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참....안 해도 될 짓을 하셨습니다. 문화재 관리 번호를 없애버리면 문화재 애호 보호 정신이 더 살아납니까? 어차피 같은 문화재라도 여러 종류가 있고, 가치는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어떤 국민들이 관리번호를 없애달라고 청원이라도 했습니까? 무언가 변경을 시켜야만 업적으로 인정받습니까?
번호 순서가 가치순서라고 오해할 수 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번호를 모두 없애서 해결하는 방안은 최선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학생의 학번순서의 학생의 가치순서가 아니듯, 번호를 모두 없애지 말고 문화재 관리번호로서 기능을 하도록 개선하면 됩니다. 관리번호(일련번호)가 있어야 보존에 쉽고, 전체 지정 윤곽도 알수 있으며 분류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국보 서울 숭례문(관리번호를 지정연도와 연도별 일련번호 표기) 등으로 개선방법을 찾아 국민의 동의를 얻어야 할 것입니다. 유네스코 문화유산도 최소한 지정연도 표시는 하고 있습니다.
국보 지정번호 서열이 아닌건 대한민국 국민 모두 아는 사실입니다. 지정번호 없에는게 무슨 개선인가요. 기관에서 자산을 관리할때 자산번호를 매기듯이 관리를 할때 제일 편한 방법이 일관성 있게 번호로 관리하는 겁니다. 지정번호제도야 말로 관리에 있어 가장 일관성있고 편리한 방법인데 이걸 없애는게 개선이라고 하다니.. 다만 국보1호인 숭례문은 인지도가 높기 때문에 지정보호에 대한 문화재 가치순 1위로 오해 할 수는 있습니다. 문화재청은 지정번호 없애자는 쓸데없는데 예산 들이지 말고 국민들이 여러 문화재의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게 홍보를 하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매년 아이와 국보탐방기(자칭 국보깨기(?): 국보앞에서 사진찍기) 를 통해 전국 여행 중인데 요즘 유행하는 피카츄 스티커 모으기 처럼 국보로 지정된 곳에가야만 구매할 수 있는 어떤 아이템이 있다거나 국보지도 같은 걸 만들어 줬음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떤 사람의 발상인지는 모르겠으나 개선이 아니라 개악입니다. 문화재 명칭이 유사한 게 많고 또한 길게 되어 있어서 기억하기도 쉽지 않은데 번호를 써서 편리한 점도 많은데 아예 없애버리는 것은 관료주의라고 생각됩니다. 번호를 유지하면서 서열 문제를 해결할 생각은 안하고 아예 없애는 것은 또다른 문제를 야기합니다.
문화재 명칭이 기관마다 서로 다른 것들이 있는데, 일련번호가 없어지니 특정 문화재를 지정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괄호로 일련번호를 넣는 방식으로라도 문화재를 구분할 수 있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 이거 잘하셨네요 다들 기분나빠하던 건데 말이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잘하셨어요!!!😄
그럼 앞으로 시험에서도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은 국보 몇호일까요?] 같은게 사라진다는건가요?
국민들에게 물어봐주었으면 좋았을걸요.
이젠 이름을 모두 외워서 불러야 하는거네요.
그것참....안 해도 될 짓을 하셨습니다. 문화재 관리 번호를 없애버리면 문화재 애호 보호 정신이 더 살아납니까? 어차피 같은 문화재라도 여러 종류가 있고, 가치는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어떤 국민들이 관리번호를 없애달라고 청원이라도 했습니까?
무언가 변경을 시켜야만 업적으로 인정받습니까?
그렇다고 일제시대때 일본이 약탈하려고 순서번호 매겨둔걸 그냥 계속쓰는것도 문제죠
번호 순서가 가치순서라고 오해할 수 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번호를 모두 없애서 해결하는 방안은 최선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학생의 학번순서의 학생의 가치순서가 아니듯, 번호를 모두 없애지 말고 문화재 관리번호로서 기능을 하도록 개선하면 됩니다. 관리번호(일련번호)가 있어야 보존에 쉽고, 전체 지정 윤곽도 알수 있으며 분류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국보 서울 숭례문(관리번호를 지정연도와 연도별 일련번호 표기) 등으로 개선방법을 찾아 국민의 동의를 얻어야 할 것입니다. 유네스코 문화유산도 최소한 지정연도 표시는 하고 있습니다.
하도 훈민정음을 국보 1호로 바꾸라 하니 아예 번호 자체를 없애버린듯. 국보 78호와 83호는 어떻게 구별할지 궁금하네요
국보 지정번호 서열이 아닌건 대한민국 국민 모두 아는 사실입니다. 지정번호 없에는게 무슨 개선인가요. 기관에서 자산을 관리할때 자산번호를 매기듯이 관리를 할때 제일 편한 방법이 일관성 있게 번호로 관리하는 겁니다. 지정번호제도야 말로 관리에 있어 가장 일관성있고 편리한 방법인데 이걸 없애는게 개선이라고 하다니.. 다만 국보1호인 숭례문은 인지도가 높기 때문에 지정보호에 대한 문화재 가치순 1위로 오해 할 수는 있습니다. 문화재청은 지정번호 없애자는 쓸데없는데 예산 들이지 말고 국민들이 여러 문화재의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게 홍보를 하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매년 아이와 국보탐방기(자칭 국보깨기(?): 국보앞에서 사진찍기) 를 통해 전국 여행 중인데 요즘 유행하는 피카츄 스티커 모으기 처럼 국보로 지정된 곳에가야만 구매할 수 있는 어떤 아이템이 있다거나 국보지도 같은 걸 만들어 줬음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떤 사람의 발상인지는 모르겠으나 개선이 아니라 개악입니다.
문화재 명칭이 유사한 게 많고 또한 길게 되어 있어서 기억하기도
쉽지 않은데 번호를 써서 편리한 점도 많은데 아예 없애버리는
것은 관료주의라고 생각됩니다. 번호를 유지하면서 서열 문제를
해결할 생각은 안하고 아예 없애는 것은 또다른 문제를 야기합니다.
몇년도부터 시행되나요
사적지는 어떻게 되나요??
그곳도 사적 제***호가 사적으로만 바뀌나요??
사적 같은 경우는 그냥 일련번호 같은 느낌 아닐까요 .... ?
그런데 보물2호랑 보물 10호 구분은 어떻게 해요?
졸궁금합니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정한 문화제도 지정번호가 없어지나요? 예를들어 경기도 기념물 제00호, OO시 향토 문화재 제 00호 같은 것이요
없애면 헷갈릴거 같은데요~명칭이 조금 복잡해지는 것은 아닐까 걱정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