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두 분이 나르시스트에요. 제가 봤을때 정말 인간성이 없는데 두 분은 쿵짝이 잘 맞아요. 특히 저를 괴롭힐때 환상의 콤비입니다. 저는 친구가 누굴 괴롭히면 하지 말라하고, 그런 모습보면 정 떨어졌었기에 부모님을 보며 어떻게 저를 괴롭히는데 손발이 맞고 그 모습을 보며 상대에게 호감을 느끼나 궁금했어요. 나르시스트는 나르시스트를 좋아하군요. 이 악마들. 악마들로부터 스스로 벗어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개과천선은 없는걸로~
네 정말 그런 것 같아요. 나르시시스트 주변엔 플라잉몽키들이랑 자신처럼 겉멋만 잔뜩 부리고 우월감 느끼려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물론 겉멋만 들었다고해서 나르시시스트는 아니겠지만 나르시시스트 외에 나르시시스트 주변의 사람들과 깊은 관계를 맺어본적은 없어서 표면적으로 보면그래요. 아마 그 사람들도 나르시시스트일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끼리끼리죠. 비슷한 성향이니까가 맞겠지만. 그것보다도 자기들끼리는 서로 존중하니까가 아닐까 싶네요. 자기의 우군이기도 하고. 그 속에서 위계는 있을지언정 서로는 서로를 아주 함부로는 할 수 없는 상대로 인식합니다. 못된 걸 알아도 자기들끼리만 아니면 되니까 상관없는 거죠. 그리고 약은 머리가 굴러가고 심장은 양심없고 뻔뻔해서. 왠만해선 넘어가지 않아요. 더 글로리 같은 일은 없죠. 자기들끼리 모여서 온갖 잔머리 굴려보고. 자기들끼리 흩어지면 지는 거다라고 생각해서 오히려 단합하겠죠. 자기에게 실질적 손해가 발생하기 전까지 이런 타입은 반성하지 않습니다. 양심에 구애받는 타입이 아니기 때문이죠. 남의 피해는 상관없는데. 사소한 자기의 손해는 못 견디는 타입이니까요.
썸머님 나르시시스트는 드라마를 좋아하는것같아요 그 일일드라마같은 막장드라마요 혹은 다른것도요 사랑과전쟁이라던가...자기와같은 나르시시스트들이 나와서 비슷한행동을하고 남을 괴롭히는걸 보면서 즐기는것 같아요 그리고 국민들이 그런 드라마 보도록 가장 시청률일 좋은시간대에 그런드라마를 방영해서 국민세뇌를 시키는것도 있지않나 싶어요 며느리들은 다 저렇게 시어머니가 괴롭혀도 참아야해 부모에게는 효도해야해 이런거를 세뇌시키는거죠 저는 어느순간 그런것들을 깨닫고 드라마는 그런대사나 장면없는것만 고르고골라서 보고 거의 잘 안보게 되더라고요 나르시시스트들은 그런드라마를 보는게 인생최대의 낙이고 유일한 취미? 머 그런거 같았어요 제가겪은 나르시시스트들의 특징인건지 나르들은 다 그런건지 궁금하네요,,,
나르시스트인 제 어머니 그런 드라마 즐겨봐요. 며느리를 괴롭히는 시어머니, 누군가가 괴롭힘 당하면서 서로 소리지르고 악쓰고 우는 소재의 드라마요. 저는 어머니가 시집살이 하면서 시어머니로부터 괴롭힘 당한 적도 없는데 왜 저런 드라마를 볼까 궁금했어요. 저는 누군가 소리지르고 악 쓰는게 듣기 싫은데 어머니는 항상 그런 종류의 드라마를 꼭 열심히 챙겨보셨거든요. 이것도 나르시스트의 심리 중 하나겠군요. 누군가 괴롭힘 당하는걸 보면서 고통스러워 하는게 아니라 스스로를 가해자에 이입해서 상상속으로 타인을 괴롭히는 나에 초점을 두고 간접적으로 남을 괴롭히는 희열을 느낄 수 있었겠다 싶어요.
피해자가 깨어 나지 않으면 나르시시스트끼리의 뭉침이 훨씬 유리하고 강력한 것 같네요. 피해자는 솔직하고 꼼수 덜하고... 자기가 가진 것보다 과하게 오버액션을 취하거나 우월감을 함부로 드러내지 않아서 남의 심기를 덜 거스를 뿐 아니라 남의 기운도 덜 뽑아먹어요(살아 보니까 사람들은 이것의 장점을 너무 무식할 정도로 모르더군요). 또한 상식적인 선에서의 주고받음? 뭐...대략 이런 것들인데, 이렇게 나르시시스트들하고 상대하자면 뽑혀요. 무시당하고 심하면 굉장한 손해도 발생해요. 그래서 상대가 나르 성향이 강하다 싶으면 태도를 완전히 돌변해야 돼요(매우 중요!!!!). 특히 나르 주변사람들한테 조언 구하지 마세요. 나 혼자 나르시시스트(들)과의 관계나 정황을 노트에 차분하게 적어보고 판단하세요. 절대 이전 나의 모습대로 행동하면 안 됩니다. 재빨리 정리하고 털 것 털고 그 사람들 무리에서 빠져나오면 됩니다. 제가 생각한 나르시시스트들의 단점 중 하나가 자기 말이나 생각이 철석같이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상대에 대해서도 일명 [나르 피해자(라고 해 둡시다)]가 자기 딴엔 [이럴 것이다]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어요. 그래서 피해자가 태도를 돌변해도 잘 몰라요. 근데 문제는 지금까지 저만 해도 그렇고 이 피해자들이... 어지간해서는 태도를 돌변하지 않아요. 자꾸 맘이 약해지고 여지를 주고 ㅠㅠ 혹시 내가 잘못 생각한 거 아닌가 싶어서 나르시시스트 주변 인물(나르 편, 나르나 똑같은 인물, 나를 해하고자 하는 사람 등등)한테 묻다가 일을 그르치고.... 난관이 많은데. 내 판단이 애매하다 싶어도 어지간하면 자기 판단을 믿고!!! 나에게 찜찜하다 싶은 관계는 재빨리 선을 그어야 돼요. 나르시시스트와 한판 붙어 보자란 맘... 나르 생각을 알아보자... 나르 생각을 알아보고 판단하자...이런 것들을 극구 자제해야 합니다. ; 이미 나온 데이터로도 충분한데 이 ... 맘 약한 부류들은... 그래서 피해자들끼리 뭉치기도 힘들어요.
중요한 것 또 하나... 피해자라는 사람들 중에 자기 스스로 나르시시스트 먹잇감으로만 살고 싶어하는 부류 있어요. 겉 말로는 나는 이러고 싶지 않다고 말해요. 벗어나고 싶다고 말해요. 이 말이 진짜 일 수도 있지만... 아무리 옆에서 도와주고 뭘 해도 처음이나 끝이나 나르시시스트 먹잇감 자처하는 부류라서 불쌍하건 뭐하건 뒤도 돌아보지 말고 훈수도 두지 말고 아무 말 말고 떠나면 됩니다. 냉정한 게 아니라... 피해자인 줄 알고 상대했다가 (생략합니다).
벗어날 수 있느냐 없느냐를 보시고 벗어날 수 있다면 벗어나면 되구요. 못 벗어난다면(예를 들어, 직장을 그만둘 수 없거나 졸업까지 시간이 남았다던지) 전략이 필요합니다. - 고립되지 않기 - 나에게 힘이 없다면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사람을 빌리기(인사팀과 면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거나) 벗어나는 것이 힘들다면 이 역시 전략이 필요합니다. 약간 손해를 감수해야할 수 있어요. * 이 내용은 도서 에 자세히 있구요. 도서관이나 밀리의 서재에서 대여로 보실 수 있어요.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부모님 두 분이 나르시스트에요. 제가 봤을때 정말 인간성이 없는데 두 분은 쿵짝이 잘 맞아요. 특히 저를 괴롭힐때 환상의 콤비입니다.
저는 친구가 누굴 괴롭히면 하지 말라하고, 그런 모습보면 정 떨어졌었기에 부모님을 보며 어떻게 저를 괴롭히는데 손발이 맞고 그 모습을 보며 상대에게 호감을 느끼나 궁금했어요.
나르시스트는 나르시스트를 좋아하군요. 이 악마들. 악마들로부터 스스로 벗어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개과천선은 없는걸로~
왜 악한 가해자들은 잘 뭉칠까요? 악인은 연대감이 강하고 반면 그 피해를 받는 피해자들은 어디 호소할 데 조차 없죠.
네 정말 그런 것 같아요.
나르시시스트 주변엔 플라잉몽키들이랑 자신처럼 겉멋만 잔뜩 부리고 우월감 느끼려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물론 겉멋만 들었다고해서 나르시시스트는 아니겠지만 나르시시스트 외에 나르시시스트 주변의 사람들과 깊은 관계를 맺어본적은 없어서 표면적으로 보면그래요.
아마 그 사람들도 나르시시스트일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끼리끼리죠. 비슷한 성향이니까가 맞겠지만. 그것보다도 자기들끼리는 서로 존중하니까가 아닐까 싶네요. 자기의 우군이기도 하고. 그 속에서 위계는 있을지언정 서로는 서로를 아주 함부로는 할 수 없는 상대로 인식합니다. 못된 걸 알아도 자기들끼리만 아니면 되니까 상관없는 거죠. 그리고 약은 머리가 굴러가고 심장은 양심없고 뻔뻔해서. 왠만해선 넘어가지 않아요. 더 글로리 같은 일은 없죠. 자기들끼리 모여서 온갖 잔머리 굴려보고. 자기들끼리 흩어지면 지는 거다라고 생각해서 오히려 단합하겠죠. 자기에게 실질적 손해가 발생하기 전까지 이런 타입은 반성하지 않습니다. 양심에 구애받는 타입이 아니기 때문이죠. 남의 피해는 상관없는데. 사소한 자기의 손해는 못 견디는 타입이니까요.
나르시시스트 부부나 사업 파트너는 둘이서 사람들에게 사기치고 주변 사람 이용하는게 혼자 하는 것 보다 더 시너지 있을 때 합치는 면도 있습니다
ㅎㅎ 저도 생각나는 사람들이 많네요ㅋㅋ 부창부수죠
정말 친구라고 할 수 있을까요? 저들이..
자신이 원하는 무언가를 얻을 수 있기 때문 아닐지...
없어져야 할 나르시스트..
우리가 생각하는 거랑은 많이 다른 우정이죠 ㅎㅎ
오늘도 고마워요음악이 커서 목소리가 묻혀요....
편집자분께 전달할게요~
썸머님 나르시시스트는 드라마를 좋아하는것같아요 그 일일드라마같은 막장드라마요 혹은 다른것도요 사랑과전쟁이라던가...자기와같은 나르시시스트들이 나와서 비슷한행동을하고 남을 괴롭히는걸 보면서 즐기는것 같아요 그리고 국민들이 그런 드라마 보도록 가장 시청률일 좋은시간대에 그런드라마를 방영해서 국민세뇌를 시키는것도 있지않나 싶어요 며느리들은 다 저렇게 시어머니가 괴롭혀도 참아야해 부모에게는 효도해야해 이런거를 세뇌시키는거죠 저는 어느순간 그런것들을 깨닫고 드라마는 그런대사나 장면없는것만 고르고골라서 보고 거의 잘 안보게 되더라고요 나르시시스트들은 그런드라마를 보는게 인생최대의 낙이고 유일한 취미? 머 그런거 같았어요 제가겪은 나르시시스트들의 특징인건지 나르들은 다 그런건지 궁금하네요,,,
나르시스트인 제 어머니 그런 드라마 즐겨봐요. 며느리를 괴롭히는 시어머니, 누군가가 괴롭힘 당하면서 서로 소리지르고 악쓰고 우는 소재의 드라마요. 저는 어머니가 시집살이 하면서 시어머니로부터 괴롭힘 당한 적도 없는데 왜 저런 드라마를 볼까 궁금했어요. 저는 누군가 소리지르고 악 쓰는게 듣기 싫은데 어머니는 항상 그런 종류의 드라마를 꼭 열심히 챙겨보셨거든요. 이것도 나르시스트의 심리 중 하나겠군요. 누군가 괴롭힘 당하는걸 보면서 고통스러워 하는게 아니라 스스로를 가해자에 이입해서 상상속으로 타인을 괴롭히는 나에 초점을 두고 간접적으로 남을 괴롭히는 희열을 느낄 수 있었겠다 싶어요.
정말 나르시스트들은 놀랍도록 똑같네요. 어디서 배우나요? 그런 드라마 보는거랑 다른 사람 욕하는게 제 어머니의 유일한 취미거든요.
나르는 알면 알수록 불행의 집합체이다.....
피해자가 깨어 나지 않으면 나르시시스트끼리의 뭉침이 훨씬 유리하고 강력한 것 같네요.
피해자는 솔직하고 꼼수 덜하고... 자기가 가진 것보다 과하게 오버액션을 취하거나 우월감을 함부로 드러내지 않아서 남의 심기를 덜 거스를 뿐 아니라 남의 기운도 덜 뽑아먹어요(살아 보니까 사람들은 이것의 장점을 너무 무식할 정도로 모르더군요). 또한 상식적인 선에서의 주고받음? 뭐...대략 이런 것들인데, 이렇게 나르시시스트들하고 상대하자면 뽑혀요. 무시당하고 심하면 굉장한 손해도 발생해요. 그래서 상대가 나르 성향이 강하다 싶으면 태도를 완전히 돌변해야 돼요(매우 중요!!!!). 특히 나르 주변사람들한테 조언 구하지 마세요. 나 혼자 나르시시스트(들)과의 관계나 정황을 노트에 차분하게 적어보고 판단하세요. 절대 이전 나의 모습대로 행동하면 안 됩니다. 재빨리 정리하고 털 것 털고 그 사람들 무리에서 빠져나오면 됩니다.
제가 생각한 나르시시스트들의 단점 중 하나가
자기 말이나 생각이 철석같이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상대에 대해서도 일명 [나르 피해자(라고 해 둡시다)]가 자기 딴엔 [이럴 것이다]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어요.
그래서 피해자가 태도를 돌변해도 잘 몰라요.
근데 문제는 지금까지 저만 해도 그렇고 이 피해자들이... 어지간해서는 태도를 돌변하지 않아요. 자꾸 맘이 약해지고 여지를 주고 ㅠㅠ 혹시 내가 잘못 생각한 거 아닌가 싶어서 나르시시스트 주변 인물(나르 편, 나르나 똑같은 인물, 나를 해하고자 하는 사람 등등)한테 묻다가 일을 그르치고.... 난관이 많은데. 내 판단이 애매하다 싶어도 어지간하면 자기 판단을 믿고!!! 나에게 찜찜하다 싶은 관계는 재빨리 선을 그어야 돼요. 나르시시스트와 한판 붙어 보자란 맘... 나르 생각을 알아보자... 나르 생각을 알아보고 판단하자...이런 것들을 극구 자제해야 합니다. ; 이미 나온 데이터로도 충분한데 이 ... 맘 약한 부류들은... 그래서 피해자들끼리 뭉치기도 힘들어요.
중요한 것 또 하나...
피해자라는 사람들 중에
자기 스스로 나르시시스트 먹잇감으로만 살고 싶어하는 부류 있어요. 겉 말로는 나는 이러고 싶지 않다고 말해요. 벗어나고 싶다고 말해요. 이 말이 진짜 일 수도 있지만...
아무리 옆에서 도와주고 뭘 해도 처음이나 끝이나 나르시시스트 먹잇감 자처하는 부류라서 불쌍하건 뭐하건 뒤도 돌아보지 말고 훈수도 두지 말고 아무 말 말고 떠나면 됩니다. 냉정한 게 아니라... 피해자인 줄 알고 상대했다가 (생략합니다).
맞아요. 남을 변화시키겠다거나 구해주겠다거나 응징해주겠다는 그런 생각에서 벗어나는 것이 필요해요. (구원자 컴플렉스.. 드라마 트라이앵글.. )
@@ciderhealing 나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것들 말고 그 반대편 사람들이 빠지기 쉬운 구덩이네요. ㅎㅎ;;
더글로리에 나르시시스트 어벤저스가 나오더군요 하나같이 나르시시스트의 특징을 빠짐없이 갖고있고요 ㅋㅋ 리뷰 부탁드려요~^^
어벤져스ㅋㅋㅋㅋㅋ 🤣🤣
가해자의 연대가 끈끈 합니다
하지만 마지막의 악의 응징은 하나님이 하십니다
서로 잘지내는 나르 무리들을 어떻게 대해야 되나요.
회색돌, 무관심, 무표정, 무반응 등이 최선 인가요?
가족중 나르시시스트부모나 형제가 있어서 나르시시스트가 초반엔 편하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진짜 끼리끼리 더라고요…
맞는거 같아요 저 아는 사람 나르성향이 있는데 전남진 찐나르 😂
끼릭끼리
그렇다면 한통속 절친 나르들을 어떻게 다루면 될까요?
벗어날 수 있느냐 없느냐를 보시고
벗어날 수 있다면 벗어나면 되구요.
못 벗어난다면(예를 들어, 직장을 그만둘 수 없거나 졸업까지 시간이 남았다던지) 전략이 필요합니다.
- 고립되지 않기
- 나에게 힘이 없다면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사람을 빌리기(인사팀과 면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거나)
벗어나는 것이 힘들다면 이 역시 전략이 필요합니다. 약간 손해를 감수해야할 수 있어요.
* 이 내용은 도서 에 자세히 있구요. 도서관이나 밀리의 서재에서 대여로 보실 수 있어요.
나만 스케이프코트고 나머지 가족들이 3명 나르입니다
연을 끊었어요
돈이나 도움이 필요할때만 연락오고 지금은 돈도 끊었더니 아예 연락 없고요~
내가 없어져서 3명중에 한명을 또 저같은 스케이프코트로 만들지 않을까요??
음악소리가 너무 커서 ㅠ ㅠ 목소리가 잘 안들리네요 ㅠ ㅠ 아쉬워여...
남욕하는사람은 그냥 흘려들어야합니다. 키득거리는 육십되는 아줌마도 많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