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원님들!? 안녕하세요 오늘을 있게 만들어주신 참전용사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드리고, 특별한 것은 아니지만 좋은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참전유공자분들의 희생정신을 잊지않겠습니다. 끝으로 미파팀 및 H님과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항상 건승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저희 친할아버지는 6.25 참전유공자 친할머니는 간호장교1기 6.25 참전유공자입니다. 어릴때 할아버지는 항상 다리를 절었고 약을 타드셨어요. 종아리에 화상자국같은것이 있었는데 그 흉터에 대해 물어봐도 할아버지는 다친거라고만 말씀해주셨습니다. 나중에 돌아가시고서야 그 화상흉터가 포탄에 맞아 파편이 종아리에 박힌자국이란것을 알았죠.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서야 알았습니다. 그동안 할아버지가 겪었던 악몽은 PTSD였고. 병원비 또한 자부담으로 약타드셨고.. 국가유공자로서 그동안 너무나 대우를 못받으셨다는것을요. 적어도 유공자만큼은 국가에서 제대로 대우해주고 케어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관심이 아니라, '의무' 다 이건 봉사가 아니라, '희생' 이다 지금 우리가 한순간 한순간 다칠까봐 몸사리고 두려워하는 마음을 저분들은 당연하게 받아들여왔다. 항상 감사하고, 평생 감사하자 지금 이 순간에도 감정의 '자유' 를 선물해주신 분들 진심으로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르신께서 “영정사진 하나 크게..”라는 말 한마디에 눈물이 저도 모르게 흐르네요.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생각나서일까요..? 어르신들의 희생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에서 꿈이란것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꼭! SN에서 멋진 RN이 되어 사회에 기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외할아버지가 6.25 참전용사이신데 아무도 알아봐주지 못한채 아무 대우도 받지 못한채 돌아가셨습니다. 16년때이고 제가 어리고 의식이 없어서 몰랐지만 H님 말처럼 더 일찍 알았더라면..나도 양복 하나 해드리고 사진 남겨드리고 할걸 하면서 울면서 봤습니다. 항상 국가유공자 분들을 위한 봉사를 하고싶다 생각 하면서도 행동으로 옮기지않은 저인데, 선한 영향력의 한끗차이는 ‘실천’이구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사실 쉬고싶어서 누운채 유투브 들어올때마다 이 영상 썸네일이 떴는데, ‘지금은 가볍고 재미있는거 먼저보고 무거운 주제는 나중에 봐야겠다’ 생각했던 제 자신이 지금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과거를 잊고 현재 나만 챙기며 살아가는 제가 창피하고.. 이건 한명의 유튜버를 넘어서 이건 국가의 의무이고, 국가유공자분들은 마땅히 당연히 대우 받으셔야하는건데. 길에서 스치는 어느 어르신도 국가유공자이실 수 있는데 알 길이 없는 지금의 현실이 마음아프고 안타깝습니다. 너무너무 아름다우시고, 존경스러운 6.25 참전용사분들 모든 국가유공자 분들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 희생과 정신을 마음에 새기고 살아가겠습니다. H님과 미션파서블 팀 모두 감사합니다.
보면서 잇몸 마를 새가 없었습니다. 특히 화장하시고 옷 갈아입으실때 천진난만하게 웃으시는 어르신들 보고 마음이 찡하기도 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영정사진으로다가 할때 울어버렸습니다. 저희 할아버지 생각나기도 했구요. 국가유공자분들 그리고 나라위해 힘 써주신, 힘 써주시고 계시는 모든 군인분들, 여러분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저희 할아버지는 6.25전쟁때 군의관으로 참전하셔서 여러 죽을 고비를 넘기시며 많은 국군장병들을 살리셨습니다. 하지만 돌아가신지 수십년이 지나서야 2015년에 국가유공자로 인정받아 증서를 받으셨습니다. 저는 얼굴도 못본 할아버지입니다. 하지만 전쟁당시 찍은 할아버지와 전우분들의 사진 및 살아계실적 사진들이 몇장 시골에 남아있습니다. 저는 장손은 아니지만 제가 할아버지랑 유독 많이 닮아서 할머니께서 지금도 많이 사랑해주십니다. 할아버지가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참전용사 모든 어르신들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10:43 할아버지 생각나게 하네요 저희 할아버지도 6.25참전 국가유공자이셨고 올해 돌아가셨습니다 꼭 참전유공자 제복을 입은 영정사진으로 해달라고 하셔서 그렇게 해드렸었는데.. 항상 당신은 자부심을 가지고 사셨지만 제대로 된 대우를 못받은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래도 H님처럼 기억해주시는 분이 있기에 국가유공자 분들의 명예가 지켜지고 기억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멋진 모습 감사합니다 형 사랑해.
저희 할아버지는 6.25전쟁을 참여하신분이십니다 20~23살의 나이로 6.25전쟁을 해서 동료들을 다 잃으시고 힘들어했다고 종종 저에게 6.25전쟁의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저희 할아버지는 이번년도 4.1일 돌아가셨습니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니까 이젠 정말 국가유공자분들과 참전용사님들이 많이 안계신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주제로 참전용사분들이나 국가유공자님들에게 좋은 기억 심어주시고 나중에 후손들이 이런 영상이나 사진으로 기억할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큰아버지께선 월남전에서 싸우시다 순국하셨습니다... 매년 현충원에 갈 때마다 아버지께서 당신의 형님을 그리워하는 얼굴과 눈빛이 잊혀지질 않습니다... 항상 말을 아끼시고 깊은 한숨 한 번 내쉬시곤 무거운 발걸음을 때시는데 올해는 저도 조금 다른 마음으로 가서 애도와 추모를 할거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아직도 수줍어하시는 소년 소녀 같으신데 전쟁을 겪으시면서 얼마나 힘드셨을지 감이 안 오네요. 저희 할머니 할아버지도 일제강점기랑 전쟁 겪으시면서 지금도 가끔 그때 생각하시면서 우세요. 치매 있으신 할머니는 점점 최근 기억을 잊어가고 과거 일을 또렷이 기억하시는데 그 기억이 아픈 기억들이라 마음이 아파요. 참전용사님들도 그 때 그 기억이 얼마나 마음에 남을지.. 그래도 부디 행복한 기억들이 많고 웃으며 지내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할머니! 할아버지!어르신들 덕분에 지금 이 손주가 나라 지키러 갈 나이가 될 때까지 잘 자랐습니다. 이 나라에서 지켜지다가, 이제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자유롭고 정의로운 마음으로 나라를 지키러갑니다! 이때까지 지켜주시고 자라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제가 지켜드리겠습니다! 충성!
회장님께서 검정색 옷만 입으신다는 말씀을 듣고 지금의 국가를 만들어주신 분들께 감사함을 표현하기에 하루하루가 너무 아깝고 소중한 시간이라는 게 뼈져리게 느껴져서.. 지금의 국가를 만들어주신 분들의 희생과 노고를 생각해서라도 하루라도 더 빨리 처우 개선을 위해 힘써야할 필요성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비록 아직 고등학생이라 할 수 있는 게 많이 없지만 창원에 살고 있으니 주말에 진해로 가서 감사 인사를 드리고 올 계획입니다 우리나라의 국민으로써 잊지 않고 국가유공자분들께 감사하며 살아갑시다 미션파서블은 역시 미션파서블이네요 H님의 말씀과 표정, 행동 하나하나에서 조심스러움과 말로 표현하기 힘든 감정들이 느껴져서 감명 받았고 이렇게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참전용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잊지 않고 가슴에 새겨 살아가겠습니다
10:41 이때 H님 눈시울이 붉어지는데 나도 눈시울이 붉어짐....... 하루하루 시간이 갈 때마다 먼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이 늘어가는데 시간이 지나면 해드리고 싶어도 못 해드린다.... 국가를 위해 싸우신 분들, 제발 국가가 책임지고 많이 챙기고 대우해줬으면 좋겠다. 6.25참전 용사님들도, 지금 이순간에도 나라를 위해 청춘을 바친 청년들도.
이번 영상을 시청하면서 참 마음이 무거우면서도 어르신 미소지으실 때 같이 웃음이나고 헤어 메이크업 받으시며 쑥스러워하시는 모습에 왜 이렇게 코끝이 찡해지는지 모르겠어요. 10:40 김덕흥어르신께서 덤덤하게 영정사진을 말씀하실 때는 조부모님 생각에 눈물이 뿌옇게 차오르네요. 6.25 참전용사이신 김덕흥어르신 이창실어르신 박옥선어르신께 진심으로 존경심을 표합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람이 참..간사하죠..분명한 역사와 어려움이 있고 그 힘듬속에 희생된 분들이 많다는걸 대한민국 국민들은 다 교과서로 배우기 까지하는데 시간이 흐르고 어른이 되고 생을 살아가면서 내 조국의 역사에 한켠에 있는 유공자분들을 잊고 삽니다..H님과 미파팀이 이렇게 잊지말라고 기억해달라고 나서주시는 것만으로도 저는 이렇게 충분히 부끄러워지네요..감사합니다.죄송합니다.국가유공자및 6.25참전용사분님들...제가 서있는 이땅의 거름이 되어주신 희생을 잊지않기 위해 늘 노력하고 제 자녀들에게도 가르칠께요..감사합니다.
어떻게... 국가유공자분들이 꽃을 처음받아보실 수가 있지... 매일 꽃을 받아도 집이 꽃으로 둘러쌓여도 모자를텐데... 반성합니다.. 저희 할마버지도 6.25에서 의무병으로 지내셧습니다. 지금은 치매때문에 집에서 누워만 계시지만 항상 할아버지께 감사할뿐입니다. 할아버지뿐 아니라 참전용사분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또 이렇게 감사할 마음을 상기시켜주신 제작진여러분 에이전트 H님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에 나오신 이창실, 김덕흥, 박옥선 참전용사 분들 뿐만 아니라 6.25 전쟁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 나라를 위해 싸워주시고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감사하다는 마음을 느끼게 되네요. 항상 웃으시며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주신 H님과 미션파서블팀, 오스틴리드 팀 너무 감사하고 고생하셨습니다
덕질을 하다보면.. 사실 덕질이라는게 끝나면 남는게 없잖아요. 내가 좋아서 했어도 매번 회의감과 후회와 현타 뿐이었고 시간, 돈, 마음이 축나기만 하는 그런 취미로만 생각 했는데. 덕질의 대상이 이렇게 선한 영향력을 쏟아내는 것을 보니 이번에는 내가 쏟은 것들이 헛되지 않았음을 느낍니다. H님이 아니었다면 이렇게까지 크게 와닿지 않았을거에요. 전쟁과는 전혀 상관없는 삶을 살았고 날 때부터 평화를 공기처럼 누리며 살아왔으니 그 평화가 어떤 희생을 통해 얻어졌는지에 대해서는 솔직히 별로 관심이 없었어요. 이제와서 마음에 씨앗을 심게 되었어요.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기억하고 또 기억하고 H님의 행보에 조금이라도 더 많은 응원과 힘을 보태드리는 것 뿐이지만 작은 걸음걸음들이 모여 어느새 목적지에 도달하듯 제가 보내는 응원과 힘들이 H님의 선한 영향력에 작지만 꾸준한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매번 하는 말이지만 하고싶은일, 보고싶은사람, 쉬고싶은것 자신의 자유를 내려놓고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희생하시는 분들께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15년 12사단 GOP 사천리 50소초 전역한사람입니다. 근무당시 강원도 최전방에서 엄청난 추위와 배고픔, 피곤함 가끔 물탱크 물이없어 씻지도 못하는 상황, 악천후에 내리는 낙뢰 3단계 이런상황들이 올때마다 지쳐갔지만 문득 드는 생각이 "그래도 지금은 따뜻하게 자고 옷도 이정도면 따뜻한데 6.25때는 어떻게 몇년을 저러고 싸웠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 저희가 누리는 이 모든 평화로운 세상은 앞선 선배님들의 피와 땀 눈물과 희생정신으로 이루어진 것이였습니다. 저는 그저 평범한 시민이지만 저희와 국가에게 당신들은 영웅입니다.
오늘 학교 기말고사가 끝나고 영상을 정주행중인데.. 이 영상을 보면서 생각하지 못하고 있던 국가유공자 분들께 감사하단 생각이 드네요.. 이 영상을 당일날 보지 못해 안타깝지만 국가 유공자 분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공부하고 기말고사를 안전하게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에이전트H채널 분들 이런 캠페인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국가 유공자 분들의 희생을 다시 마음에 깊게 새기고 갚니다..
제작진분들과 에이전트 H님.. 보는 내내 맘이 먹먹하고 울컥하고 너무 좋은 컨텐츠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6.25전쟁이라는 것을 직접 경험하지 않고 역사책에서만 보고 듣고 하다보니 와닿지 않고 참전용사님들에 대한 감사는 항상 있었지만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실들도 많았고 많은 관심은 없었던것에 대해 부끄럽고 반성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꼭 알아야할 역사와 또 다시한번 참전용사님들의 노고와 희생을 알게 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미션파서블 형님 보면서 참 예전부터 느껴왔지만.. 근래에 이런 개념유튜버는 진짜 몇 명 못본거 같습니다. 천안함포격부터 6.25 참전용사까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군인분들을 잊지않고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라에 충성하고 헌신해주신 군인 여러분 항상 감사하고 잊지 않겠습니다.
H님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너무너무 의미있고 좋은일 해주셔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나라 진정한 영웅 들이셔요 보는내내 눈시울이 붉어 졌습니다. 이분들 이 계셔셔 저희가 좋은 시대에서 편하게 지내고 있는거죠 항상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뜻깊고 의미있는 좋은일 해주셔셔 감사드립니다
이창실 어르신께서 꽃을 처음 받아보셨다고 하셨을때 과연 국가는 이런분들을 챙기지않고 누구를 챙기고 있는건지 화가 나고 눈물이 났습니다. 국가유공자 뱃지를 받으셨을때 무거우셨다고 받아도 되냐고 생각이 드셨다는 말씀에 이렇게 얘기하고싶네요. " 국가가 하지 못하는 일들을 당신이 하고 있다면 당신도 국가유공자 입니다. " 영상에 참여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고ㅠ 영정사진으로 하나 해달라 하시는데 사진 찍으시면서 마음이 어떠셔을까ㅠ 너무 감사합니다 그 은혜와 숭고하신 희생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H님 이렇게 하기 쉽지 않은데 어르신들 대하시는 모습이 단순히 그냥 하는게 아니라 웃어르신들을 대하시는 모습이 습관처럼 베여있네요ㅠ 이런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국가에서 저분들 마지막까지 감사해하고 기억해야하는데, 투표권있는 사람들만 신경쓰는 모습.. 젊은사람이 봐도 이건 아니죠 정말. 영상보고 할아버지 생각이 많이 나 잘해드리지 못해 죄송해지네요.. 자나깨나 나라 걱정, 나는 내일이어도 죽으면 그만이지만 너희들은 어떡하냐는 말씀, 어렵게 지킨 이 나라를 계속 지키고싶어하는 그마음.. 만나면 하시는 말이 이것뿐인데도, 그 순간이 지나면 고마움을 잊고사는 제가 참 반성되네요. 주말에 저도 꽃다발 들고 찾아뵈려합니다. 감사해요 H님!!!
제발 정부는 더 늦어 후회하기 전에 지원좀 해주십쇼... 201명입니다 지금 이 좋은날에도 뛰어들지 말아야 할곳임을 알고도 우리를 위해 뛰어드신 불꽃들이 사그라들어 갑니다. 201명 입니다. 늦기전에 지원해주십쇼... 이미 약 700분이... 늦었지만서도 더 늦기전에 지원해 주십쇼...
우리 외할아버지도 연세가 90대이시고 625 참전용사이십니다. 다행히 딸들(제 기준 이모들)이 많아 아프거나 끼니 거르지 마시라고 자주 방문하고 많이 챙겨드립니다 근데 모든 참전용사분들이 저희 외할아버지 같지는 않겠죠 혼자 사시고 폐지 같은 걸 주우며 하루를 힘겹게 살아가시는 어르신들도 계실 겁니다. 어르신들이 70여년전 목숨을 걸고 싸워 지켜낸 대한민국은 현재 GDP 10위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왜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신 참전용사분들이 편안하게 노후를 보내시지 못하는 걸까요? 성인지 예산이니 일자리 예산이니 세금 수십 조를 퍼부어도 효과는 내지 못하고 결국 돈은 돈대로 쓰고 정작 필요한 곳으론 가지도 못했습니다. 대한민국이 세워지고 몇년 후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인해 일어난 전쟁에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했던 대한민국을 지켜내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도록 참전하신 분들이 가장 많은 복지 혜택을 누리셔야 올바른 방향이지 않을까요?
이영상을 도입부 부터 보았을때는 그저 유튜버의 현충일 기념 하나의 허레허식이라고 생각했지만. 점점 보면 볼 수록. 에이전트 H님의 나라를 위한 사랑과, 71년전 나라를 위해 싸워주셧던 국가유공자 용사님들을 위해 끝없는 헌신을 하시고, 조금의 불편함 없이 최선을 다한것을 느꼇던 거 같습니다. 매년 6월이 되면 호국 보훈의 달이라고 큰 행사를 열지만, 그저 마음에 와닫지 않고 그저 그렇다고만 생각을 하였지만. 올해는 조금 다르게 생각 하게 된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할아버지도 6.25 참전용사로 국가유공자이이십니다.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해병대 입대전 할아버지의 훌륭한 업적을 잘 몰랐지만 군 입대후 할아버지에 대한 깊은 존경심이 들었어요. 그때 알았죠 조국의 영웅은 슈퍼맨이나 아이언맨 배트맨이 아닌 우리사회 곳곳에 조국을위해 희생하신분들이라는걸요 모든 국가유공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함을 표합니다.
저희 할아버지도 6.25 참전용사셨어요. 지금은 현충원에 계세요. 학대를 피해 학도병으로 참전하셨다해요. 조금씩 특별하지 않은 날이 되어가는 것 같아 역사 가르치는 사람으로써, 할아버지 손녀로써 많이 안타깝습니다. 우리는 종전국가가 아닌 휴전국가라는걸 항상 자각하고 있었으면 해요. 모든 6.25 참전용사분들과 전,현역 군인분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다시보는 설민석의 명강연] 드라마 정도전을 통해 본 역사를 바꾸는 남자, 그 남자를 바꾸는 여자 KBS 140619 방송](/img/1.gif)
요원님들!? 안녕하세요
오늘을 있게 만들어주신 참전용사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드리고, 특별한 것은 아니지만 좋은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참전유공자분들의 희생정신을 잊지않겠습니다. 끝으로 미파팀 및 H님과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항상 건승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저도 응원할게요!
의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H님,미파팀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스틴리드 응원합니다!!
캠페인에 참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직접 참야하지 못 해 죄송하고 다시 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화이팅!
미션파서블 채널의 이런 선함이 모두에게 조금씩 스며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참전용사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Hi🦋
M
@@민주촛불혁명청년단 분위기 깨지마요 감사하면 될껄 왜 또 정치적인걸 끌고와요
@@민주촛불혁명청년단 우파고 좌파고 참전용사분들 만난 영상에 복붙해대는 건 다 싫어해.
이러다 정치로 싸움판 나지.
@@민주촛불혁명청년단 내가 좌빨로 보이니?
정말 아름답고 뜻깊은 컨텐츠, 응원합니다 🇰🇷
@응애나아기지담 그리고 중공..
오...
ㅇㅈ
저희 친할아버지는 6.25 참전유공자 친할머니는 간호장교1기 6.25 참전유공자입니다. 어릴때 할아버지는 항상 다리를 절었고 약을 타드셨어요. 종아리에 화상자국같은것이 있었는데 그 흉터에 대해 물어봐도 할아버지는 다친거라고만 말씀해주셨습니다. 나중에 돌아가시고서야 그 화상흉터가 포탄에 맞아 파편이 종아리에 박힌자국이란것을 알았죠.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서야 알았습니다. 그동안 할아버지가 겪었던 악몽은 PTSD였고. 병원비 또한 자부담으로 약타드셨고.. 국가유공자로서 그동안 너무나 대우를 못받으셨다는것을요. 적어도 유공자만큼은 국가에서 제대로 대우해주고 케어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할아버지 에게 조의을표하며 묵념.......
정말 국가 초기에는 국가 유공자들에게 어쩔수없이 재정난때문에 잘해드리지 못했다고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제발 국가에서 잘 해야할텐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훌륭하신조부님을두셨네요
감사하고죄송합니다
정신차리지 않으면 제2의 6.25전쟁 터진다.
오늘 625 참전용사 할아버지가 귤 한봉투를 훔쳤다는 예전 기사를 봤습니다.
이유는 몸이 아픈 아내분이 귤을 먹고싶어하셨는데 돈이 없으셨다고..
참... 마음이 착잡했습니다.
국가를 위해 희생한 영웅들이 이런 대우를 받는다는게..
내가 가게 사장 이었음 그냥 드렸다..
평소엔 어떠한 이유라도 범죄는 절대악이라 생각했는데....그동안의 신념이 깨져버리는 댓글하나네요....
이런거 보면 가슴이 아프죠... 나라를 위해 목슴을 바치신 분들이 이런 대우를 받는다는게...
@@다람쥐-b6q 저도 어느상황에서나 항상 범죄, 범법을 저지른다는것은 정말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이 댓글 보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이건 나라 잘못이지
이건 관심이 아니라, '의무' 다
이건 봉사가 아니라, '희생' 이다
지금 우리가 한순간 한순간 다칠까봐 몸사리고 두려워하는 마음을
저분들은 당연하게 받아들여왔다.
항상 감사하고, 평생 감사하자
지금 이 순간에도 감정의 '자유' 를 선물해주신 분들
진심으로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우린 1억년 뒤 한국에서도 잊으면안됩니다!
어르신께서 “영정사진 하나 크게..”라는 말 한마디에 눈물이 저도 모르게 흐르네요.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생각나서일까요..?
어르신들의 희생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에서 꿈이란것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꼭! SN에서 멋진 RN이 되어 사회에 기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보니까 지금도 멋진 SN이세요!
선배 RN으로서 응원할게요!
저도 돌아가신 할아버지 생각이 나네요...
작년에 같이 손잡고 보훈병원에 가서 같이 진료하던 그 모습이 생생합니다.
병원비는 공짜인데 손주 먹을거 사주는 돈은 든다고 농담도 하시고...할아버지가 아직도 많이 그립습니다. 언젠가는 꼭 할아버지 만날 수 있겠죠..?
울컥해지는 마음에 여러번 돌려 보니까 에이전트H님께서도 애써 슬픔을 참는 표정이시네요... ㅠㅠ
작가님 이름을 못들었는데 이번 625때 경기도 살고 있는데 읍사무소에서 기념 사진 촬영한다고 전화가 왓네요. 영정 사진은 아니지만 괜히 그말 보니 설마 이게 벌써 반영되서 이런 것도 하는 건가 싶기도 하구요~
@@Sunjji_1 감사합니다-! 선배님! 꼭 멋진 RN이 되겠습니다.
아니 작년부터 국가가 해야 할 일을 예비역이 하고 있네..하.. 진짜 미션파서블 H님 최고입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인데
안타깝고 항상 이렇게 발 벗고 나서서 애국심 일깨워주시는 H님 감사합니다
@@민주촛불혁명청년단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민주촛불혁명청년단 아니 ㄹㅇ 좌파 쉒들은 군인들을 노예로 생각하는듯 그냥 총보다 싼 소모품 정도로 ㅜㅜ
서울지방보훈청 도움이라고 나와있잖아
@@neoism0701 주도는 미션파서블이 했잖아 여기서 말하는건 주도부터 끝까지 다하는거야
@@neoism0701 그냥 이미 답을 정해놓고 생각하는 사람들한테 뭐가보이겠어
저희 할아버지는 해병대 2기시고 6.25 참전 용사이시며 국가유공자 입니다
전쟁중 포탄피해로 평생을 한쪽 귀로만 듣고 계시고요
현재91살인데 매우 건강하십니다
41살인 저는 매번 생신때보다 현충일에 더많은 용돈과 선물을 드립니다
항상건강하시고 이분들 덕에 지금의 평안이 있다고 생개합니다
정말 감사드리고..대단하시다고 생각이 듭니다..👍👏👍👏
해병대 2기 존경스럽습니다
저희 외할아버지께 나때는 말이야 해도 할말이 없음 ㄷㄷ
저희 외할아버지는 해병대 4기에요. 서울 국립현충원에 계세요
@@재균차 저희 할아버지는 예전 이야기를 안하십니다
결혼하시고 큰고모 임신 중 바로 군대 갔다는거와
권총 가지고 다니셨다는거 빼고는
그리고 해병대 모임도 안나가세요
가시면 불편 하다고 하세요
헐
사랑하는 외할아버지가 6.25 참전용사이신데 아무도 알아봐주지 못한채 아무 대우도 받지 못한채 돌아가셨습니다. 16년때이고 제가 어리고 의식이 없어서 몰랐지만 H님 말처럼 더 일찍 알았더라면..나도 양복 하나 해드리고 사진 남겨드리고 할걸 하면서 울면서 봤습니다.
항상 국가유공자 분들을 위한 봉사를 하고싶다 생각 하면서도 행동으로 옮기지않은 저인데, 선한 영향력의 한끗차이는 ‘실천’이구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사실 쉬고싶어서 누운채 유투브 들어올때마다 이 영상 썸네일이 떴는데, ‘지금은 가볍고 재미있는거 먼저보고 무거운 주제는 나중에 봐야겠다’ 생각했던 제 자신이 지금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과거를 잊고 현재 나만 챙기며 살아가는 제가 창피하고.. 이건 한명의 유튜버를 넘어서 이건 국가의 의무이고, 국가유공자분들은 마땅히 당연히 대우 받으셔야하는건데. 길에서 스치는 어느 어르신도 국가유공자이실 수 있는데 알 길이 없는 지금의 현실이 마음아프고 안타깝습니다.
너무너무 아름다우시고, 존경스러운 6.25 참전용사분들 모든 국가유공자 분들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 희생과 정신을 마음에 새기고 살아가겠습니다. H님과 미션파서블 팀 모두 감사합니다.
10:42 h님도 울음 참으시는게 보임.....
일부러 웃으려고 하시고.... 진짜 마음아프다...
저도 이장면보고 조금 울었습니다 ㅠ
저도 이 장면 보고 뭉클했습니다...ㅠㅠ
저도요
영정사진이라는 단어에 저두 울컥 하지만... 영정사진 일찍 찍어놓으면 무병장수하신다는 얘기가 있어요 선생님들 건강하게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기도합니다...
그치 이게 목숨걸고 나라 지켜주신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을 대하는 태도지 그냥 매년 때되면 와서 사진 몇장찍고 가버리는 정치인들은 보고 반성했으면.
아니 진짜 문재인 얘기하지마세요 치가 떨리니까 맨날 쇼윈도우 정책만 쳐 하는 놈 자랑스럽게 얘기하는거 극혐이에요. 정작 제일 북한 중국을 사랑하는 인물인데..
유골 가져오면 뭐하냐고 중국에서 대놓고 항미원조 언급해도 한마디도 못하는데 ㅋㅋㅋ
진짜 자극적이고 열받는 컨텐츠 밖에 없는 유튜브에서 에이전트h형님은 빛이다 진심....
어디서 빨갱이간첩대통령을 여기서 이름을올려
@Crixus -1 ㅋㅋ?
(12:25)
꽃을 제일 좋아하시는 분이... 전쟁을..
얼마나 떨리고 무서우셨을까...
진짜 다 너무 멋있으시고, 존경합니다 !!
10:40 에 영정사진 하나 해달라는 부탁에 H님 얼굴에서 슬픔이 보이더라구요... 저도 순간 그 말 듣고 가슴이 막막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힘 써주시고 지켜주신 참전용사분들 애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눈물 억지로 참는게 보임...
10:39 영정사진으로 해달라는 말과 그걸 들은 H님의 표정을 보니 많은 생각이 드네요...
6.25 참전용사 분들을 비롯한 국가유공자 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H님 👍👍👍
저도 이런글을 쓰려고 했는데
같은글이있어서 대댓만남기고 갑니다
마음이 너무 오묘한 느낌이드네요 ㅠ
거기서 눈물 흘릴뻔했네요 존경합니다 국가유공자분들
저희 할아버지께서도 참전용사시고 전쟁중에 귀도 다치셔서 제 이름도 잘 못들으시다가 지난달에 돌아가셧습니다. 주무시다가도 ptsd때문에 계속 잠에서 깨시던 할아버지께서 이번엔 편하게 주무셧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외할아버지도 참전용사신데 군대 꿈은 80살 넘어서도 꾸시더군요...
그래도 좋은 가족들 만나서 하늘에서 기분좋게 바라보고 계실겁니다.
이런컨텐츠 너무 좋습니다 요즘 틀딱이니 꼰대니 하며 어르신들을 비하하지만 이분들이 피흘리고 희생하신 공든탑위에 대한민국이 세워진 것입니다 잊지않겠습니다
맞습니다. 진짜 건강한 정신을 가진 그대 복되기를 빕니다.
맞습니다 나라가 제대로 서지 않은때부터 반도체 강국이 되기까지 그 모든변화의 과정속에서 살아남은신 분들에 대한 존중이 있어야 합니다
이분들이 라떼하시면 걍 경청해야됨..
저희 할아버지 외할아버지께선 목숨걸고 이나라를 지키셨고 외할아버지께선 다리에 총상을 입으시고 평생을 장애로 고생하시다 돌아가셨습니다......유공자 분들보면 정말 감사함을 느끼고 돌아가신 두 조부님들이 생각나네요
제가 아직 어린나이 이지만
그런 멋지고 훌륭하신 분들은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지내실거에요!
보면서 잇몸 마를 새가 없었습니다. 특히 화장하시고 옷 갈아입으실때 천진난만하게 웃으시는 어르신들 보고 마음이 찡하기도 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영정사진으로다가 할때 울어버렸습니다. 저희 할아버지 생각나기도 했구요. 국가유공자분들 그리고 나라위해 힘 써주신, 힘 써주시고 계시는 모든 군인분들, 여러분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저희 할아버지는 6.25전쟁때 군의관으로 참전하셔서 여러 죽을 고비를 넘기시며 많은 국군장병들을 살리셨습니다. 하지만 돌아가신지 수십년이 지나서야 2015년에 국가유공자로 인정받아 증서를 받으셨습니다. 저는 얼굴도 못본 할아버지입니다. 하지만 전쟁당시 찍은 할아버지와 전우분들의 사진 및 살아계실적 사진들이 몇장 시골에 남아있습니다. 저는 장손은 아니지만 제가 할아버지랑 유독 많이 닮아서 할머니께서 지금도 많이 사랑해주십니다. 할아버지가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참전용사 모든 어르신들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10:43 할아버지 생각나게 하네요 저희 할아버지도 6.25참전 국가유공자이셨고 올해 돌아가셨습니다 꼭 참전유공자 제복을 입은 영정사진으로 해달라고 하셔서 그렇게 해드렸었는데.. 항상 당신은 자부심을 가지고 사셨지만 제대로 된 대우를 못받은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래도 H님처럼 기억해주시는 분이 있기에 국가유공자 분들의 명예가 지켜지고 기억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멋진 모습 감사합니다 형 사랑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웅을 모른 것이 저의 죄입니다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희 외할아버지께서 6.25참전용사시고 지금 거의 90세가까우세요... 나라를 지켜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조국을 위해 희생하시고 노고하신 참전용사님들 덕분에 저희가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전용사님들을 잊지않고 항상 생각하며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저희 할아버지는 6.25전쟁을 참여하신분이십니다
20~23살의 나이로 6.25전쟁을 해서 동료들을 다 잃으시고 힘들어했다고 종종 저에게 6.25전쟁의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저희 할아버지는 이번년도 4.1일 돌아가셨습니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니까 이젠 정말 국가유공자분들과 참전용사님들이 많이 안계신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주제로 참전용사분들이나 국가유공자님들에게
좋은 기억 심어주시고 나중에 후손들이 이런 영상이나
사진으로 기억할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힘든 세상이지만 헬조선이라고 가볍게 얘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선대들이 죽을힘을 다 해 지킨 이 땅을 욕되게 만들지 맙시다. 그 어떤 슬픔도 나라잃은 슬픔을 대신할 수는 없고 후손들이 그 슬픔을 겪지 않도록 지켜주신 분들을 위한 최소한의 예의 아닐까요
적극 공감해요..
선대들이 목숨걸고 지킨 이 땅을 망치고 있는 윗머리들이 먼저 바뀌어야죠. 그 당시 적군이었던 북한과 중국한테 조아리고 있는데.... 헬조선은 그들이 만든겁니다.
@@manduj5406 설령 그들이 헬조선을 만들었다고해서 저희까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건 나라 지키기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예의까지 져버리는거라 생각합니다.
이명박때는 웰빙 박근혜때는 헬조선소리였다
ㅁㅈ당이 헬조선프레임 찍어내던때가 2.9~3.3% 성장하던시절임
집권하니까 헬조선소리 들어가고 국뽕이 난무하네?
놀아난 국민탓이지ㅋ
헬조선 맞음 지금도 똑같은 국민인데 감성주의식 표장사에 눈멀어서 국방의 의무란 말로 희생은 한쪽 놈들이 전부다 짊어지고 각종 복지정책은 녀ㄴ들이 일방적으로 누리고 있잖음?
저희 큰아버지께선 월남전에서 싸우시다 순국하셨습니다... 매년 현충원에 갈 때마다 아버지께서 당신의 형님을 그리워하는 얼굴과 눈빛이 잊혀지질 않습니다... 항상 말을 아끼시고 깊은 한숨 한 번 내쉬시곤 무거운 발걸음을 때시는데 올해는 저도 조금 다른 마음으로 가서 애도와 추모를 할거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역사를 잊은 자에게 미래는 없다.
어르신들께서 던지는 농담이 유쾌하다가도 하시는 말씀말씀 가슴이 아프기도 하고 정말 감사하기도 합니다.
정말 멋있으시고 아름다우십니다.
감사합니다!
@@민주촛불혁명청년단 맞는 것 같습니다... 6.25전쟁 끝난지 얼마나 되었다고 흐르는 시간들 속 돌아가시는 국가유공자분들과 그 분들의 흔적을 없애면서 현대인들의 기억 속에서도 잊혀지고 있습니다... 너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어벤져스나 슈퍼맨에는 열광하지만 왜 참전용사분들에겐 그러지 못했던 걸까 이렇게 되새길때마다 늘 가슴이 아프고 반성이 됩니다 스스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군인입니다.
목숨바쳐서 지켜내신 이 조국 흐트러지지 않고 항상 뜻 이어받아 근무 서며 항상 경계하겠습니다. 위국헌신 군인본분
정말 감사합니다. 충성!
위국헌신 군인본분 오랜만에 보네요
몸건강히 군생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라가 해야할일을 H님이 하시네요
힘내세요
30분이 넘는 영상...하고픈 말이 얼마나 많은지 느껴져요. 영상 잘 볼게요. 고맙습니다 H님.
아직도 수줍어하시는 소년 소녀 같으신데 전쟁을 겪으시면서 얼마나 힘드셨을지 감이 안 오네요.
저희 할머니 할아버지도 일제강점기랑 전쟁 겪으시면서 지금도 가끔 그때 생각하시면서 우세요. 치매 있으신 할머니는 점점 최근 기억을 잊어가고 과거 일을 또렷이 기억하시는데 그 기억이 아픈 기억들이라 마음이 아파요.
참전용사님들도 그 때 그 기억이 얼마나 마음에 남을지.. 그래도 부디 행복한 기억들이 많고 웃으며 지내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가에서해야할일을 하는참된유튜버
존경합니다 참된군인정신 대한민국빛납니다
할머니! 할아버지!어르신들 덕분에 지금 이 손주가 나라 지키러 갈 나이가 될 때까지 잘 자랐습니다. 이 나라에서 지켜지다가, 이제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자유롭고 정의로운 마음으로 나라를 지키러갑니다! 이때까지 지켜주시고 자라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제가 지켜드리겠습니다! 충성!
H님 어르신들앞에서 가식이 아닌 진짜 웃음으로 계속 어르신들께 부담안가지게 신경쓰시는게 보이네요 ㅠㅠ
어르신들께 웃어주고 손잡아주고 말걸어주시고 하는데서 에치님의 진심이 느껴집니다.
함께 기억하고 현재에 감사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어르신들 건강하세요.
회장님께서 검정색 옷만 입으신다는 말씀을 듣고 지금의 국가를 만들어주신 분들께 감사함을 표현하기에 하루하루가 너무 아깝고 소중한 시간이라는 게 뼈져리게 느껴져서.. 지금의 국가를 만들어주신 분들의 희생과 노고를 생각해서라도 하루라도 더 빨리 처우 개선을 위해 힘써야할 필요성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비록 아직 고등학생이라 할 수 있는 게 많이 없지만 창원에 살고 있으니 주말에 진해로 가서 감사 인사를 드리고 올 계획입니다 우리나라의 국민으로써 잊지 않고 국가유공자분들께 감사하며 살아갑시다
미션파서블은 역시 미션파서블이네요 H님의 말씀과 표정, 행동 하나하나에서 조심스러움과 말로 표현하기 힘든 감정들이 느껴져서 감명 받았고 이렇게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참전용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잊지 않고 가슴에 새겨 살아가겠습니다
10:41 이때 H님 눈시울이 붉어지는데 나도 눈시울이 붉어짐.......
하루하루 시간이 갈 때마다 먼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이 늘어가는데
시간이 지나면 해드리고 싶어도 못 해드린다....
국가를 위해 싸우신 분들, 제발 국가가 책임지고 많이 챙기고 대우해줬으면 좋겠다.
6.25참전 용사님들도, 지금 이순간에도 나라를 위해 청춘을 바친 청년들도.
제66회 현충일인 오늘, 다시 한번 기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하신 참전용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10:43 할아버님께서 영정사진으로 하나 해달라고 하시는 말씀이 왜이렇게 마음이 아플까요…
저도 갑자기 괜히 울컥했어요ㅠㅠㅠ
맞아요ㅠㅠ 뭔가 마음이 좀 그래요ㅠㅠ
울컥했습니다
저희 외할아버지께서 베트남전쟁에 참전하셨고 지금은 그때당시의 부상으로 침대에 누워계십니다.
저희 할아버지를 비롯한 많은 국가유공자들분 희생과 수고가 있기에 저희가 지금 이렇게 살고 있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영상을 만들어주신 H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조국을 지켜주신 수많은 선배 전우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우리 후손들이 대한민국을 무너지지 않도록 지켜나가겠습니다.
매일 대접받고 사셔도 모자라신 분들께 ㅠㅠ이제야 국가도 아닌 국민이...진짜 눈물나네요... 꽃 한번 받아보신적 없다는 말이 왜이렇게 속상한지...에이치님 진짜 감사합니다
처음이라는거에 놀랍다..
국가가 챙겨야할 일들인데 . H님께서 대신 하시다니
참 안타까운 일이네요.
가느다란 몸 부수어 쥔 총칼, 터, 평화
( 어느 짤에서 본 ㄱ 부터 ㅎ까지 )
와
오...
이번 영상을 시청하면서 참 마음이 무거우면서도 어르신 미소지으실 때 같이 웃음이나고 헤어 메이크업 받으시며 쑥스러워하시는 모습에 왜 이렇게 코끝이 찡해지는지 모르겠어요.
10:40 김덕흥어르신께서 덤덤하게 영정사진을 말씀하실 때는 조부모님 생각에 눈물이 뿌옇게 차오르네요.
6.25 참전용사이신 김덕흥어르신 이창실어르신 박옥선어르신께 진심으로 존경심을 표합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채널 이런 컨텐츠. 진짜 세상 사람들 다 알아줬음 좋겠다. 진작에 이런 대우 받으셔야할 분들 이신데 눈물 줄줄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H님이 전하려는 뜻 모르는 사람없게
영상이 빛을 발하길 빕니다
10:43 뭉클하네요...
이분들과 같이 6.25 전쟁에 참전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분들의 희생으로 저희가 이렇게 풍요롭게 살고 있는것 같네요... 감사드립니다
저는 육군 장교로 전역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H님 존경합니다.
마음 먹는 것도 힘들지만 실천하는 것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유튜버 중에 가장 깊이 있고 감동을 주는 채널이다. 항상 응원합니다. 참전 용사분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 가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꽃을 처음 받아보셨다는게 너무 맘이 아프다 ㅠㅜ h님 진짜 멋지신분
사람이 참..간사하죠..분명한 역사와 어려움이 있고 그 힘듬속에 희생된 분들이 많다는걸 대한민국 국민들은 다 교과서로 배우기 까지하는데 시간이 흐르고 어른이 되고 생을 살아가면서 내 조국의 역사에 한켠에 있는 유공자분들을 잊고 삽니다..H님과 미파팀이 이렇게 잊지말라고 기억해달라고 나서주시는 것만으로도 저는 이렇게 충분히 부끄러워지네요..감사합니다.죄송합니다.국가유공자및 6.25참전용사분님들...제가 서있는 이땅의 거름이 되어주신 희생을 잊지않기 위해 늘 노력하고 제 자녀들에게도 가르칠께요..감사합니다.
우리 팀장님 계속 눈물 참는거 보인다..난 보면서 계속 눈물 났는데ㅠㅠㅠ
진짜 국가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예비역이 하고 있으니..
제발 국가유공자 분들,군인분들이 마땅한 대우를 받을수 있길..
2021 17살이된 학생입니다. 저희에게 이런 편한 나라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분뿐만아니라 다른 여러 참전용사분들께 감사를표하며 제가 군인을 꿈꾸고 있습니다 이런 꿈을 꿀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3:40 선생님께서 저희 그리고 이 나라에게
놓아주신 꽃길은 더욱 감개무량합니다
항상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12:29 어르신이시지만 꽃 선물에 벌떡 일어나서 받으시네요. 순간의 장면이지만 군인 정신이 엿보이는 장면이 아닌가 싶습니다... 멋있으십니다 정말정말....😢
영정사진으로 쓰신다고 찍어달라고 하는 말씀에, h님의 눈에서 보이는 눈물이 왜 내 눈까지 적시는지. ;; 오늘 너무 아름다운 새벽이다.
어떻게... 국가유공자분들이 꽃을 처음받아보실 수가 있지... 매일 꽃을 받아도 집이 꽃으로 둘러쌓여도 모자를텐데... 반성합니다.. 저희 할마버지도 6.25에서 의무병으로 지내셧습니다. 지금은 치매때문에 집에서 누워만 계시지만 항상 할아버지께 감사할뿐입니다. 할아버지뿐 아니라 참전용사분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또 이렇게 감사할 마음을 상기시켜주신 제작진여러분 에이전트 H님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에 나오신 이창실, 김덕흥, 박옥선 참전용사 분들 뿐만 아니라 6.25 전쟁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 나라를 위해 싸워주시고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감사하다는 마음을 느끼게 되네요. 항상 웃으시며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주신 H님과 미션파서블팀, 오스틴리드 팀 너무 감사하고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저희가 지킬 차례입니다...
알라의 가호가... 대한민국에 함께 하나요?
식비르
강제징용 당하기 싫어요 ㅠㅠ
@@민주촛불혁명청년단 무리수
이슬람도 한국을 지키나요
형은 진짜 가식이 아닌 진심의 웃음이 보여서 너무 좋아요.. 저도 덩다라 흐뭇해지고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네요 형이 진짜 참 군인이에요 너무 멋있어요 저도 꼭 형처럼 멋있는 진짜 어른이 되고싶네요 항상 이렇게 감동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작년 이맘때 검은 정장에 순국선열을 위한 묵념하는 모습에 에이전트H님을 알게 되었는데, 초심을 잃지 않고 올해도 뜻깊은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미파팀 덕분에 다시 한 번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기게 됩니다.
대한민국에 이런채널 진짜 보기힘든데... 초심을 잃지않고 대단합니다
평소에 편한 사복도 못입고 군복만 입으셨단 말씀에 눈물이 나네요
저런 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합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잊지않겠습니다
군대에서 군가 '전선을 간다' 를 부를때,
'상처 입은 노송은 말을 잊었네' 라는 부분이 나올때 마다 참전용사분들이 생각나게 됩니다. 참전용사분들에 대한 복지강화가 적극 추진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덕질을 하다보면.. 사실 덕질이라는게 끝나면 남는게 없잖아요. 내가 좋아서 했어도 매번 회의감과 후회와 현타 뿐이었고 시간, 돈, 마음이 축나기만 하는 그런 취미로만 생각 했는데. 덕질의 대상이 이렇게 선한 영향력을 쏟아내는 것을 보니 이번에는 내가 쏟은 것들이 헛되지 않았음을 느낍니다. H님이 아니었다면 이렇게까지 크게 와닿지 않았을거에요. 전쟁과는 전혀 상관없는 삶을 살았고 날 때부터 평화를 공기처럼 누리며 살아왔으니 그 평화가 어떤 희생을 통해 얻어졌는지에 대해서는 솔직히 별로 관심이 없었어요. 이제와서 마음에 씨앗을 심게 되었어요.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기억하고 또 기억하고 H님의 행보에 조금이라도 더 많은 응원과 힘을 보태드리는 것 뿐이지만 작은 걸음걸음들이 모여 어느새 목적지에 도달하듯 제가 보내는 응원과 힘들이 H님의 선한 영향력에 작지만 꾸준한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매번 하는 말이지만 하고싶은일, 보고싶은사람, 쉬고싶은것 자신의 자유를 내려놓고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희생하시는 분들께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에치님의 마인드와 행동 하나하나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제가 좋은 사람이 되어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그야말로 선한 영향력,인게 아닌가 싶어요.
어르신들은 웃으시는데 나는 눈물이 날 것 같았다..
정말 감사하고 고맙단말로도 다전할수 없고 세월이나 후유증에
얼마나 시달리셨을지 게속생각하면서보게된 영상이였습니다.
이런영상을 만들어주신 파서블채널에 감동하고 갑니다.
처음엔 모르셔서 살짝 경계하시는듯한 모습인거같았는데 H님 진심에 단장하시고 기분좋아하시는 모습이 넘 보기좋습니다. 예비역들을 포함해 젊은 대한민국 중장년층들을 대신해주시는 선행에 깊은 감사의말씀 드립니다.
15년 12사단 GOP 사천리 50소초 전역한사람입니다. 근무당시 강원도 최전방에서 엄청난 추위와 배고픔, 피곤함 가끔 물탱크 물이없어 씻지도 못하는 상황, 악천후에 내리는 낙뢰 3단계 이런상황들이 올때마다 지쳐갔지만 문득 드는 생각이 "그래도 지금은 따뜻하게 자고 옷도 이정도면 따뜻한데 6.25때는 어떻게 몇년을 저러고 싸웠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 저희가 누리는 이 모든 평화로운 세상은 앞선 선배님들의 피와 땀 눈물과 희생정신으로 이루어진 것이였습니다. 저는 그저 평범한 시민이지만 저희와 국가에게 당신들은 영웅입니다.
201분 중 우리 할아버지가 계시다는게 너무 자랑스럽고 멋있으시다
H님 이런 선함이 사람들한테 좋은 영향으로 이어지면 좋겠다 진짜 이런 사람이 더 더 잘 됐으면 ..
참전용사분들과 이런분들이 소외되지 않게 해주신 미션 파서블팀에 무한한 존경을 표합니다.
이런 컨텐츠 너무 의미깊고 취지가 좋은것 같네요. 에이전트님이시나 참전 용사분들이시나 대한민국을 지켜주셔서 늘 감사해요 :)
오늘 학교 기말고사가 끝나고 영상을 정주행중인데.. 이 영상을 보면서 생각하지 못하고 있던 국가유공자 분들께 감사하단 생각이 드네요.. 이 영상을 당일날 보지 못해 안타깝지만 국가 유공자 분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공부하고 기말고사를 안전하게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에이전트H채널 분들 이런 캠페인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국가 유공자 분들의 희생을 다시 마음에 깊게 새기고 갚니다..
제작진분들과 에이전트 H님..
보는 내내 맘이 먹먹하고 울컥하고 너무 좋은 컨텐츠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6.25전쟁이라는 것을 직접 경험하지 않고 역사책에서만 보고 듣고 하다보니 와닿지 않고 참전용사님들에 대한 감사는 항상 있었지만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실들도 많았고 많은 관심은 없었던것에 대해 부끄럽고 반성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꼭 알아야할 역사와 또 다시한번 참전용사님들의 노고와 희생을 알게 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미션파서블 형님 보면서 참 예전부터 느껴왔지만.. 근래에 이런 개념유튜버는 진짜 몇 명 못본거 같습니다. 천안함포격부터 6.25 참전용사까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군인분들을 잊지않고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라에 충성하고 헌신해주신 군인 여러분 항상 감사하고 잊지 않겠습니다.
H님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너무너무 의미있고 좋은일 해주셔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나라 진정한 영웅 들이셔요 보는내내 눈시울이 붉어 졌습니다. 이분들 이 계셔셔 저희가 좋은 시대에서 편하게 지내고 있는거죠 항상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뜻깊고 의미있는 좋은일 해주셔셔 감사드립니다
그럴 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라지만 다시 전쟁이 난다면 이 형은 뒤도 안 돌아보고 본인 목숨 걸고 전쟁터로 바로 뛰어가지 싶다
저희 할아버지께서도 해군중사로 6.25전쟁때 목선을 타고 기뢰를 제거 하셨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셨습니다.그리고 돌아가신 외할아버지께서는 6.25전쟁때 군수물자를 수송하신 철도공무원 이셨구요.평소에 할아버지 외할아버지 두분께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하단말 한마디 못했지만 이번 현충일에 할아버지께 꼭 감사의 인사를 드리려고 합니다.그리고 외할아버지께는 제사날 감사의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해군 출신입니다 군생활할때 기뢰소해함 타다 전역 했습니다 참전용사분들이 있기에 정말 우리나라가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필승
훌륭하신 조부님을 두셨네요
나라가 안해주는 일을.... 외할아버지 생각이 나서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전용사님들 ... 항상 감사히 생각하겠습니다..
우리가 누리는 자유가 어떤 댓가를 치르고서야 얻어진것인지...ㅠㅠ
6.25는 그렇게 오래전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가 아이들에게 계속해서 가르쳐야 합니다.
이런 뜻깊은일 감사합니다🙏
이창실 어르신께서 꽃을 처음 받아보셨다고 하셨을때 과연 국가는 이런분들을 챙기지않고 누구를 챙기고 있는건지 화가 나고 눈물이 났습니다.
국가유공자 뱃지를 받으셨을때 무거우셨다고 받아도 되냐고 생각이 드셨다는 말씀에 이렇게 얘기하고싶네요.
" 국가가 하지 못하는 일들을 당신이 하고 있다면 당신도 국가유공자 입니다. "
영상에 참여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할아버지도 저 유공자 조끼랑 모자 되게 좋아하셨었는데ㅜㅜ 할아버지 생각이 많이 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아고ㅠ 영정사진으로 하나 해달라 하시는데 사진 찍으시면서 마음이 어떠셔을까ㅠ 너무 감사합니다 그 은혜와 숭고하신 희생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H님 이렇게 하기 쉽지 않은데 어르신들 대하시는 모습이 단순히 그냥 하는게 아니라 웃어르신들을 대하시는 모습이 습관처럼 베여있네요ㅠ 이런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국가에서 저분들 마지막까지 감사해하고 기억해야하는데, 투표권있는 사람들만 신경쓰는 모습.. 젊은사람이 봐도 이건 아니죠 정말.
영상보고 할아버지 생각이 많이 나 잘해드리지 못해 죄송해지네요.. 자나깨나 나라 걱정, 나는 내일이어도 죽으면 그만이지만 너희들은 어떡하냐는 말씀, 어렵게 지킨 이 나라를 계속 지키고싶어하는 그마음.. 만나면 하시는 말이 이것뿐인데도, 그 순간이 지나면 고마움을 잊고사는 제가 참 반성되네요.
주말에 저도 꽃다발 들고 찾아뵈려합니다. 감사해요 H님!!!
제발 정부는 더 늦어 후회하기 전에 지원좀 해주십쇼... 201명입니다 지금 이 좋은날에도 뛰어들지 말아야 할곳임을 알고도 우리를 위해 뛰어드신 불꽃들이 사그라들어 갑니다.
201명 입니다. 늦기전에 지원해주십쇼... 이미 약 700분이... 늦었지만서도 더 늦기전에 지원해 주십쇼...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오늘 알바하는데 6ㆍ25 국가 유공자 할아버님이 오셨는데 눈쪽에 상흔이 아직까지도 남아있으시더라고요... 마음이 너무 아팠음
저희 할아버지도 생전에 다리 한 쪽에 포탄 파편 상흔이 조금 크게 남아있었죠.. 존경스럽습니다.
모든 참전용사분들
나라에서 참전용사분들을 모셔서 이런 좋은 일을 해드려야하는데 항상 방송사 유튜버분들께서 챙겨주시네요. 나라에서 '안'하는 일들을 이런 인지도 높으신 유명인들 분들과 좋은 능력을 가지고 있으신분들이 대신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형은 진짜 아무 논란 없이 끝까지 어린이들의 등불이 되어죵...형 짱
진짜 대선배님들 덕분에 저희가 이렇게 자유롭게 살고있습니다.
다시한번 조국을 위해 희생하시고 헌신하신 모습, 후손들도 알수있게
기억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에 제가 살 수 있게끔 만들어주셨고
끝까지 수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후손들에게 물려주신 우리나라에서 하루하루 헛되지않게 열심히 사는 청년이 되겠습니다.
항상 존경을 표하며 감사드립니다.
6.25 참전용사 유족입니다 매우 뜻깊게 보았습니다. 비록 지금 할아버지께서 현충원에 계시지만 영원히 국가의품에서 기억되리라고 믿습니다.국가를 위해 목숨을 받치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우리 외할아버지도 연세가 90대이시고 625 참전용사이십니다.
다행히 딸들(제 기준 이모들)이 많아 아프거나 끼니 거르지 마시라고 자주 방문하고 많이 챙겨드립니다
근데 모든 참전용사분들이 저희 외할아버지 같지는 않겠죠
혼자 사시고 폐지 같은 걸 주우며 하루를 힘겹게 살아가시는 어르신들도 계실 겁니다.
어르신들이 70여년전 목숨을 걸고 싸워 지켜낸 대한민국은 현재 GDP 10위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왜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신 참전용사분들이 편안하게 노후를 보내시지 못하는 걸까요?
성인지 예산이니 일자리 예산이니 세금 수십 조를 퍼부어도 효과는 내지 못하고 결국 돈은 돈대로 쓰고 정작 필요한 곳으론 가지도 못했습니다.
대한민국이 세워지고 몇년 후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인해 일어난 전쟁에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했던 대한민국을 지켜내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도록 참전하신 분들이
가장 많은 복지 혜택을 누리셔야 올바른 방향이지 않을까요?
조국을 위해 힘써주신 용기와 청춘 노력 땀방울 눈물 절대 후회하지 않도록 열심히 살겠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이영상을 도입부 부터 보았을때는 그저 유튜버의 현충일 기념 하나의 허레허식이라고 생각했지만. 점점 보면 볼 수록. 에이전트 H님의 나라를 위한 사랑과, 71년전 나라를 위해 싸워주셧던 국가유공자 용사님들을 위해 끝없는 헌신을 하시고, 조금의 불편함 없이 최선을 다한것을 느꼇던 거 같습니다. 매년 6월이 되면 호국 보훈의 달이라고 큰 행사를 열지만, 그저 마음에 와닫지 않고 그저 그렇다고만 생각을 하였지만. 올해는 조금 다르게 생각 하게 된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청춘을 나 자신한테도 바치기 힘든데 국가를 위해, 청춘을 바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영정사진은 장수사진이라고도 한다는데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주세요!👍👍👍👍👍
저희 할아버지도 6.25 참전용사로 국가유공자이이십니다.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해병대 입대전 할아버지의 훌륭한 업적을 잘 몰랐지만
군 입대후 할아버지에 대한 깊은 존경심이 들었어요.
그때 알았죠 조국의 영웅은 슈퍼맨이나 아이언맨 배트맨이 아닌 우리사회 곳곳에 조국을위해 희생하신분들이라는걸요
모든 국가유공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함을 표합니다.
저희 할아버지도 6.25 참전용사셨어요. 지금은 현충원에 계세요. 학대를 피해 학도병으로 참전하셨다해요. 조금씩 특별하지 않은 날이 되어가는 것 같아 역사 가르치는 사람으로써, 할아버지 손녀로써 많이 안타깝습니다. 우리는 종전국가가 아닌 휴전국가라는걸 항상 자각하고 있었으면 해요. 모든 6.25 참전용사분들과 전,현역 군인분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