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5/22 수정 "태양광 패널을 설치한다고 무슨 비가 오냐" 라는 댓글이 많아서 추가 정보 남깁니다 태양광 패널과 강수량에 대한 연구 - www.science.org/doi/10.1126/science.aar5629 관련된 국내기사 - www.mk.co.kr/news/it/view/2018/09/583839/#reple 2:57 우리나라의 강수량은 1400mm인데 4400mm로 나와있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설치했더라도 거기서 생긴 전기를 끌고와야하는데 끌고오는중에 대기전력으로 전력손실이 발생하니까 비효율적일듯 각 대륙별로가는 전신주하나세우고 예로 한국,일본,중국경우는 비슷한 위치에있으니 동북아시아쪽까지는 같은 전신주를쓰고 갈라져서 각 대륙쪽으로... 옮기는비용도 천문학적일듯
방법이 없는것 아닙니다 수전해 방식으로 수소를 생산해서 유럽으로 수출하면 되죠 미래는 수소에너지 사회라고 하죠 이유가 전력을 안전하게 저장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베터리는 대용량으로 가면 효율이 떨어지거나 폭발 위험성이 생깁니다 반면에 수소는 천연가스처럼 수송이 가능하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에너지 수출국이 될수 있죠
사막이 줄어든다고 무조건 좋은것도 아님. 진짜 중요한건 지구의 이산화탄소가 적어지고 온도가 내려가는거지. 대표적인 예로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사하라 사막은 점점 더 푸르게 변함. 지금의 비옥한 유럽 남부의 기후는 알제리, 이집트, 그리고 사하라 북부가 가져가게 되고 유럽이 지금의 사하라 사막과 같은 기후로 변할거라는 예측도 있음
그렇지 않습니다. 패널을 설치해 전력을 생산하면 이전보다 온도가 훨씬 내려갑니다. 이유는 빛에너지가 모두 열로 변환되는 대신 많은양이 전력으로 변환돼 다른곳에 보네지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패널이 없을때보다 사막온도는 많이 내려갑니다. 하지만 사막에 설치하지 못하는 가장큰 이유는 모래폭풍 블리자드로 오래가지 못하고 시설이 파손되기 때문이며 그래서 미국의 경우 사막에는 풍력설비를 더 많이 설치하고 광패널은 모래폭풍이 없는 곳에 제한된 범위에만 설치되고 있습니다.
사막에 사는 생물들이 생태계가 파괴될 수 있음 : 이미 들,숲 등이 사막화가 되서 동,식물들이 생태계 파괴를 당하고 있음. *지금 사막화가 되는 이유는 온난화,그 이유 역시 인간의 화석발전 등의 이유이기 때문에 생태계는 이미 파괴되고 있음. 역으로 되돌리려는 노력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는 모르나 이론상으론 사막의 동식물을 숲에 집어 넣는게 숲 동물을 사막에 집어넣는 것 보단 낫지 않나 싶네..
사하라에 실제로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해서 유럽에서 쓰는 중인데, 그 예시도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엄청난 전력이 생산되지만 먼 유럽으로 끌어오는 과정에서 낭비가 발생하고, 발전소 특성상 태양이 없는 저녁에도 식으면 안되기 때문에 오히려 저녁에는 전류를 끌어와서 쓰고 있죠.
영상에서 말하는 단점이 실제로는 기술적 해결이 된 부분도 있고 그래서 그런 것이 아닐까 싶네요. 구체적으로 알아본 것은 아닙니다만, 일단 시간 때에 따라 태양 빛의 각도가 달라지는 문제는 기술적으로 해결이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인도 해결할 정도의 수준) 전력을 끌어오는 과정에서 누전되는 부분은 초전도케이블로(치열한 기술 분야인데, 한국이 세계 최고) 극복할 수 있습니다. 모래바람이나 먼지가 쌓이는 문제는 이미 MIT에서 기술을 개발해서 해결된 부분이고요. 사막과 같은 상대습도 20% 이하에서 사용 가능한데, 최대 30%이하에서도 가능합니다. 단, 겨울에는 상대습도가 높아서.. 뭐, 사막이니까 괜찮겠죠. 다만, 미국과 유럽 등의 선진국에서는 24시간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통합 전력망(grid)이 있으므로 굳이 사막에 태양광 발전에만 목매려고 하지는 않을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환경문제는 문제이기는 하네요. 동식물의 터전을 인간이 빼앗는 것은... ㅜㅜ
@@질럿의스승 애초에 전제가 너무 광범위하다고봅니다. 그 어느나라도 경제성을 고려해서 태양광ess장치로 저녁에 사용하는 전기를 충당할수없어요. 대부분 기존 전력계통에 연결하여 부족한 전기를 충당한다는 개념이지 전체를 커버하기는 힘들어요. 일부 ess를 도입하여 어느정도 저녁시간 공급하여 도움을 줄수있는 수준에 만족해야합니다
사막은 대부분 적도 근처에 있고 일조 시간이 길죠. 그리고 태양광 입사각이 수직에 가까워서 면적대비 효율이 높아지지요. 그리고 상승기류가 생겨도 충분한 구름과 수분이 있어야 비가 내리겠지요. 어차피 사막자체가 모래로 주변보다 훨씬 뜨거운데도 상승기류로 비가 안내리잖아요? 태양광을 설치해서 더 고온이 돼도 비가 내리진 않을 것 같습니다만?
이미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가 모로코의 사하라 사막에서 가동 중이예요 태양력 발전소 부지는 값 싸고 평지이고 사람이 많이 안사는 땅으로 선정하는데 하필 전 지구적으로 이런 땅이 많은 곳은 치안이 안좋거나 패권지향 국가라 협조가 안되거나 갖고 있는 에너지 자원이 많은 나라들이죠 글로벌 슈퍼그리드는 기술적 환경적 문제보다 국제정치적 문제가 크게 작용한다고 봐야해요
실제 지구상에서 태양광 패널을 가장 설치하기 가장 좋은 위치는 의외로 도시입니다. 도시 외벽을 태양광으로 할 경우 모든 문제가 해결 됩니다. 하지만 미관상의 문제와 번쩍 거려 눈이 부시다는 이유로 하지 않습니다. 솔직히 태양광 패널은 투명한 유리도 겸하는 태양광 패널이 나와야 비로서 빛을 보게 될 것 입니다. 모든 건물의 유리를 태양광 겸 유리겸 할때 도심에 설치될 테니까요.
생각보다 생태계 변화에 대해서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네… 애초에 환경오염이나 지구온난화 같은 문제들을 줄이려는 이유가 생태계 변형을 막기 위해서 그런건데… 생태계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특성을 띠고 있어서 한 종류의 생물만 멸종해도 다른 생물들도 멸종할 수 있을 정도로 큰 악영향을 미침. 인간도 생태계의 구성원으로서 다른 생태계 파괴되면 인간에게도 악영향이 미칠 수 밖에 없고. 그 영향이 작으면 앞으로는 먹을 수 없는 음식이 생기거나 하는 그 정도겠지만 큰 경우는 인류가 멸종할 수도 있는 아주 엄중한 문제임.
사막과 같이 뜨겁고 건조하고 쨍쨍한 지역에서는 태양광보다는 태양열 발전이 좋습니다. 태양열 발전은 중앙 집열탑에다 빛을 모을 거울을 쓰는데 태양광 패널보다는 모래알에 덜 민감한 편이고, 빛을 직접 흡수하지 않고 반사하기 때문에 지열이 상승하는 부작용도 적습니다. 마지막 부분에 사하라 사막 온도가 1.5도 올라가니까 지구온난화가 더 심각해진다는 대목은 오해의 소지가 있는게, 사하라 사막은 지구 전체 겉넓이(5억 km^2)의 2% 가량을 차지하는데 영상에서는 마치 지구 전체 온도가 덩달아 급상승한다는 듯이 전달되는 것 같네요.. 화석 연료를 재생에너지로 바꿈으로써 줄어드는 온실 기체의 양을 고려하면 그 정도 온도 상승은 충분히 상쇄가 됩니다. 사막 태양광의 생태계 영향은 기존의 화석 연료보다는 한참 못 미치고요. 물론 전력 보관•수송 등의 문제는 여전히 유효하고 효율이 더 좋은 원자력이 있기에 저런 걸 추진 안 하는 겁니다. 그리고 앞부분에 우리나라 연 강수량이 4400mm라고 나와있는데 실제로는 1300~1400mm입니다.
그냥 학부 전공자로써 말하자면 1. 결국 태양광 패널의 셀도 부속의 일부라고 볼수 있는데 이게 사막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온도가 한도끝도 없이 올라가서 고장날 확률이 높음. 컴퓨터도 내부온도 100도 계속 찍으면 작살나잖아? 비슷한 거임. 2. 사막에도 바람은 불텐데 사막 모래먼지가 태양광 패널 셀로 들어가서 고장을 발생시킴. 거기에 패널위로 모래먼지가 덮히면 셀의 효율이 떨어지는건 당연하고.
중동(아랍에미레이트)에 1년간 갔던 적이 있네요. 우리나라에도 요즘 쓰이는 도로표지판에 광원을 만들어 밤길 운전자에게 주의를 줄 목적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태양광 전지판 서울에서는 볼 수 없지만 지방가면 간혹 있습니다. 아랍에미레이트도 외곽에서 과속카메라에 전원을 공급하기 위해 태양광 전지판이 엄청크게 달려있습니다. (카메라보고 속도를 줄이는게 아니라 전지판 보고 카메라가 있는걸 알고 속도를 줄입니다.ㅎ) 이렇듯 이렇게만 사용하고 울 나라처럼 빌딩 옥상에, 그리고 대규모 단지를 만들어 발전하지 않습니다. 왜 일까요? 사막기후이다 보니 모래 바람(황사, 모래바람)가 많이 발생합니다. 그에 따라서 태양광 전지판에 먼지가 붙고 효율이 떨어지겠죠... 사막기후는 지반이 모래로만 채워져 있어 태양광 전지판을 단단하게 고정시킬 수 없습니다. 들어보셨을 텐데요, 사막의 강한 바람때문에 존재하는 모래언덕이 하룻밤새 생겼다가 없어졌다가 한다죠? 실제로 그렇기 때문에 애써 설치한 태양광 전지판이 모래 언덕에 매몰될 수 있습니다. 또한 태양광전지판 표면이 유리이거나 이와 유사한 재질로 되어있는데요, 모래가 강한 바람을 만나 날리면서 전지판 표면에 스크래치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발전효율이 엄청 떨어질 것입니다. 우리나라에 오는 황사는 고운 모래만 바다건너 중국과 몽골에서 날아오지만, 현지에서는 굵은 모래도 잘 날아다니므로..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입니다. 사막기후 언제나 쩅쩅할 것 같지만, 우리나라 보다 훨씬 지독한 안개도 생기고, 잘 걷히지도 않고요, 막 폭우가 쏟아져도 아무렇지도 않을 구름에도 비는 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모래바람 때문에 언제나 뿌연 하늘입니다. (쨍쨍한 날은 타 죽을것만 같습니다. 그래서 덥지만 긴팔옷을 입고 다닙니다.) 온도가 높으면 발전 효율이 떨어진다는 건 오늘 처음 알았네요. 유용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자가 1kw급 태양광 발전 하는 사람인데요 한국도 여름 보다 겨울이 발전효율 더 좋습니다. 태양광패널 자체가 검다보니 열효율에 따라 발전효율 차이가 상당히 민감합니다. 요즘 대규모 저수지나 호수 중간에 태양광발전 설치하는 이유도 온도효율에 따른문제를 해결 하기 위함이죠.
군산 지역에 바다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려는 시도가 있었습니다. 이것이 실패한 원인이 갈매기의 새똥 때문이였습니다. 새똥이 굳어 패널의 효율을 떨어트리고 고장을 일으켰기 때문이죠. 새똥은 치우기도 힘듭니다. 사막이라면 계속적인 모래바람이 불것인데, 모래가 패널위에 쌓인것은 지속적으로 치워줘야 하기때문에 관리가 굉장히 힘들 것입니다. 고차원 적인 문제는 제외하더라도 이런 간단한 이유 때문에라도 설치 불가..
이것도 잘못된 정보인데... 새만금에서 새똥이 문제가 되던건 태양광발전을 시작하지 않고 모듈만 올려놓았을때이고... 실제로 태양광발전을 시작하게되면 패널이 뜨거워지기때문에 새들이 그 위에 앉을수 없어서 새똥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더군요... 거기에 더블어 새가 앉지 못하도록 하는 장치들도 개발중이구요... 조선일보에서 시작한 오보가 잘못된 정보를 퍼트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진노류-x2g 네 그래서 지금 당장 원전를 사용하면서 기술을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원전을 재탄생시켜야죠 우리나라가 원전 업계 기술력을 선도하면서 핵융합과 소형모듈원전까지 선도하고있는데 확실히 일본, 아이슬란드처럼 지열발전도 안되는 지리적 특성에 석유 석탄도 없고 자원도 없는 우리나라에 제일 효율이 깡패인게 원전이다보니까 더 발전시캬야죠^^
@@진노류-x2g 그리고 굳이 냉각재를 바닷물로 사용 안 하고 냉각탑세워서 냉각시키면 되는거고 우리나라는 바닷물이 있으니까 굳이 냉각탑을 세울필요가 없어서 해수로 식히는거임 해수온도가 높아지면 원전 효율이 떨어져서 못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다른 방법을 찾아서 원전을 써야하는거임
나도 이런 생각 해본적 있는데.. 인류는 에너지를 얻고 온도가 조절되면 식물도 자랄수 있을거라는.. 근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사막의 모래바람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음. 첫째. 모래바람이 태양광 패널에 먼지처럼 달라붙으면 효율이 떨어질 것이라는것과, 둘째. 미세한 모래의 부품내부 침입에 의한 고장. 셋째. 모래바람에 의해 사막 지형이 변해 언젠가 패널이 파묻힐 수도 있다는 것. 넷째.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거대한 모래 폭풍에 의해 결국 패널이 파손될 거라는것.
태양광 회사에 오래 있었던 사람입니다. 여러 문제가 있지만 사막 설치의 문제점은 일단 온도 하고 모래 바람입니다. 셀도 일종의 실리콘 반도체이기 때문에 온도가 올라가면 온도계수에 의해 효율이 저하됩니다. 우리나라도 오히려 4~6월까지의 발전량이 좋고 여름이 되면 다소 효율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지속적인 모래 바람이 모듈 후면의 백시트를 지속적으로 때려 찢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막용은 뒤에도 유리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를 다 방지 하려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수도 있겠지요 다만 이런 단점들을 효율적으로 가성비 있게 방지 하게 되면 발전량도 많이 나올수 있겠지요 연구중일겁니다.
온도가 올라갈수록 효율이 떨어지다고 하지만 그런 지역에서는 오히려 태양열로 하면 됨. 즉 반사거울을 사용해 한 곳에 집중시켜 물을 끓여서 증기발전을 하면 됩니다. 사실 그런 시설도 많습니다. 왜 사막에서 안하는 이유중의 가장 큰 이유중의 하나는 모래폭풍 때문입니다. 입자가 가는 입자가 지속적으로 태양옆 패널을 때리면 표면손상이 있어서 태양광 발전에 영향을 끼지죠. 그리고 모래폭풍때문에 모래가 쌓이는데 그게 몇십센치 수준이 아닙니다. 그냥 수미터 수준입니다. 즉 태양광시설이 모래에 파묻치는 일이 비일 비재 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유지보수를 자꾸 해야하는데 사막이라 그런인력배치가 쉽지 않죠.
사막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못하는 또 다른 이유는 사막은 흙처럼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 바람에 날려 항상 모래먼지가 쉽게 쌓이고 또 모래는 날려 이동하여 지형이 변하고 심하면 모래폭풍에 패널이 덮혀버리기 때문에 패널은 매일 쓸어주지 않는 한 발전 효율이 떨어집니다. 관리가 그만큼 힘이듭니다
사막에 태양광을 설치 할 수없는 가장큰 이유는 주변에 전기 사용처가 없어 장거리 송전선로가 필요해서 수익율이 안나오기 때문입니다. 즉 돈이 안되서 안만드는 것입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유럽에서는 사하라 사막과 바닷물을 이용한 수전해기술로 수소를 만들어 공급하고자하는 계획이 있읍니다. 가장 중요한게 빠져 댓글 달아 봅니다.
미국은 모하비 사막등에 태양광을 설치했으므로 지구온도 상승을 걱정해서 설치를 안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것보다 현실적인 이유로서 사하라 사막에 설치를 안하는 것은 사하라 사막소재 국가들이 태양광을 설치할 돈이 없으며 전기를 생산해도 이 전기를 사용할 도시가 없어서 결국 경제성 문제로 설치를 안하는 것으로 봅니다.
설치는 하겠지만 설치 후 패널에 모레가 쌓이고 급격한 기후 변화로 인해 폭우가 쏟아지면 지반이 약해 땅이 꺼지고 충격으로 내부 셀이 깨지고 하여간... 그냥 다 작살나는거... 태양광 패널 A/S랑 조립 다 해봤는데 대부분 입고되는 이유가 내부의 셀이 금이가고 깨진게 대부분이다. 프레임의 모서리에 작은 충격이 가도 강화유리는 상관 없지만 내부 셀이 너무 쉽게 깨짐
중요한건 패널로 인해서 강수량이 얼마나 늘어난지를 알아야죠 일평균 강수량이 0.24㎜에서 0.59㎜로 두 배 가까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헬지역의 경우에는 2.23㎜에서 3.57㎜로 강수량이 늘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는데 고작 늘어 봤자 1mm인 겁니다 1mm 늘어났다고 녹지화 된다고 보긴 어려움 사하라 년간 평균 강수량 250-300mm 대충두배해서 년간 평수량 500 -600까지 가능한거지만 1천 mm도 안돼는 강수량 이고 오히려 지열상승만 가져와 모래폭풍만 더가중화 될거 같음 모래 폭풍 불면 녹지화도 사실 어려운거죠 모래가 풀을 싹다 덮어 버리는건데
그렇다면 태양열 무조건 설치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효율은 따져봐야겠지만 사막화 방지가 온난화보다 더 급한 일이라고 생각되서 말입니다. 환경론자들 주장은 인간이 온난화를 부추킨다 이지만 다른 이론도 있습니다. 박석순교수 같은 분의 의견도 상당히 일리가 있으니까 한 번 찾아들 보셨으면 합니다.
22/05/22 수정 "태양광 패널을 설치한다고 무슨 비가 오냐" 라는 댓글이 많아서 추가 정보 남깁니다
태양광 패널과 강수량에 대한 연구 - www.science.org/doi/10.1126/science.aar5629
관련된 국내기사 - www.mk.co.kr/news/it/view/2018/09/583839/#reple
2:57 우리나라의 강수량은 1400mm인데 4400mm로 나와있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에붋붸베레레렙
그만큼 오면 우기군요...ㅋㅋㅋ
힘드시다 보면 오타도 날 수 있죠;; 은잡지님 화이팅!!
반도 아예 잠기것다 ㄷㄷ..
저는 처음에 패널을 설치할수없는이유가 태양광패널자체가 되게 약하고 민감하기때문에 모래바람이 불게 될때 패널에 모래가 쌓일수도 있고 패널이 모래에 긁혀서 효율이 떨어진다고 생각했는데 다른이유에서였네요
그것..도!!있고
그것..도!!있고
어 왜 두번 써지지
어 왜 두번 써지지
ㄹㅇㅋㅋ
사막의 경우엔 태양광보다 태양열 발전이 더 효율이 좋다고 하더군요
오호
@@HWRDorthodox 프사ㅋㅋㅋㅋㅋ
@@tqf1234 ㄱㅈㅇ ㅋㅋㅋ
거긴 물이 귀하자넝..ㅋㅋㅋㅋ
내가 알고있는 대체에너지원 중에 가장 비효율적인게 태양광임.
추가적인 설명을 조금 드리면 패널의 수명은 20년 전후 입니다. 다만
저렇게 더운 지역에서는 열에의한 손상이 심해저 수명이 많이 단축되죠.
먼지가 많이 날려서 패널에 쌓이면 그것도 효율을 떨구는 큰 요인이 됩니다.
영상 결론 : 태양광 쌉쓰레기
@@may-bj7ci수명이 문제가 아닙니다. 고온에의해 발전효율이 떨어집니다.
아무말 대 잔치내.. 신재생에너지 학부 출신으로 바로 잡아 드림...
패널의 직접 온도보다 배면 온도가 효율에 더많은 영향을 줌... 패널을 부분 적으로 1% 가린다고 1% 효율이 떨어지는게 아니라.. 더 많이 떨어짐.. 기본적으로 시중에 판매되는 상업용 태양광 패널들은 pn 유기 패널임...
유기물과 무기물을 구분하세요.. 일단 유기물 패널이라함은 환경 변화에 따른 수명이 극히 짦음. 이게 사막에 설치 하지 않는 결정적인 이유 입니다..
사막에 태양광이 있기는한데
사하라는 동물들이 많이살기도하고 너무 뜨거워서 효율이 안좋죠
태양열 발전기가 많이 있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태양광이였음?
@@junkman9010 둘 다 있는걸로 아는데
단, 뜨겁지만 동아시아의 여름과 다르게 습도가 낮아 그늘로 가면 시원합니다.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태양광은 뜨거울 수록 유리해지는 거 아닌가요?
@@__INTJ 너무 뜨거운것도 문제있어서 그럼 적당히 버틸만한 온도는 사하라는 어려우니
설치했더라도 거기서 생긴 전기를 끌고와야하는데 끌고오는중에 대기전력으로 전력손실이 발생하니까 비효율적일듯
각 대륙별로가는 전신주하나세우고
예로 한국,일본,중국경우는 비슷한 위치에있으니 동북아시아쪽까지는 같은 전신주를쓰고 갈라져서 각 대륙쪽으로...
옮기는비용도 천문학적일듯
이제 그럼 그거 가지고 깽판을 칠 중국이 보입니다
우리랑 애초에 상관없음 유럽에서는 생각이 있는거 같지만
그거때문에 수소생산이 주목받고 있죠. 해외에서 풍력이나 태양광 발전으로 얻은 전기로 수소를 생산해 암모니아로 변환해 국내로 들여오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방법이 없는것 아닙니다 수전해 방식으로 수소를 생산해서 유럽으로 수출하면 되죠
미래는 수소에너지 사회라고 하죠 이유가 전력을 안전하게 저장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베터리는 대용량으로 가면 효율이 떨어지거나 폭발 위험성이 생깁니다
반면에 수소는 천연가스처럼 수송이 가능하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에너지 수출국이 될수 있죠
그럼 전선을 땅깊이 넣으면 안도ㅔ나?
게다가 태양광 패널의 태양전지는 불순물에 민감한데 사막같은 경우 모래바람으로 인해 패널에 먼지가 쌓이기 쉽고 단자가 고장나기도 쉬운 환경이기 때문에 유지비용도 그만큼 훨씬 많이 들어감.
위에 유리판을 방어막으로 만들어놓으면 되는거 아님?
@@ehdrms36 유리판 방어막에도 모래는 쌓이기 때문에 패널 효율 떨어지는건 똑같을 듯
@@이진영-p9v 거기 대형 선풍기 설치하면 되는거 아님?
@@Man_united2324 전기 쓰잖아
@@Man_united2324 차라리 그러면은
모터랑 발전기 연결해서 사용하지
근데 사막에 설치한 패널 때문에 비가 내리고 자연이 만들어지면 역으로 사막화가 된 지역에 이걸 응용해서 녹지로 되돌릴 수는 없는건가요?
같은 생각
쌉천재인데?
사막이 줄어든다고 무조건 좋은것도 아님. 진짜 중요한건 지구의 이산화탄소가 적어지고 온도가 내려가는거지. 대표적인 예로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사하라 사막은 점점 더 푸르게 변함. 지금의 비옥한 유럽 남부의 기후는 알제리, 이집트, 그리고 사하라 북부가 가져가게 되고 유럽이 지금의 사하라 사막과 같은 기후로 변할거라는 예측도 있음
@@聖園ミカ-l7o 사막이 사라지고 그 자리가 녹지가 되면 이산화탄소가 적어지고 기온도 내려가지 않음?
@@byul2307
그렇게해서 다시 기온이 내려갈려면 시간이 꽤 지나야됨...
그렇지 않습니다. 패널을 설치해 전력을 생산하면 이전보다 온도가 훨씬 내려갑니다.
이유는 빛에너지가 모두 열로 변환되는 대신 많은양이 전력으로 변환돼 다른곳에 보네지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패널이 없을때보다 사막온도는 많이 내려갑니다.
하지만 사막에 설치하지 못하는 가장큰 이유는 모래폭풍 블리자드로 오래가지 못하고 시설이 파손되기 때문이며
그래서 미국의 경우 사막에는 풍력설비를 더 많이 설치하고 광패널은 모래폭풍이 없는 곳에 제한된 범위에만 설치되고 있습니다.
이론상은 그게 맞긴 한데요... 사막의 모래는 빛을 다시 반사하는 반면, 실상은 저 검정 셀이 열을 흡수해서 뜨거워 집니다.
패널 설치한다고 비와서 나무 자란다는것부터 개오바..
패널에 영향을 줄만큼 비가오고 나무가 자란다? 와 대박이다.
전기가 목적이 아니라 비때문에도 설치해야겠냉. 사막에서 물을 생산한다.. 대박..
3:46 사막의 온도가 1.5도 올라가게 되면 3:13 지면의 온도가 올라가면 비가 내려 식물이 자란다면서요?
그럼 원래 숲이였다가 사막이 된 곳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면 숲이 돌아오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보면 다시 환경에 도움이 되는건 아닌지...
내 말이.. 아무나 해명좀
저기에 비가 오는만큼 다른곳에는 비가내리지 않겠죠
그럼 다른곳이 사막화가될수도
@@utrecht8710 그럼 거기에도 설치하면 되는 거 아님?
그 다음 내용을 잘 보시면 나무가 자라고 숲이 생겨버린다면 생태계가 파괴된다는 어마어마하게 큰 리스크가 있습니다.
사막에 사는 생물들이 생태계가 파괴될 수 있음 : 이미 들,숲 등이 사막화가 되서 동,식물들이 생태계 파괴를 당하고 있음.
*지금 사막화가 되는 이유는 온난화,그 이유 역시 인간의 화석발전 등의 이유이기 때문에
생태계는 이미 파괴되고 있음.
역으로 되돌리려는 노력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는 모르나
이론상으론 사막의 동식물을 숲에 집어 넣는게 숲 동물을 사막에 집어넣는 것 보단 낫지 않나 싶네..
사하라에 실제로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해서 유럽에서 쓰는 중인데, 그 예시도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엄청난 전력이 생산되지만 먼 유럽으로 끌어오는 과정에서 낭비가 발생하고, 발전소 특성상 태양이 없는 저녁에도 식으면 안되기 때문에 오히려 저녁에는 전류를 끌어와서 쓰고 있죠.
영상에서 말하는 단점이 실제로는 기술적 해결이 된 부분도 있고 그래서 그런 것이 아닐까 싶네요.
구체적으로 알아본 것은 아닙니다만, 일단 시간 때에 따라 태양 빛의 각도가 달라지는 문제는 기술적으로 해결이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인도 해결할 정도의 수준)
전력을 끌어오는 과정에서 누전되는 부분은 초전도케이블로(치열한 기술 분야인데, 한국이 세계 최고) 극복할 수 있습니다.
모래바람이나 먼지가 쌓이는 문제는 이미 MIT에서 기술을 개발해서 해결된 부분이고요.
사막과 같은 상대습도 20% 이하에서 사용 가능한데, 최대 30%이하에서도 가능합니다. 단, 겨울에는 상대습도가 높아서.. 뭐, 사막이니까 괜찮겠죠.
다만, 미국과 유럽 등의 선진국에서는 24시간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통합 전력망(grid)이 있으므로 굳이 사막에 태양광 발전에만 목매려고 하지는 않을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환경문제는 문제이기는 하네요. 동식물의 터전을 인간이 빼앗는 것은... ㅜㅜ
탱양광 패널에 대해 잘 모르시는군요. 태양이 없는 저녁에 식으면 안된다니;;; 태양광 발전은 열로 하는게 아니고 실리콘 기반의 광소자로 빛에 의해 전기를 발생시키는 구조입니다. 야간에 전기 필요없습니다. 물 데워서 쓰는 태양열이랑 헷갈리시는 분들이 많네요.
태양광은 오히려 고열에서 효율이떨어지죠
@@광속냐옹이 태양열이랑 광이랑 햇갈려하시는 분들 은근히 많더라구요..
@@잘알랴줌-x8i 근데 사막에서 사는 생물이 사막에 맞게 적응했다고 식물이 있는 숲에서 적응 못할 거라는 주장은 이해가 안됨... 100만원 벌다 1000만원 벌면 살기 힘들어 지는건가?
본문에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태양광이든 풍력이든 대체에너지 발전에는 반드시 ess장치가 필요합니다. 대표적인게 연축전지고요. 악 조건에서 안정성이 떨어지죠.
Ess가 반드시 필요한건 아님
Ess가 뭔지는 아시는듯한데 어째서 반드시라는 표현을 쓰시는건지 이해할수없네요
@@may-bj7ci 전기를 낮에만 사용하나요?;; 사막에 지을정도면 엄청난 규모에 용량인데 그 큰 규모 투자하면서 낮에만 전기 쓰면은 사업성이 안나오죠. Ess가 없는 친환경(?)발전소는 수용가 인근에서 비교적 저용량으로 사용해야죠.
@@질럿의스승 애초에 전제가 너무 광범위하다고봅니다. 그 어느나라도 경제성을 고려해서 태양광ess장치로 저녁에 사용하는 전기를 충당할수없어요.
대부분 기존 전력계통에 연결하여 부족한 전기를 충당한다는 개념이지 전체를 커버하기는 힘들어요.
일부 ess를 도입하여 어느정도 저녁시간 공급하여 도움을 줄수있는 수준에 만족해야합니다
ess를 땅속 깊이 파묻으면 됩니다!
중반이후로 갈수록 너무 비약이 큼...그러나 온도부분 까진 나름 그럴듯 함
패널 때문에 사막에 비가 내리고 식물이 자라는데(사실이면 사막을 녹지화 시킬 수 있는 인류 문명의 대약진 아닌가?) 사막의 온도가 더 올라 간다고??
뭔가 아무말 대잔치 느낌!
사막은 대부분 적도 근처에 있고 일조 시간이 길죠. 그리고 태양광 입사각이 수직에 가까워서 면적대비 효율이 높아지지요. 그리고 상승기류가 생겨도 충분한 구름과 수분이 있어야 비가 내리겠지요.
어차피 사막자체가 모래로 주변보다 훨씬 뜨거운데도 상승기류로 비가 안내리잖아요? 태양광을 설치해서 더 고온이 돼도 비가 내리진 않을 것 같습니다만?
3:23 오히려 좋은 것 같네요 사막 동물들은 비슷한 환경의 사막에 옮겨주기만 하면 지구 온난화를 막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영상끝까지보자 ㅁㅊ아 ㅋㅋ😅😅
@@ryank5309 당신이야말로 제대로 이해를 잘 못 한 것 같은데요 욕한거 사과해주시길 바랍니다
@@Im_PG 끝까지봐라... 머리가 너무 안좋네 ㅌㅋㅋㅋㅋㅋ
@@ryank5309 끝까지 다 보고 제 의견을 냈는데도 초면에 욕하시는 당신이 더 머리가 좋지 않은게 아닐까요^^
@@Im_PG 니가 틀렸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어렸을때 공부 개못했겠네 ㅋㅋㅋ
모래바람고 그렇지만 너무 고온이면 효율이 안나와서 써먹을수가 없음 왜 멕시코 이런나라들이 사막지역에서 안쓰는데
차라리 원자력으로 버티면서 핵융합 기다리는게 최고효율일듯
실제 동일 패널 사용해보면 1도당 0.5프로라고 하지만 그 이상임
이미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가 모로코의 사하라 사막에서 가동 중이예요 태양력 발전소 부지는 값 싸고 평지이고 사람이 많이 안사는 땅으로 선정하는데 하필 전 지구적으로 이런 땅이 많은 곳은 치안이 안좋거나 패권지향 국가라 협조가 안되거나 갖고 있는 에너지 자원이 많은 나라들이죠 글로벌 슈퍼그리드는 기술적 환경적 문제보다 국제정치적 문제가 크게 작용한다고 봐야해요
실제 지구상에서 태양광 패널을 가장 설치하기 가장 좋은 위치는 의외로 도시입니다. 도시 외벽을 태양광으로 할 경우 모든 문제가 해결 됩니다.
하지만 미관상의 문제와 번쩍 거려 눈이 부시다는 이유로 하지 않습니다. 솔직히 태양광 패널은 투명한 유리도 겸하는 태양광 패널이 나와야 비로서 빛을 보게 될 것 입니다. 모든 건물의 유리를 태양광 겸 유리겸 할때 도심에 설치될 테니까요.
딱히...일단 bipv 시공비가 일반 태양광보다 훨씬 비싼건 둘째치더라도 각도로 인해 효율이 덜나오는 부분, 고층 건물들로 인한 그림자 등을 고려하면 딱히 좋진 않음
질문 있습니다!
매운거 먹으면 입안이나 속이 쓰린건 알겠는데 다음날 대변보면 항문이 아픈건가요?
매움=고통
근본적으로 인간은 음식의 모든것을 소화하지 못함
매운음식이 소화가 덜됨
고통
캡사이신의 매운맛은 통각임 똥꼬에 캡사이신 성분이 닿으니 아픈거죠
안 느껴져서 그런거지 계속자극을 받는 상태
매운건 맛이 아니라 통증이라서 그래요
사막에 비가 온다고? 좋은데?
온도가 올라간다고? 비가와서 풀이 자라고 나무가 자라고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면 결과적으로 온도 내려가지 않나?
사막에 설치했을때 비가온다는 효과가 있고 식물이 자랄수도 있다면 사막화되고 있는 지역에 설치하면 사막화가 진행이 안되는건가?
그 대신에 다른 지역이 사막화된다고 합니다.
먼지때문에도 효율이 떨어지지만 온도도 효율에 영향을 끼칩니다.
실제로 낮시간이 길고 태양 고도가 높은 여름보다 봄 가을에 효율이 더 높습니다
생각보다 생태계 변화에 대해서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네… 애초에 환경오염이나 지구온난화 같은 문제들을 줄이려는 이유가 생태계 변형을 막기 위해서 그런건데… 생태계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특성을 띠고 있어서 한 종류의 생물만 멸종해도 다른 생물들도 멸종할 수 있을 정도로 큰 악영향을 미침. 인간도 생태계의 구성원으로서 다른 생태계 파괴되면 인간에게도 악영향이 미칠 수 밖에 없고. 그 영향이 작으면 앞으로는 먹을 수 없는 음식이 생기거나 하는 그 정도겠지만 큰 경우는 인류가 멸종할 수도 있는 아주 엄중한 문제임.
적어도 나 죽을 때까진 괜찮을듯ㅋ
잼민이들 오늘 과학시간에 생태계 배웠나보네
위대댓들 본인포함 다 잼민이인것도 팩트
@@손주승 님같은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문제지....
물리학의 이론에 10도 씨인 체적 일톤의 공기를 절반으로 압축 하면 148도싸가 됩니다 그 온도면 물이 끓어 동력을 얻을 수 있는 온도 입니다 왜 태양광입니까 언제쯤 눈이 뜨여 지겠나요 무한하고 유익한 에너지 우리 바로 옆에 가득 합니다
전에 비슷한 영상을 봤는데 잦은 모래바람 때문에 장기적으로 청소해야 한다는 단점도 있어요.
태양광 어느순간부터 시골 산들 다깍아서 저 만들던데.. 이게 맞는건가싶음
사막과 같이 뜨겁고 건조하고 쨍쨍한 지역에서는 태양광보다는 태양열 발전이 좋습니다. 태양열 발전은 중앙 집열탑에다 빛을 모을 거울을 쓰는데 태양광 패널보다는 모래알에 덜 민감한 편이고, 빛을 직접 흡수하지 않고 반사하기 때문에 지열이 상승하는 부작용도 적습니다.
마지막 부분에 사하라 사막 온도가 1.5도 올라가니까 지구온난화가 더 심각해진다는 대목은 오해의 소지가 있는게, 사하라 사막은 지구 전체 겉넓이(5억 km^2)의 2% 가량을 차지하는데 영상에서는 마치 지구 전체 온도가 덩달아 급상승한다는 듯이 전달되는 것 같네요.. 화석 연료를 재생에너지로 바꿈으로써 줄어드는 온실 기체의 양을 고려하면 그 정도 온도 상승은 충분히 상쇄가 됩니다. 사막 태양광의 생태계 영향은 기존의 화석 연료보다는 한참 못 미치고요. 물론 전력 보관•수송 등의 문제는 여전히 유효하고 효율이 더 좋은 원자력이 있기에 저런 걸 추진 안 하는 겁니다.
그리고 앞부분에 우리나라 연 강수량이 4400mm라고 나와있는데 실제로는 1300~1400mm입니다.
태양'열' 발전도 있었구나 빛 반사하는거에다가 고기 굽고 싶다
@@rkdwnstj1702 고기탐
@@Jira_L 그건 스킬의 차이임 ... 도자기 굽는 가마에서도 잘 꾸워먹던데요 ㅎㅎ
그 대신에 다른 곳이 사막화된다고 합니다.
친환경 한다고 산밀어서 패널박은 어느 나라가 생각나는구만...
또 패널에 쌓이는 모래때문에 사실상 사용불가능 이 이야기 나올 줄 알았는데 안나온게 신기
ㄹㅇㅋㅋ
모래폭풍 불어닥치면 끝이죠 뭐. 당장 우리나라만 해도 "그 새끼"가 산을 깎아서 세운 태양광 패널들이 비오자 토사물에 쓸려나가며 사실상 폐기물이 됐는데
ㄹㅇㅋㅋ
그건 다 아니까 모르는거 위주로 했을수도?
3:05 건조한 사막에서 그림자가 지면 금방 열이 내려가고, 결국 지표면을 항상 덮고 있는 패널에 의해 사막 전체의 온도가 내려 가지 않나요??? 지표면에 빛이 안 닿는데 열이 어떻게 올라가죠?
3:23 그런데 이건 오히려 더 좋은거 아닌가요..? 사막에 식물이 자란다라.. 현재 일반땅들이 사막화 되고 있어서 사람들이 사막에 나무심기 프로젝트 하는걸 본적도 있는데 저거하면 그게 가능해지네요
식물이 자라는건 좋은건데, 비싼 패널이 그 역할을 하는건 맞지 않다고 봅니다.
그냥 학부 전공자로써 말하자면
1. 결국 태양광 패널의 셀도 부속의 일부라고 볼수 있는데 이게 사막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온도가 한도끝도 없이 올라가서 고장날 확률이 높음.
컴퓨터도 내부온도 100도 계속 찍으면 작살나잖아? 비슷한 거임.
2. 사막에도 바람은 불텐데 사막 모래먼지가 태양광 패널 셀로 들어가서 고장을 발생시킴. 거기에 패널위로 모래먼지가 덮히면 셀의 효율이 떨어지는건 당연하고.
최근 사우디에선 사막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고 있다…. 영상에서 언급한 문제 보단 전력을 생산하는 곳과 소비하는 곳과의 거리 문제가 가장 큰 문제점이라 할 수 있다. 거리가 멀 수록 중간에 잃어버리는 전기량이 늘어나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sdfghbsdgabsd 액화질소 냉각은 뭘로 계속 시키죠
@@sdfghbsdgabsd 배보다 배꼽이 더 크군요. 그냥 금 케이블 쓰세요. 전도성도 더 좋은데요. 잠깐. 아직도 지하철 타세요? 람보르기니 타고 편의점에 라면사러 가야죠. ^^ 나는 25톤 트럭타고 회사다녀요.
@물렁한 사람 저기요. 이 영상도 가정을 주제로 하는건데. 경제적인 측면에서 타당하지 못하다고 반론 할 수 있지만, 뭐가 그렇게 잘나셔셔 남의 주장을 비웃는지 진짜 값싸보이네요
@@sdfghbsdgabsd액화질소 케이블... 설치비용은 생각하고 말하는거죠?
2:07 부터 보시면 됩니다
중동(아랍에미레이트)에 1년간 갔던 적이 있네요.
우리나라에도 요즘 쓰이는 도로표지판에 광원을 만들어 밤길 운전자에게 주의를 줄 목적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태양광 전지판 서울에서는 볼 수 없지만 지방가면 간혹 있습니다.
아랍에미레이트도 외곽에서 과속카메라에 전원을 공급하기 위해 태양광 전지판이 엄청크게 달려있습니다. (카메라보고 속도를 줄이는게 아니라 전지판 보고 카메라가 있는걸 알고 속도를 줄입니다.ㅎ)
이렇듯 이렇게만 사용하고 울 나라처럼 빌딩 옥상에, 그리고 대규모 단지를 만들어 발전하지 않습니다.
왜 일까요?
사막기후이다 보니 모래 바람(황사, 모래바람)가 많이 발생합니다. 그에 따라서 태양광 전지판에 먼지가 붙고 효율이 떨어지겠죠...
사막기후는 지반이 모래로만 채워져 있어 태양광 전지판을 단단하게 고정시킬 수 없습니다.
들어보셨을 텐데요, 사막의 강한 바람때문에 존재하는 모래언덕이 하룻밤새 생겼다가 없어졌다가 한다죠? 실제로 그렇기 때문에 애써 설치한 태양광 전지판이 모래 언덕에 매몰될 수 있습니다.
또한 태양광전지판 표면이 유리이거나 이와 유사한 재질로 되어있는데요, 모래가 강한 바람을 만나 날리면서 전지판 표면에 스크래치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발전효율이 엄청 떨어질 것입니다.
우리나라에 오는 황사는 고운 모래만 바다건너 중국과 몽골에서 날아오지만, 현지에서는 굵은 모래도 잘 날아다니므로..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입니다.
사막기후 언제나 쩅쩅할 것 같지만, 우리나라 보다 훨씬 지독한 안개도 생기고, 잘 걷히지도 않고요, 막 폭우가 쏟아져도 아무렇지도 않을 구름에도 비는 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모래바람 때문에 언제나 뿌연 하늘입니다. (쨍쨍한 날은 타 죽을것만 같습니다. 그래서 덥지만 긴팔옷을 입고 다닙니다.)
온도가 높으면 발전 효율이 떨어진다는 건 오늘 처음 알았네요.
유용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보충설명 쪼아욘~
이분 설명이 답이네요.
이분이 정답인거 같네요. 사막에 비가 와서 생태계가 달라질까봐 설치를 안한다는 설명은 말이 안되고 설치해서 비가 오고 식물이 자라면 더 좋아지는 거 아닌가?
이게 더 답에 가까움... 무슨 사막에 비가내려?ㅋㅋㅋ
자가 1kw급 태양광 발전 하는 사람인데요
한국도 여름 보다 겨울이 발전효율 더 좋습니다.
태양광패널 자체가 검다보니 열효율에 따라 발전효율 차이가 상당히 민감합니다.
요즘 대규모 저수지나 호수 중간에 태양광발전 설치하는 이유도 온도효율에 따른문제를 해결 하기 위함이죠.
사하라의 1.2%만 덮어도 유럽에 전기를 공급하고도 남아서 전세계에 공급하는게 가능하며 또 이로인한 사하라의 온도상승이 0.08도에 불과하고 또한 석유와 석탄의 사용량이 거의 줄어들어 이산화탄소의 발생이 거의 없으므로 지구온난화가 해소된다는 결론이네요.
백야현상 있는곳에 설치해도 좋을거 같은데...
겨울 내내 해 없으면 결국 조삼모사 아닐까요ㅋㅋ
그리고 각도가 낮아서 발전량도 작을듯...
거긴 애초에 지리적 위치가, 단위 면적 당 태양복사에너지를 적게 받는 곳이라 효율이 안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여름에 백야현상이 나타나는 극지방은 겨울엔 거꾸로 밤이 지속됩니다(극야현상)
사막과 다르게 효율떨어짐.
태양광이 반도체라서 25도 이하로 떨어져도 효율떨어짐...
제가 부족해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패널을 설치함으로써 생태계변화(식물 등)가 발생한다는 리스크보다, 사막화 현상을 막기위해 나무를 심는것 말고 패널로 비를 내려 식물을 자라게 하는 리스크가 더 큰건가요?
미국 모하비 사막에(라스베이거스 7시방향 70km 지점) 태양광 및 태양열 발전소가 꽤 대규모로 있는데.....그에 대한 내용이 있었으면 좋았겠네요.
더 풍부한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훠훠훠 사막에 태양광 정책 참 좋은발상입뉘돠
어느 과학채널에 보니 앞으로 미래에는 바다에 설치를 할 예정이라고 하더군요??
물 땜에 쿨링이 잘될 것 같으면서도.. 사막과 같은 이유로 환경 파괴가 되지 않을까.. 싶은 걱정도 드네용 🙄🙄
바다는 풍력과 조력 발전을 쓸수 있는데 유지보수도 까다로운 바다 한가운데 할 이유가 있는건가요?
미래까지 안 가도,, 우리나라도 바다에 설치한 곳이 있음
@@jidh6915
바다 한가운데가 아니라. 인근 바다쪽에 하는거.
그런데, 굳이 할 필요있나 싶기도.
@참티즈는말지않긔 바다도 땅과 인접한 곳에나 생명체들이 있지..
먼바다로 갈수록 생물이 없어
@참티즈는말지않긔 그래서 녹조를 막을 수 있다는 반전
사막에 비가 오고 식물이 자라면 더 좋은거 아닌가? 그말은 즉 사람이 살수있는 환경을 변한다는거같은데
군산 지역에 바다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려는 시도가 있었습니다.
이것이 실패한 원인이 갈매기의 새똥 때문이였습니다.
새똥이 굳어 패널의 효율을 떨어트리고 고장을 일으켰기 때문이죠. 새똥은 치우기도 힘듭니다.
사막이라면 계속적인 모래바람이 불것인데, 모래가 패널위에 쌓인것은 지속적으로 치워줘야 하기때문에 관리가 굉장히 힘들 것입니다.
고차원 적인 문제는 제외하더라도 이런 간단한 이유 때문에라도 설치 불가..
딴지는 아닌데 패널에 모터달아가지고 시간마다 한번씩 수직회전 시키면 되는거 아님요??
@@jinmr.6773 전정기를 이용한 방식이 지금 미국에서 개발중임 곳 상용화 될듯
이것도 잘못된 정보인데... 새만금에서 새똥이 문제가 되던건 태양광발전을 시작하지 않고 모듈만 올려놓았을때이고...
실제로 태양광발전을 시작하게되면 패널이 뜨거워지기때문에 새들이 그 위에 앉을수 없어서 새똥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더군요...
거기에 더블어 새가 앉지 못하도록 하는 장치들도 개발중이구요...
조선일보에서 시작한 오보가 잘못된 정보를 퍼트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아직까지 선진국들이 왜 원자력발전소를 다시 사용하려는지 알것같네요...
지구가 점점 더워지면 원자력 발전소도 제대로 효율 못내요
바닷물 온도가 35도 넘으면 바닷물 쓰지도 못함
그래서 신재생에너지나 탄소줄이기 정책같은걸 내세우는거임
@@진노류-x2g 네 그래서 지금 당장 원전를 사용하면서 기술을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원전을 재탄생시켜야죠 우리나라가 원전 업계 기술력을 선도하면서 핵융합과 소형모듈원전까지 선도하고있는데 확실히 일본, 아이슬란드처럼 지열발전도 안되는 지리적 특성에 석유 석탄도 없고 자원도 없는 우리나라에 제일 효율이 깡패인게 원전이다보니까 더 발전시캬야죠^^
@@진노류-x2g ㅋㅋㅋㅋㅋㅋ그때까지 높아질려면 수천년은 걸리는데
@@진노류-x2g 신재생에너지가 더 효율못내고 개발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데
@@진노류-x2g 그리고 굳이 냉각재를 바닷물로 사용 안 하고 냉각탑세워서 냉각시키면 되는거고 우리나라는 바닷물이 있으니까 굳이 냉각탑을 세울필요가 없어서 해수로 식히는거임 해수온도가 높아지면 원전 효율이 떨어져서 못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다른 방법을 찾아서 원전을 써야하는거임
주관적인 생각인데 사막은 정말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것 같음.
지나가던 신재생 에너지 전공자입니다. 생각보다 유지보수 빡세게 해줘야하는게 패널입니다. 사막에서 저걸 하라고요?? 난못해~
앞뒤가 안맞는데요... 태양광 패널 설치했더니 비가 온다고 해서 좋구나라 생각했는데 온도가 더 올라가서 온난화라니.... 뭐죠...
실제로 중동이나 마그레브 지역 사막에 태양광, 태양열 발전을 많이 하고 있고 대규모 계획도 많이 있습니다.
와… 우리나라 년 평균 강수량이 언제 1300mm 에서 4000mm 이 넘게 올라갔을까??? 내용중 자료의 정확성을 확인 하고서 방송을 해야지요….
저래서 우주로 보내서 할려고 하는구나
그쵸 ㅋㅋ 그게 차라리 경제적이고 효율적이긴 하죠 24시간...은 아니지만 지구에 설치하는 것보단 더 많은 효율을 줄 수 있으니까요
우주로 보내면, 아무 지장없이 효율적으로 태양광발전을 할수는 있긴한데.
나도 이런 생각 해본적 있는데.. 인류는 에너지를 얻고 온도가 조절되면 식물도 자랄수 있을거라는..
근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사막의 모래바람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음.
첫째. 모래바람이 태양광 패널에 먼지처럼 달라붙으면 효율이 떨어질 것이라는것과,
둘째. 미세한 모래의 부품내부 침입에 의한 고장.
셋째. 모래바람에 의해 사막 지형이 변해 언젠가 패널이 파묻힐 수도 있다는 것.
넷째.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거대한 모래 폭풍에 의해 결국 패널이 파손될 거라는것.
화성 갈끄니까 형이 우주에 커다란 태양광 패널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발전소 설치해서 비가 오게 되고 식물이 자라게 되는게 문제라면 사막화도 막아서 1석2조 아닌가요... 자급자족형 도시 또는 농장을 설계하면 에너지 수송문제도 해결 될 듯...
설치 비용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
Coefficiency 때문임.
태양광 회사에 오래 있었던 사람입니다. 여러 문제가 있지만 사막 설치의 문제점은 일단 온도 하고 모래 바람입니다. 셀도 일종의 실리콘 반도체이기 때문에 온도가 올라가면 온도계수에 의해 효율이 저하됩니다. 우리나라도 오히려 4~6월까지의 발전량이 좋고 여름이 되면 다소 효율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지속적인 모래 바람이 모듈 후면의 백시트를 지속적으로 때려 찢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막용은 뒤에도 유리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를 다 방지 하려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수도 있겠지요 다만 이런 단점들을 효율적으로 가성비 있게 방지 하게 되면 발전량도 많이 나올수 있겠지요 연구중일겁니다.
온도가 올라갈수록 효율이 떨어지다고 하지만 그런 지역에서는 오히려 태양열로 하면 됨. 즉 반사거울을 사용해 한 곳에 집중시켜 물을 끓여서 증기발전을 하면 됩니다. 사실 그런 시설도 많습니다. 왜 사막에서 안하는 이유중의 가장 큰 이유중의 하나는 모래폭풍 때문입니다. 입자가 가는 입자가 지속적으로 태양옆 패널을 때리면 표면손상이 있어서 태양광 발전에 영향을 끼지죠. 그리고 모래폭풍때문에 모래가 쌓이는데 그게 몇십센치 수준이 아닙니다. 그냥 수미터 수준입니다. 즉 태양광시설이 모래에 파묻치는 일이 비일 비재 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유지보수를 자꾸 해야하는데 사막이라 그런인력배치가 쉽지 않죠.
사람들이 간과하는게 발전비용만큼 부담스러운건 송전비용임. 그래서 발전시설면적은 가능하면 작게하고 수요지역에 가깝게 짓는게 이익임. 불가피하다면 고압송전선로를 지어야 함.
저 논리라면 중국의 사막화를 태양광산업으로 막을수 있겠네요 ㅋㅋㅋ 식물도 자라나고 비도 내리고 거기다 황사도 막을수 있고 ㅎ
건물을 일정한 간격으로 짓고, 햇빛면에는 태양광패널을, 햇빛 반대쪽에 동쪽해는 식물을 심으면 잘 자랄듯.
모래가 많아서 건물은 뚝딱 .
사막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못하는 또 다른 이유는 사막은 흙처럼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 바람에 날려 항상 모래먼지가 쉽게 쌓이고 또 모래는 날려 이동하여 지형이 변하고 심하면 모래폭풍에 패널이 덮혀버리기 때문에 패널은 매일 쓸어주지 않는 한 발전 효율이 떨어집니다. 관리가 그만큼 힘이듭니다
사막에 태양광을 설치 할 수없는 가장큰 이유는 주변에 전기 사용처가 없어 장거리 송전선로가 필요해서 수익율이 안나오기 때문입니다. 즉 돈이 안되서 안만드는 것입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유럽에서는 사하라 사막과 바닷물을 이용한 수전해기술로 수소를 만들어 공급하고자하는 계획이 있읍니다.
가장 중요한게 빠져 댓글 달아 봅니다.
미국은 모하비 사막등에 태양광을 설치했으므로 지구온도 상승을 걱정해서 설치를 안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것보다 현실적인 이유로서 사하라 사막에 설치를 안하는 것은 사하라 사막소재 국가들이 태양광을 설치할 돈이 없으며 전기를 생산해도 이 전기를 사용할 도시가 없어서 결국 경제성 문제로 설치를 안하는 것으로 봅니다.
혹시 이 영상의 2분 ~ 3분대의 장면을 사용해도 될까요 PPT자료를 만드느게 사용하게요
패널설치해서 비가 온다는 것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양광패널 자체가 쓸모없는 판떼기일 뿐임 특허라고 하기도 민망함
사하라사막은 태양광 패널보단 태양열 패널이 더 어울릴것 같네요
사막에 식물자라나면 잘된거지
어차피 브라질에서 벌목하는 양으로 헷징 됨
이번 영상은 답이 틀린거 같네요 비가 오고 식물이 자라면 오히려 좋아지는 거고 겨우 몇안되는 사막 생태계보존을 위해서 설치를 안한다니...
티벳 같은 고산지대에서는 어떤가요?
태양과 더가까운 높은 위치면 어떤변화가따로있을까요?
사막에서 태양광보다는 태양열이 효율 좋습니다. 미국의 사막도 태양열 발전소를 건설하고 있을 정도니까요
설치는 하겠지만 설치 후 패널에 모레가 쌓이고 급격한 기후 변화로 인해 폭우가 쏟아지면 지반이 약해 땅이 꺼지고 충격으로 내부 셀이 깨지고 하여간... 그냥 다 작살나는거...
태양광 패널 A/S랑 조립 다 해봤는데 대부분 입고되는 이유가 내부의 셀이 금이가고 깨진게 대부분이다. 프레임의 모서리에 작은 충격이 가도 강화유리는 상관 없지만 내부 셀이 너무 쉽게 깨짐
은잡지님 궁금한게있어요 그럼 데저택 프로젝트는 어떻게 가능한거에요?
태양 발전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권고 ㅡ 받고말고는 자유
여기서 태양광보다는 태양열 발전이 그나마 좀 더 효율이
높지 않을까 하여 연구해 보시라고요.
우선 수명이 더 길것 같아요. 또 기계를 해바라기 처럼 해를
하루종일 바라보게ㅡ 자동으로요.
그럼 태양'열' 발전기의 경우는 어떤가요? 궁금하네요
전기송전은 손실때문에 안되고 수소는 폭발위험이 있죠 그렇다면? 고체수소로 하면되죠 실제로 개발중이랍니다
햇빛로 인해 비가 내리고 사막에 식물이 자란다면 백날 사막에 나무 심고 물 길어오는거 보다야 효과적이지 않나? 숲을 복원해야 할 사막에는 고려해볼만 할듯.
하긴 라스베가스 가다가 보면 모하비 사막위에 번쩍 번쩍한 거대한 발전소가 보이는데, 그게 태양광이 아니라 집중형 태양열 발전소라더군요. 돋보기로 태양광을 집중시켜 열을 내는것 같은 원리 처럼 보임.
2:26 효율이 50% 짜리가 있다구요? 그건 엄청난 혁명적인데 그런거 본적이 없습니다. 현제 최대효율은 22.8% 라고 되어있네요.
패널에 반사되는 태양광이 생겨서 시원해질거 같은데 신박하네
양옆으로 뻥뻥 뚫려 있는데 열차단 한다는 것도 신박하고
그러면 사막에서는 차양막 설치하면 더 더워지겟네?
님 과학성적 꽝이죠 ㅋㅋ 지면으로 반사하는 빛으로 인해 지열이 낮아지는데
패널을 설치하면 반사하는 빛이 없기때문에 지열이 상승함 이건 과학시간에 배우는데
물론 패널 설치한부분은 그늘이 생겨서 시원하지만 지열적 부분에선 상승한다는 것임
@@kimk8780 소문에 패널이 눈뽕한다길래 반사율이 높은 줄 알았지
중요한건 패널로 인해서 강수량이 얼마나 늘어난지를 알아야죠
일평균 강수량이 0.24㎜에서 0.59㎜로 두 배 가까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헬지역의 경우에는 2.23㎜에서 3.57㎜로 강수량이 늘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는데
고작 늘어 봤자 1mm인 겁니다 1mm 늘어났다고 녹지화 된다고 보긴 어려움
사하라 년간 평균 강수량 250-300mm 대충두배해서 년간 평수량 500 -600까지 가능한거지만
1천 mm도 안돼는 강수량 이고 오히려 지열상승만 가져와 모래폭풍만 더가중화 될거 같음
모래 폭풍 불면 녹지화도 사실 어려운거죠 모래가 풀을 싹다 덮어 버리는건데
그렇군요 얼마나 늘어난지는 알아보지 못했네요 ㅠㅠ 피드백 감사합니다
@@은잡지 도데체 아는 게 뭐요?
그럼 지열발전소를 설치하면 엄청 효과가 좋겠군요
우리나라 같이 깊숙이 파서 지진을 유발할 이유도 없고 모래 자체가 뜨거우니 그 열로 이용하면 되지 않을까요 ?
사막에 설치한것이 환경에 저정도로 악영향이면 우리나란 멀쩡한 숲을 밀어내고 태양광을 설치햇는데 이 거 더큰 문제겠네요
그렇다면 태양열 무조건 설치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효율은 따져봐야겠지만 사막화 방지가 온난화보다 더 급한 일이라고 생각되서 말입니다.
환경론자들 주장은 인간이 온난화를 부추킨다 이지만 다른 이론도 있습니다.
박석순교수 같은 분의 의견도 상당히 일리가 있으니까 한 번 찾아들 보셨으면 합니다.
그냥 사하라 사막 주변국이 경제적 기술적 여유도, 전력 수요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효율이 낮고 더 많이 더 넓게 설치하면 해결가능합니다.
미국은 이미 태양광 태양열 발전단지를 만들었고 추가 계획도 있습니다.
다 가능하다쳐도 날마다 모래 닦는 비용이 더 들어갈것같음 ㅋㅋㅋ
사하라 사막이안되면 내몽골자치주~몽골로 이어지는 고비사막에 대규모로 설치하면됨 근데 왜 중국은 그넓은 사막활용을 안하나... 적어도 태양광패널 잔뜩박으면 먼지좀 줄지안을까...
근데 사막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면 비가 내리고 식물이 자란다고 했으니 사막화 현상을 저것으로 해결 할 수 는 없나요?
사하라에 패널설치한다고 사막 온도가 올라간다는거 맞나요? 열역학에 위배되는것이거나 다른지역은 시원해지는건가
사막에 자주 발생하는 모래폭풍 일어나면 지형이 싹 바뀔 정도인데.. 태양광 패널이 거대한 모래산에 파 묻힘. 모래폭풍이 미세먼지 수준인게 아니라 산이 생겨날 정도로 지형 자체가 바뀜.. 패널에 모래 쌓이는 정도가 아님. 새로운 산이 생겨남.
태양열을 바꿔서 화력 발전처럼은 안돠는건가요?
3:22 저거 좋은데요? 지구온난화 막는 방법 찾았다!
모로코는 현재 태양열 발전을 통해서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밤인데 이는 낮에 태양열로 소금을 용융 시키고 밤에는 용융소금의 열을 이용해서 터빈으로 전기를 생산하죠
북극같은곳은 백야현상으로 해가 24시간 뜰때도 있는데 그런곳은 어떤가요?
24시간해있어도 효율이 딸려서 유지비용만 더 나올듯요
사막에 열이차서 더 뜨거워진다는것에는 동의하기 힘드네요.
태양광패널로 그늘이 생겨 오히려 더 시원해 집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 태양광패널이 있는곳이 많은데 더 뜨겁던가요?
사막을 생명이 숨쉬는 땅으로 변모시키는데 오히려 좋을것 같네요.
영상 대충 만든 듯
공장지붕을 태양광 패널로만 만들어도 엄청난 전기를 생산할수 있습니다. 지금 산업용 전기료가 너무 싸니까 의지가 없는거예요
요즘 지식도 얻고 편집도 재밌어서 봅니당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