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이를 잃기 직전에 말할 수 없는 절박감으로 거울명상을 시작했습니다. 착한데 유난히 키우기 힘들었던 아이는 다섯살때 검사를 받았는데도 정상이라 나왔고 그래서 고기능 자폐가 있는 줄 모르고 아이를 많이 혼냈습니다. 그리고 학대당한 아픔 안 물려 주려고 안때리려고 죽을 힘을 다해 노력했지만 제 안의 분노가 터져나올땐 아이에게 고래고래 고함을 지르기도 했습니다. 정말 죽을 힘을 다해 노력해서 고쳤지만 아이는 이래저래 이해받지 못하고 자랐습니다. 남편도 자라온 환경이 불우했기에 아이를 사랑했지만 아이를 방치하는 시간이 많았고 자신이 당한 가스라이팅을 아이에게 했습니다. 중고등학교를 본인이 원해서 영재학교를 들어갔는데 그곳에서 왕따를 심하게 당하고 아이가 무너졌습니다. 공립으로 전학을 시켰지만 2년을 월반한 아이는 공립에서도 왕따를 당했고 상담도 약물치료도 거부하며 방문을 굳게 닫은채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이가 시들어 가는데도 아무것도 해 줄 수 없어 속만 태우고 있었는데 하루는 아이가 자해로 한쪽 팔이 성한 곳이 없고 자살할까봐 두렵다며 다른 사람의 도움은 필요없고 엄마가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아이를 살릴 방법이 무의식 정화밖에 없음을 알기에 가장 적극적인 방법으로 느껴지는 거울명상을 시작했습니다. 그 때 아이는 환각증세, 분노장애, 피해망상, 불안장애, ADHD 투렛,, 대인기피증외 온갖 망상증상을 보이고 있었고 정말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아이도 저도 서로를 이해하려고 눈물겨운 노력을 했고 고비고비 힘들때 마다 선생님께 도움을 청했고 선생님은 그런 저의 아픔을 한 번도 외면하지 않으셨습니다. 차라리 죽는게 나을것 같은 순간들에는 거울명상이라는 희망을 준 선생님을 원망하기도 했는데 지금은 아이의 많은 증상들이 완치되거나 약화되었고 무엇보다 아이가 행복하다고 합니다. 남편도 많이 행복해 하고 원수같았던 부부사이도 서로를 위하는 사이로 변했고 10년넘게 안팔리던 집이 저절로 팔려 한적한 시골에서 원하는 삶을 살고 여동생도 가진 돈 한 푼없이 주변의 도움으로 프랜차이즈를 인수받았고 큰 딸은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CJ 엔터테인먼트랑 시나리오 계약을 맺었고 아이와 남편의 사이가 좋아지기 시작했고 저는 거울명상으로 삶이 바뀌었습니다. 4년 가까운 시간동안 한결같이 위로해주시고 도움을 주신 선생님께 평생을 갚아도 못갚을 은혜을 입었습니다. 감사합니다.
4년동안 고생많으셨어요 축하드려요 저는 아들이 발달장애라서 수치심 열등감을 많이 느꼈어요 지금도 그 아픔을 계속 느끼고 살고 있어요 안느끼고 회피하면 더 크게 오더라구요 ㅜㅜ그러던 중 몇년 전 거울명상 찾아들으니 나의 열등감과 수치심을 드러나기 위한 나타난 천사라해서 열심히 더 느끼고 있답니다 저도 남편이 아들 돌보느라 직장도 자리 못잡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지 않았어요 치료비도 만만치 않고 아들 고등학교 졸업하고 많이 좋아져서 남편이 이제 취업 다시하려니 나이 먹어 취업이 잘 안돼고요 끝이 없네요 저도 아직 무의식 처리할게 많아옷 고생 참 많으셨어요
오늘은 인생 처음으로 감사의 눈물을 흘리게된 기적같은 날이었어요. 갓난아기때부터 유아기까지 부모님과 떨어져 자라고 항상 바쁜 부모님 등의 가족 경험때문인지 평생 어두운 마음으로 알 수 없는 공포감과 우울함으로 살아왔었습니다. 관계에서 항상 어려웠고 버려지는 두려움에 모든 생활과 인생이 잘 안풀리는 느낌이었구요. 저답게 살고 있지 않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럴 용기도 없으면서 극단적인 생각을 한 적도 있었구요. 특히 이번 한달 간 버려지는 두려움을 바라보야 하는 상황이 생겼고 거울명상 하면서 정말, 정말 많이도 울고 이렇게 느끼다가 진짜 죽겠네 싶을정도로 고통을 느꼈습니다. 감정을 거부하지 않고 계속 꾸준히 느껴주려고 노력했어요. 방에서 매일 거울명상하며 울고 소리치는 나날들에 내가 무슨 감옥에 있나 싶기도 하고 그랬어요. 큰 고비를 겪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문득 산책을 하다가 세상 모든 것이 이렇게 아름다워보일 수 있구나 싶어 감동과 감사의 눈물이 흘렀습니다. 지나가는 개의 천진함이 아름답고 석양과 구름이 지나가는 하늘이 정말 멋진 연극의 장막같다는 생각과 경외감에 눈물이 계속 나왔습니다. 감사의 눈물이 이렇게 흐른것은 인생에 처음인 것 같아요. 산책길에 저절로 춤이 나왔습니다. 옆에 지나가는 사람때문에 창피한 마음이 올라왔다가, 에이 이것도 어차피 가짜라는데 뭐 어때 하면서 지나가는 사람에게 마음으로 인사하면서 미소가 올라왔어요. 이 기쁨이 찰나로 사라질까 문득 겁났지만, 혹시 또 두려운 상황이 생기더라도 이제는 그대로 흘려보낼 수 있는 방법을 알았으니 괜찮다 하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편해졌고 그 기쁨을 다시 진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고통을 비추어 꺼내준 사람을 생각하며 그사람의 앞날을 위해 진심으로 기도하고 축복의 날을 빌었습니다. 그러고 난 뒤 바로 그동안 내가 뭘 하고 살아여하나 하던 것에 굵직한 답도 올라왔습니다. 모든 고민들과 지난날이 모두 퍼즐처럼 맞춰지는 것 같아 놀라웠어요. 선생님의 유튜브를 모두 보았고 잠자기 전엔 명상도 틀어놓고 잠들었었습니다. 생각날때마다 유튜브를 또 보았고, 왓칭2와 이번 신간 느껴주면 풀려난다 책을 읽고 이해가 더 깊어졌었구요. 혹시 지금 어두운 곳에 있다고 생각되시는 분들 꼭 희망을 가지시고 꾸준히 거울명상과 가르침을 따라가시면 분명 밝은 날을 보실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바로 몇시간전 경험을 하면서 선생님의 새 영상이 올라오면 댓글을 달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새영상이 올라와있어서 정말 반가웠어요. 사연을 보내주신 분들과 댓글로 경험를 나눠주신 분들, 같이 이 모든 경험을 하고 계신 분들께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보내며, 김상운 선생님의 깊고 깊은 사랑과 지혜의 말씀, 따뜻한 조언에 존경과 감사, 사랑의 마음을 보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견성후 보림 중인데, 몸이 아바타임을 충분히 이해 된 후에도 실제로 체화 증득되지 않아 애쓰는 마음으로 갈망하며, 잠시 누워서 맘을 쉬다가 반가운 영상을 보았고, 댁의 댓글을 보고 몸으로 체감 증득되는 체험을 했습니다. 몸이 나무나 돌의 물질처럼 느껴졌고, 드디어 첫번째 견성체험이 현실로 완전해져 감에 다시 한번 깨달음 공부의 오묘한 진리에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무엇이든 시절인연이 있나 봅니다. 감사감사드립니다!! 😅😅😅❤❤❤
* 자기수용, 에고수용, 자아수용, 부정적 감정 받아들이기, 무의식정화 감정을 느껴주면서 동시에 어떻게 분리하나요? (고통스러운 자아가 나 자신임을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두려움에 떠는 자아를 어떻게 수용하나요?) [김상운 선생님 답변입니다] 감정은 진동하는 에너지이고, 감정을 느끼는 몸도 진동하는 에너지입니다. 에너지라는 말은 진짜가 아니라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허상이라는 뜻입니다. 즉, 몸은 감정을 느끼는 한시적인 장치일뿐인데, 몸을 나'라고 착각하니 몸과 감정이 정체되고 물질화된 '나'가 돼버렸습니다. 에너지를 받아들일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에너지가 아닌 텅 빈 의식인 관찰자일뿐입니다. * 에너지가 에너지를 받아들여 파동으로 퍼져나가 흘러가게 할 수 있나요? 내가 에너지인 몸에 머물고 있으면 에너지인 감정을 느낄 수는 있지만,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감정을 느끼려면 먼저 나 자신이 감정을 받아들일 수 있는 관찰자가 돼야 하고, 관찰자가 되면 감정과 몸은 파동상태로 전환되기 때문에 감정이 몸에 일으키는 반응을 관찰하면 (대성통곡, 눈물,기침, 하품, 몸살...등) 텅 빈 관찰자의 무한한 마음속에서 빛 파동으로 퍼져나갑니다. * 두려움에 떨고 있는 지금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상상하면서 감정을 느껴주면) 상황은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 아픈 상황들을 되돌아보면서(상상하면서) 상처받은 감정들을 되풀이해 느껴주면 그 상황들은 흘러가 치유됩니다. * 내가 근원의 사랑속에 들어간 상태에서(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나를 상상하면서) 버림받은 나로 살아가는 나의 아픈 감정을 털어놓으면,그 아픈 감정들은 어떻게 될까요? 텅 빈 근원의 사랑속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제일 많이 올라오는 질문이기에 제가 한번 정리해서 댓글로 올려보았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몇주전에 제 댓글 영상에 소개시켜주셨더라두요 너무 깜놀이었죠 ^^ 요즘은 잘 때 꿈 속에서 또는 새벽 제가 잠에서 깨어날 때 쯤에 제가 저한테 이름을 부르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저한테 이름을 불러주고 말해주는 사람이 진짜 나이고 그걸 듣는 나는 아바타 몸인 나로 분리가 되었어요.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 출근하면 다시 하나로 되지만 새벽에 조용히 혼자 잠에서 깨어 있을 때는 진짜 '나'와 몸인 '나'가 구분되어 져요. 그 구분되는 느낌은 새벽에만 느껴지고 그 뒤로 느낌이 쭉 이어지지 않아요. 지금 퇴근길인데 몸이 하나로 인식되어서 안 느껴지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처음에는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그냥 이것이 맞다고 막연하게나마 느껴서 체험은 못하더라도 진짜 공부로라도 해보자고 생각했어요. 오랜 시간 선생님 영상 보고.. 책도 읽고 하다보니 이제는 조금씩 스며들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특히 요즘 선생님 영상은 정말 쏙쏙 핵심요약 느낌이에요^^ 늘 이끌어주시고 애써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김상운님 항상 감사합니다^^ 예전에는 오감의 공간으로 예를 많이 들었는데, 이제는 생각의 공간으로 바뀌었군요? 더글라스 하딩의 '머리 없는 상태' 라는 말이 있습니다. 전 이 말을 듣고 정말 머리 뿐 만 아니라 몸도 생각으로만 있지,실재하지 않는구나 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오감의 공간이던,생각의 공간이든..모두 인식의 공간이라고 봅니다. 인식작용이 벌어질 때마다 일어나는 것이 눈 앞의 공간이고, 우리는 그것을 현실세계라고 생각! 하면서, 또한 산다고! 하면서 그 속에 빠져서!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들은 꿈 같고(정말로 꿈과 똑 같습니다) 허망하고, 실재하지 않고,착각속에 살아가고 있다고 보면 확실합니다. 그럼 진정 변하지 않은 것, 착각하지 않은 것, 실재로 있는 것, 그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지금 이 순간 '내가 있다' '나는 존재한다' 라는 자각(스스로 깨닫는 것),자존(스스로 존재하는 것) 만이 실재합니다. 우리는 이런 것을 참나,진아,불성,하나님,창조자,브라흐만, 머..어떤 것으로 불러도 상관없습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모든 것의 근원을 언어로 표현하는 것인데..적절한 언어적 개념이 있을 수 없으니까요~ 감사합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책도 정말 반갑게, 푹 빠져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아직 머리로만 이해하고 몸으로 실천은 하기 전인데 오늘 댓글보고 용기내 실전에 들어가보려구요.~ 선생님은 어떻게 내가 관찰자가 되는 길을 알게 되셨을까...신기할따름입니다. 와...이게 된다고?? 여러분들의 체험담도 신기합니다. 저도 시작할수 있겠지요?😊
때가 되었다는 표현이 적절해요~ '그 때'가 정말로 관찰자를 얼마나 많이 연습하였느냐지요~~ 생각을 바라볼수 있는 시간이 제일 많이 걸리니까요~ 처음 거울명상 했다면서 바로 관찰자를 터득하는 댓글을 보면 신기했거든요 그래도 꾸준히만 하면 그때는 내가 만들어가니 다행이지요 ~~~
가만히거울을 보고 있음 수많은 생각들이 마구올라와서 뭐부터봐줘야할지몰라서 그만둘때도있어요 부정적생각을 놓아준다 이렇게만 해도 놓아질까요? 저도 사연자분처름 내가 질해서 남편도.아들도 편안히해주고싶은데ㅠ 어렵네요 얼마나😢 얼마나 억겹의 세월이 눌려있길래 이런가싶고 잘 해내지못하는 무능함이 속상합니다 어슬프게 시작해서 착한아들도 얼마전생각지도못한 사고를 치고..제탓같기만합니다
@@김서현-e8c9m지치시죠? 남들이 부럽고 안되는 내가 문제있거나 열등감도 느껴지고. 사연자도 4년차라고 하시니 비슷한 순간들이 훨씬 많으셨을거에요 거울명상이 마법처럼 매번 현실을 바꿔주지는 않아요. 왜냐면 깊은 무의식이 만든 현실이 있고 얕은 무의식이 만든 현실이 층층이 다르다보니 그래요. 돈이 없어 속상해서 돈에 대한 불안과 부정성을 쏟아내도 현실 그대로인건 막싱 돈 문제가 아닐 경우도 많아서지요.외로움. 수치심.열등감.분노..그런 감정들이 억눌려있으니 차례로 풀어주면 경제 문제가 의외의 순간에 변하기도해요. 그러니 여러 감정이 앞다퉈 나 좀 알아줘한다면 걍 다 풀어보세요. 욕이 나왔다가 원망했다가 미안해졌다가 슬펐다가 맥락없이 널을 뛴다해도 그저 허용해주세요.지금은 그럴때니까요. 그러다가 어느땐 거울앞에서 하소연한 마음이 동시성처럼 바로 나타나서 해결되기도 해요. 그렇기에 거울 명상을 하는 분들이 현실이 변하든 아니든 그냥 거울 앞에서 내면의 진실을 만나는 걸 계속 하는ㄱㅓ랍니다. 응원할께요~!!
겨울명상후 그동안 답답했던 것들이 조금씩조금씩 드러나면서 혼란하면서도 아!이래서 그랬구나! 하는 앎의 현상들이 생기고 지금은 모든이들 심지어 라디오 에서 유투브 쇼츠 에서까지 제가 고민을하는 부분에 대한 조언 들이 모든 저와공명된 전달자들로 부터 해답을 듣거나 위로를 받게 됩니다. 저의 착각이라해도 좋습니다. 겨울명상전과후 생각이 확장되고 아이디어가 마구 떠오르고 저를 모두 친절하게 대해주는 것이 너무도 신기합니다! 유튜브로만 듣다가 제대로 해봐야겠다해서 선생님 서적 모두 구입해서 도전중입니다. 그런데요 명상할때요 제모습의 빛형상이 마구마구 이동하기도하고요, 앉자마자 제모습테두리에 흰빛이 감싸는건 빛의 착시일까요?? 그리고 평상시에도 물건이나 사람이 그형태가 나오는듯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시력의 문제일까요? 제가 잘하고 있는걸까요?
잘하고 있어요~~~♡ 시력의 문제는 아니고 느끼는거죠 선생님을 비롯하여 많은분들이 신비현상에 얽매이지 말기를 당부합니다 그러다보니 신비현상에 대한 댓글이 적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궁금한게 많았지만 지나가기를 기다리니 새로운 현상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달라지더라구요ㅎ 저도 물건이나 사람이 눈감으면 복사가 되기도 하고 눈감고 있어도 형태가 보이기도 하지만 이또한 지나갑니다 님도 그저 '지나가는 재미있는일이구나'하며 붙잡지만 않으면 되어요~~~ 사랑을 보냅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선생님이 출판한 책 전부다 읽었는데요.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1. 나에게 당면한 문제가 생기거나 고민거리가 생겼을때 그 문제로부터 회피하는 하려는 마음이나 행동들도 그 감정을 억누르는 작용인가요? 2. 이때에도 그 문제나 고민거리에 회피하지 않고, 그 문제로 인하여 나에게 올라오는 감정들을 느껴주는것이 맞는것인지 궁급합니다.
너무 두려워서 안 느끼려고 수십년을 억누르고 살아왔기에 가슴(마음)으로 느껴준다는 것이 참 어려워요.. 저도 1년 반 넘어서야 두려움을 느껴줄 수 있게 됐어요. 큰 거울 앞에서 계속 소리내 말하다보면 어느순간 감정이 훅 올라와요.. 감정이 올라올때까지 반복적으로 계속 말해보세요.. '나는 인정받지 못할까봐 두려워.. 두려워.. 두려워 (반복)...두렵다고~ 쌍욕~ 왜 나를 인정해주지 않는건데? 왜? 왜? 엉엉~ 나도 인정받고 싶어. 인정 받지 못해 너무 아파~' 이런식으로..... 또는, 어릴 때 울면 더 맞았기에.. 두려움 느끼는 나를 겁쟁이라고 수치주고 울면안된다고 억누르는 자아가 있을 수 있어요. 그 자아들을 살짝 옆으로 밀어두고... 두려움을 느껴도 괜찮아.. 두려움을 느끼는건 나약한게 아니야, 창피한게 아니야... 두려움을 느껴주는게 진짜 용기있는거야~ 울어도 돼~ 슬픔을 느껴도 돼~이젠 안전해~하고 허용해줘요. 그래야 두려워하는 자아가 안심하고 올라와요. '나 사실은 그때 엄청 아팠어. 너무 무서웠어. 울고싶었어. 슬펐어~'하구요.. 어린시절의 나로 돌아가서 실컷 울고, 실컷 무섭다고 소리지르며 눈물콧물에 몸덜덜~ 또는, '두려움 느끼기 싫다. 직면하기 싫다. 무섭다.'는 저항의 마음부터 인정해주고 풀어줘야합니다. '두렵고 무서운게 당연하지~ 느끼기 싫은 게 당연하지~'하면서요.. 응원합니다.
@@자유평화-y4c댓글을 읽어보는데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어제 거울명상하는데 도움이 되어서 평화님께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저또한 궁금한점이 있는데 평화님이라면 잘 설명해주실수 있을것 같아 부탁드리는 마음으로 몇자 적어봅니다. 사연자님은 '이런 남자는 싫다'는게 마음속에 있었는데 정확하게 남편에게 그 모습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울명상하고나서는 그 모습이 사라졌습니다. 그러면 사연자님은 거울앞에서 무슨 말들을 하며 감정을 느껴주었길래 그러한 현실이 만들어진 것일까요? 저또한도 어렸을적 아빠의 모습을 보고 저런사람은 절대 만나지 말아야지 했는데, 현재 남편이 정확하게 아빠같습니다. '나는 술먹는 남자는 싫어' 여기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어떻게 바라보고 구체적으로 어떤 말을 해서 감정이 풀려났는지 이 사연에 구체적으로 언급되어있지 않아서 여쭙니다. 요즘 괴로운 마음에 매일매일 거울명상을 해보고 있는데 절박한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riyaprem1353 네~ '술먹는 남편이 너무 싫어.'부터 시작해서 '술먹지 말라는 내 부탁을 왜 안들어줘? ***야!' 온갖 쌍욕, 증오의 감정들을 솔직하게 다 토해내세요. 분노, 화라는 감정을 나쁘다하지 않고 '얼마나 힘들었으면 이렇게 화가 났을까?'공감해주면서 있는 화를 다 표현하게 해주세요. 분노에너지가 먼저 빠져야, 그 밑에 진짜 아픔, 두려움, 슬픔이 드러나요. 어릴 때 아빠에게 하고 싶었던 말들 , 무섭고 두려웠던 마음, "아빠 술 좀 먹지마! 아빠 미워, 싫어~무서워~창피해~"등등... 어릴적 나로 돌아가 큰거울 앞에서 실컷 울고 실컷 욕하고 실컷 두려움에 벌벌 떨다 보면 '술 먹는 것은 나쁘다'는 분별심이 깨지고 술 먹어도 괜찮다는 마음이 올라와요. 남편의 술 먹고 싶은 마음(외로움/스트레스)을 이해할 수 있게 되기도하고, 나도 술대신 뭔가(커피, 쇼핑, 유튜브)에 중독되어 있음을 알게 되기도 하구요. (거울명상하다보면 나도모르게 남편, 아빠, 엄마입장에서 말이 나오기도 해요.) 왜 술 먹는 것은 나쁘다 분별하게 되었는지 원인을 찾다보면, 어릴적 상처, 아픔들, 억눌린 감정들임. 이 마음들을 다 토해내듯 큰거울 앞에서 말해보세요. 저는 남편이 술먹으러 가는 게 왠지 버림받은 기분이 들어 비참하고 슬픈데 그걸 느끼기 싫으니까 화내고, 술주정이 창피한데 수치심 느끼기 싫으니까 화내고, 대리비 아까워서(돈에 대한 두려움) 화내고, 술먹고 빨리 죽으면 어쩌지하는 두려움이 올라오는데 두려움 느끼기 싫어서 술은 무조건 나쁘다 분별하며 화내고 있었어요. 그런 마음들(버림받음, 비참함, 슬픔, 수치심, 두려움)을 다 인정하고 느껴주고 나니.. 남편이 술을 먹든 안먹든 제 마음이 편안해졌고... 어느날부터 술을 적당히 먹고 들어와요. (이렇게 칭찬 써주면 꼭 과음하고 온다는 아이러니..^^;;) 결과는 텅 빈 근원의 사랑(신)에 내맡기고, 오로지 내 마음만 알아주고 느껴주고 품어 안아주면 됩니다. 큰거울이 관찰자로 보기 좋아요. 설명이 길어서 죄송~ㅜㅜ
생각의 공간속에서 살아가는 나를 진짜 나의 눈으로 가만히 바라보는것 자체만으로도 가짜 나가 사라지면서 나의 모든 문제들은 스스로 풀리기 시작합니다 뤼얼리? 언빌리버블! 지식 차원에서 머리로는 알겠는데 가슴 깊이 알지는 못하겠어요😳 ㅡㅡㅡ 고정댓글 감동적이네요 축하축하✨️ 김상운 선생님의 은혜 잊지말자요 ❤️💙💛💚🧡🩵💜🤎🩷 오늘 알게된 티몬 위메프 사태에서 저는 그냥 소비자로서 13만원 못받을거같은데 저 수많은 판매자들 정산대금 못받으면 진짜 어떡하나요 열심히 일하고 돈 떼이는거 전 이런게 진짜 너무 슬프고 화나요 제발 선량한 피해자 없이 잘 해결되어야 할텐데... 근데 불가능해 보여... 이런것도 거울명상으로 해결될까요...
선생님께서 쓰신 왓칭1,2를 다 읽고 크게 공감한 1인입니다. 그래서 선생님 영상을 보다가 거울 명상을 알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소개하시는 거울 명상 방법을 보고 잠깐 실천해보았는데 문득 제 모습이 홀로그램 비슷하게 떠오르는 경험을 했습니다. 신기하기도 하고 약간 무섭기도 하더군요. 아주 잠깐이었지만 새로운 경험이었기에 거울 명상을 지속적으로 해봐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설명하시는 거울 명상 방법은 이해해서 그대로 실천해보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거울 크기는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A4용지 보다 약간 작은 크기의 거울로 해보았는데 거울에 뒷면이 작게 보여서 이게 맞는 건가 의문점이 생기더라고요. 유치한 질문 같기도한데 초보자라 그러려니 너그러이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런 순간순간 올라오고 느껴지는 감정을 고스란히 느껴주시고, 흘려 보내주면 됩니다. 두려움이 올라오다가 화도 나기도 하고, 우울해 지기도 하고, 그런 변덕스런 감정체들을 에이 난 영성공부하는 사람인데 그럼 안되지? 라며 억눌르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런 환영받지 못하고 억눌른 감정체가 인격화되어 나의 또 다른 모습으로 나를 지배하게 되고, 그런 부정성의 파동에 이끌려 환경과 주변인들이 모여들게 되어 부정성 파티를 벌이게 됩니다. 우주의 법칙은 하나의 법칙입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이며, 너와 나의 구분이 없기에, 우리가 신, 하나, 순수의식 그 자체임을 자각하게 됩니다. 그것이 영적체험으로 견성이 될 수 도 있고, 순간 찰나로 스쳐지나가기도 합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증득하고 닦아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기에 꾸준하게 여러 감정들을 느껴주고 세상에 풀어주면 됩니다. 그것이 천도의식에서 해원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아이고 그래 배가 많이 고팠구나. 너도 먹고 싶었는데 못먹었구나. 이제라도 먹고 가렴. 이제라도 이쁜 꼬까옷 입고 가렴. 노잣돈이라도 가지고 가서 귀신들한테도 홀대받지 마시길...이러면서 사념체와 감정체의 정령들도 알아주고 이해해주고 풀어주는 것이 카르마 해원과정입니다. 인간사에서 풀어주다보면 우리가 지구에 오기전의 우주의 어느행성에서 영적존재일때, 신선계일 때, 원소적인 정령들일 때 등의 기억들의 카르마와 우주의 천년전쟁시의 공방전으로 중립에서 개입으로 어느 한 편을 도움으로 해서 휘말려 영적그룹으로 같은 카르마의 해원과정을 겪고 있음도 알게 됩니다. 우리들의 영혼그룹은 각각의 10~15명정도의 그룹으로 역할을 바꿔가며 풀리지 않은 숙제를 풀고 있습니다. 내가 지금 부정적인 뭔가 겪고 있다면, 그것은 반드시 풀어야할 숙제, 카르마 해원이 기다리고 있음을 알아차려야 하기에, 참회와 겸손, 인내로 우월감과 열등감의 균형과 조화, 역지사지, 오만과 능력치, 권능의 오남용에 대한 반대급부로의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냥 바로 견성한 번 했다고 깨달음을 다 얻은 것 같은 착각을 느끼는 이들도 많은데, 때가 되면 더 상위의 깨달음과 해원과정들이 계속 생기게됩니다. 우리 모두의 공통 의식장에서 하나에서 파생되었기에 누가 먼저 그 의식수준까지 올라가는가에 따라 상급의 영성을 만나 체험하게 됩니다. 영능력이나 성자들도 그런 이치입니다. 먼저 더 깊은 과정까지 의식을 집중하고 무와 공의 이치를 깨닫게 되면서 이 3차원 가상세계의 허상을 꿰뚫어보고 신적권능을 때로는 기적을 행하기도 하면서 통달함을 보여주는 것이지요. 소리가 들리거나 안들리거나 내가 깨어있는 의식으로 하고 있고, 그것이 비록 지금은 에고인식이라 하더라도 신적자아로 거듭남을 경험할 때 까지 꾸준히 하며 느끼는 것입니다. 모든 수행이 방편입니다. 수단으로서의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 몸이 텅 빈 빛이 구체, 흰 빛의 구체라 시각화를 하셔도 도움됩니다. 거울명상이랑 시각화 명상을 겸하셔도 충분히 좋습니다. 그저 진시로 느껴지고 있는 지금 이순간들의 감정을 표현하고 알아주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기의 운용으로 에너지체를, 감정체, 사념체등의 빙의령을 제령하는 형식으로도 하기도 합니다. 처음부터 빛으로 보이고, 텅 빔의 경험하는게 힘드니 군더더기들을 덜어내는 정화와 치유의 과정이 명상입니다. 그럼 순수의식이 드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다 잘 될 꺼에요. 님은 이미 온전합니다. 모든 부정성을 근원의 사랑으로 변성하여 풀어주세요. 치유의 흰 빛으로 스스로 치유하세요~
예전에 어떤 분이 빙의된 것 같은 증상을 보인 적이 있는데... 그것도 텅빈 마음 속에서 떠오르는 이미지라고 관찰자로 꾸준히 바라봐주면 된다고 하셨어요. 두려움에 휩쓸려 끌려가지 마시고 관찰자 관점을 유지하면서 바라봐주세요. (언어장애가 있었던 조상?전생?의 아픔과 두려움, 수치심을 느껴줘보셔도 좋을 것 같구요.. 많이 두려우실 것 같아요.힘내세요. 너무 심각해지면 안되니까 선생님께 직접 메일로 문의해보심이 어떨지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궁금한 점이 있어 여쭙니다. 내가 나의 머리를 바라보고 있으면 다리를 볼 수 없고,이쪽을 보면 저쪽을 볼 수 없어도 내 몸을 만지면 부피감이 느껴지고 오감이 느껴지고,사물을 만지면 부피감과 느낌이 오니, 눈이 앞에 달려있어 앞쪽만 볼 수 있고 몸 뒷편을 볼 수 없다 하 여도 부피감과 만져지니 오감이 느껴지니 이건 무엇인지요?
김상운선생님이 많이 바쁘신가봐요? ㅎㅎㅎ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만 이해를 돕겠습니다. 더글라스 하딩의 '머리없는 상태' 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두 눈으로 앞을 볼 때 우리는 코의 양쪽 끝 부분만 볼 수 있습니다. 혹시 혓바닥이 긴 분들은 혀를 죽 내밀면, 혀의 끝부분을 볼 수도 있겠군요?ㅎㅎㅎ 정말 우리가 알고 있는 머리 전체는 두 눈으로는 절대 볼 수 없다는 것을 아실 것 같습니다. 머리 전체를 봤다는 인간은 아직 까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런데 거울명상에 사용하는 거울로 보면 얼굴 전체가 보이지 않느냐? 라고 반문하겠지요? 맞습니다. 거울로 얼굴을 보면 얼굴이 보입니다. 이 부분에서 아주 중요한 내용이 있습니다. 거울에 비친 머리가 정말 머리인가? 그 머리는 실재로 있는 것인가? 라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호수에 비친 달은 정말 달일까요? 두손으로 호수에 비친 달을 잡을 수 있을까요? 두손으로 호수에 비친 달을 잡을려고 하면, 아마도 미친놈 소리를 듣겠지요? 아니면 세수대야에 비친 머리를 두 손으로 잡을려고 하면 잡힐까요? 이때도 미친놈 소리 듣겠죠?ㅎㅎㅎ 그런데 거울에 비친 머리는 어떨까요? 거울에 비친 머리를 거울에 두 손으로 잡으려고 하면 잡힐까요? 이때도 아마 미친놈이라는 말을 들을 겁니다. 그리고 아마도 거울에 비친 머리는 실재가 아니야~ 호수에 비친 머리나, 세수대야에 비친 모습들은 모두 실재가 아니야~라고 말 할 것입니다. 여기서 아주 중요한 말이 있습니다. 거울에 비친,세수대아에 비친,호수에 비친 것들은 모두 허상이라는 것을 우리들은 잘~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재로 잡을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 두 손으로 머리를 쓰다듬으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들은 대부분 머리의 크기 윤곽 머리털등을 손끝의 감각으로 느끼면서 머리의 형태를 이해하고 상상할 것입니다. 아~내 머리가 이렇게 생겼구나..머리털은 이렇고 두상은 이렇고 등등을 생각할 것입니다. 실재가 아닌 상상의 생각입니다..생각..생각.. 한가지 예.. 장님들 코끼리 만지기가 있습니다. 눈으로 보지 못하는 장님들이 코끼리를 만지고 나서 자기들이 생각했던 꼬끼리 상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모두 제각각이었죠? 코,다리,몸통,꼬리 등등 혹시 장님들이 오랜 시간을 들여서 코끼리 몸 전체를 손으로 스캔을 하더라도.. 모두들 똑 같은 형태를 이야기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혹시 똑 같이 이야기할까요?ㅎㅎㅎ 이 예에서는 촉감으로써는 어떤 형태를 알 수 없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즉 실체를 알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럼 눈으로 보는 것도 아니고 손으로 만져져서 얻는 정보도 실체가 아니면? 도대체 머리는 있는 것입니까? 없는 것입니까? ㅎㅎㅎ 이 시점에서 고정관념이 세신? 분들은 별 미친놈 다 보겠네? 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ㅎㅎㅎ 다시 하나의 예를 더 들겠습니다. 환상지통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신체의 일부분이 없는데(팔이든 다리든 손가락이든) 없는 부분에서 통증을 느끼는 것입니다. 고정관념(뇌)이 이런 현상을 만들어냅니다. 그런데 눈으로 봐도 내 손이 없는데? 손에서 통증이 생기는 것은 왜?일까요? 또 하나의 예 고무손 실험이라고 유튜브에 많이 있습니다. 고무손을 내 손이라고 착각을 하는 경우입니다. 고무손을 망치로 내리치면 손이 움추려 들고,놀란 표정이 압권입니다. 이 외에도 수 많은 예가 있습니다.. 중요한 결론이 있습니다. 우리 오감(안이비설신)으로 인식하는 것으로는 절대 실체를 경험할 수 없는 인식체계가 우리들 인간의 인식체계이다 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우리들의 인식체계로써는 실상을 절대로 알 수 없으며(경험할 수 없으며, 경험할 수 없다는 말은 실상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과 같습니다), 다만 오감의 공간,생각의 공간을 만드는~ 오감으로 인식하는~ 근원적인 그 무엇~이 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것을 김상운님은 '텅 빈 근원의 마음, 순수한 마음'이라고 했습니다. 좀 더 확장하면,불성,진아,참나,브라흐만,하나님 등등으로 표현할 수도 있겠습니다. 쓰다보니 길어졌습니다. 이해를 하셨으리라 굳게 믿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큰 거울 앞에서 그 아이가 나를 실컷 비난하고 화내게 허용해주면서 거울을 통해 관찰자로 바라봐주세요... 실컷 비난하게 내버려두면 자기가 뭣 때문에 비난하고 화내는지 이유도 말해줄거예요.. (화내면 그 화에 공감해주고, 슬퍼하면 그 슬픔에 공감해주고, 나쁘다/싫다 분별하지 않고 무조건 내편 들어주기~) 응원합니다. ^^
양자물리학적으로 물질의 99.99999%가 텅비어있지요. 오감각에 의해 실제한다고 착각할 뿐입니다. 선생님영상 중에 생리통 사라진 사례 영상이 있어요. 그 영상을 참고해보세요. 그리고 통증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마음을 알아차리고 통증을 억누르고 저항하고 있음을 알아차리고 통증 자체를 피하지 않고 직면해서 느껴준다. (=저항을 멈춘다. 통증을 세세하게 잘 느껴준다.) 아픈 부위에 손을 얹고 사랑의 에너지를 보내줘도 좋아요. 병으로 인한 두려움을 큰거울 앞에서 반복해 소리내 말하면서 두려움을 가슴(마음)으로 느껴주셔도 좋아요. 거울보기 무서우면 그 무서운 마음부터 인정해주고 풀어줍니다. 참지 마시고 다 토해내면서 자비로운 관찰자로 바라봐줍니다. (추가: '통증이 싫다/두렵다.'가 기본값이라 나도 모르게 억누르고 있음을 알아차리고 '통증'과 하나되어 통증을 느껴주며 관찰자로 바라봐주는 것. 통증을 허용해주는 것. 아픔이 나를 통해 흘러갈 수 있게... 말은 쉽지만, 실제로는 어렵지요. 꾸준히 연습하는 수밖에요.. 아니면, 통증이 두렵다/싫다는 마음부터 큰거울 앞에서 소리내말하면서 먼저 풀어줍니다. 두려움이 먼저 풀려야 짝인 용기가 올라와 통증 직면이 가능해지거든요.) 사랑과 응원을 보냅니다. ❤ 러브코드, 세도나메서드, 놓아버림, 루이스헤이의 치유 책도 참고해보세요.
@@자유평화-y4c님 설명이 너무 적절해요♡ 저는 꼬리뼈는 너무나 오래된 고질병이었는데 4년차쯤 걸려서 낫았어요. 그리고 치통이 갑자기 생겼는데 몇달걸려서 낫았답니다 치통은 아예 통증이 나라고 생각하고 통증과 함께 살았어요 어느 한순간 치통과 내가 하나된듯하게 느껴진 적이 있었는데 그런후 며칠내에 치통이 사라졌어요 치과에 가지 않고도 거울명상으로 해결했는데 지금 생각해도 신기해요. 다시 설명하라해도 모르겠지만 그저 아픔이 랑 한덩어리가 되면 된다는 두리뭉실한 생각이 들어요ㅎ
안녕하세요 전 김상운,나탐님 유튜브 애청자입니다. 우선 머리론 우린 죽어서 에너지?파장형태로 흩어져 다시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환생 및 윤회한다고 알고있습니다 물론 현세에 깨달으면 좀더 높은 상위차원으로 가구요. 다만 제가 수련이 부족한 탓인지 가슴으론 느끼진 못합니다. 전 제 가족 가까운 사람에 대한 죽음공포증이 너무 심합니다 제 자신의 죽음은 안두렵구요 저는 과거에도 아니,미래에도 현재도 수많은 모습과 전쟁과 후생이 있을거이며 그밑에 부모님 또는 자식이었을겁니다 전 지금 부모님을 다시 보려면 사후 상위자아로 갈시 현재 지금 제 자아를 찾아 부모님을 다시 만나볼수있을까요?
네.. 다시 만날 수 있을거예요. 그런데, 다음생에선 나의 영적성장을 위해 큰 맘먹고 악역을 맡아줄지도 몰라요. ^^;; 그리고 소중한 분들이 돌아가신다해도 그 분들의 영혼은 언제까지나 감사감사님과 함께 계실거니 안심하세요. ❤ 상위자아로 가시면 모든 것이 하나임을 알게되실테니... 더더욱 부모님과 언제나 하나였음을 알게되실듯...
무서우면 안하면 되지요. ^^;; 신비체험에 집착해 과하게 하면 부작용 있을 수 있죠. 좋은 약도 부작용이 있어요. 빙의..저는 그게 무의식의 수많은 인격자아들 중에 하나일 거라고 생각해요. 김상운 선생님도 텅빈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일임을 알고 휘둘리지 말고 (큰)거울을 통해서 관찰자로 꾸준히 바라봐주면 된다고 하셨어요. 무당들이 그 영혼(인격자아)들의 억울함, 아픔들을 대신 느껴주고 좋은 곳으로 가라고 기도하고 천도해주는 것처럼 내가 내 무의식속 인격자아에게 진심을 담아 대해주면 될 것 같아요. 그냥 제 짧은 생각이예요. ^^;;
님의 마음도 이해합니다 당연히 지겨울 수 있죠^^ 그런데 저에겐 사례이야기 댓글들 경험담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시험도 기출문제 파고 반복반복해야 되듯이 같은 이치같아요 사연보내주시고 댓글로도 경험나눠주시고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곳은 서로 으쌰으쌰의 에너지, 따뜻함, 끌어주는 느낌이 있어요 종종 눈팅하는데 오늘은 저도 감사의 인사전합니다 근데 감정정화하다 죽겠는데😭 하다보니 엄마의 삶이 바뀌니 그져 감사하게 되더군여😆 님과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저는 아이를 잃기 직전에 말할 수 없는 절박감으로 거울명상을 시작했습니다.
착한데 유난히 키우기 힘들었던 아이는 다섯살때 검사를 받았는데도 정상이라 나왔고 그래서 고기능 자폐가 있는 줄 모르고 아이를 많이 혼냈습니다. 그리고 학대당한 아픔 안 물려 주려고 안때리려고 죽을 힘을 다해 노력했지만 제 안의 분노가 터져나올땐 아이에게 고래고래 고함을 지르기도 했습니다. 정말 죽을 힘을 다해 노력해서 고쳤지만 아이는 이래저래 이해받지 못하고 자랐습니다.
남편도 자라온 환경이 불우했기에 아이를 사랑했지만 아이를 방치하는 시간이 많았고 자신이 당한 가스라이팅을 아이에게 했습니다.
중고등학교를 본인이 원해서 영재학교를 들어갔는데 그곳에서 왕따를 심하게 당하고 아이가 무너졌습니다.
공립으로 전학을 시켰지만 2년을 월반한 아이는 공립에서도 왕따를 당했고 상담도 약물치료도 거부하며 방문을 굳게 닫은채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이가 시들어 가는데도 아무것도 해 줄 수 없어 속만 태우고 있었는데 하루는 아이가 자해로 한쪽 팔이 성한 곳이 없고 자살할까봐 두렵다며 다른 사람의 도움은 필요없고 엄마가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아이를 살릴 방법이 무의식 정화밖에 없음을 알기에 가장 적극적인 방법으로 느껴지는 거울명상을 시작했습니다.
그 때 아이는 환각증세, 분노장애, 피해망상, 불안장애, ADHD 투렛,, 대인기피증외 온갖 망상증상을 보이고 있었고 정말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아이도 저도 서로를 이해하려고 눈물겨운 노력을 했고 고비고비 힘들때 마다 선생님께 도움을 청했고 선생님은 그런 저의 아픔을 한 번도 외면하지 않으셨습니다.
차라리 죽는게 나을것 같은 순간들에는 거울명상이라는 희망을 준 선생님을 원망하기도 했는데 지금은 아이의 많은 증상들이 완치되거나 약화되었고 무엇보다 아이가 행복하다고 합니다.
남편도 많이 행복해 하고
원수같았던 부부사이도 서로를 위하는 사이로 변했고
10년넘게 안팔리던 집이 저절로 팔려 한적한 시골에서 원하는 삶을 살고
여동생도 가진 돈 한 푼없이 주변의 도움으로 프랜차이즈를 인수받았고
큰 딸은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CJ 엔터테인먼트랑 시나리오 계약을 맺었고
아이와 남편의 사이가 좋아지기 시작했고
저는 거울명상으로 삶이 바뀌었습니다.
4년 가까운 시간동안 한결같이 위로해주시고 도움을 주신 선생님께 평생을 갚아도 못갚을 은혜을 입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긴 시간 살아내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TV-wi8cy정말 감사합니다!~
저에게 고생했다고 말해주는 중인데 첫 댓글이 제가 꼭 듣고 싶은
위로네요❤
4년동안 고생많으셨어요 축하드려요
저는 아들이 발달장애라서 수치심 열등감을 많이 느꼈어요 지금도 그 아픔을 계속 느끼고 살고 있어요 안느끼고 회피하면 더 크게 오더라구요 ㅜㅜ그러던 중 몇년 전 거울명상 찾아들으니 나의 열등감과 수치심을 드러나기 위한 나타난 천사라해서 열심히 더 느끼고 있답니다 저도 남편이 아들 돌보느라 직장도 자리 못잡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지 않았어요 치료비도 만만치 않고 아들 고등학교 졸업하고 많이 좋아져서 남편이 이제 취업 다시하려니 나이 먹어 취업이 잘 안돼고요 끝이 없네요 저도 아직 무의식 처리할게 많아옷 고생 참 많으셨어요
감동이네요.고생많으셨어요.사랑을 보냅니다.❤❤❤
오늘은 인생 처음으로 감사의 눈물을 흘리게된 기적같은 날이었어요. 갓난아기때부터 유아기까지 부모님과 떨어져 자라고 항상 바쁜 부모님 등의 가족 경험때문인지 평생 어두운 마음으로 알 수 없는 공포감과 우울함으로 살아왔었습니다. 관계에서 항상 어려웠고 버려지는 두려움에 모든 생활과 인생이 잘 안풀리는 느낌이었구요. 저답게 살고 있지 않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럴 용기도 없으면서 극단적인 생각을 한 적도 있었구요.
특히 이번 한달 간 버려지는 두려움을 바라보야 하는 상황이 생겼고 거울명상 하면서 정말, 정말 많이도 울고 이렇게 느끼다가 진짜 죽겠네 싶을정도로 고통을 느꼈습니다. 감정을 거부하지 않고 계속 꾸준히 느껴주려고 노력했어요. 방에서 매일 거울명상하며 울고 소리치는 나날들에 내가 무슨 감옥에 있나 싶기도 하고 그랬어요. 큰 고비를 겪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문득 산책을 하다가 세상 모든 것이 이렇게 아름다워보일 수 있구나 싶어 감동과 감사의 눈물이 흘렀습니다. 지나가는 개의 천진함이 아름답고 석양과 구름이 지나가는 하늘이 정말 멋진 연극의 장막같다는 생각과 경외감에 눈물이 계속 나왔습니다. 감사의 눈물이 이렇게 흐른것은 인생에 처음인 것 같아요. 산책길에 저절로 춤이 나왔습니다. 옆에 지나가는 사람때문에 창피한 마음이 올라왔다가, 에이 이것도 어차피 가짜라는데 뭐 어때 하면서 지나가는 사람에게 마음으로 인사하면서 미소가 올라왔어요. 이 기쁨이 찰나로 사라질까 문득 겁났지만, 혹시 또 두려운 상황이 생기더라도 이제는 그대로 흘려보낼 수 있는 방법을 알았으니 괜찮다 하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편해졌고 그 기쁨을 다시 진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고통을 비추어 꺼내준 사람을 생각하며 그사람의 앞날을 위해 진심으로 기도하고 축복의 날을 빌었습니다. 그러고 난 뒤 바로 그동안 내가 뭘 하고 살아여하나 하던 것에 굵직한 답도 올라왔습니다. 모든 고민들과 지난날이 모두 퍼즐처럼 맞춰지는 것 같아 놀라웠어요.
선생님의 유튜브를 모두 보았고 잠자기 전엔 명상도 틀어놓고 잠들었었습니다. 생각날때마다 유튜브를 또 보았고, 왓칭2와 이번 신간 느껴주면 풀려난다 책을 읽고 이해가 더 깊어졌었구요. 혹시 지금 어두운 곳에 있다고 생각되시는 분들 꼭 희망을 가지시고 꾸준히 거울명상과 가르침을 따라가시면 분명 밝은 날을 보실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바로 몇시간전 경험을 하면서 선생님의 새 영상이 올라오면 댓글을 달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새영상이 올라와있어서 정말 반가웠어요. 사연을 보내주신 분들과 댓글로 경험를 나눠주신 분들, 같이 이 모든 경험을 하고 계신 분들께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보내며, 김상운 선생님의 깊고 깊은 사랑과 지혜의 말씀, 따뜻한 조언에 존경과 감사, 사랑의 마음을 보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축하드려요~!!!!!🎉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그리고 이런댓글 적어줘서 고맙습니다~!!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감사의 눈물이 마르지 않는 날이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이런 날이 꼭 올거라고 믿고 거울명상하겠습니다.
억눌린 감정들 느껴줄 때, 정말 죽을 것 같이 고통스러운데 잘 견뎌내셨군요. 너무 멋져요! 추카추카~❤❤❤
몸은 홀로그램 세상의 아바타인 허깨비임을 알아서 시공을 초월해 이 세상을 바라보는 관찰자이자 창조주임을 망각말고 자각하며 삽시다
감사합니다.
견성후 보림 중인데, 몸이 아바타임을 충분히 이해 된 후에도 실제로 체화 증득되지 않아 애쓰는 마음으로 갈망하며, 잠시 누워서 맘을 쉬다가 반가운 영상을 보았고, 댁의 댓글을 보고 몸으로 체감 증득되는 체험을 했습니다. 몸이 나무나 돌의 물질처럼 느껴졌고, 드디어 첫번째 견성체험이 현실로 완전해져 감에 다시 한번 깨달음 공부의 오묘한 진리에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무엇이든 시절인연이 있나 봅니다.
감사감사드립니다!!
😅😅😅❤❤❤
* 자기수용, 에고수용, 자아수용, 부정적 감정 받아들이기, 무의식정화
감정을 느껴주면서 동시에 어떻게 분리하나요?
(고통스러운 자아가 나 자신임을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두려움에 떠는 자아를 어떻게 수용하나요?)
[김상운 선생님 답변입니다]
감정은 진동하는 에너지이고, 감정을 느끼는 몸도 진동하는 에너지입니다.
에너지라는 말은 진짜가 아니라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허상이라는 뜻입니다.
즉, 몸은 감정을 느끼는 한시적인 장치일뿐인데,
몸을 나'라고 착각하니 몸과 감정이 정체되고 물질화된 '나'가 돼버렸습니다.
에너지를 받아들일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에너지가 아닌 텅 빈 의식인 관찰자일뿐입니다.
* 에너지가 에너지를 받아들여 파동으로 퍼져나가 흘러가게 할 수 있나요?
내가 에너지인 몸에 머물고 있으면 에너지인 감정을 느낄 수는 있지만,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감정을 느끼려면 먼저 나 자신이 감정을 받아들일 수 있는 관찰자가 돼야 하고,
관찰자가 되면 감정과 몸은 파동상태로 전환되기 때문에
감정이 몸에 일으키는 반응을 관찰하면 (대성통곡, 눈물,기침, 하품, 몸살...등)
텅 빈 관찰자의 무한한 마음속에서 빛 파동으로 퍼져나갑니다.
* 두려움에 떨고 있는 지금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상상하면서 감정을 느껴주면)
상황은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 아픈 상황들을 되돌아보면서(상상하면서) 상처받은 감정들을 되풀이해 느껴주면
그 상황들은 흘러가 치유됩니다.
* 내가 근원의 사랑속에 들어간 상태에서(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나를 상상하면서)
버림받은 나로 살아가는 나의 아픈 감정을 털어놓으면,그 아픈 감정들은 어떻게 될까요?
텅 빈 근원의 사랑속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제일 많이 올라오는 질문이기에 제가 한번 정리해서 댓글로 올려보았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되풀이해 느껴줄때 더깊이 감정에 빠져버리면요?ㅠ 안흘러가요😢
그래서 관찰자로 바라봐야돼요 느껴주는게 내가 다른 사람 진심으로 위로하듯 받아줘야 해요
감사합니다😊
몇주전에 제 댓글 영상에 소개시켜주셨더라두요 너무 깜놀이었죠 ^^
요즘은 잘 때 꿈 속에서 또는 새벽 제가 잠에서 깨어날 때 쯤에 제가 저한테 이름을 부르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저한테 이름을 불러주고 말해주는 사람이 진짜 나이고 그걸 듣는 나는 아바타 몸인 나로 분리가 되었어요.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 출근하면 다시 하나로 되지만 새벽에 조용히 혼자 잠에서 깨어 있을 때는 진짜 '나'와 몸인 '나'가 구분되어 져요.
그 구분되는 느낌은 새벽에만 느껴지고 그 뒤로 느낌이 쭉 이어지지 않아요. 지금 퇴근길인데 몸이 하나로 인식되어서 안 느껴지네요.
4년을 한결같은 김상운 선생님께 진심으로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조회수 0에 보는 이런 기적과 행운이!
오늘도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선생님 신간이 베스트셀러에 올랐네요.축하드랴요🎉저도 요즘 선생님의 새책으로 큰 위로와 길을 찾아가고 있습니디.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외국에 살고있고 화요일 아침에 눈을 뜨면 가장 먼저 선생님의 영상이 올라왔나
체크를 합니다. ^^ 오늘도 여지없이 영상을 올려주셨네요. 오늘 하루가 얼마나 행복한지요.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다들 힘든 인생 잘들 살아내고 계시네요.
여러 다른 각도에서 인생을 살아내므로써 나만의 고요를 얻어 내시길 빕니다
많이 배워 갑니다 감사합니다
어떤일이 있어도 늘 같은 자리를 지켜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오늘 댓글로 경험담 올려주신 소중한 님들도 감사합니다.그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언젠가 사연 보낼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여기계신 모든분들께 사랑을 보냅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주옥같이 귀중하여 감사하는 마음으로 경청하였습니다. 외국에 오래 살며 오십의 문턱을 넘어서 맞은 인생의 시련을 선생님의 글과 영상에 의지하며 하나씩 풀어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무한한 사랑 마음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께하는 모든 분들께도 사랑과 감사드립니다❤
이거 처음 봤을 때는 미신인가라는 의심이 살짝 들었는데 제가 직접 해 보고 후기 남기자면 명상하고 잔 바로 다음 날 태어나서 처음으로 틱톡 조회수 많이 나오고 좋아요 300 넘게 받아서 이거 효과 쩐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의심하지 마시고 믿으세요 ㄹㅇ임
김상운 선생님 감사합니다🎉
아주 어린 시절 마치 남이 나를 보듯이 자신의 모습을 보고싶다는 소망이 있었는데 그게 허무맹랑한 바램이 아니라 창조주의 직관적인 마음 이었음을 50 년이 지난 지금에야 깨달았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처음에는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그냥 이것이 맞다고 막연하게나마 느껴서 체험은 못하더라도 진짜 공부로라도 해보자고 생각했어요. 오랜 시간 선생님 영상 보고.. 책도 읽고 하다보니 이제는 조금씩 스며들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특히 요즘 선생님 영상은 정말 쏙쏙 핵심요약 느낌이에요^^ 늘 이끌어주시고 애써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영상마다 반복해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느껴주면 풀려난다 책 너무 감사히 잘읽었습니다.인생책^**^
아껴서 아껴서 반복해서 읽고싶고
내용을 읽으면 감정이 잘올라와 잘느껴주게 됩니다❤❤❤
스승님 ❤❤❤❤❤❤
너무 반가워 선댓글 먼저 올립니다
사랑하고 감사드립니다 스승님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상운님 항상 감사합니다^^
예전에는 오감의 공간으로 예를 많이 들었는데, 이제는 생각의 공간으로 바뀌었군요?
더글라스 하딩의 '머리 없는 상태' 라는 말이 있습니다.
전 이 말을 듣고 정말 머리 뿐 만 아니라 몸도 생각으로만 있지,실재하지 않는구나 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오감의 공간이던,생각의 공간이든..모두 인식의 공간이라고 봅니다.
인식작용이 벌어질 때마다 일어나는 것이 눈 앞의 공간이고, 우리는 그것을 현실세계라고 생각! 하면서,
또한 산다고! 하면서 그 속에 빠져서!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들은 꿈 같고(정말로 꿈과 똑 같습니다) 허망하고, 실재하지 않고,착각속에 살아가고 있다고 보면 확실합니다.
그럼 진정 변하지 않은 것, 착각하지 않은 것, 실재로 있는 것, 그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지금 이 순간 '내가 있다' '나는 존재한다' 라는 자각(스스로 깨닫는 것),자존(스스로 존재하는 것) 만이 실재합니다.
우리는 이런 것을 참나,진아,불성,하나님,창조자,브라흐만, 머..어떤 것으로 불러도 상관없습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모든 것의 근원을 언어로 표현하는 것인데..적절한 언어적 개념이 있을 수 없으니까요~
감사합니다^^
김상운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귀한영상 늘 잘듣고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선생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은혜깊은 우리
선생님~
늘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연자님 감사합니다
제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힝 상운샘 영상 너무 반가워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더운데 건강 챙기시며 지내세요🥰🙏
감사합니다 ❤
영상올라오기를 너무 기다렸기에 넘 반갑고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
고요히 몰입할 수 있는
왓칭채널 감사합니다🩵
작가님 변함없이 응원합니다:)
선생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늘 영상도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아...
선생님 감사합니다 ^^
오늘도 열심히 듣고 베우겠습니다
날이 더워요
선생님도 좋은 음식 잘 챙겨드시고 더 건강한 여름되세요
그리고 함께 공부하시는 모든 분들도 축복합니다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덕분입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스승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선생님 감사합니다 ♡
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너무 감사드립니다!
김상운선생님 감사합니다~~
진심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선생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애써주셔서~
정진하겠습니다~ 꾸벅!
이번에 새로 나온 책도 정말 반갑게, 푹 빠져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아직 머리로만 이해하고 몸으로 실천은 하기 전인데 오늘 댓글보고 용기내 실전에 들어가보려구요.~
선생님은 어떻게 내가 관찰자가 되는 길을 알게 되셨을까...신기할따름입니다. 와...이게 된다고?? 여러분들의 체험담도 신기합니다. 저도 시작할수 있겠지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선생님~~정말 도움이 많이됩니다,
감사합니다
늘 진리를 전해 주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사랑하는
선생님❤❤❤❤❤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오늘도 참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선생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늘 감사합니다
늘 사랑합니다 선생님 💙
여러분 사랑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오늘도 감동의 사연.. 너무 감사드립니다.. 거울 명상은 어쩌면 때가 된 사람이 성공하는것이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때가 되었다는 표현이 적절해요~
'그 때'가 정말로 관찰자를 얼마나 많이 연습하였느냐지요~~
생각을 바라볼수 있는 시간이 제일 많이 걸리니까요~
처음 거울명상 했다면서 바로 관찰자를 터득하는 댓글을 보면 신기했거든요
그래도 꾸준히만 하면 그때는 내가 만들어가니 다행이지요 ~~~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책이랑 밀린 영상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거울명상하는데 마음 한켠엔 영적세상이 정말로 존재하는지 의심을 품어왔어요 어느날 꿈에 어릴때 갖고놀았던 요술봉에 숫자세개가 적혀있었고 티비보는 것같이 엄청 생생하고 선명한 꿈이었어요 혹시나 싶어 숫자로 로또를 사봤는데 세개 숫자가 정말 맞았고 이만오천원(ㅋㅋ)에 당첨되어 맛있는 걸 사먹엇습니다 거울명상하며 의심이 올라오면 그뒤에 근원의 사랑이 영적인 체험을 할 기회들을 주어서 지금은 의심을 전부 걷고 명상을 무리없이 하고있어요 보이는 세상이 다가 아니구나 신기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선생님 감사 합니다.^^
남편이 고정수입이 없다.슬프다.불안하다 늘 아슬아슬살아가는게 너무버겁다..이 생각을 보고 있는데 저는 여전히 풀리지않고있네요ㅠ 고정수입이 생기게 해주세요.. 이번생은 그냥이렇게 살아야하나봅니다
가만히거울을 보고 있음 수많은 생각들이 마구올라와서 뭐부터봐줘야할지몰라서 그만둘때도있어요
부정적생각을 놓아준다 이렇게만 해도 놓아질까요?
저도 사연자분처름 내가 질해서 남편도.아들도 편안히해주고싶은데ㅠ 어렵네요 얼마나😢 얼마나 억겹의 세월이 눌려있길래 이런가싶고
잘 해내지못하는 무능함이 속상합니다
어슬프게 시작해서 착한아들도 얼마전생각지도못한 사고를 치고..제탓같기만합니다
올라오는 모든 마음을인정해주고 느껴주세요
그동안 집어넣은게 많아서 나오는데도 시간이 걸리는만큼 걸립니다
@@김서현-e8c9m지치시죠? 남들이 부럽고 안되는 내가 문제있거나 열등감도 느껴지고.
사연자도 4년차라고 하시니 비슷한 순간들이 훨씬 많으셨을거에요
거울명상이 마법처럼 매번 현실을 바꿔주지는 않아요. 왜냐면 깊은 무의식이 만든 현실이 있고 얕은 무의식이 만든 현실이 층층이 다르다보니 그래요. 돈이 없어 속상해서 돈에 대한 불안과 부정성을 쏟아내도 현실 그대로인건 막싱 돈 문제가 아닐 경우도 많아서지요.외로움. 수치심.열등감.분노..그런 감정들이 억눌려있으니 차례로 풀어주면 경제 문제가 의외의 순간에 변하기도해요. 그러니 여러 감정이 앞다퉈 나 좀 알아줘한다면 걍 다 풀어보세요. 욕이 나왔다가 원망했다가 미안해졌다가 슬펐다가 맥락없이 널을 뛴다해도 그저 허용해주세요.지금은 그럴때니까요.
그러다가 어느땐 거울앞에서 하소연한 마음이 동시성처럼 바로 나타나서 해결되기도 해요. 그렇기에 거울 명상을 하는 분들이 현실이 변하든 아니든 그냥 거울 앞에서 내면의 진실을 만나는 걸 계속 하는ㄱㅓ랍니다.
응원할께요~!!
아 😂 감사합니다
@@김서현-e8c9m진정 수용과 내려놓음은 아무 바램이 없어집니다 내가 잘되어야하는생각도 상대의 고정수입도 바램이 없어져요 내안에 평화가 시작되면. 바램이 없어집니다 ..왜?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 되거든요 그러니 바램이 사라집니다 바램은 결핍에서 나오기에..
감사합니다_()_ 더운데, 건강 잘 돌보셔요^^/
선생님. 이번영상도.
감사합니다 ❤
오늘 선생님 도서 주문했습니다. 책이 너무 기대되네요 ㅎㅎ 이번 영상도 감사드립니다
겨울명상후
그동안 답답했던 것들이 조금씩조금씩 드러나면서 혼란하면서도 아!이래서 그랬구나!
하는 앎의 현상들이 생기고
지금은 모든이들 심지어 라디오 에서 유투브 쇼츠 에서까지
제가 고민을하는 부분에 대한 조언 들이 모든 저와공명된 전달자들로 부터 해답을 듣거나 위로를 받게 됩니다.
저의 착각이라해도 좋습니다.
겨울명상전과후 생각이 확장되고 아이디어가 마구 떠오르고 저를 모두 친절하게 대해주는 것이 너무도 신기합니다!
유튜브로만 듣다가 제대로 해봐야겠다해서
선생님 서적 모두 구입해서 도전중입니다.
그런데요
명상할때요 제모습의 빛형상이 마구마구 이동하기도하고요,
앉자마자 제모습테두리에 흰빛이 감싸는건 빛의 착시일까요??
그리고 평상시에도 물건이나 사람이 그형태가 나오는듯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시력의 문제일까요? 제가 잘하고 있는걸까요?
잘하고 있어요~~~♡
시력의 문제는 아니고 느끼는거죠
선생님을 비롯하여 많은분들이 신비현상에 얽매이지 말기를 당부합니다
그러다보니 신비현상에 대한 댓글이 적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궁금한게 많았지만 지나가기를 기다리니 새로운 현상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달라지더라구요ㅎ
저도 물건이나 사람이 눈감으면 복사가 되기도 하고 눈감고 있어도 형태가 보이기도 하지만 이또한 지나갑니다
님도 그저 '지나가는 재미있는일이구나'하며 붙잡지만 않으면 되어요~~~
사랑을 보냅니다 ~
❤
다들 ❤❤❤좋아요 꾸욱 누르고 나가기😊😊
감사합니다 ~
덕분입니다 ~
사랑입니다 ~
희망입니다 ~
저는 아직 거울명상의 신비체험을 하지 않있지만~생각이 현실을 만든다는 확고한 믿음은 생겼습니다! 선생님께서 올려주시는 사연들도 항상 제게 희망을 준답니다~~😊 늘~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선생님이 출판한 책 전부다 읽었는데요.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1. 나에게 당면한 문제가 생기거나 고민거리가 생겼을때 그 문제로부터 회피하는 하려는 마음이나 행동들도 그 감정을 억누르는 작용인가요?
2. 이때에도 그 문제나 고민거리에 회피하지 않고, 그 문제로 인하여 나에게 올라오는 감정들을 느껴주는것이 맞는것인지 궁급합니다.
1. 네..
2. 네.. 올라오는 감정들을 분별없이 느껴주면서 관찰자로 바라보는 것이 포인트! ^^ (큰거울이 더 관찰자로 바라보기 좋음) 응원합니다.
두려움은 대체 어떠케 느껴야돼는건지..
너무 두려워서 안 느끼려고 수십년을 억누르고 살아왔기에 가슴(마음)으로 느껴준다는 것이 참 어려워요.. 저도 1년 반 넘어서야 두려움을 느껴줄 수 있게 됐어요. 큰 거울 앞에서 계속 소리내 말하다보면 어느순간 감정이 훅 올라와요.. 감정이 올라올때까지 반복적으로 계속 말해보세요.. '나는 인정받지 못할까봐 두려워.. 두려워.. 두려워 (반복)...두렵다고~ 쌍욕~ 왜 나를 인정해주지 않는건데? 왜? 왜? 엉엉~ 나도 인정받고 싶어. 인정 받지 못해 너무 아파~' 이런식으로.....
또는, 어릴 때 울면 더 맞았기에.. 두려움 느끼는 나를 겁쟁이라고 수치주고 울면안된다고 억누르는 자아가 있을 수 있어요. 그 자아들을 살짝 옆으로 밀어두고... 두려움을 느껴도 괜찮아.. 두려움을 느끼는건 나약한게 아니야, 창피한게 아니야... 두려움을 느껴주는게 진짜 용기있는거야~ 울어도 돼~ 슬픔을 느껴도 돼~이젠 안전해~하고 허용해줘요. 그래야 두려워하는 자아가 안심하고 올라와요. '나 사실은 그때 엄청 아팠어. 너무 무서웠어. 울고싶었어. 슬펐어~'하구요.. 어린시절의 나로 돌아가서 실컷 울고, 실컷 무섭다고 소리지르며 눈물콧물에 몸덜덜~
또는, '두려움 느끼기 싫다. 직면하기 싫다. 무섭다.'는 저항의 마음부터 인정해주고 풀어줘야합니다. '두렵고 무서운게 당연하지~ 느끼기 싫은 게 당연하지~'하면서요.. 응원합니다.
두려움느낄수 있는 좋은 방법안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유평화-y4c댓글을 읽어보는데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어제 거울명상하는데 도움이 되어서 평화님께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저또한 궁금한점이 있는데 평화님이라면 잘 설명해주실수 있을것 같아 부탁드리는 마음으로 몇자 적어봅니다.
사연자님은 '이런 남자는 싫다'는게 마음속에 있었는데 정확하게 남편에게 그 모습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울명상하고나서는 그 모습이 사라졌습니다.
그러면 사연자님은 거울앞에서 무슨 말들을 하며 감정을 느껴주었길래 그러한 현실이 만들어진 것일까요?
저또한도 어렸을적 아빠의 모습을 보고 저런사람은 절대 만나지 말아야지 했는데, 현재 남편이 정확하게 아빠같습니다.
'나는 술먹는 남자는 싫어' 여기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어떻게 바라보고 구체적으로 어떤 말을 해서 감정이 풀려났는지 이 사연에 구체적으로 언급되어있지 않아서 여쭙니다.
요즘 괴로운 마음에 매일매일 거울명상을 해보고 있는데 절박한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riyaprem1353 네~ '술먹는 남편이 너무 싫어.'부터 시작해서 '술먹지 말라는 내 부탁을 왜 안들어줘? ***야!' 온갖 쌍욕, 증오의 감정들을 솔직하게 다 토해내세요. 분노, 화라는 감정을 나쁘다하지 않고 '얼마나 힘들었으면 이렇게 화가 났을까?'공감해주면서 있는 화를 다 표현하게 해주세요. 분노에너지가 먼저 빠져야, 그 밑에 진짜 아픔, 두려움, 슬픔이 드러나요.
어릴 때 아빠에게 하고 싶었던 말들 , 무섭고 두려웠던 마음, "아빠 술 좀 먹지마! 아빠 미워, 싫어~무서워~창피해~"등등... 어릴적 나로 돌아가 큰거울 앞에서 실컷 울고 실컷 욕하고 실컷 두려움에 벌벌 떨다 보면 '술 먹는 것은 나쁘다'는 분별심이 깨지고 술 먹어도 괜찮다는 마음이 올라와요. 남편의 술 먹고 싶은 마음(외로움/스트레스)을 이해할 수 있게 되기도하고, 나도 술대신 뭔가(커피, 쇼핑, 유튜브)에 중독되어 있음을 알게 되기도 하구요. (거울명상하다보면 나도모르게 남편, 아빠, 엄마입장에서 말이 나오기도 해요.)
왜 술 먹는 것은 나쁘다 분별하게 되었는지 원인을 찾다보면, 어릴적 상처, 아픔들, 억눌린 감정들임. 이 마음들을 다 토해내듯 큰거울 앞에서 말해보세요. 저는 남편이 술먹으러 가는 게 왠지 버림받은 기분이 들어 비참하고 슬픈데 그걸 느끼기 싫으니까 화내고, 술주정이 창피한데 수치심 느끼기 싫으니까 화내고, 대리비 아까워서(돈에 대한 두려움) 화내고, 술먹고 빨리 죽으면 어쩌지하는 두려움이 올라오는데 두려움 느끼기 싫어서 술은 무조건 나쁘다 분별하며 화내고 있었어요. 그런 마음들(버림받음, 비참함, 슬픔, 수치심, 두려움)을 다 인정하고 느껴주고 나니.. 남편이 술을 먹든 안먹든 제 마음이 편안해졌고... 어느날부터 술을 적당히 먹고 들어와요. (이렇게 칭찬 써주면 꼭 과음하고 온다는 아이러니..^^;;) 결과는 텅 빈 근원의 사랑(신)에 내맡기고, 오로지 내 마음만 알아주고 느껴주고 품어 안아주면 됩니다. 큰거울이 관찰자로 보기 좋아요. 설명이 길어서 죄송~ㅜㅜ
하 먹을때마다 나보 모르게 살찐다는 생각이 나를 이렇게 살찐모습으로 만들었구나싶네요 헌데 그생각이 받아들여지는건 아직 머리로뿐... 느껴지지가않네요
저도책샀습니다❤
최근에는.. 개인목표(?)로 책산적은 왓칭(몇년전), 이것뿐입니다.
명상은 아직도 시도는 안해봤습니다.
잘모르겠습니다😂
사례만 재밌어서 듣고 있습니다.
현실에 압도돼(?) 불안할 때,
즐겨듣게되네요.😊
아직 관찰자시점은 잘 안되지만 그래도 매일 정진하겠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감사합니다^^!!
생각의 공간속에서 살아가는 나를
진짜 나의 눈으로
가만히 바라보는것 자체만으로도
가짜 나가 사라지면서
나의 모든 문제들은
스스로 풀리기 시작합니다
뤼얼리? 언빌리버블!
지식 차원에서 머리로는 알겠는데
가슴 깊이 알지는 못하겠어요😳
ㅡㅡㅡ
고정댓글 감동적이네요 축하축하✨️
김상운 선생님의 은혜 잊지말자요
❤️💙💛💚🧡🩵💜🤎🩷
오늘 알게된 티몬 위메프 사태에서
저는 그냥 소비자로서
13만원 못받을거같은데
저 수많은 판매자들 정산대금 못받으면 진짜 어떡하나요
열심히 일하고 돈 떼이는거
전 이런게 진짜 너무 슬프고 화나요
제발 선량한 피해자 없이 잘 해결되어야 할텐데...
근데 불가능해 보여...
이런것도 거울명상으로 해결될까요...
❤❤❤❤❤❤
선생님께서 쓰신 왓칭1,2를 다 읽고 크게 공감한 1인입니다. 그래서 선생님 영상을 보다가 거울 명상을 알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소개하시는 거울 명상 방법을 보고 잠깐 실천해보았는데 문득 제 모습이 홀로그램 비슷하게 떠오르는 경험을 했습니다. 신기하기도 하고 약간 무섭기도 하더군요. 아주 잠깐이었지만 새로운 경험이었기에 거울 명상을 지속적으로 해봐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설명하시는 거울 명상 방법은 이해해서 그대로 실천해보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거울 크기는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A4용지 보다 약간 작은 크기의 거울로 해보았는데 거울에 뒷면이 작게 보여서 이게 맞는 건가 의문점이 생기더라고요.
유치한 질문 같기도한데 초보자라 그러려니 너그러이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답변은 아니지만^^
거울이 클수록 관찰자를 느끼기가 쉽습니다~~~♡
@@거위-p9s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확실히 작은 거울 보다 큰 거울로 하니깐 더 잘되요
😊❤
선생님
감사합니다,
언어장애가 심해지고
있어요
거울앞에서
목소리가 들릴락말락
합니다.ㅡ괞잖게 명상이될까요?
그런 순간순간 올라오고 느껴지는 감정을 고스란히 느껴주시고, 흘려 보내주면 됩니다. 두려움이 올라오다가 화도 나기도 하고, 우울해 지기도 하고, 그런 변덕스런 감정체들을 에이 난 영성공부하는 사람인데 그럼 안되지? 라며 억눌르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런 환영받지 못하고 억눌른 감정체가 인격화되어 나의 또 다른 모습으로 나를 지배하게 되고, 그런 부정성의 파동에 이끌려 환경과 주변인들이 모여들게 되어 부정성 파티를 벌이게 됩니다.
우주의 법칙은 하나의 법칙입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이며, 너와 나의 구분이 없기에, 우리가 신, 하나, 순수의식 그 자체임을 자각하게 됩니다. 그것이 영적체험으로 견성이 될 수 도 있고, 순간 찰나로 스쳐지나가기도 합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증득하고 닦아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기에 꾸준하게 여러 감정들을 느껴주고 세상에 풀어주면 됩니다. 그것이 천도의식에서 해원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아이고 그래 배가 많이 고팠구나. 너도 먹고 싶었는데 못먹었구나. 이제라도 먹고 가렴. 이제라도 이쁜 꼬까옷 입고 가렴. 노잣돈이라도 가지고 가서 귀신들한테도 홀대받지 마시길...이러면서 사념체와 감정체의 정령들도 알아주고 이해해주고 풀어주는 것이 카르마 해원과정입니다.
인간사에서 풀어주다보면 우리가 지구에 오기전의 우주의 어느행성에서 영적존재일때, 신선계일 때, 원소적인 정령들일 때 등의 기억들의 카르마와 우주의 천년전쟁시의 공방전으로 중립에서 개입으로 어느 한 편을 도움으로 해서 휘말려 영적그룹으로 같은 카르마의 해원과정을 겪고 있음도 알게 됩니다.
우리들의 영혼그룹은 각각의 10~15명정도의 그룹으로 역할을 바꿔가며 풀리지 않은 숙제를 풀고 있습니다. 내가 지금 부정적인 뭔가 겪고 있다면, 그것은 반드시 풀어야할 숙제, 카르마 해원이 기다리고 있음을 알아차려야 하기에, 참회와 겸손, 인내로 우월감과 열등감의 균형과 조화, 역지사지, 오만과 능력치, 권능의 오남용에 대한 반대급부로의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냥 바로 견성한 번 했다고 깨달음을 다 얻은 것 같은 착각을 느끼는 이들도 많은데, 때가 되면 더 상위의 깨달음과 해원과정들이 계속 생기게됩니다.
우리 모두의 공통 의식장에서 하나에서 파생되었기에 누가 먼저 그 의식수준까지 올라가는가에 따라 상급의 영성을 만나 체험하게 됩니다.
영능력이나 성자들도 그런 이치입니다. 먼저 더 깊은 과정까지 의식을 집중하고 무와 공의 이치를 깨닫게 되면서 이 3차원 가상세계의 허상을 꿰뚫어보고 신적권능을 때로는 기적을 행하기도 하면서 통달함을 보여주는 것이지요.
소리가 들리거나 안들리거나 내가 깨어있는 의식으로 하고 있고, 그것이 비록 지금은 에고인식이라 하더라도 신적자아로 거듭남을 경험할 때 까지 꾸준히 하며 느끼는 것입니다.
모든 수행이 방편입니다. 수단으로서의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 몸이 텅 빈 빛이 구체, 흰 빛의 구체라 시각화를 하셔도 도움됩니다. 거울명상이랑 시각화 명상을 겸하셔도 충분히 좋습니다. 그저 진시로 느껴지고 있는 지금 이순간들의 감정을 표현하고 알아주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기의 운용으로 에너지체를, 감정체, 사념체등의 빙의령을 제령하는 형식으로도 하기도 합니다. 처음부터 빛으로 보이고, 텅 빔의 경험하는게 힘드니 군더더기들을 덜어내는 정화와 치유의 과정이 명상입니다. 그럼 순수의식이 드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다 잘 될 꺼에요. 님은 이미 온전합니다. 모든 부정성을 근원의 사랑으로 변성하여 풀어주세요. 치유의 흰 빛으로 스스로 치유하세요~
신기합니다.. 저도 많은걸 겪어보긴 했지만 아직 그정도까진 아닙니다. 수준이 아직 아닌걸 알지만 저도 느껴보고 싶네요. 요새 다시 망각할때가 많아서 힘들었는데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어떤 분이 빙의된 것 같은 증상을 보인 적이 있는데... 그것도 텅빈 마음 속에서 떠오르는 이미지라고 관찰자로 꾸준히 바라봐주면 된다고 하셨어요. 두려움에 휩쓸려 끌려가지 마시고 관찰자 관점을 유지하면서 바라봐주세요. (언어장애가 있었던 조상?전생?의 아픔과 두려움, 수치심을 느껴줘보셔도 좋을 것 같구요.. 많이 두려우실 것 같아요.힘내세요. 너무 심각해지면 안되니까 선생님께 직접 메일로 문의해보심이 어떨지요..)
누군가의 폭언으로 고통을 당한적이 있는지
말로 누군가를 상처주고 죄책감을 느끼고 있지는 않은지
말을 못하는 누군가를 수치주거나 두려워 했는지도 살펴보시고 언어와 관련된 모든 기억들을 더듬어 보세요.
실마리가 보일수도 있어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감사 함니다. ♥잘 못 될 수 無😮 ❤덕분 임니다. 하얀 빛♥♥♥
몸이 나???
요즘 거울명상 하다보면 머리 뒤가 심장뛰는거랑 같은 느낌이 드는데 기분이 나쁘진 않은데 어떤 현상 인지 궁금합니다
억눌려있던 에너지들이 빠져나가는 (정화)과정에서 다양한 몸반응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품, 졸음, 침, 눈물, 구역질, 두통, 진동, 찌릿찌릿, 몸살 등등)
@@자유평화-y4c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궁금한 점이 있어 여쭙니다. 내가 나의 머리를 바라보고 있으면 다리를 볼 수 없고,이쪽을 보면 저쪽을 볼 수 없어도 내 몸을 만지면 부피감이 느껴지고 오감이 느껴지고,사물을 만지면 부피감과 느낌이 오니,
눈이 앞에 달려있어 앞쪽만 볼
수 있고 몸 뒷편을 볼 수 없다 하
여도 부피감과 만져지니 오감이
느껴지니 이건 무엇인지요?
오감 자체가 몸에 붙어 있기 때문에 몸이 나라는 착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거랍니다~
우짜든 몸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가만히 바라보는 존재(?)가 있다는 연습이 필요하더군요~~
2023년 11월 28일에
올려주신 영상 내용 中에
궁금해 하시는 부분이 나옵니다.
김상운선생님이 많이 바쁘신가봐요? ㅎㅎㅎ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만 이해를 돕겠습니다.
더글라스 하딩의 '머리없는 상태' 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두 눈으로 앞을 볼 때 우리는 코의 양쪽 끝 부분만 볼 수 있습니다.
혹시 혓바닥이 긴 분들은 혀를 죽 내밀면, 혀의 끝부분을 볼 수도 있겠군요?ㅎㅎㅎ
정말 우리가 알고 있는 머리 전체는 두 눈으로는 절대 볼 수 없다는 것을 아실 것 같습니다.
머리 전체를 봤다는 인간은 아직 까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런데 거울명상에 사용하는 거울로 보면 얼굴 전체가 보이지 않느냐? 라고 반문하겠지요?
맞습니다. 거울로 얼굴을 보면 얼굴이 보입니다.
이 부분에서 아주 중요한 내용이 있습니다.
거울에 비친 머리가 정말 머리인가? 그 머리는 실재로 있는 것인가? 라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호수에 비친 달은 정말 달일까요? 두손으로 호수에 비친 달을 잡을 수 있을까요?
두손으로 호수에 비친 달을 잡을려고 하면, 아마도 미친놈 소리를 듣겠지요?
아니면 세수대야에 비친 머리를 두 손으로 잡을려고 하면 잡힐까요?
이때도 미친놈 소리 듣겠죠?ㅎㅎㅎ
그런데 거울에 비친 머리는 어떨까요?
거울에 비친 머리를 거울에 두 손으로 잡으려고 하면 잡힐까요?
이때도 아마 미친놈이라는 말을 들을 겁니다.
그리고 아마도 거울에 비친 머리는 실재가 아니야~
호수에 비친 머리나, 세수대야에 비친 모습들은 모두 실재가 아니야~라고 말 할 것입니다.
여기서 아주 중요한 말이 있습니다.
거울에 비친,세수대아에 비친,호수에 비친 것들은 모두 허상이라는 것을 우리들은 잘~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재로 잡을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 두 손으로 머리를 쓰다듬으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들은 대부분 머리의 크기 윤곽 머리털등을 손끝의 감각으로 느끼면서 머리의 형태를 이해하고
상상할 것입니다.
아~내 머리가 이렇게 생겼구나..머리털은 이렇고 두상은 이렇고 등등을 생각할 것입니다.
실재가 아닌 상상의 생각입니다..생각..생각..
한가지 예..
장님들 코끼리 만지기가 있습니다.
눈으로 보지 못하는 장님들이 코끼리를 만지고 나서 자기들이 생각했던 꼬끼리 상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모두 제각각이었죠? 코,다리,몸통,꼬리 등등
혹시 장님들이 오랜 시간을 들여서 코끼리 몸 전체를 손으로 스캔을 하더라도..
모두들 똑 같은 형태를 이야기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혹시 똑 같이 이야기할까요?ㅎㅎㅎ
이 예에서는 촉감으로써는 어떤 형태를 알 수 없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즉 실체를 알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럼 눈으로 보는 것도 아니고 손으로 만져져서 얻는 정보도 실체가 아니면?
도대체 머리는 있는 것입니까? 없는 것입니까? ㅎㅎㅎ
이 시점에서 고정관념이 세신? 분들은 별 미친놈 다 보겠네? 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ㅎㅎㅎ
다시 하나의 예를 더 들겠습니다.
환상지통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신체의 일부분이 없는데(팔이든 다리든 손가락이든) 없는 부분에서 통증을 느끼는 것입니다.
고정관념(뇌)이 이런 현상을 만들어냅니다.
그런데 눈으로 봐도 내 손이 없는데? 손에서 통증이 생기는 것은 왜?일까요?
또 하나의 예 고무손 실험이라고 유튜브에 많이 있습니다.
고무손을 내 손이라고 착각을 하는 경우입니다.
고무손을 망치로 내리치면 손이 움추려 들고,놀란 표정이 압권입니다.
이 외에도 수 많은 예가 있습니다..
중요한 결론이 있습니다.
우리 오감(안이비설신)으로 인식하는 것으로는 절대 실체를 경험할 수 없는 인식체계가
우리들 인간의 인식체계이다 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우리들의 인식체계로써는 실상을 절대로 알 수 없으며(경험할 수 없으며, 경험할 수 없다는 말은
실상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과 같습니다),
다만 오감의 공간,생각의 공간을 만드는~ 오감으로 인식하는~ 근원적인 그 무엇~이 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것을 김상운님은 '텅 빈 근원의 마음, 순수한 마음'이라고 했습니다.
좀 더 확장하면,불성,진아,참나,브라흐만,하나님 등등으로 표현할 수도 있겠습니다.
쓰다보니 길어졌습니다.
이해를 하셨으리라 굳게 믿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거울명상을 하는데 어느순간 제가 눈빛이 돌변하고 악마 같은 모습으로 저를 비난하는데 내면아이가 화가 난 걸까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큰 거울 앞에서 그 아이가 나를 실컷 비난하고 화내게 허용해주면서 거울을 통해 관찰자로 바라봐주세요... 실컷 비난하게 내버려두면 자기가 뭣 때문에 비난하고 화내는지 이유도 말해줄거예요.. (화내면 그 화에 공감해주고, 슬퍼하면 그 슬픔에 공감해주고, 나쁘다/싫다 분별하지 않고 무조건 내편 들어주기~) 응원합니다. ^^
@@자유평화-y4c 네 그렇게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서대문길가에
거울명상 간판이 무언가요 ? 이상해보여서
거울명상 도움 받은 구독자분이 감사해서 간판달아 홍보해주시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
얼마나 감사하면~
좋은일이네요
이 모든 게 가짜라는 건가요? 우리 엄마도 제 남동생도..제 몸에 병도 모든게요..? 병으로 몸에 통증이 오는 것도 거울명상으로 없앨 수 있을까요? 지금 너무 지옥같은 삶인데...다시 거울명상 해봐야겠네요..거울 바라보고 있으면 가끔 무섭던데 다들 참고 하시나요?..
두려움 무서움이 억눌린거에요 그대로 무섭다.
두렵다. 참아야겠다. 인정해주세요. 저는 어두운곳에서해도 전혀 무서움은 모르겠는데 다 자기 안에 있는게 나오는거에요
양자물리학적으로 물질의 99.99999%가 텅비어있지요. 오감각에 의해 실제한다고 착각할 뿐입니다. 선생님영상 중에 생리통 사라진 사례 영상이 있어요. 그 영상을 참고해보세요. 그리고 통증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마음을 알아차리고 통증을 억누르고 저항하고 있음을 알아차리고 통증 자체를 피하지 않고 직면해서 느껴준다. (=저항을 멈춘다. 통증을 세세하게 잘 느껴준다.) 아픈 부위에 손을 얹고 사랑의 에너지를 보내줘도 좋아요. 병으로 인한 두려움을 큰거울 앞에서 반복해 소리내 말하면서 두려움을 가슴(마음)으로 느껴주셔도 좋아요. 거울보기 무서우면 그 무서운 마음부터 인정해주고 풀어줍니다. 참지 마시고 다 토해내면서 자비로운 관찰자로 바라봐줍니다. (추가: '통증이 싫다/두렵다.'가 기본값이라 나도 모르게 억누르고 있음을 알아차리고 '통증'과 하나되어 통증을 느껴주며 관찰자로 바라봐주는 것. 통증을 허용해주는 것. 아픔이 나를 통해 흘러갈 수 있게... 말은 쉽지만, 실제로는 어렵지요. 꾸준히 연습하는 수밖에요.. 아니면, 통증이 두렵다/싫다는 마음부터 큰거울 앞에서 소리내말하면서 먼저 풀어줍니다. 두려움이 먼저 풀려야 짝인 용기가 올라와 통증 직면이 가능해지거든요.) 사랑과 응원을 보냅니다. ❤ 러브코드, 세도나메서드, 놓아버림, 루이스헤이의 치유 책도 참고해보세요.
ruclips.net/video/gX3hjKfxWQk/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jYilQOCbeWI/видео.html
@@자유평화-y4c님 설명이 너무 적절해요♡
저는
꼬리뼈는 너무나 오래된 고질병이었는데 4년차쯤 걸려서 낫았어요.
그리고 치통이 갑자기 생겼는데 몇달걸려서 낫았답니다
치통은 아예 통증이 나라고 생각하고 통증과 함께 살았어요 어느 한순간 치통과 내가 하나된듯하게 느껴진 적이 있었는데 그런후 며칠내에 치통이 사라졌어요
치과에 가지 않고도 거울명상으로 해결했는데 지금 생각해도 신기해요.
다시 설명하라해도 모르겠지만 그저 아픔이 랑 한덩어리가 되면 된다는 두리뭉실한 생각이 들어요ㅎ
안녕하세요 전 김상운,나탐님 유튜브 애청자입니다.
우선 머리론 우린 죽어서 에너지?파장형태로 흩어져
다시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환생 및 윤회한다고 알고있습니다 물론 현세에 깨달으면 좀더 높은 상위차원으로 가구요. 다만 제가 수련이 부족한 탓인지 가슴으론 느끼진 못합니다.
전 제 가족 가까운 사람에 대한 죽음공포증이 너무 심합니다 제 자신의 죽음은 안두렵구요
저는 과거에도 아니,미래에도 현재도 수많은 모습과 전쟁과 후생이 있을거이며 그밑에 부모님 또는 자식이었을겁니다 전 지금 부모님을 다시 보려면 사후 상위자아로 갈시 현재 지금 제 자아를 찾아 부모님을 다시 만나볼수있을까요?
네.. 다시 만날 수 있을거예요. 그런데, 다음생에선 나의 영적성장을 위해 큰 맘먹고 악역을 맡아줄지도 몰라요. ^^;;
그리고 소중한 분들이 돌아가신다해도 그 분들의 영혼은 언제까지나 감사감사님과 함께 계실거니 안심하세요. ❤
상위자아로 가시면 모든 것이 하나임을 알게되실테니... 더더욱 부모님과 언제나 하나였음을 알게되실듯...
궁금한게 있습니다..무례할지 모르지만 알고싶어서요..아시는분 계시면 답좀 주세요..가끔 댓글중 빙의가 되서 미친사람으로 사는 사람이 있다는 댓을을 보거든요..그 글을 보니 너무 무서워요..저도 그렇게 될까봐요..다들 그런 경험이 있으신가요?
무서우면 안하면 되지요. ^^;;
신비체험에 집착해 과하게 하면 부작용 있을 수 있죠. 좋은 약도 부작용이 있어요.
빙의..저는 그게 무의식의 수많은 인격자아들 중에 하나일 거라고 생각해요. 김상운 선생님도 텅빈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일임을 알고 휘둘리지 말고 (큰)거울을 통해서 관찰자로 꾸준히 바라봐주면 된다고 하셨어요. 무당들이 그 영혼(인격자아)들의 억울함, 아픔들을 대신 느껴주고 좋은 곳으로 가라고 기도하고 천도해주는 것처럼 내가 내 무의식속 인격자아에게 진심을 담아 대해주면 될 것 같아요. 그냥 제 짧은 생각이예요. ^^;;
아무튼, 관찰자로 바라보면서 어떤 마음이든 느껴주고 인정해주고 바라봐주면 풀려난다입니다. 두려움이 크신 것 같으니... 그 두려움을 느끼지 않으려고 엄청 억누르고 저항하고 계실 것 같군요. 큰거울 앞에서 그 두려움부터 솔직하게 무섭다고 소리내 말하면서 가슴으로 마음으로 느껴줘보세요.. 용기가 날 때 하세요. 억지로 하진 마세요.
ruclips.net/video/_Cdz7d2Pu7U/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lNe5t4WJtOM/видео.html
@@자유평화-y4c 님 말씀이 맞는것 같아요 두려움이 커서 저항하나봐요ㅠㅠ 저도 온 몸으로 느끼고 싶은데 그게 뭔지 잘 모르겠어요..답글 감사합니다~ 좀 여유를 가지고 시도해볼께요^^
@@worldkookie637 원래 다들 두려움을 자기도 모르게 억누르며 살아요. '두려움 느끼기 싫다. 직면하기 싫다. 무섭다.'는 저항의 마음부터 인정해주고 풀어줘야합니다. '두렵고 무서운게 당연하지~ 느끼기 싫은 게 당연하지~'하면서요.. ^^ (위 영상은 빛카리스 정화힐링 유튜버 영상인데 참고만하세요. 거기 연금술 수업 안들어도 거울명상으로 충분합니다. 하루의 사랑작업, 단미랜드, 나탐님도 참고해보세요., 책은 놓아버림, 세도나메서드, 루이스헤이의 치유)
정말 이해가 안됨
사례얘기 지겨워요
님의 마음도 이해합니다
당연히 지겨울 수 있죠^^
그런데 저에겐 사례이야기 댓글들 경험담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시험도 기출문제 파고 반복반복해야 되듯이 같은 이치같아요
사연보내주시고 댓글로도 경험나눠주시고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곳은 서로 으쌰으쌰의 에너지, 따뜻함, 끌어주는 느낌이 있어요
종종 눈팅하는데 오늘은 저도 감사의 인사전합니다
근데 감정정화하다 죽겠는데😭
하다보니 엄마의 삶이 바뀌니
그져 감사하게 되더군여😆
님과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남얘기가 아니라 내얘기라고 생각하고 들어보세요
다 내 안에 있는것들이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