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떠나온지 오래되어서 잘은 모르지만, 우리나라는 그런 일이 잘 없는데 아메리카쪽은 자기 편한대로 하는게 우선시라서 누군가는 서운할 일이 생기기 더 쉬운 문화였던걸로 기억해요. 저는 저 편한대로 하는 성격이어서 그런 점이 오히려 잘 맞았었는데 많이 배려하는 성격이면 그런게 더 상처로 올 수 있을 것 같아요. 언어때문에 더 참고 그러실 수도 있지만 너무 참지 마세요 한국처럼 너무 참을 필요 없는게 장점인 곳이잖아요 저는 하와이 신혼여행 갔을때 바가지 쓸뻔 했을때 뒤집어엎은 적 있는데 걍 여긴 참을 필요 없다 생각하시고 싸울일 있고 속상한 일 있으시면 있는 영어 다 동원해서 싸우기도 하고 하시길…이상한 조언일 수 있지만 파이팅이예요! 한국에서도 사회생활 하다보면 사람들 때문에 아주 그냥 영혼이 탈탈 털린답니다 저는 한국 살아도 헬렌님이 겪고있으신 문제 다 겪고있네요 ㅠ 캐나다 살아서 아이라도 자유롭고 보다 행복한 학교 다니고 있는 중이라면 좋겠단 생각도 들어요 영주권도 받으시고 좋은일도 많은데 요새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치신 것 같아요 저는 유럽에 여행갔을때 인종차별 내가 받을 수 있다는 생각 자체를 안했던 것 같아요 그랬더니 아무것도 인종차별로 느껴지지 않아 기분이 나쁘지 않았거든요 오히려 지나고나서 인종차별 얘기 듣다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게 인종차별이었나? 생각이 들곤 하더라구요 ㅎ
시골 지역으로 갈 수록 좀 사람들이 인종의 다양성에 대한 인식이 좀 떨어지는것 같다는 느낌을 저두 받긴 했어요 번화한 도시나 부촌 지역 학교가 그 반대의 경우보다 사람들,학생들 교사들등등 좀 더 다양한 인종에 대해 익숙하다고 해야할까요? 저의 경험은 그랬어요 또 코로나 터지기전이랑 그후랑 차이가 있고요 망할 코로나때문에 아시아계 사람에 대한 인식이 너무너무 나빠졌죠 ㅠㅠ 미국에 비해 캐나다는 덜하지만. . . 그리고 아주 매너있고 친절한? 호의적인? 사람들도 또 의외로 더러 꽤 있었어요 물론 그들이 캐나다 현지인인지 아님 이민온 백인계였었는지 알 수없지만. . . 그리고 세금은 후덜덜하긴하죠 그런데 한국도 세금 40% 내는 경우가 있어요 제 지인이 그런 경우. . .그사람들도 어차피 더 열심히 일해봤자 오히려 세금비율이 높아서 그이하 매출이 순수익이 더 높다고 일 덜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한해 매출이 5억이상부터는 40프로 세금적용받죠 순수 소득 금액이 아니라 총 매출금액에서 40 프로 그러니 수익이 훅 떨어지죠 그 이상 버는 분들은% 더 높아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5억이하는 또 30프로? 35프로? 아무튼 비율이 낮아지더군요 우리나라의 경우는 많은 세금을 내거나 적게 내거나 복지 해택 의 차이는 전혀 없죠 아예 세금 전혀 안내는 국민수도 상당수죠 캐나다나 유럽(모복지국가는 60프로 내는것도 봤어요)같은 경우는 어떤 의미에선 세금 다같이 많이 내고 같은 복지 해택을 누린다는 더 좋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한국은 세금 내는 거에 비해서는 복지 해택이 공평하지도 거의 전무 하다고 봐야겠죠 제 생각은 좀 그런 것 같아요 캐나다의 경우 의료 서비스 무료 있고 퇴직 은퇴후에 연금도 상당수 많은 금액들이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반면 한국은 세금을 많이 내든 적게 내던 복지 해택은 거의 전무 하다고 봐야 되지 않을까요? 오히려 세금 많이 내면 손해인 분위기. . .선택적 복지이다보니 안내는 사람들에게 그나마있는 복지도 집중되어있죠 소외계층등 그 쪽에 더 혜택을 줘야하는건 맞지만. . .아예 몰아주니 누가 세금 낼 맛이나겠나싶어요 여기 캐나다 사람들은 크게 불만없는것 같더라구요 워낙 복지등 연금혜택등이 잘 되어있어선지. . . 많이 일하지도 않고 적당히 일하고 적당히 받고 그냥 중산층의 삶이 그리 고단해보이진 않더라구요 여유있는 소시민의 삶들이랄까? 사설이 길었네요 힘내시고요 그런 답없는 사람들에게 상처받지마시고 걍. 무시하거나 똑같이 해주세요 ㅎㅎ 화이팅❤
어디를 가나 이방인으로 산다는 것은 참...ㅠㅠ 캐나다가 인종차별 없는 나라라고 해도 마음속깊이에는 노블레스층은 존재함을 보아요.. 그래도 더욱더 할 말은 조심스럽게라도 해야 하는게 맞고 잘하신거 같아요.. 마음속 응어리들 잘 털어버리시고요 저도 이민생각으로 여러 유튜브분들 보고 했지만 공튜부님을 보면서 그래도 이방인으로서 사시는 모습 보면서 현실을 많이 배웁니다. 제일 진솔하고 가깝게 솔직하게 그래서 친근하게 느껴져서 영상을 올려주시면 댓글을 잘 달지는 않지만 자주 보게되요.. 감사합니다.^^
제 영상 늘 시청해 주신다니 감사드립니다. 🙏🏼 인종차별이 적다고는 느끼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존재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줄 알고 왔지만 그런걸 느낄때마다 좌절이 밀려 오는건 어쩔 수 없더러고요. 그래도 다행인게 유툽에 이렇게 떠들 수 있어 전 럭키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캐나다 알버타 이민 19년 차입니다! 처음에는 여기 사람들을 이해를 못해서 인종차별을 받아도 잘 느끼지도 못하고 만약 느끼는날이면 땅바닥 까지 떠러지는 자존감에 너무 힘들었어요. 그럴때마다 더욱 마음다지고 내가 꼭 잘살아갈꺼다 하다보니 19년이 지났네요. 앞으로 계속 살려면 다른사람들이 모라하던 너무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것이 필요해요. Don't take it personal~ 그래서 내맘이 상처를 덜받아요. 홧팅입니다
정말 그 기분 알아요 ㅠㅠㅠ 저도 총 직원 18명 되는 곳에 백인만 17명인 곳에 홀로 일해요. 매일 매일 저를 세뇌시켜요 난 할수 있다며 ㅠㅠ 그러다 너무 좌절되면 안아파도 sick leave 내고 하루 쉬고 다시 혼자 으쌰으쌰한답니다 . 헬렌님 힘내세요 그리고 직장 스토리 공유해주세요 ^^ 부모님과 좋은 시간 많이 보내세요
참 진솔한 영상에 공감도 많이 됩니다. 많이 속상하셨을것 같습니다.. 쉽지않겠지만 영상으로라도 이야기로 푸시면서 속병나지 않게 다스리셔요~ 유리멘탈인 저는 겁이많이 납니다.. 영어도 못하면서 캐나다에서 살아보겠다고 까부는데요.. 아이들이랑 남편 고생시키는건 아닌지.. 캐나다 갈 준비하면서도 아직도 갈팡질팡하는 제자신이 너무 바보같네요..ㅠ 진솔한 영상 늘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헬렌님 4개월전 이야기 지금 봤네요.ㅠㅠ 캐나다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그런인간들 많습니다. 경우없는것들!!! 가까운가족도 그러하더이다. 그냥 그려러니 하고 보냅니다. 그런인간들은 내인생에 중요한것들 아니니 감정소모하는것도 시간아깝습니다. 내가 사랑하는사람만 보고 그러던지말던지 하고 삽니다. 한국살이도 그럽니다. 오늘도 화이팅!!
매너 없는 사람은 정말 답이 없어요. 기본적인 인간미 매너... 어딜가나 다 좋은 사람만 있는건 아니지만.... 캐나다에서는 너무 생각 깊게 또 많이 하지 마세요. 제 생각엔 그 동료가 헬렌님을 센터에 햇병아리라 생각하고 좋게 보일 이유를 못찾는 약삭빠른 사람 같아요. 저 지금 한국에 있는데 한국 진짜 좋아요. 내 나라만한게 없어요. 한국에는 천사들만 있는거 같네요😅😊
우왕..ㅠㅠ헬렌님 영상 매번 보지만..많이 속상하셨겠어요. 뭐 한국이라고 다른가요..-_- 인종차별도 아닌데....별 일 아닌걸로 뒷담화하고 왕따비슷하게 하는 덜 자란 어른들이 한국에도 을마나 많은데요..당췌 이건 인종차별도 아닌데 왜저뤠..싶은..저도 지난 주에 친하다는 분의 습격을 받아..들어눕고,,아무튼 힘 내요~~~~!!!!!!! 응원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냥 그 친구는 생각이 없는 친구…. 첨에 미국갔을때 미국인들은 다 부잔줄 알았는데 다 써버리더라구요 오히려 한국 사람들이 더 부자 아마 다운페이먼트에 놀란 친구도 진짜 놀란걸수도 있어요 3-4십만불 현금이 있다고? 헐~ 예전엔 아끼고 쪼개서 저축이 가능했는데 지금은 빚 안생기면 다행인듯… 헬렌님 캐나다 팀홀튼 커피도 큰가요? 저 는 뉴저지 던킨에서 커피 시키고 팔뚝만한커피에 문화충격 받았었는데
인생살이 쉽지 않네요ㅠㅠ 이런저런 사람들 많아서ㅠㅠ 저는 일본에서 사는데.일본엄마들 사이에서 살아 남는게. 늘 맨탈 털려요ㅠㅠ 주재원 생활할땐 더 심했어요ㅠㅠ 아이가 일본인학교 다녔는데. 남들보다 좀더 배웠다는 부모의 인성이 참.....하루빨리 넘겨 버리고 다시 힘내봐요!!
말도 안하고, 메세지도 안날린건 문화적 차이가 아닌 상대방 무시네요!! 인내심 문자와 꾹꾹 참았다가 얼굴 보고 잘했어요!! 당분간 살펴보고~빈틈과 헛점 보이지 마시구요!! 헬렌님은 솔직한 사람이니~아마 얼굴과 맘 표정이 같겠지만!! 꾹꾹 참으면서 웃으면서 상대하시구요!! 근데 요게 어렵지요 ㅜㅜ 저도 토론토 제이크루서 옷볼때 동유럽분위기 점원이 노골적으로 째려봐서~ 케네디언 메너저한테~ 난 여기 옷보러 왔는데~ 너네 직원 too rude해 째려보는 눈빛 전달하니~ 매니저가 쏘리 쏘리 했지요!! 또하나는 시드니서 식당서 웨이트리스가 음식 접시를 부스뜻이 서빙해서~ I'm so scared하니~ 쏘리 했고요!! 마지막은 오래전 저 20대였을때 스코틀랜드서 동생과 길을 가는데~ 영국 십대 여자아이 2명이~ 우리 귀에 소리 질르고 가서~ 동생이 저것들 잡아 그래서~ 뛰어가서 잡고~ 동생이 우리가 너네한테 잘못한거 있어 왜 소리 질려하니~ 길가는 사람들 모여들고~그아이들이~ 정중은 아니지만 수구리고~쏘리, 쏘리 했지요!! 집고 넘어가야지 안그러면 반복되요!! 무엇보다 중요한 직장이니 헬렌님 잘 하셨어요!! 부모님께서는 자식에게 주고 싶어하니 즐기세요❤ 그럼 친정부모님과 좋은 시간 보내세요🍀
와우 키님 생생한 경험담을 써 주시니 정말 제가 당한 것 같고 ㅋㅋㅋ 기분이 그러네요. 근데 키님도 현명하게 잘 대처하셨다니 굿 👍🏻입니다. 이 동료는 동양애가 와서 자기보다 위 포지션인 것 자체가 첫날부터 맘에 들지 않는 것처럼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처음부터 저를 무시하려고 하는 움직임이 보여서 한번쯤 이야기를 해야 겠다 생각했는데 본인이 스스로 트리거를 만들어 줘서 당차게 ㅋㅋㅋ 이야기 해 버렸네요. 정말 쉽지 않아요 ㅠㅠ 부모님 오시면 이야기 나누고 스트레스 좀 풀어야 할 것 같아요!
사람은 사람나름이라지만, 미국사는 저도 백인애들 이중성에 질려서 겉으로만 대합니다. 인종차별 당하면 참 기분 더럽죠. 내 나라도 아닌데고..그래서 더 서럽고...그런데 더 웃긴건 이민자들끼리 차별이 더 하다는 거죠 ㅎㅎㅎ 미국이나 캐나다나 한국이나 이제 팍팍한 생활은 기본인 듯합니다. 어중간하게 살봐에 아예 못 사는 게 더 낫다고 할 정도로 혜택은 저소층에만 몰빵되고, 어차피 부자들은 타격 안 받으니 상관 없고, 어중간한 중간층만 치이고 까이죠. 울화 치밉니다. 하지만, 우리가 남에 나라에 사는 핸디캡 정돈 감수한다 생각하며 마음 다 잡으시고 꿋꿋하게 사세요!!
이미온지 20년이 되었고 벤쿠버에 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건설회사 20년 지금이곳에선 10개국 넘는 인종으로 구성되어있는 그런회사에서 근무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있지만 인종차별은 절대의 금기어이고 발생하면 커다란 문제로 다루고 있고, 10년 넘게 근무 하였지만 아직 발생한 적도 없습니다. 둘러보면 이땅의 주인은 더이상 백인이 아닙니다 그들은 우리보다 먼저 이곳에 정착하였을 뿐입니다. 연방정부의 내각도 여러 인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디가 되었던 조직에는 항상 문제가 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의 상식으론 이해할수 없는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판단하여 분명히상대에게 잘못이 있다고 생각되면 대처를 하려노력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같은 행동을 이후에도 또 할것이며 내자신이 그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60이넘은 나이에도 영어를 매일 공부하려 노력합니다. 현명하게 대처하시고 행복하기 바라겠습니다...
글쎄... 라떼는 같긴 하지만... 솔직히 살다보면 '인종차별'과 '열등감'이 뒤섞여서 구분이 잘 안되는 상태가 있어요. 그 대부분의 경우는 내용에서 스스로 말하듯 '무시 받는다'는 느낌적인 느낌인데.... 대부분의 경우는 '인종차별적 무시'라기보다는 언어, 관습, 문화, 법률에 대한 무지 또는 부적응에 대한 반응일 경우가 많아요. 어차피 그들 조상이 가꾸고 꾸민 나라에 무임승차한 거니까 한 수 접고, 사소한 '무시'는 내 탓일 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살면서 다음 세대를 기약한다는 마음가짐이 아니면 살면 살 수록 어렵고 외로워 져요. 이민에서 정신적으로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가 당대에 중산층(돈만이 아니고 정신적, 문화적)으로 편입되려는 허황된 꿈이라고 합니다. 아니라고 하고 싶지만 우리는 그들 사회의 하층계급으로 편입된 거니까 말이죠.
앗 제생각엔 심각한(?) 인종차별은 아닌것 같은데요? 맘푸셔요 헬렌님 💕💕근데 만약 계속해서 B양이 저런식으로 나온다면 그땐 문제가 될듯요 그나저나 한국은 교육이 hell이라.. 어찌저찌해도 예쁜 따님 교육 생각하시면 캐나다 선택 잘하신거에요. 저는 서울에 학원많은지역(한국에선 이런곳을 학군지라고 한다죠) 에 살고있는데 정말 한숨나와요 아이가 중딩되고나니 생각했던것보다 더 지옥같네요ㅠ 여기에 구체적으로 쓸순없지만 한국은 학원지옥 공부지옥이네요 솔직히 …
에규 너무 깊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지금있는 초등학교도 백인이 60%이고 다른 동료도 피부색만 다르지 다 캐나다에서 태어나고 자랐거든요 두명정도 30년전에 이민한 나이 많은 동료를 제외하면요. 당연히 2세도 1.5세도 아닌 제가 항상 유창하게 영어를 태어나고 자란 동료만큼은 못하지만, 만약 동료와 문제가 생기면 일단 소통을 일대일로 요청합니다. 해보고 해결이 되지 않으면 꼭 센터 매니저에게 상담 요청을 합니다 그리고 교실 로고북에 어떤일이 있었는지 날짜와 함께 남겨놓구요(사실증명을 하기위해 만약을 대비해...ㅎㅎ) 너무 속상해 마세요 그리고 센터가 많아요 그곳이 마지막 센터가 아니고 좋은 곳이 있다면 옮기는 것도 좋은것 같아요.
늘 잘보고있어요 헬렌님 광고 안하시나요? 다른 캐나다 유튜브를 봤는데 갑자기 광고가 너무 많아 변색된 느낌이라서 안보기 시작하는데 헬렌님은 광고 좀하세요 그리고 라이브하셔서 후원도 받으시고요 너무 변색되면 그렇지만 가끔은 후원같은게 도움되니깐요 캐나다에서 사는 찐모습같고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거같아서 더 좋아요 늘 응원합니다 😊
처조카 결혼식도 있고해서 겸사겸사 한국에 나온지 2주 정도 되었는데 이제야 좀 시차가 적응되네요..😅 그간 올려주신 동영상도 못보고 좀 정신이 없었네요 부모님께서 핼리팩스 방문하신다고하니 그 맘 충분히 압니다. 외국에 사는게 꼭 엄청난 성공을 이루려는 건 아니지만, 그렇지 못할때 느끼는 자괴감은 대부분의 이민자들이 느끼는 감정이죠.. 하지만 부모님 또한 여러 감정이 계실거구 행복한 시간을 갖는게 최선일것 같습니다 😊 학교일은 잘 처리하셨네요 말 안하면 바본줄 알아요 그 사람 속으론 어떤지 몰라도 겉으로라도 무시하지 못하게 잘 하셨습니다 👏🏻👏🏻👏🏻 모쪼록 마음 잘 추스르고 행복한 시간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커피 한 잔값 아껴서라도 주식을 하셔야 합니다. 필수입니다. 대세상승의 주도주에 분할 적립식으로 꾸준히 투자를 하신다면 복리 마법을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어렵지 않아요. 어려운 것은 돈과 시간을 아끼는 것이죠. 나이가 어릴 수록 좋은데, 자녀분들에게도 가르치셔야 합니다. 돈이 돈을 버는 구조를 만드셔야 합니다. 처음엔 성과가 미미합니다. 최소 30년을 하셔야 하고 1억이 30년 후엔 최소 100억이 됩니다. 아이큐 2자리도 가능합니다. 매년 30%수익을 달성하면 30년후엔 2700억이 됩니다. 워렌버핏이 그런식으로 했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너무 속상했겠네요. 흠...그런데 왜 인종차별이라 생각하죠?? 저도 데어케어에서 일할 때 거의 중간에 집에 가야 하는 일은 없었지만 몸이 아파서 못 나갈땐 팀 수퍼바이저한테도 얘기 안 하고 디렉터한테 직접 연락했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원래 그렇게 하는 게 아니더라구여. 그냥 디렉터랑 더 가깝고 편해서였는데,,,그렇다고 수퍼바이저가 안 중요했던 것도 아니구여. 알고보면 인종의 문제가 아닐 수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인종이 다양한 밴쿠버에 사는 게 백인들만 득실거리는 커뮤니티에서만 살 때보단 마음이 훨~씬 편한 건 맞아요.
근데 너무 한국 적으로 생각하시는거 아닌가요? 저는 거의 캐네데언 만 있는 곳에서 일하지만 얘네는 그냥 수퍼바이져한테만 말하면 되는건데… 일때려치울때도 말도 안하고 가는 애들도 있고요. 혹시 수퍼바이저세요? 아니겠죠 그랬다면 징계를 줬을 테니까요. 한국식 단체주의랑 서양식 개인주의 차이인 것같은데 너무 확대해석 하신것 같고 얘네 특성상 앞으로는 사과했어도 소셜리즘을 빙자한 뒷다마 당하싱 확률 오만팔천프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시겠지만 인종차별으로 느껴지신다면 높은 확률로 그것보단 영어차별이라 생각합니다. 동료사이에 대화도 잘안통하는데, 굳이 집가는걸 말할필요가 없다고 생각 했을 것같은데 이건… 이게 전 왜 사과를 받아야하고 해야하는지 이해가안되네요
제가 일하는 학교에 있는 캐나다인은 그 클래스 리드샘한테 말하지 않고 계속 빠지면서 대체선생님을 자기가 연락해서 보냈었어요 그 리드샘도 캐나다인인데 그러더라구요. 그런 사람은 별 생각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나중에 평가하실때 사실대로만 쓰셔도 좋게 평가받긴 어려울 거 같네요
캐나다 살면서 돈 벌 생각은 안하시는게. 많은 이민 선배 들의 말 들어보면, 평생 열심히 일해서 모으면, 꼴랑 자기 집 한체 가진거 하나 남는다고. 그것도 퇴직하여 일정한 소득, 연금 없으면, 고액의 세금 때문에 그마져도 팔아야 한다고 해요. 개인의 부유함을 용납하지 않는거 같아요. 영연방 이잖아요. 우리가 내는 세금의 일부가 영국 왕실로 가고 있슴을 알게되면, 진짜 분노가 생길 것입니다.
저도 떠나온지 오래되어서 잘은 모르지만, 우리나라는 그런 일이 잘 없는데 아메리카쪽은 자기 편한대로 하는게 우선시라서 누군가는 서운할 일이 생기기 더 쉬운 문화였던걸로 기억해요. 저는 저 편한대로 하는 성격이어서 그런 점이 오히려 잘 맞았었는데 많이 배려하는 성격이면 그런게 더 상처로 올 수 있을 것 같아요. 언어때문에 더 참고 그러실 수도 있지만 너무 참지 마세요 한국처럼 너무 참을 필요 없는게 장점인 곳이잖아요 저는 하와이 신혼여행 갔을때 바가지 쓸뻔 했을때 뒤집어엎은 적 있는데 걍 여긴 참을 필요 없다 생각하시고 싸울일 있고 속상한 일 있으시면 있는 영어 다 동원해서 싸우기도 하고 하시길…이상한 조언일 수 있지만 파이팅이예요! 한국에서도 사회생활 하다보면 사람들 때문에 아주 그냥 영혼이 탈탈 털린답니다 저는 한국 살아도 헬렌님이 겪고있으신 문제 다 겪고있네요 ㅠ 캐나다 살아서 아이라도 자유롭고 보다 행복한 학교 다니고 있는 중이라면 좋겠단 생각도 들어요 영주권도 받으시고 좋은일도 많은데 요새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치신 것 같아요
저는 유럽에 여행갔을때 인종차별 내가 받을 수 있다는 생각 자체를 안했던 것 같아요 그랬더니 아무것도 인종차별로 느껴지지 않아 기분이 나쁘지 않았거든요 오히려 지나고나서 인종차별 얘기 듣다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게 인종차별이었나? 생각이 들곤 하더라구요 ㅎ
잘 해결하셔서 다행입니다. 주말 동안 맘고생 많이 하셨네요. 부모님께도 못 해드려서 죄송한 마음도 이해가 갑니다. 속 상하죠... 이런 얘기 나누기가 쉽지 않으셨을텐데 이렇게 공유하시고 참고하시라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밴쿠버나 토론토처럼 아시아인들이 워낙많은 도시들은 그런일이 없을거같은데요 백인들이 절대다수인 지역들은 인종차별이 존재할수밖에 없을거같긴하네요!!
맞아요. 토론토에서 느낄 수 없었던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가 리얼 캐나다구나.. 느끼고 산답니다.
인종차별이 아니라 인성에 문제가 있는사람으로 100% 결속 가정에서 큰 사람이다..이렇게 이해를 해야됩니다.
시골 지역으로 갈 수록 좀 사람들이 인종의 다양성에 대한 인식이 좀 떨어지는것 같다는 느낌을 저두 받긴 했어요
번화한 도시나 부촌 지역 학교가 그 반대의 경우보다 사람들,학생들 교사들등등 좀 더 다양한 인종에 대해 익숙하다고 해야할까요?
저의 경험은 그랬어요
또 코로나 터지기전이랑 그후랑 차이가 있고요
망할 코로나때문에 아시아계 사람에 대한 인식이 너무너무 나빠졌죠 ㅠㅠ
미국에 비해 캐나다는 덜하지만. . .
그리고 아주 매너있고 친절한? 호의적인? 사람들도 또 의외로 더러 꽤 있었어요
물론 그들이 캐나다 현지인인지 아님 이민온 백인계였었는지 알 수없지만. . .
그리고 세금은 후덜덜하긴하죠
그런데 한국도 세금 40% 내는 경우가 있어요
제 지인이 그런 경우. . .그사람들도 어차피 더 열심히 일해봤자 오히려 세금비율이 높아서 그이하 매출이 순수익이 더 높다고 일 덜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한해 매출이 5억이상부터는 40프로 세금적용받죠
순수 소득 금액이 아니라 총 매출금액에서 40 프로
그러니 수익이 훅 떨어지죠
그 이상 버는 분들은% 더 높아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5억이하는 또 30프로? 35프로? 아무튼 비율이 낮아지더군요
우리나라의 경우는 많은 세금을 내거나 적게 내거나 복지 해택 의 차이는 전혀 없죠
아예 세금 전혀 안내는 국민수도 상당수죠
캐나다나 유럽(모복지국가는 60프로 내는것도 봤어요)같은 경우는 어떤 의미에선 세금 다같이 많이 내고 같은 복지 해택을 누린다는 더 좋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한국은 세금 내는 거에 비해서는 복지 해택이 공평하지도 거의 전무 하다고 봐야겠죠
제 생각은 좀 그런 것 같아요
캐나다의 경우 의료 서비스 무료 있고 퇴직 은퇴후에 연금도 상당수 많은 금액들이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반면 한국은 세금을 많이 내든 적게 내던 복지 해택은 거의 전무 하다고 봐야 되지 않을까요?
오히려 세금 많이 내면 손해인 분위기. . .선택적 복지이다보니 안내는 사람들에게 그나마있는 복지도 집중되어있죠
소외계층등 그 쪽에 더 혜택을 줘야하는건 맞지만. . .아예 몰아주니 누가 세금 낼 맛이나겠나싶어요
여기 캐나다 사람들은 크게 불만없는것 같더라구요
워낙 복지등 연금혜택등이 잘 되어있어선지. . .
많이 일하지도 않고 적당히 일하고 적당히 받고 그냥 중산층의 삶이 그리 고단해보이진 않더라구요
여유있는 소시민의 삶들이랄까?
사설이 길었네요
힘내시고요
그런 답없는 사람들에게 상처받지마시고 걍. 무시하거나 똑같이 해주세요 ㅎㅎ
화이팅❤
@@니아-p4f총매출의 40%가 세금이라는 건 잘못된 정보입니다. 총 매출에서 비용과 경비를 뺀 순이익에 따라 세금 구간이 적용됩니다. 아무리 총매출이 높아도비용이 많이 들었다면 새금이 낮을 수 있습니다. 반대의 경우도 있겠죠.
해외에서 사는게 쉬운 일이 아니죠. 고생이 많으십니다. 다 잘될거에요
진솔한 말씀이 정겹게 느껴지네요. 저도 외국생활을 해봤는데 힘든 점, 외로운 점 들이 좀 있더라구요. 아직 젊으시니까 화이팅하세요.
어디를 가나 이방인으로 산다는 것은 참...ㅠㅠ 캐나다가 인종차별 없는 나라라고 해도 마음속깊이에는 노블레스층은 존재함을 보아요.. 그래도 더욱더 할 말은 조심스럽게라도 해야 하는게 맞고 잘하신거 같아요.. 마음속 응어리들 잘 털어버리시고요 저도 이민생각으로 여러 유튜브분들 보고 했지만 공튜부님을 보면서 그래도 이방인으로서 사시는 모습 보면서 현실을 많이 배웁니다. 제일 진솔하고 가깝게 솔직하게 그래서 친근하게 느껴져서 영상을 올려주시면 댓글을 잘 달지는 않지만 자주 보게되요.. 감사합니다.^^
제 영상 늘 시청해 주신다니 감사드립니다. 🙏🏼 인종차별이 적다고는 느끼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존재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줄 알고 왔지만 그런걸 느낄때마다 좌절이 밀려 오는건 어쩔 수 없더러고요. 그래도 다행인게 유툽에 이렇게 떠들 수 있어 전 럭키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지혜롭게 잘 넘어가셨네요
힘내세요~^^
늘진솔한 이민생활 이야기 감사합니다. 그래도 꿋꿋하게 잘 지내시는거보면 존경스럽기도하고 대단하시단생각들어요!!항상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캐나다 알버타 이민 19년 차입니다! 처음에는 여기 사람들을 이해를 못해서 인종차별을 받아도 잘 느끼지도 못하고 만약 느끼는날이면 땅바닥 까지 떠러지는 자존감에 너무 힘들었어요. 그럴때마다 더욱 마음다지고 내가 꼭 잘살아갈꺼다 하다보니 19년이 지났네요. 앞으로 계속 살려면 다른사람들이 모라하던 너무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것이 필요해요. Don't take it personal~ 그래서 내맘이 상처를 덜받아요. 홧팅입니다
먼저 살아오신 이민 선배님들의 말씀 들으면 용기가 나고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저도 멘탈 챙기고 일희일비 하지 않으려고요.
토닥토닥
~
마무리까지 현명하게 잘 하셨네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감사 베리 감사합니다 😢
정말 그 기분 알아요 ㅠㅠㅠ 저도 총 직원 18명 되는 곳에 백인만 17명인 곳에 홀로 일해요. 매일 매일 저를 세뇌시켜요 난 할수 있다며 ㅠㅠ 그러다 너무 좌절되면 안아파도 sick leave 내고 하루 쉬고 다시 혼자 으쌰으쌰한답니다 . 헬렌님 힘내세요 그리고 직장 스토리 공유해주세요 ^^ 부모님과 좋은 시간 많이 보내세요
선샤인님은 항상 제 속에 들어와 계신거 같아요. ☺️
참 진솔한 영상에 공감도 많이 됩니다.
많이 속상하셨을것 같습니다..
쉽지않겠지만 영상으로라도 이야기로 푸시면서 속병나지 않게 다스리셔요~
유리멘탈인 저는 겁이많이 납니다..
영어도 못하면서 캐나다에서 살아보겠다고 까부는데요..
아이들이랑 남편 고생시키는건 아닌지..
캐나다 갈 준비하면서도 아직도 갈팡질팡하는 제자신이
너무 바보같네요..ㅠ
진솔한 영상 늘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ㅜㅜㅜㅜㅜㅜㅜ
중간에 울컥하시는데
가끔은 펑펑 소리내어 울어버리세요ㅜㅜ
ㅜㅜㅜㅜㅜㅡㅜㅜ
열심히사실려고하시는모습 또 부모님의대한 짠한효도심 정말아름답게보입니다 보아하니 지성적인것은 뒤로하고라도 유년기및 기타어린시절 아주바르게 또 당당하게 좋은가정환경에서 교육을받고자라신것같습니다 제가 염려되어 부탁드리고싶다면 영미권에선 상대에게약간의고함만쳐도 협박죄 모욕죄가 성립될수있으며 또문제는판사의 유색인에대한 주관적판단도(우리나라에선 상상도할수없는) 절대비판의대상이 되지않는 사회분위기이니 참고해주시기바라며 매사에조심하시고 한20년후 세월돌아보시며 결과물로서 보상받을수있도록 기원해봅니다 다행인것은 영상볼때 싸우면큰일인데하며 걱정했는데 영상끝부분에 사과와화해있었다니 정말다행이었구나싶습니다 가족모두의 안녕과건승 기대해봅니다
고견 감사드립니다.
싸운다고 말한건 재미요소를 더하기 위해
그런것인데 이렇게 걱정해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지금은 잘 해결 되었어요 :)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화이팅!!
저두 미국사니 심정이 공감되고 담대하게 대처한게 대단하시네요 ㅎ
근데 미소가 참 이쁜거 아시나용 ㅎㅎㅎ
감사합니다. 제 미소…이쁘게 봐 주시궁;; ☺️
소리없이 개기는 애들은 똑같이 소리없이 마음의 선을 긋고 대하시는게 좋습니다....엥간하면 사람 안바뀝니다...직장생활 생각보다 짧습니다...승질대로해도 장기적으로 크게 손해날것도 없더라구요...😅😅
^^
잘 하셨습니다
날도 화창하게 개었네요!
화려한 가르치는 그런 영상들보다는 실제 삶에서 부딪히는 경험과 정말 현실적인 문제를 공유해주시는것에 대해 정말 배우는고 느끼는게 더 많은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
저도 헬렌님처럼 일을 시작하는 시간보다 항상 데이케어에 10분이나 15분 먼저 도착하는 편입니다. 속상하신 일이 있었는데 지혜롭게 잘 넘어가셨네요. 사람에 따른 인성의 문제라도 봅니다. 힘내세요.
공감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지에서 대견하십니다. 부모님은 이런 님을 보면 내딸이 정말 잘 컸고, 훌륭한 어른이 되었다 생각하시고 차비보다 기뻐하실꺼예요 힘내세요
헬렌님 4개월전 이야기 지금 봤네요.ㅠㅠ 캐나다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그런인간들 많습니다. 경우없는것들!!! 가까운가족도 그러하더이다.
그냥 그려러니 하고 보냅니다. 그런인간들은 내인생에 중요한것들 아니니
감정소모하는것도 시간아깝습니다. 내가 사랑하는사람만 보고 그러던지말던지 하고 삽니다.
한국살이도 그럽니다. 오늘도 화이팅!!
에구 토닥토닥 겉으로봤을때 솔직히 한국에서 보는입장에서는 마냥 부럽게만 보여서 몰랐지만 이영상을 보니 여러 어려움들이 있기에 남들이 보기에 번듯해보이나 싶고ㅜㅜ 말재주가 없어서 뭐라해야할까 싶은데 대충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 싶다는 뜻만 알아주세요🙏
그 뜻이 오롯히 전해집니다 ㅎ
저도 미국에 살고 있어요.
외국살이 쉽지않네요.
우리 힘 냅시다!
같이 힘내 보아요! 화이팅!!
매너 없는 사람은 정말 답이 없어요. 기본적인 인간미 매너... 어딜가나 다 좋은 사람만 있는건 아니지만.... 캐나다에서는 너무 생각 깊게 또 많이 하지 마세요. 제 생각엔 그 동료가 헬렌님을 센터에 햇병아리라 생각하고 좋게 보일 이유를 못찾는 약삭빠른 사람 같아요.
저 지금 한국에 있는데 한국 진짜 좋아요. 내 나라만한게 없어요. 한국에는 천사들만 있는거 같네요😅😊
우왕..ㅠㅠ헬렌님 영상 매번 보지만..많이 속상하셨겠어요. 뭐 한국이라고 다른가요..-_- 인종차별도 아닌데....별 일 아닌걸로 뒷담화하고 왕따비슷하게 하는 덜 자란 어른들이 한국에도 을마나 많은데요..당췌 이건 인종차별도 아닌데 왜저뤠..싶은..저도 지난 주에 친하다는 분의 습격을 받아..들어눕고,,아무튼 힘 내요~~~~!!!!!!! 응원 많이 하고 있습니다!!!
잘하고 계시네요. 멋져여👍
부모님은 이미 그 마음을 알고 계실 것 같아요. 힘내요!!!
쌩유 🧡
뭐라 멋지게 말씀드리고 싶은데..
좋은 날이 올거에요😊 잘 하실 수 있을거에요.
영상으로나마 속마음을 얘기하셔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외국생활이 모든면에서 두배로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응원의 말씀으로 오늘도 화이팅 해 봅니다. ㅎ
항상 응원드립니다.
저도 평화주의자라서 ...속상할때가 많았는데 얘기하다보면 많이 풀리더라구요~화이팅이에요^^😂
고생하셨네요...참 캐나다 생활이 많이 힘드시죠... 그래도 열심히 생활하시는 것 보니.... 응원하게 되고 감사하네요! 힘내세요! 팀홀튼 더블더블 사드려야겠어요...
그냥 그 친구는 생각이 없는 친구…. 첨에 미국갔을때 미국인들은 다 부잔줄 알았는데 다 써버리더라구요 오히려 한국 사람들이 더 부자 아마 다운페이먼트에 놀란 친구도 진짜 놀란걸수도 있어요 3-4십만불 현금이 있다고? 헐~
예전엔 아끼고 쪼개서 저축이 가능했는데 지금은 빚 안생기면 다행인듯…
헬렌님 캐나다 팀홀튼 커피도 큰가요? 저 는 뉴저지 던킨에서 커피 시키고 팔뚝만한커피에 문화충격 받았었는데
힘내세요.~ 말안하면 그래도 된다고 생각할것 같습니다.
인생살이 쉽지 않네요ㅠㅠ
이런저런 사람들 많아서ㅠㅠ
저는 일본에서 사는데.일본엄마들 사이에서 살아 남는게.
늘 맨탈 털려요ㅠㅠ
주재원 생활할땐 더 심했어요ㅠㅠ
아이가 일본인학교 다녔는데.
남들보다 좀더 배웠다는 부모의 인성이 참.....하루빨리 넘겨 버리고 다시 힘내봐요!!
말도 안하고, 메세지도 안날린건 문화적 차이가 아닌 상대방 무시네요!! 인내심 문자와 꾹꾹 참았다가 얼굴 보고 잘했어요!! 당분간 살펴보고~빈틈과 헛점 보이지 마시구요!! 헬렌님은 솔직한 사람이니~아마 얼굴과 맘 표정이 같겠지만!! 꾹꾹 참으면서 웃으면서 상대하시구요!! 근데 요게 어렵지요 ㅜㅜ
저도 토론토 제이크루서 옷볼때 동유럽분위기 점원이 노골적으로 째려봐서~ 케네디언 메너저한테~ 난 여기 옷보러 왔는데~ 너네 직원 too rude해 째려보는 눈빛 전달하니~ 매니저가 쏘리 쏘리 했지요!! 또하나는 시드니서 식당서 웨이트리스가 음식 접시를 부스뜻이 서빙해서~ I'm so scared하니~ 쏘리 했고요!! 마지막은 오래전 저 20대였을때 스코틀랜드서 동생과 길을 가는데~ 영국 십대 여자아이 2명이~ 우리 귀에 소리 질르고 가서~ 동생이 저것들 잡아 그래서~ 뛰어가서 잡고~ 동생이 우리가 너네한테 잘못한거 있어 왜 소리 질려하니~ 길가는 사람들 모여들고~그아이들이~ 정중은 아니지만 수구리고~쏘리, 쏘리 했지요!! 집고 넘어가야지 안그러면 반복되요!! 무엇보다 중요한 직장이니 헬렌님 잘 하셨어요!!
부모님께서는 자식에게 주고 싶어하니 즐기세요❤ 그럼 친정부모님과 좋은 시간 보내세요🍀
와우 키님 생생한 경험담을 써 주시니 정말 제가 당한 것 같고 ㅋㅋㅋ 기분이 그러네요. 근데
키님도 현명하게 잘 대처하셨다니 굿 👍🏻입니다. 이 동료는 동양애가 와서 자기보다 위 포지션인 것 자체가 첫날부터 맘에 들지 않는 것처럼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처음부터 저를 무시하려고 하는 움직임이 보여서 한번쯤 이야기를
해야 겠다 생각했는데 본인이 스스로 트리거를 만들어 줘서 당차게 ㅋㅋㅋ 이야기 해 버렸네요. 정말 쉽지 않아요 ㅠㅠ
부모님 오시면 이야기 나누고 스트레스 좀 풀어야 할 것 같아요!
에고… 너무 풀 죽지도 마시고 그냥 새로운 경험을 하신다 여기고… 그리고 이렇게 영상도 올리며 같이 공감도 하고 힘도 내봅시다!
너무 힘이 되는
댓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핼리팩스 주민 겸 직장인으로서 너무 공감합니다...
전 시작부터 계속 여기서 잘 살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매일 밤 하게 되네요..
그래도 우리 화이팅해요...
매일 밤 고민에 휩싸이지만 엄마기에 ㅠ 그리고 당당한 한국인으로서 살고 싶어 오늘도 힘차게 화이팅 해 봅니다. 다니엘님도 화이팅!!
충분히 잘하고계세요..
사람은 사람나름이라지만, 미국사는 저도 백인애들 이중성에 질려서 겉으로만 대합니다. 인종차별 당하면 참 기분 더럽죠. 내 나라도 아닌데고..그래서 더 서럽고...그런데 더 웃긴건 이민자들끼리 차별이 더 하다는 거죠 ㅎㅎㅎ
미국이나 캐나다나 한국이나 이제 팍팍한 생활은 기본인 듯합니다.
어중간하게 살봐에 아예 못 사는 게 더 낫다고 할 정도로 혜택은 저소층에만 몰빵되고, 어차피 부자들은 타격 안 받으니 상관 없고, 어중간한 중간층만 치이고 까이죠. 울화 치밉니다.
하지만, 우리가 남에 나라에 사는 핸디캡 정돈 감수한다 생각하며 마음 다 잡으시고 꿋꿋하게 사세요!!
이미온지 20년이 되었고 벤쿠버에 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건설회사 20년 지금이곳에선 10개국 넘는 인종으로 구성되어있는 그런회사에서 근무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있지만
인종차별은 절대의 금기어이고 발생하면 커다란 문제로 다루고 있고, 10년 넘게 근무 하였지만 아직 발생한 적도 없습니다. 둘러보면 이땅의 주인은 더이상 백인이 아닙니다 그들은 우리보다 먼저 이곳에 정착하였을 뿐입니다. 연방정부의 내각도 여러 인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디가 되었던 조직에는 항상 문제가 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의 상식으론 이해할수 없는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판단하여 분명히상대에게 잘못이 있다고 생각되면 대처를 하려노력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같은 행동을 이후에도 또 할것이며 내자신이 그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60이넘은 나이에도 영어를 매일 공부하려 노력합니다. 현명하게 대처하시고 행복하기 바라겠습니다...
힘내세요. 아들도 몬트리올에 살고 있는데, 남 일 같지 않아서요
글쎄... 라떼는 같긴 하지만...
솔직히 살다보면 '인종차별'과 '열등감'이 뒤섞여서 구분이 잘 안되는 상태가 있어요. 그 대부분의 경우는 내용에서 스스로 말하듯 '무시 받는다'는 느낌적인 느낌인데....
대부분의 경우는 '인종차별적 무시'라기보다는 언어, 관습, 문화, 법률에 대한 무지 또는 부적응에 대한 반응일 경우가 많아요.
어차피 그들 조상이 가꾸고 꾸민 나라에 무임승차한 거니까 한 수 접고, 사소한 '무시'는 내 탓일 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살면서 다음 세대를 기약한다는 마음가짐이 아니면 살면 살 수록 어렵고 외로워 져요.
이민에서 정신적으로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가 당대에 중산층(돈만이 아니고 정신적, 문화적)으로 편입되려는 허황된 꿈이라고 합니다. 아니라고 하고 싶지만 우리는 그들 사회의 하층계급으로 편입된 거니까 말이죠.
힘내세요 화이팅!
앗 제생각엔 심각한(?) 인종차별은 아닌것 같은데요? 맘푸셔요 헬렌님 💕💕근데 만약 계속해서 B양이 저런식으로 나온다면 그땐 문제가 될듯요
그나저나 한국은 교육이 hell이라.. 어찌저찌해도 예쁜 따님 교육 생각하시면 캐나다 선택 잘하신거에요. 저는 서울에 학원많은지역(한국에선 이런곳을 학군지라고 한다죠) 에 살고있는데 정말 한숨나와요 아이가 중딩되고나니 생각했던것보다 더 지옥같네요ㅠ 여기에 구체적으로 쓸순없지만 한국은 학원지옥 공부지옥이네요 솔직히 …
이렇게 토닥토닥은 너무 감사합니다 ☺️
B양은 그후로 저에게 너무 잘한다는;;;
그리고 한국 교육은 생각만 해도 숨막히네요.
에규 너무 깊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지금있는 초등학교도 백인이 60%이고 다른 동료도 피부색만 다르지 다 캐나다에서 태어나고 자랐거든요 두명정도 30년전에 이민한 나이 많은 동료를 제외하면요. 당연히 2세도 1.5세도 아닌 제가 항상 유창하게 영어를 태어나고 자란 동료만큼은 못하지만, 만약 동료와 문제가 생기면 일단 소통을 일대일로 요청합니다. 해보고 해결이 되지 않으면 꼭 센터 매니저에게 상담 요청을 합니다 그리고 교실 로고북에 어떤일이 있었는지 날짜와 함께 남겨놓구요(사실증명을 하기위해 만약을 대비해...ㅎㅎ) 너무 속상해 마세요 그리고 센터가 많아요 그곳이 마지막 센터가 아니고 좋은 곳이 있다면 옮기는 것도 좋은것 같아요.
진짜 꿀팁 감사합니다. 🧡
늘 잘보고있어요 헬렌님 광고 안하시나요?
다른 캐나다 유튜브를 봤는데 갑자기 광고가 너무 많아 변색된 느낌이라서 안보기 시작하는데 헬렌님은 광고 좀하세요 그리고 라이브하셔서 후원도 받으시고요
너무 변색되면 그렇지만 가끔은 후원같은게 도움되니깐요
캐나다에서 사는 찐모습같고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거같아서 더 좋아요
늘 응원합니다 😊
라이브 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기는 그날까지 아자아자 화이팅!!!! 감사합니다
처조카 결혼식도 있고해서 겸사겸사 한국에 나온지 2주 정도 되었는데 이제야 좀 시차가 적응되네요..😅
그간 올려주신 동영상도 못보고 좀 정신이 없었네요
부모님께서 핼리팩스 방문하신다고하니 그 맘 충분히 압니다. 외국에 사는게 꼭 엄청난 성공을 이루려는 건 아니지만, 그렇지 못할때 느끼는 자괴감은 대부분의 이민자들이 느끼는 감정이죠.. 하지만 부모님 또한 여러 감정이 계실거구 행복한 시간을 갖는게 최선일것 같습니다 😊
학교일은 잘 처리하셨네요
말 안하면 바본줄 알아요
그 사람 속으론 어떤지 몰라도 겉으로라도 무시하지 못하게 잘 하셨습니다 👏🏻👏🏻👏🏻
모쪼록 마음 잘 추스르고 행복한 시간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결혼식 잘 참석하시고…건강히 여행 잘 마치고 오세요.
뮤지기타님의 삶을 보면서 저도 나중에 그렇게 편안하게(?) 살려면 지금 힘들더라도 참고 견뎌야 할 것 같아요.
나중에 이 힘듦을 추억할 날이 저에게도 오겠죠?
B양이 잘못했네요! 잘하셨어요 헬렌님 👍
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잘 해결되어 다행이에요.
캐나다는 진짜 저축하기 힘든거 같아요 ㅜㅜ 나는 한달벌어 한달 힘들게 사는데 영어 유창하게 하면서 매달 보조금도 받는데 구걸하는 키 180되는 젊은 남자 원주민들 보면 가끔화가난다는요 ㅜㅜ
저도 공감한다는… 영어도 잘하는 사지 멀쩡한 사람들이 일은 안하고 말이죠? ㅋㅋㅋ
난 뼈빠지게 일해도 세금으로 다 털려서 힘든데 ㅋㅋㅋ
외동딸로 자라고 부모님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서 자존심이 아주 강하네요...일단 온갓 텃세와 견제는 각오해야 합니다...캐네디언은 겉만 친절하니 싸우지 마시고 똑같이 되갚으세요..
애들 대학 들어가서 자립하면 짐싸서 한국으로 바로 들어오세요....ㅎ
자존심 말고 자존감이 높았으면 좋겠어요. ㅎㅎ
헬렌은 당당한 조선의 국모이시다,, 올리비아도 열외없이 전부 대가리 박아
ㅋㅋㅋㅋㅋㅋ 조선의 국모 맞죠? 조선의 국물아니구요? 저희 이 댓글에 한참 웃었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너무 일희일비 하지 마세요.
커피 한 잔값 아껴서라도 주식을 하셔야 합니다. 필수입니다. 대세상승의 주도주에 분할 적립식으로 꾸준히 투자를 하신다면 복리 마법을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어렵지 않아요. 어려운 것은 돈과 시간을 아끼는 것이죠. 나이가 어릴 수록 좋은데, 자녀분들에게도 가르치셔야 합니다. 돈이 돈을 버는 구조를 만드셔야 합니다. 처음엔 성과가 미미합니다. 최소 30년을 하셔야 하고 1억이 30년 후엔 최소 100억이 됩니다. 아이큐 2자리도 가능합니다. 매년 30%수익을 달성하면 30년후엔 2700억이 됩니다. 워렌버핏이 그런식으로 했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한국보다 캐나다 낫죠..필리핀사람에게 인종차별 심하잖아요..홧팅
홧팅!!
90년대 얘기하시네 필리핀인에 대한 차별없습니다 그 외국인들이 돈 더 많이 벌어요 지금은 한국에 외국인 노동자 많아져서 트러블 그렇게 없습니다 한국인들도 외국인들이 피해만 안주면 조용한 편입니다 지금이 어느시대인데 길가다 얻어 맞는 미국이나 캐나다만 하겠어요
Thx 4 sharing
너무 속상했겠네요. 흠...그런데 왜 인종차별이라 생각하죠?? 저도 데어케어에서 일할 때 거의 중간에 집에 가야 하는 일은 없었지만 몸이 아파서 못 나갈땐 팀 수퍼바이저한테도 얘기 안 하고 디렉터한테 직접 연락했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원래 그렇게 하는 게 아니더라구여. 그냥 디렉터랑 더 가깝고 편해서였는데,,,그렇다고 수퍼바이저가 안 중요했던 것도 아니구여. 알고보면 인종의 문제가 아닐 수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인종이 다양한 밴쿠버에 사는 게 백인들만 득실거리는 커뮤니티에서만 살 때보단 마음이 훨~씬 편한 건 맞아요.
음. 저한테 꼭 말하고 조퇴를 해야하는 상황인데(제가 결정권한이 있고 제가 꼭 알아야 하는 상황임) 저만빼고 말하고 안 들어온게 문제에요. 메시지라도 남겨줬음 좋았는데…
@@kongjirang 네,,,속상하셨겠어요. 우리가 일하다 보면 인종차별은 캐나다에서 일상이죠.
저 잘 글 안남기는데.. 화이팅 하십쇼! ㅎㅎ
근데 말투가 왠지 제가 아는 분 같고 그렇습니다 ㅎㅎ 감사 감사 합니다. 쌩유!
안녕하세요.
솔직한 캐나다의 생활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캐나다 공식적인 총한인회 연락 가능한 이메일이나 연락처를 알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총한인회 연락 이멜은 주마다 다른 것 같아요. 그런데 이메일 주소는 잘 모르겠네요. ㅠ
캐나다에서 살아보니 인종차별 엄청 당해서 이빨이 갈려요
근데 너무 한국 적으로 생각하시는거 아닌가요? 저는 거의 캐네데언 만 있는 곳에서 일하지만 얘네는 그냥 수퍼바이져한테만 말하면 되는건데… 일때려치울때도 말도 안하고 가는 애들도 있고요. 혹시 수퍼바이저세요? 아니겠죠 그랬다면 징계를 줬을 테니까요. 한국식 단체주의랑 서양식 개인주의 차이인 것같은데 너무 확대해석 하신것 같고 얘네 특성상 앞으로는 사과했어도 소셜리즘을 빙자한 뒷다마 당하싱 확률 오만팔천프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시겠지만 인종차별으로 느껴지신다면 높은 확률로 그것보단 영어차별이라 생각합니다. 동료사이에 대화도 잘안통하는데, 굳이 집가는걸 말할필요가 없다고 생각 했을 것같은데 이건… 이게 전 왜 사과를 받아야하고 해야하는지 이해가안되네요
포지션이 저 동료가 저한테 무조건 근태를 보고 해야 하는거에요. 근데 말도 없이 사라져서;;; 나중에 평가할 때 나쁘게 줘야겠다 칼을 갈았다능 🤣
@@kongjirang 켁 되게 심각한 사람이네요 상처받지 마시고 절차대로 하시길 ㅎㅎ 배려하시려다 스트레스 받으셨겠네요
제가 일하는 학교에 있는 캐나다인은 그 클래스 리드샘한테 말하지 않고 계속 빠지면서 대체선생님을 자기가 연락해서 보냈었어요 그 리드샘도 캐나다인인데 그러더라구요. 그런 사람은 별 생각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나중에 평가하실때 사실대로만 쓰셔도 좋게 평가받긴 어려울 거 같네요
한국 mz세대는 저거 몇배보다 더 심해요 요즘.
잘 해결 되셨다니 다행이에용~ 공유해줘서 감사해요
캐나다 살면서 돈 벌 생각은 안하시는게.
많은 이민 선배 들의 말 들어보면,
평생 열심히 일해서 모으면,
꼴랑 자기 집 한체 가진거 하나 남는다고.
그것도 퇴직하여 일정한 소득, 연금 없으면,
고액의 세금 때문에 그마져도 팔아야 한다고 해요.
개인의 부유함을 용납하지 않는거 같아요.
영연방 이잖아요.
우리가 내는 세금의 일부가 영국 왕실로 가고 있슴을 알게되면,
진짜 분노가 생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