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부 탈퇴빵으로 선배들한테 한손에 안잡히는 두께의 나무몽둥이로 100대 맞은 사람 여기 있는데~ 30년이 넘었지만 그 때 고등학교 1학년때 유도부에서 선배들이 탈퇴 하려면 100대 맞아야 하는 규율이 있다고 해서 허벅지와 엉덩이를 100대맞았는데 1대 깎아 주더라. 아는사람이 이 글을 읽으면 기억할거다. 그때 있던 나무몽둥이 3개 중에 1개는 부러지고 1개는 금이 간거로 기억하는데 맞고 나서 나중에 거울로 확인해보니 허벅지와 엉덩이가 까맣더라. 회복하는데 한달반 이상 걸리더라. 아무튼 그 뒤로 그 선배들한테 인사도 안하고 아는척도 안하고 학교 다녔다. 내가 공부하던 놈도 아니고 집과 학교가 걸어서 10분 거리인데 그당시 1, 2, 3학년 합쳐서 아마 내가 지각이 제일 많아서 제일 많이 맞았고 창가 맨뒷자리에서 잠만 자고 정규수업 끝나면 보충수업은 제끼고 혼자 정문으로 나가던 놈이었지만 남들한테 피해주고 히히덕 거리는 양아치들은 너무 싫어했었는데 유도부 선배들 몇명이 그런 놈들이 있어서 꼴보기 싫어서 유도부 역사상 최초로 탈퇴빵 맞고 탈퇴한거다. 졸업후에 동네에서 1,2학년때 같은반이었고 2학년때 반장이었던 친구가 우연히 봤었는데 서로 반갑게 얘기하다가 이런 말을 하더라. "너 욕하는 친구는 없어"라고 했는데 아마도 일반 학생들 기준으로 말한거 같은데 날라리 양아치 중에는 나 싫어하는 놈들이 있던거로 기억한다. 내 앞에서는 말도 못하고 뒤에서 욕하던 놈도 있었지...
옛날 학교는 100대는 일상이었죠. 과목별로 점수1점에 1대씩 때리기도 하고, 사소한 실수 하나에도 앉았다서기 500회, 기마자세 2~3시간, 군대는 더 심했고, 직장에서도 구타가 있었으니 말 다했죠. 사회가 그러니 가정에서도 아버지 → 어머니 → 아이로 이어지는 내리갈굼이 있었고, 다.. 일제시대와 분단, 한국전쟁, 군사독재를 겪으면서 사회가 군대처럼 되어서 그렇죠... 배경은 역사이고, 그 역사의 시작은 일본 때문입니다..
괜찮아요...전 전교 1등이었는데 부모가 돈 안준다고 담임마다 매년 괴롭히고 성적떨어뜨리려고 키큰얘들 뒤에 앉히고 생트집 잡아서 맨날 두들겨 패던 시절이었습니다. 딱 하나 후회되는건 선생들 마다 돈안준다고 지랄하고 부모는 관심도 없고 그게 드러워서 그래 니들 원하는대로 공부 안할게 하고 공부 안한게 딱 하나 후회 됩니다.
근데 저게 한국 현실인게 ㅈㄴ 슬프다.... 공부 못하면 자식한테 폭언, 욕설하며 신경질 내고 학원도 강제로 보내고 고졸이 많아야 하는데 대졸이 많단건 자식을 중견, 대기업만 보내서 뒷돈 때먹는 부모들이 ㅈㄴ 많단거지 한국만큼 부모들(4050)이 이기적인 나라는 없을듯 자식들을 본인들 노후 ATM기로만 봄 진짜 자식 대우를 한적도, 사랑 한적도 없음
극성 방관의 문제가 아니라 부모가 하고싶은걸 어린 아바타로써 모든걸 투영하려는게 제일 잘못된겁니다. 애가 뭘 알겠냐만 애들한테 자기가 사고하고 생각하고 하고싶은걸 하게 만들고 시행착오하고도 다시 일어서면서 잘못된걸 고치려고 있는게 성인 이전의 시간입니다. 오로지 올바른곳만 짚어가면서 사는게 좋은게 아닙니다. 시간과 인생에 있어서 최선의 선택을 하게 끔 만드는게 교육이라고 봅니다. 사람의 삶은 프로그래밍 되어있는 게임 세계의 캐릭터 처럼 최강의 캐릭터가 되는법 최선의 육성법이 존재 하는게 아니기 때문이죠 당장 부모 세대인 사람들이 둘러봐도 어릴때 꼴통이거나 어중간했는데 나이 마흔 쉰 먹고 행복하게 불만없게 사는 사람이나 그토록 부러워하던 자수성가를 내 머릿속 루트가 아닌 그들만의 루트로 개척하신 분들이 많을거예요 당장 저만봐도 그렇구요
ㄹㅇ 어떤 분야든 성공에 달하는 커다란 틀은 있을지 몰라도 거기까지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도달하느냐는 사람마다 모두 다른건데 자기 인생의 공략집을 아이한테 무작정 달달 외우게 시켜선 안됨 자기가 느꼈던 커다란 틀정도만 제시하고 세세한 팁으로 조정 해주면서 스스로 자기 공략을 써나가게 만들어야지
후회할지 말지를 자식의 성향과 자신의 경험을 분석해서 꿈을 밀어붙이는가보다 자신의 목표를 설정하고 이룰 수 있는 자기고양감을 심어 주는 게 중요할듯
부모들은 자기 욕심때문에 아이들을 잘 키우고 있다고 착각하지. 부모 본인이 이루지 못한 꿈을 자식이 이루는 것에 대한 대리만족을 하면서 근데 정작 아이들은 죽어나가고 있는걸 모른다.
부모대가리가 똥이면서 지자식이 서울대 가길 바라는 부모들이 멍청한거지.
똥팔육새끼들이 한술 더뜨지
하루 삼시세끼잘 처먹든데 뭘 죽어나가 ㅋㅋ
14:15 니 없으면 딴다 사이다 ㅋㅋㅋ
_본인의 구겨진 꿈을 강요하지 마세요_
마지막 대사가 울리네 "니없으면 딴다"
???: 제발 자식놈 좀 믿어주세요
@@김민수-i4q 니 아닥 했으면 땄다
진짜 명작이다 이 영화. 우리 애미 애비 보는 것 같아.
결국 아이는 애미의 성격을 물려받아 세상에 불만 많은 다혈질 남자가 됩니다.
이게 맞노
근대 이대로하고있는 병신 애미애비년들은 자기는 아닌줄압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역겨움 저지능 짐승새끼들
영화를 해치지 않으며 하는 해설 좋습니다.
목소리도 편안하고 영화에 힘을 실어주는 톤도 좋구요^^
감기몸살로 누워서 보고있습니다.
모두 감기 조신하세요
코로나백신 일반인은 다음달에 접종 한다는데
조신~하이 참하게 보이소
화이팅
때려서 가르치면, 당장 성과는 나와도, 그게 아이의 가장 좋아하는 취미/일이 되지 못함. 결국 그걸 좋아하고, 그 일에 미친 사람이 끝에는 성공하게 됨.
부모들 지는 뒤지게 공부 못해놓고 자식들한테 강요하는거 진짜 꼴뵈기싫다
잘할 애들은 그렇게 안해도 알아서 잘함
원래 부모라는 존재가 본인들이 하지 못했던거를 자식이 생기니까
그 자식을 하나의 인격체가 아니라 본인의 소유물로 여기고
과거 본인이 못한걸 시키려고 하는게 있음
기본적으로 자기가 좋아서 승부욕이있어서 스스로 더 아쉬워하고 훈련하고 계획짜고 그러지않으면 1등못하지... 엄마 성화에 코치의 체벌에는 한계가있지..
엄마가 아들을 위해서 열심히 했다고 했는데 그거 가지고 열심히 했다고 하면 살면서 뭘 열심히 해 본적이 없는듯
와 정말 리얼하다
엄마보고 더 고생하라고 너의 새끼가 시킨게 아닌데ㅡㅡ 아이가 못견디면 .. 그만하라구 해야지..욕심쟁이 엄마같으니라고..ㅜㅜ
1등을 추구하는게 잘못은 아닐 겁니다. 1등이 아니면 실패, 1등만 된다면 뭐든지 희생해도 좋다, 같은 생각들이 잘못된 거겠죠.
명대사 나왔네요..ㅎㅎ니없으면 딴다
져밌게 보고 갑니다~
영화를 본 한국 부모들은 다짐 합니다.
“이걸 참고해서 반드시 1등 만든다”
끔찍하네요
@@blue_towel 나중에 아이들이 커서 성공하면 어릴 때 바로 잡아줘서 고맙다고 함 ㅋㅋ
@@물의파동 근데 저렇게 해서 1등할 아이면, 저정도까지 안하고 1등이 더 쉽지 않을까...
무엇보다도, 저렇게까지 해서 성공할 애들이 몇이나될까. 으떨까요 진심 궁금
@@JIKD 실패한 천재들의 사례는 수도 없이 많아요. 방치해서 그럼.
@@물의파동너같은 부모를 세상 모든 애들이 참 불쌍하다
"니 없으면 딴다"
냉정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저게 이 영화를 관통하는 핵심 대사라고 생각이 드네요
공부만 강요하는 정신 나간 엄마하고 같이 사는 남자 고등학생이 결국 엄마 살해한 사건 생각난다.
마음 아팠어요.내내…
운동부 탈퇴빵으로 선배들한테 한손에 안잡히는 두께의 나무몽둥이로 100대 맞은 사람 여기 있는데~
30년이 넘었지만 그 때 고등학교 1학년때 유도부에서 선배들이 탈퇴 하려면 100대 맞아야 하는 규율이 있다고 해서 허벅지와 엉덩이를 100대맞았는데 1대 깎아 주더라.
아는사람이 이 글을 읽으면 기억할거다.
그때 있던 나무몽둥이 3개 중에 1개는 부러지고 1개는 금이 간거로 기억하는데 맞고 나서 나중에 거울로 확인해보니 허벅지와 엉덩이가 까맣더라.
회복하는데 한달반 이상 걸리더라.
아무튼 그 뒤로 그 선배들한테 인사도 안하고 아는척도 안하고 학교 다녔다.
내가 공부하던 놈도 아니고 집과 학교가 걸어서 10분 거리인데 그당시 1, 2, 3학년 합쳐서 아마 내가 지각이 제일 많아서 제일 많이 맞았고 창가 맨뒷자리에서 잠만 자고 정규수업 끝나면 보충수업은 제끼고 혼자 정문으로 나가던 놈이었지만 남들한테 피해주고 히히덕 거리는 양아치들은 너무 싫어했었는데 유도부 선배들 몇명이 그런 놈들이 있어서 꼴보기 싫어서 유도부 역사상 최초로 탈퇴빵 맞고 탈퇴한거다.
졸업후에 동네에서 1,2학년때 같은반이었고 2학년때 반장이었던 친구가 우연히 봤었는데 서로 반갑게 얘기하다가 이런 말을 하더라. "너 욕하는 친구는 없어"라고 했는데 아마도 일반 학생들 기준으로 말한거 같은데 날라리 양아치 중에는 나 싫어하는 놈들이 있던거로 기억한다. 내 앞에서는 말도 못하고 뒤에서 욕하던 놈도 있었지...
옛날 학교는 100대는 일상이었죠. 과목별로 점수1점에 1대씩 때리기도 하고, 사소한 실수 하나에도 앉았다서기 500회, 기마자세 2~3시간, 군대는 더 심했고, 직장에서도 구타가 있었으니 말 다했죠. 사회가 그러니 가정에서도 아버지 → 어머니 → 아이로 이어지는 내리갈굼이 있었고, 다.. 일제시대와 분단, 한국전쟁, 군사독재를 겪으면서 사회가 군대처럼 되어서 그렇죠... 배경은 역사이고, 그 역사의 시작은 일본 때문입니다..
괜찮아요...전 전교 1등이었는데 부모가 돈 안준다고 담임마다 매년 괴롭히고 성적떨어뜨리려고 키큰얘들 뒤에 앉히고 생트집 잡아서 맨날 두들겨 패던 시절이었습니다.
딱 하나 후회되는건 선생들 마다 돈안준다고 지랄하고 부모는 관심도 없고
그게 드러워서 그래 니들 원하는대로 공부 안할게 하고 공부 안한게 딱 하나 후회 됩니다.
@@corea359그건 선생이 때린거고 댓글분은 선배가 때린거 잖아요 엄연히 다르죠
원래 운동부는 맞는거예요
때리는사람이 없으면 후배가 선배한테 기어오르게 되죠
그러다보면 운동부는 싸움잘하는사람이 왕이되는 정글이 되버립니다
서열이 필요한데 사람은 맞아야 정신을 차리거든요
그게 싫으면 돈주고 취미로 운동하던지
운동부를 안들어가면됩니다
마지막에 유영하는 장면 나오는데 쉼없이 달려오는 장면과 반대로 이궈궈든 싶음
진짜 레전드 영화다.. 울면서 봤다...
주말아침
띵자르~~~
감기조심 하세요🫡
이 영화에서 애 엄마에 대한 심리를 해석해 보자면, 투자 대상이라서가 아닐까 싶어요. 지금까지 들인 돈이 중요한 것이죠. 그러니 투자 대상이 지금까지 들인 돈을 수포로 돌린다고 했을 때 화를 낸 것이겠죠.
"니 없으면 딴다" 이 말이 핵심이네...
마지막에 니 없으면 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팩트긴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폭력과 정신적 학대를 둘다 겪어본 사람들만 안다. 어디 하나 심각하게 불구가 되는게 아닌 이상 정신적 학대가 훨씬 깊게, 오래 상처로 남는다.....
저는 둘 다 겪었습니다.
배우들 연기가 너무 좋으니까
몰입이 잘되네요
미친 여편네...애가 저런꼴 당하는데...그깟 운동 안해도 되는거 아닌가
본인의 소망을 아이에게 투영하는 부모는 아이가 얼마나 피폐해져가는지 모른다
예전에 영화보고 안타깝고 짠하고 너무 현실적이라 답답했어요
[ 4등 ] 좋은영화예요 ㅠㅠ
근데 저게 한국 현실인게 ㅈㄴ 슬프다....
공부 못하면 자식한테 폭언, 욕설하며 신경질 내고
학원도 강제로 보내고
고졸이 많아야 하는데 대졸이 많단건 자식을 중견, 대기업만 보내서 뒷돈 때먹는 부모들이 ㅈㄴ 많단거지 한국만큼 부모들(4050)이 이기적인 나라는 없을듯 자식들을 본인들 노후 ATM기로만 봄 진짜 자식 대우를 한적도, 사랑 한적도 없음
아들은 엄마 인생 대신 살아주는 존재가 아니야..
다 좋은데 제발 아이의 생각과 판단을 좀 존중해주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아이가 정말 최악의 상황에 몰려있을 수도 있는데 성적으로 그걸 무시하다가 더욱 큰 것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 왠만한 아이들은 다 생각이 있고 인격체인데 무조건 부모가 옳다고 하는건 폭력이다.
부모잘만나는게 천운인듯,, 부모에게 물려받은 기질과 양육환경이 한사람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주기때문에,, 결국 나이먹으면 나도 내 부모 모습이 나올수밖에 없음,,
저는 감명깊게 봤지만 아이에겐 보여줄수 없었던 영화
편집 굿! 감동 굿! 땡큐에요~~~^^
광수보다 저 엄마가 더 준호를 망가뜨리는 역겨운 부류
극성 방관의 문제가 아니라 부모가 하고싶은걸 어린 아바타로써 모든걸 투영하려는게 제일 잘못된겁니다. 애가 뭘 알겠냐만 애들한테 자기가 사고하고 생각하고 하고싶은걸 하게 만들고 시행착오하고도 다시 일어서면서 잘못된걸 고치려고 있는게 성인 이전의 시간입니다. 오로지 올바른곳만 짚어가면서 사는게 좋은게 아닙니다. 시간과 인생에 있어서 최선의 선택을 하게 끔 만드는게 교육이라고 봅니다. 사람의 삶은 프로그래밍 되어있는 게임 세계의 캐릭터 처럼 최강의 캐릭터가 되는법 최선의 육성법이 존재 하는게 아니기 때문이죠 당장 부모 세대인 사람들이 둘러봐도 어릴때 꼴통이거나 어중간했는데 나이 마흔 쉰 먹고 행복하게 불만없게 사는 사람이나 그토록 부러워하던 자수성가를 내 머릿속 루트가 아닌 그들만의 루트로 개척하신 분들이 많을거예요 당장 저만봐도 그렇구요
ㄹㅇ 어떤 분야든 성공에 달하는 커다란 틀은 있을지 몰라도 거기까지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도달하느냐는 사람마다 모두 다른건데 자기 인생의 공략집을 아이한테 무작정 달달 외우게 시켜선 안됨 자기가 느꼈던 커다란 틀정도만 제시하고 세세한 팁으로 조정 해주면서 스스로 자기 공략을 써나가게 만들어야지
엄마역 배우분 진짜 잘하신다 ㅋㅋㅋ
너무 극성인 부모도 문제지만 방관으로 일관하는 부모들도 많죠..
현실적인 리뷰 잘봤어요..
박해준은 부부의세계에서나 여기서나 별반 다르지 않네요😅
때린다고 전화했더니 니가 맞을짓을 했으니까 그러겠지라는 말이 정말 소름😠
방관하는 부모입니다. 남들은 그리 말하더군요. 답답하지만 기다려주는게 얼마나 힘든 알인지 모를거에요. 자기 스스로 깨닫고 성취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극성보다 방관이 차라리 나아요 주제도 모르고 기대만 큰것들이 자신도 집안도 세상도 망치죠 마른수건 쥐어짜다간 찢어질 뿐이죠
극성으로 키우니까 애가 다 커서도 부모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병신으로 자람
방관이 아니라 자유방임으로 키우고 탈선하지 않게 중간에서 지켜봐주는게 좋다고 생각함
자식의 현재는 지켜봐주고 미래는 방관하는게 맞음
현상황이 어떤지만 봐주면 되는데 미래까지 설계하는건 선넘었음
자식에게 줄수 있는 미래는 자식의 성공이 아닌 본인의 성공으로 이룬
막대한 재산 밖에 없음
이분 말씀에 방관은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방치하는 부모를 말씀하시는듯요...
광수는 또라이 같아 보여도 마지막엔 제일 정상적이네 ㅋㅋㅋㅋㅋㅋㅋ
당장 '특수화기 전술조' [경찰특공대 Sou] 를 불러라! 0:48
아이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할 말은 많지만.. 학부모를 비롯한 여러가지 복합적인 상황과 현실들...
여러가지 쓰다가 지웠어요 할말하않......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영화네요
나중에라도 찾아볼게요 영화 리뷰해 주셔서 감사해요 띵잘님 ~!
아 진짜 장난1 에 빵터졌네ㅋㅋㅋ
이영화 진짜 명작임
애미야...그렇게 하고싶으면 네가 해라 내 속으로 낳았다고 내 소유물이 아니다 영화 재밌네요 잘 보고갑니다
부모들은 명심해라 !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
난 대회만 나가면 항상 2등만 하다가 언제부터 코치한테 맞는게 싫어서 그만뒀는데...
교권침해가 훈육을 가장한 폭력을 쓰는 학교선생님 때문에 일어난거 아니다..ㅡㅡ 부모도 마찬가지다 ㅡㅡ 체벌금지법이 생겨 교권침해가 왜 일어났는지 깨닫는다
뭐 인간승리 선수와 코치가 하께 성장하는 그런 이상적이고 훈훈하기만 한 이야기일줄 알았는데 현실적이여서 좋네요
맞장부모은 벌을 받아야합니다
마지막 대사가 너무 명언이다
니없으면 딴다
낳아봐야 부모심정 안다? 그럼 부모라는 이름으로 자식마음대로 해도되고 내가 원하는 삶대로 아바타대로 해야되는게 맞는맡인가? 저건 부모라는 이름으로 자식들 구속시키고 괴물로 만드는거다
ㅇㅇ 자식을 ㄹㅇ 소유물로 보는거임 하나의 인권, 개인의 사람으로 안보고
니 없으면 딴다 ㅋ
그건아님 전세계 까지 포함해서 사실상 무한경쟁임.
0:01 진짜로 때리노
애기가 연기도 잘함 ㅠㅠ
표준말 씁시다...쫌..ㅠㅠ..
욕이나오는 부분은 13:28 여기서부터였음. 자기의 인생인지 아들의 인생인지 구별을 못하네 그렇게까지 해서 성공시킨들 행복할거라 생각하는지..
엄마들은 마음만은 국대 입니다
아이가 우울증 걸릴만 하네요.
압박만 가해진 환경에서 모든걸 해낼수 없으며 상처가 가중되어 결국 히키코모리나
극단적 선택을 했을 겁니다. 저거 보면 오은영 박사님도 욕 시전 하겠어요
이걸 보니까 제 친구가 생각나게 만드네요
스스로 공부하면서 전교 10등안에 들고 내신도 전부다 상위권에 들어가던 친구였는데
집에서 엄마가 그렇게 달달볶고 애 못살게 굴더니 고3 들어가서 갈등이 고조에 치닫더니
공부에 손을 놔버리더라고요
하… 이거 보여주고 싶은 학부모 있는데… 하… 마지막 대사 그대로 해주고 싶다 니 없으면 애새끼 공부 잘할끼다
천과장님 수영강사하시는군요
출산율 저하는 지극히 자연적인 현상
4등도 ㅈㄴ 힘들고 대단한건데...
욕심이 너무 과하다
니 없으면 딴다... 마음에 와닿내요.
애가 제일 어른스럽네 ㅋㅋㅋㅋㅋㅋ
아니 고함을 저렇게 버럭 버럭 저런 습관이 대를 이어 전염되고 뚜드러패고 여선수들 강간하고 자랑하던 인간들이 들어 차서 강간한거 은폐하고 조폭들에게 스카웃 되는걸 방치하고 그런 인간들이 문체부에 가득함
"니 없으면 딴다" 속이ㅣㅣㅣㅣㅣㅣ 뻐어어어엉
그 장면 배우들 애드립이었다고 하네요. 대단하죠^^
이거진짜봐야합니다 부모들은. 명작
저런 부모가 현실에 있다는게 구역질이 난다. 지 욕심에 애를 학대한 짐승들은 후에 비참하게 고독사해야함
심지어 저런 부모가 다수란게 문제임
바로 4050들임 4050들 대부분이 자식들한테 저럼
진짜 4050들은 사회 악이다
암만 부정해봐야 이게 덜 떨어지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현실이다 ...
물론 부모뿐만아니라 급식들한테도 해당되는 이야기임 ㅋ
먹고 사는건 노력이지만 슈퍼스타와 재벌은 타고 나는 것이다
그 수퍼스타는 노력을 안하는것 같지? 조던의 라스트댄스를 좀 봐
모친의 잘못된 욕심..
3:53 아버지는 그당시는 수영코치 였나요?!😮
기자요
진짜 명작
천과장님?!! 수영까지 하셨네요 ㅋㅋㅋㅋ 근데 원래 경상도분이신가 경상도사투리 엄청 자연스러우시네
완전 네이티브 그자체임 ㅋㅋㅋㅋㅋ
부산&울산사람같죠..ㅎㅎ
애초에 상처를 메달로 가리겠다는 말부터 저런 놈은 이미 부모라고 불리면 안돼는 사람임
술마시고노름하는게 죄는 아니잔아!!~~
첫장면부터 어질어질하네
마지막 말이 틀린말은 아님 엄마가 집착하면 더 안따짐
저거 마지막에 동생한테 공부 기대검ㅋㅋㅋㅋ
ㅇㅈ
이거 보면서 한국이 왜 행복 지수가 낮은지 알겠네요
아역이 너무 힘들었겠다. 불쌍하다.
박해준 배우 온갖 악역을 다 하셨네요 : )
애를 낳지마 귀찮게 자식은 이래도 힘들고 저래도 힘들어... 체육하는 새끼들은 머리를 못써..그저 때리기나 하고 욕하고 지랄하는게 일상 ㅋㅋ 그러니 꼴통소리 듣지..
우리동네 은평구민체육센터네요,,,,ㅎㅎ
개 같은 엄마 밑에서 자란 저 아이는 뭘 잘못 했을까 (연기 개 잘하네)
진짜 나는 초등학생 때 자살도 생각했는데 이게 맞으려나
이 영화 조조 보러 갔다가 아무도 없어서 혼자 엄청 몰입해서 봤던 기억이 나네. 자기 아들 다시 가르쳐 달라고 찿아가서 코치랑 싸우는 장면 대사가 애드립이라고 들었는데 정말 인상적이었다.
펑 펑 펑 푸르르루루 뿌렁(엄마 터지는 소리)
저런 부모들은 수영잘하는 아이를 가지고 싶은게 아니라 수영잘하는 아이를 키운 엄마 라는 타이틀을 갖고 싶은 인간들이지
ㄴㄴ 그것도 아님 자식 성공시켜서 노후보장(빌붙어 뒷돈 때먹기)을 할려는 심보임
저 코치 역할 맡은 배우가 나중에 부부의 세계에서 불륜저지르는 막장 아빠 역할로 나오기도했죠
부모가 안되본 사람은 부모를 이해할수 없겠지
준호야 엄마에게 복수해
저엄마왜저래? 수영이좋으면 니가직접해!!!!
영화 보면서 '엄마가 애를 망치고 불행하게 하네'
하는 부모들 집에서 본인이 얼마나 애의 행복을 망치는지 모르고 있음
살아보니 학교때 1등
그것도 모가 있어야지
공부 1등 인간관계 0등
취직해도 아~ ㅎㅎ
그냥 생긴대로 사는게 나이드니 속편하드라
광수도 헛짓거리하다 체벌 받아서 때리쳐놓고 순둥이 학생을 체벌하네~요즘같으면 아동학대라고 소송걸겠구만~ㅍㅎ
대회 경기전 소화제 영양제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