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차례 꼭 지내야 하나? 시민들 생각은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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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дек 2024
- 명절 차례 꼭 지내야 하나? 시민들 생각은 / SBS
명절이면 차례상 차리는 것이 스트레스 1순위로 오르고는 하죠. 조상께 감사드리는 마음은 변할 수 없겠지만, 그 형식에 대해서는 변하는 세태만큼이나 다양한 생각들이 많았습니다.
열린 마이크에서 조기호 기자가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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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화면에 명절차례지내자는 할아버지두분과 젊은학생의공퉁점은?
자기들이 음식만들지않는다
첨에 나온 할아버지는 차례 지내지 말자고 하는데요
도와준다 해도 오지 말라는데 어케 도와줌? 밥 다먹고 설거지는 제가 하는데요?
안지내도 된다고 말하는 다른영감님들도 안지내는건 마찬가지지 병신아
저도 이생각임 시댁에 명절 당일 아침먹고 설거지하는데 ...성묘가에하는데 늦는다고..
한 아주머님이 다음에 남자들이 설거지 합시다.. 그래서 그담 명절때 남자들이 하니깐...빨리하라는말 쏙들어가더라..하고싶다고 주장 하는 사람 들이 맞다고 봐요
하고 싶은 사람은 자기 손으로 하면 되지.
얼굴도 모르는 시댁조상을 위해서 몇십년 개고생하고 남는건 병밖에 없다
저도 40년째,이제는 싢어,싢어, , ,
20년제사. 남는건 관절염...
30년째 지내고 있어요
@@최은영-s2m
오마이~~~
@@ehgg7896 시댁에서 제사 안지낸다고 가져가라고 해서
없애버렸어오ㅡ^^
조상덕본 집안은 명절에 여행가죠.. 없는 집안이 제사는 참 잘지내는듯..
ㅎㅎ 맞는 말씀,
제사를 잘 모셔도 찌지리 못사는 사람이 더 많더라.
동의합니다ㅋㅋ
0:30 제사 반대하지만 저할멈은 제사지내는데 돈많을듯
쌉인정
맞아요. 조상이 제사를 잘 지내 당대가 덕보는거죠 즉 당대에 안하면 자식들 덕 못볼수도^^
명절자체가 그냥스트래스다~ㅠ ㅠ
명절 없어져야 한다
시어머니들만. 구찮다
그러니 자식들도 각자 자기 집에서 쉬거라 놀려들 가던가
백번 천번맞는 말씀
지인도 부부 끼리 제사 지내던데요 아들 바쁘다고 못 온다고 불르지도 않아요 가까운데도 남자가 고집부려서 하는거래요
진짜 명절 차례좀 사라졌으면. 이 유교 방식에 왜 이렇게 집착하는지. 가정불화 안 일으키려고 참고 지내지만 차례 제사 의미없고 싫다 지키고싶지않은 전통 이다.
살아계신 부모에게만 잘해도 복 받습니다
님에게 존경심을 표합니다ㆍ
본인은 영적교감이 있어서 좀알아요ㆍ
님이 살아계신 부모님에게 잘 해도 복 받는 말씀 사실입니다ㆍ
사람은 사망 후 반드시 그 혼은 그 집을 못 떠난답니다ㆍ
그 원이 다 할때까지 머물러요
그래서 사람은 원이 맺힌상태서 죽으면 반드시 생전 살던데서 혼이 자리잡아요ㆍ
혼이 우리네 삶처럼 돌아다닙니다ㆍ
그래서 불교서 49제나 천도제 지내는 것이지요
일반 49제 역시 고인이 맺힌한이 많으면 안 먹혀요ㆍ
오늘날 장례후 자식들 바쁘다고 바로 49제까지 지내는 것 안타깝습니다ㆍ
혼들이 계속 이승에 원이 깊어 못떠나는 것 원 푸는것이 천도제입니다ㆍ
그런데 천도제는 아무사찰에서 하면 안된답니다ㆍ
일반 스님들은 수행력이 약해
망자 혼을 위로 못해요ㆍ
반드시 고승들이 해야해요ㆍ
이유는 깊은
수행을 하다보면 온 갓 마귀들 즉 귀신들이 범접해요ㆍ그것 다 물리쳐야 도를 깨쳐요ㆍ
그래서 천도제는 아무데서는 안된답니다ㆍ
단 무속인들이 굿은 좋습니다ㆍ
그나마 원을 풀어주지만,
부모님 사후시 망자는 반드시 자식에게 와서 함께 있답니다ㆍ
그런데 가장 아낀 자식에게 혼이 와서 불행같은 것 예방해준답니다ㆍ
특히 어린애들ᆢ
그래서 님이 부모님 살아계실때 잘 하라는 의미가 같은 이치랍니다ㆍ
그리고 그 자식들은 부모들 그대로 본받지요ㅡ
이것이 오늘 날 양반가의 유전이지요ㆍ
상민들이나 천민들은 살기바빠서 부모들에게 한계,
오늘 날 사람들이 행실 바르고 올바른 사고의 사람들은 다 복 받아요ㆍ
나아가 조부모 증조부에게도 예를 표해야해요ㆍ
이유는 내 부모 돌아가실때 조부모 친척조상들 다 와서 지켜본답니다ㆍ
문제는 급사나 비명횡사시는 조상들이 못 온답니다ㆍ
가족의 행복을 기원드립니다ㆍ~~^^
인정 살아계실때 불효하고 돌아가시고 제사가 무슨 소용입니까
이게 팩트
살아ㅈ계실때 잘하세요
맞는말씀
명절차례를 지내면서 조상님들의 음덕을 보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진짜 노예 악습이 따로 없습니다...
이혼한 가정은 많이 봄
조상덕봤으면 제사안지내지 ㅋㅋ
정답입니다ㆍ제사는 유교의 귀족들 문화예요ㆍ
상민 천민드리 족보없다가 족보만들어 마치 양반가 후손행세ㆍ
기독교 바요ㆍ안지내도 굿
맞아요 며느리들만 혹사 ᆢ
진짜 악폐습이지
명절음식 시간낭비 돈 낭비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휴 없어져라 제발
에너지낭비
명절 지나고 아파트 음식물 쓰레기통에ㆍㆍㆍ
바리바리 싸 주신거ㆍㆍㆍㆍ냉장고에 이틀있다고 버려짐
전ㆍ생선ㆍ과일ㆍ나물ㆍ떡
생산성도 없는 옛날 풍습을 굳이 이어나가야 하나
무조건 낭비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제사를 하는것은 집안에서 결정하는거죠~ 자기 마음이 불편하면 제사를 지내시고, 제사 때문에 불화가 생길게 맞다고 한다면 안하는게 맞겠죠 ㅎㅎ 모든게 마음따라 행동하시면 됩니다~
그냥 명절을 없앴으면 좋겠다
그렇지 차라리 없애면 휴일 보너스 상여금도 없고....
안돼 연휴없어짐
설날,추석은 남기되 규모를 제한하고 시간도 제한하면 좋겠음(낮부터 늦은 밤중까지 있으면 죽고싶어짐)
@@웃는사람-w9l 님 그럼 학생들은 방학연장되고 님은 휴가연장인데 차라리 지금 이시국에 안모이는게 답인듯요
맞는말씀이네요 솔직히명절이라해봤자
고향친구들보고 술먹고 제사는억지로 지내는게 다지 솔직히뭐 필요가없죠
동감
명절을왜지내야하는지모르겠다
우리나라만이러는듯..
제 주변에도 1년에 제사 엄청 지내는 사람들 보면 그렇게 조상님 잘 모시는데 사는건 왜 그모냥으로 사는지 그렇게 잘 모신 조상님들이 좀 도와주시든가
외국은 제사 안지냄 걍 사이비미신사기꾼이죠 약자 등골 빼먹는 사이비마냥 보이스피싱마냥
제대로 조상을 위한다면 자기조상 관계없는사람끌어들이지말고 남자가 처음부터끝까지 다 차려야 지요 제대로 사이비답게 걍 핑계로 있어보이게 노예부려먹고 자기 사촌 만나서 놀고먹고싶은 것뿐임 결혼안했음 했겠어요? 무조건안함 했더라도 산거 쓰겠죠 힘드니 아주 단촐하게했을꺼고
@@상여자-x1b 멕시코 등 제사 지내는 국가는 있어요.
@@maebuk_the_criminal 안지냄 논점에서 헛소리를 하고싶은가 본데 우선 귀신이 도와주는 사진이나 줘보삼
@@상여자-x1b 절만 안 하지. 음식, 과일 많이 장만하는데 그게 사실상 제사지. 그게 제사가 아니면 뭔가요. 그리고 제사 옹호가 아니라 그냥 팩트만 집어드린건데 뭔 귀신 사진을 달라는건가요.
남자 어르신들
당신들께서 음식다하시고
오시는 소님분들 다 대접해보시고 도
지금처럼 말씀하실수 있을까요?
맞아요 남자 어르신들 하시는게 뭐가 있나요? 좋죠 이분들은 대접받고 일을하나 뭘하나 그러니 반대할 이유가 없겠죠
이분들이 다 돌아가셔야해요
@@bada3792 맞아요
우리집에도 저런 꼰대있다.
@@수지-o9o ㅋㅋ
차례 때문에 누군가 힘들고 불행한 사람이 있다면 안 지내는 게 ........
아 그냥 제사나 차례 지내고싶은 사람들이 음식하고 설거지 죄다하면 될듯
여성들뼈골빼던악습이다 ㅅㅂ
하고싶은 남자들 이 했으면 좋겠다 여자는 여행갔다오고 지겨워
남자로서 극공감합니다. 남자 어르신들 앉아서 놀때 여자 어르신들 설거지에 음식에.. 후 악습은 없어져야 합니다.
유교꼰대 조선이 우리에게 무슨도움이 됐답니까? 한글? 그거말곤 뭐가 있죠?
ㅇㅈ ㅋㅋㅋ
대부분 장남빼고 차남들이 주장함 차남들가족은 참석만하면되니까 좋기만하겠지
손님오면 이불 가고나면 청소 빨레 장남들자녀들도 싫어함ㅈ
차례, 제사 안 지낸다고 후손들에게 복을 안 주는 조상은 조상이 아니라 악귀입니다. 악령퇴치해야돼요.
제사는 귀신을 부른다! 종가집? 남의딸이 왜 제사를 해야하니? 귀신이 밥 먹는다.
나같으면 복 1도 안줄듯
@@Dinosaur-m9n틀딱 ㅎㅇ
그럼 휴일도 없애야겟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 ㅋㅋㅋㅋ
간소화좀 하자 제발... 여자분이던 남자분이던 제일 큰어른이 스타트 끊어줘야 된다고봄..
꼭 자기가 힘들엇으면서 며느리한테도 똑같이 복수하는거야 모야 악습...
울 시집가난하고 자식들도 잘된자식 없고그런데도 제사 타령 교육을 못받아서 깨우치지 못한거같애요 며느리들 은 어른들보다 다교육받고 하니생각차이가 있을수밖에
하긴뭘 해 지들 먹은거 설걷이 하는거지 시어미들이 😢다 해놓으면 와서 먹는거지
명절스트레스 ~
제사 없애자~
제서만 없애면 명절 스트레스가
없어질까요?? 또 다른 문화를 만들어 내지 않을까요?
@@bada3792 제사상이라는거 자체가 명절에 나타나는 갈등중 하나이니깐 제사상만 없어도 명절스트레스 절반 이상은 없어질듯
남자들은 모른다 가족이 모이면 음식 해먹이는게 가장 힘들다
종일 차리고 치우는 일 반복하다보면 힘들다는 생각만든다
그럼 님이 돈벌어오세요ㅋㅋ
여자들은 모른다 직장에서 300만 400만 벌려면 어떤 개고생과 자존심을 버려야하는지를
여자들이 하는 일이 뭐가 있다고 남자들은 모른다는거야? 여자로 태어나는건 축복이다. 특히 여기 대한민국에서는.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늙어죽을 때까지 평생을 꿀빠니까...
@@거북파파 여자들도 일해요
@@sanakimlove 여자도 일해요
퇴근하고 집에와도 근무의연장이죠
명절은 제사를 지내기 위함보다 바쁜 자녀들과 살아계신 부모님 만나고 즐기는거다 죽은조상보다 살아계신 내 부모한테 잘합시다
같은 맘 동감
니는 지금 잘하고 있나 ?
입만 살아가지고 ~
재사 지내고 안지내고 먹은거 준비하는거 똑같다
얼릉 가기나 하나
종일 죽치고 때마다 무얼 먹나 걱정하는 엄마들 정말 힘들다
명절제사 안지내는것 찬성 합니다 넘 힘들고 골병 들어요 없애 버리고 싶어요
...이미 돌아간분 왜 다시불러싸
잡귀신 다 붙겠네
ㅋㅋㅋㅋ ㅈㄴ웃기내 틀린말은아님
돈이나들고오시지 오실딱
@@jungnam3763 솔직히 내가 죽어서 후손들이 오라고 제사지내면 귀찮아서 안갈듯
@CITY SUN 요즘 복날에도 삼계탕보다 치킨을 더 많이 먹는다는 국룰이
미풍양속이라는 조상숭배 전통이라는 말로 가족들 특히 여자들 이제 그만 괴롭히고 스트레스 좀 그만 주자
조상신은 없다
전통이라고 하는 것들 상당수가 다 악습들입니다...
조상모셔서 잘될 거였으면 서양은 진작에 멸망했어야지요 ㅋㅋ 옛날엔 먹을 것이 없었고 대가족이었기 때문에 명절때라도 음식만들어서 주변사람들이나 친척과 나누면서 풍족하게 먹을수 있었지만 지금은 너무 많이 먹어서 병에 걸리는 세상이고, 심지어 자식도 한 명 아니면 두 명인데
저렇게 말하는 할아버지중에서 송편 만들고 설거지 해본 할아버지는 몇이나 될까? 다들 있을때나 잘 할 것이지 ㅋㅋ
없는사람들이 더
격식따지고 상다리부러지게
차리라하는지..
울시엄니 우리가 음식 잘못하면 조상이 골 낸다고 차례상차리는것도 몰르고흉내는내고싶고 먹다남은 게장도 올리라래고 눈에보이는 음식은 다 올리린다일도 할줄모르고 며느리없으면 상도못차릴 분
명절을 가족모임을 하는 날로 개념이 바뀌어야 할 때입니다
당근
가족모임하지말고 그냥 각자 놀자
가족도 안볼건디
팩트 못사는집일수록 제사는 하나하나 다챙김.
ㄹㅇ 그돈으로 자식 손주 옷이나 사입혀라
그것은 정답 잘살면 대충 시장에서해결 못살면 집에서 정성것
뭐래 저기 할머니도 강남 사는데 차례지내잖아여
갈수록 살기가 너무 힘든 세상에 제사는 없어져야 할 악습입니다. 제사음식비용도 너무 많이 들고 누가 정한 메뉴인지 따라야하는 집안 풍속도 이제 아닌듯해요.
생전에 좋아하시던 음식 간단히 차려도 되지 않을까요
간소화고 뭐고 차례와 제사는 없어져야한다
마지막 인터뷰어 말이 진리죠.. 시대에 따라 변해가야지 그게 문화든 법이든 다른 무엇이든.. 자기가 겪은대로 무조건 세월이나 상황에 관계없이 해야된다는건 아집이고 좁은 세계에서 사시는 분임.. 그런식이면 어떤 악법, 악습도 모두 지금까지 다 유지되고 있었어야 하는거임..
맞아요.그냥 먹는거 해서 올리고 안먹는건 안했음 좋겠는데 형식 차린다고 다함.돈 아깝고 힘들고 결국 안먹는건 버리는게 많음.차례 비용도 많이 들어가구요.
난. 명절이 싫다
대공감합니다...
그럼 명절 쉬지 말고 일해요
근데 누가 예전엔 지내야되고 지금은 안지내도된다 하고 땅땅땅 한거라도 있나요? 생각하고보면 저런 사상을 누가전파한거임
이런 악습은 없어져야 하는게 맞다
조상님들은 당신들 때문에 후손들이 제사 스트레스 받길 바라지 않으신답니다. 제사 안지내도 좋으니 그저 가족끼리 다투지 않고 사이좋게 살기만 바라실 뿐이랍니다.
우리역사에서 진짜 자랑스럽고 지키고싶은것도 많으나 우리역사적교훈은 사람 백성이먼저있고 나라 역사가 있어야된다는거였다 백성 국민이 불편하고 분쟁이생긴다면 전통이라생각하지말고 합리적 미래적으로 점점줄여나가는게 맞다고본다 우리가살고있는 세상도 역사의현장이다
그러게 벌초도 없애고 묘도 없애고 전부 화장 하고 없애야함. 좁아터진 국토에 뭔 묘고 그냥 일괄적으로 화장하고 바다에 뿌려야 함.
명절제사는전세계에한국밖에없다고하네요.중국에도기제사는지네도명절제사는안지내다고합니다
그러게 1 년에한번,가신날 밤,제사만 지네면되잖아요 저는 그럭케. 할겁니다 내가너무힘들어서...
추석에 조상 다 모시는 걸로 하면 안되나 연휴정도는 남기게
멕시코 등 제사 지내는 나라도 꽤 있음.
@@maebuk_the_criminal 멕시코 제사때 과자 올려놓습니다. 우리나라랑 차원이 달라요!
@@coco8075 우리나라도 요즘에 바나나, 피자 등 고인이 좋아했다고 하면 웬만한거 다 올려요.
먹고살기힘들다제사좀없애자 법으로라도제발ᆢ 시대가바뀌었다
요즘은 봉안당 에서 만나서 인사하고 음식점에서 식사하고 헤어지는게 좋던데 꼭 집에서 한집만의 희생으로 해야하나 카페에서 차마시면서 담소나누고 하면 없던정도생기겠다 회비걷어서 부모님은 자식들이 자꾸 설득을 시키야되고 쉽지는 않겠지만 시엄마 더러 제사지내라고하면 시엄마도 힘들다고 안함 아자식들도 지엄마힘들다고 못한게할걸요
저희 시댁은 차례 안지내시고 제삿날 돌아가신분 살아생전 좋아하시던것 위주로 올립니다^^
맘에 없이 한숨쉬며 차례 지내는게 무슨의미~~ㅠㅠ
네,공감이네요
제사날마다 싸우면서 지내는것도 이해안됨 싸우라고 지내나봄
@@레이튼-p9u 맞아요^^
이게 훨 좋은거 같아요.. 제사상도.. 고인이 좋아하던 음식 위주로 올려주는거... 귀신을 믿진 않지만.. 조상님들이 오신다 해도.. 본인이 좋아하던 음식 아닌걸 과연 드시려나 싶음..
아니 지내자는 개인의 의견은 존중하는데 ㅋㅋㅋ 꼭 지내자는 사람들 보면 본인이 지내는거 아니면서 지내야된데 ㅋㅋㅋ
말씀 잘하시고 인상 좋은 분을 영상 마지막에 편집한 것은 깊은 뜻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햇곡먹고 서로 싫은소리하다 싸우는거지 뭐가 숭고해
옛날엔 온가족이 한 마을에 모여살았으니 다같이 음식하고 차례 거하게 지내는게 의미가 있었겠지만 지금은 명절에 한번씩 모이는것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다. 다들 바쁘고 멀리서 오느라 힘든데 굳이 옛날처럼 음식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서 하느라 서로 힘들 필요는 없지. 정 차례를 지내려면 차례상만이라도 간소화해서 지내면 스트레스 덜 받을듯.
고마운 말읍입니다 조상님이 이끼예 네가 이고 아들 손자가 있읍니다
인간이길 포기하지 마시길.
@@구자학-v1h 산사람한태 잘하자 임마
@@원s-x8h 임마 누구든 죽는다
우리 어머니는 없는집에 시집오셔서 평생을 제사음식만 만들다 돌아가셨다 철없는 어린눈에는 그저 맛난음식 먹을생각에 좋어했지만 자라고 보니 고된노동의 연속~ ㅠㅠ 각가정 형편에 맞게 마음과 정성을 표하는게 나을듯 하네요
걍 안하는게 맞음
울엄마도 난그래서 좋게 보이지가않음 허리도 못써서 걷지도 못하고 평생몸이 아퍼서 고생하다 가심 그런데도 제사 조아함 답답 해요
나어릴때 명절이면 조아했는대
울엄마는 싫어해서 왜싫지 했는대 내가결혼하니 이해가가네요 근대울엄마는 나이먹고 큰아들집에서 모든행 사하고 각자 자식들이 돈주고 하니까 명절이 좋다네요 그러니까 어른들도 내집에서 하면싫다는죠
365일 제사였나요?
너무 피곤하다. 쓰잘데기 없는 제사 지내는거랑 조상기리는거랑 상관이없다.전날 늦게까지 음식에 노동에 새벽부터 제사상 준비하는다고 쉴수가 없으니 피로가 일주일이상 지속되고 그냥 짜증만 쌓이네
옳소 요즘 시어머니들만 힘들어 ~
차라리 피자나 오븐구이 치킨 샐러드 과일 등등 간단히 지내믄 안돼오?
우리집은 2년전부터 제사 일절안지냄~올해71살되신 엄니가 넘힘들고 친척도오지도않는다고 그냥다 생략하셨음~
명절제사 안 지내고나서 아무 이상없나요???
@@가을비-m8f ㅎㅎ울 엄마 제사 음식 소흘하게차리면 꿈에 나타나서 배고프다고 한다고 한다 진짠지 는 모르겠지만 소름끼친다
사실 미신이나 다름 없습니다.
모든 일에는 의미가 있고 의의가 있어야 합니다. 근데 과연 현재 살아있는 사람이 힘들고 고되고 스트레스받는다면 과연
이게 올바른 일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남자들은 음식준비 안 하니까 해야 한다고 하지만 여자들은 등골이 휜다
남자는 평소에도 돈버느라 등골 휩니다
안그런 남자도 있어요
@@뚱이-b9g 그것도 옛말..요즘은 맞벌이가 다수고 남자들이 결혼하고 싶은 여자 1위가 공무원이라고..남자가 일하느라 등골 휜다는 건 지금 50대 얘기고..게임 하다가 허리 휜거 겠지.
@@꼬리에꼬리를무는꼬리 맞벌이 통계만봐도 답나오는데 먼소리지...
@@뚱이-b9g 여자는 밖에 나가 돈안버나 집안일에 제사에 애키우고 시부모 봉양에 마누라 귀중한줄 알고살아라!
제사는 없애라 싸움한다 스트레스 제사는없애라 힘들다 돈도없고 집에서 쉬자 스트레스
명절..너무 외로워..시대의 변화만큼.. 명절이란 의미가 새로 바뀌었으면 좋겠어..
외로우면 니친구를 만나든가 하세요
제발 가족이랍시고 괴롭히지말고요 ㅡㅡ
@@anonymous7537 ㅎㅎㅎ딱수준이..
제사지내는것보다 살아있는 부모한테효도합시다
차례, 제사상이 푸짐하다고 해서 집안이 잘나가는 것도 아니더군요.
저기 옛날 세대들도 변화해야 해야된다 생각하는게 저사람들이 젊었을 때가 80년대다. 나름 한국문화에 목소리를 내기시작하던 세대들.
그냥 뒤지는게 빠를듯
기제사는 지내더라도
명절제사는 없애야지
다들 힘들고 바쁜데
저도 기제사는 정성껏 지내는데 명절은 안지낸지가 2년정도 된거같아요 전엔 명절을 누가 만들어서 이렇게 힘들게 하나 푸념도 했는데 지금은 기다려지는게 명절연휴예요
기제사는 없애고 명절제사는 개가라로 하는게 좋을듯
난명절보다 생일이더의미 있음
명절이다없어지면좋겠다!!!!
연휴는 남기자
지금옆에 시는가족과 살아계신 부모님께 잘해드리는게 최고입니다 돌아가시고 힘들게차리고 또다~묵고 살찌고~
이제는 명절이 없야합니다 힘들게 고생하지
김준섭 저도 공감합니다 ㅠㅠ 명절이 사라졋으면 좋겟습니다 ...
잘못댄 생각 입니다 조상님 깨 감사 한마음으로 일년예 6번 정도 지네는계 그러계 힘들면 당신 집안은 않지네도 대요 나는 계속 지네요
@@구자학-v1h 1년에 6번정도를 뒤진 사람을 위해서 말도안돼는 귀신이있다고 생각하는 것자체가 한심한거임 며느리는 제사 지내지 말고 음식이나 만들어라 라는게 있는 문화가 한국의 한심한 문화임 성평등을 이루기위해서는 이딴 관습부터 없에야 되지 않을까요?
@@Kashimohajime194 조상님 한태 감사한 마음으로 제사을 지네요 당신 몽속애 조상님 유전자가 할동 하고 있읍니다 여자는 제사을 않지네는거는 여자들있 제사을 않지네는계 잘못되셨요 지네새요 조상님이 있셨기애 나라는 존제가 있읍니다
@@sarang7691 예날 애는 제사 지네고 나면 이우집 초대 해서 갓치 식사 해읍니다 인심족코 마음씨 좋은 문하가 없셨저셨요 지나가는 거지도 먹고 가셨요
명절이 스트레스인이유가 제사라면 그냥산소에들려찾아뵙는게 나은듯 나도 늙었지만 내생각은 그렇다~
죽지 못해 해놓은 음식 조상도 안먹고 안도와준다
할꺼면 남녀같이 하든가 얼굴못본 니네조상 음식까지 내가 하리~~~~며느리 넋두리 생각난다
우리 가족은 다같이 하는데?보통 그러지 않나요?
님의 친정 제사때는 님의 부모님 며느리들이 가서 다 합니다.
@@겨울바다용 며느리가 없어욬
@김진지 운전해서 니네집 가고 니네 조상 벌초하는 거 잖아. 벌초가 몇시간 걸리냐? 그리고 니가 운전하는 동안 애는 누가 볼까? 몇시간 그냥 차타고 가는 것도 여기저기 아프거든..도착하면 쉬고싶거든. 좁은 부엌에서 몇시간씩 음식 해줬으면 수고했다고 어깨라도 주물러라.
난 60대주부인데 기일 제사도 아니고 명절제사를 왜 지내야되지?명절은 없애라
난 명절이든 기일제사든 자식한테 안 물려준다 어느 조상이 제사 안 지낸다고 핏줄인 자손한테 못 되게할까?
그게 조상이냐?제사라면 지긋지긋
옛날엔 어머니들이 얼마나힘드게 사셧을지 살아계실떼 최선다해 잘하시면데죠 요즘시대 너무살기도 힘든세상
정말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조상님을 위한 마음이 있으면 하는건데 그런거 없이 당연히 지내야지 라고 생각하면 당연히 안하는게 맞음 솔직히조상님이 우리집 찾아와서 음식을 어떻게 먹음..
그냥 명절엔 푹쉬게 하는것이
조상 덕 보고 싶다. 복 주시면 차례 열번이라도 하겠다..
명절차례는 굳이 안해도된다
농경사회때 가을의 곡식수확에 감사하면서 올리던 제사입니다
지금은 꼭 안지내도 될듯 하구요
안지내는 집도 많아요
난시아버지 정도없고 제사때 사진보면 무섭다 자식들이 사진좀 띠라고하면 시엄니가 혼낸다 아버지 사진보고 효도 하라고하나보다 본인도 구박받고 살았으면서 꼭사진 걸어논다
내키는대로 사는건 자유.
과연 내키는대로 살면 최고의 삶일까?
핑계를 적법으로 착각하지는 말고
실리 추구가 반드시 최적은 아니더라.
내가 하든 남이 하든 언제 하든 중요한 것은
현재 하고 있다는 것이고
부족하단 마음이면 족하다.
맘 편한 쪽이 어디더냐?
편하게 행하기를...
전통문화이고 명절이라는 기본 취지도 있습니다
간소하게 차리고 가족과 함께 담소나누는것이
나쁜것만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시대가 변한만큼 못갈수도 있습니다 전화안부정도라도
하고 서로 불편한 말은삼가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항상 문제는 차례상 차림도 일이지만 말에서 문제를 많이 만들어 내는걸 느꼈습니다 이런점이 개선 안된다면 만나느니 못한건 아닐까요 서로존중하고 나이가 많고 적든
언행에 주의하는게 스트레스 받지않는 고향이라는 기본 개념이 충족될걸으로 여겨집니다
제사를 지내고 안지내고가 문제가 아니라 누구는 음식하느라 힘들고 누구는 일 안하고 누구는 편히 먹고 놀기만 하니 그렇지 남녀가 함께 음식하고 즐기면 불만이 덜하니라
제사음식하느라 힘든게 아니라 가족들 먹을 음식하는게 힘들다 각자 자기집에서 쉬면 서로 편하고 좋을듯
그녕 안하면됨
배달하면됨
형식적인 명절 시댁부터 없애고 친정도 없앰~ 명절에 부모님 모시고 여행 다님~정말 살것같다.
산 부모한테 잘해야지 죽은 조상보다~
싸움만 생기고 스트레스받고 돈들어가며 뭐하러 제사하냐 가족중 다 한번씩은 돌아가며 스트레스받는일이다 없애라
명절에는 전화연락이나 돈보내드리고 직장인들은 쉬어야한다.
제사만큼 부질없는게 없더라.
세월지나 뒤돌아보니 내 젊은 시절은 제사지낸다고 다 허비해버렸네.
어느 누구도 수고했다는 사람도없고.
조상귀신이 와서 먹는것도 아닌데
중국에서 들어온 수입인지모르고
명절 차례가 아니고 명절 제사입니다.
상차림, 조상 모시는거 다 따져보면 명절 제사가 맞아요.
기제사는 단독 상차림이라면 명절제사는 조상님들 회식 상차림입니다.
묘사까지 해서 조상님들을 1년에 4번 식사를 해 드립니다.
과연 이게 현대에 맞나 싶습니다.
정신은 이어받되 너무 크게 치루지 말고
남녀평등하게 같이하고
가장 중요한 것 은 명절에 본질은
핏줄들이 모여서 즐겁게 놀고먹는 것이고
건강한모습으로 해를 시작하고 다음해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고 약속하는 자리다
판단은자유
이제는. 지내지안잇음좋겟어요. 며느리 들 힘든일입니다. 시모 혼자 지내시요.
즐거운명절이. 서로스트레스 피곤하고 힘든입니다
악습은 좀 없애자
ㅇㅈ
진짜 명절문화 보면은 너무한심해서 한숨이 나오네요...
꼭 악습이랄것까진 아니더라도 시대에 맞게 그리고 융통성있게 간소하게 전통을 보전하는것도 조상에대한 후손의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하는데요~
@@선-k1t 전통은 무슨 ㅋㅋ 그냥 지들 맘편할라고 하는 미개한 짓인데
명절 차례 안지낸다면 명절 연휴도
없애면 되겄네요
정작 조상 덕 본사람들은 명절에 놀러감 ㅋㅋ
본인이노력합시다^^덕 타령하지말구용^^
산사람이 먼저지
그리고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직접 하시면 될듯..
하여간에 미개한 제사문화는 버리질 못해요 시대가 변하면 시대에 맞춰 살아갈 생각을 해야지.애초에 죽은 사람 먹으랍시고 음식차리고 절하고 하는 거 자체가 ㅈㄴ 모순아니냐;;;;
산 사람들도 살기에 힘들어서 허덕이는 세상인데 조상 모시다가 사이만 더 나빠져서 이혼하지 그게 조상이 원하는건지
모순적이고 악마,귀신에게 경배하는 짓거리들임. 그곳에 죽은자의 영은 올수가없음.
근데 꼭 제사 지내야 한다고
하는 사람들은 상 안차리고
받아먹기만 하는 사람들임....ㅋㅋㅋㅋㅋ
둘만 잘 살면된다. 둘이 결혼하라고한건 둘만이서 새로운 공동체와 문화를 만들라고 독립시킨거다. 조상들 챙길시간에 시댁친정부모님과 여행하고 행복하게 살면된다. 그것도 그둘이 원한다는 조건하에~
모르는 조상에게 제사지내기 싫으면 모르는조상한테 선산이나 부동산 등 재산
일체 물려받지 말아라
꼭 가난한 사람들이 제사 지내더라.
우리집이 그럼.
그래서 왜 지내야 하냐 물어봤더니 어버버 되다가
전통이지 이지랄 하는거 개빡치네
영남 남부에서도 명절 차례제사가 사라진지
오래 됬어요, 저의 친정도 시댁에도 마찬가지
그냥 살아있을때 잘해드려 죽어서도 잘해 드리고 우리 여태까지 키워주신 부모님들이시니까
그냥 소소하게 하고 많이 하지말고~
그냥~명절은 가족 얼굴보고 좋게 좋게 지내는거지 스트레스 받을려고 가는거 아니잖아~^^
변화를 해야 합니다. 전통은..
다른 방법으로 조상을 섬길 수 있습니다
조상 핑계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얼굴도 보는건데, 음식이야 뭐 흘러넘치는 세상이니 의미없고, 서로 얼굴보면 싸우기 바쁜 집안이라면 안 보는 편이 조상님들이 보기에도 차라리 낫다 안하겠음?
동감 친척간에 화합이 중요한데 꼭 음식 누구는 하네 누구는 안하네 또 누구는 잘났네 이러기만 하니
차례 제사 매달리는 집은
꼭 싸우고 분란만 많은데
그게 조상복 있는 건가요
전통식 제사법도는
마시는 차 한잔 올리고
제철 과일만 올렸어요
그렇게 조은거 제사지낼사람 가져가라고하면 다안가져가요
제사는 좀 아닌듯~ 살아계실때 부모님용돈 한번 더 드리고 효도하는게 좋다
힘들어
가족은 최대한 멀리 떨어져 살때 사이가 좋더라ㅎ 다닥다닥 붙어서 지내고 뭉치려고 하는 가난한 집일수록 싸움만 함.
하.. 우리 집안은 너무 보수적이라 꼭 해야되는데 미치겠다
ㅈ됫내
명절설에는큰집에서지내고추석에는작은집에서지내고한번식큰집작은집이렇게지내면좋겠내요
어차피 세대가 바뀌면 이딴문화도
끝나게 되어 있슴
미개한 나라 헬조선 또는 ㅈ까민국
부모한테 살았을때나 잘해드리세요
제사 전부다 부질없음 쌈박질이나 할뿐
음식제사문화 시간낭비 돈낭비 저는 반대예요
조상님께는 마음으로 기도로써 충분해요
제사나명절에꼬박꼬바제사지냈는데 복은커녕뇌졸증4번와서중요한나이에 죽지도못하고 매일근심만하고 찌질하게지내고있읍니다 왜?그런걸까요 제사를잘못지내서그런가요?누가알면얘기좀해주세요
친척들은안오고 각자 집에서쉬자 제사는없애라 힘들다
명절있는이유 : 기성세대들 외로움 해결하기위해서
외로우면 친구를 만나든가 왜 젊은 사람 쳐부르는지 ;
전국적으로 명절스트레스 가족간의 트러블 말나오는거만 봐도 시대적으로 맞지않는 도태될 문화가 맞다 고인기리는 좋은 취지인건 인정
아프로는 제사안지낼것 힘들다 친척은오지말고 물과도 비싸고 돈도없고 집에서 가만히 쉬는것이좋다 제발제사는없애라 친척들도 안오면 돈도 덜든다 제발 제사없애라 친척들도오지말고 좀쉬자 스트레스다
부모님살아계실때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