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섭 님~ 참 멋지네효~^^ “화려한 봄 꽃 보다, 곱게 물든 단풍 잎이 아름답게 보인다.” 20대를 지나온 그 시절을 참 멋지게 표현 하셨어 창섭님~ 찐 팬 합니다.👍 “빗 속에서” 노래 불러서~ 감성 충만 해지고, 비 오는 날…. 막걸리 + 파전 보다, 창섭님이 불러던~ “빗 속에서” 🎧 감상 잘 듣고 있습니다. 창섭님~ 왕성한 활동 보여 주세효❤️
참 부럽네요 낭망을 챙길수 있다니 ㅎㅎ 같은 30대인데 이렇게 느낌이 다를수 있네요 저는 낭만보단 책임과 무게감이 더 커진거같아요 그렇게 좋아하던 게임, 술, 여행은 줄일수 밖에 없고 예전과 다르게 부모님이랑 친구들 보기가 쉽지 않네요. 예전에는 하고싶은게 있으면 훌쩍 떠나기도 했고 보고싶은 사람에 있으면 시간이 어떻게 되든 달려갔었는데 이제는 그럴수 없는게 아쉽습니다. 근데 아쉬워도 마냥 싫진 않네요 다른 행복을 찾았고 사랑하는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삶도 참 좋아요😊
저도 공감을 되게하는부분이 무언가 제가 생각했던부분? 어릴때 막연하게 그냥 평범하게 살고싶다고 생각했던게 현실적으로 힘든부분이 있는데 그 평범한 삶을 살려고 노력하게 되는거같네요 투자로 빚 많은 29입니다 ㅎㅎ 이런 영상보면 다 생각하기 나름인거 같다고 생각하면서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방송에서인가 어르신들이 말씀하시던 나이가 많아도 마음은 항상 10대20대랑 똑같다는 말 그 말이 어떤 의미인지를 느끼기 시작하는 나이라고 생각하네요. 30대... 적다고 느끼지 않고 그렇다고 너무 늙은 것 같지도 않은 나에 대해 가장 많이 생각하게 하는 시기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서른 중반인데 20대때 멋진 어른이 되고싶었음 돈도 어느정도 벌고 밖에서 무시당하지 않을 차도 있고 집도 있고 30대쯤 다 갖추는게 당연하고 당연하다 생각했음 근데 30대때 당연히 얻을줄 알았던게 지금 돌이켜보니 내 20대와 30대 초반 그리고 내 생명력을 갈아넣은것임을 깨달음 정말 뻘짓 거~의 안하고 일하고 집만 다니고 공부하고 빡세게 지냈다... 요세 20대한테 얘기하고싶다. 너넨 더 빡셀거니까 각오하라고 세상은 돈 많은 부유한곳만 행복할거고 그게 너라면 다행이지만 그게 아니라면 어서 현실을 받아들이라고 냉혹한 현실에 어서 적응 하길바란다고
30대가 됐을땐 20대와 크게 다를게 없다싶었는데.. 40대가 되니 와이프와 아이가 옆에있고.. 내가 하고픈건 여전히 많은데 그런거보다 내 아이가 하고싶은걸 할수 있게, 내 스스로를 내려놓되 내 가족을 지킬 수 있게 노력하게되었음... 마음은 여전히 아이지만..이제는 나이를 먹어간다는걸 인정하게 되었고 죽음이란걸 염두에 두고 살게 되었음..
어른스럽게 어른답게 행동하려 하는 것이지 어릴 적 것들이 그립고 돌아가고싶고 부모님 밑에서 안정을 느끼고 싶고 그래요 노을 진 저녁 친구들과 놀다 집 들어가면 구수하게 풍기던 된장찌개 냄새와 생선구이 냄새가 그립네요 무르익는다는 표현 너무 멋집니다
너무 와닿는 말씀이시네요..
이건 좋아요를 안누를수가없자나...완벽한 이해력이다
이게 내마음이다 진짜
힘내요 사랑둥이들아 ㅜ
와 보고 울컥했네요 감사합니다
와 낭만이 무르익고.. 그 낭만을 실현시키기 위해서 움직이는 사람이 된다.. 라뇨.. ㅠ 정말 멋있는 대답이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낭만이 익어버려서 죄다 이혼중..
ㅋㅋㅋ
이창섭은 생각이 바르고 참 좋은사람같애
멋있다
내가 내게 질문을 했던 서른이 40대 중반에 다시 들으니 너무 반갑네요 아주 이쁘고 아름다운 나이입니다
이창섭 님~
참 멋지네효~^^
“화려한 봄 꽃 보다, 곱게 물든
단풍 잎이 아름답게 보인다.”
20대를 지나온
그 시절을 참 멋지게 표현 하셨어
창섭님~
찐 팬 합니다.👍
“빗 속에서” 노래 불러서~
감성 충만 해지고,
비 오는 날….
막걸리 + 파전 보다,
창섭님이 불러던~
“빗 속에서” 🎧 감상 잘 듣고 있습니다.
창섭님~
왕성한 활동 보여 주세효❤️
너무 정신이 건강해보인다..너무 멋지다 같은 남자로써..
남자로서
남자로서 가 맞는표현
@레이-c8e 오케 렛츠고
걍 봐라 좀 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 불편러들이네
ㅋㅋㅋㅋㅋ 예상하고 들어왔는데 역싴ㅋㅋㅋ 맞춤법 지적글 있네
젤 멋진말입니다 40대도 같습니다. 20대랑 40대라도 마음은 청춘입니다~ 단 많이참고 살지요~
20대에 꿈을 위해 마냥 흘러가듯 살지 않고 열심히 달려왔던 사람이기에 30살이 됐을 때 저렇게 갑작스런 질문에도 주저함 없이 저런 답변을 할수 있다는거라 봅니다😊 멋진 청년이에요
이창섭 자랑스러워😘 멋져~~!!!
서른살이 된다는게 무서워서 아득바득 만으로 스물아홉이야.. 하면서 일년만 늦추자, 딱 일년만 더 이십대로 살게해달라고 했었는데 창섭님의 저 말이 용기를 주네요^^ 나 내년에 서른이야!
30은 치열하게 살았는데 40대가 되어 보니 주위를 둘러보는 여유가 생기더라구요.
20대의 젊음이 부럽기도 하지만 40대인 지금이 가장 행복한것 같아요^^
마흔도 그래요
마음은 그대로이고 익어간다는말이
익숙해지네요
근데 진짜 공감 가는 말.. 서른 쯤 되니 꿈이라든가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더욱 간절해지고 소중해짐. 꿈이 있어도 방황하고 자신 없던, 좋아하는 게 있어도 솔직하지 못했던 스무살의 낭만과는 다른 더 깊어진 낭만이 있음.
오... 신기하군요. 30대가 되면 도전도 아에 못할거같고 내가 하고싶은거 못할거같아서 20대인 지금 다해볼려고 노력하지만 도전이 두렵고.. 그렇네요.. 근데 이말 들으니 안심이 되네요
낭만 청춘 뭐 별거 있나요 나이를 먹어도 무언가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잃지 않는다면 늘 청춘이라고 생각해요
이창섭 말 정말 멋지게하네
나보다 어려도 나보다 어른같다
서른이라는 나이보다는
죽을때까지 통용되는 말 같다
눈 감기 전까지도 크든 작든 목표는 있을테니까
맞다. 현실적으로 세상을 바라보게되지 이창섭 너무멋있다
낭만이 무르익은 스마트한 재주꾼 창섭이!💯 멋져!!👏
멋지다 낭만이 걷어지는게 아니라 낭만을 실현해가는 시기 라니...
낭만을 실현시키기 위한 .. 와 뭔가 울컥하다
@@바코-f2q 참 말하시는게 배려가 없네요.… 누군가에겐 위로가, 누군가에겐 상처가 될 수 있는데 굳이 그렇게 댓글을 다셔야겠어요?? 맘에 안드시면 그냥 본인 의지로 넘길 수 있는데,, 안넘기시고 댓글 다신건데
뭐 자격지심 있으세요??
@@빙구컷-r4h쓰레기가 쓰레기통으로 들어가야하는데 방향이 틀어졌나봐유 괜히 주워서 주머니에 넣지말고 그냥 냅둬유
@@바코-f2q뭐 좀 힘드신가봐요 화이틷
@@바코-f2q 혹시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궁금해서요
@@바코-f2q 그리고 이런류는 여자와 어린애들이 많지ㅋㅋ
창섭이 사람좋지~~노래도 잘 하고
‘제가 느끼기에는’ 이라는 말로 시작한 거 자체가 겸손을 느끼게 해주고 객관적인 사실이 아닌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말해주는데 인생의 선배가 아닌 나는 이런 거 같다라고 사람 이창섭의 의견으로 전하는 게 참.. 너무 배울 사람이네요
지나가던 30후반인데요
흐뭇하게 보고 지나갑니다 30초여러분 파이팅하십쇼
맞아 30대가 되고나서도 뭐 하나 이뤄놓은 게 없다 생각하니 뭐라도 해보려고 뚜렷한 목표를 만들고 그걸 이루기위해 더 열심히 살아가는 것 같음
그냥 서른살은 내가 여태까지 받았던 모든 스트레스가
엄살이였구나 이게 스트레스구나 정말
30살이 넘었는데 밝거나 성격이 좋은분들은
정말 대단한거구나 그생각을 마니함
일에서 조금씩 책임이 생기고
부담이 생기고 쉽지않은게 30살같음
공감합니다
나이들수록 객관적이 되어가고 내 행동과 언행이 적절한지 고민이 생기면서 자제하게 되니 어릴적 그대로의 마음과 행동의 차이가 생기는거 같아요
어르신들도 오랜 친구만나면 그시절 마냥 유치해지더라구요
참 부럽네요 낭망을 챙길수 있다니 ㅎㅎ
같은 30대인데 이렇게 느낌이 다를수 있네요
저는 낭만보단 책임과 무게감이 더 커진거같아요
그렇게 좋아하던 게임, 술, 여행은 줄일수 밖에 없고 예전과 다르게 부모님이랑 친구들 보기가 쉽지 않네요.
예전에는 하고싶은게 있으면 훌쩍 떠나기도 했고
보고싶은 사람에 있으면 시간이 어떻게 되든 달려갔었는데 이제는 그럴수 없는게 아쉽습니다.
근데 아쉬워도 마냥 싫진 않네요
다른 행복을 찾았고 사랑하는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삶도 참 좋아요😊
정말 20대 때보다 더욱 현실을 느끼고 더 나의 낭만을 실현하기 위해 ' 행동 ' 하는 사람으로 변한다는 것.. 매우 공감해요. 같은 말도 더 멋지게 표현하셨네요.
멋있어 진짜...너무ㅜㅠㅜㅠ
말참 맛깔스럽게 잘한다 한국을 이끌어갈 2.30대분들 홧팅
20대나 30대나 40대나 50대나 옛날 어린아이 맘과 크게 다르지않습니다 나이대에 오는 현실과 험난한 세상에 대응하며 맞춰 살아가는것뿐..
와.. 낭만을 실현시키기위해 행동한다는말에 소름이 돋았네요
와 답변이 진짜 너무 멋있네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와닿는 명언
"너의 젊음이 노력으로 얻은 상 이 아니듯
나의 늙음또한 잘못으로 받은 벌 이 아니다"
ㅋㅋㅋㅋ
캬~ 마인드 정상화 하는 신창섭 미춌다!!!!!
낭만은 서른살까지 무르익고 마흔살에는 무르익은 열매를 자녀들에게 가져다주기 시작할겁니다
요즘은 옛날보다 그 시기가 늦어지긴했죠^^
캬~ 낭만이 무르익는 나이라....
어머 멋진다
진짜 정신이 건강한 사람이네요. 멋있습니다..
전과자에서 같은멤버 좋아한다던 일본분께 아니왜?하던 그 모습이 컸었는데 ㅋㅋ
100%공감 감ㅎㅎㅎ 나도 그렇더라 나이먹는게 중요한거 보다 생각이 많이 달라지죠
서른살,마흔살 내가 바뀌는건 없다 계절이 바뀔뿐
생각이 깊고 올바르게 잡힌 청년.
저도 공감을 되게하는부분이 무언가 제가 생각했던부분? 어릴때 막연하게 그냥 평범하게 살고싶다고 생각했던게 현실적으로 힘든부분이 있는데 그 평범한 삶을 살려고 노력하게 되는거같네요 투자로 빚 많은 29입니다 ㅎㅎ 이런 영상보면 다 생각하기 나름인거 같다고 생각하면서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동갑인데 너무 공감하고 지금은 중반인데 그게 더 무르익었음. 힘든 일도 있는데 힘든만큼 더 즐기고 행복한 일도 생기는듯
나는 아직 청춘인데,
남이 보는 내가 청춘이 아닌거지..
마음만은 그대로야~
진솔한 섭이❤❤❤❤❤❤❤
곧 서른인데 보는데 눙물나여ㅠㅠ😢😢
그 낭만을 이루기위해 다함께 달려봐요
엊그제 대학 들어간거 같은데.. 어느덧 서른도 훌쩍 지나고 이제 40이 다 되어가네.. 진짜 세월이 참ㅠㅠ
천재네..
28살 청년입니다 20대 초반에는 내가 하고싶은 일 내가 하고싶은 것들을 하다가 20대 후반이 되니 현실적인 부분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이 답변하는 것을 보고있으니 진짜 창섭님 다시보이고 멋있네요 응원합니다!
이말 한마디로 영지가 호감됐다ㅎㅎ 이래서 잘됐구나
세상을 바라보는 눈자체..🙇♀️
낭만이 무르익었다..😮
진짜 섹시하다 ❤.❤
제일 섹시하고
가장 사실적인
제일 섹시한 답변이였어요라고 답변하는것도 섹시함 👍
막 아이돌을 좋아하진 않는데 얜 마인드가 진ㅁ자 멋잇음.. 인성이 너무 좋아보임
가슴에 너무 와닿아 저 답변ㅠ 눈물이나네
뭘 맨날 질질짠데
ㅋㅋㅋㅋㅋㅋㄹㅇ뭐만하면 눈물나냐
아따 나이들면 갱년기온당께~
우울증임 병원가세요
전과자 채널도 보고있는데 이분 인성이나 친화력이나 진짜 좋으신분 같음 😀
40살 까지의 목표를 달려가는 나는 일에 돈에 치여 바쁘게만 살아온다 낭만을 버렸다 생각했는데
40살에 목표를 이루는게 나의 낭만을 실현시키는거란걸 왜 잊고있었을까.
더 힘내서 일할수있겠다! 얼마 남지않았다!
화이팅!
30후반되면 또 한번 바뀌더라구요
몸이든 마음이든
다들 행복하시길
진짜 공감합니다….
서른살로서 완전 공감하고 가요 확실히 이십대때보다 현실적으로 실현시키기 워해 행동하죠
너무 공감됐어요… 제대로 자신의 인생을 살고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말
방송에서인가 어르신들이 말씀하시던 나이가 많아도 마음은 항상 10대20대랑 똑같다는 말 그 말이 어떤 의미인지를 느끼기 시작하는 나이라고 생각하네요.
30대... 적다고 느끼지 않고 그렇다고 너무 늙은 것 같지도 않은 나에 대해 가장 많이 생각하게 하는 시기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냥 말하는게 단어 하나하나가 세련됐네
다만 이라는 말도 진짜 잘 안 쓰는 단어고
무르익었다라 ㅋㅋ 진짜 세련됐다
다만 이란말도 안쓸정도면 어떤인생을 사세요?
@강성훈-p7l 잘 안 쓰는 단어라는거고
뭐 막말로 지역마다 사람마다 언어
표현 방식이 다른걸 어떤 인생을 사냐고
하다니 저렴하시네여
@@희이망님 너무 가긴했음
@@희이망 오바해도 적당히해라 역하네
@@강성훈-p7l 사회생활 가능하긴한가
미치것네 ㅋㅋ
이건 진짜 맞는말이네요ㅎㅎ 딱30살에 느끼던 생각을 대변해주는 느낌이네요❤
더티하다
더티해
더티하다
더티래
터미
진짜 맘은 똑같음..
95세 울 시아버지께서 -엊그제가 20대였는데 눈 감았다가 떠보니 90대가 되있더라-?!!!😂😂😂
30대는 손절하는 친구들이 생긴다.
그리고 체력이 확실히 너무 다름...
창섭님의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졌다는 말 너무 공감되네요
20대초반엔 추상적이고 먼 꿈을꾸엇다면 30대가 다가오면서 나 스스로를 잘알게되기에 좀더 현실성있는 목표를 세워 하나둘 성취해 가다보니 20대초반 꿈꿧던100억부자는아니지만 현재의 내 꿈과 낭만이 무르익어 이제는 진짜 실현시킬수있는 나이가됬네요
진짜 너무 멋있다 ....이런 사람이었나 .....멋져요 !!
요즘..울아이가 커가면서 우리부모님이 너무..주름하나하나가 그리고 많이쇠약해진게보여서 요즘너무센치하네
행복과슬픔이..공존 여러분시간을..가족관함께..즐거운시간보내시길
20대 때 했던 내 가치관이나 생각들을 한번 정립하게 되고 어쩌면 반성도 하고 그렇게 되는거 같아요
20살 대학생활은 낭만적이고 부담없이 즐기고 인생의 꿈을 꾸는 시절 35살이 되어보니 청춘을 보내고 나를 완성하는 나로 변해있네요
멋지다
창섭아❤너무멋지당
지나고보니 가장 아름다운 시절이 30대였다
서른 중반인데 20대때 멋진 어른이 되고싶었음 돈도 어느정도 벌고 밖에서 무시당하지 않을 차도 있고 집도 있고
30대쯤 다 갖추는게 당연하고 당연하다 생각했음 근데 30대때 당연히 얻을줄 알았던게 지금 돌이켜보니 내 20대와 30대 초반 그리고 내 생명력을 갈아넣은것임을 깨달음
정말 뻘짓 거~의 안하고 일하고 집만 다니고 공부하고 빡세게 지냈다...
요세 20대한테 얘기하고싶다.
너넨 더 빡셀거니까 각오하라고
세상은 돈 많은 부유한곳만 행복할거고
그게 너라면 다행이지만
그게 아니라면 어서 현실을 받아들이라고
냉혹한 현실에 어서 적응 하길바란다고
노래 서른즈음에 가사는 평균수명이 짧았던때 이야기고 지금 그 가사는 마흔즈음에가 딱 맞다 진짜 마흔되면 노래가사가 그냥 내 일기장임 ㅜ
저거 노래 나올 당시엔 환갑이면 마을 큰 어른이던 시절이고 25살 이상이면 주위에서 나이 먹을만큼 먹었다고 윗사람 대우해주던 시절임
이제나이마저 정상화하네
신창섭
다시 기억없이 20대로 가라면 절대 안감 주체할 수없는 욕망 해소되지않은 무려감 상대적 박탈감 ... 지금의 40대는 너무 행복하다 눈이 침침해지고 순발력이 떨어지지만 남과 비교하지않는 삶 어떤게 행복한 삶인지 아는 50의 삶 60의 삶이 기대된다
창섭님과 동갑으로써 고개가 끄덕여짐 내 생각 현실화 시키기를 행동으로써 한다... 맞지만 쉽지가않네 😅
보통사람들이 나이들면 속이좁아지고 고집쎄지고 잘삐지고 엉망인대 좋은말 잘들었네요 ㅎ
40이다되었만.. 마음은 아직 어리다..
주변이 어른이라 하지만 내 마음은 아직 어리다..😊
와 내가 30대 후반이 되어서 보니 갓30대도 그냥 애기구나....😂😂😂
준비된 질문 준비된 대답 너무좋았다
20대가 찬란했지만 돌아가고 싶은 시절은 아닌 것 같다. 무사히 그 불완전의 시기를 거쳐 그나마 완전에 한발짝이라도 더 다가가는 게, 그리고 그 모든 과정을 함께 한 친구들이 아직 옆에 있다는 게 감사한 30대 중반임.
이래서 나이 좀 찬 여유있는 남자들이 매력있는 듯
와.........정말 성숙한 답변이다............마음에 확! 와닿네....
진짜 존나 멋있다 형같은 마인드와 더 나은 사람이 되볼게요
역시 신창섭
똑똑한 말ᆢ
낭만을 꿈꾸는 나이 -> 실현시키려 노력하는 나이
그렇지 서른살은 인생에서 가장 섹시해지는 나이지
와 명언이다
30대가 됐을땐 20대와 크게 다를게 없다싶었는데..
40대가 되니 와이프와 아이가 옆에있고..
내가 하고픈건 여전히 많은데 그런거보다 내 아이가 하고싶은걸 할수 있게, 내 스스로를 내려놓되 내 가족을 지킬 수 있게 노력하게되었음...
마음은 여전히 아이지만..이제는 나이를 먹어간다는걸 인정하게 되었고 죽음이란걸 염두에 두고 살게 되었음..
창섭이형 갓벽하다...
창섭이는 최고야
내가 이창섭을 좋아하는 이유
곧 30인데 늙어가는게 보이는게 점점 보이는게 젤슬픔.. 하지만 20초로 돌아가고싶진 않음 그때는 생각이 진짜 어렸거든 지금은 결단력이나 통찰력도생기며 나좀성숙해졌다 생각이든다
정말 부러운 나이지
창섭이는 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