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영상을 보다보면 생각나는게 '지식을 학습하는건 자신이 보는 세상의 해상도를 높이는 것이다' 라는 말이 참 맞는 것 같아요 .. 교수님은 4k UHD로 보고 계시는데 저는 맨날 360p로 보다가 영상보면서 4k 시선으로 보니까 너무 재밌고 뭔가 많이 배우고 싶고 그렇네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저는 계단공간에서 도축장이 떠올랐습니다, 도축장도 좁은 길에서 일렬로 커브를 돌면서 들어가죠. 첫 게임 후 탈락이 곧 죽음이라는걸 알게된 참가자들은 두번째로 같은 계단길을 오를 때 흡사 도살장에 들어가는 느낌을 받았을겁니다. 자신의 생명이 통제당하는 공간이라는 인식이 생기게 되죠.
@@user-dp3ql4mx8m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템플 그랜딘 박사가 고안한 도축장 설계도면의 좁은 길과 빙빙 도는 구조가 소들을 안정시키기 때문에 동물 복지 차원에서 중요한 예시가 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중국의 '라오창팡'이나 영화'옥자'의 도살장 구조 또한 이와 유사하기에 저는 도살장을 '통제'의 관점에서 보았습니다. 스포가 될 수 있어 적지 않았습니다만 '오징어게임의 참가자'들이 VIP의 즐거움을 위해 통제되는 존재라면 '도축장의 가축'들 또한 육류 소비자 및 생산자의 필요를 위해 통제되는 면에서 유사하다고 생각해 적어보았습니다.
공간적 관점을 통해 철학이나 종교 사회적 관점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걸 느끼게되네요.반대로 생각하면 다양한 분야에서 축적된 고민의 집합체가 건축인거 같아요. 영화를 공간적 관점에서 해석 하는데도 이렇게 풍성한 앎을 누릴수있음에 놀랐습니다. 교수님 앞으로도 계속 기대할게요ㅎㅎ
알쓸신잡을 보면서도 항상 느꼈지만 만약 내가 교수님처럼 세상을 볼 수 있는 시각과 지식을 갖춘다면 얼마나 삶을 살아가는게 재미있어지고 같은 여행을 가더라도 얼마나 더 많은 것들을 보고올까? 라고 생각하며 부러워서 그 이후로 책도 많이 읽고 있습니다. 이런 유튜브를 통해 잠깐이나마 교수님의 시각으로 세상을 보는 법을 공유해주셔서 정말 유익한 영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이 말씀하신 내용에 오류가 있습니다. 굉장히 기초적인 부분이라서 좀 아쉽네요. 피가 튀었을때 잘보이도록 녹색 옷을 입는다고 하는데 그런 이유라면 하얀색 옷이 더 잘보이죠. 수술복에 피가 묻는 것은 극히 자연스러운 일인데 그 피를 잘보이도록 할 이유가 없죠. 녹색 수술복을 입는 이유는 다른 이유입니다. 수술복이 녹색인 이유는 수술하는 의사가 피(빨간색)을 오랫동안 보고 있다가 시선을 다른 곳으로 옴겼을 때 잔상이 남는 것 때문인데 의사나 간호사의 옷이 힌색일 경우나 벽면이 힌색일때 색이 반전되어 보이거나 잔상이 남아 착시를 일으키거나 집중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입니다. 수술복을 녹색으로 입어서 시선 안에 빨간색과 녹색이 함께 보이도록 해서 잔상이 남거나 색이 반전되어 보이는 걸 막기 위해서 입니다. 착오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오징어 게임을 보는 우리는 감독의 서사적 통제를 받는 동시에 그 안의 배우들을 관음하는, 주객이 혼재된 존재군요. 오징어게임 속 관리자들과 비슷한 위치라고 느껴집니다. 그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이유가 단지 귀여운 핑크색 의상뿐만은 아니겠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 영어자막추가를 고려해보심이 어떠실지요!! 강추! 강추! - 오징어게임 이야기가 이번회로 끝나는것이 아니었네요. 사실 오징어게임을 보면서 재미로 보는 드라마는 아니다, 뭔가 기분나쁘다는 생각으로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인간을 게임의 도구가 되는것에 거부감이 들어서요. 그런데 이야기의 스펙트럼이 다양하게 펼쳐지니, 역시 교수님 이야기는 재미있고 흥미롭습니다!! 다음회도 무지하게 기다려집니다!
여행을 다니면서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을 수천번이고 실감했는데 반대로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있으면 반대로 ‘본 만큼 들린다’는 생각이 들어요. 무심코 지나갔던 공간들에 대한 정보도 말씀을 듣고 있으면 재정렬이 된다는 느낌이랄까요. 공간에 대한 이야기는 결국 내 존재 그리고 생애에 관한 이야기니까 한 마디 한 마디 놓치지 않고 듣게 돼요. 유튜브 채널 파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겠습니다 교수님ㅠㅠㅠㅠ 오징어게임 재미있게 보고 분석 영상들 많이 나와서 많이 찾아봤는데 공간적인 분석을 통해서 감독의 의도를 이렇게 정확하게 파악할수 있구나, 라는 것이 너무 신기하고 기분이 고조되는거 같아요, 다음 시간이 더더욱 기다려집니다~!(한편씩 다 공간분석 해주시면 제 지식의 스펙트럼이 더 넓어질거 같네요ㅎㅎㅎㅎ
이번 영상도 너무 잘봤습니다 교수님! 늘 전체적 인문학과 철학을 건축 공간과 관계지어 해주시는 말씀들이 너무 인상깊어 건축과 공간에 대한 관심도가 아주 커졌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건축에 대한 기초부터 공부할수있는 좋은 방법도 알려주시면 감사할거같습니다! 늘 화이팅하세요!
다음편 더 기대됩니다. 기대기대~~ :) 저는 계단이라든지 실내공간적요소가 많이 보이는 장면들을 보고 [찰리의 초콜릿 공장]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거기서도 모든 것들이 자연적인 것보다는 인위적인공간에서 인위적으로 생산된 제품을 경험하는 것과 주인공 찰리가 선택받은 사람들을 통제하는 것, 심지어 다람쥐 조차 통제하는 것 그런 요소들이 유사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지는 갓 같아요! 아직은 몰랐던 걸 깨달으면서 감탄하는 것밖에 할 수 없지만 이렇게 하나씩 배워 가다 보면 언젠가는 공간을 바라보는 저만의 철학이 생길 것 같아 설렙니다 오징어게임 관련 콘텐츠가 더 남아 있다는 것도 너무 좋아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으앙 ~ ! 😆 뒤늦게 오징어 게임 정주행 중인데 , 무심코 넘어가고 , 놓친 포인트가 엄청 많았네요 😅 진짜 … 너무 유익합니다 ! 미술 , 건축물 , 계단 , 그림자 , 공간의 대비로 인간이 어떻게 변하는지 … 서론부터 이러시면 ;) 본론은 어떨지 … 벌써 너무 기대됩니다 !!! 👍🏻 그냥 참 멋지세요 !!! 😉😀🙃
교수님! 정말 설득력있는 피셜에 감탄했습니다~ 저는 해외에서 미국대학 진학을 지도하고 있는데요~ 요즘 수업하는 '소설과 공간' 에 대한 의미 분석에 이번 영상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슈가 되는 드라마를 소재로 하셔서 학생들의 이해도 높을 것습니다. 주저없이 구독합니다! 앞으로도 창의적인 내용으로 의미와 재미를 나눠주세요~ 감사합니다!
저 교수님의 세바시 강의, 어쩌다 어른 강의 진짜 여러번 보고 교수님 나오는 알쓸신잡, 차클 다 보면서 참 인상 깊었는데, 유튜브 채널 시작하셨군요. 이번 영상 역시 너무 잘 봤고 다음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제가 원래 건축학에 딱히 관심 있는 건 아닌데 교수님께서 항상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시더라고요 :)
![🇮🇳[화이트 타이거] 속 인도 카스트 제도의 현실 @luckyinkorea7519](http://i.ytimg.com/vi/82YaHMqHBjo/mqdefault.jpg)
이런 재밋는 강의를 홍대생 너네만 듣고있었다고…? 어림없지 이젠 우리도 듣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댓글 넘 공감되고 웃겨요
아이디도 국'밥'부장관 ㅋㅋㅋㅋ
교수님 영상을 보다보면 생각나는게 '지식을 학습하는건 자신이 보는 세상의 해상도를 높이는 것이다' 라는 말이 참 맞는 것 같아요 .. 교수님은 4k UHD로 보고 계시는데 저는 맨날 360p로 보다가 영상보면서 4k 시선으로 보니까 너무 재밌고 뭔가 많이 배우고 싶고 그렇네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저도 4k로 보는 세상은 어떨까를 맛보고 궁금해하니 계속 다가가고 싶더라고요
와 너무 멋진 말이에요 그래서 이 영상이 더 재미 있는 것 이군요
360p 공감 ㅎㅎ
와 이거너무 멋진말같네요
머시썽... 나중에 다른 곳에서 써먹어야지ㅠㅠ
기말과제 제출하지 않아도 되는 꿀잼 교양 수업 듣는 느낌이예요 심지어 지옥같은 수강신청 전쟁도 없어🤩
화면으로 보면서 내용 이전에 시각적으로 느껴지던 위화감이나 불안감이 어디에서 온건지 알게되서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저는 계단공간에서 도축장이 떠올랐습니다, 도축장도 좁은 길에서 일렬로 커브를 돌면서 들어가죠. 첫 게임 후 탈락이 곧 죽음이라는걸 알게된 참가자들은 두번째로 같은 계단길을 오를 때 흡사 도살장에 들어가는 느낌을 받았을겁니다. 자신의 생명이 통제당하는 공간이라는 인식이 생기게 되죠.
그러네요 ~
와 분석 너무 좋아요...👍👍
이욜~~~~~♡
도축장은 들어가는 길은 통제라기 보다는 가축들의 심리적 안정감 때문에 그리 만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user-dp3ql4mx8m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템플 그랜딘 박사가 고안한 도축장 설계도면의 좁은 길과 빙빙 도는 구조가 소들을 안정시키기 때문에 동물 복지 차원에서 중요한 예시가 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중국의 '라오창팡'이나 영화'옥자'의 도살장 구조 또한 이와 유사하기에 저는 도살장을 '통제'의 관점에서 보았습니다. 스포가 될 수 있어 적지 않았습니다만 '오징어게임의 참가자'들이 VIP의 즐거움을 위해 통제되는 존재라면 '도축장의 가축'들 또한 육류 소비자 및 생산자의 필요를 위해 통제되는 면에서 유사하다고 생각해 적어보았습니다.
황동혁 감독이 영화의 숨겨진 요소들을 찾아줬으면 하는 바람을 인터뷰에서 밝혔는데 이렇게까지 심층 분석하실 줄은 몰랐네요. 셜록현준 영상은 매번 깊이가 남달라서 재밌는 것 같아요.
생각해보니까 우린 아무것도 못느끼고 당연히 느끼던 세상을 교수님은 정말 재밌게 살고 계신거였어 ㅋㅋ 교수님하고 맥주 한잔하고 싶어요 ㅋㅋㅋ
팬미팅 기원 1일차..
이래서 배워야된다고 더 느끼네요 받아들이는 정보량이나 생각할 수 있는 깊이가 남다릅니다
아는만큼 보인다
자취 정보를 찾아다니다 우연히 교수님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공간 자체만으로도 얼마나 매력적인지를 느끼고 갑니다 🌳
오 땡폴컴님이당 ㅎㅎ
이왜진
어머나~~방갑슴다 ㅋ
헐 땡플컴!!!!!!!💜🧜🏿♀️
주인장이 왜 ⸌◦̈⃝⸍ʷʰʸˀ̣ˀ̣ˀ̣ 여기서 나와요....? ॱߑॱ
공부를 하는 것은 나를 둘러싼 세상을 보는 해상도를 올리기 위함이라는 게 딱 맞네요.
공대생이지만 공부하고픈 분야가 너무 다양하여 갈팡질팡하고 있는데 열심히 살아야 겠네요
오징어게임을 여러방면에서 해석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공간으로도 이렇게 많은 해석이 가능하네요!!! 셜록님의 한 마디 한 마디가 주옥같고 흥미로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리며 다음 영상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공간적 관점을 통해 철학이나 종교 사회적 관점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걸 느끼게되네요.반대로 생각하면 다양한 분야에서 축적된 고민의 집합체가 건축인거 같아요. 영화를 공간적 관점에서 해석 하는데도 이렇게 풍성한 앎을 누릴수있음에 놀랐습니다. 교수님 앞으로도 계속 기대할게요ㅎㅎ
ruclips.net/video/3tpNcAjQb5c/видео.html
알쓸신잡을 보면서도 항상 느꼈지만
만약 내가 교수님처럼 세상을 볼 수 있는 시각과 지식을 갖춘다면 얼마나 삶을 살아가는게 재미있어지고 같은 여행을 가더라도 얼마나 더 많은 것들을 보고올까? 라고 생각하며 부러워서 그 이후로 책도 많이 읽고 있습니다.
이런 유튜브를 통해 잠깐이나마 교수님의 시각으로 세상을 보는 법을 공유해주셔서 정말 유익한 영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같은생각!
저도 다르게 볼수 있는 시각과 지각이 있었으면... 안목이라는게 부러워지는...나이를 점점 먹나봐요.
그래도 지식 갖추기는 언제든 늦지 않으니 지금이라도 책을 좀 읽을려고 노력중입니다
지식을 쌓는것은 세상을 크게 보려는게 아니라 세상을 더 세밀하게, 높은 해상도로 보며 재미를 느낄수 있는 것이지요. 계속 즐거운 공부 되시길 바랍니다!
교수님이 정말 옛날 꼰대들과 달리 나이를 제대로 드신 분 배우신 분이란 걸 잘 느끼네요
고2 아들이 교수님 책을 보고 건축학과를 가고 싶어하는데 유트브를 통해서 교수님 강의에 제가 더 홀릭되고 아들의 성향도 잘 알게 되었어요. 이 영상도 아들에게 공유해야겠네요.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을 다시금 느끼게 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후회할텐데
@@ji9449 건축학과에 진학할 경우에 어떤 점에 대해서 후회하게 되나요?
아들이 가고싶다는말을듣고 같이 강의보시는거 멋있어요
@@ji9449 자신이 선택한 길이라면 후회해도 괜찮습니다. 사람은 어떤 길을 가더라도 후회 하기 때문에.
@@yh8329 왜 사람은 어떤 길을 가더라도 후회한다고 생각하시나요? 궁금합니다.
건축은 공학과 사회문학 중간의 어딘가인거같다. 영상을 볼때마다 공학적인 시각으로만 봤던게 새로운 시각이 늘어나서 참 좋은것 같습니다.
교수님 채널 오픈 축하드려요! 앞으로 교수님 영상을 자주 볼 수 있다니 정말 기쁩니다☺️ 이번 영상 덕분에 을 더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오징어게임의 돼지저금통 = 오징어잡이 배의 전구 라고 생각함. 오징어들은 자기가 죽게 될 것임에도 불구하고 전구 불빛을 보는 순간 그쪽으로 달려감. 게임 참가자들 역시 곧 죽을지도 모르는데 저금통만 보면 이성을 잃어버리고 게임에 달려들음.
교수님은 건축 뿐만 아니라 인문학적 소양의 깊이가 남다르신거 같습니다.
교수님의 책을 보신분들은 새삼 놀라지 않을테지만 저는 그걸 알면서도 순간순간 통찰력에 감탄을 하게 됩니다.
교수님께서 다뤄주셨으면 하는게 많지만 그냥 무슨 말이든 해주시면 그저 좋을거 같네요 ㅎ
건축이 인문학+과학+디자인+철학 종합적인 학문인만큼 영화도 저는 그렇다고 생각하는데요. 나중에 교수님께서 연출하는 영화가 나온다면 무척 흥미로울것 같습니다 :)
이렇게 보니까 영화라는 장르가 시간적인 순서도 지배하지만,
공간적인 요소까지 이렇게 디테일하게 지배한다면🧐🧐 정말 명작이 탄생하는군요!
멋진 영화들은 정말 디테일과의 싸움이라는 느낌이 많이 들어요
감사드립니다
하얀색이 사람을
드러나게 하네요
어쩐지 온통 하얀 색 커피 집이 쓰윽 안들어가 지더라구요
이제야 이유가 밝혀져서 좋아요
감사드립니다
이런 리뷰는 정말 사람이 왜 배워야 하는지를 알게해주는 최고의 리뷰라고 생각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유튜브 오래오래 해주세요:) 영상 너무 유익하고 흥미로워요. 응원합니다!
제가 봤던 영화 리뷰 중에 가장 속이 시원해지는 리뷰였습니다. 추상적이고 열려있는 정보가 아니라 공간에 대한 이야기라 정말 좋네요.
영화를 300% 더 즐길 수 있게 해주는 리뷰였어요. 앞으로 다른 영화들도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남은 리뷰들도 기대하겠습니다.
교수님이 말씀하신 내용에 오류가 있습니다. 굉장히 기초적인 부분이라서 좀 아쉽네요.
피가 튀었을때 잘보이도록 녹색 옷을 입는다고 하는데 그런 이유라면 하얀색 옷이 더 잘보이죠.
수술복에 피가 묻는 것은 극히 자연스러운 일인데 그 피를 잘보이도록 할 이유가 없죠. 녹색 수술복을 입는 이유는 다른 이유입니다.
수술복이 녹색인 이유는 수술하는 의사가 피(빨간색)을 오랫동안 보고 있다가 시선을 다른 곳으로 옴겼을 때 잔상이 남는 것 때문인데
의사나 간호사의 옷이 힌색일 경우나 벽면이 힌색일때 색이 반전되어 보이거나 잔상이 남아 착시를 일으키거나 집중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입니다.
수술복을 녹색으로 입어서 시선 안에 빨간색과 녹색이 함께 보이도록 해서 잔상이 남거나 색이 반전되어 보이는 걸 막기 위해서 입니다.
착오없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말이 더 맞네요~ 전 중학교때 미술선생님이 하신 말씀을 전한건데, Jerry Cho 님 설명이 더 맞는것 같습니다
우와~~ 에피소드가 또 있어요?! 🙌🙌다른 유튜브들은 내용이 짧아서 아쉬웠는데 교수님 영상은 진짜 알찹니다!! 공간으로도 권력을 만드는군요. 평소 잘 몰랐던 부분인데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재밌습니다. 다음 에피소드도 기대하겠습니다 🥰
와 대박 정말 유익한 콘텐츠에요. 와...
이야기 짜임새가 되게 촘촘한데 전혀 불편하지 않아요
이번 편 와.. 정말 잘 만드셨네요
교수님 혹시 병원 건축에 대해 설명 해 주실 수 있나요???
전에 대학병원 갔을 때 구조가 독특해서 기억에 남았어요
말씀하신 내용중에 몇 가지는 저도 느끼면서 오징어게임을 봤는데 이렇게 체계적으로 분석해 주시니 더 재미가 있네요.
영화 제작팀이 이런 내용들을 이론적으로 알고 기획했는지 아니면 느낌적으로 만든건지 궁금해 집니다.
저도 궁금한데 황감독님과 미술감독님 인터뷰에서 미술감독님이 매 세트장을 심혈을 기울였다고 했던게 떠올라요. 의도가 분명히 있어요.
어제는 조승연님 리뷰보고 오늘은 교수님 리뷰보고,,, 각 분야 전문가분들이 각자의 관점에서 해석해주시니까 너무 재밌어요👍👍👍
계단실 공간 해석 부분에서 소름이… 진짜 최고입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
오징어 게임을 보는 우리는 감독의 서사적 통제를 받는 동시에 그 안의 배우들을 관음하는, 주객이 혼재된 존재군요. 오징어게임 속 관리자들과 비슷한 위치라고 느껴집니다. 그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이유가 단지 귀여운 핑크색 의상뿐만은 아니겠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휴강이 싫은 교양수업은 처음이네요 ^^.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교수님의 이 멋진 강의를 듣기위해 잔인한 영화를 잘 못봄에도 불구하고 다 봤나봐요.
오징어게임 미장센은 정말 좋았어요.
설명을 듣고나니 놓친 것들 때문에 다시 보고 싶어지는걸요.
- 영어자막추가를 고려해보심이 어떠실지요!! 강추! 강추!
- 오징어게임 이야기가 이번회로 끝나는것이 아니었네요. 사실 오징어게임을 보면서 재미로 보는 드라마는 아니다, 뭔가 기분나쁘다는 생각으로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인간을 게임의 도구가 되는것에 거부감이 들어서요. 그런데 이야기의 스펙트럼이 다양하게 펼쳐지니, 역시 교수님 이야기는 재미있고 흥미롭습니다!! 다음회도 무지하게 기다려집니다!
설명을 들으니 넘 재미집니다.
다음편도 기대 됩니다.
좋은 방송 대단히 감사합니다... 🙏
구독 좋아요 낯간지러워 하는 분께서 위아래 녹색 트레이닝복은 차마 불가능하고 그나마 타협점이 저 의상일거라 상상해보니 재밌습니다 ㅎㅎ 숫자가 전부는 아니겠지만 3주만에 10만 구독!! 정말 놀랍고 또 축하드립니다 :) 영상 길이 좋아요 👍👍
여행을 다니면서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을 수천번이고 실감했는데 반대로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있으면 반대로 ‘본 만큼 들린다’는 생각이 들어요. 무심코 지나갔던 공간들에 대한 정보도 말씀을 듣고 있으면 재정렬이 된다는 느낌이랄까요.
공간에 대한 이야기는 결국 내 존재 그리고 생애에 관한 이야기니까 한 마디 한 마디 놓치지 않고 듣게 돼요. 유튜브 채널 파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다방면의 지식에 감탄하고 갑니다. 전문지식이 있는 전문가는 참 멋있어요. 멍때리고 보다보니 20분이 지나갔네요. 잘봤습니다
와..... 분석력 쩔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감탄만 하면서 본 영상 ㅋㅋ
더 쩌는 건 18분 영상에서 징어게임 분석 끝난 건 줄 알았는데, 이제 시작 ㅋㅋㅋㅋ
이거 징어 글로벌화 되고 교수님 분석영상도 글로벌화 되시길 기원합니다!!
영상시간 18분 너무 좋습니다!!ㅋㅋㅋ
오징어게임에서 인상깊었던 게 장치의 배치가 굉장히 세심하고 은유를 많이 심어놓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런 관점에서 연출의 의도를 자세하게 분석해주셔서 좋았어요 해석이 그냥 퍼즐 끼워맞추는 느낌이 아니라 주제의식에 밀접하게 이어져서 설득력있게 다가오네요
영어자막까지 된다면 이 영상은 수직 떡상 할거 같습니다. ㅋㅋㅋ교수님 멋있어요😆
영어 자막 되는데요?? ㅎ
제목 타이틀에 영문으로 영어 자막이 가능하다는 것을 언급하면 더욱 좋을 듯 합니다~!
처음 영상 나왔을때 바로 자막이 없더라고요 ㅋㅋㅋ
이제 이 영상이 전 세계로 나아가야 한다 생각하는 마음은 동일 합니다 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겠습니다 교수님ㅠㅠㅠㅠ
오징어게임 재미있게 보고 분석 영상들 많이 나와서 많이 찾아봤는데 공간적인 분석을 통해서 감독의 의도를 이렇게 정확하게 파악할수 있구나, 라는 것이 너무 신기하고 기분이 고조되는거 같아요, 다음 시간이 더더욱 기다려집니다~!(한편씩 다 공간분석 해주시면 제 지식의 스펙트럼이 더 넓어질거 같네요ㅎㅎㅎㅎ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음편 얼른 올려 주세요ㅎㅎ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영화나 드라마를 건축가의 시선으로 리뷰해주시길 바랬는데! 오징어게임을 또 이렇게 해석하다니~교수님이야말로 찐천재!!!
사실 건축에는 큰 관심없고 교수님 이야기 하시는 모습이 좋아서 보기 시작한건데 점점 흥미로워요! 다음 편도 기다려져요!
수능이 끝나고 교수님의 책 어디서 살것인가
읽고 나서 부터 쭉 팬이 되어 버렸습니다.
홍대 건축학과 학생들이 부럽네요
대박! 돈주고도 듣기 어려운 강의를 준비하고 공유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다음이 기대되는 채널 운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징어게임의 공간을 이렇게 해석하다니 정말 놀랍네요~ 아무 생각 없이 보았는데... 오징어게임을 다시 한번 봐야겠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재밌어서 끝까지 집중해서 봤네요. 건축가 교수님의 시선은 어디까지 뻗어져나가는지ㅎㅎ 넘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이번 영상도 너무 잘봤습니다 교수님! 늘 전체적 인문학과 철학을 건축 공간과 관계지어 해주시는 말씀들이 너무 인상깊어 건축과 공간에 대한 관심도가 아주 커졌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건축에 대한 기초부터 공부할수있는 좋은 방법도 알려주시면 감사할거같습니다! 늘 화이팅하세요!
교수님 유튜브 하셔서 너무 좋아요 ㅠㅠ♡ 진짜 매번 잘 보고있습니다 ㅠㅠ
금요일 밤에 선물같은 영상이네요 😚😚
특히 텔레토비를 별로 안좋아한다는 부분에서 엄청 공감했어요ㅋㅋㅋ 어렸을때도 공포스럽게 느껴지는 특유의 이질감이 있었죠 !!
다음편이 기대됩니다ㅋ 유교수님 영상은 진짜 스킵하지 않고 끝까지 보게되네요😄
가끔 동의되지 않는 부분들도 있지만 교수님 강의를 볼때마다 항상 느끼는건 지금까지 내가 가졌던 것과는 다른 새로운 시선으로 사물과 현상을 보는 기회 그리고 관점을 제공해주신다는 점입니다. 넓고 깊은 지성과 통찰의 힘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
진짜 신기해요ㅋㅋㅋㅋㅋ건축에 대해서 관심이생겼어요ㅎㅎ 교수님 이전 다른방송까지 다 정주행중😀
오징어게임의 공간을 정말 기가막히게 풀어내셨네요. 무시무시하면서도 소름 돋는..ㅠㅠ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어요!! 지식의 깊이가 다르시네요!
개인적으로 오징어게임의 미술적인 요소들이 좋았는데 전문가 입장에서 해석해주시니 너무 좋아요ㅠㅠ!
우와!! 예고보고 엄청 기다렸는데!!!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교수님 진짜 알쓸신잡 볼때부터 건축에 관한 너무 재밌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번 동영상도 너무 유익하게 잘봤어요!
다음 2편이 벌써 기대됩니다. 공간에 대한 해석은 역시 게임에서도 빼놓을수 없는 매력적인 요소이겠죠.. 저도 영화나 드라마 등을 볼때 공간에 관심을 두고 봐서 이 게임의 공간해석도 굉장히 흥미롭네요~! 다음 내용도 아주 기대하면서 기다리겠습니다~^^
나중에 영화 [기생충]의 건축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이동진님과 같이 이야기하면 정말 너무 많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셜록 현준님 ㅋㅋㅋㅋㅋㅋ
20분이 순식간에 지나갔네요. 너무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영화나 드라마를 여러가지 시선으로 분석해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건축학적인 시선도 정말 흥미로운 것 같아요! 이런 콘텐츠 격하게 환영합니다!!
ㅋㅋㅋ텔레토비 공감합니다. 요즘으로 치면 펭수가 무섭다고 느끼는 사람이에요.. 감정,표정도 느낄 수 없고 초점없는 그 눈빛이 공포스럽습니다 ㅠㅠ
다 보고 느낀 점 : 이 분은 찐 유쾌한 학자시고,
오징어게임 미술감독은 2시즌 만들기 개 빡세졌다
기다렸어요!!!
다음편 더 기대됩니다. 기대기대~~ :)
저는 계단이라든지 실내공간적요소가 많이 보이는 장면들을 보고 [찰리의 초콜릿 공장]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거기서도 모든 것들이 자연적인 것보다는 인위적인공간에서 인위적으로 생산된 제품을 경험하는 것과 주인공 찰리가 선택받은 사람들을 통제하는 것, 심지어 다람쥐 조차 통제하는 것 그런 요소들이 유사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우와~! 본 내용보다 교수님의 해설이 더 흥미진진합니다~^^♡
다음 편이 기다려집니다~^^♡
인문학 수업 한강의를 다 들었네요!! 정말 좋은 수업이였습니다!
오징어게임 리뷰 영상 중에 제일 흥미롭게 봤습니다
이렇게 보니까 아에 새로운 시각으로 오징어게임이 보이네요 유익합니다👍
한국인이 딱 좋아하는 속도에 오징어 게임을 이렇게 까지 분석한다고.. ? 분석력에 감탄하고 18분으로 엄청 똑똑한 느낌이 드네요 이영상 보고 바로 구독함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뭔지 제대로 느끼고 갑니다. 정말 유익하게 재밌게 잘봤습니다.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18분 순삭!! 너무 재밌어요!!
영상을 보면서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지는 갓 같아요! 아직은 몰랐던 걸 깨달으면서 감탄하는 것밖에 할 수 없지만 이렇게 하나씩 배워 가다 보면 언젠가는 공간을 바라보는 저만의 철학이 생길 것 같아 설렙니다 오징어게임 관련 콘텐츠가 더 남아 있다는 것도 너무 좋아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원시종교와 건축물의 관계는 알면 알수록 숨겨진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교수님이 오늘 맛배기로 조금 보여 주셨네요. 더 깊이 있는 이야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원시종교와 건축물의 관계가 궁금하네요 ^^
교수님 유튜브 하시니깐 주제도 신선하고 공감과 소통도 가까워진것같아 너무 좋아요☺ 유튜브에 더더더 흥미가 생기셔서 자주 뵙고싶어요!
16:10 와, 저도 계단 씬 볼때마다 동화책보는 것처럼 아름다우면서 동시에 오싹한 기분이 들었는데. 오징어게임 감독님이 10년전부터 각본작업을 해오셨다고 들었는데 지금 펜데믹 시기에 이렇게 또 전세계적으로 히트를 친다는게 아이러닉하네요.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고 갑니다~
정말 재미있고 시야를 넓혀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유현준 교수님의 해석이 오징어 게임의 격을 한층 높여주는 듯한 기분이네요. 너무 잘 듣고 갑니다 😆
교수님의 영상을 보다보면 건축가는 참 멋진 직업인 것 같습니다😁 이 어지러운 세상에 아주 매력적이고 단순하지만 강력한 단서를 만들어내는게 디자인과 건축의 역할인 것 같아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으앙 ~ ! 😆
뒤늦게 오징어 게임 정주행 중인데 , 무심코 넘어가고 , 놓친 포인트가 엄청 많았네요 😅
진짜 … 너무 유익합니다 !
미술 , 건축물 , 계단 , 그림자 , 공간의 대비로 인간이 어떻게 변하는지 … 서론부터 이러시면 ;)
본론은 어떨지 … 벌써 너무 기대됩니다 !!! 👍🏻
그냥 참 멋지세요 !!! 😉😀🙃
교수님! 정말 설득력있는 피셜에 감탄했습니다~ 저는 해외에서 미국대학 진학을 지도하고 있는데요~ 요즘 수업하는 '소설과 공간' 에 대한 의미 분석에 이번 영상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슈가 되는 드라마를 소재로 하셔서 학생들의 이해도 높을 것습니다. 주저없이 구독합니다! 앞으로도 창의적인 내용으로 의미와 재미를 나눠주세요~ 감사합니다!
역시 여전히 굉장한 통찰력이시네요 영상 너무 좋습니다
저 교수님의 세바시 강의, 어쩌다 어른 강의 진짜 여러번 보고 교수님 나오는 알쓸신잡, 차클 다 보면서 참 인상 깊었는데, 유튜브 채널 시작하셨군요. 이번 영상 역시 너무 잘 봤고 다음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제가 원래 건축학에 딱히 관심 있는 건 아닌데 교수님께서 항상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시더라고요 :)
교수님이 바라보는 세상은 얼마나 재밌을까… 진짜 존경합니당
너무 좋은 영상이다…
교수님 영상을 보면
마음이 기쁘고 평안해지네요
꿀잠이 올 듯해요
ㅎㅎ
15:40 저도 이 장면을 보면서 위화감과 약간의 공포를 느꼈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네요.
공간에 대한 해석 항상 재미있어요 ㅎㅎㅎ
앗 벌써 10만 넘었네요! 축하드려요👏🏻👏🏻
영상이 모두 중독성이 강하네요.^^
쉬어가는 일요일 쉬면서 폭넓은 시선을 갖게되네요.^^
오징어게임 보면서 온통 공포를 느겼던 이유를 더 실감합니다
고맙습니다.^^
댓글들에 대해 피드백 해주시는 게 너무 좋아요 저번 영상에선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던 관음증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진짜 잘 보고 있습니다~
하루의 가장 소중한 시간인 잠자기 전, 교수님 영상 보는 건 전혀 아깝지 않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게임내에서 녹색옷을 입으며 지시에 따라 한줄, 한방향으로만 갔던 사람이 사회에서 자주적으로 붉은색 머리를 하고 한줄의 상황에서 프론트맨의 권유를 거절하고 반대방향으로 가므로 컨트롤러가 됬다는 것이 소름이네용,,
색상과 방향이 주는 의미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대단하십니다!
음모론 이든 아니든 사실을 떠나... 일루미나티 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간 부분들이 있어서 소름돋았어요... 텔레토비의 색감이 불편하다는것도 너무 공감가고...
알고리즘에 우연히 들어왔는데,
넘 심층적이고 군더더기 없는
설명과 분석이 넘 재미납니다.
구독하고 가요.
다양한 분석 부탁드려요.^^
와~ 영화인이 아님에도 영화를 좀 더 풍부하고 분석적으로 볼 수 있게해주시는 감상평(?) 이였습니다. 어느 한 분야의 전문성이 한 분야에 국한하지 않는다라는 진리는 깨우치게 해주시네요. 감사한 마음에 구독하고 갑니다~ ^^
선 영상 감사합니다 후 시청!
일하면서 라디오 처럼 듣는데 참 좋네요.. 정말 박학다식하세요..! 방송나올때는 잘 몰랐는데 유튜브로 정말 유익하게 보고 있습니다! 많이 올려주세요~
드디어 영어자막을 넣어 세계를 향한 영상을 만드셨네요!
건축가의 그리고 예술가의 눈으로 보는 영화평에 푹 빠져듭니다.
미국에서 건축가의 길을 가고있는 딸과 사위에게 권할수있는 좋은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