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7 어떻게 가족도 모르는 걸 다 알고 있어요. 살다보면 엄한사람한테 속얘기할 때도 있는거야. 너무 자책하지 마. 원래 가족이 더 모르는거야 그래서 가족이야. 모르니까 평생 끈끈할 수 있는거지. 나이드니까 오히려 속얘기는 깊은 관계보다는 접점없는 담백한 관계의 사람에게 편하게 얘기할때가 종종 있었어 이 대사가 마음에 와닿네요.
몇년만에 두번째 보는 건데도 눈물 펑펑쏟으면서 봤어요 ..영화보고 여운이 남아 코멘터리꺼지…아역배우들의 연기 또한 대단했고 그 심리 또한 세밀하게 잘 나타내서 집중하며 보게 됐어요 유아인 배우는 신의 한수 코믹스럽게 나오지만 나중에는 공감가는 대사까지..이런 영화 많이 만들어주세요~~
난 완득이랑 우아한 거짓말 쓴 원작작가가 같다는게 너무 대단한 것 같음... 김려령작가 소설은 삶이란 살고 죽는 간단하고도 괴로운 것일지 몰라도 그 속에서 따뜻한 냄새가 나도록 의도한 것 같아서 참 좋은듯..
우아한 거짓말이 나왔을때 중학생이었고 보면서 그저 슬픈영화하면서 봤었는데 성인이 된 지금 다시보니깐 많은 생각이 들고 지금 우울을 겪고있는 내 모습을 보고있는거 같아서 너무 슬프다...
저도 지금 이 영상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드네요.
우리 같이 힘내요.
@@kingking-cg8vt 고마워요! kimkim님도 힘내세요
@@juheekim3640 안자고계시네요^^ 답글 한마디가 너무 감사하게 느껴져요!^^
@@kingking-cg8vt 제가 더 감사해요! 덕분에 위로가 됐어요!
살아계셔주셔서 감사해요
많이 힘들지만 우리잘 견뎌내고 힘내요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계세요 :)
11:27 어떻게 가족도 모르는 걸 다 알고 있어요. 살다보면 엄한사람한테 속얘기할 때도 있는거야. 너무 자책하지 마. 원래 가족이 더 모르는거야 그래서 가족이야. 모르니까 평생 끈끈할 수 있는거지.
나이드니까 오히려 속얘기는 깊은 관계보다는 접점없는 담백한 관계의 사람에게 편하게 얘기할때가 종종 있었어 이 대사가 마음에 와닿네요.
저도 참 마음에 와닿아요.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주기도 도움받기도 미안하고 고마워서 오히려 지나가는 관계에 훌훌 털어놓게 되는것 같아요
한순간 사랑하던 아이를 잃은 연기를 너무 담백하고 와닿게 연기해주셨음.. 담담해보이지만 지울수없는 모정이 너무 잘 드러나서 보면서 진짜 많이 울었던 영화ㅠㅠ,,
엄청 펑펑 울면서 봤음
학교에서 청소년들에게 의무적으로 보여줬으면 좋겠다
저희 학교는 보여주던뎀☆☆
책으로 읽어도 굉장히 감명깊은 작품입니다
몇년만에 두번째 보는 건데도 눈물 펑펑쏟으면서 봤어요 ..영화보고 여운이 남아 코멘터리꺼지…아역배우들의 연기 또한 대단했고 그 심리 또한 세밀하게 잘 나타내서 집중하며 보게 됐어요 유아인 배우는 신의 한수 코믹스럽게 나오지만 나중에는 공감가는 대사까지..이런 영화 많이 만들어주세요~~
본인은 코믹도 하고싶다고 하셨는데 애 안불러주냐고 인터뷰했던 격이 나네요
여러 장르 소화하실수 있는데 제발 다양하게 역할좀 하셨으면 좋겠어요~~
미쎄스캅도 좀 코믹이셨는데 너무 잼있었죠
보면 젊었을적에 예능도 많이 하셨는데
꽃보다누나같은 예능 또 조고싶어요
멋있다 김희애배우님
왜 아줌마들은 우아하고 지적이고 예쁠리없다고 생각하는걸까요? 아줌마/엄마가 되었다고해서 무식하고 막나가고 못생겨질거라고 편견을 가지고있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 청소년 꼭 보셔야해요
Ae is the best women actor
저는 너무 우리 엄마같았는데.. 속이 썩어도 겉으로 아무렇지 않은척 하는
치맛바람 센 것도 아이에게 악영향
Hello!
👋👋?
...
엄마인 김희애는 자식이 살아있을때나 죽은후나 별 달라보이믐게없음 . 원래 그런캐릭터인건지 김희애가 배역 안어울린건지 ㅜㅜㅜ
아역연기는 몰입도 쵝오
김희애가 연기잘하는거와는 별개로 이 영화에서는 김희애가 배역소화를 잘 못한듯ㅜ 애들이랑 유아인은 몰입도 최고였는데 김희애대신 엄마배역이 다른배우였으면 더 잘했을것 같단 생각이 계속 들었음
참 다양하네요.약간 친구같으면서
씩씩한 엄마로 너무 찰떡이던데..
라미란 배우가 아줌마 역 다작배우이지만 성동일 같이 붙으면
순식간에 시트콤 되자나요.유아인이랑도 케미가
잘 안살거고~^^ 저는 갠적으로 이 역에 김희애 참 어울렸다고 느꼈네요
@@러브히어로수호천사맘 ㄹㅇ인데
다 좋은데 우아한 거짓말 에서 엄마 역은 김희애 않어울림...현실감이 없게 너무 우아하게 이쁨. 일상에 쩌든 엄마 라면 좀더 현실적인 느낌의 배우를 캐스팅 했어야 ................
와 ㅡ 나만 느낀게 아니네요 ㅎㅎ
염기를 못하는데 아니라
저 영화 속 배역에 비해 염기가 어색함.
지적이고 우아한 이미지를 포기하지않고 나와서 김희애땜에 몰입도 떨어졌음. 애들은 김희애보다 연기 훨씬잘함
왜 아줌마들은 우아하고 지적이고 예쁠리없다고 생각하는걸까요?전 그게 궁금해요.. 아줌마/엄마가 되었다고해서 무식하고 막나가고 못생겨질거라고 편견을 가지고있는 것 같아요
저 ㄹㅔㅈ ㄲ펨 감독은 그놈에 여성 여성 그냥 배우라고 하면 되지 그놈에 여성 어후 소름끼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