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덤한 목소리로 본인의 의견을 분명히 전달하시는 모습이, 오늘 유난히 멋있어보이는 한편 이네요 ^^; 입맛은 누구나 다 다를수 있으니까요~ 일본에서만 스시를 드셔보셨기에, 촌철같은 평가였으리라 생각합니다. 이곳 한집만을 위해 서울행을 택하진 않으셨을테니, 다른 편 리뷰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분스야를 오랫동안 다녀본 사람으로 객관.주관 적으로 적어보자면.. 1. 일단 룸은 구성도 조금 다르고 셰프도 다릅니다. 이정운 셰프 옆에 수 셰프인 보근 셰프나 주환 셰프가 니기리를 쥐어주는데 차이가 많이 차이가 나는 것 같아요. 일단 제 주변에 룸으로 가신 분들 도 거의 100이면 100 다 실망을 했던 것 같아요. 2. 저도 첫 분스야를 갔을때 (그때 당시 14만원) 구성은 괜찮으나 우와! 맛있다! 라고 느끼는 피스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근데 어쩌다 두세번 연속 방문하게 되니 첫 방문때 보다 두번째가 두번째 방문때 보다는 세번째가 더 맛있더라고요. 최근에 약 5개월만에 갔었는데 그땐 또 큰 감흥이 없었다가 다음달에 다시 방문하게 되니 또 맛있더군요. 심지어 다시 방문한 날은 디너였는데 평상시 보다 구성이 더 많은 것 도 아니었구요. 새로운 메뉴가 두가지 정도 생기긴 했지만 ^^; 확실히 분스야는 제 의견도 그렇고 주변 의견도 그렇고 한번 방문에 진가를 알기는 어려운 가게 라고 생각합니다. 3. 원물은 일본 과 차이가 나는 건 인정 합니다. ^^; 아니 한국 하이앤드 스시야 와 비교해도 원물이 엄청 뛰어난 것들은 거의 없다고 보아도 무방한 것 같아요. 대신 앞 다이에 있으면 이정운 셰프님이 준비와 손질을 엄청 많이 하시는데 원물의 리미트를 칼질 과 손질 과정으로 상쇄 하는 것 같아요. 참치 맛있다고 하셨는데 그거 맥시코산 참치예요 보통 150~160kg 사이 를 쓰는 것 으로 알고 있는데 맛있는 부위만 손질 해서 온도감 올려서 기름기 올려놓고 사용하는 것 으로 알고있습니다. 아리아께 모리타 셰프도 스페인산 참치지만 참치를 참 잘 다루시는 것 같아요. 참치는 원물도 중요하지만 누가 다루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두 곳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제가 다니는 일본 이나 한국 하이앤드 몇 몇 스시야 중 10점 만점에 10점 바를 아늑히 넘어가는 네타 나 츠마미 스시 한 두점 정도는 꼭 있었던 것 같은데 분스야는 10점바를 넘어가는건 가끔 밖에 없지만 대신 10점 만점에 9점 에서 8점 밑으로 가는건 거의 없었던 것 같네요. 4. 실망하셨다는 말 공감이 되고 언제고 기회가 되면 한국의 다른 스시야 나 분스야를 또 방문 하게 되신다면 룸이 아닌 앞 다이에서 즐겨봤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5. 청어는 한국에서 많이 쓰는 네타 이긴 한데 이게 마츠모토 상이 한국에 있을때 정어리는 (지금은 아니지만 그때 당시)상대적으로 좋은 네타를 구하기가 어렵고 청어만큼은 일본 보다 한국 원물이 더 낫다고 생각하여 썼었다. 라는 '카더라' 가 있습니다. 그래서 분스야 나 스시인 시미즈 등 마츠모토 상 에게 제자든 후배든 영향을 받으신 셰프님들은 잘 쓰는 네타 중 하나가 된 것 같아요. 에도마에 스시 를 추구 하시는 셰프님 들 중에 극혐 하는 네타인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 전 모 맛있게 먹습니다. ㅎ
일본보다 한국이 스시가 더 맛있다는 댓글이 많다고요? 그건 먹어보지 못한분들이거나 일본에서 회전초밥집이나 다녀본 분들 얘기겠죠. 기본적으로 네타 차이가 꽤 큰데. 샤리는 취향차이니까 뭐라 할수 없지만... 분당스시야 드시고 느낀 그대로의 느낌 맞고요. 분당스시야는 한국에선 꽤 실력있는 스시야 중 한곳은 맞습니다. 탑10안엔 들수준??
알덴테가 인기있어진지 한국도 몇년쨰이긴 한데, 요즘 트렌드가 맞고 전 밸런스파라서 이런 의견도 굉장히 귀합니다 (분스야도 카운터가 예약이 힘든 탓도 있구요) 잘 봤습니다. 뭐 분스야는 다찌에서 먹어야 진짜라고 할수도 있지만 샤리부터 일기님 취향은 아니신 것 같아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전에 유명한 블로거가 극찬한 집 같은데요 이집 포스팅을 본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추구하는 초밥마다 그집만의 맛을 내는 방향성이라고 하나요? 그런게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맛이 짜다? 짜서 일본식이다? 복잡한 설명을 할 필요는 없고 초밥밥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집뿐만 아니라 다른 유명집도 도토리 키재기임 바이럴이나 어느집의 관련있는 인물이 극찬들을 해서 그렇지.. 큰 차이 없습니다 생선의 품질이야 어쩔수 없다고 쳐도, 초밥밥이나 생선의 맛을 끌어내는 수준은 제생각엔 처참합니다 얄팍하게 배우다보니 밥을 가볍게 쥐는 패턴(눈속임?)만 배웠다고 봅니다 예전에 호텔출신 경력 꽤 많은 사람이 하는 초밥집에 가서 먹어보고 한국초밥에 대한 기대감을 버렸습니다 그것도 밥지을때 미림을 집어넣었는지 밥끼리 안붙는거 보고 속으로 기가 찼습죠 바이럴도 정도껏 해야지 돈값도 못하는데 너무 한국초밥에 대한 환상을 광고 하는 행위가 그리 좋게 보이진 않더군요 초밥밥 제대로 짓는놈 언제나 한번 볼까 지켜보는 재미가 ^^ 덧붙여서 같은 밥이라도 쥐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 틀렸습니다. 밥이 엉망인데 쥐는 사람이 다르다고 맛의 차이는 없습니다. 세게쥐고 가볍게 쥐고의 차이가 있을뿐, 의외로 잘사는집 자제들이 꼬두밥을 좋아하더군요 ㅋㅋㅋ 알덴데가 맞다고들 생각하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룸이랑 다이가 다르다고 자꾸 주장하는 판타지형 들이 있는데.ㅎㅎ 맛있는 초밥은 어디서 먹든 맛있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룸과 카운터의 차이가 매우 큰 곳이기는 합니다. 재료도, 쥐는 셰프님도 다른 것 같았어요. 사실 일본에서만 스시를 드셨다면, 카운터석으로 방문하셨어도 크게 만족은 못하셨을 것 같기는 하지만요. 어... 그래도 판초밥급 원물이라는건 조금 충격적이긴 하네요... ㅋㅋㅋ 혹시 한국 오셔서 다른곳도 가셨는지요??
개인적인 의견인데 분스야식 샤리(단단하고 간간하고 풀림이 좋은) 스타일을 한국에서 선호하는 사람들이 좀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그 낱알이 퍼지는 느낌이 좀 환상적으로 느껴지더라고요. 일본에서도 판초밥집은 몇번 가봤는데 일본은 오히려 찰기가 심하고 흩어지는걸 느끼기가 어려워서 네타 퀄 자체는 상당하지만 임팩트보다는 조화에 치중된 느낌이었습니다.
@@SushiDiary 국내 스시야들은 대부분 룸의 경우 헤드가 쥐지 않습니다. (뒷주방에서 한번에 다 쥐어서 주는 곳들도 많아요) 그리고 그날 네타에서 좋은 부위를 카운터로 보내고 남는 부위 위주로 룸에 쓰는 경우가 많아서... 룸이랑 카운터는 아예 다른 느낌인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국내에서 예약곤란 업장들도 룸의 경우 예약이 텅텅인 경우도 많구요.
룸은 네타 구성이 다르네요. 밥양도 왜인진 모르겠는데 다찌에서 먹을때보다 많네요. 그리고 한국은 밥을 좀 질게해서 하나가 된 느낌을 추구하는 집과/ 밥따로 풀어지는 알단테 느낌을 추구하는 집으로 나뉩니다. 분스야는 후자고, 그런 쪽을 좋아하는 분들이 갑니다. 전자인 분들은 스시조나 세야 이런곳을 가고요. 후자는 아리아께 키즈나 코지마 이런 느낌이지요. 아무튼 하고싶은말은, 룸은 네타가 아예 다르네요. 구성도 퀄리티도요. 가격이 같은 이유는 모르겠는데 아마 예약이 쉬운점을 이점으로 내세운걸까요…? 딱보면 가격이 달라야하는거같아요. 왜냐면 너무 다르니까요. 대게나 시라꼬도 원래는 츠마미로 나옵니다. 룸으로 오시는 분들은 초밥에 대한 기준치가 높지 않다고 생각하는건지..왜 다를까 저도 궁금하네요.. 앞에서 룸 들어가는거 쥐실때 대충보고 마트초밥같아서 의아하긴 했는데 (가격이 싼건가 의아) 이렇게까지 다른줄은 몰랐네요. 원물도 다른걸 쓰는건지 때깔도 다르고..
드디어 한국을 오셨군요! 종로구 소격동 에 있는 키즈나를 가셨어야 하는데 ㅠㅠ 분스야는 가격대비에 맛있는거라 ㅠㅠ 근데 분스야에서 대게 다리살을 니기리로 나오는건 저도 첨 보네요 원래 츠마미로 나오는데 런치라서 니기리로 나온건가? 근데 룸은 저도 한번도 안먹엇 모르겠네요 키즈나, 스시인 그리고 코지마 마지막으로 신라호텔 아리아께 추천 드립니다. 키즈나랑 아리아께는 담백하고 염도가 높지 않은 샤리 입니다.
룸이라서보다는 여기가 디너랑 런치 쓰는 부위 자체가 많이 달라요. 런치에 먹으면 니기리 피스가 좀 더 많은 정도지 도미 광어 아지 다 싱겁다라구요. 물론 어느 스시야든 디너에 더 비중을 두겠지만 신라호텔 아리아께 출신들이나 세야 같은 오래된 분들은 런치도 맛이 나는데 여기는 좀 네타 자체가 꽤 싱겁더라구요. 다음에 오실 때 런치로 가신다면 세야나 하네 가 보세요~
솔직한리뷰 감사합니다 새로운 시각으로 보는게 재밌네요
와 분스야도 유명한 스시야인데 판초밥집이랑 원물이 비슷하다니 충격이네요
분스야는 한 유명한 사람이 맛있다고 극찬하면서 사람들이 이런 스시가 맛있는 스시구나 싶어 유명해진 케이스 같아요 예전 런치 8만원 했을 때도 그냥저냥 무난한 맛 멀리서 찾아갈 만큼은 아닌거 같았았는데 솔직한 리뷰 좋네요
게다가 일반인은 초행 길로 예약도 불가능 하니 더 신적인 존재가 됐죠
ㄹㅇㅋㅋ
저도 네타도 그냥그런데 샤리가 차갑고 딱딱한 느낌을 받았어요..
구독자들 대부분이 한국사람이라서
한국 스시야에 대해서 말하기 애매하실텐데
솔직하게 느낀점 말해주시네요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이 분 진짜 찐이다. 다른 한국 하이엔드 리뷰도 궁금하네요.
샤리 간이 강하고 밥알이 가볍게 풀리는 집들이 인기있어지면서 이런경향이 심해진듯 합니다
그리고 원물은 가격대비 일본보다 훨씬 안좋긴 합니다 ㅎㅎㅎ 솔직한 리뷰가 좋아요
스시사이토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스시정대 리뷰도 참 보고 싶네요
먹적이 너무 띄운 스시야 ㅋㅋㅋㅋ
그 이전부터 예약 어려웠던 스시야이기도 함 근데 그냥그냥 나쁘지 않은 정도
룸은 분스야 아니냐? 언젠가부터 룸은 별로여도돼 그거 이해하고 가는거야 이런 분위기인데 ㅋㅋㅋ 웃기는소리지 돈내고 가는 놈들이 스스로 을을 자처함 ㅋ제값 다주고 가면서 ㅋㅋ
덤덤한 목소리로 본인의 의견을 분명히 전달하시는 모습이, 오늘 유난히 멋있어보이는 한편 이네요 ^^;
입맛은 누구나 다 다를수 있으니까요~
일본에서만 스시를 드셔보셨기에, 촌철같은 평가였으리라 생각합니다.
이곳 한집만을 위해 서울행을 택하진 않으셨을테니, 다른 편 리뷰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음.. 한집만 들렸네요 ㅠ
또 다음에 한국가면 가보겠습니다
@@SushiDiary 아 그러셨군요^^;; 서울 하이엔드 스시집들이 가격이 너무 올라서, 도쿄 스시야 보다 가성비 떨어지는 편이에요.
물가상승율, 원물 퀄리티 따지면, 일본 스시야 만족도가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네 일본 음식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죠
본가가 서울이 아니라 서울에 스시야가 몰려있는게 아쉽네요
이런 평도 있어야죠. 정말 좋습니다. 몇 군데나 다니셨는지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느낀 점 솔직한 리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분 리뷰 찐임 ㅋㅋ 개좋아 ~~ 가즈아 ~~~
자주 올려주세요! 개인적으로 목소리가 잔잔하고 좋아서 영상 올라오면 꼭 시청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먹x 의 최애가게 분스야 ㅋㅋ
한국 스시야도 가보셨군요 ㅎㅎ
일본에는 판초밥 잘하는 곳이 많다보니.. 말씀하신게 이해가는 리뷰입니다
뭘 세삼스레 눈치를 보고 그래요 ㅋㅋㅋ
아주 잘 보고 있습니다👌👌👌
먹적 본진 스시인 한번 가보시죠😀
사람마다 입맛은 다른거니 있는그대로
리뷰하면 좋을 것 같아요👍
분스야 룸은 저도 별로였습니다만 카운터는 제 기준에서 좋았던 걸로 기억해 아쉽네요. 그래도 한국에 와서 한국 스시가 어떤지 말해주는 컨테츠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항상 잘 보고 갑니다. 분스야는 못가보긴 했는데 보통 카운터 석에서 1점씩 쥐어줘야 하는데 동생분이 예약을 어떻게 하신건지 룸에서 판초밥 형태로 나오는게 놀랍네요. 서울쪽에 하이엔드 스시야에서 드시는 리뷰도 한번 봤으면 좋겠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한국 첫 스시셨군요! 좋은 여행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 ㅋ 형도 동의 가능한 부분임? 나는 완전 공감함
앗 즐겨보는 스시유튜버 두분이당 ㅎㅎㅎㅎㅎㅎ 아져앙
아니 뭐야 형이 왜 여기있...???
분스야를 오랫동안 다녀본 사람으로 객관.주관 적으로 적어보자면..
1. 일단 룸은 구성도 조금 다르고 셰프도 다릅니다. 이정운 셰프 옆에 수 셰프인 보근 셰프나 주환 셰프가 니기리를 쥐어주는데 차이가 많이 차이가 나는 것 같아요.
일단 제 주변에 룸으로 가신 분들 도 거의 100이면 100 다 실망을 했던 것 같아요.
2. 저도 첫 분스야를 갔을때 (그때 당시 14만원) 구성은 괜찮으나 우와! 맛있다! 라고 느끼는 피스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근데 어쩌다 두세번 연속 방문하게 되니 첫 방문때 보다 두번째가 두번째 방문때 보다는 세번째가 더 맛있더라고요.
최근에 약 5개월만에 갔었는데 그땐 또 큰 감흥이 없었다가 다음달에 다시 방문하게 되니 또 맛있더군요. 심지어 다시 방문한 날은 디너였는데 평상시 보다 구성이 더 많은 것 도 아니었구요. 새로운 메뉴가 두가지 정도 생기긴 했지만 ^^;
확실히 분스야는 제 의견도 그렇고 주변 의견도 그렇고 한번 방문에 진가를 알기는 어려운 가게 라고 생각합니다.
3. 원물은 일본 과 차이가 나는 건 인정 합니다. ^^; 아니 한국 하이앤드 스시야 와 비교해도 원물이 엄청 뛰어난 것들은 거의 없다고 보아도 무방한 것 같아요.
대신 앞 다이에 있으면 이정운 셰프님이 준비와 손질을 엄청 많이 하시는데 원물의 리미트를 칼질 과 손질 과정으로 상쇄 하는 것 같아요.
참치 맛있다고 하셨는데 그거 맥시코산 참치예요 보통 150~160kg 사이 를 쓰는 것 으로 알고 있는데 맛있는 부위만 손질 해서 온도감 올려서 기름기 올려놓고 사용하는 것 으로 알고있습니다.
아리아께 모리타 셰프도 스페인산 참치지만 참치를 참 잘 다루시는 것 같아요. 참치는 원물도 중요하지만 누가 다루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두 곳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제가 다니는 일본 이나 한국 하이앤드 몇 몇 스시야 중 10점 만점에 10점 바를 아늑히 넘어가는 네타 나 츠마미 스시 한 두점 정도는 꼭 있었던 것 같은데 분스야는 10점바를 넘어가는건 가끔 밖에 없지만 대신 10점 만점에 9점 에서 8점 밑으로 가는건 거의 없었던 것 같네요.
4. 실망하셨다는 말 공감이 되고 언제고 기회가 되면 한국의 다른 스시야 나 분스야를 또 방문 하게 되신다면 룸이 아닌 앞 다이에서 즐겨봤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5. 청어는 한국에서 많이 쓰는 네타 이긴 한데 이게 마츠모토 상이 한국에 있을때 정어리는 (지금은 아니지만 그때 당시)상대적으로 좋은 네타를 구하기가 어렵고 청어만큼은 일본 보다 한국 원물이 더 낫다고 생각하여 썼었다. 라는 '카더라' 가 있습니다. 그래서 분스야 나 스시인 시미즈 등 마츠모토 상 에게 제자든 후배든 영향을 받으신 셰프님들은 잘 쓰는 네타 중 하나가 된 것 같아요.
에도마에 스시 를 추구 하시는 셰프님 들 중에 극혐 하는 네타인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 전 모 맛있게 먹습니다. ㅎ
와 분스야에 대한 ~ 이게 찐 리뷰군요~ 그쵸 일본 갈때 느끼지만 원물차이는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솔직한리뷰가 멋집니다~ 한국과 일본스시나네타의차이는당연하죠. 더많은 리뷰 부탁드려요. 화이팅~~~
한국 스시야!! 한국 스시야 대표 미들이랑 하이엔드 리뷰 궁금합니다..
이런 솔직한 리뷰 너무 좋습니다
영상 잘보고 있어요~
혹시 오사카 스시 오마카세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오사카는 잘 모르겠습니다 ㅠ
덕분에 영상보고 작년12월 긴자에서 스시야 두군데 잘다녀왔고 너무 맛있게 먹어서 3월에 도쿄를 또 갑니다 ㅎㅎ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형님 이런 솔직한 리뷰 너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시렌이랑 스시시미즈 추천드립니다
요즘 토미도코로 런치가 얼마쯤 하나요? 숙소를 토교 프린스호텔을 잡아서 가보려구요
본인 유튜브에서 본인 의견 말하는게 당연하죠. 저도 여기는 올려치기가 심하다고 느낍니다.
일기님 혹시 후쿠오카의 스시 사카이는 가보셨을까요? 한국인이 접근 가능한 스시야중 가장 타베로그 평점이 좋아서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조만간 방문예정이기도 하고
좋았습니다
가격만 빼고..
객관적 평 고맙습니다
저도 경상도 사람인데 ㅋㅋㅋㅋㅋㅋ 가족분이랑 얘기하실 때 사투리 나오시니 정겹네요 ㅋㅋ
본인도 일본 스시야 몇군대 돌아다녀보고 한국 스시야는 만족을 못하겠더라고요 가격대비 가성비도 맛을 만족못시키니 재방문도 없고요 일본방문할때 한꺼번에 다니는게 더 행복합니다
일본과 한국의 비교도 너무 잘해주시고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당 ㅎㅎ 일본 스시 먹으러가고싶네요!
스시인이나 아리아케를 이분이 가서 평가 해야하는데 ㅋㅋ
시원 하네요 리뷰 ㅋㅋㅋ 저도 일본서 장어덮밥먹고 한국에서 몇달간 못먹엇엇는데...
동생분 엄청 아름다우시네요 짝짝짝
스시일기님 정직한 리뷰감사합니다
저도 스시일기님처럼 일본에 일찍부터 유학와서 계속 생활하면서 일본스시만 접하다가
이번에 한국 장기출장 기회가 생겨서 한국 스시도 한번 접해봐야겠네요
리뷰 잘 봤어요^^
하루만에 영상 다 몰아보다보니 웬걸 분스야 리뷰가 있네요 😂 코지마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합니다 다음에 한국오시게되면 제가 저녁 대접할 생각 있으니 드셔보실 의향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일본보다 한국이 스시가 더 맛있다는 댓글이 많다고요? 그건 먹어보지 못한분들이거나 일본에서 회전초밥집이나 다녀본 분들 얘기겠죠. 기본적으로 네타 차이가 꽤 큰데. 샤리는 취향차이니까 뭐라 할수 없지만... 분당스시야 드시고 느낀 그대로의 느낌 맞고요. 분당스시야는 한국에선 꽤 실력있는 스시야 중 한곳은 맞습니다. 탑10안엔 들수준??
이게 사람마다 다른 게 아라이 스기타 사이토 다 가시는 한국 푸디들 중 1) 스시인이나 코지마 정도는 긴자에서도 탑 10급이다 2) 네타 한계가 있어서 지방 스시야 급이다 다 의견이 다르죠
ruclips.net/video/EVwfi7Z5AEM/видео.html
이런 의견도 있음
혹시 도쿄에 괜찮은 판초밥집 소개해주실수있나요???
츠키지에 스시다이 본점 추천드립니다.
@@SushiDiary 감사합니다❤️
구독했어요 ㅋ 솔직하셔서 좋은 ㅋ 한국에 스시코우지 다녀왔었는데 ㅋ 스시일기님 리뷰가 궁금해 지네요 ^^
여기 분당스시야보다도 원물 딸린 게 코우지라... 리뷰는 궁금하네요 ㅋ
아 동생이 예약을 해줬군요. 부럽 😂 한국은 최근에 짜고 쨍한 샤리가 유행중인듯 합니다 ㅎ
+ 일본 수산시장에선 원물 직접 살아있는거 가져다가 옮기는거도 봣는데 노량진가보면 그냥 죽은거도 가져가는거봄 그리고 살아있는걸 쓰는경우가 얼마나있을까라고 생각듬 가보면 다죽어있는거(즈케,초밥용) 써있는거보고 한국스시야는 한번씩 방문하고 안감
완전 이런리뷰 맘에듬 ㅎㅎㅎㅎ 나도 일년에 한두번가는데 런치 별로 디너 술먹기 좋음…룸은 솔직히 편차가 크지만…..거기는 분스야 아닌가~그럴거면 운영말아야지 뭐 ㅠㅠ 솔직히 코지마 단골이지만 룸에서는 먹고 생파만 해봄 🤣🤣 승엽이형이랑 의지랑 먹은 ㅋㅋㅋㅋㅋ분위기로 비싸서 먹는거지 뭐 코지마 룸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이엔드는 룸이 있을경우 카운터보다 저렴하죠 뭐….)
숙성이안된건가요.?
알덴테가 인기있어진지 한국도 몇년쨰이긴 한데, 요즘 트렌드가 맞고 전 밸런스파라서 이런 의견도 굉장히 귀합니다 (분스야도 카운터가 예약이 힘든 탓도 있구요) 잘 봤습니다. 뭐 분스야는 다찌에서 먹어야 진짜라고 할수도 있지만 샤리부터 일기님 취향은 아니신 것 같아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그냥 맛이 없다고 하는거 같은데..? 님 분당 스시야임?
동생분이 샬이라는 말을 많이 쓰시네요 샬🥰 스시일기 너무 잘보고 있습니당!!!!앞으로도 화이팅>_
후쿠오카쪽에 오마카세 혹시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저도 코탄밖에 안가봐서 추천드리가 뭐하네요
하지만 후쿠오카는 도쿄 다음으로 스시가 맛있다고들 하니까 찾아보시면 좋은곳 많이 나오지 않을까요
@@SushiDiary 도쿄다음은 홋카이도쪽일줄 알았는데 의외로 후쿠오카쪽인가보군요
다른 판초밥집 ㅋㅋㅋ 그정도엿군..오케이!!
스시윤슬 추천해요 룸없고 카운터만 있는데 저는 분당스시야보다 더 맛있더군요
코지마나 하네도 가시나요? 유튜브 촬영은 안되지만..
전에 유명한 블로거가 극찬한 집 같은데요
이집 포스팅을 본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추구하는 초밥마다 그집만의 맛을 내는 방향성이라고 하나요? 그런게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맛이 짜다? 짜서 일본식이다?
복잡한 설명을 할 필요는 없고 초밥밥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집뿐만 아니라 다른 유명집도 도토리 키재기임
바이럴이나 어느집의 관련있는 인물이 극찬들을 해서 그렇지.. 큰 차이 없습니다
생선의 품질이야 어쩔수 없다고 쳐도,
초밥밥이나 생선의 맛을 끌어내는 수준은 제생각엔 처참합니다
얄팍하게 배우다보니 밥을 가볍게 쥐는 패턴(눈속임?)만 배웠다고 봅니다
예전에 호텔출신 경력 꽤 많은 사람이 하는 초밥집에 가서 먹어보고 한국초밥에 대한 기대감을 버렸습니다
그것도 밥지을때 미림을 집어넣었는지 밥끼리 안붙는거 보고 속으로 기가 찼습죠
바이럴도 정도껏 해야지 돈값도 못하는데
너무 한국초밥에 대한 환상을 광고 하는 행위가 그리 좋게 보이진 않더군요
초밥밥 제대로 짓는놈 언제나 한번 볼까 지켜보는 재미가 ^^
덧붙여서 같은 밥이라도 쥐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 틀렸습니다.
밥이 엉망인데 쥐는 사람이 다르다고 맛의 차이는 없습니다.
세게쥐고 가볍게 쥐고의 차이가 있을뿐,
의외로 잘사는집 자제들이 꼬두밥을 좋아하더군요 ㅋㅋㅋ
알덴데가 맞다고들 생각하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룸이랑 다이가 다르다고 자꾸 주장하는 판타지형 들이 있는데.ㅎㅎ
맛있는 초밥은 어디서 먹든 맛있습니다.
동생분 농담을 듣고 ㅎㅎㅎㅎㅎ
혹시 한국에서 스시하네
(가격 인당 30) 가보실 생각있나요? 가시고나서 일본이랑 비교해서 어떤지 남겨주시면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스시야중에 스시하네가 1등이라고 생각해서 남긴 댓글입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룸과 카운터의 차이가 매우 큰 곳이기는 합니다. 재료도, 쥐는 셰프님도 다른 것 같았어요.
사실 일본에서만 스시를 드셨다면, 카운터석으로 방문하셨어도 크게 만족은 못하셨을 것 같기는 하지만요.
어... 그래도 판초밥급 원물이라는건 조금 충격적이긴 하네요... ㅋㅋㅋ
혹시 한국 오셔서 다른곳도 가셨는지요??
형 드뎌 한국왔구나 ~~~!! ㅈ ㅏ 다음 스시야는 어딜까 >.
가격대만 놓고보면 미들급에 가까운 곳이긴 한데 리뷰어들한테는 상당히 높게 쳐주는 스시야긴 하죠 샤리는 전반적으로 식감 있는 스타일이 스텐다드인 것 같긴 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인데 분스야식 샤리(단단하고 간간하고 풀림이 좋은) 스타일을 한국에서 선호하는 사람들이 좀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그 낱알이 퍼지는 느낌이 좀 환상적으로 느껴지더라고요.
일본에서도 판초밥집은 몇번 가봤는데 일본은 오히려 찰기가 심하고 흩어지는걸 느끼기가 어려워서 네타 퀄 자체는 상당하지만 임팩트보다는 조화에 치중된 느낌이었습니다.
이러면 일본 판초밥 먹으로 가고싶은 생각이 들네요
일본에서 일반인이 예약 가능한 스시야 중 가장 맛있는 곳 2~3군데만 추천해주실 수 있으실까요?ㅠ
스시가 취향을 많이 타는 음식이라 각자 맛있는 곳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저기 다녀보시고 입맛에 맞는 곳을 찾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예약이 쉬우면서 맛있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SushiDiary 취향이 중요하긴 한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초밥말고 다른 맛난 것도 많이 드시고 가세요~
벌거벗은 임금님 ㅋㅋㅋㅋㅋ 무슨말인지 확실히 알겟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중에 "정대" 여기도 가주세요ㅎ 사이토 제자랍니다.
정대 아무나 못간다
스시야인가요?
@@SushiDiary 사이토 제자가 한국에 차렸습니다. 2월 오픈입니다~ 지금은 가오픈이고요. 이미 일본이실테니 다음번에 오실때 방문을ㅋ 일본이랑 비교해주세요ㅎㅎ
@@강민호-r7n예약하면 갈 수 있어요..
@@kingkong-jn5zf 코지마나 모리아께도 예약하면 갈 수는 있죠. 이미 푸디들이 가오픈에 예약 박아놓고 있어서 쉽지는 않습니다
일본 스시야들이 일반적으로 추구하는 샤리와 요즘 한국에서 유행하는 샤리와는 방향성이 전혀 달라요! 말씀하신대로 단단하고 풀림이 강한, 초와 간이 어느정도 있는 샤리가 최근 한국에서는 인기입니다 ㅎㅎ
이게 근데 코지마나 아리아께 그런곳 가도 룸은 평가가 완전히 박하고 안좋거든요 다음번엔 룸예약으로 리뷰하기는 이른듯 합니다 그런데 쌀이나 생선의 질 차이가 큰건 어쩔수 없는듯 하구요
분스야 는 미들급입니다 ㅎㅎ
룸이 뭔가 달라지나요??
생선에서의 차이는 미비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재료가 달라지진 않습니다
스시가 다른분들도 저도 그렇고 카운터에서 먹는거랑은 느끼는 정도가 다르더라구요
스시조나 아리아께 호텔급에서도 룸은 다들 그렇게 느끼시던데
@@SushiDiary 국내 스시야들은 대부분 룸의 경우 헤드가 쥐지 않습니다. (뒷주방에서 한번에 다 쥐어서 주는 곳들도 많아요) 그리고 그날 네타에서 좋은 부위를 카운터로 보내고 남는 부위 위주로 룸에 쓰는 경우가 많아서... 룸이랑 카운터는 아예 다른 느낌인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국내에서 예약곤란 업장들도 룸의 경우 예약이 텅텅인 경우도 많구요.
@@diturlr이건 개소리인게 카운터에서 먹고있으면 한꺼번에 쥐어줘서 룸으로 가져가는거 보임
@@morojosh 스시야마다 다릅니다 ㅎㅎ; 아닌곳이 더 많아요
말투가 경상북도쪽인데요 아닌가요 ㅋ
경상남도입니다 ㅎㅎ
@@SushiDiary 자매의 대화를 보면 어느정도 느낌 팍 옵니다 화이팅하세요
일본은 원물도 좋은데 숙성도 좋아서 네타와밥이 하나가 되는게아닑까요
생선이기름지고 좋으면 숙성했을때 니기리로 맛있다는걸 느끼는데
한국 스시야 비교 영상 기대됩니다
청어는 여름에 먹으면 상당히 맛있어용
먹어보고싶네요
사투리가 울산 사투리같은데요? ㅎㅎ
룸은 네타 구성이 다르네요. 밥양도 왜인진 모르겠는데 다찌에서 먹을때보다 많네요.
그리고 한국은 밥을 좀 질게해서 하나가 된 느낌을 추구하는 집과/ 밥따로 풀어지는 알단테 느낌을 추구하는 집으로 나뉩니다. 분스야는 후자고, 그런 쪽을 좋아하는 분들이 갑니다. 전자인 분들은 스시조나 세야 이런곳을 가고요. 후자는 아리아께 키즈나 코지마 이런 느낌이지요.
아무튼 하고싶은말은, 룸은 네타가 아예 다르네요. 구성도 퀄리티도요.
가격이 같은 이유는 모르겠는데 아마 예약이 쉬운점을 이점으로 내세운걸까요…?
딱보면 가격이 달라야하는거같아요. 왜냐면 너무 다르니까요. 대게나 시라꼬도 원래는 츠마미로 나옵니다.
룸으로 오시는 분들은 초밥에 대한 기준치가 높지 않다고 생각하는건지..왜 다를까 저도 궁금하네요..
앞에서 룸 들어가는거 쥐실때 대충보고 마트초밥같아서 의아하긴 했는데 (가격이 싼건가 의아) 이렇게까지 다른줄은 몰랐네요. 원물도 다른걸 쓰는건지 때깔도 다르고..
의견 감사합니다
근데 일본에서도 다찌라는 말 쓰나요? 보통은 카운타 라는 말을 쓰던데 카운타세키
형님..!
동생은 한국에서 사는건가요?
네
한국 스시야 리뷰 너무 재밌었어욬ㅋㅋㅋㅋㅋ
와우~ 솔직하게 리뷰해주시는게 좋죠 욕하실분은 없을겁니다. 국내에는 세야스시,코지마 추천드립니다. 저는 스시는 코지마 츠마미는 세야스시가 압도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야스시는 디너로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소격동에있는 키즈나도 추천드립니다.
드디어 한국을 오셨군요! 종로구 소격동 에 있는 키즈나를 가셨어야 하는데 ㅠㅠ 분스야는 가격대비에 맛있는거라 ㅠㅠ 근데 분스야에서 대게 다리살을 니기리로 나오는건 저도 첨 보네요 원래 츠마미로 나오는데 런치라서 니기리로 나온건가? 근데 룸은 저도 한번도 안먹엇 모르겠네요 키즈나, 스시인 그리고 코지마 마지막으로 신라호텔 아리아께 추천 드립니다.
키즈나랑 아리아께는 담백하고 염도가 높지 않은 샤리 입니다.
휴 여친인줄알고 구취누를뻔했잖아용^^
다찌 자리가 아닌건 참아쉬운거같아용:) 잘보고가요~~~ 솔직한 리뷰가 인상깊어요 ㅎ
룸이라서보다는 여기가 디너랑 런치 쓰는 부위 자체가 많이 달라요. 런치에 먹으면 니기리 피스가 좀 더 많은 정도지 도미 광어 아지 다 싱겁다라구요. 물론 어느 스시야든 디너에 더 비중을 두겠지만 신라호텔 아리아께 출신들이나 세야 같은 오래된 분들은 런치도 맛이 나는데 여기는 좀 네타 자체가 꽤 싱겁더라구요. 다음에 오실 때 런치로 가신다면 세야나 하네 가 보세요~
한국 진출
반응 개 뜨겁네 다들 공감가능한 범위임 진짜 나도 공감해서 한국에서는 왕따임;;
일단 한국과 일본의 일반적인 입맛의 차이를 감안 하고서도 런치 룸은 스시집 이름에 비해 퀄리티가 차이가 나는가 보군요
오이는 일본과 한국의 차이가 있는걸로 압니다
형에 왜 한국에서 나와
스시하네 세야스시 스시사 스시인 같은 하이엔드 리뷰 보고 싶은데 세야와 하네는 유투브 금지인거 같아 어쩔수 없긴 한데 ㅜㅜ
아 유튜브 금지인 곳도 있나요?
조심해야겠네요..
@@SushiDiary 유투브 업로드해도 괜찮은지 사전에 예약시 물어봐야 합니다
오 한국
ㅗㅜㅑ 한국을 ㄷㄷ
분스야 룸은 분스야가 아닌걸로 ㅋㅋ 누구 한명이 엄청나게 올려쳐줬던 기억이…
줄서봅니다…
송도 스시이와도 가주세요! 송도에서는 최고의 오마카세인 거 같아요😂
아마 고려 대상의 급이 좀 다를 것 같네요
먹적 스알못으로 박제... 메모
역시 네타 원물차가...
한국 스시야는 대부분 룸이랑 카운터랑 별개라고 보는게 맞을 정도라서... 카운터에서 드셨으면 좀 다르지 않을까 싶네요 아쉽습니다 ㅠㅠ
카운터로 예약해서 판단하는게 중요할듯한데 그렇게 느끼신거면
일본을 매달 가는데 스기타 델고 가주세요~ 제가 쏠게요 🤣🤣🤣
예약을 할수가 없네요 🤦🏻🤦🏻
간곡히 한번 요청 해봅니다 😌
못 먹는감 찔러나 본다 생각해주세요 ㅎㅎ
예전맛이아님요 ㅠ
여자하고 간것도 충분히 구취 조건이 성립됨
@@eiieRO 쫀떡이 좋아하는데 말 ㅈ같이 하시네
아.. 이 분 진짜 스시 1도 모르시네.. 아직 분스야를 먹기엔 좀 더 공부을 하셔야 할꺼 같아요 먹적님 유툽도 좀 보면서 식견 키우셔야 할긋