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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학생 역할로 나오신 배우님(정힘찬) 군대 선임이셨는데 엄청 잘해주셔서 더욱 기억이 나네요. 이등병일때 상병이셨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그 누구보다도 친절하고 공감도 해주셨던 분 이십니다. 일과 이후에 제가 연기라는 부분이 궁금해서 많이 여쭤보고 대본도 같이 읽어주시면서 알려주셨던 기억도 나네요. 전역 이후로 한번도 못봐서 아쉬움이라는 감정이 가득이였는데 영상으로보니 좋습니다.ㅎㅎ 화이팅 입니다!
ㅋㅋㅋㅋ 근데 사람 좋아보이긴 했음 저 사람 갓 조교 되고 조교들 보조할때 훈련소 있었는데 훈련병들 잘 도와줌 ㅋㅋㅋ 선임들이 ㅈㄴ 갈구는걸로 보였는데 저분 동기도 착했음 이름이 ㅅㄱ맞나? 무튼 ㅅㄱ는 선임조교들한테 너무 털려서 안쓰러웠음... 무튼 힘찬 조교도 착했음 ㅋㅋㅋ
학교폭력을 당했다 처음당한거면 딱 3번만 참으세요 참으면서 증거를 모으세요 일기 사진 음성녹음 상관 없습니다 단 대응하지마세요 (쌍방위험있음) 마지막 3번에 경찰서 혹은 학교 전담 경찰한테 신고하세요 단 학교에 있을때 하세요 학교에서 무시 못하도록 일을 최대한 키우세요 그게 가장 올바른 방법같습니다
1. 반에서 꼭 쉬는시간에 목소리높여 노래부르는친구 2. 뒤통수치고 모른체하는 친구 3. 뭐 빌려달라고한 다음 안갚거나 안가져오는 친구. 4. 괜스레 시비걸거나 트집잡고 놀려대거나 폭력을 행사하는 친구. 이런 친구들이 매년 꼭 있었다. 옛날 생각하면 다시는 학창시절로 돌아가고싶지않다.
허세부리는건 아닙니다 성격상 참는게 잘안되서 그게 ㅈ같아서 개겼습니다 애들괴롭히지말고 나도 괴롭히지말라고 그리고 끌려가서 맞은적도있고 그러다가 다른학교 친구들불러서 싸운적도있고 시간지나니까 그때 그냥 무시하고 공부할걸 그런갑다하고 똥이 무서워서피하냐 이런생각 갖고있다가 얼마전에 동창들모임 나갔다가 애들이 고마웠다고 미안했다고 단체로 개겨볼걸 너혼자 끌려가서 맞고할때 가만히있어서 미안했다 하길래 제 학창시절은 후회되지않을만큼 잘보냈다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제발 같은 친구를 괴롭히는 그런게 진짜 나쁜짓이다 학폭은 진짜 살인과도 같다 라는 교육영상들을 많이 만들고 애들이 경각심을 좀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사실 그때 애들앞에서는 바보처럼 웃고있엇지만 힘들었거든요 맞을때 아팟습니다 그래도 견뎠습니다 저처럼 바보같이 이러지말고 선생님이나 어른들께 도움요청하세요 저는 선생님한테 이르는건 비겁하다고 생각해서 안그랬거든요 그건좀 후회됩니다..
저도 여자 찐따 중 한명인데, 저희 학교가 특히 일진 많고, 인맥이 다일 정도로 인맥이 최고예요. 정말 외모나 성격 부분에서 자신도 없고.. 친구도 진짜 극극극소수에 맞진 않아도 항상 은근 무시 당하거나 심한 조롱, 장난을 받긴 해요. 근데 지금까지 본 다른 영상들을 보면 항상 룰루랄라가 되는데 진용진님은 처음부터 무시 받는게 아닌, 잘 지내는가 싶다가 천천히 떨어지고 친구를 잃으면 타락하는 모습을 잘 묘사해 주신 것 같아요. 솔직히 말해서 다들 이거해라 저거해라 일진 ㅈ밥이다 하지만, 막상 저 상황에 떨어지면 그냥 아무것도 할 수가 없죠. 제일 좋은 방법은 깝치지 말고 친구 하나 사귀어 학기 조용히 보내다가 졸업하는 거겠죠.. 물론 대학도 은근 인싸, 아싸가 나뉘겠지만요 ㅎㅎ 차라리 아싸면 냅두겠지만 저같은 찐따는 조금만 뭔가 해도 가만히 냅두질 않죠.. 아마 아싸, 찐따가 인싸가 되는 건 극소수의 일이라 못 하겠지만 그래도 이 영상 보며 조금이나마 공감을 얻어서 좋네요..ㅎ +학교가 전부가 아니고 성인만 되면 새로운 세상이 나타나니 알고 있어라 그럼 괜찮다 라는 사람들이 많은데 맞는 말이죠. 하지만 지금은 학교가 전부이고, 성인이 되어 새로운 세상이 펼쳐진다 한들 아직은 벽 안에 있는 학교 갇혀있는 걸요 ㅎㅎ 지금 성인분들 몇분이 다시 돌아간다 하신다 해도 다시 갇히는 것과 다름 없는데 어떻게 극복하겠어요. 그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단 생각이 드네요.
성인이 된다 하더라도 그때 그 애들이 그대로 자랐을뿐인데 그 본성 어디 안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악인이 부처가 되지는 않으니까요! 직장내 괴롭힘도 있고 작은 사회속 배척하고 무리 형성하고 그럽니다 ㅋ 쎄한 말 하는 사람들 엄청 많아요 ㅋㅋㅋ 맨날 비교하고 누구 깎아내리고 타인의 불행에 행복해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ㅎ 뒷담도 많이 하고요.. 전 그래서 환멸나서 진짜 따뜻하고 솔직하고 인생에서 더 높은 가치를 쫒는 사람들하고만 인연 유지하고 나머지는 초딩들 같아서 다 손절합니다 ㅋ 제가 보기엔 자신들이 나쁜일을 겪으면 역으로 남들에게 조심해야하는데 물귀신 작전 쓰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ㅎ 자기 자신을 투영해서 가스라이팅하는 사람들이 진짜 많습니다 ㅋ
나도 저런 비슷한 일 학창시절 때 겪어본 사람으로써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구X혁, 최XX 이 둘이 나를 집중적으로 때리고 괴롭히고 왕따시키고 뒷담화하고 너무 많은데 저런 일이 있고난 뒤 8년정도 시간이 흘렀다. 아직도 저 당시 생각을 해보면 가슴이 계속 아프고 불안해진다. 최대한 잊고 싶은데 아직도 못잊는 그 때의 일들을 이번 진용진님의 작품으로 인해 조금이나마 많은 사람들에게 학교 생활의 실태를 보여줄 수 있어서 위로가 되는 것 같다.
역시 뭐가 잘못됐는지 아직도 모르는 친구들이 많네요.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죽을듯이 고통이지만 가해 입장에서는 잘 모른다는 말이 사실인거 같네요. 과연 당했던 사람이 누군지 추론하고 공감을 못하는 부분에 대해 8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이런 사람들이 있다는거에 참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학교 다닐 때 애들 괴롭히고 다니던 것들 20대 중반이 되서 우연히 마주쳤는데 반성 참회 후회 이딴거 1도 없음 ㅋ 지들이 괴롭히던 애들 언급하며 조롱하거나 아예 피해자들 이름조차 기억 못하는 것들이 태반 .. 사람 쉽게 안바뀌더라고요 학창시절에 질 안좋던 애들 나이 먹고 대가리 커지면서 더 교활하고 교묘하게 괴롭힘 ...
저는 여고출신인데 공감이 가네요. 저는 학창시절 때 독기 품고 저 무시한 애들 생각하면서 미친듯이 공부해서 1지망 대학 붙었습니다. 인스타에서 소위 말하는 ‘노는’ 그 친구들이 다 재수하거나 전문대 갔다는 말이 들리면 업보다 싶더라구요. 꼭 어떤 하나의 이미지메이킹을 하세요 예를 들어 발표를 미치듯이 잘하던가 반1등이던가 선생님께 유일하게 반문을 하는 강심장 이미지가 되던가. 내가 존재감을 가지는 순간 절대 만만하게 못봅니다. 설상 만만하게 볼지라도, 그깟거 신경쓰지 말고 계속 하던일 하세요. 사회에 나오면 의미 1도 없습니다. 말그대로 딱 그 시절만의 허상에 불과한 티어의식임
문제는 솔직히 어린이집부터 이런식으로 사람들을 분류하고 차별하더라고요.... 사회나와서도 똑같아요 ㅋ 누군 잘났고, 친구많아보인다고 하고 소심하다고 조용하다고 이런식으로 평가를 내리고 어떤 사회가 정한 센스를 못보여주면 배척하고 무시하더라고요 ㅎ 솔직히 나이 60먹은 노인들도 대장놀이하고 그럴껄요 ㅋ 누군 잘나가고 친해지고 싶고 이런말들을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냥 인간들에게 기대를 안하는게 좋아요.. 아주 가끔 따뜻하고 배울점이 있는 사람들이 등장하는데 그들에게 온정을 보여주고 그 외의 사람들에겐 시간낭비 안하는게 최고입니다 ㅋ 전 그래서 친구 사귈때 가치관 따져서 사귑니다 남의 시선 많이 의식하고 맨날 누구 욕하고 평가하는 사람은 다 손절합니다 ㅋ 그들은 자기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도 깎아내리거든요 무시하고 ㅋ
남주처럼 나도 비슷한경험을 했었고 벌써 12년이 지났는데 짧은시간은 아니겠지만...너무 힘들겠지만 저런 상황에 있는 학생들에게 그럼에도 벼텨달라고 얘기하고싶다.. 나 자신의 색을 지키고 고귀하고 빛나게 밝게 커갔으면 좋겠다.. 자신을 많이 사랑해주고 아껴주고 가꾸다 보면... 시간이 흘러 고딩때의 모습은 사라지고 더 멋진 보석으로 가공된다 . 지금 생각해보면 나도 학생때 남주보다 더 못생겼었다... 그치만 나를 사랑하고 아껴주다보면 그 어떤 잘생기고 멋진 사람보다 내 자신이 더 빛나고 멋진사람이라는걸 다른 주위 사람들이 인정해주니까... 지금은 너무 힘들겠지만 꼭 벼텼으면 한다..
진짜 딱 요즘 학교를 보는 것 같다. 요즘에는 흔히 아는 것처럼 대놓고 괴롭히는 것도 많지만 저렇게 심리적으로 점점 압박하고 누르는 게 많더라. 제 3자 입장에서 바라보면서도 내가 저걸 도와줘야되는 건가 헷갈리게 만듦. 멍청한 일찐들이 아니라 똑똑하고 영악한 것들이라 괴롭히는 건지 같이 노는 건지 애매하게 만들고, 의도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먼저 화내는 사람이 이상한 애로 몰리게 분위기를 만들어 놓더라. 이건 어떻게 도와줄 수도 처벌을 할 수도 없는 너무 애매한 문제다. 딱 티어라는 말이 맞는 듯. 누군가는 누군가를 낮게 보고, 그들에게서 벗어나고 싶으면서도 누구보다 그 무리에 속하고 싶어하는. 성격이 조용할 뿐인데 그로 인해 씌워지는 낙인들. 하지만 여기서 마냥 누구의 탓은 할 수가 없기도 한 것 같다. 피의자들의 부도덕한 행위들과 괴롭힘이 주된 원인이지만, 더불어 환경이 만든 피해자들의 어딘가 꼬인 듯한 사고방식과 행동. 이 모든 게 복합적으로 발생하다보니 풀기 어려운 문제가 된 것 같다. 하루빨리 모두를 위한 방법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물론 외모지상주의와 물질만능주의 등의 문제와 함께 맞물려 돌아가고 있기 때문에 이 사회 전체가 통으로 바뀌지 않는 이상 힘들겠지만.
댓글 잘 안다는데 진용진님 컨텐츠 중 없는 영화 컨텐츠를 가장 잘 보고 있습니다. 배우님들 연기력과 시나리오는 극장에서 상영하는 있는 영화들만큼이나 너무 좋네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이 없는 영화는 모두가 주연인 영화같아서 또 좋은 것 같습니다. "없는 영화" 로 타이틀을 하신게 다시 봐도 대단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소재의 없는 영화 제작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학교 최하위층(?)에 있는 고등학생인데요. 흔히 말하는 오타쿠 외모를 가졌고 말도 잘 못해서 친구를 못만드는데 이렇게 웹드라마로 이런 내용을 다루어 주시다니 정말 공감되는 내용이 많았고 주인공의 디테일한 표정과 말도 저와 닮은점이 많은 것 같아서 자연스럽게 감정이입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특히 일진들이 칭찬해주는거(이거 솔직히 처음에 무슨 의도인지 잘 모르겠음), 롤링페이퍼,일진때문에 화장실못가는것 등의 디테일은 제 생활을 cctv로 감시당한 듯 했습니다. 다른 학폭드라마 같은 것들은 다 주인공이 잘생겼고 어 왜 얘가 찐따지? 이런게 많은 반면 이 드라마는 정말 현실적인 부분들을 많이 담고 있어 신선함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작품이 많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이거 보니 드는 생각인데 인싸와 아싸는 MBTI처럼 성격에 따라 자연적으로 나뉘게 되는데 학교라는 미성숙한 공간에서는 그 차이가 차별로 타락하는 것 같네요. 가이드를 해 주는 어른이 없어서인데 성격의 차이는 그저 불가피한 유전적 결과라는 사실을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교과 과정이 어릴 때부터 존재한다면 학교폭력 빈도가 줄어들지 않을까 싶네요. 영상을 보면 주인공은 친구들의 관심을 많이 받았던 적이 있었는데도 타고난 심성이 소심하고 혼자있길 좋아하는 유형이라 어울리지 못한 것 뿐이거든요. 그런데 학교폭력이 주인공으로 하여금 자신의 성격이 ‘틀린 것’ 이라는 가스라이팅을 하고 있어요. 이런 문제는 필수교과과정으로 개선될 여지가 많습니다. 3x3=9가 당연하듯 그냥 차이가 당연한 걸로 받아들여지면 차별은 생기지 않습니다. 지금의 학교는 이 영상처럼 성격과 외모에 따른 차별이 당연한 공간이거든요.
학생들이 이걸 보게된다면 한마디는 꼭 해주고 싶다. 소위 말하는 일진, 그당시 잘나가는 친구들이 사회에 나가서 성인이 되는 순간 그들은 좋은 대학을 갈일도 적을뿐더라 그들이 좋든 안좋든 대학이란곳을 가더라도 절대 그들은 자신이 일진이라는 말을 꺼낼수도 없고 더 지나 일을 해야하는 나이가 되면 점점 그 일진 이었단 것은 주홍글씨로 남아 사회에서 성공하더라도 얼마나 부끄러운 과거로 남게되는지 말이다..
고증이 조금 덜 된 점이 몇개 보이긴 함 1. 일진들은 저런 외모적인 찐따는 건드리지도 않음 건드릴 땐 오직 때릴 때. 2. 찐따들끼리 싸우거나 수틀리는 이유는 영상에서 나온 이유보다는 각자 맡은 일진의 계급 차이가 더 큼. 자기 괴롭히는 일진 급이 높으면 자기도 어느정도 더 높아진다고 생각하기 때문 3. 물건을 집에 놔두고 가면 어차피 들고오라 하고 괴롭힐거기 때문에 차라리 들고가서 주고 버리는 게 조금이라도 평화로운 삶을 연장하는 길임 그리고 저런애한텐 이어폰 같은건 안빌림 비위상해서. 4. 자리 문제. 맨 가장자리 자리는 무조건 일진들 자리임 저기가 옆에 벽 때문에 옆으로 앉기 편하기 때문. 배치가 왼 찐따 오른 일진 이 아니라 왼쪽한줄 뒷쪽두줄 오른쪽 한줄이 정석 나는 일진 찐따 둘다 아니었고 그냥 그런거 상관없이 나랑 잘 맞거나 마음에 들면 친했음. 그리고 사람 관찰하고 파악하는거 좋아했음. 찐따분들이 볼진 모르겠지만 괴롭힘 안 당하는 팁 몇개 알려주자면 1. 말 어눌하게 하지말기. 웅변학원같은거라도 다녀서 고치는게 좋음. 2. (찐따기준) 먹을 거 들고가지 말기. 처음에 들고가면 그 학년 내내 계속 들고가야 함. 3. 사회성 기르기. 일진이랑 말 몇마디 할 일이 생긴다면 제발 말 ㅈ같이 하지마라. 진짜 처음 말하는거랑 단어선택만 들어도 바로 판가름 난다. 4. 운동하기. 태권도 이런거 말고 킥복싱, 무에타이, 주짓수, 유도 이런거 하나쯤은 다녀라. 태권도 비하는 아니고 태권도 10년이상 안한거면 다른게 나음. 5. 씹덕 티내지말기. 보통 씹덕은 괴롭히지도 않고 그냥 무시하는 일이 많은데 본인이 괴롭힘이 두렵다면 그런거 안가져가는 걸 추천. 화장실 갔다올 때 마다 온 사방에 나열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을거임 6. 괴롭힘 당했다면 선생님이 아닌 경찰에 신고하기. 나 때는 학교폭력 대두되기 바로 전이었어서 선생님 대처가 미흡했음. 지금은 모르지만 암튼 경찰에 신고하는 게 최고임. 선생님 대처 미흡하면 교육청에도 신고하면 됨. 후환이 두려워서 신고 못하겠다는 애들도 있는데 그 후환도 신고하셈. 일진들이 더러워서라도 포기함. 다른애들도 별로 신경안씀. 7.뭐라도 하나 잘하기. 축구를 좋아한다던가 영상에 나온 판치기 같은 것도 괜찮음. 좀 애들 사이에서 대중적인 취미를 잘하거나 좋아하는 사람은 절대 찐따가 될 일이 없음. 대신 정적인 것들 공부나 이런건 많이 잘해야 함. 8. 제일 중요한 건데 제발 외적인 부분 좀 신경쓰셈. 멀끔하게 입고 다니고 매일 씻고 다니고 손톱 정리도 하고 ㅈ같은 안경도 쓰지말고 제발
+아싸나 왕따가 될지언정 절대 일진들 셔틀,따까리가 되지마라 일진들이 표적으로 삼는 애들은 키가 작고 못생기고 힘이 약한 애들이 아니라 성격이 유약한 애들이다.장난으로 뒷통수 때리면 정색하면서 바로 욕해라. 찐텐으로 주먹이나 싸다구 날리면 니가 지더라고 무조건 주먹부터 뻗고 저항해라 일진들은 길들이기 피곤한 미친놈은 진작에 포기한다.
지금 30대인데 내가 10대 시절 학교생활도 똑같았음 공부잘하면서외모호감그룹>>>>>>공부는 못하지만 일진무리>>>공부는 잘하나 평범축그룹>어중간성적, 외모그룹>>공부도 못하고 못생긴그룹 내가 맨바닥이었던.. 확실히 1순위였던 애들은 사회생활도 한자리씩 차지하고 있는듯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사회생활 직장생활도 학교생활이랑 비슷하다는 생각도 들음 일잘하도 외모도 호감이면 일단 사회생활도 편하고 같은 실수를 해도 용서가 됨 반면에 어중간하게 생겨서 일도 못한다 그럼 그때부터 지적질 엄청 들어옴.. 그리고 어릴때 당한 기억이 자꾸떠올라서 조금만 지적을 당해도 민감하게 반응함.. 내가 그것때문에 직장도 철새생활을 하고심리 상담까지 일년동안 받았지만..평생을 그렇게 살아온터라 잘 안 고쳐짐.. 슬프다..
이거진짜 공감입니다 너무외모지상주의적얘기 같겠지만 진용진양파이야기에서도 그랬듯이 일단 외모가받쳐주면 주위대접도 상냥해지고 자신감이많이 붙은 상태로 사회에 나가기때문에 일도 저절로 잘해질수밖에 없는거같아요 지적받아도 자신감이 있으니 맨바닥사람들처럼 민감하게 반응하거나 많이 스트레스받지도않고요 ㅜㅜ 저도맨바닥이였기때문에 뭔지잘알거같습니다..
ㅋㅋㅋㅋㅋ.. 아니 그게 가정교육으로 된다고 생각함? 그래 초등학교수준에 진짜 모르는거면 될지몰라도 저런 상황이면 본인도 아는데 말 하기엔 너무 긴장되고 말해봤자 본인만 곤란해져서 안하는거임 나도 여러 위치에 있어봐서 앎 애들 사이에 잘 껴있던 해에는 그런거 잘 말했는데 떨어졌던 해에는 불안하고 긴장되고 사람들시선도싫고 그냥 타고나길 더 그런것에 예민한사람도있고 쨋든 가정교육으로 되겠냐곸ㅋㅋ
@@돌돌돌돌돌돌 뭘말하는거냐 애초에 관계에서 밑바닥에 있으면 쉽지않단건데 학교인간관계가 가정에서 생긴다고? 그럼 어떤년도는 잘지냈다가 어떤년도는 못지냈는데 그때마다 나에대해 말할수 있는 정도는 달랐다 그럼 내 가정도 여러개였냐 ㅋㅋㅋㅋ 그리고 긴장하는정도는 신경성이라고 후천적으로 좀 예민해질순있는데 애초에 뇌가 생길때 즉 태아시기의 유전자문제지 뭔 가정환경 이러네 요즘 학계에서도 성격형성의 큰 요인은 유전자라하는데 그냥ㅋ케
현재 고등학교 학생입니다 영상에서 나오는 것 처럼 저는 흔히 말하는 브론즈 티어같은 존재였어요 별달리 외모도 꾸미지않고 키도작고.. 말을 걸어주면 좋지만 몇 년간 말걸어주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기에 소심한 성격이 지속되다보니 제 주변엔 친구도 사람도 아무것도 없었고 삶의 의미가 없고 즐거움은 1도 없는 삶이 지속됐고 이런 반복되는 일상이 너무나도 싫었어요.. 머리는 코에 걸칠 정도로 길게 하고 눈은 안보였으니 침침하고 어둡게 생각했겠죠.. 제 자신이 싫어서 제 자신을 안보다보니 거울도 자연스레 보지않고 2년쯤지난 날 새학기가되고 머리를 잘라야겠다고 생각했고 점점 친구들이 모여들며 제가 이래도되나 생각할 정도로 외모칭찬을 마구 받게되고 심지어 여자애들 까지도 관심을 가져주더라구요.. 점점 제 삶이 나아지는 듯한 모습을 보니 자신감이 점점 생기고 현재는 밝고 좋은 여자친구가 생겼네요ㅎㅎ 저처럼 자신감을 얻게되는 동기가 생긴다면 더 노력하면 좋을 것 같네요 주접이지만.. 여러분들 화이팅하세요..!
저런거 연연해하지 않는 사람들을 찾기가 어렵습니다...ㅎ 누구 시기 질투하고 평가 판단하고 그런 대화를 보통 다들 하는것 같아요 ㅎ 전 뭐 만들어 먹었고 상대의 인생관에대해 얘기하면서 상대가 결혼을 했던 나이가 어떻고 능력이 어떻고에대해 대화를 나누지 않는 사람들이 좋아요 ㅎ 칭찬하는것도 싫은데 너무 그런거에 목매고 남을 평가하기에 바쁜 사람들이 대다수인것 같더라고요 ㅎ 다들 상대를 인정해주는게 아니고 잔소리 하기에 바쁘더라고요 ㅎ
선생님들 교실에 자주 가보셔야 합니다 쉬는시간에도 점심시간에도 자주 가세요. 학교에 있는 동안이라도 나쁜 애들이 깝치지 못하게. 교실에 가끔 녹음기도 두고 가시고 나중에 들어보시고(불법이지만 문제가 있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 교실에 cctv 설치 해야 합니다. 진짜. 10년은 안되었지만, 학생시절에 키작아서 많이 맞고 괴롭힘 당하다 보니 교사 되어서 저도 나름 방법을 찾기 시작했네요...
중학교 때부터 약육강식이라는 사상이 물들고 표면에 나타나는것 같아요. 내가 잘생기지 못하고 키도 작고 공부도못하고 운동(축구,농구등)도 못하고 말도 잘못한다고 생각한다면 5학년 정도부터 중학교 들어가기전 2년정도 복싱이든 나를 지킬수 있는 운동을 배우세요. 타인을 공격하려는게 아닌 나를 지킬수 있는정도만 배우고 들어간다면 본인에게서 풍겨져 나오는 느낌이 달라 상대도 느끼기에 함부러 대하지 못할겁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저런 일진이나 공부를 잘하는 소위 조용한 친구들이나 어떤 친구들과도 잘 어울릴수 있게 될겁니다. 그렇게 되면 자존감은 자연스럽게 따라 올거구요. 저런 일진들 수천번을 말해도 저런얘들이 잘못했지만.....절때 없어지지 않습니다. 내가 날라리여야만 저런친구들과 어울린다. 괴롭힘을 당하지 않는다가 아니라 내가 강하다는걸 저친구들이 알게되면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저런아이들은 나를 조심하게 되어 있습니다. 학교생활이란것도 약육강식 사회생활이라 살아가는 방법도 생각해봅니다.
난 이 장면을 15년전에 봤었네요...이제야 떠올랐어요 첫장면에 나온 대사처럼 희미해진 기억들... 피해자이자 방관자였던 제 모습이 떠올라요 힘을 기르려고 공부를 했었는데 그 동기로는 공부가 잘 안되더라고요... 지금은 나를 지키기위해 강해지려고요. 그리고 학교 외에 사회생활도 마찬가지더라고요 하지만 학교만큼 노골적이고 폭력적인 공간은 없는것같아요.
솔직히 학교 밖에서도 다들 이해타산을 따져서 저렇게 행동을 안하는것일뿐이지 속으로는 저렇게 돈이든 지위 등등 이런걸로 남들에게 끼치는 영향력을 비교하며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려고 합니다 ㅋ 솔직히 대부분 그런 깃털같은 사람들 같아요 거기서 돌같은 묵직한 사람들을 찾아내는게 진짜 수준 같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인생을 똑바로 보고 자신에게 집중해서 살아내는지 그런걸로 결정된다고 생각해요.
이런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이 있다는 정도로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는 분은 돈, 외모, 옷차림으로 사람을 구분해서 자기와 비슷한 것 같으면 친해지려고 했는데, 친구가 자기보다 잘났다는 생각이 들면 자격지심이 올라오기 때문에 그러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그 분의 이런 관점이 불쾌하더라구요. 저와 친해진 것도 그래서인가 싶구요. 저는 단지 그 분이 가끔 말할 때 재밌고, 다른 사람 말을 경청하는 등 장점이 많아서 친해지려 했던건데.. 그 분이 꽤 솔직한 편이어서 대화가 잘 통할 것 같아서 좋았던건데, 이 분의 관점을 알고 나서는 조금 기분 나빠졌었습니다. 제가 보는 관점은 사람들은 자신을 잘 알아주는 센스있는 사람을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과거에 너드를 사회성 없다고 했던 건 그 사람들이 내향적이어서가 아니라 눈치없고 센스 없었기 때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인싸가 인기를 끌면서 자기중심적이고 눈치안보는 외향형이 많이 보이는데, 아무데나 쓰레기 버리면서 그게 쿨한 줄 아는 눈치없는 사람도 꽤 있는 것 같습니다. 다시 내향형의 너드가 인기를 조금씩 끄는 이유는 외부적인 것에 관심이 적은 대신 세심하게 대해주고 관심을 가져주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해도 눈치없는 내향형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인기 없는 건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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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태원 눈치보지말고 영상 올려주세요
응 아니야~~~~~
학교게임 2 언제 나오나요?
막판 개소름!! 전학생이 일진들 두들겨 패고 쌈짱각??
진짜 울면 목 팍 쪼이는 그 느낌.... 그 느낌은 과거엔 탑 배우들조차 거의 표현할 생각도 못했던거 같은데
요즘 신인 배우들 위주로 그런걸 조금씩 표현하는 사람들이 보이던데 이분은 진짜 소름돋는다.....
나 고등학교 다닐땐 몸 ㅈㄴ좋은 헬창 복학생 형 한명 있었는데 그 형이 양아치들이랑 놀긴 하는데 착해서 반에서 좀만 괴롭히는거 같다 싶으면 대신 양아치들 장난식으로 때려줬는데 그 형 덕에 학교 전체가 평화로웠음
이게 진짜 뺫속까지 일진이있고 그냥 일진들도 못건드리는 어나더레벨러 들이있는데 어나더레벨러들이 일진들의 활개와 그 밑에 양민들의 핍박 밸런스를 맞춰줌
우리학교는 그런 사람 없어도 평화로운데
공부못하고 안하는게 나쁜게 아님 질이 안좋은게 나쁜거지
미국같은 존재네 ㅋㅋㅋ
”꼬리를 내릴 수 밖에 없는 피지컬,꼬리를 내려도 되는 형이라는 명분“ 고등학교 생태계 0티어 op챔
젤 소름 돋는 것 중 하나가 그런 일진놀이 하고 다녔던 인간들이 사회생활 하는 지금 제 주변에서 평범한 어른인 척 동료 혹은 친구, 연인으로 존재할 수도 있다는 게 갑자기 확 소름 끼는 것 같아요
이젠 애도 키우면서 평범한 학부모인 척 할 겁니다.
그중 가장 성공한 일진이 성명준
그런야들이 사회생활을 잘하는거임
그런애들이 다 잘살아요
아이구 소름이 껴요?
길이도 점점 길어지고 설명 나레이션도 없어지고 영상 구도나 연출도 좋아지고 진짜 짧은 드라마 한 편이 되어가고 있는 거 같네요 대단해요
무슨 길이가 길어진다는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op4652 영상길이요..
@@oop4652 나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x_xSOS ㅋㅋㄱㅋㄱㄱㄱㅌㄱㅋㄱㅋ
@@oop4652 와 ㅅㅂ 댓글목록 봐라 ㅋㅋㅋㅋㅋ
전학생 역할로 나오신 배우님(정힘찬)
군대 선임이셨는데 엄청 잘해주셔서 더욱 기억이 나네요. 이등병일때 상병이셨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그 누구보다도 친절하고 공감도 해주셨던 분 이십니다.
일과 이후에 제가 연기라는 부분이 궁금해서 많이 여쭤보고 대본도 같이 읽어주시면서 알려주셨던 기억도 나네요.
전역 이후로 한번도 못봐서 아쉬움이라는 감정이 가득이였는데 영상으로보니 좋습니다.ㅎㅎ
화이팅 입니다!
구라 ㄴ
지혁이형이다
쇼메이커 닮으셨음 ㅋㅋㅋㅋ
신교대 조교시군요. 정힘찬님 정말 좋으신 분입니다. 덕분에 무사히 수료했었습니다.
@@Benjamin-lq8uy 그렇다고 님처럼 바로 구라치지말라면서 무조건 안믿을 필요도 없을거같은데ㅋㅋ 걍 그런갑다 하면되지 왤케 불신이 그득해요~
진용진님, 이번도 진짜 잘 만드셨습니다! 시간이 없는데 끝까지 봤네요 ㅎㅎ 2화도... 보러... 가야지요.
와 찜이다
피에르님을 여기서 뵙네요❤️❤️ 반가워용~~
@user-sz6po7bf4z 누군지도 모르는데 뭔 댓글 달아야함 ? ㅋㅋ
와 뭐야
찹쌀떡
솔직히 저 나이때는 학교가 인생의 전부였지. 그런데 졸업하는 순간 그 세계는 부서지고, 그 안에서 있었던 긴장되거나 걱정했던 순간들은 아무것도 아니었고, 우리 모두는 자유롭다.
이 사실을 미리 학창시절에 알았다면 좀 더 편한 마음으로 다녔을거 같다. 미리 알려주고 싶음
그걸 미리 안다고 왕따인 사람들의 당시가 조금이라도 나아지거나 그러진 않을듯
은근히 그러고 다니는걸 즐겨서 항상 데꼬다녔는데 막상 졸업하면 차라리 그때가 나음 이건 괴롭힘이 아닌가
어차피 몸소느끼는게 젤 중요한거임 말해줘도 절대모름
@@조성룡-q4m M?
@@user-lz5mm2ue4q 어허 ! 담배가 좋은건아니지만 달랄때마다 줌
지금껏 본것중 가장 일진을 현실과 비슷하게 표현된 작품이네요
배우들의 연기도 좋고 각 포지션의 학생들의 심리를 너무 잘 나타내셨네요
진짜 일진을 데려옴 ㅋㅋㅋ
전학생 역을 맡은 힘찬이형
고등학생 때 선배였는데 10년이 지나도 기억날만큼 너무 착하고 잘해주셨던게 기억나네요. 항상 응원하고 있었는데 제가 즐겨보던 채널에 나와 너무 반갑고 저도 기분이 좋네요😊
항상 잘되시길 바랍니다 형 ㅎㅎ 다음에 기회가 되면 뵙고 싶어요!
와우 미담밖에 없네
@@user-yi4fj1vw7e 진짜 착하셨나봄…… 짱이다
ㅋㅋㅋㅋ 근데 사람 좋아보이긴 했음 저 사람 갓 조교 되고 조교들 보조할때 훈련소 있었는데 훈련병들 잘 도와줌 ㅋㅋㅋ 선임들이 ㅈㄴ 갈구는걸로 보였는데 저분 동기도 착했음 이름이 ㅅㄱ맞나? 무튼 ㅅㄱ는 선임조교들한테 너무 털려서 안쓰러웠음... 무튼 힘찬 조교도 착했음 ㅋㅋㅋ
우와 진짜 보는 내내 너무 극긴장상태…. 진짜 너무 잘 만드셨어… 진짜 학교 모습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느낌…
진짜 저런일이 많이 벌어짐? 난 한번도 못봐서
@@user-Kky01717 실업계라 그런거아님?
@@user-Kky01717 나도..고3끝나가는데 지금까지 한번도 못봄..오히려 저런애들 ㅂㅅ으로 모는 분위긴데..학폭 일어나면 바로 학폭위 행이고 좋을 게 없는데 먼,,그리고 옛날부터 부산여중생사건 등등 인과응보 선례가 많아서 요즘은 저런일 없는 거 같던데
솔직히 일진은 자기 인생이 ㅈ되도 상관 없는 얘들이라 꼴통학교 아니면 보기 힘듦
@@user-Kky01717 나도 저런 분위기는 한번도 못봄 저런짓 하면 오히려 ㅂㅅ취급 받음
배우들 연기 너무 잘해서 몰입감 장난 아니네요ㅜ 보는내내 숨이 턱턱 막힘..사이다가 있었음 좋겠어요ㅠㅠ
와 진용진은 진짜 미친재능이다
숨막힐듯한 긴장감으로
어떻게 저렇게 통찰력있게
매주 명작들을 만들어내시는거지;;
또 등장한 “진용진은 천재다!” ㅋㅋ
맨날 똑같은 일진물 학교물만 양산해내는데 뭐가 천재라는건지 ㅋㅋ..
니들이 못하면 아가리 닫고
찌그러져있자ㅋㅋ
OOO은 천재다 ㅋㅋㅋㅋ 이런 애들진짜 몇살이냐??
@@Goat-go_away.Not_funny. 정치질이나할거면
아가리 닫고있으라고ㅋㅋㅋ
이현준 배우님 진짜 그 긴장감있는 상황 몰입감 있게 연기 잘 하시는듯… 조용한데 건들면 어케 될 줄 몰라서 아무도 못 건드는 다크호스 느낌을 너무 잘 살리심. 딕션도 좋으시고 목소리도 뭔가 유니크해서 성우같으심 글고잘생기셨어요……..,,,
안녕
너무 자극적인거 말고 가끔은 기분 좋아지는거 주세요 ㅠ 너무 자극적인거밖에 안나오니까 보고싶어도 보다가 찌풀이면서 보게돼요
학교폭력을 당했다
처음당한거면 딱 3번만 참으세요
참으면서 증거를 모으세요
일기 사진 음성녹음 상관 없습니다
단 대응하지마세요 (쌍방위험있음)
마지막 3번에 경찰서 혹은 학교 전담 경찰한테 신고하세요
단 학교에 있을때 하세요 학교에서 무시 못하도록 일을 최대한 키우세요
그게 가장 올바른 방법같습니다
ㅔㅔㅔㅔㅔ
@@헤헤-l1l5q 그게 가장 문제긴 하네요
해답이 뭐가 있을까요?
애이 일진같은 애들도 같이 어울리면서 공부도 도와주고 해봐요
@@헤헤-l1l5q ㄹㅇ 😢
왕따를 당합니다 > 경찰에 신고 합니다> 보복을 존나 당합니다> 경찰이 때려주는것도 아닙니다
왕따를 당합니다 > 싸지를 박습니다 >이깁니다 > 양아치 친구들도 친해집니다 ㅋㅎㅋㅎㅋ
보는 내내 불편함을 느끼는것보니 너무 잘만든 컨텐츠라 그런것 같습니다. 정말 영화나 드라마에서 표현하지 못하는것을 이곳에선 녹여내느것 같네요. 좋은 컨텐츠 항상 고맙습니다!!
너무 자극적으로 만든 거죠 정신 차리세요 ㅋㅋ
@@electrickinglogic ㅇㅇ~~ㅋ
@@electrickinglogic 뭔 자극적 ㅋㅋㅋㅋㅋ 현실일텐데
@@드르륵-p7r현실이라기엔 살짝 거리감이..
@@드르륵-p7r 뭔 현실임... 현역 고딩인데 저런애들 진짜 없음ㅋㅋ 픽고 영상보다가 여기영상보니까 ㅈㄴ 한 몇년 전 일진물 보는거같아서 괴리감드네 걍 애초에 남녀공학인데 분반 아닌것부터가 비현실적임ㅋㅋ
진용진님은 늘 저런 부분을 잘 끄집어내고 색감 구도 전부 숨막힐정도로 다 구연하시는 게 너무대단하심.... 진짜 진용진님이면 믿고 바로 들어옴
ㄹㅇ 내가 일진이었을 당시 떠오른다
@@피드백-잘하는_윤수호 ㅋㅋㅋㅋㅋㅋㅋㅋ
@@피드백-잘하는_윤수호 일진호소인ㄷㄷ
@@Yohannnn1 왜웃냐
@@Virg1n ㅇㅇ 나 일진이었다
아니 진짜 공중파 드라마 마냥 오바 없이 디테일 너무 잘 잡았다
승모게이야 디테일을 니가 어찌아노
오바하지 마세요
오바 ㅈㄴ했는데 뭔 개소리?
오바 좉되게하는데 뭔
1. 반에서 꼭 쉬는시간에 목소리높여 노래부르는친구
2. 뒤통수치고 모른체하는 친구
3. 뭐 빌려달라고한 다음 안갚거나 안가져오는 친구.
4. 괜스레 시비걸거나 트집잡고 놀려대거나 폭력을 행사하는 친구.
이런 친구들이 매년 꼭 있었다. 옛날 생각하면 다시는 학창시절로 돌아가고싶지않다.
그럴수록 더더욱 그 시절로 돌아가야합니다 그래야 복수할 기회가 생기고 복수할수도있음
복수 못합니다 가도
허세부리는건 아닙니다 성격상 참는게 잘안되서 그게 ㅈ같아서 개겼습니다 애들괴롭히지말고 나도 괴롭히지말라고 그리고 끌려가서 맞은적도있고 그러다가 다른학교 친구들불러서 싸운적도있고 시간지나니까 그때 그냥 무시하고 공부할걸 그런갑다하고 똥이 무서워서피하냐 이런생각 갖고있다가 얼마전에 동창들모임 나갔다가 애들이 고마웠다고 미안했다고 단체로 개겨볼걸 너혼자 끌려가서 맞고할때 가만히있어서 미안했다 하길래 제 학창시절은 후회되지않을만큼 잘보냈다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제발 같은 친구를 괴롭히는 그런게 진짜 나쁜짓이다 학폭은 진짜 살인과도 같다 라는 교육영상들을 많이 만들고 애들이 경각심을 좀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사실 그때 애들앞에서는 바보처럼 웃고있엇지만 힘들었거든요 맞을때 아팟습니다 그래도 견뎠습니다 저처럼 바보같이 이러지말고 선생님이나 어른들께 도움요청하세요 저는 선생님한테 이르는건 비겁하다고 생각해서 안그랬거든요 그건좀 후회됩니다..
@@gyusa9827 그럼 헬스장 다녀서 웨이트트레이닝하고 운동하면서 몸을 만들어서 힘을길러야죠 다른사람들은 자신을 보호해주지 않습니다 본인이 힘을 기르고 강해져야 스스로를 지킬수있는겁니다
나도 되돌아가고 싶다. 난 왕따여도 상관없다
와 진짜 재밌다 디테일도 미쳤음
학기초라 선사시대 배우는 점
책 사이사이에 종이 끼워넣는 행동
얼굴 긁어내서 상처 생긴 점
반장 최혜정의 시선으로도 전개되는 것까지 😮
반뒤 거울옆에 여자애들 화장 묻히는거까지 ㅅㅂ
@@벌꿀오소리-b5y 라이트닝 타입 이어팟인디요??
@@벌꿀오소리-b5y 에어팟이었으면 더 좋았을듯
@@벌꿀오소리-b5y에어팟은 골드티어이상 착용가능합니다 동준이는 블루투스이어폰입니다
@@qwerty48475nave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여자 찐따 중 한명인데, 저희 학교가 특히 일진 많고, 인맥이 다일 정도로 인맥이 최고예요. 정말 외모나 성격 부분에서 자신도 없고.. 친구도 진짜 극극극소수에 맞진 않아도 항상 은근 무시 당하거나 심한 조롱, 장난을 받긴 해요.
근데 지금까지 본 다른 영상들을 보면 항상 룰루랄라가 되는데 진용진님은 처음부터 무시 받는게 아닌, 잘 지내는가 싶다가 천천히 떨어지고 친구를 잃으면 타락하는 모습을 잘 묘사해 주신 것 같아요.
솔직히 말해서 다들 이거해라 저거해라 일진 ㅈ밥이다 하지만, 막상 저 상황에 떨어지면 그냥 아무것도 할 수가 없죠. 제일 좋은 방법은 깝치지 말고 친구 하나 사귀어 학기 조용히 보내다가 졸업하는 거겠죠.. 물론 대학도 은근 인싸, 아싸가 나뉘겠지만요 ㅎㅎ
차라리 아싸면 냅두겠지만 저같은 찐따는 조금만 뭔가 해도 가만히 냅두질 않죠.. 아마 아싸, 찐따가 인싸가 되는 건 극소수의 일이라 못 하겠지만
그래도 이 영상 보며 조금이나마 공감을 얻어서 좋네요..ㅎ
+학교가 전부가 아니고 성인만 되면 새로운 세상이 나타나니 알고 있어라 그럼 괜찮다 라는 사람들이 많은데 맞는 말이죠. 하지만 지금은 학교가 전부이고, 성인이 되어 새로운 세상이 펼쳐진다 한들 아직은 벽 안에 있는 학교 갇혀있는 걸요 ㅎㅎ 지금 성인분들 몇분이 다시 돌아간다 하신다 해도 다시 갇히는 것과 다름 없는데 어떻게 극복하겠어요. 그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단 생각이 드네요.
사회=인맥 노쓸모 노필요
성인이 된다 하더라도 그때 그 애들이 그대로 자랐을뿐인데 그 본성 어디 안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악인이 부처가 되지는 않으니까요! 직장내 괴롭힘도 있고 작은 사회속 배척하고 무리 형성하고 그럽니다 ㅋ 쎄한 말 하는 사람들 엄청 많아요 ㅋㅋㅋ 맨날 비교하고 누구 깎아내리고 타인의 불행에 행복해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ㅎ 뒷담도 많이 하고요.. 전 그래서 환멸나서 진짜 따뜻하고 솔직하고 인생에서 더 높은 가치를 쫒는 사람들하고만 인연 유지하고 나머지는 초딩들 같아서 다 손절합니다 ㅋ 제가 보기엔 자신들이 나쁜일을 겪으면 역으로 남들에게 조심해야하는데 물귀신 작전 쓰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ㅎ 자기 자신을 투영해서 가스라이팅하는 사람들이 진짜 많습니다 ㅋ
@@goldmelon3246인맥은 넓을수록 좋은 건데 ㅋㅋㅋ
"찐따" 같은 표현 좀 지양합시다. 되게 안 좋은 표현이에요. 굳이 자기 비하를 왜 합니까?
진짜 고등학교때 주변친구들 아무것도 아니에요 대학오고 사회나가보면 하찮을 정도에요 그러니까 괴롭히는 친구 있어도 불쌍한 인생이구나 하고 무시해요
진용진님은 영화가 표현하지 못하는 부분을 잘 표현하심 ㄹㅇ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지
요즘 저러는 고등학교도 있냐
@@감귤-d4c 지방 개꼴통고등학교나 중학교는 아직 저럴 걸ㅋㅋ
학교마다 다르지
@@감귤-d4c ㄹㅇ 요즘은 저렇게 대놓고 꼽주거나 괴롭히진 않던데
3:11 와 ㅋㅋ 틱톡 진짜 현실감 100프로 진짜 잘 잡으셨네 진짜 천재 아님..???
제일 소름돋는건 0:09보면 eden92라는 닉네임이 있는데 이 닉네임이 큰손 에피소드에 BJ기우한테 계속 미션걸어서 결국 죽게만드는 사람임
그러네 ㅋㅋ
우와 일진이야기 편에 나온 세준이랑 수빈이도 나오고 이상한 아저씨한테 유물받고 동정심 유발 하던 종찬이도 나왔어;;; 같은 학교였구나...... 진짜 진용진유니버스 미친다;;
나도 저런 비슷한 일 학창시절 때 겪어본 사람으로써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구X혁, 최XX 이 둘이 나를 집중적으로 때리고 괴롭히고 왕따시키고 뒷담화하고 너무 많은데 저런 일이 있고난 뒤 8년정도 시간이 흘렀다. 아직도 저 당시 생각을 해보면 가슴이 계속 아프고 불안해진다. 최대한 잊고 싶은데 아직도 못잊는 그 때의 일들을 이번 진용진님의 작품으로 인해 조금이나마 많은 사람들에게 학교 생활의 실태를 보여줄 수 있어서 위로가 되는 것 같다.
야 너 김형진이냐? 상서고등학교 다녔던
@@xxxkjames 아닌데요..? 경기도에요
왕따쉑
구독목록이 개찐같긴하다 나처럼 ㅋㅋㅋㅋㅋ
역시 뭐가 잘못됐는지 아직도 모르는 친구들이 많네요.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죽을듯이 고통이지만 가해 입장에서는 잘 모른다는 말이 사실인거 같네요. 과연 당했던 사람이 누군지 추론하고 공감을 못하는 부분에 대해 8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이런 사람들이 있다는거에 참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3:11 요즘 유행도 빠르게 파악하고 계신 진용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유행은 파악 안해도 되는데
ㅈ톡 감성 우욱
진짜 대단한게,,, 같은 이전에 나왔던 배역들이 나옴으로써 세계관이 연결되어있다는게 너무 재밌음,,,
전학생 진경호? 뭔가 눈빛맨 느낌난다요
어떻게 이렇게까지 리얼하게 영상속에 담아내는지 참 대단합니다
저기 일진 역할이 내가 고딩때 역할이다
@@피드백-잘하는_윤수호 어디사냐 수호야
이걸 임용고시 뒤에 모든 선생들이 시청해야하고, 중학교 고등 입학식에서 학부모와 학생 모두가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넷플릭스 일등드려도 빠짐없는 작품이네요
선생님들이 저걸 모름? 해결할 수도 없고 해결할라치면 민원으로 괴롭히는데?
진용진이 사회의 불편한 진실을 끄집어내는걸 되게 좋아하네 ㅋㅋ
이전에 아르바이트편에서도 느꼈고 잘생긴찐따가 없는 이유? 그거 보면서도 느꼈는데 약간 dc갤러리의 감성을 녹여낸 느낌의 영상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맘에 든다.
영화 드라마로는 이런 감성이 안느껴져 ㅋㅋ
@@난리-b6z 불편한 진실도 맞고 자극적인것도 맞는데.
물론 대한민국 학교들이 다 그렇다 일반화하려는건 아님.
영화나 드라마는 이런거 하면 아무도 안보니까 당연한거지
ㅇㅈ
진짜 진용진님 진지하게 현실적인 영화한편 만들면 대한민국 사회 변화가 생길거같음 없는이야기 영상보면서 진짜 일상 사회에서도 충분히 일어날수있다고 느껴짐
4:54 에 나오시는 분 익숙하다 했는데 허언증으로 본인 관심 받으려는 그 이야기 주인공 분이시네
5:38 성인이랑 사귀는 고딩 화 보면서 수빈인 어느학교지 했는데 여기 계시네요
17:50 꿈에서 일진 참교육 화 주인공이시구
이렇게 이어지는 거 좋고 찾는 재미 쏠쏠,,
오 그러네
진짜 이런 카스트제 같은거 참 좋아해 진용진 ㅋㅋ
딱 스토리 작가가 현생에서 알파메일 베타메일ㅋㅋ 어쩌고 이런 생각하면서 살듯
시청자도 그걸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디씨충 티남ㄹㅇ
진짜 무섭다…그들은 이런 영상이나 컨텐츠를 통해서 자기의 잘못을 뉘우칠까?
깨닫고 방성하는건 바라지도 않는다 제발이런 현상이 더 이상 많아지지 않도록 학교측에서 아이들을 도와주셨으면 좋겠다
학교 다닐 때 애들 괴롭히고 다니던 것들 20대 중반이 되서 우연히 마주쳤는데 반성 참회 후회 이딴거 1도 없음 ㅋ 지들이 괴롭히던 애들 언급하며 조롱하거나 아예 피해자들 이름조차 기억 못하는 것들이 태반 .. 사람 쉽게 안바뀌더라고요 학창시절에 질 안좋던 애들 나이 먹고 대가리 커지면서 더 교활하고 교묘하게 괴롭힘 ...
저는 여고출신인데 공감이 가네요. 저는 학창시절 때 독기 품고 저 무시한 애들 생각하면서 미친듯이 공부해서 1지망 대학 붙었습니다. 인스타에서 소위 말하는 ‘노는’ 그 친구들이 다 재수하거나 전문대 갔다는 말이 들리면 업보다 싶더라구요. 꼭 어떤 하나의 이미지메이킹을 하세요 예를 들어 발표를 미치듯이 잘하던가 반1등이던가 선생님께 유일하게 반문을 하는 강심장 이미지가 되던가. 내가 존재감을 가지는 순간 절대 만만하게 못봅니다. 설상 만만하게 볼지라도, 그깟거 신경쓰지 말고 계속 하던일 하세요. 사회에 나오면 의미 1도 없습니다. 말그대로 딱 그 시절만의 허상에 불과한 티어의식임
가치관 보니까 이제 사회서도 계급을 느끼시겠네요
갓반고 전교권인데(고2, 수능 봐서 지방대 의대 갈 성적 나옴) 괴롭힘은 없어도 제가 티어는 낮은 것 같네요~
꼴통은 아니지만 애들이 은근 사람 무시하고 폄하하기도 하고 양아치들도 있는 거 보면 슬퍼요
근데 과고나 영재학교도 그런 애들이 하나쯤은 꼭 있어서...
문제는 솔직히 어린이집부터 이런식으로 사람들을 분류하고 차별하더라고요.... 사회나와서도 똑같아요 ㅋ 누군 잘났고, 친구많아보인다고 하고 소심하다고 조용하다고 이런식으로 평가를 내리고 어떤 사회가 정한 센스를 못보여주면 배척하고 무시하더라고요 ㅎ 솔직히 나이 60먹은 노인들도 대장놀이하고 그럴껄요 ㅋ 누군 잘나가고 친해지고 싶고 이런말들을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냥 인간들에게 기대를 안하는게 좋아요.. 아주 가끔 따뜻하고 배울점이 있는 사람들이 등장하는데 그들에게 온정을 보여주고 그 외의 사람들에겐 시간낭비 안하는게 최고입니다 ㅋ 전 그래서 친구 사귈때 가치관 따져서 사귑니다 남의 시선 많이 의식하고 맨날 누구 욕하고 평가하는 사람은 다 손절합니다 ㅋ 그들은 자기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도 깎아내리거든요 무시하고 ㅋ
@@고양이-t4d 학교에서 저급하다 생각한 티어 의식을
사회에 나와서도 하게 되면 고리의 순환인거죠.
학교 자체가 사회 교육이니까.
학폭이야 사회 가면 때리지 못하는 법이 존재하지만
사회의 문제는 오히려 학폭보다 많죠
진짜 현실을 재대로 표현하니까 소름이 돋는다;;
@손수연 홍보충 등장했어요 여러분 대피하세요
6:46 와 노래 선정 ㄹㅈㄷ 진짜 어쩜 이리 잘 묘사하시지
노래제목점 ㅎㅎ
@@2023asiancup 엠씨더맥스_어디에도
주인공의 싸운 친구로 나오는 분 같이 아르바이트 했었는데 너무 젠틀하시고 착하신 분이었어요ㅎㅎ 연극하신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앞으로 승승장구 하시길!
현준이요?
남주처럼 나도 비슷한경험을 했었고 벌써 12년이 지났는데 짧은시간은 아니겠지만...너무 힘들겠지만 저런 상황에 있는 학생들에게 그럼에도 벼텨달라고 얘기하고싶다.. 나 자신의 색을 지키고 고귀하고 빛나게 밝게 커갔으면 좋겠다.. 자신을 많이 사랑해주고 아껴주고 가꾸다 보면... 시간이 흘러 고딩때의 모습은 사라지고 더 멋진 보석으로 가공된다 . 지금 생각해보면 나도 학생때 남주보다 더 못생겼었다... 그치만 나를 사랑하고 아껴주다보면 그 어떤 잘생기고 멋진 사람보다 내 자신이 더 빛나고 멋진사람이라는걸 다른 주위 사람들이 인정해주니까... 지금은 너무 힘들겠지만 꼭 벼텼으면 한다..
3:07 일진들 등장인물 소개를 틱톡으로 한거 연출 신선하네요ㅋㅋ 처음보는 연출인듯
너무 잘 표현해서 킹 받음읍읍ㅠㅠㅠㅋㅋ;; 저 배속 노래에 그냥 키네마스터로 편집한 사진 영상...😂😂😂
진짜 딱 요즘 학교를 보는 것 같다. 요즘에는 흔히 아는 것처럼 대놓고 괴롭히는 것도 많지만 저렇게 심리적으로 점점 압박하고 누르는 게 많더라. 제 3자 입장에서 바라보면서도 내가 저걸 도와줘야되는 건가 헷갈리게 만듦. 멍청한 일찐들이 아니라 똑똑하고 영악한 것들이라 괴롭히는 건지 같이 노는 건지 애매하게 만들고, 의도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먼저 화내는 사람이 이상한 애로 몰리게 분위기를 만들어 놓더라. 이건 어떻게 도와줄 수도 처벌을 할 수도 없는 너무 애매한 문제다. 딱 티어라는 말이 맞는 듯. 누군가는 누군가를 낮게 보고, 그들에게서 벗어나고 싶으면서도 누구보다 그 무리에 속하고 싶어하는. 성격이 조용할 뿐인데 그로 인해 씌워지는 낙인들.
하지만 여기서 마냥 누구의 탓은 할 수가 없기도 한 것 같다. 피의자들의 부도덕한 행위들과 괴롭힘이 주된 원인이지만, 더불어 환경이 만든 피해자들의 어딘가 꼬인 듯한 사고방식과 행동. 이 모든 게 복합적으로 발생하다보니 풀기 어려운 문제가 된 것 같다. 하루빨리 모두를 위한 방법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물론 외모지상주의와 물질만능주의 등의 문제와 함께 맞물려 돌아가고 있기 때문에 이 사회 전체가 통으로 바뀌지 않는 이상 힘들겠지만.
댓글 잘 안다는데
진용진님 컨텐츠 중 없는 영화 컨텐츠를 가장 잘 보고 있습니다.
배우님들 연기력과 시나리오는
극장에서 상영하는 있는 영화들만큼이나 너무 좋네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이 없는 영화는 모두가 주연인 영화같아서 또 좋은 것 같습니다.
"없는 영화" 로 타이틀을 하신게 다시 봐도 대단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소재의 없는 영화
제작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학교 최하위층(?)에 있는 고등학생인데요. 흔히 말하는 오타쿠 외모를 가졌고 말도 잘 못해서 친구를 못만드는데 이렇게 웹드라마로 이런 내용을 다루어 주시다니 정말 공감되는 내용이 많았고 주인공의 디테일한 표정과 말도 저와 닮은점이 많은 것 같아서 자연스럽게 감정이입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특히 일진들이 칭찬해주는거(이거 솔직히 처음에 무슨 의도인지 잘 모르겠음), 롤링페이퍼,일진때문에 화장실못가는것 등의 디테일은 제 생활을 cctv로 감시당한 듯 했습니다. 다른 학폭드라마 같은 것들은 다 주인공이 잘생겼고 어 왜 얘가 찐따지? 이런게 많은 반면 이 드라마는 정말 현실적인 부분들을 많이 담고 있어 신선함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작품이 많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공부해서 미래의 힘을 키우세요 일진들 노는만큼
미친듯 하세요 나머지 긴인생에서 승자가 될수 있습니다 많이 경험한 아저씨네요
@@이정훈-s4l 감사합니다. 공부 열심히해서 꼭 성공하겠습니다.
일진때문에 화장실을 못간다뇨ㄷ 일진 그거 ㅈ도 아닙니다 그냥 당당하게 행동하세요
@@saewoogajae 같은 최하티어이신가보네😂
열심히해서 돈 많이 벌면 나중에 저런 일진같은 애들은 멱살잡아서 가볍게 던져버릴수있는 격투종목 운동선수출신 사람들도 사장님 사장님 하면서 모신다... 저런 애들은 겁나 별볼일없이 살고... 지금은 공부 열심히하고 성인되면 악착같이 돈 열심히 모아!
5:34 시키면 다하는BJ 기우 , 일진갑 수빈이, 동정심 유발하는 종찬이 다모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중 남고 나온 사람으로써 소름 돋을 정도로 잘 표현하셨네요 이번 영상 매우 인상 깊게 봤습니다
우와 남중 남고는 진짜 이래요??? 여중 여고 나와서 몰랐는데
로서
중학교는 몰라도 남고는 안저러지않음?? 남고나왔는데 애들 다 철들어서 저 지랄 하는 새끼들 1도 없었는데
요즘 저래요..?.?ㅠ_ㅠ
@@guererovladimir848 근데 일진은 몰라도 티어는 확실히 있음.
진짜 이런거 볼때마다 학창시절의 누군가가 생각나거나 상황이 떠오르는거보면 그만큼 그때의 영향이 크다는게 너무나 느껴진다 ㅠㅠ
이거 보니 드는 생각인데 인싸와 아싸는 MBTI처럼 성격에 따라 자연적으로 나뉘게 되는데 학교라는 미성숙한 공간에서는 그 차이가 차별로 타락하는 것 같네요. 가이드를 해 주는 어른이 없어서인데 성격의 차이는 그저 불가피한 유전적 결과라는 사실을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교과 과정이 어릴 때부터 존재한다면 학교폭력 빈도가 줄어들지 않을까 싶네요. 영상을 보면 주인공은 친구들의 관심을 많이 받았던 적이 있었는데도 타고난 심성이 소심하고 혼자있길 좋아하는 유형이라 어울리지 못한 것 뿐이거든요. 그런데 학교폭력이 주인공으로 하여금 자신의 성격이 ‘틀린 것’ 이라는 가스라이팅을 하고 있어요. 이런 문제는 필수교과과정으로 개선될 여지가 많습니다. 3x3=9가 당연하듯 그냥 차이가 당연한 걸로 받아들여지면 차별은 생기지 않습니다. 지금의 학교는 이 영상처럼 성격과 외모에 따른 차별이 당연한 공간이거든요.
퀄리티가 진짜 장난이 아니네... 세세한 디테일까지 잘잡으시네
학생들이 이걸 보게된다면 한마디는 꼭 해주고 싶다. 소위 말하는 일진, 그당시 잘나가는 친구들이 사회에 나가서 성인이 되는 순간 그들은 좋은 대학을 갈일도 적을뿐더라 그들이 좋든 안좋든 대학이란곳을 가더라도 절대 그들은 자신이 일진이라는 말을 꺼낼수도 없고 더 지나 일을 해야하는 나이가 되면 점점 그 일진 이었단 것은 주홍글씨로 남아 사회에서 성공하더라도 얼마나 부끄러운 과거로 남게되는지 말이다..
대한민국 평균 5등급. 중소기업이 99%
일진뿐만 아니라 찐따들도 똑같음
시간 갈수록 영화 만드는 실력이 점점 더 발전하네 레전드다 이번건 진짜.....
진짜 퀄리티가 대박입니다..
장소, 배우분들 연기, 대본 등등…
영화 잘 보겠습니다 !
진짜 진용진님 천채라고 생각합니다.
없는 영화 매주 보는데 진짜 볼 때 소름 돋아요...
전 처음부터 끝까지 지금 동안 한편도 안 빼고 다 봤습니다
저도 진용진님은 천채라 생각합니다
전 잡채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진용진님을 전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진용진님을 천체라고 생각합니다
와 처음 틱톡나오고 안경쓰신분 진짜 잘생기셨다 연기도 잘하시네 이분은 더 뜰듯
와 요즘 일진들 좀 선 넘을락말락하고 분위기 안좋아질 때 갑자기 친한척하고 왜 쪼냐는 듯이 몰아가는 거 잘 살렸다..👍🏼👍🏼
아직도 애들 괴롭히는 일진 있어요?ㄷㄷ 요즘엔 스마트폰 땜에 약자 못살게 구는 일진들은 없어진 줄 알았음
이래서 어린 학생들
운동 무조건 배워야됨
@@몸을만들자요 요즘 가오가 많아요 때리는건 없어도 은근있죠 현 중학생)
@@gave9648 요즘은 스마트폰이 땜에 일진들이 선 넘게 괴롭히면 영상 찍히지 않나요???
@@몸을만들자요 폰 걷는 학교도 많습니당 ..ㅠ 그럴땐 증거를 남길 방도가 없어요... (저희 학교도 핸드폰 걷어요)
너무 현실적이고 사실적이라서 더 무섭네.
이 영상에 나온 상황들 다시 새록새록 기억난다.
좋은 유전자로 다행히 낮은 티어는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높은 티어는 아니었다.
어중간한 티어에서 조용히 각자의 역할과 상황들을 관찰할 수 있었다.
소름돋네
지금까지의 없는영화와는 사뭇 다르면서도
업그레이드 된 느낌ㄷㄷ
고증이 조금 덜 된 점이 몇개 보이긴 함
1. 일진들은 저런 외모적인 찐따는 건드리지도 않음 건드릴 땐 오직 때릴 때.
2. 찐따들끼리 싸우거나 수틀리는 이유는 영상에서 나온 이유보다는 각자 맡은 일진의 계급 차이가 더 큼. 자기 괴롭히는 일진 급이 높으면 자기도 어느정도 더 높아진다고 생각하기 때문
3. 물건을 집에 놔두고 가면 어차피 들고오라 하고 괴롭힐거기 때문에 차라리 들고가서 주고 버리는 게 조금이라도 평화로운 삶을 연장하는 길임 그리고 저런애한텐 이어폰 같은건 안빌림 비위상해서.
4. 자리 문제. 맨 가장자리 자리는 무조건 일진들 자리임 저기가 옆에 벽 때문에 옆으로 앉기 편하기 때문. 배치가 왼 찐따 오른 일진 이 아니라 왼쪽한줄 뒷쪽두줄 오른쪽 한줄이 정석
나는 일진 찐따 둘다 아니었고 그냥 그런거 상관없이 나랑 잘 맞거나 마음에 들면 친했음. 그리고 사람 관찰하고 파악하는거 좋아했음.
찐따분들이 볼진 모르겠지만 괴롭힘 안 당하는 팁 몇개 알려주자면
1. 말 어눌하게 하지말기. 웅변학원같은거라도 다녀서 고치는게 좋음.
2. (찐따기준) 먹을 거 들고가지 말기. 처음에 들고가면 그 학년 내내 계속 들고가야 함.
3. 사회성 기르기. 일진이랑 말 몇마디 할 일이 생긴다면 제발 말 ㅈ같이 하지마라. 진짜 처음 말하는거랑 단어선택만 들어도 바로 판가름 난다.
4. 운동하기. 태권도 이런거 말고 킥복싱, 무에타이, 주짓수, 유도 이런거 하나쯤은 다녀라. 태권도 비하는 아니고 태권도 10년이상 안한거면 다른게 나음.
5. 씹덕 티내지말기. 보통 씹덕은 괴롭히지도 않고 그냥 무시하는 일이 많은데 본인이 괴롭힘이 두렵다면 그런거 안가져가는 걸 추천. 화장실 갔다올 때 마다 온 사방에 나열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을거임
6. 괴롭힘 당했다면 선생님이 아닌 경찰에 신고하기. 나 때는 학교폭력 대두되기 바로 전이었어서 선생님 대처가 미흡했음. 지금은 모르지만 암튼 경찰에 신고하는 게 최고임. 선생님 대처 미흡하면 교육청에도 신고하면 됨. 후환이 두려워서 신고 못하겠다는 애들도 있는데 그 후환도 신고하셈. 일진들이 더러워서라도 포기함. 다른애들도 별로 신경안씀.
7.뭐라도 하나 잘하기. 축구를 좋아한다던가 영상에 나온 판치기 같은 것도 괜찮음. 좀 애들 사이에서 대중적인 취미를 잘하거나 좋아하는 사람은 절대 찐따가 될 일이 없음. 대신 정적인 것들 공부나 이런건 많이 잘해야 함.
8. 제일 중요한 건데 제발 외적인 부분 좀 신경쓰셈. 멀끔하게 입고 다니고 매일 씻고 다니고 손톱 정리도 하고 ㅈ같은 안경도 쓰지말고 제발
조언 내용 지적 모두 완벽 위로 갔으면 좋겠네 학생들이 아래쪽 읽게
그냥 헬스시작해서 덩치를불리는게 효과적이라봄
+아싸나 왕따가 될지언정 절대 일진들 셔틀,따까리가 되지마라 일진들이 표적으로 삼는 애들은 키가 작고 못생기고 힘이 약한 애들이 아니라 성격이 유약한 애들이다.장난으로 뒷통수 때리면 정색하면서 바로 욕해라. 찐텐으로 주먹이나 싸다구 날리면 니가 지더라고 무조건 주먹부터 뻗고 저항해라 일진들은 길들이기 피곤한 미친놈은 진작에 포기한다.
경험담인가요? 너무 잘아시네 ㅋㅋ
찐따 탈출팁 딴 거 다 필요없고 걍 헬스 존나게 조지던가 복싱만 존나 조지면 됨. 격투기 하나 배워서 애들 앞에서 임팩트 있게 하나 패버리면 그뒤론 일진들도 안건듦
이번 배우들 진짜 잘뽑았네 그전까지 어색한배우들많았는데 너무좋다 ㅋㅋ 이거 왜 이제봤지 바로볼껄
와 틴트 바르고 거울 옆 벽에 닦는 디테일 미쳤다
개더러움 진짜 ㅋㅋㅋㅋ
걍 손등에다가 묻히지 왜 깨끗한 벽에다가 저럴까 ㅠㅠ
@@빵댕일흔들어 지 손등엔 묻히기 시르니까~~
진짜 진용진 스토리는 뭔가 현실반영하는 스토리 같아서 집중하기 좋음 ㅋㅋㅋㅋㅋ
헐 연기 개잘한다... 진짜 다들 너무 잘함...
와 이번엔 정말 각잡고 제대로 만드셨네요…! ptsd오는 사소한 공감포인트 고증을 열심히 살리신거같아서 디테일이 좋은거같아요! 덕분에 증학교때 생각도 나고 신기한거같아요 멤버십 구독할게여ㅎㅎ
우리게이 이거보고 ptsd왔노 ㅋㅋㅋㅋㅋㅋ
찐따련ㅋㅋ
지금 30대인데 내가 10대 시절 학교생활도 똑같았음 공부잘하면서외모호감그룹>>>>>>공부는 못하지만 일진무리>>>공부는 잘하나 평범축그룹>어중간성적, 외모그룹>>공부도 못하고 못생긴그룹 내가 맨바닥이었던.. 확실히 1순위였던 애들은 사회생활도 한자리씩 차지하고 있는듯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사회생활 직장생활도 학교생활이랑 비슷하다는 생각도 들음 일잘하도 외모도 호감이면 일단 사회생활도 편하고 같은 실수를 해도 용서가 됨 반면에 어중간하게 생겨서 일도 못한다 그럼 그때부터 지적질 엄청 들어옴.. 그리고 어릴때 당한 기억이 자꾸떠올라서 조금만 지적을 당해도 민감하게 반응함..
내가 그것때문에 직장도 철새생활을 하고심리 상담까지 일년동안 받았지만..평생을 그렇게 살아온터라 잘 안 고쳐짐..
슬프다..
이거진짜 공감입니다 너무외모지상주의적얘기 같겠지만 진용진양파이야기에서도 그랬듯이 일단 외모가받쳐주면 주위대접도 상냥해지고 자신감이많이 붙은 상태로 사회에 나가기때문에 일도 저절로 잘해질수밖에 없는거같아요 지적받아도 자신감이 있으니 맨바닥사람들처럼 민감하게 반응하거나 많이 스트레스받지도않고요 ㅜㅜ 저도맨바닥이였기때문에 뭔지잘알거같습니다..
모든게 다 부모잘못임
진짜 현실적인 내용 그대로 표현 정말 잘하셨다
진짜 너무나도 만연한 일이라 공감돼서 재밌네 스토리도 너무 좋고 연기도 잘해서 몰입감 미쳤다 근래에 본 것중에 젤 재밌다ㄹㅇ
ㄹㅇ
형인 역할 맡은 배우님 다른 영상에서 보고 연기 잘하시고 훈훈하게 생기셔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없는 영화까지 출연하시네요..ㅠㅠㅠㅠ 꾸준히 노력하시고 여기까지 오신 모습 보니까 뭔가 감격스럽구 기쁘네여 ㅠㅠㅠ 힘내세요!!
어디서 본 거 같은데ㅜㅜ 어디서 나오셨었죠? 연참인가
@@JINSAEMM 치즈필름
@@JINSAEMM 연참도 많이 나오셨어요~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정말 생생하게 구현되어 있어 참 대단한 작품 같아요 제 최애작입니다 배우분들 연기도 최고고요
드라마 처음 찍는 아이돌보다 연기잘하네..진짜 잘뽑는다...
진짜 ptsd 와서 못 볼 정도는 아닌데 보기 힘드네요 학교생활을 이렇게 디테일하게 잘 살리시다니 ㅠㅠ
하ㅜ 동지ㅜㅜ..... 저도 그랬어요ㅜㅜ
저도..
후...
요즘 정말 이런다구요?
아으 찐따들
뭔가 나라에서도 못 만들고 모르는 척 하는 영상을 잘 만드신듯요.
이 영상으로 학교서 학교폭력 교육용으로 틀어줘도 좋을 듯 합니다.
보면서 손발이 떨리고 가슴이 답답해질 정도로 동준배역님이 잘 표현해주셨네요... 저의 학창시절을 보는거 같았습니다
좀슬픈데
@@beautiful-sunshine 난 중3내내 ㅃㅅㅌ이었다 재수도 더럽게 없지
꼭 내가 있는반마다 그런 ㅅㄲ들이 있더라
왜 맞고만 있는건지 진짜로 이해가 너무 안가는데 설명좀여
@@lllllllllllIIl 다굴앞에장사가있노
@@정구는핵말려 그래도 맞는거보단 맞서 싸울거 같은
사회의 어두운 이야기들을 너무나 잘만들어서 오히려 보기가 힘드네요.. 정말로 어디에선가 일어나고 있을 것 같아서요ㅠㅠ
연출력과 연기력 모두 대단합니다
"왜 약자의 분노는 약자에게만 향하는지"
강자에게 하면 처 맞으니깐...
강강 약약 하시는분도 사실은 그 강하다 생각하는 사람보다 더 강한 사람일꺼예요.
기준이 다른걸까?
음... 약자는 상대할수있는데 강자는 상대할수 없으니깐? 근데 궁금한게 일진이 실제로 있어요? 웹툰작가들이 지어낸게 아니라?
@@MMMM-sl7gi 사실 선악을 나누기가 좀 그렇긴해요
퀄리티도 좋지만 더 중요한건 이 영화가 말하고있는 현실이 진짜 화나고 슬픈다는 거다.. 학창시절의 인간은 왜 저리도 사악하고 본능에 충실하는가.. 이 영화를 보고 생각이 바뀌는 일진들이 많아지길 바래본다
이런건 가정교육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존감을 세우는것도, 본인이 기분이 나쁘다는걸 알리는것도, 불합리한것을 불합리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도. 참고 인내하는게 전부가 아니라는걸 가르쳐야 합니다.
ㅋㅋㅋㅋㅋ.. 아니 그게 가정교육으로 된다고 생각함? 그래 초등학교수준에 진짜 모르는거면 될지몰라도 저런 상황이면 본인도 아는데 말 하기엔 너무 긴장되고 말해봤자 본인만 곤란해져서 안하는거임 나도 여러 위치에 있어봐서 앎 애들 사이에 잘 껴있던 해에는 그런거 잘 말했는데 떨어졌던 해에는 불안하고 긴장되고 사람들시선도싫고 그냥 타고나길 더 그런것에 예민한사람도있고 쨋든 가정교육으로 되겠냐곸ㅋㅋ
@@진미치 그런거 형성이 거의 다 가정에서 이뤄진다
@@돌돌돌돌돌돌 뭘말하는거냐 애초에 관계에서 밑바닥에 있으면 쉽지않단건데 학교인간관계가 가정에서 생긴다고? 그럼 어떤년도는 잘지냈다가 어떤년도는 못지냈는데 그때마다 나에대해 말할수 있는 정도는 달랐다 그럼 내 가정도 여러개였냐 ㅋㅋㅋㅋ 그리고 긴장하는정도는 신경성이라고 후천적으로 좀 예민해질순있는데 애초에 뇌가 생길때 즉 태아시기의 유전자문제지 뭔 가정환경 이러네 요즘 학계에서도 성격형성의 큰 요인은 유전자라하는데 그냥ㅋ케
이 댓글 정말 공감한다... 참고 인내하는게 다가 아니다 ㄹㅇ
@@진미치 환경도 있고 유전도 있고 학습도 있고~
현재 고등학교 학생입니다 영상에서 나오는 것 처럼 저는 흔히 말하는 브론즈 티어같은 존재였어요 별달리 외모도 꾸미지않고 키도작고.. 말을 걸어주면 좋지만 몇 년간 말걸어주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기에 소심한 성격이 지속되다보니 제 주변엔 친구도 사람도 아무것도 없었고 삶의 의미가 없고 즐거움은 1도 없는 삶이 지속됐고 이런 반복되는 일상이 너무나도 싫었어요.. 머리는 코에 걸칠 정도로 길게 하고 눈은 안보였으니 침침하고 어둡게 생각했겠죠.. 제 자신이 싫어서 제 자신을 안보다보니 거울도 자연스레 보지않고 2년쯤지난 날 새학기가되고 머리를 잘라야겠다고 생각했고 점점 친구들이 모여들며 제가 이래도되나 생각할 정도로 외모칭찬을 마구 받게되고 심지어 여자애들 까지도 관심을 가져주더라구요.. 점점 제 삶이 나아지는 듯한 모습을 보니 자신감이 점점 생기고 현재는 밝고 좋은 여자친구가 생겼네요ㅎㅎ 저처럼 자신감을 얻게되는 동기가 생긴다면 더 노력하면 좋을 것 같네요 주접이지만.. 여러분들 화이팅하세요..!
군대가면 100배 더 있음
지금은 티어가 올랐나요?
중학생인데 참… 이런거 보면 좋은 고등학교 가야겠다는 생각이 엄청 드네요.. 분위기가 괜히 중요하다는게 아니구나
성적 좀 나온다 싶으면 자사고 가셈 ㅇㅇ
일반고 가려다가 그냥 특목고왔는데 오히려 일진들 한심하게 보는 경향이 있고 저런 애들이 혼자 지낼 일도 없는 환경이라 고등학교때 안좋은 기억 생길 일이 전혀 없음 ㅠ…제발 내신같은거 따지지말고 좋은데 가세요 좋은데 가면 내 수준도 올라가게되어있음
일진없어도 사람새끼 없으니까 걍 자사고 가라 제발
학교는 ㄹㅇ 잔인하고 치열한 생존의 장임
전 여자이지만 여자들도 급나누는게 정말이지..이 영상 너무나도 공감가고 슬픈현실이네요..
와... ptsd 많이들오겠다잉... 예전보단 물리적강도는 약해저도... sns공간등등 심리적강도는 더높을수도있겠네요 선생님 부모들이 꼭봐야겟는걸요 ㅎㅎ 디테일쩐다잉
지나고 보니까 저런 보이지 않는 계급에 크게 연연할필요가 없는것 같아요
자기자리에서 행복찾는게 최고인것 같음
학생들도 많이 시청하니까 그런 내용을 담은 영화도 제작해주시면 어떨까요?
저런거 연연해하지 않는 사람들을 찾기가 어렵습니다...ㅎ 누구 시기 질투하고 평가 판단하고 그런 대화를 보통 다들 하는것 같아요 ㅎ 전 뭐 만들어 먹었고 상대의 인생관에대해 얘기하면서 상대가 결혼을 했던 나이가 어떻고 능력이 어떻고에대해 대화를 나누지 않는 사람들이 좋아요 ㅎ 칭찬하는것도 싫은데 너무 그런거에 목매고 남을 평가하기에 바쁜 사람들이 대다수인것 같더라고요 ㅎ 다들 상대를 인정해주는게 아니고 잔소리 하기에 바쁘더라고요 ㅎ
진용진님 기획력 정말 최고👍 영화인줄 ㅋㅋㅋ
그리고 준교라는 배우 진짜 일진아니에요? 연기 너무 잘하는데??😂😂😂😂😂😂😂
아 ptsd온다…
He is american
와!
기획력 ㅇㅈ ㅋㅋㅋ 저일찐 역할 진짜인줄 현실반영;
저 사람 인스타에서 많이 봤던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인사하는 영상이였나? 따귀맞던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들 교실에 자주 가보셔야 합니다 쉬는시간에도 점심시간에도 자주 가세요. 학교에 있는 동안이라도 나쁜 애들이 깝치지 못하게. 교실에 가끔 녹음기도 두고 가시고 나중에 들어보시고(불법이지만 문제가 있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 교실에 cctv 설치 해야 합니다. 진짜. 10년은 안되었지만, 학생시절에 키작아서 많이 맞고 괴롭힘 당하다 보니 교사 되어서 저도 나름 방법을 찾기 시작했네요...
좋은 선생님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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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학생들을 죄수들 취급하네 ㅋㅋㅋ
@@user-cv9gi3ce9e 그럼 집에 cctv 설치해놓는건 자식이나 애완동물 죄수취급하는거냐? 생각좀 하고살아 ㅋㅋㅋㅋ
@@user-cv9gi3ce9e 국평오
없는영화는 진짜 심리묘사가 미쳤음
배우분들은 어디서 섭외하시나요
다들 연기를 너무 잘하시네요
요즘 없는영화 보는 맛에 살아용
진용진님 감사합니다😝
중학교 때부터 약육강식이라는 사상이 물들고 표면에 나타나는것 같아요. 내가 잘생기지 못하고 키도 작고 공부도못하고 운동(축구,농구등)도 못하고 말도 잘못한다고 생각한다면 5학년 정도부터 중학교 들어가기전 2년정도 복싱이든 나를 지킬수 있는 운동을 배우세요. 타인을 공격하려는게 아닌 나를 지킬수 있는정도만 배우고 들어간다면 본인에게서 풍겨져 나오는 느낌이 달라 상대도 느끼기에 함부러 대하지 못할겁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저런 일진이나 공부를 잘하는 소위 조용한 친구들이나 어떤 친구들과도 잘 어울릴수 있게 될겁니다. 그렇게 되면 자존감은 자연스럽게 따라 올거구요. 저런 일진들 수천번을 말해도 저런얘들이 잘못했지만.....절때 없어지지 않습니다. 내가 날라리여야만 저런친구들과 어울린다. 괴롭힘을 당하지 않는다가 아니라 내가 강하다는걸 저친구들이 알게되면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저런아이들은 나를 조심하게 되어 있습니다. 학교생활이란것도 약육강식 사회생활이라 살아가는 방법도 생각해봅니다.
난 이 장면을 15년전에 봤었네요...이제야 떠올랐어요 첫장면에 나온 대사처럼 희미해진 기억들... 피해자이자 방관자였던 제 모습이 떠올라요 힘을 기르려고 공부를 했었는데 그 동기로는 공부가 잘 안되더라고요... 지금은 나를 지키기위해 강해지려고요. 그리고 학교 외에 사회생활도 마찬가지더라고요 하지만 학교만큼 노골적이고 폭력적인 공간은 없는것같아요.
솔직히 학교 밖에서도 다들 이해타산을 따져서 저렇게 행동을 안하는것일뿐이지 속으로는 저렇게 돈이든 지위 등등 이런걸로 남들에게 끼치는 영향력을 비교하며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려고 합니다 ㅋ 솔직히 대부분 그런 깃털같은 사람들 같아요 거기서 돌같은 묵직한 사람들을 찾아내는게 진짜 수준 같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인생을 똑바로 보고 자신에게 집중해서 살아내는지 그런걸로 결정된다고 생각해요.
이런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이 있다는 정도로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는 분은 돈, 외모, 옷차림으로 사람을 구분해서 자기와 비슷한 것 같으면 친해지려고 했는데,
친구가 자기보다 잘났다는 생각이 들면 자격지심이 올라오기 때문에 그러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그 분의 이런 관점이 불쾌하더라구요.
저와 친해진 것도 그래서인가 싶구요.
저는 단지 그 분이 가끔 말할 때 재밌고, 다른 사람 말을 경청하는 등 장점이 많아서 친해지려 했던건데..
그 분이 꽤 솔직한 편이어서 대화가 잘 통할 것 같아서 좋았던건데, 이 분의 관점을 알고 나서는 조금 기분 나빠졌었습니다.
제가 보는 관점은 사람들은 자신을 잘 알아주는 센스있는 사람을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과거에 너드를 사회성 없다고 했던 건 그 사람들이 내향적이어서가 아니라 눈치없고 센스 없었기 때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인싸가 인기를 끌면서 자기중심적이고 눈치안보는 외향형이 많이 보이는데, 아무데나 쓰레기 버리면서 그게 쿨한 줄 아는 눈치없는 사람도 꽤 있는 것 같습니다.
다시 내향형의 너드가 인기를 조금씩 끄는 이유는 외부적인 것에 관심이 적은 대신 세심하게 대해주고 관심을 가져주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해도 눈치없는 내향형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인기 없는 건 마찬가지..
래퍼 래원님 연기 너무 잘봤습니다 앞으로 연기 인생 흥행하시기를 화이팅 !
ㅇㅈㄹㅋㅋ
나이먹고보니
1. 집잘사는애 2. 공부잘하는애 3. 잘노는애 4. 평범한애 5. 찌질이 순으로 잘살더라
저럴 땐 친구들이 방관하지 말고 적극 도와주거나 선생님한테 신고해야한다. 저런 애들은 반에서 사실 소수인데 집단으로 깡패같은 놈 단죄해주는게 모두가 편안한 길.
쇼매이커님 롤드컵 떨어진건 아쉽지만 여기에 출연하다니 응원합니다 전학생 역할 누구보다 잘 소화하겠네요
ㄹㅇ 첨에 쇼메인줄
아직 모르겠지만 전학생이 조온나 멋있는 구세주였음 좋겠다 생긴거나 나오는 분위기나 딱 판타지 웹툰 주인공같은데 제발 주인공 구해줬으면..
진짜 진용진은 믿고본다
몰입감이 장난이 아니네
이번 배우 캐스팅 진짜 미쳤네... 이현준 역 맡은 배우 진심 일진 역 잘살리네 채수빈 이후로 없을줄 알았는데
그리고 전학생 역 진짜 딱 반에 한명씩 있는 조용하고 딱히 활발하진 않은데 건들이면 ㅈ되는 애같은 관상임 캐스팅 지리네
ㄹㅇ
찐 광기인 관상 ㅋㅋㅋㅋ
피부도 까무잡잡한게 딱 저런 애 있었음 ㅋㅋ
17:48 여기 일진들부터 평범한 학생들까지 쳐다보는 씬 ㄹㅇ 기획 잘했다 소름 돋음
너무 옛날감성
요즘 일진들은 지들끼리 일탈하고말지
저렇게 같은반애들 안괴롭힘
그래요?
@@테런접는유저
진짜 심각한 똥통학교나 아니면 먼저 튀지 않는이상 자기들끼리만 놀긴 하더라고요
ㄹㅇ 요즘 저런게 어딨음
저런 일진들에게 대항하지 못하는 이유가 저런 일진들도 비슷한애들끼리 항상 무리지어 행동하기 때문에 한명에게 대들면 다굴당하고 앞으로 더 힘들어 질걸요
학교다닐때 보면 독고다이로 다니는 일진 못봤습니다. 약자의 분노는 결국 약자에게 간다는 말이 명대사네요.
그러고 보니깐 반에서 흔히 말하는
일진같은 부류의 목소리 큰 애들
자기 혼자선 뻘줌 하니깐 항상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위압감을 과시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