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 브레이크 중요합니다.. 앞브레이크는 정지, 뒷브레이크는 컨트롤.. 앞 브레이크만 잡으면 하중이 앞으로 급격히 쏠리기도 하고, 특히 초보들은 감을 아직 모르기 때문에 과하게 잡으면 통제에서 벗어 나는 경우도 생길수 있어요. 뒷 브레이크ㅡ>앞브레이크 순으로 잡는게 안정적이기도 하고 제동거리도 짧아요. 제 뇌피셜이 아니라 아카데미에서 교육중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ㅎㅎ
네. 그게 정석입니다. 다만 같은 힘의 세기로 잡거나 밟거나 하더라도 제동력의 차이는 앞이 압도적이란겁니다. 실제 제동력의 대부분이 나오는곳도 앞이고. 보통 앞애 더고급사양의 캘리퍼가 들아가는게 그 이유이구요. 말그대로 뒤는 컨트롤용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초보분들중 아예 이개념을 반대로 잡고 하시는분들 많으십니다. 대부분의 경우 뒤를쓰고 앞을 20프로정도 밖에 안쓰시는분들 실제로 계셔서 비율로 설명드렸습니다. 실제로 공도 코너에선 리어 어설프게 잘못쓰면 오히려 로우사이드 나서 슬립하는 초보분들도 많습니다. 직선주로에서 풀브레이킹해서 멈출땐 앞과 뒤 50:50까지 올라가더라도 코너진입전 앞뒤 50대 50은 브레이킹은 전 오히려 지양합니다.
@@city_escape 도시탈출님의 코너링 관련 동영상이 실제로 얼마나 훌륭한 내용인지 전문가분들이라면 다들 인정하실 겁니다.ㅎ 책 내용도 자세하고 알기 쉽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타보지 않고서는 결코 감이라는 것을 체득할 수가 없겠죠. 그래서 이 동영상의 가치가 더욱 빛난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ㅎ
뭐라 딴지 거는 분들이나 일반인 분들 잘들 생각 해 보세요 어릴적 초딩때 자전거를 탔을때를 생각해 보세요 자기 자신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몸을 숙이고 코너를 돌아나가셨던게 생각 나실거에요 도시탈출님의 이런 기본 동작들은 바이크를 멋으로 타라고 알려주는게 아닌 안전하게 탈수 있게 알려주는 영상이라고 생각 드네요 어릴적 자전거 탈 때 저 또한 코너 돌때 돌아 나가는 쪽을 응시하며 몸을 기울였던게 생각 나네요~~~~ 도시탈출님 영상 잘 보았습니다^^
@@minsuk-hd4gp 입문으로 하야부사면 많이 버거우실텐데요... 저도 부사는 부담스럽습니다. 🥹 ㅎㅎ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스로틀을 완전히 오프 하면 할수록 바이크는 속도가 줄죠? 줄다 줄다 급기야는 멈추겠죠? 바이크는 차와 달리 바퀴가 두개이다보니 멈추면 그자리에 정차가 되는게 아니라 쓰러집니다. 그래서 코너 도는 내내 완전 스로틀 오프라는 개념은 안가지시는게 좋아요. 물론 예외의 상황 이란것도있죠. 아주 초저속의 골목길 같은 코너를 돌아난다던가.. 굴곡이 깊지않은 코너라 달려온 속도 에서 브레이크만 살짝잡아 속도 늦춘후 스로틀은 다풀고 그속도로 돌아나간다거나.. 불가능한건 아니에요. 하지만 소위 코너 고갯길이란 일반적인 공도에서는 바이크가 이미 코너에 진입해서 기울여 진시점부터 코너 통과해 나가는그시점까지 뒷바퀴에 구동력이 전달되지않으면 접지력이 떨어집니다. 또한 이제 코너가 끝나가서 바이크가 일어서야 할 타이밍에 스로틀 오프가 되있으면 바이크가 일어나지않고 계속 눕습니다. 그러다 슬립이 나는거지요..요런경우는 저속제꿍 정도의 경미한 사고로 끝나겠지만 그런상황에서 놀라서 갑자기 스로틀 감으면 뒤가 날리면서 로우사이드 사고가나고 스로틀은 갑자기 감아 뒷바퀴는 직진하려는데 핸들은 계속 꺾여져있는 상태라면 핸들이 움찔털리면서 하이사이드가 납니다. 1. 진입전 감속! 일단 스로틀오프(여기서 오프) 2. 기울여 눕고 3. 스로틀 1부터 10중 2나 3정도 파워의 느낌으로 유지 한채 apex지점통과 4. 이때부터 탈출하며 바이크세워나가야하기때문에 스로틀 개방시작. 3.4. 5. 6 의 느낌으로 점진적으로 스로틀 감기. 여기까지입니다 ^^
@@city_escape 답변 감사드립니다! 다들 입문으로 부사는 무리다 라고 많이들 하셔서 처음에는 걱정을 많이 했는데 오토바이가 위험한게 속도이니 그것만 컨트롤 잘하고 방어운전&안전운전 하면 딱히 뭐가 위험한지는 모르겠습니다. 키184 몸무게 75. 면허 취득후 탄지 2주 정도 됐는데 왜 제꿍을 하는지도 이해가 안됩니다ㅎㅎ 오버리터라 토크가 높아 속도부분은 당연 위험하겠지만 천천히 속도 지키며 다니니 위험한것도 잘 모르겠네요. 아 당연히 잠깐 탈때도 라이딩기어 다 착용합니다. 바린이에게 아주 유용한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좋아요! 구독!!
@@아빠곰우루사 일단 제껀 사제로 퀵십 튜닝을 한거구요. ㅎ 퀵쉬프터 안달고 클러치 사용안하고 기어 업을 할수는 있습니다. 그걸 논클러치 쉬프트업이라고 합니다. 하는 방법은 1. 기어변속전 왼발을 기어봉에 슥 위로 힘을 준 상태로 대기합니다. 대기하면서도 발등에 힘을주고 밀어올리듯 한상태로 대기합니다. 2. 당기고있던 스로틀을 변속을 위해 순간적으로 닫아줍니다. 3. 그 닫은 찰나의 순간에 밀고있던 왼발에 조금더 힘을주고올리면 그순간에 기어가 들어갑니다. 4. 다시 스롣틀을당기며 가속. 5. 같은 방법으로 계속업. 이해되시나요? 가능은 하나 그렇게 강추하진않습니다. 박자 맞추는게 그렇게 쉽진않거든요. 익숙해지면 퀵쉬프터 필요없을만큼 잘쓰는분도. 있지만 실수 잦게되면 미션 나갈수도있어서 전 개인적으로 추천드리진않습니다 ㅎ 그게 정확하게 누구나 잘되면 퀵쉬프터란 장치가 나올 필요도 없었겠죠 ㅎㅎ
커브는 구형은 4단까지. 신형이 5단까지 있는게맞나요?msx랑 헷갈리네요. 125씨씨를 안타본지가 너무 오래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몇단까지 있든 4단이면 하이기어에 속하는데 내리막 급경사에서 고단기어로 내려온다는건 정말 위험합니다. 기어가 높기때문에 브레이크를 안잡으면 타력주행으로 미끄러지듯 내려와 속도가 빠를 수 밖에 없고. 그러다보니 브레이크를 잡을수밖에 없고. 고단기어에서 브레이크 잡으며 내려오니 클러치도 잡을테고. 최악의 상황이 연속으로 벌어지는 악순환의 반복이였을겁니다. 내리막 급경사라면 1단이나 2단으로 두고 내려오셔야합니다. 6단까지 있는 리터급 바이크 기준으로 좀 내리막 경사다 싶으면 대개 2단 주행으로 내려옵니다. 완전 급경사다 싶으면 1단주행을 쓰구요. 4단이나 5단까지 있는 바이크라면 1단이 맞겠지요. 코너에서 브레이크 쓰는건 좋지못한 습관인건 맞습니다. 다만 상황에 따라 다른데 어느정도 누워서 코너를 돌아가는 도중 브레이크. 특히 앞브레이크!를 잡는 행위! 그게 위험한겁니다. 바이크가 순간 벌떡 일어서서 중앙선 밖으로 직진하게되거든요. 그런데 만약 극초보라서 거의 바딱 서서 기어가는 수준으로 초저속으로 내려가고있는 상황이면 약한 압력으로 브레이크 걸고 내려가는게 상황상 더적합할 수도 있습니다. 이게 굉장히 어렵게 느껴질수도있는데 브레이크를 단순히 잡는단 표현만으론 브레이킹을 말할 수 없습니다. 두손가락으로 브레이크 레버를 당길때 손가락으로 그 답력을 기억하셔야합니다. 미세하게 10단계정도로 나누고 내가 1,2만큼만 건다..할 정도로 지금은 3,4만큼 건다..는 느낌으로 미세 컨트롤을 연습하셔야합니다. 그게 안되면 말그대로 브레이크를 확확 잡아버리게됩니다. 평지에서도 그러면 위험하지만 코너에선 정말 큰일나는 상황이벌어지게되죠. 그리고 뒤보다 앞을 더위험하다고 얘기하는건 그만큼 바이크의 브레이크는 앞쪽의 성능이 월등하기 때문입니다. 고성능의 리터 레플리카들도 앞쪽엔 더비싼 브램보가 뒤는 니신제가 대부분인것도 그런 이유죠. 앞브레이크의 성능이 그만큼 바이크의 제동에 절대적입니다. 아무래도 뒤브레이크는 상대적으로 무른편이고 앞은 강력하고 예민하죠. 그러다보니 뒤는 바닥에 모래가 있지않다면 라이더의 어지간한 실수에도 크게 그실수가 노출되지 않지만. 앞은 최상의 도로상황에서도 라이더의 조작실수가 엄청난 사고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벌떡일어서서 중앙선을 넘어가거나 가드레일 밖으로 나가거나..그것도아니면 순간 바이크가 일어나면서 바이크가 진행하고자 하는 방향과 핸들이 일치하지않아서 순간 하이사이드가 걸리면서 라이더를 튕겨내버리게됩니다. 그래서 코너에선 브레이크 쓰지마라고 얘기하는거고. 특히 앞브레이크는 조심해서 써야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정답이 아닌게 트레일브레이킹란 기술도 있습니다. 코너 진입전 브레이크를 걸면서 도는 코너 중반내내 그 브레이크 레버잡은 손가락의 압력을 점점 풀어가면서( 5,4,3,2,1 이런식으로 레버의 압력을 줄여가며) 코너를 도는 기술이지요. 정답은 없지만 고양님의 현재 상황으로봐선 차라리 뒤를 쓰시는게 지금 단계에선 더 안전해보입니다.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질문하나가 있는데요 제 20년형 GSX S1000 현 2400키로 주행 1600키로 풀 오픈 RPM시점부터 6500~7000rpm에서 발생되는 진동이 아직 길들이기 때문인지 원래 K5 엔진 특성인지 궁금합니다. 7500rpm 넘어가면 진동이 사라집니다 11000rpm까지요. 진동이 상당히 기분 나쁜.. (프래임과 여러 파츠 진동이 느껴지고 소리가 납니다 브즈즈즈 ..) 정상인가요?
대략 느끼시고 계신게 맞는듯합니다. 진동이 올라온다고 느껴지시는 rpm구간을 정확하게 수치상 표현해주신거보면 s1000의 특징을 느끼신게 맞는듯합니다. 5000부터 엔진음이 바뀔 준비를하면서 6000지나 7000다다를 때쯤 엔진의 성격이 변합니다. 최대토크 치를 향해가기전 바로 그지점에서 엔진 필링이 바뀝니다. 재미를 느끼는 구간이기도 하구요. 탱크옆 작은 카울쪽에서 지잉..혹은 즈으으 마치 벌레 우는듯한 버징음이 나며 핸들쪽 과 카울쪽 진동이 있긴합니다. 프레임까지 느껴질 정도로 심한건 아니구요. 보통 2단 정도에서 7000rpm 구간을 만나실텐데 진동이 느껴질 무렵 변속을 하셔서 기분나쁜 구간 피하시는것도 하나의 팁일수도 있겟네요^^ 그진동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대구공돌 핸들밸런스를 많이 장착하십니다. 진동도 잡고 잡음도 많이 잡힌다고 하더라구요. 성향의 차이도 있는듯 합니다. 제경우엔 오히려 7000 rpm다다르며 거칠게 변하는 그무렵에서 재미를 느끼거든요. 진동이 기분 나쁠정도라 느껴지신다면 대구공돌 핸들밸런스 추천드려봅니다^^
@@city_escape 항상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주말 라이딩 에서는 많이 느끼지 못하는데 출퇴근에서 말씀해주신 것 처럼 1~2단에서 고알피엠을 넘어가지 못하고 5~8천대 에서 머무르게 되는데 이때 상당히... 진동이 거슬렸거든요 쫙 치고 나갈수도 없는 도로사정이고 그렇다고 고단기어로 물리기에는 즉각 반응이 힘들어서 진동이 더욱 느껴졋나 봅니다 ㅎ 답변감사드리구요 항상 안라하세요
80프로정도면 정말 잘타고 즐기시고 계신거라 생각들어요~ 영상에 나어는 장소는 경북 성주군에 성주호 라는 호수옆 길입니다 정말 좋은곳입니다 라이딩하기도 좋고 여름엔 계곡에 물놀이 하기좋아서 대구경북권에서 피서지로 많이 찾는곳이기도하구요~ 저길을 지나면 과거 신라와 백제의 국경을 넘어가는 관문인 라제통문이란곳이 나옵니다 전라도와 경상도를 연결하는 옛길이죠 바이크타고 한번은 가볼만한 루트입니다 추천드립니다^^
앗~! 아뇨아뇨^^ 뒷브레이크도 쓰라고있는거니 잡아야죠~ 앞브레이크만 쓰란 얘기가 아니고 앞의 비중이 크다란 부분을 강조했다 정도로 이해해주세요. 어떤 바이크든 브레이킹을 해보면 앞쪽이 제동력이 훨씬 쎌겁니다. 리터급 알차들은 뒤쪽은 달린거 맞나 싶을정도로 무른편이구요. 요즘 바이크들 앞쪽은 캘리퍼부터 마스터 실린더까지 브램보로 떡칠할 정도로 제동력에 엄청 신경쓰죠. 그만큼 바이크의 절대적 제동력은 앞에서 나온단 얘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앞을 급격히 잡으면 샥이 눌리면서 반대로 뒤는 뜨게됩니다 이때 뒤를 안정시켜서 바이크 밸런스 맞춰줘야 할때 뒤를 잡아줍니다 그 힘의비중을 전 7대3정도로 보고있습니다. 사람에따라 그 비중을 7대3 8대2 6대4 5대5 등등 사람 스타일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뒤가 앞보다 큰 9대1 8대2 비율로 브레이킹 하는건 잘못되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한승우-b4p 어떤 상황인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말씀주신 급 브레이크란 개념에선 "급" 말그대로 급한 위급상황이란 가정일때 쓰는게 급브레이크 겠지요. 그런 상황에선 뒷브레이크 아무리 쎄게 최대한 밟아봐야 원하는 제동력 10분의1도 안나올겁니다. 실제로 안전한 곳에서 60키로 속도정도로 달리시다가 뒷브레이크 콱 밟아보시면 압니다. 생각보다 충격도없고 원하는 제동거리보다 훨씬 아주많이 더 지나와있는걸 보실겁니다. 이해하기 편하게 말씀드리면 속도가 높을수록 앞. 속도가 낮을수록 뒤. 를 더많이 쓴단 개념이 쉬울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초저속에서 지하주차장 나올때 골목길에서 앞에 사람 지나가서 멈출때 이럴땐 앞보다 뒤 비중을 훨씬 크게 씁니다. 두번째로 말씀주신 경우는 서서히 정차하는 경우인데, 말씀처럼 기어 다운 하면서 엔진브레이크 걸어주면서 앞과 뒤 브레이크 레버를 쓰윽 꾸우욱 잡는 느낌으로 (꽉!꾹! 느낌은 절대 아닙니다.) 서서히 정지해 오는 방법이 있고 앞브레이크를 먼저 서서히 꾸욱 하는 느낌으로 제동 걸면서 하중 앞으로 쏠리는 느낌 들때 뒷브레이크 스윽. 또 다시 앞 스윽. 다시 뒤 스윽. 이런식으로 나누어 잡으며 일단 멈추고 난 뒤 기어 다운.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두가지 방법 다 섞어 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갑자기 돌발상황 눈앞에 생겼을땐 쉬프트다운하며 브레이킹 할 여유가없거든요. 그런 상황에 대비 미리 강력한 제동력인 앞브레이크를 즉시 쓸 수있도록 몸에 배도록 연습시켜놓는게 좋습니다. 앞브레이크를 사용한 풀브레이킹 연습은 꼭 해두시는게 좋습니다. 직빨에서든 코너에서든 바이크의 모든 달리기는 얼마나 제동을 잘할수있느냐에서 시작한다고 봅니다. 그제동력의 80,90프로를 담당하는게 앞브레이크 이구요. 뒤는 그 강력한 앞의 제동력으로 인해 차체하중이 급격히 프론트로 몰릴때 뒤를 눌러주는 밸런스용으로 씁니다.
좀 다보고나서 말을하던가...그래서 공도서 아웃인아웃 하지말고 미들로다니라고 얘기하잖아요.대충 보고 시비걸듯 답글 달거면 그냥 보질말덛가 답을 달지맙시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차선 하나 네바퀴로 자리 다차지하면서 가는 차와 두바퀴로 차선 반에반에 반도안차지하고 가는 바이크랑 코너링을 비교하는거자체가 코메디입니다.ㅋㅋ
![[입문자편] 바이크 생활기술 액셀턴을 배워보자. 성공하면 바이크 인싸됩니다.](/img/1.gif)
이런 종류 영상 많이 봤지만 가장 쉽고 논리적으로 알려주시는 것 같아요!
자동차 운전교본도 마찬가지인데요...코너...아웃 인 아웃...슬로우 인 패스트 아웃...
뒷 브레이크 중요합니다.. 앞브레이크는 정지, 뒷브레이크는 컨트롤.. 앞 브레이크만 잡으면 하중이 앞으로 급격히 쏠리기도 하고, 특히 초보들은 감을 아직 모르기 때문에 과하게 잡으면 통제에서 벗어 나는 경우도 생길수 있어요. 뒷 브레이크ㅡ>앞브레이크 순으로 잡는게 안정적이기도 하고 제동거리도 짧아요. 제 뇌피셜이 아니라 아카데미에서 교육중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ㅎㅎ
네. 그게 정석입니다. 다만 같은 힘의 세기로 잡거나 밟거나 하더라도 제동력의 차이는 앞이 압도적이란겁니다. 실제 제동력의 대부분이 나오는곳도 앞이고. 보통 앞애 더고급사양의 캘리퍼가 들아가는게 그 이유이구요. 말그대로 뒤는 컨트롤용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초보분들중 아예 이개념을 반대로 잡고 하시는분들 많으십니다. 대부분의 경우 뒤를쓰고 앞을 20프로정도 밖에 안쓰시는분들 실제로 계셔서 비율로 설명드렸습니다. 실제로 공도 코너에선 리어 어설프게 잘못쓰면 오히려 로우사이드 나서 슬립하는 초보분들도 많습니다. 직선주로에서 풀브레이킹해서 멈출땐 앞과 뒤 50:50까지 올라가더라도 코너진입전 앞뒤 50대 50은 브레이킹은 전 오히려 지양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찰떡같은 설명으로 사람여럿 살리셨습니다. 존경합니다!따봉!
아이코~~ 과찬이십니다. ^^ 이제 곧 시즌 시작되겠네요. 스무스님 올한해도 스무뜨~하게 안전하게 넘어가시길 기원드립니다
알아듣기 정말쉽게 설명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따뜻한 댓글 저도 감사드립니다~~
바린이에게 유익한 정보가 되겠네요^^
대단히 감사합니다.ㅎ
저두 같은 책 보고 있습니다.ㅎ
하지만, 면허증이 없어
실습이 필요했는데
너무 좋습니다.ㅎ
귀에 속속 들어옵니다.ㅎ
도움이 되었다니 제가 감사드립니다^^
@@city_escape 도시탈출님의 코너링 관련 동영상이 실제로 얼마나 훌륭한 내용인지 전문가분들이라면 다들 인정하실 겁니다.ㅎ
책 내용도 자세하고 알기 쉽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타보지 않고서는
결코 감이라는 것을 체득할 수가 없겠죠. 그래서 이 동영상의 가치가 더욱 빛난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ㅎ
역시 설명하나는 끝내줍니다ㅋㅋ
라이딩 기술 전수, 너무 잘하시네요. 무흘구곡인듯하네요. 머찌십니다~~^^
오~~바로 알아보시네요
맞습니다. 무흘구곡
다시 가보고싶습니다. 적당히 재밌게 타면서 경치감상까지 일석삼조 인 좋은 코스입니다.
좋네요! 제일 도움되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저는 초보 1.5에서 2단계 정도 되는듯 하네요... ㅋㅋ
저를 살려주셨어요 감사합니다ㅎ
별말씀을요
구간 목차 설정 해주시면 더 찾아보기 좋을 것 같습니다!
린 인을 자주 사용하는 바린이 입니다. 나중에 린 인, 린 아웃, 린 위드 자세 및 디테일 좀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뭐라 딴지 거는 분들이나 일반인 분들
잘들 생각 해 보세요
어릴적 초딩때 자전거를 탔을때를 생각해 보세요
자기 자신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몸을 숙이고 코너를 돌아나가셨던게 생각 나실거에요
도시탈출님의 이런 기본 동작들은 바이크를 멋으로 타라고 알려주는게 아닌
안전하게 탈수 있게 알려주는 영상이라고 생각 드네요
어릴적 자전거 탈 때 저 또한 코너 돌때 돌아 나가는 쪽을 응시하며 몸을 기울였던게 생각 나네요~~~~
도시탈출님 영상 잘 보았습니다^^
늘 감사해요 지명님^^
@@city_escape 자전거를 사야하나....ㅋㅋㅋㅋ 오늘 영상을보니 뭐라도 하나 사서 타야하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ㅋㅋㅋㅋ
전동킥 보드 혹시 있으세요? 그걸로 코너 타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저도 보다보니 재밌을거같아서 타보고싶은 충동이 물씬물씬ㅋㅋ이번주는 날씨 급추워졌어요 이럴땐 바이크든 자전거든 이불속이 가장 좋아요ㅎㅎ지명님 감기랑 코로나 조심하세요
어느다른 유튜버보다 명강의잘들었습니다 머리속에 속속 박히네요
안녕하세요?! 입문으로 하야부사 타는 바린이인데
코너시 스로틀을 부드럽게 감아주라는데 그냥 스로틀 오프하고 천천히 코너 돌아나가면 안되는건가요..?엔진브레이크로 인해 속도가 많이 줄어서 그런건가요??
@@minsuk-hd4gp 입문으로 하야부사면 많이 버거우실텐데요... 저도 부사는 부담스럽습니다. 🥹 ㅎㅎ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스로틀을 완전히 오프 하면 할수록 바이크는 속도가 줄죠? 줄다 줄다 급기야는 멈추겠죠?
바이크는 차와 달리 바퀴가 두개이다보니 멈추면 그자리에 정차가 되는게 아니라 쓰러집니다. 그래서 코너 도는 내내 완전 스로틀 오프라는 개념은 안가지시는게 좋아요. 물론 예외의 상황 이란것도있죠.
아주 초저속의 골목길 같은 코너를 돌아난다던가.. 굴곡이 깊지않은 코너라 달려온 속도 에서 브레이크만 살짝잡아 속도 늦춘후 스로틀은 다풀고 그속도로 돌아나간다거나..
불가능한건 아니에요. 하지만 소위 코너 고갯길이란 일반적인 공도에서는 바이크가 이미 코너에 진입해서 기울여 진시점부터 코너 통과해 나가는그시점까지 뒷바퀴에 구동력이 전달되지않으면 접지력이 떨어집니다. 또한 이제 코너가 끝나가서 바이크가 일어서야 할 타이밍에 스로틀 오프가 되있으면 바이크가 일어나지않고 계속 눕습니다. 그러다 슬립이 나는거지요..요런경우는 저속제꿍 정도의 경미한 사고로 끝나겠지만
그런상황에서 놀라서 갑자기 스로틀 감으면 뒤가 날리면서 로우사이드 사고가나고 스로틀은 갑자기 감아 뒷바퀴는 직진하려는데 핸들은 계속 꺾여져있는 상태라면 핸들이 움찔털리면서 하이사이드가 납니다.
1. 진입전 감속! 일단 스로틀오프(여기서 오프)
2. 기울여 눕고
3. 스로틀 1부터 10중 2나 3정도 파워의 느낌으로 유지 한채 apex지점통과
4. 이때부터 탈출하며 바이크세워나가야하기때문에 스로틀 개방시작. 3.4. 5. 6 의 느낌으로 점진적으로 스로틀 감기.
여기까지입니다 ^^
@@city_escape 답변 감사드립니다!
다들 입문으로 부사는 무리다 라고 많이들 하셔서 처음에는 걱정을 많이 했는데 오토바이가 위험한게 속도이니 그것만 컨트롤 잘하고 방어운전&안전운전 하면 딱히 뭐가 위험한지는 모르겠습니다. 키184 몸무게 75. 면허 취득후 탄지 2주 정도 됐는데 왜 제꿍을 하는지도 이해가 안됩니다ㅎㅎ 오버리터라 토크가 높아 속도부분은 당연 위험하겠지만 천천히 속도 지키며 다니니 위험한것도 잘 모르겠네요. 아 당연히 잠깐 탈때도 라이딩기어 다 착용합니다.
바린이에게 아주 유용한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좋아요! 구독!!
대가리만 집어 넣고 부드럽게~ 이제 코너돌때 이거 생각날듯 합니당~ 바린이니까 열번 보고 공부하겠습니다!
ㅋㅋㅋ 대가리~ 머리가 가면 시선이 가게되고 바이크는 따라 돌아나가게 되어있는게 사실입니다.ㅎㅎ 코너 돌때마다 대가리♪ 대가리♬ 맘속으로 외치면서~ ㅋ
아웃인아웃이 코너의 기울기를 완만하게 줄여주긴 하지만 공도에서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면 사고날까 걱정됩니다.
그래서 공도에선 아웃인아웃 하면안되죠~ 미들 인 미들이 안전하죠ㅎ
감사합니다
제가 감사하죠~^^
좋은영상 ..도움이 믾이 되었어요
도움되었다니 제가 감사드립니다^^
아~~이목소리 중독되는데~~~ 귓속에 쏙!쏙! ㅋ 항상 응원합니다 도시탈출님 ^^
안녕하세요 제이님~ 중독성 강한 남자 도탈입니다ㅋㅋ이번주 갑자기 기온이 확 떨어졌네요 감기도 코로나도 조심 또 조심하세요 ^^
오우~ 도시탈출님 이해쉽게 잘설명해주시네요~ 참고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설명 정말 잘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전 이제 2단계 같네요 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
3단계로 고고^^ 4단계 까지 하시면 정말 재미있으실거에요~ 감사합니다ㅎ
중요한 포인트 영상
익히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참 멋진 분 같습니다. 도시탈출님 덕분에 잘 배우고 있습니다. 언제 식사 한 번 대접하고 싶은 분입니다.
어이쿠~ 과찬이십니다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ㅎㅎ따뜻한 말씀에 이미 진수성찬 배부르게 대접 받은 기분입니다. 휴먼님 참 가슴 따듯한 분이신거 같아요. 기온 떨어진 이번주 따뜻하게 보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번에 S750으로 입문하게 되었는데 업시프트 할때 클러치 안당기고도 시프트 업이 뇌나요?? 퀵시프트 튜닝 바이크만 되나요?
@@아빠곰우루사 일단 제껀 사제로 퀵십 튜닝을 한거구요. ㅎ
퀵쉬프터 안달고 클러치 사용안하고 기어 업을 할수는 있습니다. 그걸 논클러치 쉬프트업이라고 합니다.
하는 방법은
1. 기어변속전 왼발을 기어봉에 슥 위로 힘을 준 상태로 대기합니다. 대기하면서도 발등에 힘을주고 밀어올리듯 한상태로 대기합니다.
2. 당기고있던 스로틀을 변속을 위해 순간적으로 닫아줍니다.
3. 그 닫은 찰나의 순간에 밀고있던 왼발에 조금더 힘을주고올리면 그순간에 기어가 들어갑니다.
4. 다시 스롣틀을당기며 가속.
5. 같은 방법으로 계속업.
이해되시나요?
가능은 하나 그렇게 강추하진않습니다.
박자 맞추는게 그렇게 쉽진않거든요. 익숙해지면 퀵쉬프터 필요없을만큼 잘쓰는분도. 있지만 실수 잦게되면 미션 나갈수도있어서 전 개인적으로 추천드리진않습니다 ㅎ
그게 정확하게 누구나 잘되면 퀵쉬프터란 장치가 나올 필요도 없었겠죠 ㅎㅎ
내일 바이크 너무 마려워지게 하는 영상이네요!
내일 일요일인데 한번 땡기셔야죠~~^^
저도 내일 일욜은 한바리 땡깁니다.
다음영상에서 뵈어요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활동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힘이 불끈 나는 댓글입니다ㅎ
이 영상을 본 저는 라이딩 생존률이 증가하였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영상에 나오는 바이크는 뭔지요?
18년식 s1000입니다. 카타나보다 신형 s1000보다 타는맛 더좋다고 자부합니다^^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전 코너 직전에 상체 힘이들어가는게 문제네요. ㅠㅠ 안라하세요.
코너 들어가기전 어깨 몇번 툭툭 털어주시고~무릎으로 탱크 움켜쥐시면 짜으연쓰럽게~ 상체 힘 빠지실겁니다^^
제가 슈퍼커브를 타는데 혹시
내리막 급한 경사에 코너로 이어지는 도로인데
엔진브레이크를 써서 내려오려고하니
4단 엔진브레이크에서 속도감속이 거의 무뎌서 무섭더라구요;; 커브는 3단쓰고 내려가나요? 코너에서 앞브레이크 쓰면 일어선다해서 뒷브레이크만 쓰는데 이게 맞나요??
커브는 구형은 4단까지. 신형이 5단까지 있는게맞나요?msx랑 헷갈리네요. 125씨씨를 안타본지가 너무 오래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몇단까지 있든 4단이면 하이기어에 속하는데 내리막 급경사에서 고단기어로 내려온다는건 정말 위험합니다. 기어가 높기때문에 브레이크를 안잡으면 타력주행으로 미끄러지듯 내려와 속도가 빠를 수 밖에 없고. 그러다보니 브레이크를 잡을수밖에 없고. 고단기어에서 브레이크 잡으며 내려오니 클러치도 잡을테고. 최악의 상황이 연속으로 벌어지는 악순환의 반복이였을겁니다.
내리막 급경사라면 1단이나 2단으로 두고 내려오셔야합니다. 6단까지 있는 리터급 바이크 기준으로 좀 내리막 경사다 싶으면 대개 2단 주행으로 내려옵니다. 완전 급경사다 싶으면 1단주행을 쓰구요. 4단이나 5단까지 있는 바이크라면 1단이 맞겠지요. 코너에서 브레이크 쓰는건 좋지못한 습관인건 맞습니다. 다만 상황에 따라 다른데 어느정도 누워서 코너를 돌아가는 도중 브레이크. 특히 앞브레이크!를 잡는 행위! 그게 위험한겁니다. 바이크가 순간 벌떡 일어서서 중앙선 밖으로 직진하게되거든요. 그런데 만약 극초보라서 거의 바딱 서서 기어가는 수준으로 초저속으로 내려가고있는 상황이면 약한 압력으로 브레이크 걸고 내려가는게 상황상 더적합할 수도 있습니다. 이게 굉장히 어렵게 느껴질수도있는데 브레이크를 단순히 잡는단 표현만으론 브레이킹을 말할 수 없습니다. 두손가락으로 브레이크 레버를 당길때 손가락으로 그 답력을 기억하셔야합니다. 미세하게 10단계정도로 나누고 내가 1,2만큼만 건다..할 정도로 지금은 3,4만큼 건다..는 느낌으로 미세 컨트롤을 연습하셔야합니다. 그게 안되면 말그대로 브레이크를 확확 잡아버리게됩니다. 평지에서도 그러면 위험하지만 코너에선 정말 큰일나는 상황이벌어지게되죠.
그리고 뒤보다 앞을 더위험하다고 얘기하는건 그만큼 바이크의 브레이크는 앞쪽의 성능이 월등하기 때문입니다. 고성능의 리터 레플리카들도 앞쪽엔 더비싼 브램보가 뒤는 니신제가 대부분인것도 그런 이유죠. 앞브레이크의 성능이 그만큼 바이크의 제동에 절대적입니다. 아무래도 뒤브레이크는 상대적으로 무른편이고 앞은 강력하고 예민하죠. 그러다보니 뒤는 바닥에 모래가 있지않다면 라이더의 어지간한 실수에도 크게 그실수가 노출되지 않지만. 앞은 최상의 도로상황에서도 라이더의 조작실수가 엄청난 사고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벌떡일어서서 중앙선을 넘어가거나 가드레일 밖으로 나가거나..그것도아니면 순간 바이크가 일어나면서 바이크가 진행하고자 하는 방향과 핸들이 일치하지않아서 순간 하이사이드가 걸리면서 라이더를 튕겨내버리게됩니다.
그래서 코너에선 브레이크 쓰지마라고 얘기하는거고. 특히 앞브레이크는 조심해서 써야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정답이 아닌게 트레일브레이킹란 기술도 있습니다. 코너 진입전 브레이크를 걸면서 도는 코너 중반내내 그 브레이크 레버잡은 손가락의 압력을 점점 풀어가면서( 5,4,3,2,1 이런식으로 레버의 압력을 줄여가며) 코너를 도는 기술이지요.
정답은 없지만 고양님의 현재 상황으로봐선 차라리 뒤를 쓰시는게 지금 단계에선 더 안전해보입니다.
그럼 내리막으로 이어지는 코너는 뒷브레이크를 주로 사용하여 탈출하는게 좋겠죠?ㅜ 평지 코너는 이영상으로 연습을 많이하고있어서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진행하고있는데 내리막에서 코너를 만나면 겁이나서 앞브레이크를 잡다가 코너를 이탈할뻔해서 식겁했네요ㅠ 적절한 브레이크 사용법과 주행 스킬이 필요할거같습니다 ㅠ
젤중요한거는 목숨을걸어야한다는것 ..
코너 타면서 목숨까지 걸 필요는 없을듯해요. 오히려 안배우고 타는게 더위험하다고 봅니다. 프리다이빙도 페러글라이딩도 서핑도 다 목숨걸어야 해요 사실ㅎㅎ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질문하나가 있는데요 제 20년형 GSX S1000 현 2400키로 주행 1600키로 풀 오픈 RPM시점부터 6500~7000rpm에서 발생되는 진동이 아직 길들이기 때문인지 원래 K5 엔진 특성인지 궁금합니다. 7500rpm 넘어가면 진동이 사라집니다 11000rpm까지요. 진동이 상당히 기분 나쁜.. (프래임과 여러 파츠 진동이 느껴지고 소리가 납니다 브즈즈즈 ..) 정상인가요?
대략 느끼시고 계신게 맞는듯합니다. 진동이 올라온다고 느껴지시는 rpm구간을 정확하게 수치상 표현해주신거보면 s1000의 특징을 느끼신게 맞는듯합니다. 5000부터 엔진음이 바뀔 준비를하면서 6000지나 7000다다를 때쯤 엔진의 성격이 변합니다. 최대토크 치를 향해가기전 바로 그지점에서 엔진 필링이 바뀝니다. 재미를 느끼는 구간이기도 하구요. 탱크옆 작은 카울쪽에서 지잉..혹은 즈으으 마치 벌레 우는듯한 버징음이 나며 핸들쪽 과 카울쪽 진동이 있긴합니다. 프레임까지 느껴질 정도로 심한건 아니구요. 보통 2단 정도에서 7000rpm 구간을 만나실텐데 진동이 느껴질 무렵 변속을 하셔서 기분나쁜 구간 피하시는것도 하나의 팁일수도 있겟네요^^ 그진동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대구공돌 핸들밸런스를 많이 장착하십니다. 진동도 잡고 잡음도 많이 잡힌다고 하더라구요. 성향의 차이도 있는듯 합니다. 제경우엔 오히려 7000 rpm다다르며 거칠게 변하는 그무렵에서 재미를 느끼거든요. 진동이 기분 나쁠정도라 느껴지신다면 대구공돌 핸들밸런스 추천드려봅니다^^
@@city_escape 항상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주말 라이딩 에서는 많이 느끼지 못하는데 출퇴근에서 말씀해주신 것 처럼 1~2단에서 고알피엠을 넘어가지 못하고 5~8천대 에서 머무르게 되는데 이때 상당히... 진동이 거슬렸거든요 쫙 치고 나갈수도 없는 도로사정이고 그렇다고 고단기어로 물리기에는 즉각 반응이 힘들어서 진동이 더욱 느껴졋나 봅니다 ㅎ 답변감사드리구요 항상 안라하세요
제밌군요 ㅎ 저는 초보3단계군요
진짜 많이 배웁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빅스쿠터류는 해당안되나요?
아따마! 오늘 슨하이 마 좋네!...했더니 여름에 찍어놓은거 재탕이구만 ㅋㅋ
바린이들을 위한 제언.
우리는 레이서가 아닙니다. 저 코너는 우리가 몇초에, 몇km에 주파하는게 목적이 아니에요. 본인이 겁먹지 않을 만큼, 본인이 즐겁다고 생각되는 만큼만 속도를 조절하세요.
영상 찍어논거 하드에서 썪고있어서 해 가기전에 창고대방출 해봐쓰ㅋㅋ 냥구리 아직도 바출? 요번주 날씨 개춥더라 조심또조심혀~
@@city_escape 15km로 차사기는 좀 그렇지 싶어서ㅋㅋㅋ 하야부사랑 nex 2대 운영중 ㅋㅋ
헤헤 스즈키 좋아 ㅋㅋ
정말 찰지게 잘봤습니다..바린이라...ㅋㅋ 말씀하신것들 영상과보면서....저를 생각해보니 80퍼정도는 잘타고있는것같습니다.. 이런 영상 또 부탁드립니다..ㅎ 어딘지는 모르나 라이딩하시는 그곳이부럽네요..
80프로정도면 정말 잘타고 즐기시고 계신거라 생각들어요~ 영상에 나어는 장소는 경북 성주군에 성주호 라는 호수옆 길입니다 정말 좋은곳입니다 라이딩하기도 좋고 여름엔 계곡에 물놀이 하기좋아서 대구경북권에서 피서지로 많이 찾는곳이기도하구요~ 저길을 지나면 과거 신라와 백제의 국경을 넘어가는 관문인 라제통문이란곳이 나옵니다 전라도와 경상도를 연결하는 옛길이죠 바이크타고 한번은 가볼만한 루트입니다 추천드립니다^^
그
그냥...바이크를 믿고 겁내 눕혀!!
스텝이 닿아도 겁내 눕혀!!!!!
촤르르르르르르륵!!!
설명엔 앞브레이크만 잡으라고 되어있는데 뒷브레이크는 안잡나요?
앗~! 아뇨아뇨^^ 뒷브레이크도 쓰라고있는거니 잡아야죠~ 앞브레이크만 쓰란 얘기가 아니고 앞의 비중이 크다란 부분을 강조했다 정도로 이해해주세요. 어떤 바이크든 브레이킹을 해보면 앞쪽이 제동력이 훨씬 쎌겁니다. 리터급 알차들은 뒤쪽은 달린거 맞나 싶을정도로 무른편이구요. 요즘 바이크들 앞쪽은 캘리퍼부터 마스터 실린더까지 브램보로 떡칠할 정도로 제동력에 엄청 신경쓰죠. 그만큼 바이크의 절대적 제동력은 앞에서 나온단 얘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앞을 급격히 잡으면 샥이 눌리면서 반대로 뒤는 뜨게됩니다 이때 뒤를 안정시켜서 바이크 밸런스 맞춰줘야 할때 뒤를 잡아줍니다 그 힘의비중을 전 7대3정도로 보고있습니다. 사람에따라 그 비중을 7대3 8대2 6대4 5대5 등등 사람 스타일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뒤가 앞보다 큰 9대1 8대2 비율로 브레이킹 하는건 잘못되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city_escape 근데 앞브레이크를 강하게 잡아서 사고나는것보다 뒷브레이크를 강하게 잡아서 사고나는게 더 낫다고들 하던데 감속시 액셀놓고 기어내리면서 엔진 브레이크와 동시에 뒷브 살살 마지막 정지는 앞브 이게맞나요?
@@한승우-b4p 어떤 상황인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말씀주신 급 브레이크란 개념에선 "급" 말그대로 급한 위급상황이란 가정일때 쓰는게 급브레이크 겠지요. 그런 상황에선 뒷브레이크 아무리 쎄게 최대한 밟아봐야 원하는 제동력 10분의1도 안나올겁니다. 실제로 안전한 곳에서 60키로 속도정도로 달리시다가 뒷브레이크 콱 밟아보시면 압니다. 생각보다 충격도없고 원하는 제동거리보다 훨씬 아주많이 더 지나와있는걸 보실겁니다.
이해하기 편하게 말씀드리면 속도가 높을수록 앞. 속도가 낮을수록 뒤.
를 더많이 쓴단 개념이 쉬울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초저속에서 지하주차장 나올때 골목길에서 앞에 사람 지나가서 멈출때 이럴땐 앞보다 뒤 비중을 훨씬 크게 씁니다.
두번째로 말씀주신 경우는 서서히 정차하는 경우인데, 말씀처럼 기어 다운 하면서 엔진브레이크 걸어주면서 앞과 뒤 브레이크 레버를 쓰윽 꾸우욱 잡는 느낌으로 (꽉!꾹! 느낌은 절대 아닙니다.) 서서히 정지해 오는 방법이 있고
앞브레이크를 먼저 서서히 꾸욱 하는 느낌으로 제동 걸면서 하중 앞으로 쏠리는 느낌 들때 뒷브레이크 스윽. 또 다시 앞 스윽. 다시 뒤 스윽. 이런식으로 나누어 잡으며 일단 멈추고 난 뒤 기어 다운.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두가지 방법 다 섞어 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갑자기 돌발상황 눈앞에 생겼을땐 쉬프트다운하며 브레이킹 할 여유가없거든요. 그런 상황에 대비 미리 강력한 제동력인 앞브레이크를 즉시 쓸 수있도록 몸에 배도록 연습시켜놓는게 좋습니다.
앞브레이크를 사용한 풀브레이킹 연습은 꼭 해두시는게 좋습니다. 직빨에서든 코너에서든 바이크의 모든 달리기는 얼마나 제동을 잘할수있느냐에서 시작한다고 봅니다. 그제동력의 80,90프로를 담당하는게 앞브레이크 이구요. 뒤는 그 강력한 앞의 제동력으로 인해 차체하중이 급격히 프론트로 몰릴때 뒤를 눌러주는 밸런스용으로 씁니다.
@@city_escape 감사합니다
2빠
오늘 내일이 마지막일듯
발열조끼 입고 깜빡 잊고 켜지도 않고 다녔네
오프하시는겁니까~? 하긴 이번주부터 급추워지더라구요. 거리에도 바이크 타시는 분들 만나뵙기가 점점 힘들어집니다ㅎㅎ빨리 겨울 지나가기를^^
@@city_escape
서울은 지금 영하5도 예전에는 진짜 영하5도까지는 타고 다녔는데 이제는 뼈가 시려서 못하겠더라구요.
배터리도 빼놨는데 그래도 겨울이라도 간혹 영상으로로 올라가니 좀 기대를 해보기로...
즐거운 바이크 라이프~~
@@hoon2614 흐미 영하5도 확실히 북쪽지방은 춥군요ㅜㅜ 영하이면 바이크 안타는게 맞죠 인정!^^ 우리몸도 춥지만 영하의 온도이면 타이어가 미끌어지니.. 기회 보시다가 영상5도 이상되면 잠깐 바리 정도ㅎㅎ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나이 40세!
바이크 스쿠터 몇번 타봄!
gsx-s1000 중고로 구입하고 싶음
바이크.보험.안전장비 포함 1400 정도 생각하고 있음
도시탈출님 의견좀요
음슴체 조아함ㅋ
40 아직도 젊디젊음!
스쿠터 많이타본게 아니라 몇번이면 조금 불안하긴함
S1000이 리터알차에 비하면 덜무섭고 타기 편하지만 스쿠터 타다바로오면 무서울수도있음
타던 스쿠터가 미들급이였으면 충분히 적응가능할 가능성 90프로
125이하 스쿠터류였다면 리터 바로 오는건 추천드리지않음
리터는 파워가 괴물임 잘적응 한듯하다가도 여차하면 코너에서 튕겨져나감
바이크를 다루는게 아니라 어부바 엎혀다니는 사람 많이봄
가격은 1400정도면 가능할것같음
일단 꽂히면 누가머라해도 안듣는게 이쪽 세계종족들 특징이라 내가 사지말래도 살거란거 다알고있음ㅋ
S1000바이크 자첸 정말 잘만든 명차임.
고장 좆도안남. 엔진 끓이고 끓인 사골이라 검증에 검증에 검증에.... 걍 완성도 최강엔진. 같이 타고있는 r1000r보다 스천의 구형 알천k5엔진이 필링이 더좋다고 봄
거기서 나오는 배기음 예술.
최강엔진과 배기음 그두개로 끝인 바이크.
감동그자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머리 머리~~^^ ㅎ
ㅎㅎ
도시탈출님처럼 잘타고싶은데 도시탈출님한테 바이크기본기좀 배우고 싶네요 ㅜ 바이크경력 미라쥬250cc인가 4시간이 전부....
^^ 저도 바이크 쩔쩔 매면서 타던 때가 생각납니다 조금만 지나셔도 내가 언제 그랬냐는듯 웃으며 말씀하실 그런날 곧 올겁니다 화이팅~!
보는 내내 가슴이 떨리네요
업다운 퀵십이 달려있으면 4단계 공짜입니다 ㅎㅎ
빙고~~^^ 최신식 바이크가 이래서 편하고좋죠ㅎㅎ
@@city_escape 근데 최신 전자 장비는 미들급 이상에만 달려 있는게 아쉬워요 ㅎㅎ
@@DiveIntoBaseball 근데 막상 최신식과 적당신형과 구형을 번갈아 타보면 주행 자체의 날것의 재미는 없을수록 높더라구요^^ 전 개인적으로 퀵도 업만되는게 재미는 더 좋은것같아요ㅎ
대가리만 집어넣고 보드랍게~ 메모.
대가리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대가리
공도에서 아웃인 아웃을 하는거 자체가 코미디입니다. 차몰면서 아웃인아웃 하시나요? 아웃인 아웃을 할게 아니라 감속해서 돌아나가는게 공도에선 정석입니다. 라이딩 스쿨에서도 아웃인 아웃 공도에서 하지말라고 합니다
좀 다보고나서 말을하던가...그래서 공도서 아웃인아웃 하지말고 미들로다니라고 얘기하잖아요.대충 보고 시비걸듯 답글 달거면 그냥 보질말덛가 답을 달지맙시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차선 하나 네바퀴로 자리 다차지하면서 가는 차와 두바퀴로 차선 반에반에 반도안차지하고 가는 바이크랑 코너링을 비교하는거자체가 코메디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