굴 청음활동을 많이 한 시기였구요.몇달후 철책투입, 그후 페바생활은 신읍리에서 하다 철책투입직전에 제대. 딱 한번 지나간 곳이지만 영상으로 보니 반갑네요.저는 7사단 8연대 4대대에서 근무했습니다.
예전에 봤는데 갑자기 댓글 많이 달렸네 ㅋㅋㅋ
7사단 전방이면 무조건 타는 버스
화천에서 산양리 민통선 넘어 후방 CP까지
27번 버스 오는데 한번 나가는데 30분 정도 걸리고 진짜 여긴 사방이 산 밖에 없어서 ㄹㅇ 개답답한데 출타 나갈때 진짜 기분 좋음 ㅋㅋㅋㅋ
버스 타러 가려면 정류장까지 포차나 레토나
타고 갈만큼 멀고 밤되면 멧돼지 고라니 나오고근무 서다보면 고라니 울음 소리 계속들림 ㅋㅋ
날씨는 태어나 경험해보지 못한 추위였고
태어나 눈을 이렇게 많이 내리는걸 본적은 여기가 처음이었음 내가 사는 지역은 눈이 잘 안오는 지역이라서 낯설었음
여름에도 똑같이 진짜 더운데 위병소 안에 있으면 더워 쪄죽을것 같고 밖에 있는게 훨씬 괜찮을 날씨임
잠깐 나오지만 북진포를 다큐에서 보게 될줄이야 신기하다 ㅋㅋㅋㅋㅋ 북진포 복무하는 장병들과 간부님들 수고하시고 건강했으면 좋겠네요 ㅎㅎ
1985년
7사단 수색대 근무할때가 생각 나네요~
울 후배 7사단 병사님들 화이팅 입니다♡
젊은 날의 추억으로
단결! 할수 있습니다!
저희 아버지랑 같은 년도 같은 수색대로 근무 하셨네요 ...
7사단 수색대 53작전에서 근무했습니다
@@머라리TV 몇년도시죠?
주파리 중대 근무할때 면회나 휴가 있으면 걸어서 비포장길로 사방거리까지 걸어갔던 기억이 새록하네요...92년
7사단 8연대 출신 입니다 제대한지 18년 됬는데 영상을 보니 감회가 정말 새롭네요
저기서 군생활 지내면서 저길이 반가워질줄 몰랐는데 아직도 저기서 지낼 후임들 생각하니까 뭔가 뭉클해진다
휴가복귀... 저 레토나 차량 안오길 정말 간절히 빌었던 기억이 나서 짠해지네요 ㅎㅎ레토나 기다리며 여자친구랑 마지막까지 눈물삼키며 카톡주고받았었는데 ㅎㅎ
말차때 눈와서 민통선 1시간 걸어내려왔었는데 이목정 대대 아조씨들이 혼자나오는거 보고 기겁했던기억이 전역한지 6년전이네..벌써
21사단 복무하셨나본네요 ㅠㅠ
@@kimegg10 넵 안녕하세요 수색대대 전역했습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방공중대에서 복무했습니다. 반갑습니다
철원 민통선내에서 근무 했었지만 버스가 다니는 민통선지역이 아니고 농민들만 댕기는 도로로 된 민통선 초소인지라 6사단 관할지역인 민통선 도로 보면서 저곳은 꼭 한번 이담에라도 가봐야지 했는데 철원에 가보지만 민통선 내 동네 주민이 초청하지 않는한 들어갈수 없는 문제때문에 여태껏 못들어가봤다는 아쉬움.....
85 ㅡ86년 전초대대에서 근무하였는데 주파리초소 까지 버스가 들어간다니 놀랍네요.. 화천부터 사방거리 주파리등 모두비포장이었는데.. 국력이신장된 모습이 전방에도 느껴지네요..7사단 화이팅
요기가 젤 친절하셨어요~^^
1986년 근무하던 곳이네요 ^^ 참 힘들었는데 지나고 보니 ~~후배님들 화이팅 입니다. !!!
ㅋㅋㅋㅋㅋㅋㅋ ㅇㄷㅍ 통과 후 ㅅㅅㄹ까지 들어오는 버스 기사님 보면 존나 대단하긴 했음 ㄹㅇ 가끔가다 도로에 낙석있으면 익숙한듯이 내려서 치운 다음에 다시 출발함 덕분에 GOP에서 그나마 빠르게 화천까지 갈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군부대 다큐멘터리 마니좀 만들어주세요 ㅎ 방송 담당자님 😄😄👍👍
군대 많이 좋아졌네요.. 위수지역도 늘어나고.. 휴대폰드 들고 다닐 수 있고....ㅎㅎ
근데 안부럽...^.^;
군복무시절 소대장님이 공유해주셔서 오랜만에 화천을 이렇게 보게 되네요. 당시에 경계작전하느라 고생많이했는데 말입니다.ㅎㅎ 아무리 생각해 봐도... 그때 했던 모든 일들이 군인이니까 가능했지, 사회인이 된 지금 그걸 다시하라그러면 절대 못합니다 ㅋㅋㅋ 눈 때문에 보급도 못받아서 밥굶을지도 모른다며, 잠자는 시간 빼고 14시간 내내 삽으로 눈만 퍼내던 기억도 나고 ㅋㅋㅋㅋ 물론 지금은 국방부 정책이 많이 바뀌고 장병들 복지도 좋아졌다고 하지만, 그건 과거의 군생활을 보낸 우리 꼰대들 기준일 뿐. 현재 고생하는 군 장병들은 지금 이순간이 가장 고통스러운 시간이겠죠. 모두들 다치지말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좋은 기억만 가지고 무사히 전역했으면 좋겠어요. 최전방 화이팅!
5사단 GP근무했는데.. 그땐 BMNT EENT 외우고 시계 시간은항상 상황실시간과동일하게맞추고 근무투입하고도로정찰 차단진지 보수 하고.. 민정경찰 보니 반갑네.. ㅎㅎ 후배님들고생하세요~
이야~ 주파리 너무 좋아졌네 예전에는 민통선에서 주파리출발 주파령지나서 민통선까지 걸어서 나갔는데 ㅋㅋㅋ 주파리 반갑습니다~ 그립네요 가끔은 ㅎㅎ
95군번.. 덕비기니 7소초, 마현리, 주파리 독립중대, 마현리... 마니 바뀌었네요.. 그때는 비포장도로에 닷지 타고 나갔는데
철원 으로 군대간 울아들 너무보고싶어여 ㅡ
이야 사방거리 몇년이 지나도 그대로네ㅠㅠㅠ
난 15사단 38연대인디 길이 많이 익숙하네 했는데 ㅋㅋㅋㅋㅋㅋ사방거리 와웅~
전 50r 고생했어요~
2011~2012년 7사단 637포병대대에서 근무 했습니다. 후배 님들 고생하세요 ^^
1,2,3월이면 가능한 부분 아니노
@@사나이-h5w 빡대가리야 생각좀해 내가 욕먹을려고 저렇게 썻겠냐? 응 ㅋ
@@4221-t4l 2월군번입니다.
@@사나이-h5w ㄴㅣ는 군대갓다왔냐 ㅋ 미친놈이네
저는67년도에근무했는데 그때그길이3도로초소하고 503op611검문소가는길갇고
또백암산고지가는길같군요
너무오래되도반가운길이내요
7사단5연대5중대 백암산밑철책선근무하다70년도제대고생들하시내요
산양리.. 군대 있을 때 이런 촌구석도 있나 했는데 지금은 추억이 됐음
00년7월군번 입니다. 제대한지 20년이 됐네요.. 이등병땐 시간이 왜이렇게 안가던지 벌써 시간이.. 백암중대 -feba- gop투입 둘오소초 에서 제대했습니다. 다시한번 느끼지만 7사단출신들이 미남들이 많아요 ㅎㅎ
저는 00년 7월 말 군번으로 북진포에 있었는데, 00년 겨울에 눈이 하도 많이 와서 빈군장메고 부식,식량 받으러 저희 부대 앞까지 오던 백암중대 군인들이 기억이 나네요.
군인백화점이모ㅎ진짜반갑네요짜짜루서울왕만두 사방거리는 그대로네 추억돋네 2011년전역했는데
울아들 군대보내고보니 궄군장병들 그대들에게 고맙고 미안하다는 마음듭니다
후방CP 오랜만이다 ㅋㅋ
7사단 5대대 출신 이라서,,, 외출 나올때 저기 산양리에 자주 갔었는데,,,
추억이 새록 새록...
근데 pc 방 주인들은 정신 좀 차리길....내가 15년전 있었는데, 그때 pc방 가격이 1,500원~2000원 했었던거 같았음...
고생이많다 후배들아👍👍
우리들의 군인의 대한 대우는 아직도 후진국수준이다.
전방에서 고생하시는 장병님들 전역날까지 몸건강히 나오세요.
얼마전만해도 저기있었는데 추억이다
와 진짜 주파리교회ㅋㅋㅋ 상신 외진 휴가 다 저기안에서 기다리는데 앞에 px도 있었다가 주파리건물 지금은 없어서 그립네
지금주파리없어졋어요?
20년3월 전역자입니다...그 ㅈ같은건물 아직 건재합니다....
교회앞 px쪽 건물은 다 부숴졌고 주파리는 있어요ㅋㅋ
후방시피에서 축구도햇는대 ㅋㅋㅋㅋ
헐 후방씨피 풋살장이랑 피엑스 없어졌나요 볼차고 피엑스가서 냉동 먹으면 존나꿀맛이엿는데
전 7사단은 아니고 3사단88년대 수색대 근무했습니다 야간dmz수색 나갈때 처음에 설래기도하고 무섭기도했습니다 이걸보니 참 사람이란게 만감이 교차하네요 군에있을땐 그렇게 싫더니 제대후 이런영상보니 참....그립습니다 군인여러분덕에 편히쉬고 잡니다 감사하고 모든 군인 화이팅 하십시요 (백골부대 수색대대 3중대 1소대 폭파병 복무기간88년~91년전역자입니다
전우야 우리는 찬이슬 머금고
수색 매복 나갈때 백골박쥐
위용이 밤하늘을 매운다
빛나는 눈동자
필승의 신념
백골의 혼이되어 조국을 지킨다
오성산 뛰어넘어 백두산까지
통일의 그날까지 전진한다
젊음의 용사야 수색대 용사야
백골의 불사신 무적3중대)
어릴때 체험학습으로 민통선 넘어 전망대 가봤을때 되게 무서웠지 군인아저씨들이 출입통제하고 건물이라곤 철조망과 울타리 그리고 방호벽등 밖에 없었으니 여기서 부터 진짜 전쟁터인가 나 여기서 무사히 나올 수 있을까 하면서 엄청 떨었던 기억이 나는데 나이먹고 내가 저쪽을 들락날락 하니 민통선은 그냥 훈련할때 자주 넘어가는곳이며 검문하는 아재들도 내 또래 평범한 애들이고 하니까 어릴때 느꼈던 두려움이 그저 여기는 고생만하다 가는곳이란 측은함으로 바뀌었음... 전역후 친구들이랑 산천어 축제 한번 갔을때 저 첩첩산중 넘어 민통선 북쪽으로 고생하는 애들이 있고 저기도 다 사람 사는곳이다 하며 과거 군생활을 잠깐 회상하며 돌아왔는데 내가 겪었던 경험과 시간에 따라 변하는곳이 민통선이라고 생각함
저도 전방에서 근무했지만.......... 경기도(문산)는 전방도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근무했던 기억이........ 정말 강원도에 근무하는 병사들은 더 많은 혜택을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야 ..ㅋㅋ 칠성 수색 반갑넹 ㅎㅎㅎ
후방CP 거긴가?? 오...저기까지 버스가 들어가게 됐네...예전에 내가 카니발갖다가 택시랍시고 주말에도 운행했는데...
휴가 복귀하기 전날 밤부터 기운 없어지고 복귀 당일날이 안왔음 했지 그리고 막사 도착하고 난다음엔 후유증 심해서 암것도 하기싫고 급 피곤해져서 그날은 잠 잘잠
여러분이있어 편하게 잠니다 감사합니다 땡큐 유얼 서비스
지금은 위수지역 폐지 되어 군장병들의 힐링의 질이 높아 졌습니다
버스에 포장도로까지 많이 바뀌었네요 휴가때 북진포에서 민통선까지 걸어간 기억이 ㅎㅎ
6:33 이모 반갑네여 전역복 했는데 거기서! 단결 할 수 있습니다^^7
전설 저 이모가 전역모 글 잘못적으셨어ㅠㅠㅠ잘지내시려나
11:55 설정 오지네 ㅋㅋㅋㅋㅋㅋ
저 둘이 악마면 진심임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다녀오십쇼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ㄹ들을 하고있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군필자면 존나 터질 수 밖에 없지 이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직사관 하사 ㅋㅋㅋㅋ말년에 하사면 친구지 걍 ㅅㅂ ㅋㅋㅋ
@@나를바보로아는거야 ㅇㅈㅋㅋㅋㄱㅅㅂ ㅋㅋㅋㄱ시발 한국남자 대다수가 군대가는데 저딴 ㅈ같은 구라영상없으면 좋겠다ㅋㅋㄱ
와~ 버스가 생겼구나ㅠㅠ 휴가 나올때 하루를 걸어 나왔는데;;;
정말요
@@소키우는아이 8연대 전방서는 휴가 나올때 근무자 하고 같이 이동해서 훼바부대서 하루 자고 아침 일찍 장자터 민통선까지 걸어서 나갔습니다.
@@certified-translator 추억 이 방울 방울
브라보아제 ㅋㅋ 저 차리아저씬데요 정말 오그라드네요 ㅋㅋㅋ
첫 100일휴가 나갈때 엄청 설레지 휴가 가기 전날에 대대장실에 모여서 출타자 교육받고 그다음날 중대 행정반에서 휴가자 총기반납 및 총기 수불대장 작성,휴대폰 수불대장 작성 ㅋㅋ 그다음 휴가증 받고 당직시관한테 복장검사 및 출타자 교육받고 휴가자들이랑 지통실가서 당직사령보고 마지막 위병소까지 거쳐가면 이제 버스올때까지 기다리면서 폰만지기 버스도착후 버스타는순간 설렘 너무 설렘 이루어 말할수 없음 시외버스터미널 도착후
후급증(동서울행) 발급 동서울도착후 전철타고 서울역도착 tod에서 표뽑고 ktx타고 내고향에 도착하면 ㄹㅇ 그기분은 말할수없다.이건 전방 군필자만 아는기분
후급증 사인 안받아서 터미널에서 빠꾸됬지만 기분좋게 내돈 냄ㅎㅎ 그정도로 기분 개좋
크~ 말차나갈때 생각나고 또 전역할때 갑자기 생각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방거리 보니 새롭네요 쌍팔번인데
11:55 북진포 아조시들이네 행군갈때마다 막사 빌려줘서 감사했슴다 ㅋㅋ 밥 잘먹었어요
dhfbsrl123 쉣 북진포를 알아보다니! 반갑다구!
엄청 변했네 90.9월인가 첫면회를 저녁에 서막골서 사방거리까지 걸어가서 부모님 만났던 기억나네여 그때는 버스는 없었고 그냥 알아서 갔던거같은데 주파령검문소까지 버스가 들어오네여 신기하네여 저기면 정말 북한이 가까운곳인데^^
수색있을때 북진포 피엑스 가끔 갔는데 ㅋㅋ 반갑네 거기서풋살도 하고
와수리에서 부대까지 버스없어서 ... 택시비 매번 삥뜯기는기분으로 만원씩 내고 복귀했었는데. 저분들은 그래도 버스타고 복귀하네여
고생하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심지어 싸가지도 존나없음 ㅋㅋ
백골?
GOP 전역자인데 주파리 후방CP 반갑네요 ㅋㅋㅋ 27번버스 진짜 많이도 탔었는데 영상에 후임얼굴도 몇명 보이네요 ㅋㅋㅋㅋ 주파리 검문소 근무 설떄가 엊그제같았는데..
POTTGEN RAISA 저도요ㅠㅠ님도 주파리막사 생활하셨나보네요ㅎㅎㅎ꿀페바
@@purple__bat 별명이 주파라다이스였죠 ㅋㅋ 시설에 비해 너무 좋았던곳이였습니다. 마현리랑은 비교가불가했던..그곳
POTTGEN RAIS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식따윈없는 그곳 5분대기조때는 좀 극혐이지만ㅋㅋㅋ
마지막에 7315 201... 브라보~
외출 외박 복귀할때 와수리 맘스터치에서 부대 애들꺼 몇개 사서 들어가던거 생각나네ㅋㅋ
1972년 사방거리 홍천 집 그립네요
사방거리 군생활했던곳인데 여기서 보네
버스정류장 맞은편 군장점 운행나가면 전투모 사다 달래서 참 많이 샀었는데
강원도 간성22사단 군생활할때가 생각나네 통일전망대 근무.. 전방중에 최전방 ㅜㅜ 거진 간성 생각난다
3대대 11중대 저거 2018년 여름에 주파리 2검문소 내가 만듬
오 저랑 같은 중대네요 ㅋㅋ
와 군인백화점 아줌마 ㅋㅋ 5연대 출신인데 사방거리도 반갑고 전역한지20년 인데 7사단 반갑네요
신라의 푸른하늘 태극기 아래~~~~
이몸을 함께바친 젊은 용사들~~~
08:36 소중한 추억 엠병같은소리하고있네 21세기에 제설차하나없어서 눈오면 휴가 못가는게 말이나되냐
군대는 항상 저런 말도안되는 열악함을 자꾸 무슨 추억팔이처럼 포장하려고해서 개짜즌남
개좆같은 추억도 시간지나면 다 그리운 법이다 20년후에 다시 생각해봐라 ㅋㅋ
김태영 우리가 그렇게 추억할순있지만 국방부에서 항상 지들이 부족한걸 추억으로 커버하려하는게문제라는말인데 ...?
근데 뒤돌아보면 재밌음
순간이동이 없어서 그렇지
순간이동하고 싶을걸
어우 형 그렇게 팩폭하면 막 너무 솔찍담백하자나
사방거리 나오네요ㅋㅋ 추억이네
다 똑같네
라떼도 같이 휴가 나온사람들끼리 서울역까지 같이 가고 거기서 헤어지고 그랬는데
후방cp 진짜 바뀐게 없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연대 수색중대 전역자입니다
2gp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는 아직도 그대로네요 ㅋㅋ
저 군생활때는 주파령이 비포장이었는데..포장되었나보네요
신교대373기입니다.
와 사방거리.... 상상고개 ㅋㅋ오랜만이네
요즘 군인은 비오면 우산 쓰는군요. 저 때는 비오면 비 다맞고 다니고. 아님 비옷 입고 다녔는데. 우산 쓰거나 전투모 벗어도 영창 갔다는 ㅜㅜ 세상이 바뀌니 군대도 변화 되어야죠. 보기 좋습니다.
와 주파리나올때 검문소 저기 하...저옆에 막사에서 살았는데 추억돋는다갑자기ㅋㅋㅋㅋㅋㅋ
7사단 마현리, 주파령 추억의 장소다
8연대 나와서 그런지 화천은 기억이 새록새록한데 주파리는 잘 모르겠당 ㅋㅋ 신읍리 풍산리는 잘 기억나는디
요즘엔 가방도 매네요 .......
지피 들어가려면 지나가야 하는 사방거리 !!!!
아 저긴 나가는 방법이 저 버스가 유일한가보네요..저긴 저 버스타고 가는건 괜찮고 일반차량은 못 가나요?민통선안을 본적이 없어서..근데 저 경례할때 할수있슴다 요샌 저런가 다 하나요?
짧은영상하나에 참 신기한게 많네요ㅎ
27번버스 첫정류장이 화천이고 중간정류장에 걸쳐있는게 민통선이라서 일반차량으로는 27번버스 루트로 못갑니다. 일반차량이 갈수있는케이스는 딱 하난데 칠성전망대에 장병면회소나 관광하러갈때만 일반차량으로 지나갈수있고 그외엔 간부,공사인부 가아닌이상 못지나갑니다 7사단 경례구호가 할수있습니다. 붙어서 그런걸로알아요 다른부대는 그런곳 많이없어요
저기 계신 군병사 분들 때문에 우리가 단잠 이루는거지.... 내가 나온부대도 나같은 비전투부대면 꿀빨지...17사단 17년9월20일 전역
화천 주파리 주파령 18년전 근무했던데네~주파령까지 버스도 다니고 조아졌네 ㅋ
하...몇달뒤에 군입대....이거보니..눈물날거같노
무사무탈 건강하게 잘다녀와요.
울아들 전역까지 245일 남았네요.
좋은추억 만들어 오세요 전역하면 가끔 그리움
ㅅㄱ 난 전역했지롱
우리는 휴가자 6시 전에 깨워서 바로 지통실 가서 당직사령한테 휴가증 받고 그냥 나갔는데 ㅋㅋㅋㅋ 카메라 있어서 그런가
주파령 지나서 주파리까지 버스가 간다는게 사실인가? 5연대 1대대 근무하던 옛적에 후방cp에서 통차 타고 휴가 가던 그때가 정말 그립구나. 예전의 전우들은 이제 없겠지만 몇몇 가게들은 그대로 있겠지.장고봉 마현리 주파령 백암산 덕비끼니 쌍용댐 19소초 정말 그립다
hoki u 장고봉....초입 헐떡고개 타이어계단...
백암산 밑에서 철조망 들고 2~3번 올라 감 ㆍ대대장님 도 솔선수범 하시고 수리봉 에서 매일내려가 부식 추진 평화의댐 검문소 못가서 독립중대 비행관측소 근무 캐리바 50 팔각정 들어간 사람 은 사고났다는소문 부대이동하고 폐쇄
추억의 사방거리 ㅎㅎ 중국집에서 탕수육먹고 휴가복귀하는게 국룰이었지..
아 지포리... 8사단 73대대 07군번인데 옛날 생각나네
군대전역하면 그리울끼다 군생활
요즘 군인은 핸드폰도 쓰고, 우산도 쓰고...좋구만.
아~ 군대 다시가고 싶다
근데 이 정도면 부대에서 배차내줘야 하는거 아닌가싶은데요...제가 십여년전에 버스운전병으로 현역생활했을땐 이런 외출외박 복귀용(?) 으로 봐도 될 출타자 복귀버스 운행이 항상 있었는데..마지막에 보니까..각 대대나 소대로 보내주는 차량이 있긴하지만..저 시내버스코스로 부대버스도 한대 마련해주면 좋을것같네요
버스회사 돈벌게 해주려고 그러는거죠 뭐 ㅎㅎ
15사단 그립습니다...
필
승
사방거리 ,, 아 그립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