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바람벽이 있어. 백석 시. 박순희 낭송 재능시낭송대회제15회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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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0

  • @이종식시인tv
    @이종식시인tv Год назад +1

    오늘도 좋은 아침 화이팅 입니다

  • @시와시인솔작가
    @시와시인솔작가 3 года назад +3

    흰 바람벽!
    생각해보면
    참 눈물겨운 말입니다
    감사히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 @정선혜-h6z
    @정선혜-h6z 3 года назад +3

    비 그친 이른 아침~
    마구마구 감성을 자극하는 ~
    슬픈 듯 하면서도 가득 채워지는 표현하기 어려운 느낌들~
    아름다운 음성에 감사하며~^^
    사랑합니다😊👍👍👍💕

    • @박순희의시읽는즐거움
      @박순희의시읽는즐거움  3 года назад +1

      사랑합니다.
      감성충만한 날이신가봅니다.
      들어주셔서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시이고 분위기도 그렇습니다^^

  • @서민자-t8f
    @서민자-t8f 3 года назад +2

    선생님!
    우연히 마추친 선생님의 낭송 봄비 내리는아침에
    촉촉한 윤기흐르는 보이스 감동입니다
    감동

  • @김원태-q3r
    @김원태-q3r Год назад +1

    멋집니다 짝짝짝
    망각할 수 없는 백장미/철수 김원태 시인
    영원히 시들지 않으며 가슴속에
    동행하며 서정으로
    탐스럽게 피여있는 닉네임의 시들지 않는
    백장미 꽃 각인한다
    가로등 빛 찾아가서 갈 길을 밝혀주고
    모순을 기쁨에 향기 뿌려대던 순둥이 꽃
    흔적만을 남기고 떠나간 백장미 꽃
    네 모습 그리며 언제나 울렁이는 낭만을 만든다
    너의 생각 가슴속에 숨 쉬고 있단다
    만나러 가는 상봉 날까지 숨 쉬며 동행하겠지
    이 세상에 올 때부터 지금까지 너와의 추억 날이
    고스란히 쌓여서 있단다
    너와의 추억에 서성일 때면 아픔이 마중하지
    스치어간 사연들 묵직하게 가슴앓이 하던 사연
    너의 위로에 아픈 마음 다독이던 생각들이
    망각할 수 없는 후회와 그리움으로 날갯짓을 너풀너풀
    하여서 다가오는 백장미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